구길 수 있는 초경박 flexible OLED 개발 성공

일본의 도쿄대학 Takao Someya교수 팀에서 구길 수 있는 flexible OLED light source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light source sheet는 최소 bending radius 10um, brightness 100cd/m2으로, polymer substrate와 PEDOT:PSS transparent electrode, LiF/Al의 metal electrode를 사용하여 제작 되었다. 1.4um의 얇은 PET 기판 위에 OLED layer를 형성하였으며 두께는 2um, 무게는 3g/m2의 초경박으로 구기거나 압력을 가하여도 성능저하 없이 구동 가능하고, 저온프로세스를 적용하기 위해 ITO 대신 PEDOT:PSS를 양극으로 사용하고 polymer film에 데미지 없이 발광층을 형성할 수 있었다.

 

Takao 교수팀은 이번 연구성과로 인하여 앞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경량 박형의 센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Siegfried Bauer 교수 팀과, Niyaze Serdar Sariciftci교수 팀, 오스트리아 Kepler대학의 Johannes교수 팀과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7월 28일 ‘Nature Photonics’ 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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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ech-on

 

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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