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리서치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 주최

OLED 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를 7월 12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러 분야의 OLED 산업과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올해 상반기 OLED 시장 실적과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과 TV 라인의 캐파 현황과 투자 전망을 깊게 다루며, 중국 패널업체의 수율 증가와 추이도 분석한다. 또 본 세미나를 통해 제조장비와 부품소재 시장의 전망도 함께 알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출신 노남석 상무는 “프리미엄TV 시장전망 및 기술개발동향”이란 주제로, OLED TV와 QLED TV(LCD TV)에 대한 경쟁력을 분석하여 TV의 요소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새로운 프리미엄 TV를 이어나갈 새로운 TV 기술로 대두되는 QD OLED 기술과 micro LED 기술의 장단점을 고찰하여 미래의 TV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SKC의 이중규 연구위원은 차세대 Display용 필름과 다양한 산업 기반 필름 소재의 개발 방향과 기술 동향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이중규 연구위원은 이번 발표가 관련 산학연 종사자들의 소재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경희대학교 권장혁 교수는 “청색 지연형광 소재 개발동향”, △전자통신연구원 이현구 그룹장은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한국광기술원 김영우 수석연구원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선임연구원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 세미나는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은 물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ubiresearch.co.kr/19_07_se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은 7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