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연말부터 AMOLED 생산 시작

Shenzhen Daily의 Anna Zhao 기자는 Shanghai EverDisplay의 general manager인 Zhu Ketai와의 인터뷰에서 EveerDisplay가 연말부터 AMOLED 패널 생산을 시작할 것임을 보도했다.

Zhu는 중국은 저급과 중급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생산하며 성장하고 있지만 flagship brand인 고급 제품은 아직 부족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화질과 생동감이 우수한 AMOLED를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verDisplay는 2012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2013년 1월에 6인치 133ppi VGA mono color AMOLED 패널을 개발하였으며 2013년 12월에 5인치 HD급 294ppi 풀칼라 AMOLED 패널 개발에 성공하였다. Gen4.5 AMOLED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자, 군용 등에 사용될 AMOLED 패널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EverDisplay는 AMOLED 패널 생산을 원할히 하기 위해 Gen2.5 크기의 증착장비 2대를 각각 선익시스템과 Tokki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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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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