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OLED 일간 이슈

▶ 코오롱그룹 애물단지 아우토… OLED 악몽 떨쳤지만 실적개선 ‘가시밭길'(뉴데일리경제)

(기사 전문: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4/18/2019041800099.html)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은 지난 2001년 OLED 관련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네오뷰를 인수해 네오뷰코오롱을 출범했다.

코오롱은 2003년 400억원을 시작으로 총 3000억원을 네오뷰에 투자했다. 그러나 네오뷰는 그룹의 전폭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인수 이후 단 한번도 흑자를 달성하지 못했다.

누적손실이 커지자 코오롱은 지난 2015년 8월 참존모터스로부터 아우디와 폭스바겐 판권을 사들여 수입차 사업에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네오뷰코오롱을 현재의 코오롱아우토로 사명을 바꿨다. 또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한 전자사업을 매각하려 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OLED 관련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것이 주요 영업목적이었다”며 “그러나 사업부진으로 2015년 9월 OLED 사업을 전면중단하고 매각 수순을 밟았고, 수입차 판매에 주력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년째 인수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아 코오롱은 어려움을 겪었다. 코오롱의 지주사인 ㈜코오롱은 아우토의 최대주주로 지분 99.33%를 가지고 있어, 전자사업의 부진은 ㈜코오롱 실적에 반영됐다. 2015년 매각 결정 이후 ㈜코오롱에 반영된 영업손실은 ▲2016년 27억원 ▲2017년 9억5800만원 ▲6억5500만원 등이다.

아우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초 긴급이사회를 열어 OLED 관련 공장 건물과 토지 일체를 12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인수기업은 OLED 생산기업인 ‘로미칼’로 지난달 29일 모두 넘어갔다.

 

▶ 파인텍, 中BOE로부터 ‘6세대 AMOLED 본딩장비’ 낙찰(파이낸셜뉴스)

(기사 전문: http://www.fnnews.com/news/201904180929097821)

삼성이 세계 최초 출시한 폴더블폰이 예약판매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파인텍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BOE에 플렉서블 본딩장비 공급 추진을 본격화한다.

파인텍은 BOE로부터 플렉서블용 OLED 본딩장비 입찰을 낙찰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파인텍은 중국국제입찰정보망인 차이나비딩을 통해 낙찰 결과를 확인했으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파인텍이 BOE에 공급 예정인 플렉서블용 본딩장비는 COF(Chip on Film)본딩과 COP(Chip on Plastic)본딩을 한 장비로 처리 할 수 있는 복합 본딩장비다. 중소형 스마트폰에서 노트북 등 다양한 사이즈 패널의 본딩이 가능한 멀티사이즈 본딩장비로 제품 형태 전환에 대응력이 높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인텍 관계자는 “전방산업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면서 OLED 본딩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수주 및 체질 개선을 통한 실적 향상 및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