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SK넥실리스, 삼성 갤럭시 CoF 소재 국산화 성공… 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베일을 벗고 있다. 폴더블폰 최초 스타일러스 펜(S펜)을 품고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일체형 편광판 등 최신 기술도 접목됐다. 화웨이, 샤오미 등 폴더블폰 후발 주자가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자, 삼성전자가 비웃듯 기술 과시에 나섰다. 7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Z폴드3’를 준비 중이다. 전작 ‘갤럭시Z폴드2’(6.2인치) 대비 크기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사율이 1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사율은 1초 당 화면이 깜빡이는 횟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전작(7.6인치)보다 살짝 작은 7.55인치로 예상된다. 출시 시점은 오는 3분기가 유력하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지난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냈던 삼성,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TV 등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 확대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724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7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동안 3천6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실적(잠정치)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분기별로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가 1분기 매출 17조8601억원, 영업이익 1조20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은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의 공식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LG전자의 48형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이 같은 트렌드를 역주행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TV가 갖추지 못한 화질과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수요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중형급 40인치대 TV 출하량은 2019년 6000만대 수준에서 올해 5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8인치 올레드 TV를 주축으로 한 중형급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16만7000대에서 올해 68만3000대로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에는 연간 출하량이 100만대를 훌쩍 넘어선다는 예측도 나온다. 글로벌 TV 제조사들도 앞다퉈 48인치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일본 파나소닉, 중국 하이센스 등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48인치 올레드 패널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PI첨단소재(옛 SKC코오롱PI)와 SK넥실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온필름(CoF:Chip on Film)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두 업체의 소재 국산화로 ‘PI첨단소재-SK넥실리스-LG이노텍’의 국산 CoF 공급망이 구축됐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시작한 국산화 노력이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출시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일부 모델에 국내 업체가 CoF 소재인 폴리이미드(PI) 필름과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양산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CoF용 PI 필름은 PI첨단소재, CoF용 FCCL은 SK넥실리스가 양산 공급했다. 두 업체가 CoF용 PI 필름과 FCCL을 삼성 갤럭시에 납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당 소재는 일본 업체가 전량 공급해왔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LG전자의 빈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와 달리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소비자 모두 삼성전자와 애플 외의 ‘대안’에는 목마른 상황이 됐다. LG전자의 재고 물량이 소진되고 하반기가 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애플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통사로선 스마트폰이 하나라도 더 있는 게 가입자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무기를 하나 잃은 셈이다. 또 앞으로는 삼성전자, 애플과 마케팅을 진행할 때 협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애플 외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선택권에 제한을 받게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시아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애플·샤오미·오포·화웨이 등 스마트폰 기업간 부품 수급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4G LTE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력 반도체 등 스마트폰용 부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반도체까지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는 부품 공급망 관리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에 공급할 ‘갤럭시A’ 시리즈 부품 수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단 1분기는 잘 넘겼지만 2분기까지 부품 공급난이 이어진다는 예상이 나와서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전망치보다 많은 7500만~7600만대로 추정된다. 지난 1월말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가 선전한 덕분이다.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

[IT조선=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를 5월 말 출시한다. 당초 예정한 4월 둘째 주에서 한달 이상 미룬 것이다. 미니LED TV에 들어가는 LCD 패널 수급이 원활치 않아 내린 결정이다.
LCD 패널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공급사는 최근 반도체 공급난을 이유로 수급 조절에 돌입했다. LCD 패널은 자연스레 비싼 몸이 됐다. LG전자가 무리해서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 세계적 반도체 대란이 결국 TV 출시 일정까지 발목을 잡은 셈이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오는 2027년 롤러블(돌돌 말리는) TV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개발한 LG의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하는 롤러블 패널 출하량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TV부문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폭풍 성장하며 내년엔 3000개 돌파, 2024년엔 7만4000개에 달하며 약 2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뒤인 2027년엔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 1분기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LG디스플레이도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주력 세단인 모델3를 비롯해 테슬라의 복수 모델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어서다. LG디스플레이는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현재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글로벌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매출만 나홀로 성장하며 아이폰 시리즈 호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디스플레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11조8580억원으로, 전년 9조461억원 대비 31.1% 증가했다.반면 베트남과 중국 매출은 8조3372억원, 6조115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각각 13.1%, 23.6% 감소했다. 국내와 유럽 매출도 전년보다 줄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 매출원은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다. 주 시장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으로 압축된다. 미국은 애플의 아이폰,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주로 공급되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초박형유리(UTG) 가공업체인 도우인시스 지분을 확대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배지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자회사의 경우 100%로 지분을 늘리며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280만대 수준인 폴더블폰은 내년 172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디스플레이의 도우인시스 지분율은 52.5%로, 전년(48%)보다 4.5%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도우인시스의 자회사인 지에프의 지분율은 100%로, 전년(73%)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글로벌 검증 획득

  • 낮과 밤 모두 눈이 편안한 선명함 구현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 획득
  • OLED,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3대 요소 인증 및 검증 받은 유일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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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검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극장 대신 가정에서 영화 소비가 늘어나는 등 TV 시청 시간이 증가하면서, 화질뿐만 아니라 적정 화면 밝기 등 소비자의 눈 건강도 중요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침실 스탠드 조명 정도 밝기인 70룩스(lx)부터 맑은날 실내 창가 정도 밝기인 300룩스(lx) 사이에서 TV 시청 시 UGR이 22 이하일 경우에만 검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적정 화면 밝기 구현으로 눈부심 없이 최상의 화질을 표현하며 기준치를 만족시켰다. 간접 조명 위주의 북미 및 유럽과 직접 조명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의 화소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빛으로도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눈이 편안한 선명함을 제공한다.

글로벌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눈에 건강한 TV의 주요 요소인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인증 및 검증받은 것은 OLED TV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의 일환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D·BOE 중소형 OLED 확대…삼성SDI, 미소 짓는 이유는?…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로 관련 소재 업체가 웃는다. 노발레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삼성SDI도 대상이다. 배터리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OLED 분야까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30일 삼성SDI에 따르면 노발레드는 작년 매출액 1431억원, 당기순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2.3%, 7.9% 상승했다.

[더벨=조영갑 기자] OLED 디스플레이용 메탈마스크 전문제조 업체인 풍원정밀은 ‘꿈의 은박지’라고 불리는 파인메탈마스크(FMM)의 양산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사 향 공정 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일본 다이닛폰프린팅(DNP)이 장악하고 있는 중소형 FMM 시장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원정밀은 1996년 설립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박막 금속 가공 전문기업이다. 비상장 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20년이 넘는 ‘공력’과 탄탄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이커 향 공급망으로 업계에선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OMM(오픈메탈마스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주요 공급사다.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12’ 효과로 2위로 올라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가 발표한 ‘1분기 모바일용 OLED 출하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용 AMOLED 모듈의 총 출하량은 1억4천60만 장으로, 전년 대비 3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커버 윈도우 소재 시장에서 울트라씬글래스(UTG)와 투명 폴리이미드(PI)의 미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폴더블폰이 각광받으면서 UTG 소재 수요는 늘었지만 투명 PI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태블릿PC·노트북향 부품으로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다. 30일 유비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UTG와 투명 PI 시장 간 규모 차이는 1억4570만달러(약 1650억원) 수준이나, 2025년에는 6억5890만달러(약 7460억원)로 벌어질 전망이다. 시장점유율은 약 80대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박종원 기자]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떠오른 중국 샤오미가 이달 고급형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삼성이나 애플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준비를 갖췄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휘청거리는 사이 샤오미가 빈틈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중국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스마트폰 ‘미11’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트 및 라이트 5G(5세대), 프로, 울트라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기격은 5999~6999위안(약 103만~120만원)이다. 해당 제품들이 언제쯤 중국 외에서 팔릴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포문을 연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업체들이 순차적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Z폴드3(가칭) 포함 최소 3종을 준비하며 선두 자리를 이어간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월 공개를 목표로 폴더블폰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들어가는 공통 재료들은 양산 준비를 끝내고 새롭게 들어가는 부품들도 테스트가 거의 완료돼가는 상황. 단 갤럭시Z폴드3에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만큼 양산 가능 시점에 따라 공개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s에서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 등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화웨이는 2월에 공개한 메이트X2에서 인폴딩을 채택했다. 폴더블 패널은 BOE에서 공급한다.

<사진 : 화웨이 폴더블 Mate X2>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두 번 접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알파벳 Z자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이 결합되었다

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의 출시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보인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화면 비율이 16:9 또는 18:9로 기존 스마트폰과 일치시켜 다양한 앱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Z폴드2는 외부화면 은 25:9로, 앱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설계가 요구되었다. .

삼성이 올해는 저가형 ‘갤럭시 Z 폴드 FE’를 포함한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플립2 를 포함하여4종의 폴더블 폰을 출시 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사진 Youtube ‘Technizo Concept’>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삼성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컨셉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유지하되 바 형태에서 가로로 접는 크랩 쉘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에 될 예정이다.

OPPO에서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서브 패널은 BOE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OPPO 외에도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고부가가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신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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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Oxide TFT 기술 활용, 세계 최초로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 개발 성공
  • 기존 대비 100 빠른 전자이동도, 10 낮은 노이즈 특성으로 고화질 이미지 고속 동영상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 엑스레이에도 활용 가능
  • 고화질 및 저선량 엑스레이 진단영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Oxide 활용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TFT’ 시장 급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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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산화물) TFT1)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cm×43cm, 35cm×43cm)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2)(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으로 코로나19의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DXD용 TFT는 a-Si(비정질실리콘)을 사용, 잔상 등 노이즈에 취약하여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한 고화질 이미지 구현이 어렵고, 느린 전자이동도로 고속 동영상 촬영이 필요한 수술용 엑스레이 기기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대면적 의료용 Oxide TFT는 기존 a-Si TFT 대비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 및 10배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져 고화질의 이미지 및 고속 동영상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DXD용 TFT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의 모바일, 포터블 엑스레이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소시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 우려도 최소화 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DXD용 Oxide TFT를 글로벌 DXD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주)디알텍사에 공급한데 이어 다양한 글로벌 DXD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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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xide TFT(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

: 인듐(In), 갈륨(Ga), 아연(Zn)의 산화물인 IGZO라는 신소재로 만든 TFT(Thin Film Transistor /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기술)로 일반 LCD 패널에 사용되는 a-Si(비정질실리콘) TFT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낮은 전력으로 빠르게 구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2)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 기존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 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으로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함.

 

[DXD 개념도]

 

■  DXD 구성 : Case + 섬광체 + Oxide TFT + Gate IC & ROIC

1) 섬광체 : 엑스레이를 흡수하여 형광물질을 통해 가시광선 입자 발광

2) Oxide TFT : 가시광선 흡수 및 전하 발생

3) Gate IC & ROIC : 발생된 전하를 전기적 신호로 변경 후 전송

(동영상) LG는 어떻게 OLED 휘도를 20% 높였나?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LG디스플레이 OLED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한: 오랜만에 나오셔서 제가 말이 좀 꼬이는데. 오늘 가볍게 얘기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얘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작년 연말 혹은 올 초.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새로운 OLED TV와 그 안에 들어가는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을 하는 거니까. 주요하게 발표한 것 중의 하나가 “휘도(밝기)를 20% 개선했다” 이런 발표를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서 20%를 높였는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20%를 높인 건지에 대해서 대표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이: 이 부분은 사실 1년 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준비가 되어 있던 부분입니다. 지금 LG디스플레이가 사용하고 있는 WOLED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재료는 블루입니다. 청색 재료가 있는데. 청색 재료가 변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이데미츠코산이라는 쪽에 블루 재료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사용하는 재료는 듀폰의 블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 듀폰이 원래 OLED 재료를 했었습니까?

이: 그렇죠. 듀폰에서는 솔루블 타입을 개발한 기술이 있는데. 그게 굉장히 특이하게 좋은 기술로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지금 들어간 것도 솔루블 타입입니까?

이: 그건 아니죠. 증착용.

한: 솔루블은 프린팅에 쓰이는 재료인데. 여기가 다우를 인수.

이: 다우가 듀폰과 합쳐졌잖아요. 다우는 이전부터 블루를 하고 있었어요. 모바일 쪽으로 블루 재료를 하고 있고 듀폰에서는 잉크젯용으로 하는데. 잉크젯 재료 저분자용을 일단은 파우더로 만든 다음에 잉크화를 시키는 기술이에요. 그래서 저분자를 증착용으로 사용이 되는 겁니다. 근데 그게 듀폰에서 개발된 재료인데 그게 이번에 채택이 된 거죠. 근데 사실 이 재료는 1년 전에 이미 LG디스플레이 쪽에서는 검증을 다 받은 재료에요. 이 재료의 특징은 뭐냐하면 블루를 만드는 재료 중의 수소. 중수소를 사용하는 겁니다.

한: 중자가 무슨 중자입니까?

이: 무거울 중자. 수소를 중수소를 치환한 재료인데. 이 재료의 특징은 수명이 기존에 블루보다 훨씬 길다는 겁니다.

한: 원래 블루가 기존에 레드나 그린 대비 수명이.

이: 수명이 짧죠. 효율도 낮고. 그래서 수명이 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OLED 재료라는 것은 휘도는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전류를 많이 끌면 높아요. PMOLED 시절에는 10,000니트도 낼 수는 있어요. 근데 10,000니트를 내면 수명이 짧아지는 거예요.

한: 금방 죽어버린다는 얘기네요.

이: 수명과 휘도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수명을 일정 시간 TV를 보면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보장을 하려면 기본 휘도를 낮춰야 되는 문제가 있죠. 그런데 이번에 사용한 재료가 수명이 긴 재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휘도를 올려도 다른 재료와 유사하게 수명을 가져갈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말하자면 수명을 길게 했기 때문에 그만큼 전류를 더 해서 밝게 해도.

이: 그렇죠. 휘도를 올려서 수명을 동일하게 가져가고. 휘도를 올리면 되는 거죠.

한: 20%가 올라갔다고 하면 지금 몇 니트 정도로?

이: 기존에 우리가 800니트. 일반적으로 800니트. 일부 작년에 OLED 1000니트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공인된 정보로서는 티피컬인텐시티가 800니트라고 알려져 있었어요.

한: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삼성에서 얘기하는 “QLED는 밝아요”라고 하는 건 몇 니트 정도입니까?

이: LCD는 일반적으로 쓰는 게 1000~1500니트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더 밝은 것도 2000니트짜리라든가 더 밝은 게 있는데. 미니 LED에서는 그게 가능하죠. 2000니트짜리. 1500~2000니트 정도. 근데 사실 1500니트는 상당히 밝은 거예요. 눈에 부담감을 가져갈 수도 있죠. 어떻게 비교해보시냐면 우리가 이전에 CCFL(냉음극형광램프)을 썼을 때 10년 전에 쓰던 게 휘도가 500니트밖에 안 됐어요. 우리가 그때도 쓰는데 부족함은 없었잖아요. 근데 이게 휘도가 높다는 것은 HDR을 훨씬 더 강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한: HDR(High Dynamic Range).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이 있으면 잘 분간이 안 되는.

이: 이걸 우리가 명암비라고 그러면 어두운 쪽 개조가 훨씬 좋은 것이고 HDR은 밝은 쪽에서 개조가 훨씬 더 좋은 것이죠.

한: 하늘이나 이런 것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거죠.

이: 그렇죠. 밝은 화면을.

한: 그러면 지금 LG디스플레이가 OLED가 800니트 정도였다. 근데 지금 20% 올렸으니.

이: 지금은 1000니트 정도로 보시면 되겠죠.

한: 그래도 LCD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이: 그런데 이 부분은 LCD와 조금 차이가 나는 게 뭐냐하면 OLED는 인지 휘도.

한: 인지 휘도. 사람이 인지하는.

이: 그렇죠. 쉽게 말하면 블랙이 워낙 좋기 때문에. 블랙 대비 화이트. 우리가 일반 화이트 밝기 말고 블랙 대비 밝기를 본다고 그러면 보통 1.5 정도를 곱하면 돼요. 1000니트라고 하면 1500니트 정도. LCD 1500니트 정도 상대적으로 가능해요.

한: 그게 측정할 때는 어쨌든 1000니트 정도지만 우리가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때 1500니트 정도로 보이는군요.

이: 인지하는 게 그런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OLED가 밝아지면 그만큼 생동감. LCD는 백라이트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색 재현성이 굉장히 더 넓어져 있을 때는 부드럽고 화려한 색상을 낼 수가 있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OLED는 생동감이 있는 컬러. 정말 튀어나올 것 같은 컬러의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만큼 조금 더 입체적인 느낌. 실질적으로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죠.

한: 그러면 지금 청색 재료를 이데미츠코산 재료를 듀폰 재료로 바꿨다고 하면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상승되거나 이런 건 없는 겁니까?

이: 그런데 아무래도 초기 재료니까 개발비에 대한 인상 부분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여태까지 저희가 재료 가격을 다 조사를 해요. 전 재료를 다 조사해보면 새로운 모델이 들어오면 5~10% 정도 인상되는 부분은 있어요. 근데 패널 전체에서 구성하는 재료비가 수 %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한 종류의 재료잖아요. 그래서 코스트. 재료비 코스트로 본다고 그러면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한: 이제 CES가 끝났잖아요. 대표님이 보시기에 소니는 예전에 말씀하신 대로 미니 LED는 안 내놓을 것이라는 게 발표는 없었고. OLED만 강조를 했던 것 같고. LG전자도 그렇고 삼성전자도 그렇고 TCL, 하이센스 이런 업체들 다 미니 LED를 많이 내놨는데. 짤막하게 관전평을 얘기해주시죠.

이: 그렇죠. 이번에는 핫이슈가 미니 LED였죠. 작년까지는 마이크로 LED였다고 그러면 작년에는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가 들어왔죠. 올해는 아무래도 모든 화두가 미니 LED였다고 보시면 맞아요. 특히 재밌는 것은 LG전자의 키노트라든가 B롤, 패키지를 보시게 되면 OLED보다 미니 LED가 먼저 나왔어요. 순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광고를 할 때 소개하는 제품들이 다 다르면 순서가 다를 수 있겠죠.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움직인다고 그러면 뭘 강조하게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제품을 소개할 때 중요한 걸 먼저 소개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LG전자가 사실은 OLED보다는 미니 LED를 더 강조했다고 볼 수가 있어요.

한: 강조한 게 아닌가.

이: 그 이유는 뭐나 하면 OLED를 강조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삼성전자가 ‘네오 QLED’를 가지고 들어오니까 LG전자는 대응 전략으로 미니 LED를 가지고 나온 것이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결론적으로 보기에는 미니 LED를 더 강조한 것처럼 이렇게 보이게 되는데. 앞으로는 미니 LED TV 시장이 굉장히 재밌어질 겁니다. 특히 이유는 뭐냐 하면 최근에 삼성전자의 ‘네오 QLED’ 가격이 유럽향 가격이 나왔잖아요.

한: 가격이 나왔습니까?

이: 나왔잖아요. 55인치는 조금 더 비싸고 QLED보다. 모델이 3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비싸지면 65인치와 75인치는 살짝 낮은 가격. 풀 세팅된 것 같아요.

한: 굉장히 그러면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군요.

이: 그렇죠. 가격이 훨씬 더 올라갈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많이 올리진 않았어요. 유사한 가격에서 기존에 QLED를 빼던가 가격을 내린다는 의미가 되죠. 그에 비하면 LG전자는 이미 공개한 것처럼 미니 LED 가격이 코스트가 OLED의 반 정도라고 이미 공개를 했잖아요. LG전자가 낼 미니 LED TV는 더 저렴할 거예요. 삼성전자보다.

한: 전통적으로 계속 그렇게 해왔었죠.

이: LG전자가 소개한 미니 LED TV 특성하고 삼성의 특성하고, 삼성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유사해요. 로컬 디밍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그다음에 LED 개수도 비슷하게 쓰고 있고.

한: 지난번에 저희가 이충훈 대표님과 같이 미니 LED에 대해서 로컬 디밍에 대해서 그리고 과거 처음에 TCL이 발표했을 때 TFT를 2개를 쓰는 이런 구조라든지 여러 가지 기술적인 건 설명을 그때 해주셨으니까 참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그러다 보니까 LG전자의 가격 세팅에 따라서 이 시장이 굉장히 요동성이 생길 수가 있어요.

한: 그럴 수 있겠네요.

이: 쉽게 말씀드리면 어차피 미니 LED TV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OLED와 DNA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SUV냐 세단이냐 이런 차이처럼 차이는 나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죠. LCD를 좋다고 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할 테고 OLED가 좋다는 사람은 OLED만 좋다고 하겠지만. LCD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봤을 때 유사할 때 LG전자가 가격이 확 낮게 들어온다고 그러면 이게 시장에서 어떤 방향을, 판도가 바뀔지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에요.

한: 그게 OLED TV 판매의 약간 영향을 미칠까요?

이: 이것도 지금 애매한 게 그동안에는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계속 고민했던 게 가격 인하였었어요. 쉽게 말해서 패널 가격 자체가 LCD에 비해서 OLED가 너무 비쌌잖아요. LCD는 65인치 기준으로 150달러 정도면 OLED는 900달러 이런 거였으니까. 경쟁이 안 됐죠. 그래서 LG디스플레이는 계속 가격을 내리기 위한 개발에 집중을 해왔는데. 이게 LCD 가격이 판매가 확 올라버렸잖아요. 두 배 정도까지. 250달러까지 올라와 버리니까 이제 OLED가 경쟁을 하기 편해졌어요.

한: OLED가 오히려.

이: 편해졌죠. 물론 가격을 인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작년만큼 인하에 대한 요구를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OLED TV를 사는 사람. 예전에 LCD TV가 너무 싸면 가성비가 있잖아요. 얘는 이 정도 특성의 이 정도 가격이야. 그런데 얘는 이런 가격이라고 그러면 사람이 언뜻 봤을 때 장면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어떤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블랙이 많은 장면을 보여주면 압도적으로 OLED가 유리하죠. 하지만 선원 같은 LCD 쪽에 밝은 장면을 보여주면 LCD가 유리해요. 근데 뭘 봤는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질 텐데 어쨌든 OLED는 LCD 가격이 올라와 버리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죠. 가격 경쟁력이 역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한: 그런데 가격을 계속적으로 내릴 수 있는 여지는 그래도 미니 LED 쪽이 더 많지 않습니까?

이: 그렇진 않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는 정확하게 미니는 아니에요.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로컬 디밍이 최소한 10000존 이상을 한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해야 돼요.

한: 지금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지금은 PM(Passive Matrix) 구동으로 움직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우리가 디밍 수를 본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하고 그다음에 1 존당 LED를 몇 개를 쓰느냐가 있어요. 4개, 6개, 12개까지 쓸 수가 있는데 LED가 많으면 많을수록 휘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미니 LED는 광소스는 다 블루를 쓸 거예요. 화이트를 쓰지 않고. 블루+퀀텀닷 재료를 쓸 거예요. 그래서 색 재현율도 올립니다만 기본적으로 휘도를 얼마나 올리느냐는 LED 개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로컬 디밍을 많이 해서 OLED가 정말 화질로 경쟁한다고 그러면 가격이 비슷해지게 올라가요.

한: 그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그래서 이번에 전략적으로 선택을 할 거예요. 가장 화질이 좋으면서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포인트를 찾을 거예요. 각 업체들마다. 근데 지금 어쨌든 LG가 공개를 해버린 것처럼 반 정도 가격 이하. 그러면 정해져 있어요. 뭘 쓸 것인지는.

한: 디밍존이나 이런 것들도 다 정해져 있다.

이: 이미 정해져 있어요. 그렇게 되면 LED 개수도 몇 개가 들어갈지도 알 수도 있고 휘도를 보면 조금 더 알겠지만 근데 어차피 삼성이나 LG는 3만개 정도 LED. 로컬 디밍이 몇 1000존이 정해져 있는데. 이 기준에서 더 올릴지 안 올릴지. 그리고 로컬 디밍존 LED 개수가 많으면 정말 미니 LED라고 하면 0.8mm 이하를 말하거든요. 근데 지금 쓰는 건 1~2mm. 더 컨베이셔널 한 건 3mm 이상을 써요. 지금 쓰는 건 아마 1~2mm 정도를 쓸 거예요. 아직 까볼 수는 없으니까 모르겠지만.

한: 말씀 듣다 보니까 적당한 수준에서 마케팅을 더 확실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 그렇죠. 똑같이 만들면 패착이에요 오히려. 가장 OLED와 경쟁하는 포인트를 찾고 거기서 낼 텐데. 문제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격 경쟁력 마케팅이 재밌어지는데 또 한편으로 우리가 봐야 될 건 TCL이에요.

한: TCL.

이: 여태까지 TV 브랜드는 삼성과 LG, 소니잖아요. 여기 TCL이 급부상할 수 있어요. 중국 세력이. 이전에는 LCD TV가 소니와 파나소닉 위주로 갔다가 LED TV가 만들어지면서 삼성과 LG 한국으로 넘어왔잖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 TV 쪽은 제조 기술은 TCL이 가장 빨라요. 가장 개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한: 제일 먼저 선보였다고 하죠.

이: 몇 년 동안. 중국 TV가 부상을 할 수가 있어요.

한: 근데 TCL 같은 경우는 지금 미국에서 제재를 하니 마니 이런 얘기도.

이: 그런 이야기가 있죠.

한: 제재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또 국내 업체들한테 굉장히 호재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미국 시장에서 엄청 올라왔더라고요.

이: 그렇죠.

한: 제재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저희가 좀.

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바뀌었잖아요. 우리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여기서 할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우리도 이번에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긴 되죠. TCL에 대해서. 근데 이번에 화웨이 사태도 아시다시피 아너가 매각이 됐잖아요. 최근에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도 매각을 한다는 움직임이 있잖아요. 아마 TCL이 제재를 받는다고 그러면 TCL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은 다른 업체. 하이센스라든지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각 업체의 문제는 생길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중국의 부상은 막을 수 없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CES2021에서 선보인 다양한 OLED 제품들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가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삼성에서는 CES2021마지막날 14일(현지시간 15일)에 Galaxy S21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GalaxyS21 series)

LG디스플레이에서는 세계최초 롤러블 TV인 LG SIGNATURE OLED R은 현신적인 글로벌 콤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하는 올레드의 철학과 기술을 멋지게 뽐냈다. 침대와 투명 OLED가 결합된 Smart Bed는 평소에는 일반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하다가, 투명 OLED를 일부만 노출시키는 ‘라인모드’로 변경해 날씨나 시간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16:9 화면비로 전환하면 TV나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또 다른 활용 예시로 선보인 Restaurant Zone의 55” 투명 OLED는 스시바 등의 고급 식당에서 디지털 메뉴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투명 스크린을 통해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 시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손님과 셰프 사이의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CES 2021에서 최초로 선보인 48”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은 유력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기술은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OLED 화면이 최대 1,000R까지 구부러져 한층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며, 화면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CSO 기술이 적용돼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LG전자는 CES2021에서 새로운 OLED TV “evo”가 소개되었다. Flagship 모델인 evo는 55인치, 65인치, 77인치 4K OLED 3 종류가 있다.

Evo는 LG전자 OLED TV 중에서 가장 고급 브랜드인 G1 레벨 제품으로서 신형 화질 프로세스 A9 Gen 4를 탑재하였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선명한 화질과 명암비, HDR(High-Dynamic-Range)을 제공해 준다.

LG OLED evo(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에서는 31.5” OLED 모니터 UltraFine 32EP950를 선보였다. TV나 휴대폰에서만 사용하였던 OLED패널이 모니터로 최초로 선보였으며 4K 해상도 (3840×2160) 1,000,000 : 1의 명암비로,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 31.5” UltraFine 32EP950 모니터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는 롤러블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LG롤러블의 알려진 스펙은 기본 6.8”(1080×2428)에 화면을 펼치면 7.4”(1600×2428)까지 확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의 패널을 사용했다.

LG전자 롤러블 폰  (출처 CES2021 영상)

Panasonic에서는 OLED TV JZ2000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였고, 2021년에 55” 65” 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AI 기반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어 시청자가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Panasonic의 고유한 상향식 스피커 사용에 측면 발사 스피커를 추가하면서 뛰어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영화, 스포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은 피크 및 평균 밝기 레벨을 제공하여 고픔질 TV 영상을 제공한다.

Panasonic JZ2000 (출처 CES2021 영상)

Sony의 Acoustic Surface Audio 기술은 잠재적으로 Sony의 새로운 OLED 모델을 최고의 사운드 TV로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이 카테고리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Sony Bravia Master Series A90J이다. 이 OLED TV는 55” 및 65” 모델과 함께 83” 모델을 도입하며, Sony가 XR OLED Contrast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높이고 더 나은 블랙을 제공한다.

Sony Bravia Master A90J(출처 CES2021 영상)

TCL에서는 두 가지의 Rollable OLED 컨셉을 선보였다. 첫번째는 6.7”디스플레이를 최대 7.8”지 확장 할 수 는 AMOLED 모바일 장치이다. 두께가 10mm 미만이고 굴곡 반경이 3mm이다. 두번 째는 17” printed scrolling 제품은 CSOT에서 두루마리형태의 컨셉용으로 공개했다.

TCL rollable 컨셉 폰 과 17” 컨셉 scrolling 제품(출처 CES2021 영상)

자동차용 p-OLED용으로는 Mercedes-Benz 와 Continental 업체에서 제품을 공개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Continental은 haptic 기술이 지원되는 cockpit type 디스플레이를 소개하였다. LG디스플레이의 pOLED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Continental pOLED (출처 CES2021 영상)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Hyperscreen multimedia system은 12.8인치 pOLED를 3장 연결하고 Gorilla glass로 커버하였다. 운전 중 패널의 아이콘 부분 터치를 확인하기 위해 pOLED에는 haptic 기술이 내장되었다.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 (출처 CES2021 영상)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노트북 OLED’로 10여종 넘는 다양한 제품 선보여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021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올 초에 밝힌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UHD, ’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부터 16”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말 13.3”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의 15.6” 모델 생산에 돌입,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이렇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고사양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황에 힘입어 노트북용 OLED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뉴스룸

작년에 레노버, 에이수스, 델, HP 등 유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만큼, 올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OLED 노트북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게임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IT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삼성 OLED가 유려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로 LCD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듯이 노트북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선사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삼성 OLED는 LCD 대비 구조적으로 단순해 슬림 베젤과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용이하며 패널도 얇고 가벼워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특히 DCI-P3(디지털 시네마 색표준)를 100%(LCD 74%) 충족하는 넓은 색영역과 0.0005nit 이하의 깊은 어둠까지 표현하는 탁월한 화질(명암비 1,000,000:1 이상), LCD 대비 10배 이상 빠른 응답속도가 특징이다.

에이수스(ASUS)는 CES 2021에서 2세대 ZenBook Duo 듀얼스크린 노트북을 선보여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다양한 응용제품이  새로운 Nvidia GPU와 제11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채택해 성능이 더욱 좋아졌다.

ZenBook Duo는 2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하나는 Pro Duo 15 OLED와 하나는 Duo 14이다. Pro Duo 15 OLED는 최고 10세대 인텔 Core i9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GeForce RTX 3070 독립적인 그래픽 카드와 32GB메모리를 탑재했다.

Duo 14는 11세대 Core i5혹은 i7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MX450 그래픽카드와 32GB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Pro Duo는 15.6”에 3840×2160픽셀의 OLED터치스크린을 사용했고 Pantone인증을 거쳐 100% DCI-P3색역을 커버한다. 이와 같이 조합된 것은 아래쪽에 14” 초고화질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Duo 14는 14” 1920×1080픽셀의 터치패널과 같은 해상도를 가진 12.6”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ASUS는 한가지 새로운 힌지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트북 뚜껑을 열 때 보조 디스플레이(ScreenPad Plus)가 Duo Pro 15에서 경사 9.5도, Duo 14에서 경사 7도기울어져 더 좋은 시각을 제공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Windows시스템이 ScreenPad Plus의 두 번째 디스플레이를 인식하기 때문에 두 번째 모니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다른 일도 동시에 할 수 있다. 화면상에서 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였다. 예를 들면 숫자 키패드를 기동하거나 커다란 터치패드로 만들거나 그 위에 이벤트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다.

ScreenPad Plus 화면 밝기는 그 전 세대 제품보다 400nit높아서 더욱 잘 볼 수 있어 눈부심과 반사효과를 줄였다.

ASUS는 접이식 받침대도 제공하여 노트북 하단에 직접 연결하고 기기본체를 위로 기울여 ScreenPad에 부착한 펜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ASUS ZenBook Pro Duo 15 OLED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Duo 14는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가격은 1000달러이다.

Duo 15와14외에도 ASUS에서는 ZenBook 13 OLED、ZenBook 14와 ZenBook Flip 15도 발표했다. ASUS측은 Flip 15는 이미 출시됐고 가격은 1150달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에서 제일 컴팩트한 15.6” 뒤집을 수 있는 노트북중의 하나”라고 했다.

ZenBook 14는 AMD프로세서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이고 Ryzen 7 5800H프로세서를 적용했고  Nvidia MX450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ZenBook 13 OLED는 13.3”FHD OLED디스플레이와 AMD Ryzen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ASUS에서는 아직 이 제품에 대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Kopin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Panasonic의 VR 안경에 적용

지난 1월 19일 Kopin Corporation은 Lightning® 2.6K x 2.6K (2560 x 2560 해상도) OLED display on chip이 CES 2021에서 소개된 Panasonic의 VR 안경에 적용되었다고 발표했다.

<Panasonic의 VR 안경, Source: Panasonic>

Panasonic의 VR 안경은 세계 최초로 high dynamic range(HDR) 기능이 적용되어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Kopin Corporation의 1.3인치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광학 기술인 Pancake® optics가 적용되어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Kopin Corporation은 Si 기반의 이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Kopin의 특허 기술인 ColorMaxTM 기술을 통해 sRGB가 100% 이상인 색재현율을 구현했다고 언급하였으며, 듀오-스택 OLED 구조를 채택하여 1,000nit 이상의 고휘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10,000:1 이상의 높은 명함비와 10비트 색상 제어는 높은 품질의 VR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opin Corporation의 John C.C CEO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Panasonic과 Lakeside Optoelectronic Technology, Pancake® optics 부분에서는 3M과 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Lakeside Optoelectronic Technology의 Wu Di 대표는 “Kopin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증착 공정 최적화하고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의 진화”, 화질 완성도 높인 차세대 OLED TV 패널 공개

  • OLED TV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 새롭게 개발, 기존 OLED 대비 발광 효율 20% 향상으로 화질의 진일보 이뤄내
  • 올해 83인치, 42인치 OLED 신규 양산 시작으로 향후 20~30인치대 프리미엄급 중형 사이즈까지 확대 등 라인업도 한층 강화
  •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 “OLED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11일 CES 2021에서 전격 공개했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 TV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이후 매년 기술의 진화를 거듭하며 성능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CES 2021에서 공개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를 새롭게 개발해 화질의 진일보를 이뤄냈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해 유기발광 소자의 근간을 이루는 유기물 재료를 고효율 물질로 개선했으며, 소자 속에서 실제 빛을 내는 발광 레이어를 1개 층 더 추가해 OLED의 발광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향상시켰다.

    발광 효율이 높아지면 휘도가 좋아져 더욱 선명한 색상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OLED TV 패널은 약 3,300만개(8K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Pixel Dimming)으로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하여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색의 기본이 되는 블랙을 완벽하게 표현해 왜곡 없이 실제와 같은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미니LED 등 최근의 프리미엄급 LCD TV는 화면을 2,500개 안팎의 구역으로 나눠 제어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방식으로 명암비 개선 등에 한계가 있다.

    또 OLED는 LCD와 달리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고,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이 없어 미국, 독일 등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증받은 바 있다.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출시되는 하이엔드급 모델부터 우선 적용 후, 점차 확대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화질의 진일보와 더불어 라인업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88, 77, 65, 55, 48인치 외에 올해부터 83인치와 42인치 OLED TV 패널 신규 양산을 시작으로, 향후 20~30인치대까지 중형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TV 뿐만 아니라 게이밍, 모빌리티, 개인용 디스플레이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Film CSO(필름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OLED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이뤄내왔다.

    55인치 풀HD 패널 1종에서 시작해 현재는 48인치 4K에서부터 88인치 8K까지 중대형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투명, 롤러블(Rollable), 벤더블(bendable) 등 OLED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3년 첫 해 출하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OLED TV 패널은 지난해 450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700~800만대까지 확대해 차세대 TV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고하고, ‘OLED 대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CES 2021에서 ’48인치 벤더블 CSO’ 최초 공개

  • 사용환경에 맞춰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OLED 화면을 최대 1,000R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는 벤더블(Bendable) 기술 적용으로 시각적 몰입감 극대화
  •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 내는 CSO 기술을 적용, 생생한 사운드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등 한 차원 진화한 게이밍 환경 제공

TV 볼 땐 ‘평면’, 게임할 땐 ‘커브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거리를 제공해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패널 자체가 진동하여 화면에서 직접 소리 내는 ‘CSO’ 기술을 적용,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커브드 일 때는 사용자 중심으로 소리가 집중되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

특히, ’48인치 벤더블 CSO’는 기존 CSO보다 한 단계 진화된 초박형 필름 CSO 기술을 적용, OLED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만드는 부품인 익사이터(Exciter)의 두께를 기존 9mm에서 0.6mm로 획기적으로 줄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얇은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만들어 내는 차원이 다른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 ▲0.1ms의 빠른 응답속도, ▲초당 120장의 화면재생률, ▲떨림이나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넓은 가변주파수(40~120Hz Variable Refresh Rate)* 영역 등 게이밍에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여 최근 게이밍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유수의 글로벌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프리 인증을 받는 등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게이머들의 눈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48인치 벤더블 CSO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의 디스플레이들이 따라올수 없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2021 전시 참가를 알리는 티저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1월 4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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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R(Variable Refresh Rate, 가변 화면 재생 빈도)

– 게임 영상은 다이내믹하여 느리고 빠른 영상에 따른 다양한 프레임 속도(예 : 40hz ~ 120hz)를 가지고 있음. 이 프레임 속도가 변할 때 그 속도에 맞게 디스플레이도 화면 재생 빈도를 가변해줘야 떨림, 끊김, 찢어짐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게임 효과 또한 극대화 할 수 있음. 이러한 가변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을 VRR기술이라 일컫음.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③

중국 내 국산화 장비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신규라인 증설 시 국산화 장비 검증을 가속화 하고 있다.

 

AMOLED DDIC(Display Driver IC) Design House Market Share

현재 한국계, 대만계에서 DDIC Design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중국업체 내에서는 이를 국산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계 (75%) 대만계(20%) 중국(5%)
AMOELD의 실적이 우세하며, 한국 DDIC실적과 SCM 통합능력이 강하다.

예) LSI, Maganachip 등.

중국본토 AMOLED 패널업체 및 LCD에 실적이 있으며, Novatek, Raydium 등 업체 1위권으로 진입하였다. Start가 늦었으나 AMOLED패널업체 투자로 기회가 크다. 일부 업체는 웨어러블 등 방면에서 일정한 실적이 있으며, 云英谷,集创北方 등이 있다. .

 

AMOLED DDIC SCM 중국 내 국산화 현황

중국 내 SMIC, 晶合,华力등 업체 AMOLED DDIC 파운드리 진행 중에 있다.

국외 Design House는 Novatek을 제외하고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지 않고 있다.

중국 Design House는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려고 하며, 업체는 昇显微,吉迪思,集创北方 등이 있다.

고사양 제품은 국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 내 업체는 저사양 제품과 웨어러블 제품에 대응 중에 있다.

웨이퍼 생산이 적어 SMIC, 晶合,华力등 업체들이 파운드리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Design House 중국 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OF및 패키징은 기술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중국 국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업체로는  ESWIN, 新盛,新汇成,通富微등이 있다.

 

LG디스플레이 CSO,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 등재

  • 별도 스피커 없이 OLED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내는 디스플레이 ‘CSO’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으로 등재
  • OLED TV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다양한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 것으로 전망
  • 국가기술표준원의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도 선정돼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 중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인 ‘CSO(Cinematic Sound OLED)’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하는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에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얇은 단층 구조를 가진 OLED 디스플레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써, 디스플레이가 진동판 역할을 하여 소리를 내도록 한 신개념의 기술이며, LG디스플레이가 201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기존 일반 스피커가 가지지 못한 ‘높은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표준은 일반 스피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업간 글로벌 경쟁CSO(Cinematic Sound OLED)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로부터 공인된 표준을 만들고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 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CSO’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평가법과 공인될 수 있는 표준 제정을 위해 2018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표준화를 추진한 결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CSO’를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으로 등재할 수 있었다.

 

이번 국가표준 등재에 따라 ‘CSO’는 OLED TV에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CSO’가 글로벌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 선정,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윤수영 전무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전쟁 시대에 무한한 확장성 및 시장성을 가진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표준등재로 CSO의 기술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OLED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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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 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목적으로 1906년에 설립된 ‘국제전기표준회의’

중국 BOE, 애플에 OLED 패널 통과 되나?

중국 BOE가 아이폰12 승인절차에서 떨어져 OLED 패널 공급이 무산되었지만, 최근 11월 23일 3000개의 OLED 패널 샘플을 애플에 발송하여 신뢰성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테스트는 3주가 소요되며, 12월 중순경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만약 신뢰성 결과가 통과가 되면 애플에서는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아이폰 12 리퍼폰 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 4종은 모두 한국 OLED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은 3종, 엘지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기본형(6.1”)1종에 들어간다.

6.1″ 패널인 아이폰12와 아이폰 12프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공용으로 사용된다는 얘기도 있다.

Series iPhone12 mini iPhone12 iPhone12 Pro iPhone12 Pro Max
Inch 5.4” 6.1” 6.1” 6.7”
Panel Supplier Samsung Display LG Display Samsung Display Samsung Display
Weight 133g 162g 187g 226g
전면 카메라 F2.2 12MP
후면 카메라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LiDAR 센서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47% 더 커진 1.7um센서)

LiDAR 센서

망원 카메라 52mm F2.0 12MP

2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 아웃

4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0배 디지털 줌

65mm F2.2 12MP

2배 광학 줌인

2.5배 광학 줌 아웃

5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2배 디지털 줌

 

내년 아이폰13 신제품에는 LTPO가 적용될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BOE는 LTPO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확보가 되지 않아 내년 신제품에는 공급이 어려울 전망이다. 내년 아이폰 신제품에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한국의 OLED 패널이 적용될 예정이다.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②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AMOLED 중국 국산화 개발 현황 

 

 

 

유기재료 국산화 현황:

중국의 OLED 발광소재는 해외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중국 내 OLED발광소재 해외 의존도 95%(2018년)가 높으며, 고품질, 대량 양산 가능한 업체가 거의 없고, 중국업체는 OLED중간체와 단량체 납품 중에 있다.

  1. OLED 재료기술과 특허 장벽이 높고. 핵심기술 특허는 해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가격 네고 주동권이 떨어지며 가격인하가 어렵다. 소재 업체 마진율60%-80%이다.
  2. 중국 내 재료업체 주요업무는 중간체와 단량체 가공납품 중에 있으며, OLED 원가 중 10%~30%차지한다.

 

PI, 유기PR 시장 현황

PI와 유기PR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 2023년 글로벌 구매액은 100억위안이다.

 

PI와 유기PR시장 잠재력이 크나 기술, 특허 장벽과 기술 인원이 제한적이며 PI, 유기PR 국산화는 느리게 진행 되고 있다. 다수의 중국업체가 PI연구개발에 진행 중 이며, 그 중 진도가 빠르고 일정한 양산 능력을 갖춘 업체는 武汉柔显(Wuhan Rouxian Technology)이다. 현재 유기PR 연구개발과 생산하는 업체가 적어 더 많은 업체 참여가 필요한 실정 이다.

 

POL SCM국산화 현황

핵심자재(TAC,PVA,보상필름) OLED편광판은 기술장벽이 높아 일본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LCD편광판 원자재 乐凯(러카이), 新纶(뉴셀런), 皖维高新(Anhui Wanwei High-tech Materials) 개발을 하고 있으나 OLED편광판 원자재에는 아직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OLED 원자재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급업체 지역 점유율
FUJI, KONICA 일본 95%
Kuraray, NICHIGO 일본 100%
Zeon, DNP, Teijin, FUJI, Nitto, Sumitomo 일본 100%

 

2019년 OLED편광판 글로벌 구매액은 300억 위안으로 일본계 업체가 85%이상 차지한다. 중국 편광판 공급업체 기술실력 향상이 필요하며, All블랙, 광학효과 고사양의 제품 개발 필요하다.

공급업체 지역 점유율
Sapo, sunnypol, 怡诚 중국 대륙 2%
BenQ, Chengmei 대만 3%
SDI, LGC 한국 10%
Nitto, SUMITOMO 일본 85%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①

최근 비저녹스 구매총괄 류촨전(劉傳珍)의 말에 따르면 비저녹스에서는 광저우에 완전한 중국 국산화 설비와 재료를 적용한 OLED모듈 데모라인 두 개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저녹스에서는 앞으로 2년사이에 OLED모듈설비 국산화 비중을 80%이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OLED국산화를 가속화하기 위하여 비저녹스에서는 검증기회、대학교연합、연구기관、합작파트너 등에게 공동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젝트 투자、현지산업등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8년 2019년에는 한국의 S사를 롤모델로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AMOLED 전공정 자재 기술장벽이 높고 공급업체가 단일하기 때문에 주요 원자재는 한국, 일본업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18/2019년 중국 국산화 비율 평균은 32%로 그 중 패널 국산화 비율은 12%. 모듈 평균 국산화 비율은 50%이다.

2020년에는 AMOLED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외 업체들이 중국 현지에 투자를 진행 하였고, 적극적으로 중국 국산화를 위한 업체를 평가를 검토하고 추진하여 국산화 비율을 높이고 있다.

2020년 중국의 국산화 비율은 평균 43%, 그 중 패널 국산화 비율은 27%, 모듈 평균 국산화 비율은 54%로 계획하고 있다.

 

 

 

 

 

 

 

 

<비저녹스 중국 내 국산화 비율>

 

중국 심천 C-TOUCH & DISPLAY 전시 개최

지난 11월 19일~21일에 중국 심천 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C-TOUCH & DISPLAY가 개최되었다

중국내외 스마트 터치 및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례 행사로 이 전시회는 약 700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였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는 유일하게 중국에서 개최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업체도 참여하여 LMS, 에버켐텍 , 다원시스, (주)영우, 에이아이코리아, ShareChem, TWiM 등이 참석하였다.

OLED 패널은 TIANMA에서 8.05” Foldable AMOLED와 6.59” FHD AMOLED가 전시되었다. 8.5” Foldable OLED는 바깥쪽으로 펼치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TCL에서는 CSOT의 패널인 3가지 종류의 foldable AMOLED를 전시하였다.

① 6.67” 인폴딩 폴더블 AMOLED로 50umUTG가 적용이 되었다. 본체 두께는 7mm에 불과하며, 내부접힘반경(R) 3mm로 resolution은 1080×2400이다.

②는 7.2” 아웃폴딩 폴더블로 R이 5mm로 Resolution 은 2048×1536이다.

③ 10” 두번 접히는 폴더블 폰으로 Resolution은 2880×2160으로, NTSC ≥94%, 밝기는 350±10%이며 360PPI 이다. COP boding type으로 Add on 방식의 터치패널을 사용 하였다. Frame rate는 60±2Hz이다.

 

그 이외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제품은 TCL의 27 “480Hz R800 게임 스크린으로  1ms의 응답에 기존 VA 화면의 한계를 극복하여 디스플레이 동적 흐림 및 불명확 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였다. 또한 Mini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512 로컬 디밍, HDR1400이 VESA HDR 최고 인증 조건 HDR1000을 초과하여 사실적인 색상 정보를 보다 현실적으로 복원하고 게임을 현실감있게  선보였다.

 

지속되는 코로나 악재 속 2020년 하반기 OLED 시장 매출액 107% 상승 전망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0 하반기 OLED Display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OLED 전체 출하량은 2억3100만개로 2019년 하반기 3억 2600만개에 비해 9500만개가 감소하였고, 상반기 매출액은 135.3억달러로 작년 하반기 211.8억 달러에 비해 76.5억 달러가 줄어들었다. 어플리케이션 별로는 자동차용과 폴더블 폰용을 제외한 영역에서 감소 하였다. 한편 2020년 하반기에는 OLED 출하량과 매출액이 3억8300만대, 280억달러로 전분기보다 각각 65.5%, 107%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O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패널은 2020년 상반기에 1.9억 개가 출하되어 전체의 82.17%를 차지하였다. 매출액은 83.3% 점유율에 112.6억 달러이다.

출하량 2위는 워치용이며 3348만개로서 14.4%이나 매출액 2위는 TV용 패널로서 9.33억달러로서 6.9%를 점유하였다.

Foldable phone용 OLED는 172만대로 출하되어 2.16억 달러 시장을 형성하였다

2020년 2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8700만대로 급락

유비리서치(UBI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2사분기 마켓트랙 의하면, 2사분기 전체 OLED 출하량은 1억7백만대로서 지난 분기 1억24백만대에 비해 13.4%(QoQ)가 감소하였으며, 2019년 2사분기 1억28백만대에 비해서는 16.6%(YoY)가 감소하였다. COVID-19 여파로 인해 OLED를 사용하는 세트 기기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OLED 시장을 지지하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전체 시장에 비해 COVID-19의 악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87백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해 17%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분기(YoY)에 비해서는 23.1% 하락하였다. 전체 OLED 출하량 하락에 비해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 폭이 더 크다. 하지만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 원인은 rigid OLED에 집중되어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flexible OLED는 지난해 동분기 대비 38%나 급성장하였다.

하지만 rigid OLED의 출하량 YoY는 -40.3%로서 전년 동분기 대비 급감하였다.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증가량이 급증하고 rigid OLED 출하량이 급감한 이유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rigid OLED를 사용하는 중가의 스마트폰 생산을 줄이고 flexible OLED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대표에 의하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flexible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린 이유로서, 첫째는 가장 고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영향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모델은 모두 OLED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사양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plus 또는 max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와 대등한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표방하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제조 기술 향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와 유사한 패널을 생산할 수 있게 된 점이다. 특히 중국 패널 업체들의 삼성디스플레이의 60% 가격으로 패널을 공급하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flexible OLED 선택 폭을 늘려 주었기 때문이다. 세번째 이유로서 중국 패널 업체들이 낮은 가격으로 중국 패널 업체들이 OLED를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중국 정부의 지원금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이충훈 대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량 증가로 인해 OLED 산업은 더욱 활성화되겠지만, 중국 패널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에 의해 이제까지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유지하던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성장세가 멈출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SID2020, 온라인 전시회서 LG디스플레이 미래의 OLED 제품 공개

매년마다 열리는 디스플레이 최대 행사인 SID는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모든 행사를 8월3일~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각 업체마다 동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 하였다. 업체 질문사항은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주제로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통해 미래의 OLED에 대한 제품을 공개하고.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 하였다.

① Bendable OLED 65인치 3,840×2,160,  Curvature 1000R
② Rollable OLED 65인치 3,840×2,160, Curvature 50R
③ Foldable OLED 13.3인치 1,536×2,048,  bending 3.0R, Pen Touch
④ Transparent OLED 55인치 1,920×1,080, Touch screen
⑤ Auto Rollable OLED 12.8인치 1888×1,728 Curvature 10R

 

OLED 폼팩터 혁신 존에서는 ▶게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65인치 벤더블 OLED ▶ 펜 터치가 가능한 13.3인치 폴더블 OLED로 테플릿이나 랩탑으로 이용 ▶터치 스크린용 55인치 투명 OLED ▶공간 활용이 가능한 65인치· 롤러블 OLED, ▶차량용 12.8인치 롤러블 OLED 대시보드, 선바이져, 루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OLED 융복합 존 에서는 자동차 Full Dashboard Display를 소개하였다.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12.3인치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CSO(Cinematic Sound OLED) 계기판 등으로 미래 자동차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 OLED용 6인치 3D 디스플레이 AI 스피커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0.42인치 OLEDos 는 AR, VR에 적용 가능하다.

① Dashboard display 27인치 5,500×900, 750nit
② Cinematic Sound OLED 12.3인치 2,400×900, Frequency Response:200Hz-20kHz
④ Light field OLED 6인치 1,440×2,880, 3D, AI Speaker
④ OLEDoS 0.42인치 1,280×720, 3,500ppi

CSOT T4, Motorola에 폴더블 OLED패널 공급

최근 TCL 그룹 자회사인 패널업체 COST T4공장에서는 주로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Motorola 폴더블 OLED폰 및 샤오미 10/10 Pro 프리미엄 OLED폰에 공급을 하고 있다.

2019년초에 TCL그룹은 자산재편을 하면서 회사이름을 “TCL 테크놀러지”로 사명을 변경한 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에 주력 하였다. 중국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LCD 제조사 중 하나인 TCL테크놀러지의 생산 능력은 최근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CSOT출하량이 2218.4만㎡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 플렉시블AMOLED T4공장은 지난 해4분기에 양산 1단계를 달성했다.  CSOT는 플렉시블 관련 제품들이 올해 안에 양산을 실현하고 대량으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소재의 보급도 한 층 강화하고 있다. 2019년 회사에서는 연구개발에 54.6억위안투자를 하고 2,752건되는 PCT국제특허 출원을 신청 하였고 누적 특허 만해도 11,261건으로 유럽, 미국, 한국 등 국가를 포괄한다.

대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CD프리미엄 제품에서의 HVA기술을 적용하여 4K/8K,Touch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세계 최초로 유리기판 Mini LED제품인 MLED를 출시했다.

중소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TPS생산라인 수율과 품질도 이미 국제일류 수준에 도달했으며 Incell/COF/Blind hole제품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Off Screen/In Screen지문기술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TCL 테크놀러지는 UDC기술, 폴더블 등 프리미엄 기술에 중점을 두고있다.

<출처: OLED industry>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 2 이미지 유출, 내부 외부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

<’Galaxy Z Fold2’의 공식 홍보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 Source: twitter.com/ishanagarwal24>

7월 21일 IT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가인 이샨 아가왈은 자신의 트위터에 ‘Galaxy Z Fold2’의 렌더링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Galaxy Z Fold2는 다음 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정도 뒤인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Galaxy Z Fold2의 내부에는 전작인 Galaxy Fold의 7.3인치 화면보다 더 큰 7.7인치 폴더블 OLED가 탑재되었으며, 해당 폴더블 OLED의 커버윈도우 소재는 UTG가 채택되었다. 외부에도 OLED가 탑재되었으며, 크기도 6.23인치로 전작보다 1.63인치 더 커졌다.

후면에는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트리플(3개) 카메라와 비행거리측정센서(ToF)가 탑재되고, 내부 카메라는 펀치홀 형태로 오른쪽 화면 가운데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이미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기대를 모았던 터치 펜은 이번 모델에 적용되지 않는다. 출고가는 전작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해진 23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 반치폭 11 nm의 고색순도 청색 발광 소재 개발

현재 모바일 기기용과 TV용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OLED에서 청색 재료는 적색과 녹색과 다르게 여전히 인광이 아닌 형광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발광재료 관련 업체들은 청색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 색순도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광과 TADF, Hyper-fluorescence 등의 차세대 재료뿐만 아니라 발광 파장 제어를 통한 발광 효율 극대화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청색 발광재료를 개발해 온 국내 기업인 머티어리얼사이언스(이하 MS)는 최근 고색순도 구현에 중점을 개발을 진행하여 발광 파장 460 nm, 반치폭 11 nm의 고색순도 청색 발광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청색 재료의 발광 파장이 20 nm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MS의 청색 재료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발광 스펙트럼에서의 반치폭(FWHM, full width at half maximum)이란 발광 스펙트럼 상의 최고 발광 강도의 절반에 해당하는 발광 강도 값을 갖는 파장 간의 차이를 의미하며, 반치폭이 좁으면 좁을수록 고색순도 구현이 가능하다.

LCD back light에 QD sheet를 적용하여 색재현율이 대폭 향상된 삼성전자의 QLED TV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MS에서 개발한 청색 발광재료는 발광 파장 제어에 따라 형광 재료뿐만 아니라 차세대 청색 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hyper-fluorescence로의 응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청색 도판트의 반치폭과 MS에서 개발한 청색 도판트의 반치폭 비교, Source: Materials Science>

 

삼성 LCD P8-2라인 매각 공고 진행 중

최근 삼성의 탕정 소재의 P8-2 LCD라인의 매각 공고가 게시되었다.(6/29일자 공고)

삼성은 최근까지 기존 노후화된 LCD라인의 매각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나, 매각 공고를 게재한적은 없었으므로 금번 P8-2라인의 매각 공고 게재는 특이한 일이다.

 

이에 앞서 P8-1라인은 신규 투자되는 QD디스플레이 라인으로 일부 설비가 전용이 되면서 200K규모의 전체 공정 장비 중 TFT 30K정도와 CF 200K 규모만 중국의 허풍타이라는 업체로 매각이 이뤄졌다.

삼성 P8-1라인 설비를 인수한 허펑타이사(Shenzhen EFONLONG OPTRONICS DISPLAY CO., LTD, 深圳合丰泰光电显示有限公司)는 중국에서 LCD모듈 제조 업체로 2008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본사는 심천에 위치하고 있다. 허펑타이는 중국 저장성 정부의 투자를 유치하여 저장성에 이전 설비를 설치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번 P8-2는 200K규모의 설비 전체를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물산에서 총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매각 규모로는 5000억원에 이른다.

 

삼성은 QD디스플레이의 투자와 맞물려 기존의 LCD 설비를 우선적으로 전환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번 전량 매각 공고로 인해 향후 투자 진행 시 투자 설비는 대부분이 신규 구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정보에 비추어 현재 QD디스플레이 30K투자 이후의 추가 90K규모의 투자 일정에 대한 지연 또는 QNED개발과 연계된 투자 방향의 전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견해 볼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OLED 스마트폰의 급성장이 예상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산업과 인간의 삶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였지만, OLED 시장의 상승세는 꺽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빅 업체인 Apple은 iPhone의 디스플레이를 LCD에서 OLED로 점차 교체하고 있다. 2019년에는 iPhone의 25% 정도에 OLED가 사용되었지만, 올해는 50%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7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가 Apple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flexible OLED는 LG디스플레이도 작년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내년에는 BOE도 Apple의 공급업체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OLED 사용에는 매우 적극적이다. 막대한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Huawei와 Oppo, Vivo, Xiaomi 등은 OLED 스마트폰 사용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제품 종류는 총126가지이며, 이중에서 OLED 스마트폰이 52종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산업 전반에 아직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량 증가는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은 Apple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쌍두마차에 의해 LCD는 점차 시장을 잃어가고, 그 자리는 OLED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유비리서치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에 코엑스에서 개최하며(http://ubiresearch.co.kr/2020_07_sem/)  ▷코로나에 의한 OLED시장변화 ▷중국 패널업체 사업현황 ▷OLED 재료 및 부품소재시장 전망, 폴더블 OLED 기술동향 ▷QNED 양산화 요소기술 ▷대형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강소LEMENG(江苏乐萌), OLED메탈 마스크 관련 2억위안 추가 투자

2020년 6월 18일, 강소 Lemeng정밀과학기술유한회사 (江苏乐萌精密科技有限公司, 이하 강소 Lemeng(江苏乐萌))는 2억위안을 새로 투자하여 OLED 메탈 마스크 관련 확정하는 프로젝트 계약식을 강소성 상주시 상주 국가 첨단 신구에서 거행하였다.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OLED 메탈 마스크 생산 라인 확장을 위해 77,000 m2의 신축 플랜트 부지를 확보하였다. 기존 G6 및 G5.5 Mask Frame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장하면서 CMM의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연간 Mask Frame 8000장, CMM 1000장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매출액이 5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 마스크는 OLED 생산에 필요한 소모성 핵심 부품으로 일본과 한국 업체가 오랫동안 독점 공급해 왔던 분야이다.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상주시Lemeng(常州市乐萌)의 자회사로서, 전신인 상주시 Lemeng(常州市乐萌)의 OLED 사업부로부터 2017년부터 1억2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OLED 메탈 마스크 산업화 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왔다. 2019년10월부터 Mask Frame양산을 시작했으며 년간 1000장 정도 생산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강소 Lemeng은 CMM 산업화 기술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규 시설의 증설 완공인 2021년 6월부터 연간 1000장의 CMM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OLED Industry 6월19일

CSOT, JOLED와의 기술 제휴와 CEC Panda 라인 인수로 대형 OLED 양산 가속화한다.

지난 6월 22일 일본의 디스플레이 업체 JOLED는 최근 중국의 TCL CSOT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TV용 대형 OLED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CSOT가 JOLED에 200억엔을 출자하는 방식이며,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대형 OLED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JOLED는 지난 2019년 11월, 5.5세대 잉크젯 프린팅 OLED 패널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 주요 제품 타겟은 모니터용과 자동차용 OLED이며, Asus나 EIZO에 21.6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TCL CSOT도 지난 수년간 잉크젯 프린팅 방식의 OLED를 개발 중에 있다. 지난 ‘2019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잉크젯 방식의 대형 OLED 양산 관련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SID 2019에서도 31인치 UHD 해상도의 잉크젯 프린팅 OLED를 전시한 바 있다.

<SID 2019에서 전시한 CSOT의 31인치 잉크젯 프린팅 OLED, Source: UBI Research DB>

한편, TCL CSOT는 CEC PANDA 3개 라인도 전부 인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정 패널을 양산하고 있는CEC PANA는 현재 난징에 6세대와 8.5세대, 청두에 8.6세대 LCD 패널 생산 라인을 갖고 있다.

TCL CSOT가 CEC PANDA를 인수하려는 이유 중 하나로 IGZO 기술 특허 사용권이 언급되고 있다. 대형 OLED 양산을 위해서는 oxide TFT 기술이 필수인데, CEC PANDA는 Sharp가 이전한 IGZO 기술 특허 사용권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IGZO 기술과 JOLED의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대형 OLED 양산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이유다.

CSOT의 대형 잉크젯 프린팅 OLED 라인의 정확한 투자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라인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JOLED와 기술 제휴와 CEC PANDA 라인 인수를 통해 기존의 LG 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OLED 시장 판도에 CSOT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QNED가 가져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 지각 변동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QLED TV를 밀어내고 주도권을 잡은 OLED TV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화를 추진중인 QD-Display는 OLED TV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2021년에 투자가 예상되는 QNED는 프리미엄 TV 시장 전체를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다.

QNED는 청색을 내는 나노 사이즈의 LED를 발광원으로 사용하고 QD로서 색을 변환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투자를 시작한 QD-Display와는 광원만 다르고 TFT와 QD-CF는 같은 구조이다.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양산성만 확보되면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QNED 특허를 분석하였을 때, 화소를 제조하는 기술은 잉크젯으로 나노 LED를 투하하고 정렬한 후, 전극을 형성하는 3단계로 구분되어 있어 QD-Display나 WRGB OLED 보다는 제조 방식이 단순한 장점이 있다.

QNED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TV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고휘도 디스플레이로서 HDR을 강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QNED는 QLED TV와 함께 중가와 프리미엄 TV 시장을 동시에 석권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 될 수 있다.

유비리서치가 7월16일에 개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전망 세미나” (http://ubiresearch.co.kr/2020_07_sem/)에서는 QNED의 구조와 제조 기술, 양산화 요소에 대해 유비러시치의 애널리스트가 직접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QNED가 QD-Display나 WRGB OLED, mini LED LCD와의 경쟁 구도에 대해 분석하여, 2022년 이후 벌어질 대형 디스플레이 각축 구도에서 장비 업체와 재료 업체들이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것이다.

접는 디스플레이 ‘폴더블’ 대중화 위한 해결 과제는?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폴더블 패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이충훈입니다.

한: 지난번 QNED 영상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 오늘 말씀해주실 내용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을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폴더블 패널에 대해서. 대표님 회사에서 보시기에 폴더블 패널은 어느 정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이: 올해 저희가 코로나 전이죠. 우리가 연초에 예상했던 것은 600만대 정도는 무난하지 않겠나 라고 예상했습니다만, 이제 우리가 수정 전망치로는 400만대. 200만대 정도가 줄었어요. 하지만 내년에는 1200만대~1250만대 정도로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고, 2025년에는 7800만대 정도까지 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올해 400만대 정도면 전체 중소형 OLED에선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이: 올해 제가 처음에 예상했던 스마트폰 OLED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5억2000만대 정도를 예상했습니다만 코로나 여파도 있고 해서 저희가 많이 줄였어요. 그래서 현재 제가 1사 분기 지나고 2사분기까지 각 패널 업체의 가동률이라던가 출하량으로 봤을 때 4억8000만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폴더블용 OLED가 400만대 정도니까 1%가 좀 되지 않는, 아직까지는 스타트하는 타이밍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400만대는 전부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 저희가 보는 것은 현재는 저희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350만대 정도 나머지는 BOE라던가 중국 BOE나 로욜 그쪽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BOE가 어디에 넣었죠?

이: 그렇죠 BOE가 작년에 처음으로 화웨이 ‘메이트X(Mate X)’라고 합니다만 그때 처음 작년 9월에 처음으로 BOE가 출하를 시작했고 제품은 좀 더 늦게 나왔죠. 그다음에 올초에 다시 메이트X(Mate X) 후속작이 메이트Xs(Mate Xs)라고 할 수 있는게 다시 나왔어요. 다시 나왔는데 그것도 지금 중국 내에선 그보다 조금씩 나가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희가 BOE 패널출하량 상황을 체크해 보면, 월에 수천장에서 몇만장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은 있습니다.

한: 기판투입기준 말씀하시는 것이죠?

이: 셀 기준으로.

한: 잘라져 있는 기준으로?

이: 그렇죠. 그래서 하반기에는 갤럭시폴드2도 나올 예정이고 또 아직까지 우리가 화웨이가 새로운게 나온다는게 아직 없습니다만 화웨이 쪽도 플립형이라던가 준비도 하고 있고 그 위에 LG디스플레이도 준비하고 있고. 이런 출격 준비를 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는 것은 400만대 정도. 특히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각 업체들의 모듈, 라인, 캐파까지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삼성에서 350만대 정도 되지 않을까, 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만. 그래서 조금 변수는 있을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400만대 정도가 전체 시장이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한: 그정도 숫자 올해 400만대 내년에 1250만대, 다음 연도에 얼마에 이렇게 늘어나는 속도. 물론 또 그때 가봐야 또 이제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이 바뀔테니까 예상치야 바뀔 수야 있는 것인데. 어떻습니까? 또 올해 400만대라는 이 수치, 내년에 1250만대라는 수치는 사장님이 보시기에 폭발적인 거에요? 아니면 그냥 예상한대로 그냥 플랫하게 잘 올라는 거에요?

이: 그렇죠. 이런 지금 단계에서 폭발적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이제 접히는 폰이다보니까. 이전에 우리가 폴딩 폰하고는 다르게, 폴딩 폰은 기계적으로 힌지(Hinge)를 접히면 되는 거지만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까지 접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신뢰성 부분은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서 커버윈도가 깨질 수도 있고 또는 찢어질 수도 있고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뢰성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폴더블 폰이 얼마나 매력적이냐 하는 부분도 있겠죠. 팬시한지 금액 대비 가성비라던가. 사실 실질적으로 폴더블 폰이든 디스플레이든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우리가 얘를 쓰는 이유라 그러면 아무래도 폴더블이라는 건 큰 화면을 쉽게 휴대하기 편하고. 휴대성이 되겠죠.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한: 조금 두꺼워서 근데 휴대성이.

이: 그렇죠. 그래서 그게 목적이기 때문에 가벼움이란 것도 포함이 되야 하는데. 가벼운 건 아니죠. 또 반대로 말씀드리면 조그만 기기에서 큰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이게 하나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지금 이제 디스플레이 자체를 크게 만들 수는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가 너무 두껍다는 것.

한: 배터리가 두껍다.

이: 배터리의 문제 때문에 폴더블 폰의 외관상 또는 폼팩터상 또 가지고 다니기에.

한: 두꺼워요 되게.

이: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그만큼의 가치를 줄 수 있는지는. 그래서 얼리어답터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됩니만 우리가 150만원~200만원 사이를 줬을 때 기존에 스마트폰 대비해서 어떤 밸류를 줄 수 있느냐.

한: 가격은 그렇죠. 1.5배~2배 이렇게 비싼데.

이: 그렇죠.

한: 밸류를 1.5배~2배를 주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좀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 그렇죠. 그래서 예를 들어 자동차 오픈카 있잖아요. 뚜껑을 열었을 때 시원하다는 느낌은 멋있다는 느낌을 우리 주잖아요. 차는 같은 차지만. 폴더블이 접고 폈을 때 얼마만큼 매력을 줄 수 있냐는 거죠. 편의성이라던가. 이번에 지금 있는게 어쨌든 삼성이 초기 핸드폰의 포지션은 7.3인치 정도. 지금 6.7인치인데. 휴대폰들 사이즈가 6.7인치가 나오고 있잖아요. 기존에 6.7인치 휴대폰하고 이게 폴더블 6.7인치 폰하고 비교를 했을 때.

한: 두께와 무게는. 이런 걸 여러 가지 봐야하는데.

이: 비슷한 수준이 될 수가 있잖아요. 결국은 걔를 접은 정도?

한: “접어야 되기 때문에 접었다” 라는 얘기들도 또 있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사실은 좀 더 커야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8인치 정도는 되야지 안그러면 지금 휴대폰하고 사이즈가 부딛쳐요 이미. 이미 지금 7인치도 나와요. 휴대폰이. 대각선이 7인치도 나오는 판에 이게 8인치라던가 휴대폰이 갈 수 없는 영역으로 가야 되겠죠. 그 이상에는 가치가 있을 수 있다 보죠.

한: 근데 지금 세트 기준으로 1.5배~2배 가까이 뭐 1.5배~2배 정도 가격이 비싼데. 폴더블 패널의 재료비도 그렇습니까?

이: 재료비는 훨씬 비싸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 S사 꺼 우리가 본코스트, 코스트 분석을 저희가 해요. 여기에는 순수 재료비만 하는게 아니고, 수율이라든가 감안을 해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갤럭시에 들어가는 6.2인치 정도 되는 건 저희가 30불~31불 정도.

한: 일반 OLED 패널 말씀하시는 거죠.

이: 그렇죠. 플렉서블 OLED가 갤럭시에 들어가는 그정도를 보는데. 얘는 사실 5불~6불 정도 되는 것으로 봐요. 그러니까 패널을 코스트만 가지고 보면 사이즈가 조금 크지만 코스트로 보면 1,5배 정도 비싼 제품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한: 그게 뭐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이: 그렇죠. 기존에 이제 플렉서블 OLED 없는 부분이 커버윈도.

한: 커버윈도.

이: UTG가 될 수 있고 CPI가 될 수가 있습니다. 커버윈도가 있고 그다음에 바닥에 미드 프레임이라고 해서 복원력. 패널이 복원하도록 그런 프레임이 들어가는게 있어요. 그 2개 가격이 한 26불 정도 합니다. 그게 많죠.

한: 요즘 CPI도 있고 UTG도 있고 한데. 그 2개를 비교한다고 했을 때 뭐가 더 비싸요? CPI하고 UTG 중에.

이: 지금 기준으로는 저희가 가격을 분석했을 때 UTG가. CPI는 보통 20불 전후, 회사따라 좀 가격이 다른 것 같아요, 가격이 공급되는 가격이. 삼성 기준으로 보게 되면 CPI는 20불 정도인 반면에 UTG는 25불 정도까지.

한: 조금 더 비싼(UTG가 CPI보다)

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한: 비싼 이유가 있겠죠? 비싼데도 그걸 채택하는 제품들이 나오는 건 이유가 있을 텐데. 삼성 같은 경우는 CPI와 UTG를 가지고도 좀 말이 좀 많은 것 같아요. CPI 제공하는 업체에선 CPI로 계속 갈꺼다. UTG하는데서는 UTG로 할꺼다.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 지금 삼성은 일단 UTG로 결정이 난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뭐냐하면 삼성전자의 요청사항이에요. 쉽게 말씀드리면 화면이 꺼졌을 때. CPI는 폴리머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UTG는 유리이다 보니까 반짝거림이 있어요. 조금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 고급스럽다.

이: 표면이. 휴대폰 블랙이 있잖아요. 블랙에 유리가 있으면 좀 더 반짝거림이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폰 자체에 사용적인 문제보다는 마케팅적으로는 UTG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전시를 했다고 했을 때 천장에서 나오는 조명에 UTG가 조금 더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는 마케팅 요소를 감안했을 때 이쪽이 좋을 것 같다. 특히 그다음에 또 하나는 터치를 할 때. 기존에 우리는 글래스를 쓰고 있잖아요. 커버글래스. 우리가 이미 손의 느낌이 글래스가 익숙해져 있어요. 글래스의 느낌이.근데 CPI가 되면 아무래도 좀 다르죠. 폴리머이다 보니까 표면이 좀 거친 느낌이 있죠. 손에서. 그래서 익숙한 점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UTG 쪽이 조금은 더 나은 면이 있습니다.

한: 근데 그럼 다른 회사들은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BOE라던지 이런 회사들은 CPI를 써서 상용화를 한 것 같은데.

이: 그렇죠.

한: UTG를 삼성 외에 다른 회사들도 쓸 수 있습니까?

이: UTG(UltraThinGlass)잖아요. 할 수 있는 업체는 많아요. 쇼트도 있지만 코닝도 있고 NEG도 있고 그다음에 아사히글래스도 있습니다만 이게 구부렸을 때 깨지지 않는 특성을 가장 만족한다고 봤던 것이 삼성이 아마 쇼트겠죠? 이미 이제 쇼트의 유리는 삼성 밖에 쓸 수 없도록 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아요.

한: 단독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 그래서 이제 도우인시스도 삼성만 공급이 가능하죠.

한: 쇼트의 유리를 받아서 가공하는 회사인거죠?

이: 그렇죠. 그러다보니 다른 회사들은 쇼트의 유리를 가지고 UTG를 못해요.

한: 못 하겠죠.

이: 도우인시스를 가지고도 쓸 수가 없죠. 그래서 결국 코닝이라던가 다른 회사 것을 해야겠죠. 최근에 애플에서는 코닝에 2억5000만불 정도 투자해서 유리를 개발한다는 그런 기사도 나온 적이 있죠. 아직까지 서플라이체인이 형성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BOE라던가 비전옥스, LG디스플레이 이런 업체에서는 새로운 유리업체를 발굴하기 전에는 UTG를 쓰기가 힘들다 봐야겠죠.

한: LG디스플레이 말씀하셨는데. LG디스플레이는 개발을 좀 하고 있습니까?

이: 개발 열심히 하고 있죠.

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이: 그렇죠.

한: 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상용화 되서 나올 시기가 가시적인, 조만간 나올 수 있다거나 그런게 있습니까?

이: 디스플레이 회사가 만든다고해서 팔 수 있는 건 아니죠.

한: 그래도 기존에 거래하던 여러 고객사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그렇죠. 지금 폴더블 폰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는 기존에 하고 있는 회사, 3개에 회사가 있잖아요. 삼성전자가 있고, 화웨이, 그다음에 제일 처음에 들어오려는 회사가 있잖아요. 그 다음에 샤오미도. 모토로라도 했죠.

한: 모토로라도 했죠.

이: 그다음에 샤오미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근데 아마 샤오미 쪽은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쓰지 않을까. 폴더블을. 오래전부터 샤오미는 오포, 비보, 화웨이 외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메인으로 해서 폰을 만들어 왔었어요. 최근에 BOE도 들어가고 LG디스플레이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비전옥스도 조금 패널을 공급하고 있지만. 기존에 고객에 따라 삼성하고 일을 해왔기 때문에. 일단 BOE가 쓰는 화웨이를 제외하면 삼성 것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죠.

한: LG 쪽은 이렇게 잡아서 빼는 형태의 롤러블이라고 해야 됩니까? 이런 폼팩터의 폰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도 얘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던데.

이: 그렇죠. 우리가 ‘폴더블 폰’이라고 한다고 하면 몇 가지 타입이 있죠. 인폴딩(in-folding) 타입·아웃폴딩(out-folding) 타입 그다음에 Z폴딩, G폴딩. 폴딩이 네 가지로 되어 있는데. 슬라이딩. 삼성에서는 ‘슬라이딩’이라고 그러고 화웨이에서는 ‘롤러블’이라고 그래요. 쉽게 말하면 화면이 있으면 기존 화면을 조금 더 확장을 하는 개념이에요. 화면을 뺏을 때. TCL도 지금 하고 있어요.

한: 아 그래요.

이: CSOT 패널이죠.

한: 폴더블보다 그게 더 신기해 보일 수 있긴 하겠네요.

이: 근데 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면 어차피 지금 아까 그런 확장형인 경우에는 UTG보다는 CPI를 쓰잖아요. 그랬을 때 화면이 노출되어 있다는 게. 얘는 표면이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외부의 환경에 스크래치가 나기 쉽죠. 아웃폴딩의 가장 큰 단점은 화면이 노출이 되어있다는 거에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긁힐 수 있다는 거. 우리가 일반 휴대폰들이 강화유리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화면이 바닥에 있을 때도 긁힘이 안 생기도록 물론 그 위에 보호필름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덧대야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 거죠. 아웃폴딩은 기본적으로 찍힘에 대한 문제도 발생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는 본체가 들어가고 나왔을 때 유격이 있게 되면 방수가 안돼죠. 이물질이 들어갈 수가 있죠. 지금 삼성의 갤럭시가 가장 완벽한 폰이에요. 접히는 부분이 막혀있어서 수분도 안들어가고 먼지가 안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죠. 그 외에 폰은 아직까지 그정도는 안됐어요. 특히 확장형이 됐을 때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한: 그러니까 이게 화면을 꺼내면…이걸 고정하는 무언가도 있어야 되겠네요.

이: 그래야되겠죠. 고정이 안되면 나중에 확 들어가버리게 되면.

한: 근데 기술적으로는 폴더블하고 슬라이딩 방식 혹은 롤러블이라고 하는 건 기술적으로는 어때요? 뭐가 더 어렵습니까? 그렇게 얘기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 기본적으로는 인폴딩이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인폴딩이 굉장히 패널에 대한 기술이 요구되고 세트에서도 기술이 제일 많이 요구되는 거에요.

한: 저는 아웃폴딩이 오히려 더 많이 뭔가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이: 그렇죠. 인폴딩은 삼성에서 나오는게 2.5R(2.5mm) 정도가 남고 접히죠. 아웃폴딩이 되게 되면 배터리 두께도 있기 때문에 4~5mm 정도 굉장히 라운드가 많이 들어가게 되요. 기구적으로 봤을 때는 훨씬 쉬워요. 화면이 심하게 접히지 않기 때문에. 인폴딩은 거의 접히다시피 붙잖아요? 그러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요. 픽셀에 영향을 줄 수가 있죠.

한: R값을 낮추는 게 기술입니까?

이: 그렇죠. 굉장히 높은 기술이죠. 예를 들어서 2.5R이 2R이 된다고 했을 때 단순하게 0.5mm가 줄어드는 게 아니고 재료들이 많이 바뀌어야 되요. 우선적으로 편광판. 편광판이 가장 딱딱한데 기존의 LCD를 쓸 때는 보통 120~130마이크로미터(μm)를 썼는데 지금 70마이크로미터(μm) 정도 두께에요.

한: 폴더블에 쓰는게요?

이: 그렇죠. 그러니까 얇아야 되고 더 얇으면 얇을수록 좋아요. 폴이 없으면 가장 쉽게 접힐 수 있겠죠. 그다음에는 안에 들어가는게 접착필름이 있어요. OCA를 주로 이야기하는데. 이게 보통 다섯 층 정도가 들어가요.

한: 다섯 번을 발라야 된다는 말인거죠.

이: 그정도 들어가요. 편광판도 부착을 각자 필름들을 부착할 때마다 접착층이 들어가잖아요? 얘는 복원력이 없어요. 필름이라는 것은. 그리고 심하게 접었을 때는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밀릴 수도 있죠. 층간이.

한: 그렇죠. 안쪽에 있으면 밀릴 수도 있죠.

이: 그래서 많이 접으면 많이 접힐수록 이런 부분이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OCA도 더 얇아져야 되고 그다음에 편광판도 얇아져야 되는데. 얇아진다는 것은 붙이기도 다루기도 힘들어요.

한: 그렇겠네요. 팔랑팔랑 거리니까.

이: 그렇죠. 더욱 더 힘들어져요. 그걸 붙일 때 라미네이션, 그것도 텐션을 조금 걸 수도 있는데. 아주 얇아지면 쭉쭉 늘어날 수도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와 그런 정밀한 재료까지 필요한거죠. 그래서 장비에 대한 기술도 까다로워지고 필름도 더 까다로워지고 근데 사실 이런 접착층도 얇으면 얇을수록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접착력이 유지가 되야 되잖아요?

한: 붙어있어야죠.

이: 이런 것들이 다 사실은 재료 차원에서도 훨씬 더 난이도가 높아지는 거죠.

한: 그럼 2.5R에서 2.0~1.8R이나 이렇게 낮추는 거에 들어가는 개발비용이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 여러 가지가 들어가서 비용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그 늘어난 비용만큼에 소비자들이 느끼는, 이거 끝에가 더 붙는다고…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네요.

이: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분들은 “로드맵이 1R로 가야된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디스플레이를 하시는 전문가분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필요 없지 않나라고 해요. 지금 폴더블에 관련되서 말씀하신 분들이 “접혔을 때 선이 없어야 된다”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 그래서 굉장히 1R로 가야된다는 이 두 부분은 개인적으로 동의는 못해요.

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이: 비용을 떠나가지고 종이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오잖아요?

한: 그렇죠.

이: 접었는데 접힘 자국이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은 굉장히 넌센스한 이야기에요. 우리가 보는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한 개이다 보니까 한 개였으면 좋겠다는 거는 이해는 하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 종이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죠?

한: 자국이 남는다.

이: 칠판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오고 플라스틱 필름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와요. 모든게 제가 볼때는 접힌 자국이 나오는데 접힌 자국이 없어야 된다라고 하는 거는 굉장히 비상식적인 사실을 이야기해요.

한: 맞습니다. 옷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남아 있죠.

이: 그런 부분이 굉장히 언론 쪽에서도 그렇게 시비를 거시는 분도 있고 또 학계라든가 기술을 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해야지 폴더블에 진정한. “진정한”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오히려 폴더블 시장의 성장에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래서 1R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분들이 이해를 할 때 디자인이 더 얇아지고 이런 이야기를 해요. 근데 사실 문제는 배터리에요. 배터리가 얼마나 두꺼워요. 얘네들이 보통 2mm씩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벌써 4~5mm를 가져가요. 그래서 디스플레이 자체의 R은 실질적으로 전체 두께에 주는 영향은 얼마 안돼요.

한: 그러면 배터리를 크기를 오히려 줄일려고 하는 또 근본적으로 전력소비량을 낮추던지.

이: 그렇죠.

한: 배터리는 혁신이 좀 뭔가 용량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혁신이 더딘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이: 저도 폴더블이 나오면서 배터리에 대해서 찾아도 봤어요. 지금 이렇게 배터리가 반 정도 두께에 같은 시간을 쓸 수 있겠느냐 찾아보니까. 거기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대안으로 본다고 그러면 폰 자체가 소비전력이 적어지도록 해야 되겠죠.

한: 디스플레이 단에서의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첫 번째는 우리가 빛을 내는 발광재료를 소비전력을 적은 걸 쓰는게 있고 또 하나는 TFT를 LTPO를 사용하는 게 있어요.

한: 그것이 애플 쪽에서 개발했다고 아주 요즘에 핫하다는 그 기술 말씀하시는 거죠?

이: 그렇죠. 이미 애플워치는 적용이 되어 있죠. 이거는 TFT 우리가 ‘LTPS’라고 하는 것. 기존에 쓰던 LTPS(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을 사용하고 있는 TFT인데. 얘는 보통 간단히 ‘TR’이라고 간단히 줄여서 얘기하는데 7~9개를 써요. 보상회로도 있고 스위칭 소자도 있고. 그런데 LTPO라는 것은 한 개를 옥사이드TFT를 사용하는 거에요. 스위칭 소자를. 이걸 사용하게 되면 누설전류를 극도로 줄일 수가 있어요. 애플워치를 보게 되면 ‘Always On’이라고 그래서 항상 켜놓고 쓸 수가 있죠. 우리가 다른 것은 쓸 때만 켜지는, 제 것도 스마트워치입니다만 사실은 시계를 보면 화면이 바로 보이면 좋겠는데.

한: 바로 켜져야죠.

이: 꼭 팔을 흔들다던가 이런 또다른 작업이 필요하죠. 바로 볼 수있다면 좋은데 그만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기술이죠.

한: LTPO와 관련해서는 다음 번에 따로. 이 건에 대해서는 요즘 굉장히 핫하잖아요? 전체적으로 공정이나 서플라이체인에 대해서 한 번 좀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 건 폴더블 OLED 패널이 상용화가 어쨌든 됐고 세트도 나왔는데. 지금 LCD에서 OLED로 넘어왔을 때 밑에 하부단에 서플라이체인이 엄청나게 변했지 않습니까?

이: 그렇죠.

한: 폴더블도 뭔가 상용화가 됐을 때 밑에가 많이 변합니까?

이: 변할거라고는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커버윈도가 바뀐다는 것. 기존에 우리가 유리를 사용한 2D글래스, 3D글래스에서 CPI라던가 UTG로 바뀌는 것 하나. 그다음에는 미드 프레임에 들어가는 게 회사마다 달라요. 쓸 수도 있고 안 쓸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뀌면 두 개 정도 밖에 안바뀌게 되요. 추가가 되는 거죠. 나머지는 기존 업체가 편광판 업체가 편광판을 할테고 OCA를 하는 업체는 OCA를 하고. 다 같은 업체라고 보시면 되는 거죠.

한: 힌지(Hinge) 같은 건 디스플레이 쪽이 아니고 세트 쪽에.

이: 세트 쪽에서 하는 거죠.

한: 근데 다음 달에 세미나 같은 것도 하신다면서요?

이: 그렇습니다.

한: 몇 일날 합니까?

이: 7월 16일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거기서 이런 폴더블이나 QNED와 관련된 내용도 좀 다루십니까?

이: 그렇죠. 시장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특히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시장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세상이 바뀌다보니까 유비리서치에서 보는 관점에서 어떻게 지금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폴더블에 들어가는 기술이라든가 현황, 중국의 최신 동향, QNED 이야기, 미니LED(Mini-LED)·LCD, White-OLED, QD-OLED, QNED에 대해서 저희가 경쟁력 분석. 아직 QD-OLED와 QNED는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기술적으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성능이 있죠. 그다음에 우리가 예상되는 코스트업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쟁에 대한 부분을 같이 언급을 할 예정입니다.

한: 어디서 한다고요?

이: 코엑스에서.

한: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가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애플 같은 기업도 폴더블 준비를 하고 있겠죠?

이: 하고 있죠.

한: 언제 이런 제품을 준비해서 나올지에 대해서 예측은 좀 어렵죠?

이: 아직 예측이 어렵죠. 아무래도 애플이 사실은 저도 관심이 크죠. 폴더블을 언제 할 것이냐에 대해서 관심이 큰데 애플은 우선적으로 그쪽에 전반적 움직임이 LCD를 OLED로 다 바꾸는 게 첫 번째 작업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아까 폴더블 OLED를 아직까지 내구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 만족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퀘스천이 있어요. 과연 이게 그만큼 가치를 줄 수 있느냐. 전용 앱도 없는 상황이고 배터리도 무겁고 그런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에는 아직까지는 약한 점이 많이 있죠. 그래서 이게 제품이 나왔을 때 히트를 못 치게 되면 사실 이제 애플처럼. 애플은 톱 브랜드 잖아요? 우리가 숫자적으로는 삼성이 1위 그다음에 화웨이가 2위 애플이 3위라고 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게 되면 전혀 다른 이야기 잖아요?

한: 쉽게 할 건 아니라고 보시는 거군요?

이: 그렇죠. 애플 입장에서는 서두를 제품은 아니라고 보는거죠. 거기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미 첫 번째는 아니고 패스트팔로우로 갈 것도 아니고 그랬을 때는 어떤 실리를 가져갈 수 있느냐가 애플에서는 많이 봐야 되겠죠. 명분이 필요한 회사는 아니니까. 그런 차원에서 애플은 충분히 고민을 하고 들어오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 폴더블 OLED와 QD-Display, QNED

유비리서치에서 OLED와 QNED 기술과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2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이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각종 보고서와 마켓트랙의 내용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서는 OLED 시장 전망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사업 현황, foldable OLED를 포함한 최신 기술 동향과 부품소재 시장, 올해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대 화두인 QNED(quantum dot nanorod LED) 기술, 대형 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이 있다.

세부적인 발표 내용으로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의해 위축된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검토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OLED 패널 업체들의 사업 현황과 시장 점유율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이 서서히 커지고 있는 foldable OLED 기술 동향과 관련 재료 시장에 대한 발표가 있다.

OLED TV에 대응하기 위해 LCD TV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QD를 사용하는 LCD TV에 이어 mini-LED를 백라이트로서 고명암비를 실현한 LCD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LCD 사업을 완전히 철수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와 QD의 장점을 혼합한 QD-Display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기 제품으로서는 nanorod LED와 QD를 사용하는 QNED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고휘도로서 최고의 HDR 특성을 내는 삼성전자의 TV 사업부는 QD-OLED 채택을 꺼려할 수 있지만, 고휘도 달성이 가능한 QNED는 TV용 디스플레이로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QNED 보고서를 바탕으로 QNED 양산화 요소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또한 QNED와 QD-Display, WRGB OLED, mini-LED LCD의 예상 경쟁력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등록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Weekly Report를 6개월간 무료로 서비스 제공.

삼성디스플레이 A3 라인 Y-OCTA 제조 가능 라인으로 교체

휴대폰에 장착되는 touch panel기술은 user interface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요소 기술이다. Flexible OLED디스플레이의 Touch기술은 외장형 방식(Add-on type)에서 내장형 방식(on-cell type)으로 변화하고 있다.

박막봉지(TFE, thin film encapsulation) 위에 touch sensor가 형성되는 내장형 방식은 각 패널 업체별로 Y-OCTA(YOUM on-cell touch AMOLED), ToE(touch on encapsulation) 또는 FMLOC(flexible multi-layer on cell touch)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내장형 방식은 외장형 방식과 다르게 별도의 베이스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touch sensor가 형성된다. 이로 인해 내장형은 외장형보다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유리하고 공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최근 OLED를 이용한 휴대폰에 이러한 내장형 방식의 touch 기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각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라인 개조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장형 방식의 touch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4개의 mask step이 추가되게 된다. 공정 step증가에 대응 방식으로는 증가되는 공정만큼의 신규 장비를 추가 설치하여 대응하는 방안, 기존 설비에서 공용으로 대응하는 방안의 두가지가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A3라인(탕정)에서 내장형 방식의 touch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 노광기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105K capacity의 TFT생산 line 개조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공정 flow상으로는 1500×1800 mm2의 mother glass로 back plane공정이 진행되고 이 glass를half-cutting한 1500 x 900 mm2의 glass를 OLED공정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half cutting된 glass를 다시 back plane장비에서 공정하기 위해서는 cutting된 두 장을 연결하여 처리하는 jig제작 방식을 적용하게 된다. 개조 후에는 A3 line의 생산 capacity감소가 발생될 것이다. 현재 개조 대상인 A3 line의 105K물량은 LTPS공정에서 LTPO공정으로 변경되고, Y-OCTA공정과 겸하게 된다. 이 경우 LTPS에서 LTPO로 변경하면서 3개의 mask step이 증가하고, Y-OCTA를 위해 추가 4개의 mask step이 증가한다. Total 7개의 mask step이 증가하는 결과로 A3 line은 개조 이후 기존 105K 생산 capacity가 대략 75K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BOE 역시 B7과 B11에서 내장형의 touch공정을 추가 구성 중이다. BOE는 내장형 방식의 touch 공정을 추가하는 방안으로 노광 장비 등을 추가 구입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 경우 생산 capa의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roduction capacity comparing with before/after modifying at SDC A3 line>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5G시대 고속 구동에 최적화 패널 인증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인증, Source: news.samsungdisplay.com>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영상과 게임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자사의 90Hz, 120Hz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 SGS2로부터 ‘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OLED의 끌림 정도는 각각 최대 0.9mm 0.7mm 이하이며 동영상 응답속도는 각각 최대 14ms, 11ms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SGS는 삼성OLED와 기존 디스플레이의 동일 주사율 끌림 평가도 진행했다. 평가결과 삼성OLED 90Hz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2배 우수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진행한 평가에서도 삼성OLED 120Hz의 끌림은 기존디스플레이 대비 1.5배 우수해 OLED가 고속 구동에 최적화된 기술임을 입증했다.

주사율이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하는 이미지의 개수를 의미한다. 120Hz는 1초동안 120개의 프레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주사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구현되는 이미지는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된다. 주사율 외에도 동영상 화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고유하게 가지는 응답속도이다. OLED는 빠른 전자 이동도와 액정이 필요 없는 전류 구동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더 자연스러운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5G 상용화에 따라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게임 콘텐츠 접속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120Hz 이상 고주사율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OLED는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끌림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white OLED TV의 향후 변화는?

현재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는 엘지 디스플레이의 white OLED로 제작된다. 프리미엄 TV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QLED TV 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쟁 제품으로 언급되는 QD-OLED TV와 QNED TV와의 경쟁을 위한 white OLED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첫번째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변화는 현재 발광층에 사용되고 있는 yellow-green 소자 대신 green 소자의 사용이다. Yellow-green 발광층은 수명이 좋지만, 색재현율 확대를 위해서는 green 발광층으로의 대체가 필요하다.

당초 엘지 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공장에서 green 발광층이 적용된 white OLED를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공정 이슈로 인해 기존의 yellow-green 발광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엘지 디스플레이는 Green 발광층이 적용된 white OLED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연 내 혹은 가까운 시일 내에 TV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향후 대면적 white OLED 구조 예상, Source: 2020 OLED 발광재료 보고서>

현재의 배면 발광 방식에서 전면 발광 방식으로의 변화도 예상된다. 유기 발광층에서 발생한 빛이 기판 TFT와 기판 방향으로 나오는 배면발광 방식은 TFT 소자가 빛을 막아 휘도의 손해가 발생한다. 기존의 대면적 OLED는 TFT가 빛을 일부 막아도 픽셀 자체의 발광 면적이 넓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전면발광 구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향후 전면발광 방식의 QD-OLED나 휘도가 뛰어난 LED로 제작되는 QNED가 개발되어 TV 시장에 나오게 되면 휘도 등의 스펙 경쟁은 불가피해지기 때문에, 전면발광 구조 개발은 꼭 필요하다.

전면발광 구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유기발광층의 micro-cavity 설계, 투명 봉지재 개발, 칼라 필터 공정 변경 등 재료와 공정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필요하지만, 앞서 언급한 QD-OLED나 QNED가 완전히 상용화 되기 전까지 전면발광 구조 개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예상된다.

향후 색재현율과 휘도 등의 성능이 개선될 미래의 OLED TV에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의 QNED, TV 시장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돌풍 일으킬까

삼성에서 개발 진행 중으로 알려진 QNED(Quantum dot nanorod LED)가 2020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다.

TV용 디스플레이로서 CRT와 PDP, LCD, OLED에 이어 micro LED가 출현한 상황에서 QNED 또 하나의 새로운 기술이 될 수 있을지가 업계의 관심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중지하고 대안으로 13.1조원을 투자하여 QD-OLED 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QNED가 개발되고 있는 것은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 향방에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QNED는 QD-OLED 제조에서 사용되는 oxide TFT 기술과 색변환 기술인 QD(quantum dot)-CF(color filter)를 사용하나, 빛을 내는 화소 재료가 OLED 발광재료에서 nano 크기의 막대형 LED(nanorod LED)로 바뀌어진 것이 특징이다. QNED 제조의 핵심 기술인 화소 제조 기술은 용액에 분산되어 있는 nanorod LED를 ink jet방식으로 화소 영역에 분사시키고, 전기적 신호에 의한 self-align방식으로 배열시키는 방법이다.

UBI Research사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출원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QNED의 구조와 제조 기술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QNED 관련 특허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QNED의 기술 완성도와 양산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Xiaomi, 회전식 카메라를 갖춘 clamshell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 공개

Xiaomi에서 2019년 11월에 출원한 ‘foldable smartphone with twisting camera’ 특허가 공개되었다. 이 특허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은 Motorola Razr (2019)나 Galaxy Z Flip과 같은 clamshell 형태이며, 상단에 쿼드 카메라가 수평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Xiaomi의 foldable smartphone with twisting camera 특허 이미지, Source: LETSGODIGITAL>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으면 거의 정사각형 형태에 카메라 모듈도 접힌 스마트폰의 두께와 같으며, 카메라 모듈이 회전이 가능하여 셀카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이 디자인의 장점은 전면 카메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에 노치나 홀 디자인을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특허에서의 스마트폰은 외부에 시간이나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있는지 언급되지 않았으며, 우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다.

한편, 최근 Xiaomi는 clamshell 형태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 예상 시기는 2020년 하반기이다.

QNED 구조와 제조 기술 분석 보고서 발간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kr)가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quantum dot nanorod LED) 공개 특허 41건을 분석한 “QNED 구조와 제조 기술 분석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 기술된 내용은 공개된 특허 41건 중 QNED 제조에 사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가 높은 기술을 선별하고 정성 분석하여 구성하였다.

공개 특허를 분석한 결과 QNED 구조는 TFT와 화소, QD(quantum dot)-CF(color filter)로 형성되어 있었다. 공개된 특허에서 TFT 구조는 모두 2Tr(transistor)로 묘사되어 있었으나, 전류 구동용 TFT는 최소 3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3Tr1C 구조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소는 nanorod LED와 전극, nanorod LED에서 방출되는 빛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광학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제까지 화소의 전극 구조는 직사각형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공개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전극 구조는 원형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정 특허에서 원형 전극에 비대칭 파형을 인가하면 nanorod LED의 배열 방향성이 우수 해져서 정렬 특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anorod LED 정렬 전극과 구동은 같은 전극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QNED 제조에 사용되는 nanorod LED는 GaN으로 제작되어 청색광을 내는 LED이며, 크기가 <1um x 10um이다. Nanorod LED 정렬 효과를 높이고 공정 불량을 줄이기 위해 nanorod LED 표면은 절연막과 소자 배향기로 처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iPhone 12의 모델별 터치 방식과 차이는?

Apple의 2020년 신규 iPhone인 iPhone 12에는 모두 OLED 패널이 사용되며 4모델로 구성된다. 크기는 각각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3가지 크기이며, 6.1인치는 2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최근 Apple의 발주가 나와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가 양산 준비에 착수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모든 사이즈의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엘지 디스플레이는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이며, 크기별로 터치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5.4인치와 6.7인치 모델에는 터치 전극이 박막봉지(TFE, thin film encapsulation) 위에 형성되는 on-cell 방식이 적용된다. 각 패널업체별로 Y-OCTA(YOUM on-cell touch AMOLED)나 ToE(touch on encapsulation), FMLOC(flexible multi-layer on-cell touch)라고 불리고 있으며, add-on 터치와 다르게 별도의 베이스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터치 전극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on-cell 터치는 add-on 터치보다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유리하고 공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6.1인치에는 add-on 방식이 적용된다. 베이스 필름위에 터치 전극이 형성되고, 필름 하단부에 점착체로 봉지층에 점착된다. On-cell 터치보다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Flexible OLED 터치 종류, Source: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Report>

최근 BOE가 Apple에 5.4인치와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으나, 5.4인치가 on-cell 터치 방식이며 아직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iPhone 12용으로 공급은 힘들 전망이다. BOE는 6.1인치 OLED 패널을 개발 중이며 아직까지 콜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iPhone 12의 터치 방식과 패널 공급 업체>

iPhone 12의 OLED 패널 공급업체는?

<iPhone 12 Pro Max 이미지, Source: EveryApplePro>

Apple의 2020년 신규 아이폰인 아이폰 12는 4모델로 구성되고, 4모델 모두 OLED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2의 일반 라인업은 5.4인치인 아이폰 12와 6.1인치인 아이폰 12 맥스이며, 프로 라인업은 6.1인치 아이폰 프로와 6.7인치 아이폰 프로 맥스다.

최근 BOE가 5.4인치와 6.1인치 일반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며, 삼성 디스플레이가 6.1인치와 6.7인치 프로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중국 OLED 패널 제조업체인 BOE가 Apple에 OLED를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국내외 발광재료 업체와 소재 업체 등 OLED 관련 업체들의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UBI Research에서 파악한 바로는 BOE가 5.4인치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이나, 아직 확실하게 Apple로부터 콜을 받은 바는 없다. 현 상황에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OLED 모두를 공급할 계획이며 엘지 디스플레이와 BOE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인 상태다.

BOE가 아직 확실하게 콜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 12의 양산까지 남은 시간은 많이 남았기 때문에 BOE가 Apple에게 콜을 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폰 12의 양산도 1개월 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보통 OLED 패널 테스트부터 세트의 양산까지는 4~5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

관련 정보는 UBI Research에서 최근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Sharp 최초의 OLED TV 출시, OLED TV 경쟁 구도 바뀐다.

Sharp가 5월 23일 Sharp 최초의 OLED TV인 CQ1 시리즈를 출시한다. 라인업은 55인치인 55CQ1과 65인치인 65CQ1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28만엔과 42만엔이다.

Sharp의 OLED TV 시장 진출은 Sharp의 LCD TV인 AQUOS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돌파구 찾기로풀이된다. 일본 내에서 선호도Sharp가 일본에서의 TV 시장 점유율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액은 그보다 낮은 순위이기 때문이다. 기존 LCD TV의 전통 강자인 Sharp가 OLED TV 진영에 합류하며 OLED TV 시장은 기존의 LG전자와 Sony, Panasonic의 3강 구도에서 4강 구도로 재편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Sharp의 OLED TV 출시는 대면적 OLED 패널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LG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5월에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 출하량은 360만대이다.

2020년 Sharp는 미국의 Vizio와 중국 Xiaomi에 이어 새롭게 OLED TV 시장에 진출하는 3번째 회사가 된다. 또한 OLED TV 진영은 2016년 6개 업체, 2017년 13개 업체, 2018년 15개 업체에 이어 2020년에는 18개 업체로 증가한다.

LCD TV에 집중해 온 Sharp의 이번 OLED TV 시장 진출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2020 OLED 시장 변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OLED 수정 시장 전망치는 367억달러 매출과 6.12억대 출하량이다. 연초 예상했던 매출액 385억달러와 출하량 6.6억대에 비해 각각 4.8%와 7.6% 하락한 수치이다.

유비리서치가 2개월간 코로나바이러스가 OLED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 하락이 예상되고, TV 시장은 15%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OLED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5~8%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스마트폰용과 TV용, 워치용 OLED 패널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모니터용 OLED는 오히려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나왔다.

연초에 예상한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5.27억대이었지만, 수정 전망치는 4.86억대로서 41백만대가 감소하여 7.8%만 줄어든 수치이다. 갤럭시와 iPhone의 시장은 평균 감소율 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은 LCD 스마트폰을 줄이고 오히려 OLED 스마트폰을 생산을 대폭 늘릴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은 애플의 사업 방향을 따라가는 모양세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플래그쉽 모델의 이름은 프로와 프로 플러스를 사용하여 왔다. 프로는 애플이 사용하는 모델 등급명이며 플러스는 삼성이 사용하는 모델 등급명이다. 하지만 올해 출시중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애플과 마찬가지로 프로와 프로 맥스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들 모델들은 애플처럼 모두 flexible OLED를 사용할 계획이다.

OLED TV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초 예상 출하량은 490만대였지만, 수정 전망치는 130만대가 감소한 360만대이다. 26.5% 감소가 예상된다. 2019년 출하량 보다는 30만대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광조우 공장의 양산 일정이 3사분기 이후로 연기되었고, OLED TV 주요 시장인 일본과 유럽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TV 매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의 2사분기 TV 실적은 2019년의 50% 이하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모니터용 OLED 패널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게임 산업과 재택근무, 원격 진료, 원격 수업 등에 의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rck, Konica Minolta의 OLED 관련 특허 700건 인수

4월 24일 Merck가 Konica Minolta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용 OLED 특허 포트폴리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한 포트폴리오는 700개가 넘는 특허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Kai Beckmann 이사 및 기능성 소재 최고경영자(CEO)는 “기존의 포트폴리오에 Konica Minolta의 특허를 추가하면 OLED 개발 파이프 라인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Merck는 15년 이상 OLED 기술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전세계 OLED 패널 업체들에게 OLED 발광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Konica Minolta의 OLED 특허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특허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6인치 제품이 압도적 비율 차지

GSMARENA.com 기준으로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 제품이 전체 29개 모델 중 27개로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7인치대 제품과 8인치대 제품이 똑같이 1개 모델씩 출시된 반면, 6인치 미만의 제품은 단 한 모델도 출시되지 않았다. 8인치 제품은 Huawei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Mate Xs’다.

이어서,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살펴보면 홈버튼이 제거된 스마트폰이 2019년에 이어 계속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홀 디자인이 17개, 노치와 풀스크린 디자인이 똑같이 6개씩 출시되었다. 특히, 홀 디자인의 OLED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 뿐만 아니라, Xiaomi, Vivo, Oppo에서도 출시하는 등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은 디자인으로 꼽혔다.

디스플레이 크기별 화소수인 ppi로 살펴보면 400~500ppi의 제품이 11개로 38%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400ppi 이하의 제품이 10개로 34%, 500ppi 이상의 제품이 8개로 28%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가장 높은 ppi의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가 출시한 ‘Galaxy S20’이었다.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의 비율을 의미하는 D.A(display area)로 살펴보면 80%대의 제품이 24개로 가장 많은 83%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90% 이상의 제품은 5개가 출시되었다. D.A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은 Oppo의 ‘Find X2’였다.

마지막으로, 나라별로는 중국이 17개 모델, 한국이 12개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그 외 국가에서는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플의 마지막 LCD폰, iPhone SE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화시킨 LCD 스마트 폰의 마지막 제품 iPhone SE가 출시되었다.

애플의 2019년 모델인 iPhone 11에는 3 모델이 있었으며, 기본 모델인 iPhone 11은 6.06인치 LCD를 사용하였고, 고급 사양인 iPhone 11 Pro와 Pro Max는 각각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사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사분기부터 6.46인치 flexible OLED만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애플이 4모델의 iPhone을 출시한다. 우선 이번달부터 판매가 시작된 iPhone SE2와 9월부터 판매를 하는 iPhone 12 3종류가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iPhone 12 Pro는 2 모델이 있기 때문에 OLED를 사용하는 iPhone은 4종류가 올 하반기에 나오게 된다.

현재 애플이 판매하고 있는 LCD폰은 iPhone 11과 새로이 출시된 SE2 2가지이다.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iPhone 모델 중에서 LCD는 SE2만 사용되는 것이며, SE2가 애플의 마지막 LCD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2019년에 이미 향후 iPhone의 디스플레이는 모두 OLED로 대체할 것임을 언급한 것이다. 따라서 사실상 LCD폰은 이번에 나온 SE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6인치 이상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iPhone SE2는 IPS LCD를 사용하고 있는 4.7인치 소형 모델이다.

애플이 소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이유는 500달러 전후의 중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베이에서는 549.99달러이지만, 아마존에서는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예상되는 애플의 iPhone 전략은 2트랙이다. 우선 출하량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 폭이 넓은 500달러 제품으로 출하량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영업 이익 창출은 flexible OLED를 사용하는 고가의 iPhone 12 시리즈로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나올 iPhone 12의 기본 모델인 5.42인치의 판매량에 따라 2021년 이후에는 LCD 폰의 출하량이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패널 공장 투자 현황은?

지난 2020년 1월 삼성 디스플레이는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원) 규모를 투자하여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공문을 인도 규제 당국에 제출하였다.

인구 약 14억명, 스마트폰 사용자가 약 5억명에 달하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이미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SDI는 2019년 7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삼성 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세트 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리고 있으며, 현지에서 모든 부품을 충당하기 위해 지난 1월 추가 투자를 진행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인도 투자는 중국 천진에 위치한 설비의 일부를 이설하는 것이며, 이 설비는Galaxy A 시리즈용 rigid OLED 모듈 설비다.

중국에 위치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rigid OLED 설비는 각각 천진과 동관에 있으며, 월 Capa.는 천진이 약 17M, 동관이 약 13M이다. 이 중 천진에서 2.5M 규모의 설비를 이설한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로 인도에서 총 월 10M 규모의 Capa.를 확보하여 인도향 rigid OLED는 인도 내에서 자체 생산으로 모두 충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투자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MBC 개표방송에서 만난다

LG디스플레이가 MBC 총선 개표방송에서 ‘투명 OLED’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MBC와 협업해 오는 15일 방송될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OLED를 활용해 특별 스튜디오를 꾸민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OLED가 일반 시청자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명 OLED는 화면이 유리처럼 투명해 전원이 켜져 있을 때도 패널 뒤 사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매장 쇼윈도, 사무공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와 MBC는 투명 OLED 6대를 메인 스튜디오 내 출연진석 등에 설치하고, 개표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화면에 띄워 마치 SF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전자의 투명 OLED 사이니지 1대도 야외 별도 스튜디오에 설치돼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 정보를 독특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는 지난해 투명 OLED를 상용화했다. 풀HD급 해상도에 55인치 크기로, 투과율은 40%에 달한다. 기존 상용화된 투명 LCD의 경우 투과율이 10%대에 불과하다. OLED는 백라이트가 없이 픽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투과율을 높이기에 유리하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TV사업부장 부사장은 “한 차원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과 MBC 총선 개표방송과의 만남을 통해 OLED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선거방송기획단측은 “LG디스플레이의 첨단 OLED 기술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차별화된 개표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uawei의 OLED TV 출시와 엘지 전자, Sony의 48인치 OLED TV 출시로 OLED TV 영향력 더욱 더커진다

Huawei가 자사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새로운 라인업인 48인치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OLED TV 진영과 라인업이 더욱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먼저, Huawei는 자사 최초의 OLED TV인 X65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엘지 디스플레이의 65인치 대면적 OLED 패널이 탑재된 X65는 24메가 픽셀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용자의 얼굴과 동작, 자세를 인식하는 ‘제스쳐 추적’ 기능으로 TV를 제어하고 14개의 언더 스크린 스피커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사운드를 보정한다. X65는 4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의 OLED TV 진영은 Skyworth와 Konka, Changhong, Xiaomi에 이어 Huawei까지 5개 진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Huawei의 OLED TV 출시는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에 큰 영향력이 끼칠 수 있다.

<Hauwei의 OLED TV ‘X65’, Source: news.mydrivers.com>

한편, OLED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엘지 전자와 Sony는 48인치 OLED TV를 새롭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더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재 OLED TV는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라인업만 있어 LCD TV 대비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엘지 전자와 Sony는 이번 48인치 OLED TV 출시를 통해 소형 TV 선호도가 높은 일본이나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ony의 48인치 OLED TV ‘KJ-48A9S’, Source: Sony.jp>

엘지 전자와 Sony의 48인치 OLED TV는 각각 5월과 7월에 출시될 계획이다.

Huawei가 새롭게 OLED TV 진영에 합류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최초로 48인치 OLED TV를 출시하는 등, 2020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또 한번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OLED 전문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 개편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 www.lgdisplay.com)가 OLED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OLED 전문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OLED SPACE, http://www.oledspace.com)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올레드 스페이스 사이트는 OLED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서 오픈 1년 여 만에 누적 방문자수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OLED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관심을 극대화 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변경하고자 올레드 스페이스를 새롭게 꾸몄다.

 

특히 ▶ OLED의 특성과 우수성 소개 및 구매 접점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커버(DISCOVER) 섹션 ▶ 트렌스페어런트(Transparent) OLED, 시네마틱 사운드(Cinematic Sound) OLED 등 차별화된 OLED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S) 섹션 ▶ OLED에 관한 최신 기사 및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EXPERIENCE) 섹션 등 3가지 섹션을 통해 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OLED의 차별성 및 특장점을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및 다양한 영상 자료 위주로 구성하여 디지털 세대 공략을 강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를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디스플레이로써 OLED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OLED가 대세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투자 시점 예상

1991년 시작된 삼성의 LCD 사업이 2021년에 중지된다. 삼성의 LCD 사업이 30년이라는 수명을 끝으로 완전히 문을 닫는다. 삼성은 LCD 사업의 한계를 10년전에 이미 견지하고 10세대 투자는 중지하였다. 대신에 삼성전자에서 LCD 사업을 분리하여 삼성SDI의 OLED와 합친 삼성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대를 준비해 왔다.

삼성이 LCD 사업을 손 떼는 것은 두가지 이유로 추정할 수 있다. 첫째는 중국의 LCD 과잉 투자에 의한 수익성 악화이며, 두번째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 사업으로 전환이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디스플레이는 필수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용도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정보량 증가로 인해 표현해야 할 데이터가 많아져서 디스플레이 사이즈 역시 커져야만 한다. 이러한 두가지 요소에 의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LCD 투자는 이 두가지 요소를 훨씬 뛰어넘는 대량의 투자를 수년 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로 일본의 LCD 사업은 샤프와 JDI 2개사만 남았으며, 한국의 LCD 사업 역시 적자로 인해 사업을 정리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중국 LCD 기업들의 패널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OLED 사업을 확장하여, 브랜드 파워가 높은 세트 업체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화질을 가진 OLED 생산에 집중하여 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이미 253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확보하였으며,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시장에서 작년에 22억달러 매출을 확보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에서는 막강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누려 왔지만 LCD 사업은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 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LCD를 중심으로 모니터용 LCD를 판매하고 있지만, QD-OLED로서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한 QD-OLED 생산은 8.5세대 장비를 사용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가 탕정에 보유하고 있는 공장이 8.5세대 LCD 라인이기 때문에 OLED 생산 라인 구축에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이 공장에서 8K 65인치 QD-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시에 32인치 4K 모니터용 QD-OLED도 생산한다. 기존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던 TV와 모니터용 패널 사업을 유지하며 고가의 제품 판매로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8.5세대 LCD 공장에 QD-OLED 30K 투자를 시작하였지만 계획 투자는 총 120K이다. 남은 투자 규모는 90K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추가 투자는 내년부터 시작된 QD-OLED 생산 상황에 따라 규모와 시점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초기부터 60% 이상의 수율이 확보되면 내년에 나머지 90K가 모두 투자될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타이밍이다. LCD 엔지니어를 퇴사시키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2021년 상반기까지는 LCD 라인을 모두 철거해야만 한다. 그 다음 시나리오는 QD-OLED 수율이 60% 이하인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수율이 낮으면 공장을 풀 가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수율 확보후 추가 투자가 적절하기 때문에 투자를 분리하여 30~60K 투자한 후 나중에 나머지 규모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내년에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한발 한 발 착실하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3F, 연간 1100톤 규모 PI 생산 공장 착공

중국이 PI 국산화에 들어 갔다. LCD 생산량으로서는 세계 최다 수준으로 성장하였지만, OLED 패널 시장에서는 아직 수 %에 불과하다. 중국 정부는 OLED 분야에서도 중국이 최고의 생산기지로 발 도움하기 위해 BOE를 중심으로 패널 업체들이 대단위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OLED를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품 소재 서플라이 체인은 매우 빈약하다.

중국 정부는 flexible OLED 제조의 첫번째 공정인 flexible 기판을 만들기 위한 PI 공장에 투자를 하였다.

Changshu에 위치한 3F New Material은 연간 1100톤의 PI를 생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억1600만 위안이 투자되어 부지 2408평방미터에 3층 규모의 생산 공장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총 건물 면적은 7224평방미터이며, 공장 완공 후 연간 기판용 PI 1000톤과 커버윈도우용 투명 PI 100톤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엘지 디스플레이, 대면적 OLED 양산 위해 광저우에 임직원 290명 파견

<엘지 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 Source: blog.lgdisplay.com>

26일 엘지 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엔지니어와 연구원 등 임직원 290여명이 이날 오전 8시 55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으로 떠났다.

중국 정부가 엘지 디스플레이 직원들의 특별 입국을 허용하면서, 엘지 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있는 대면적 OLED 공장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8월에 준공한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은 유리 원판 투입 기준으로 월 6만장 생산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월 9만장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수율 문제로 인해 정상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임직원 투입을 통해 광저우 공장이 정상 가동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OLED 매출은 베트남 모듈 공장 가동에 달렸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베트남 출장길이 막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전세기를 띄워 OLED 생산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용 OLED만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 박닌 지역에 스마트폰용 OLED 모듈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박닌과 타이응우엔에 보유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12월에 폴더블 OLED 모듈 라인 30K를 설치하였다. 이 모듈 공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Z플립용 foldable OLED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모듈 생산을 위해 2016년 5월 베트남의 하이퐁에 총 1조원을 투자하여 모듈 공장을 만들고 9월부터 가동에 들어 갔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출장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OLED 모듈 공장 정상 가동을 위해 전세기를 마련하여 베트남 출장에 나서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 모듈 공장을 관리하지 못하면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역작인 갤럭시 Z 플립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리딩 포지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다급한 상황이다. 작년 4사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애플에 pOLED 공급을 성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에도 애플향 pOLED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pOLED를 공급함에 따라 작년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다. 올해는 LG디스플레이의 애플 공급 물량은 15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OPPO, 업계 최고의 화면을 가진 5G 플레그쉽 모델 Find X2 시리즈 출시

OPPO는 2020 년 3 월 6 일 업계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 경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5G용 스마트폰 Find X2 시리즈를 발표했다.

5G 시대에 네트워크가 개선되면서 사용자는 이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콘텐츠 품질에 대한 요구 사항도 높아졌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Find X2 시리즈는 120Hz QHD + AMOLED 화면, 만능 울트라 비전 카메라 시스템, 업계에서 가장 빠른 65W SuperVOOC 2.0 플래시 충전 기술 및 Snapdragon 865를 갖추고 있다. X2 Pro는 또한 ‘all-pixel omnidirectional focus’와 최대 12 비트 사진 캡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휴대폰이다.

Find X2와 Find X2 Pro는 모두 10 억 가지 이상의 컬러 표시 기능이 있는 OPPO 맞춤형 120Hz 6.7 인치 QHD + 울트라 비전 스크린을 갖추고있어, 해상도와 컬러, 재생률, 밝기에 있어 뛰어난 제품이다. 3168×1440의 해상도, 513ppi, 매우 낮은 화면 반사율 및 최대 1200nit의 최대 화면 밝기로 모든 환경에서 선명하고 편안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Find X2 시리즈는 전면과 후면에 매끄러운 이중 커브 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Find X2 시리즈의 전면은 코닝 고릴라의 6 세대 유리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 COP 패키징 기술과 67.8 ° 곡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효과가 있어 휴대 전화가 둥글고 터치감이 부드럽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OLED 시장에 미칠 영향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산업에도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상지인 우한은 중국 디스플레이 메이커들이 대단위로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한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라인 건설에는 인력 투입이 지체되고 있어 공장 셋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내 부품소재 업체들 역시 공장으로 인력들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어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가동율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다. OLED 산업의 중심축인 스마트폰 산업에서는 iPhone 생산량이 1사분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장저우와 심천에는 iPhone을 생산하는 Foxconn의 공장들이 있으나 가동율이 2월말 기준 50% 수준이다. 제조 인력들의 공장 복귀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Huawei와 Xiaomi, Oppo, Vivo 등의 업체들도 부품 조달 지연으로 스마트폰 생산에는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LED 스마트폰 생산은 아직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우선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의 86.3%(2019년 기준)을 차지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생산 공장은 한국에 있으며, 모듈 공장은 베트남에 있어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OLED 패널(모듈 포함)을 구성하는 각종 재료 생산 거점 역시 대부분 한국에 있어 서플라이 체인 역시 영향이 없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020년 1월과 2월 스마트폰용 OLED 생산량은 총 48백만대로서 2019년 같은 기간에 출하된 5천만대와 비교했을 때 2백만대가 적은 수치이다. 이중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된 물량은 2019년과 2020년은 각각 14백만대와 17백만대로서, 2020년이 오히려 3백만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직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OLED 패널 업체 전체가 차지한 2019년 시장 점유율은 11.7%이다. 2월까지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의 공장 가동율은 8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스플레이 제조업 특성상 대부분이 자동화 설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조 인력 부족에 의한 공장 가동 영향은 20% 정도이다. 중국 OLED 업체들은 발광재료를 비롯한 주요 재료들은 대부분 한국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어 부품소재 조달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중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부품조달은 시장에 영향을 준다. Huawei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이 중국내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생산 자체가 지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고가 브랜드인 OLED 스마트폰 생산만은 유지하는 전략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세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어 경제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아파트가 입구가 봉쇄되고 있어 TV 반입이 어려워 TV 시장이 수축되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여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매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 역시 줄어들게 된다. 소비심리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한국과 중국에서 3월에 끝난다는 가정하에서는 2020년 스마트폰 OLED 산업이 받을 영향은 5% 정도일 것으로 분석되지만 상반기까지 지속되면 10% 정도의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을 무시한 2020년 스마트폰용 OELD 예상 출하량은 5.27억대이나, 이번 사태를 고려하면 4.7억~5억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V용 OLED 사업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 TV용 OLED 패널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공장은 한국 파주와 중국 광조우 2군데이다. 파주 공장은 생산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와 마찬가지로 각종 부품소재들을 대부분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조달 받고 있어 중국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문제는 광조우 공장이다. 2019년 9월부터 패널 생산을 기대했지만 패널의 수명 불량으로 제품 공급이 지연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다시 패널 생산을 개시하여 고객사에서 제품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한국의 엔지니어가 광조우에 가기 어렵게 되었다. 중국에서 1사분기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 공장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도 광조우 공장에서 패널이 공급되기 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우려가 있다.

유비리서치의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고려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0년 전망치는 495만대이며, 이중에서 1사분기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 가능한 TV용 OLED 패널은 75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55인치 생산량이 많으면 최대 8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2사분기부터 광조우 공장에서 생산된 패널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여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2사분기에 LG디스플레이의 패널 공급 가능 물량은 140만대로 예상했다.

하지만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보다는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광조우 공장에서 생산된 패널을 고객사에서 품질 인증 받는 것이 늦어지면 생산이 5월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그럴 경우에는 연간 TV용 패널 생산에는 20만대 정도가 감소될 수 있어, 전체 예상 물량에서 4% 정도의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6월까지 장기화되면 10% 정도의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예상치 보다 50만대가 적은 시장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LG디스플레이, Huawei의 신형 스마트폰 P40 Pro용 flexible OLED 공급 업체로 선정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 생산에서는 독점 시장을 가진 OLED 최고 기업이지만, 2019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시장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다음으로 flexible OLED 라인을 건설하고 패널 판매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2019년에는 BOE에 밀려 Huawei의 P30 Pro 모델에 flexible OLED를 공급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에는 Mate30 Pro에 패널 공급을 성공하였으며, Apple에 iPhone용 flexible OLED 공급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는 Huawei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P40 Pro용 flexible OLED를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공급하게 되었다. Huawei의 P40 Pro 출하 목표는 1,200만대이며, LG디스플레이가 50%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Huawei의 스마트폰 출시 일정과 물량은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Huawei는 중국 내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0% 이상의 출하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Compal이 13인치 foldable PC FlexBook 개발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 ODM 메이커인 Compal이 키보드가 장착될 수 있는 프로토타입 foldable hybrid tablet을 개발했다. Lenovo의 ThinkPad X1 Fold와 비슷한 Compal의 FlexBook은 13.1인 tablet 모양으로서 하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2개의 USB-C 단자,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다.

Tablet는 foldable OLED와 ‘zero gap lay flat hinge’가 장착되어 있어 반으로 접을 수 있다. 반으로 접으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부착하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tylus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2020년 예상 OLED 출하량은 6.62억대

유비리서치의 “2020 OLED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OLED 매출액은 385.3억달러로서 2019년 매출액 327.8억 달러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예상 출하량은 2019년 5.59억대 보다 18.4% 증가한 6.62억대이다.

2020년 출하량에 있어서 스마트폰용 OLED는 5.27억대, TV용 OLED는 490만대, 워치용 OLED는 1.18억대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폴더블 폰용 OLED의 2020년 예상 출하량은 600만대이다.

2020년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악재는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로 인한 수요 감소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애플의 iPhone에 OLED 채택이 늘어나며 flexible OLED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생산될 iPhone용 flexible OLED에는 OCTA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flexible OLED 판가가 15~20% 하락할 전망이기 때문에 iPhone 가격 역시 비슷한 범위에서 하락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0달러 이상의 고가로 인해 교체가 미비했던 iPhone의 대체 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flexible OLED 출하량이 높아질 수 있다.

OLED TV 시장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은 이번에 새로 런칭한 48인치 제품이다. CES2020에서 게이밍용 TV로 소개된 48인치 OLED TV는 일본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Sony의 OLED TV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워치용 OLED 생산에 매우 적극적이다. 워치는 1~1.5인치 정도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rigid OLED 가격은 10~15달러 수준으로 매우 고가인 제품이다. 2019년 워치용 OLED 패널 출하량 7천만대중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43.3%로서 가장 높다. 하지만 고가의 flexible OLED를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하는 한국 업체들이 매출 비중은 65.3%로서 압도적이다.

日 JDI, 1조원규모 투자 계약 체결, OLED보다는 차재향 LCD와 센서에 집중

재팬디스플레이(JDI)가 31일 일본 이치고 에셋 자산운용 (Ichigo Asset Management) 으로부터 최대 1080억엔(약 1조1823억원)의 출자를 받기로 최종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동사는 그동안의 채무를 해소하고, 지문센서 등 신규분야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폰용 OLED에 대한 투자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이치고는 504억엔으로 우선주를 인수하고 의결권 44%를 확보하여 최대주주에 오른다. 나머지 504억엔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인수하나, 1년후에는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여 이치고의 의결권은 과반수를 넘게 될 것이다. 금번 투자결과 이치고의 사장인 스콧 캐론씨는 JDI의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JDI는 3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식승인 받고, 동월 26일에 자금을 수령할 계획이다.

 

JDI는 미 애플사에 아이폰용 액정패널을 공급하고 있지만, 애플은 중장기적으로 OLED패널의 채용을 늘릴 예정이어서 JDI는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다. JDI는 이치고로부터의 조달되는 자금을 차재향 액정이나 지문센서 등의 설비투자에 활용할 계획을 새우고 있다. JDI CEO인 기쿠오카 사장은 19년 9월 인터뷰에서 2020년에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양산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였으나 금번 투자만으로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JDI 기쿠오카 사장(좌)과 이치고의 스콧 캐론 사장 (Nikkei.com)>

JOLED의 ink-jet printing OLED, AGC의 사이니지 패널로 채택

JOLED는 AGC가 개발한 평면 사이니지인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에 ink-jet printing OLED가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AGC의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는 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여 전체 패널 두께가 9 mm 이하로 양면 표시가 가능한 제품이다. JOLED에 따르면 이 사이니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광고용이나 수납식 패널 등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2020년 11월부터 제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JOLED는 2019년 11월에 노미 사업장을 완성시켰다. 노미 사업장의 기판 사이즈는 5.5세대(1,300 x 1,500)이며 양산 capa.는 2만장이다. JOLED는 이 사업장에서 중형 크기의 OLED를 양산하여 모니터 시장과 자동차 시장 등 중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편광판 대체용 칼라필터, 폴더블 OLED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현재 OLED에 사용되고 있는 원형 편광판은 OLED 패널 표면의 반사광을 차단하여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판 종류나 패널 크기와 관계없이 원형 편광판은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폴더블 OLED 시장이 개화하며, 기존의 원형 편광판을 대체할 수 있는 칼라 필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폴더블 OLED 개발의 가장 큰 핵심은 패널 전체의 두께를 저감 시키는 것인데, 원형 편광판의 두께는 50~100 um 수준에 추가적으로 점착제인 OCA가 필요하기 때문에 폴더블 OLED에서 많은 두께를 차지한다.

반면, 칼라필터의 수 um 수준에 불가할 정도로 얇기 때문에 원형 편광판의 기능만 제대로 구현한다면 폴더블 OLED 뿐만 아니라 rigid OLED나 플렉시블 OLED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 BOE 등 주요 OLED 패널 업체들은 칼라 필터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 열린 ‘29th Finetech Japan‘에서 BOE의 Shi Shiming assistant director는 향후 폴더블 OLED와 롤러블 OLED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을 언급하며, COE 기술을 폴더블 OLED에 적용했을 때 원형 편광판과 비슷한 효과에서 20% 정도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BOE는 이미 SID 2017에서 저온 칼라 필터를 적용한 폴더블 OLED를 전시한 바 있으며, 칼라 필터를 적용한 폴더블 OLED의 성능은 원형 편광판을 적용한 OLED 대비 휘도는 23% 향상되고 두께는 110 um 수준으로 저감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BOE는 B12에 칼라 필터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R&D 라인인 B2에서 해당 기술을 개발 중이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도 각각 폴더블 OLED와 대면적 플렉시블 OLED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당장 칼라 필터가 원형 편광판을 대체하긴 쉽지 않겠지만, 주요 패널 업체가 개발 중인 만큼 적용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제 막 개화되기 시작한 폴더블 OLED 시장에서 칼라 필터 기술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지 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더 새롭고 강한 회사로 도약할 것”

엘지 디스플레이 CEO 정호영 사장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정호영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심화와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전개 가능성도 높다”며, “엘지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라는 탄탄한 경쟁력이 있기에, 올해 중점 과제들을 제대로 실행해 간다면 보다 더 새롭고 강한 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OLED를 중심으로 3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1. 대형 OLED 대세화에 주력

엘지 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선정,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OLED TV용 패널은 풍부하고 정확한 색 표현뿐 아니라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폼팩터(롤러블, 벤더블), 시네마틱 사운드 등 OLED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 현재 대다수 주요 TV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제품으로 OLED TV를 출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20만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2019년 3백만대 중반까지 성장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향후 대형 OLED 대세화는 물량 확대뿐 아니라 OLED만이 갖는 장점을 바탕으로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신규 시장과 고객을 발굴하여 수익 기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엘지 디스플레이는 신규 공장의 생산안정화 및 원가혁신을 지속하면서 전략 고객과의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엘지 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기간 중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항공 등 새로운 산업군의 OLED 제품들을 선보이며 가전 및 IT 분야를 넘어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1. P-OLED사업의 경쟁력 제고

엘지 디스플레이는 P-OLED(Plastic OLED)사업을 향후 성장 기회가 가장 큰 분야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개발, 생산, 품질 등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 고객과 협업 체제를 확립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차별화 가치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솔루션을 준비해, 자동차 및 노트북, 태블릿, 폴더블 등 IT시장과 신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 주행이 발전하며 자동차 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차별화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에,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화질과 응답속도, 무게 등 장점을 가진 P-OLED는 자동차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1. LCD는 경쟁우위 중심으로 구조 혁신 가속화

LCD사업은 경쟁력 있는 부분은 더욱 강하게 만들고, 구조적 한계가 있는 부분은 신속하게 조정해나간다.

이에 따라 IT, 커머셜, 자동차 등 엘지 디스플레이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게임에 특화된 고속구동 고화질 모니터, 터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 방향에 맞춰 LCD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에만 집중해 수익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일반 범용 TV와 같이 한계 상황에 노출된 제품은 합리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엘지 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은 본질에 집중하는 것” 이라며, “우리가 가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해 차별적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프리미엄 OLED노트북 패널 글로벌 평가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2월말 노트북용 4K 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평가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SGS는 OLED 패널의 화질적 특성이 IT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인 컨텐츠 제작 및 1인 방송, 온라인 게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와 함께 ‘Premium Display (Content Creation)’, ‘Premium Display (Gaming)’ 2가지 항목에 인증을 수여했다.

이번 SGS 평가 테스트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패널 2종(13.3″, 15.6″)은 색영역 DCI P3 100%, 최저휘도 0.0001nit 및 응답속도 0.2ms 등을 달성함으로써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OLED 노트북은 기존 LCD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보다 넓은 색영역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True Black을 나타내는 최저휘도도 우수하여 더욱 깊은 색감의 검정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응답속도도 일반 LCD 패널의 10배 이상 짧아 빠르게 변하는 영상에서도 잔상이 전혀 없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3.3인치와 15.6인치 노트북용 4K OLED를 출시했고, 올해에는 FHD급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9 Automotive OLED Report 발간

배터리 용량과 급속 충전 기술 발달로 전기 자동차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여기에 자율주행 기술과 5G 통신 기술이 합쳐져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면모로 탈바꿈하고 있다.

단순 운반 기능에 머물러 있는 현재의 자동차에 통신 기술 결합으로 휴대폰과 집을 연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다양한 정보를 자동차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자동차의 계기판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도 모니터 수준의 대형화와 고정세화가 요구된다.

계기판에 있는 컬러스터와 5~7인치, CID는 7~9인치가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이 두 종류의 디스플레이가 합쳐져 20인치급 디스플레이 1개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2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자동차에 사용되면 플렉시블 OLED는 필수적인 부품이 될 것으로 모두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내부에서는 운전자가 대형 디스플레이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항공기 조종석과 유사한 곡면 디스플레이이다. 유리로 만든 LCD도 가능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주행중의 진동이나 충돌시에 디스플레이 파손이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어 20인치 이상의 자동차용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플렉시블 OLED가 필요한 이유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 OLED의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 잡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로드맵을 분석하여 플렉시블 OLED가 어떻게 개발되어야 하는지를 나타내었다.

자동차용 OLED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지만 연간 1억대가 넘는 승용차 시장에서 20인치급 플렉시블 OLED가 사용될 날은 멀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29th FINETECH JAPAN] BOE, 폴더블 OLED 핵심 기술은 on-cell touch

2019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29th FINETECH JAPAN에서 BOE는 향후 폴더블 기기용 OLED의 개발 방향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BOE는 지난 11월 Motorola의 폴더블 폰인 ‘Moto RAZR 2019’에 사용되는 폴더블 OLED를 공급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연사자로 나선 BOE의 Shi Shiming assistant director는 향후 폴더블 OLED의 핵심 기술로 FMLOC(flexible multi-layer on-cell touch)를 언급하였다. FMLOC는 on-cell touch 기술로써, 별도의 기재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touch 전극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On-cell touch는 add-on touch보다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데 용이하다.

Shi assistant director는 2020년부터 양산될 폴더블 OLED에 on-cell touch가 적용 될 것이라 밝히며, 6~8인치대의 폴더블 OLED는 인 폴딩 방식으로 R1까지의 곡률 반경을 구현하고 10인치대의 폴더블 OLED는 Z폴딩 방식으로 바깥쪽은 R4, 안쪽은 R1의 곡률 반경을 구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Shi assistance director는 Moto RAZR 2019에 사용된 폴더블 OLED 구조를 공개하며, 물방울 형태의 폴더블 OLED와 U형태의 폴더블 OLED 모두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다른 점이 있다면, 물방울 모양의 폴더블 OLED의 곡률 반경은 3R이며 연필 경도는 2B인데 반해, U형태의 폴더블 OLED의 곡률 반경은 1.5R이며 연필 경도는 5B라는 점이다.

Shi assistance director는 8인치 이상의 폴더블 OLED에서 on-cell touch 적용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전극 패턴과 재료 개발 등을 통해 충분히 구현하다고 답하며, 10인치 이상의 폴더블 OLED에도 on-cell touch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OLED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BOE가 폴더블 OLED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OLED, 중형 solution process OLED 양산 라인 가동 시작

잉크젯 방식의 solution process OLED(이하 Sol. OLED)를 개발하고 있는 JOLED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25일 일본 노미 사업장에 위치한 양산 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노미 사업장의 기판 사이즈는 5.5세대(1,300 x 1,500)이며 양산 Capa.는 2만장이다. JOLED는 전문가용 모니터나 의료용 모니터,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형 크기인 10~32인치 Sol. OLED를 양산할 계획이다.

JOLED는 2018년 7월 노미 사업장 건설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Denso와 Sumitomo Chemical, Screen Holdings에서 4억 달러를 모금하기도 하였다.

2018년 12월에 개최된 FineTech Japan 2018에서 JOLED는 e-sports용과 의료용 전문 21.6인치 FHD Sol. OLED 모니터를 선보였으며, 자동차용 12.3인치 HD Sol. OLED와 12.2인치 FHD Sol. OLED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의 출하량은 리지드 OLED가 지배

유비리서치의 3사분기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랙에 의하면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리지드 OLED가 2019년 전체 OLED 시장의 79.2%로서 아직도 리지드 OLED가 주력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3사분기까지의 출하량을 집계하여 분석할 결과에서 총 출하량 3억38백만대중 리지드 OLED가 2억37백만대를 차지했다.

<출처: 유비리서치 4사분기 OLED 마켓트랙>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모두 플렉시블 OLED 라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왔지만 정착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OLED는 아직도 리지드 OLED가 메인인 것이다. 이것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시장 상황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투자한 것임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용 리지드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의 비저녹스와 이디오(EDO)에서도 리지드 OLED가 생산되고 있지만 아직은 브랜드 업체에는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리지드 OLED를 생산하는 A1과 A2 라인은 모두 풀가동중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리지드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더 이상 제품을 공급할 여력이 없다.

플렉시블 OLED 라인은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져 연간 생산 면적이 연간 2천만 제곱미터까지 늘어날 예정이지만 리지드 OLED용 라인 캐파는 연간 7백만 제곱미터를 기점으로 투자가 동결되었다.

<출처: 유비리서치 4사분기 OLED 마켓트랙>

따라서, 성장하는 리지드 OLED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플렉시블 라인을 리지드 OLED 라인으로 변환하거나 추가로 리지드 OLED 라인 투자가 필요하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지배하는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후발업체가 차별화된 시장을 갖기 위해서는 플렉시블 OLED 라인을 리지드 OLED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때이다.

유비리서치 2019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디스플레이 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

2019년 3사분기에 들어서면서 전세계의 LCD 사업의 적자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 업체들은 차별화된 기술의 확보와 신규 투자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LCD에서 QD-OLED로 전환을 결정하였으며 13.1조원을 투자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2019년 12월 13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개최되는 “2019년 OLED 하반기 세미나”에서는 OLED 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가 다루어 질 것이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OLED 시장과 투자 전망 그리고 QD-OLED와 white OLED의 기술 분석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전자의 자문역으로 있는 노남석 상무는 “차세대TV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TV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주역이 되는 TV기술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의 송준호 교수는 QD-OLED 기술을 면밀히 분석하여 “퀀텀닷의 이해와 TV용 QD-OLED 기술”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퀀텀닷의 재료 및 기존 적용되고 있는 디스플레이에서의 응용 사례와 현황에 대해 리뷰를 하고, 퀀텀닷 OLED디스플레이에 적용될 때의 특징과 예상되는 재료, 공정 등의 필요 극복 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할 것이다.

Micro LED 기술은 삼성전자가 강력하게 드라이빙하고 있는 차세대 TV 기술이다.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는 차세대 TV 시장을 위한 “micro LED 개발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서서히 부상하고 있는 “스트레츠블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제29회 FINETECH JAPAN (LCD/OLED/SENSOR 기술 엑스포)과 동시개최

업계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컨퍼런스 무료 강연 안내!

마이크로 LED, 차량내 디스플레이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들을 다루는 세션 다수.

(사전 신청 필수, 영어/일본어)

제29회 FINETECH JAPAN (LCD/OLED/SENSOR 기술 엑스포)이 2019년 12월 4일 – 6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주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
FINETECH JAPAN은 업계의 최신 제품, 서비스,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평판 디스플레이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와 함께 디스플레이 관련 20세션의 기술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는데, 이번에는 기조강연 / 특별강연이 무료이므로, 평판 디스플레이 관련자는 이번 기회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전시회 참관을 위해 사전에 참관자 등록 (무료 초대권 신청) 후, 다음 URL에서 컨퍼런스를 신청할 수 있다. 관심있는 컨퍼런스가 만석이 되기 전에 지금 전체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고, 신청할 것을 권한다.

전체 컨퍼런스 프로그램 & 신청하기 >>> https://www.ftj.jp/seminar_en/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제29회 FINETECH JAPAN (LCD/OLED/SENSOR 기술 엑스포)

기간: 2019년 12월 4일(수) – 6일(금) 10:00-18:00 (12월 6일은 10:00-17:00)

장소: 일본, 마쿠하리 멧세

주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

URL: https://www.ftj.jp/en-gb.html

무료 초대권 신청 >>> https://www.ftj.jp/inv_en/

 

[올해의 하이라이트]

전시회: Micro-LED 기술과 퀀텀닷 관련 기술 등.

세계 & 업계 최초 제품이 집결!

컨퍼런스: 업계 최고 리더들이 총 20세션 강연.

기조강연 / 특별강연 세션이 무료!

 

문의

Reed Exhibitions Japan Ltd., FINETECH JAPAN 사무국

담당: 신예빈

Email: visitor-eng.ftj@reedexpo.co.jp

TEL: +81-3-3349-8568

스마트폰용 OLED 사이즈 5.5인치에서 6.5인치가 대세

유비리서치의 3사분기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랙에 의하면 스마트폰용 OLED의 사이즈가 5.5~5.99인치에서 점차 6~6.49인치 영역으로 옮기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2017년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4억3천만대중 5.5~5.99인치는 52.5%를 차지하였으나, 2019년 3사분기까지의 출하량 실적에서는 5.5~5.99인치가 49.6%로 감소하고 6~6.49인치가 42.3%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는 5.5인치 이상의 OLED 스마트폰이 78.5%였지만, 이제는 5.5인치 이상이 91.9%가 된 것이다. 이것은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큰 OLED 스마트폰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세부 사이즈별로 보면 5.5인치 OLED 출하량이 39.5%로서 가장 많으며, 두번째는 6.4인치 OLED가 20.1%로서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 5.5인치는 대부분이 리지드 OLED이며 갤럭시 J시리즈와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비보등의 중국 업체 위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6.4인치는 갤럭시 A 시리즈용 리지드 OLED가 주요 응용 제품으로 나타났다.

<소스: UBI Research 3사분기 OLED Market Track>

전세계 OLED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렉시블 OLED가 채택되는 갤럭시 S 시리즈와 애플의 iPhone X은 1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기 때문에 시장 성장이 매우 느리다. 이에 비해 갤럭시 A시리즈와 J시리즈는 중가용 스마트폰 시장용이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빠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사라진 가운데,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비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으로서 중국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것은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을 잃었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중국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향후에도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시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출 또한 해마다 기록을 갱신할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

Motorola, clamshell 타입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 공개

Motorola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발표회에서 clamshell 타입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인 ’Moto RAZR 2019’를 공개한다. Motorola RAZR는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이 아닌 가로 방향을 축으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10월 삼성전자가 SDC 2019에서 공개한 새로운 폴더블폰 형태와 같다.

<Moto RAZR 2019, Source: gsmarena.com>

Moto RAZR 2019에는 6.2인치 크기의 OLED가 탑재되며 공급 업체는 BOE이다. OLED는 노치 타입이며, 종횡비는 22:9, 해상도는 2142 x 876이다. 또한, 외부에는 2.7인치 크기, 600 x 800 해상도의 보조 LCD가 탑재되어 알림이나 시간 등의 간단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Moto RAZR 2019에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사양은 4GB/6GB RAM과 128GB의 저장용량, 2730mAh, 운영 체제는 Android이다.

Moto RAZR 2019의 가격은 USD 1,500$로 예상되며, 오는 12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Galaxy Fold’, 60℃/90%RH의 환경 조건에서 1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 입증

지난 10월 폴더블 기기와 소재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플렉시고(FlexiGo, 대표 이기용)에서는 환경 조건까지 제어가 가능한 검사 장비인 ‘Foldy-200’을 이용하여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http://olednet.com/samsung-electronics-galaxy-fold).

당시 평가에서 Galaxy Fold는 약 26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입증하였으나, 가혹 환경에서 진행된 실험은 아니었다.

플렉시고에서는 Foldy-200으로 60℃/90%RH의 가혹 환경에서 다시 한번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2초 당 한번의 사이클로 기기가 접었다 펴지며, 1만번의 사이클마다 휘도 변화와 접힘 자국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비젼 검사에서 Galaxy Fold는 10만번을 접는 동안 표면의 주름이나 박리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55℃의 환경에서 Galaxy Fold는 배터리 충전이 중단되었으며, 60℃의 환경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종료 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했다.

<60℃/90%RH 환경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표면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휘도 변화 시험에서도 Galaxy Fold는 10만번의 사이클 동안 휘도 변화를 겪지 않았다. Galaxy Fold의 초기 평균 휘도는 313.1 ± 1.58 Cd/m2였으며, 10만번의 접힘 시험후의 평균 휘도는 313.1 ± 1.58 Cd/m2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90%RH의 환경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휘도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이번 실험을 통해 Galaxy Fold가 가혹 환경 조건에서도 1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플렉시고에서는 다음 실험으로 -20℃ 조건에서 접힘 내구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2019년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 1,700억 달성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2019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무선과 OLED 사업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돼 매출은 약 10%, 영업이익은 약 1조1800억원 증가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3분기 매출 9조2600억원, 영업이익 1조 1,700원을 달성했다.

플렉시블과 리지드 OLED 가동률 증가로 인해 실적이 늘어나 다시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에 진입했다. 반면에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은 전 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 적자폭이 늘었다.

또한, 4분기에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 부분은 일부 라인의 가동률 저하에 따른 비용 증가와 제품 라인업별 비중이 변경되고, 대형 디스플레이는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교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전년 대비 가동률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형은 QD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기존 LCD 사업은 초대형·8K 등 고부가 제품 중심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IM 사업은 무선의 경우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 프리미엄 제품 리더십을 제고하는 한편 중저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삼성전자, 가로로 접히는 새로운 OLED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으로 29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가로 방향으로 접히는 새로운 OLED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전작인 ‘Galaxy Fold’가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과 달리 새로운 폴더블 폰은 가로 방향을 축으로 안으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새롭고 창의적인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폴더블 카테고리의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 폰의 명칭이나 출시 시기, 가격대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Foldable & Flexible OLED 2019’ 보고서에서는 해당 폴더블 폰의 커버 윈도우는 UTG(ultra thin glass) 소재이며, 크기는 6.7인치, 발매 시기는 2020년 상반기로 예측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내년 초 스마트폰 전시회인 MWC 2020 등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DC 2019에서 발표 된 새로운 OLED 스마트폰, Source: news.samsung.com>

엘지 디스플레이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5조 8,217억원, 영업손실 4,367억원

엘지 디스플레이가 23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9년 3분기 매출 5조 8,217억원,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LCD 팹(Fab) 가동률 조정으로 면적 출하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적당 판가가 높은 플라스틱 OLED 사업이 본격화되고 모바일용 패널 판매가 확대되며 전 분기(5조 3,534억원) 대비 9% 증가했다.

반면, LCD TV 패널 가격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락하고 관련 팹(Fab) 가동률 축소, 플라스틱 OLED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해 3분기 영업 적자폭은 지난 분기(영업적자 3,687억원) 대비 확대되어 4,3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422억원, EBITDA는 6,118억원(EBITDA 이익률 10.5%)을 기록했다.

2019년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LCD TV 팹(Fab) 가동률 조정에 따른 출하 감소 영향으로 TV용 패널이 전 분기 대비 9%p 축소된 32%를 기록했으며, 모바일용 패널은 플라스틱 OLED 패널 생산이 본격화되며 전 분기 대비 9%p 증가한 28%를 기록했다.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은 21%, 모니터용 패널은 18%를 차지했다.

엘지 디스플레이 CFO의 서동희 전무는 “엘지 디스플레이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 사업구조 혁신을 진행 중”이라며, “LCD TV 부문은 팹(Fab) 다운사이징(Downsizing, 축소)을 기본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아냄과 동시에, 기존 LCD 영역에서 차별화가 가능한 IT / 커머셜(상업용) / 오토(자동차용)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형 OLED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활용한 시장 대세화를 가속화하고, 스마트폰용 플라스틱 OLED의 사업 조기 안정화 기조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LCD 구조개선 활동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차별적 가치를 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군을 중심으로 장기 비전을 수립해 시장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JOLED와 Denso가 공동 개발한 solution process OLED, Toyota 컨셉카인 ‘LQ’에 탑재

전문가용 solution process OLED를 생산하고 있는 JOLED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Denso가 공동 개발한 자동차용 solution process OLED가 Toyota의 컨셉카인 ‘LQ’에 탑재된다.

<JOLED와 Denso가 공동 개발한 solution process OLED, Source: j-oled.com>

2019년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Tokyo Motor Show 2019에서 Toyota는 AI 에이전트와 자율 주행 시스템이 결합된 ‘LQ”를 전시한다.

LQ의 계기판(meter)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로써,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여 형태의 자유도를 높였다. JOLED는 OLED만의 높은 성능과 유연한 디자인이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인테리어 디자인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Toyota의 컨셉카인 ‘LQ’의 조종석, Source: j-oled.com>

한편, JOLED는 2018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8TH FINETECH JAPAN에서 자동차용 12.3인치 HD OLED와 12.2인치 FHD flexible OLED 등 다양한 중형 크기의 solution process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의 ‘Galaxy Fold’,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 입증

사용자가 보통 하루에 폴더블 기기를 200번 접는다고 가정한다면, 폴더블 기기는 3년 기준으로 약 22만회를 견딜 수 있는 접힘 내구성이 필요하다.

폴더블 기기 표면의 접힘 자국 뿐만 아니라 휘도 변화 등, 불량이 발생하거나 기능이 저하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소재업체와 패널 업체, 세트 업체에서는 신뢰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삼성전자는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인 ‘Galaxy Fold’를 정식 출시하였다. Galaxy Fold는 지난 4월에 품질 논란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다수의 폴더블 기기 관련 업체들은 Galaxy Fold가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갖추었는지 궁금증을 표했다.

폴더블 기기와 소재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플렉시고(FlexiGo, 대표 이기용)에서는 환경 조건까지 제어가 가능한 검사 장비인 Foldy-200을 이용하여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플렉시고는 일반 대기 환경에서 2초 당 한번의 사이클로 기기가 접었다 펴지며, 2만번의 사이클마다 휘도 변화와 접힘 자국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Galaxy Fold는 약 26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입증하였다. 먼저 스크린 표면의 접힘 흔적을 관찰하였을 때, 20만번이 넘어가도 표면에는 주름이나 박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20만번 이상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표면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휘도 변화 시험에서도 Galaxy Fold는 20만번의 사이클 동안 휘도 변화를 겪지 않았고, 26만번째의 사이클에서 화면 꺼짐이 발생하였다. 플렉시고에 따르면, 스크린 자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드라이빙 시스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면 꺼짐만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20만번 이상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휘도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이번 실험을 통해 Galaxy Fold는 일반 대기 환경에서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다만, 온도나 습도 변화 환경에서의 실험은 아니며 플렉시고에서는 추후 환경 조건을 변화하여 접힘 내구성 실험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Galaxy Fold가 환경 조건 변화에서도 충분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 디스플레이, QD-OLED에 2025년까지 13조 1000억원 투자 결정

삼성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프리미엄 TV로 QD-OLED를 낙점하였다. White OLED 기술과 QLED 기술이 양분하고 있는 프리미엄 TV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10월 10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2025년까지 QD-OLED 생산시설 구축과 연구개발(R&D)에 총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QD-OLED 기본 구조는 청색 OLED와 적색, 녹색 quantum dot 칼라필터(QD-CF)로 구성된다. 청색 OLED에서 청색광을 방출하고, 적색과 녹색 QD-CF는 이를 각각 적색과 녹색으로 변환하는 역할이다. QD를 이용하면 색 순도가 더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QLED에도 적용되고 있다.

<QD-OLED 예상구조, Source: 2019 OLED Display Annual Report by UBI Research>

삼성 디스플레이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여 아산 1캠퍼스에 세계 최초의 QD 디스플레이 양산 라인인 ‘Q1라인’을 구축키로 했다. 신규 라인은 우선 초기 3만장(8.5세대) 규모로 2021년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65인치 이상 초대형 QD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 이를 위해 기존 8세대 LCD 라인을 단계별로 QD OLED 라인으로 전환하며,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QD 신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존 LCD 분야 인력을 QD 분야로 전환 배치하는 한편, QD 재료연구와 공정개발 전문 인력도 신규로 채용할 방침이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투자가 본격화되면 신규 채용 이외에도 5년간 약 8만1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자연색에 가까운 빛을 내는 반도체 입자인 QD는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성장 비전”이라며, “이번 투자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플렉시블 OLED 올해 예상 시장은 183억 달러로 성장

폴더블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에서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플렉시블 OLED (폴더블 OLED 포함) 산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플렉시블 OLED 패널 시장은 올해 183억달러로 성장하며 2023년에는 327억달러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Flexible & Foldable OLED Report, UBI Research>

이충훈 대표에 따르면 현재 플렉시블 OLED가 적용된 제품은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워치, 자동차 4종류가 있으며, 내년에는 모니터 시장에도 플렉시블 OLED가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서는 롤러블 OLED TV 판매를 하지만 판매 대수가 너무 적어 아직은 시장을 형성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판매를 시작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올해 연말까지 80만대가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충훈 대표는 플렉시블 OLED 시장 확대에 맞추어 중국 패널 기업들의 플렉시블 라인 생산 규모가 매우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현재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연간 기판 면적은 7.3백만 제곱미터이며 중국은 4.6백만 제곱미터이지만, 2023년에는 중국의 생산 시설 규모가 11백만 제곱미터로 확장되며 전체 생산 시설의 57%를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은 LCD에 이어 플렉시블 OLED 생산에 있어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가질 전망이다.

<출처: Flexible & Foldable OLED Report, UBI Research>

LG디스플레이, ‘IMID 2019’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보여

LG디스플레이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19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9)’에 참가해 20여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차별적 가치를 담은 OLED TV와 차량용 플라스틱OLED 제품 등 프리미엄 OLED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CES 2019를 통해 선보인 88인치 8K 크리스탈사운드 OLE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가장 큰 OLED TV이자 세계 최초 8K OLED TV에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을 하는 크리스탈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3.2.2 멀티채널을 적용함으로써 영상속 화면과 소리가 일치해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OLED 4장을 엇갈리게 붙인 후 끝 부분을 둥글게 말아 장미꽃 형태로 구현한 ‘더 로즈(The Rose)’, 현존하는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65인치 크리스탈모션OLED, 55인치 투명OLED 등도 선보인다.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는 OLED구조적 특성 때문에 자유로운 디자인 연출과 새로운 가치 구현이 가능한 것을 강조한 제품들이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에서도 차별화 성능을 한층 가미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업용 제품으로는 LG디스플레이만의 터치 솔루션인 인터치(In-Touch)를 적용한 86인치 전자칠판과 43인치 터치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아울러 게이밍용에 최적화 된 IT 제품들을 전시한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화면 끌림이 없는 초고속구동과 IPS 기반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모니터와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LG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OLED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12.3인치 커브드(Curved) 클러스터(Cluster)와 12.3인치 중앙화면표시장치(CID)를 하나의 글라스에 이어 붙여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같은 느낌을 준다. 현존하는 가장 큰 차량용 투명 디스플레이인 12.3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유율 21.8%로 독보적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차량용 플라스틱OLED 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 전시 제품들이 단순 전시용 개발품만이 아닌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갖춰야 하는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올 2분기 기준 20억 달러를 넘어서 분기 매출 규모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2019년 연간 79억 달러(약 9조 4천억원), 2023년에는 95억 달러(약 11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LG 디스플레이 TV 마케팅 담당 김창한 상무가 OLED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디스플레이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며 OLED가 갖는 차별적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SID Vehicle Display 2019] 사이드 미러 대체 디스플레이는 OLED가 제격

지난 2018년 10월, 삼성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Audi의 e-Tron에 사이드 미러 대체용 OLED를 공급한다고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e-Tron은 기존의 사이드 미러 자리에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차량 내 설치되어 있는 OLED를 통해 운전자가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9월에 열린 SID Vehicle Display 2019 패널 토론 자리에서 패널들은 미러리스 자동차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Drew Harbach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는 터널 같은 공간 내에서 눈부심의 영향이 클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는 이를 저감할 수 있어 더 나은 야경(night view)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명암비와 FOV도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언급하며, 어떠한 환경조건에서도 사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명암비는 매우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높은 명암비는 어두운 야간 뿐만 아니라 주간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사물을 인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패널들이 언급한 디스플레이는 LCD와 OLED, micro LED 등 다양하지만, 현재 대량 생산이 가능한 환경에서 명암비가 높고 시야각이 넓은 디스플레이는 OLED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OLED는 응답속도도 매우 빨라 화질이 매우 중요한 VR기기나 전문가용 모니터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OLED는 사이드 미러용 디스플레이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으며, 클러스터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등 내부 디스플레이에도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한국과 중국 패널 업체들은 자동차용 OLED를 적극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OLED 패널이 2022년 300만장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바도 있다.

 

[SID Vehicle Display 2019] Sharp, 2020년에 고휘도 자동차용 OLED 양산할 것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SID Vehicle Display 2019에서 AUO와 BOE, Sharp, Tianma 등 패널 업체들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그 중, Sharp는 패널 업체 중 유일하게 자동차용 플렉시블 OLED 2종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Sharp에서 공개한 2종의 12.3인치 플렉시블 OLED는 클러스터와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용이며, 해상도는 1920 x 720(167ppi), 휘도는 600nits, 명암비는 1,000,000:1 이다.

눈에 띄는 점은 높은 휘도와 명암비다. 타 패널 업체가 전시한 자동차용 LCD의 휘도는 500~1,000nits로써, Sharp의 OLED 휘도가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또한, BOE가 명암비 향상을 위해 LCD 패널을 2장 사용한 dual cell LCD를 선보였으나, 명암비는 Sharp의 OLED 명암비의 절반 수준인 500,000:1이다.

이에 대해 Sharp의 관계자는 “초기 자동차용 OLED의 휘도는 200nits 수준이었으나, 전면발광 방식을 도입하고 백플레인과 발광층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결과 600nits의 휘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OLED는 자발광이기 때문에 LCD가 명암비로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서, Sharp 관계자는 “현재 -40℃~85℃ 조건에서 온도 테스트 중이며, 2021년까지 테스트 완료 후 2022년부터 자동차용 OLED를 본격 양산할 것”이라 밝히며, “추후 휘도와 수명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 언급했다.

모바일 기기 시장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는 LCD를 밀어내고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제3의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Sharp가 고휘도 OLED로 LCD와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사분기 OLED 매출 69억달러로 증가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3사분기 OLED 마켓 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 OLED 매출은 69억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분기에 비해 9.5%가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동분기 보다 18.5%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OLED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Huawei를 비롯해서 Oppo와 Vivo, Xiomi의 OLED 사용량이 작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2사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은 55억달러를 기록하였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의 WRGB OLED 매출 증가와 BOE의 flexible OLED 판매 호조가 가세하여 69억달러까지 시장이 확대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 점유율은 79.9%를 차지하였으며, BOE는 6%까지 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Source: 3Q2019 UBI Research OLED Market Track>

3사분기는 매출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애플의 신모델과 Huawei의 Mate용으로 flexible OLED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LG디스플레이도 애플에 flexible OLED를 공급하기 시작하며, BOE는 LG전자에 flexible OLED 공급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8K TV 화질 싸움

엘지전자가 IFA2019에서 비교 전시한 8K LCD TV 화질 분쟁에 대응해서 삼성전자가 OLED TV의 버닝 문제점을 들고 나왔다.

LG전자는 전시장에 자사의 NanoCell 8K LCD TV와 타사의 8K LCD TV 비교 전시에서 같은 화면을 정밀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확대하여 NanoCell TV의 CM(contrast modulation)은 90% 재현이 가능하지만 타사의 8K LCD TV는 12%에 불과하다고 강조하였다. 타사는 어떤 업체인지에 대해서는 나타나 있지 않았지만, 최근 엘지전자가 IFA 이후에 삼성전자의 QLED TV를 분해하여 QD 시트를 사용하는 QD-LCD로서는 좋은 화질을 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타사의 제품은 삼성전자의 QLED TV로 추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응해 삼성전자는 이번에 8K OLED TV는 이미지 스티킹 때문에 화면이 사라진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언론에 공개하였다.

화질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혼란을 야기시키는 분쟁이 발생한 것이다. 양사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의 8K QLED TV와 OLED TV는 모두 TV로서는 자격이 미달인 제품인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IFA에서 본 2제품은 모두 현존하는 TV들 중에서는 가장 화질이 훌륭한 제품들이었다. OLED TV는 명암비가 매우 우수하여 2차원 평면 화면에서도 3차원 TV처럼 원근감이 잘 표시되는 제품이었으며, QLED TV는 HDR이 매우 우수하여 밝은 화면에서부터 어두운 화면까지 모두 섬세하게 표현이 되고 있었다. 또한 양사 제품은 8K 해상도로서 최고의 정밀도를 가진 TV임이 틀림없다.

한국 언론들은 삼성과 엘지의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표출하고 있지만, 오히려 양사의 TV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애플의 갤럭시에 대해 해상도가 낮다고 비판했을 때 삼성전자는 OLED의 해상도를 QHD급까지 올리며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성장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OLED TV의 버닝을 지적하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지만, OLED TV는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로 시장을 확대했다. 물론 버닝 현상은 대부분이 해소되었다.

따라서 이번 싸움을 계기로 삼성전자 역시 8K QLED TV의 화질을 세계 최고의 LCD TV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가 네거티브 싸움을 일으키는 것은 나름대로 고충이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면, 삼성전자는 QLED TV 시장이 그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위기감을 표출한 것이며, LG전자 역시 8K QLED TV가 가격을 내리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면 OLED TV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QLED TV 시장 확대를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창과 방패가 교대로 바뀌는 전략 싸움에서 양사의 TV 싸움은 오히려 한국의 TV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국 OLED 동향] 미•중 무역분쟁, 중국 대형 OLED 시장 앞당겨 질까?

최근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으로 인하여 중국이 집중 투자육성 산업의 하나인 반도체 산업이 난항을 예고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계획했던 예산의 상당 부분이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유입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도 첨단기술인 OLED쪽에 집중되고 있고 모바일 제품 생산라인인 6세대 라인의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 6세대라인 기준으로 Visionox와 Tianma에서 이미 이루어졌고 BOE와 CSOT도 올해 안에 추가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견제가 적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모바일 OLED생산라인뿐만 아니라 대형 OLED 라인인 8.5세대, 10.5세대라인도 투자시기를 앞당겨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OLED라인은 현재 LG디스플레이에서만 양산이 가능한 기술로서 생산라인의 핵심인 Oxide TFT와 White OLED 증착 방식으로 생산 중에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Oxide TFT와 Blue기반의 OLED 증착 방식에 QD구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양산 검토 중에 있다.

양사 국내 업체는 유기물에 열을 가하여 증착하는 방식의 기술을 채택하여 양산 또는 양산 준비 중이지만 중국 OLED패널 업체는 RGB Inkjet 방식(Solution Process OLED)의 양산 라인으로 방향을 잡고 검토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투자가 앞당겨지면서 양산 검증이 되지 않은 RGB Inkjet 방식의 투자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White OLED 증착방식은 이미 양산 검증 된 기술이고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구조만 다를 뿐 동일한 방식의 증착방식으로 투자 예정이기 때문이다. 과연 중국 OLED패널 업체들이 2등 전략을 넘어서서 다른 방식인 RGB Inkjet 방식을 채택할지 다시 검증된 기술인 증착 방식으로 방향을 바꿀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차기 풀스크린 디스플레이 트렌드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삼성전자의 Galaxy S8과 Apple의 iPhone X 출시 이후, 홈 버튼이 제거된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무한하게 커질 수 없는 스마트폰 특성 상, 제한된 스마트폰 크기 내에서 큰 비율을 갖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스마트폰 세트 업체들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Galaxy S10은 HIAA(hole in display area) 기술이 적용된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노치 디자인나 HIAA 디자인은 여전히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일부의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이나 게임을 하는데 방해가 될 소지가 있다.

이에 다수의 패널 업체들은 완전한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mera)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은 전면 카메라가 화면 뒤에 배치되어 완전한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지난 MWC China 2019에서 Oppo가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BOE와 Visionox도 CIOC 2019 발표에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차기 스마트폰의 트렌드가 될 것임을 예상하였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 구현을 위해 화면과 카메라 모듈, 알고리즘 기술들이 모두 특수하게 설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투과율 확보를 위해 카메라 부근의 화소를 저해상도로 만드는 기술이나 기존보다 더 큰 화소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 탑재, 사진 품질 향상을 위한 알고리즘 기술 적용 등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풀스크린 스마트폰 트렌드가 2020년 이후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과 함께 완전한 풀스크린 스마트폰으로 꽃 피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lexiGo의 ‘Foldy-200’, 폴더블 OLED 신뢰성 확보의 주요 장비 되나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가장 큰 화두는 폴더블 OLED다. 폴더블 OLED의 가장 큰 이슈는 폴딩 내구성으로써, 관련 업체들은 20만번 이상의 폴딩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딩 시험은 보통 폴더블 소재의 일부를 고정판에 고정시키고 다른 일부는 회동판에 고정시켜 기계적으로 회동운동을 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폴더블 소재와 회동판의 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회동 운동 시 폴더블 소재가 소재 본연의 회동 경로가 아닌 회동판의 회동 경로를 따라가도록 유도되어 폴더블 소재에 인장력이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폴더블 소재의 정확한 폴딩 내구성을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다.

FlexiGo에서 개발한 ‘Foldy Serie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평가장비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Foldy Series’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고정판과 회동판 외에 고정판을 진퇴운동 하도록 지지하는 모션 컨트롤러를 추가하여 폴더블 소재가 본연의 회전 경로로만 이동하게끔 유도해 다른 응력이 소재에 가해지지 않도록 하였다.

<기존의 폴딩 내구성 측정 방식(좌)와 ‘Foldy Series’의 폴딩 내구성 측정 방식(우), Source : FlexiGo>

특히, FlexiGo에서 최근 개발한 ‘Foldy-200’은 챔버 내부에서 온도와 습도를 바꿔가며 폴더블 소재의 정확한 폴딩 내구성을 시험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또한, 챔버 유리를 둥근 형태로 제작하고 내부와 외부에 열선을 설치하여 높은 습도에서 물방울 등이 챔버 유리에서 폴더블 소재로 떨어지는 문제를 사전에 모두 차단하였다.

<‘Foldy-200’의 열선이 적용 된 챔버 유리, Source : FlexiGo>

‘Foldy-200’은 17인치 크기 이하의 폴더블 소재를 원하는 곡률 반경 하에서 인 폴딩과 아웃 폴딩 시험이 가능하다. 또한, micro&macro vision과 surface profiling, colorimeter 등의 자동 검사 설비들이 탑재되어 기존의 폴딩 시험에 소요되었던 시간이 대폭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FlexiGo의 ‘Foldy-200’, Source : FlexiGo>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의 상용화가 멀지 않은 현 상황에서 신뢰성 확보는 가장 큰 선결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폴딩 내구성 시험의 정확한 기준이 없는 지금, FlexiGo의 ‘Foldy-200’은 원하는 환경 조건에서 폴더블 소재나 세트 제품의 정확하고 빠른 폴딩 내구성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력 차이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MiD 2019년] 중국 Visionox, AMOLED의 최신 기술 동향 발표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MiD 2019에서 Visionox의 부사장인 황시우치 박사는 AMOLED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기회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먼저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자유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AMOLED 패널이 가장 적합하다고 하였다.

이어서 AMOLED 패널로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설명을 차례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로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4면이 모두 곡선으로 되어있는 All curved제품이었고 다음은 Foldable / Rollable / Stretchable에 대한 기술에 대한 부분이었다.

또한 AMOLED 패널의 장점 중의 하나인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AMOLED 패널안에 탑재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하였다. 대표적으로 FUD(Fingerprint Under Display), SOD(Sound On Display), UDC(Under Display Camera)를 예를 들어서 기술과 방향에 대한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Visionox의 AMOLED사업의 연혁과 사업장에 대하여 차례로 설명하였고 현재 Visionox의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언급하면서 발표를 마쳤다.

[CIOC 2019] 5G는 OLED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린 CIOC 2019에서 Visionox와 BOE 등 다수의 패널 업체들은 5G가 OLED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Visionox는 최근 정체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꾸준히 성장했다고 언급하며,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에는 OLED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전체 시장에서 40% 이상을 차지 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Visionox는 2021년 전체 5G 스마트폰은 약 4억대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하며, 5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BOE는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면 오래 된 스마트폰의 교체 시기를 앞당기고 새로운 수요를 발생시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5G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을 하는데 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스마트폰의 성능도 같이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BOE는 5G 스마트폰은 배터리 소모 이슈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 공간의 확보를 위한 얇은 두께의 플렉시블 OLED가 더욱 더 중용 될 것이라 예상하며, under display camera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의 통합을 플렉시블 OLED가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Royole은 5G 시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나 게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 큰 크기의 화면이 요구될 것으로 보이며, 휴대성의 장점까지 있는 폴더블 OLED폰 수요가 미래에는 더욱 더 증가할 것이라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Tianma, Xiamen에 6G 플렉시블 OLED 생산 라인 투자 확정

Tianma가 Xiamen에 6G 플렉시블 OLED 생산 라인 투자를 확정하였다. Tianma는 보도자료를 통해 Xiamen 지방 정부와 합작 투자를 통해 생산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며, 예상 비용은 480억 위안이라고 발표했다.

Tianma는 라인 완공까지 총 30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였다. 계획대로라면 초기 양산은 2022년 1분기로 예상된다. Capa.는 월 48K 수준으로서, 16K 규모로 총 3개의 라인이 건설될 예정이다.

Tianma는 현재 Wuhan phase 1에서 플렉시블 OLED를 소량 양산 중이다. 유비 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19 OLED 장비 보고서’에 따르면, phase 1의 플렉시블 OLED Capa.는 15K이며 현재 건설 중인 phase 2가 완공된다면 플렉시블 OLED의 총 Capa.는 30K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phase 3까지 투자가 확정되면 총 Capa.는 37.5K까지 늘어날 수 있다.

Tianma의 플렉시블 OLED 라인 현황, Source: 2019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report by UBI research

[보도자료] 솔루션프로세스 OLED 2023년 5.79억 달러로 성장

잉크젯을 사용하는 솔루션프로세스 OLED(sol OLED)는 TV용 대형 OLED 패널로서 주로 개발되어 왔으나, 최근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용 OLED를 생산하는 FMM 방식의 증착 기술은 FMM의 처짐 현상 때문에 기판을 2분할 또는 4분할하여 사용한다. 스마트폰 사이즈의 FMM을 마스크 프레임에 10~15장 부쳐서 증착하기 때문에 20인치 이상의 중형 모니터 생산시에는 면취수가 적어 채산성이 매우 낮다.

이에 비해 sol OLED는 기판 사이즈와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관계없이 원장에서 OLED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양산성이 매우 높은 방식이다.

최근에 게임용 모니터로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27인치와 32인치 OLED 패널을 FMM 방식으로 제작하면 각각 4장이 생산 가능하나, sol OLED는 원장을 분할하지 않기 때문에 27인치는 8장, 32인치는 6장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향후 OLED를 제조하는 기술은 응용 제품과 사이즈에 따라 3가지 기술이 혼용되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 OLED는 FMM과 증착방식, TV용 대형 OLED 패널 제조는 오픈 마스크와 증착기술, 그리고 25인치 이상의 모니터는 sol OLED 기술로 나누어질 전망이다.

현재의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은 LCD와 RGB OLED, sol OLED 3가지 종류가 있지만 향후 프리미엄 OLED 모니터 시장은 sol OLED로 대체될 것이며, 6세대급 잉크젯 라인이 대량 투자가 되면 중가의 모니터 시장에서도 sol OLED가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가 발간한 솔루션프로세스 OLED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에 5.79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금액은 2023년 OLED 모니터 시장의 85.3%에 해당한다.

LG Display, 새로운 폼팩터의 OLED로 중국의 추격 벗어날 것

월 24일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개막한 ‘14th 디스플레이 분야 국책사업 총괄워크샵’에서 엘지 디스플레이의 윤수영 연구소장은 ‘OLED 시장 및 기술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윤 연구소장은 “2014년 삼성 전자의 ‘갤럭시S edge’ 모델을 이후로 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엘지 전자의 ‘Wall Paper OLED TV’와 Sony의 ‘Crystal Sound OLED’로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 진영의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윤 연구소장은 이러한 OLED의 성공 사례를 예로 들며, “화질만으로는 LCD와의 차별화가 부족했다. 플렉시블 OLED나 CSO 등의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것이 가장 큰 성공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윤 연구소장은 롤러블 OLED TV와 투명 OLED를 소개하고 향후 도전과제를 밝혔다. 윤 연구소장은 롤러블 OLED TV의 과제로 곡률 반경 감소와 70·80인치 이상의 크기 구현, 전체 set의 무게 감소를 언급하였으며, 투명 OLED의 도전 과제로 개구율과 투명 영역 확보를 위한 전면 발광구조 개발, 기존의 불투명 metal encapsulation을 대체할 투명 encapsulation 재료 확보, haze 감소를 위한 픽셀과 배선의 디자인, touch 등의 기능 추가를 거론했다.

윤 연구소장은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중요하다. 중국으로부터의 추격을 감안하여 롤러블과 차량용, 가상현실용에 적용 가능한 OLED로 무게 중심을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2019년 상반기 OLED 결산 세미나] Micro LED의 현주소와 OLED 시장 위협 가능성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micro LED는 Sony와 삼성 전자에서 각각 ‘CLEDIS’와 ‘The Wall’이라는 모델명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통상 100 um 이하 크기의 LED를 지칭하는 micro LED는 고휘도와 고효율, 고명암비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유비리서치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에서 한국광기술원의 김영우 수석은 micro LED 산업의 현주소와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micro LED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김 수석은 먼저 소형과 대형 시장에서 micro LED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였다. 김 수석은 ”micro LED는 현재 소형 시장에서 가상현실 기기 진영이 스마트 워치 진영보다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다”고 언급하였으며, “대형 시장에서는 경쟁 제품이 많기 때문에 70인치 이하 TV 시장은 고려해 봐야한다”고 진단하였다.

또한, 김 수석은 Apple의 micro LED 스마트 워치 개발 동향을 언급하며 “OLED를 적용한 스마트 워치는 배터리를 자주 충전해줘야 하기 때문에 micro LED를 개발 중이었으나, 들리는 소문에는 가격 절감이 힘들기 때문에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 소모 문제는 LTPO TFT가 적용된 OLED가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수석은 중국의 LED 산업 현황을 설명하며, 중국 LED 산업은 디스플레이와 LED가 같이 커가는 추세로써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 위한 집적도가 한국보다 높다고 진단하였다.

특히 중국은 한국보다 OLED 산업에서는 뒤쳐져 있는 상황이지만, micro LED가 LCD에 적용되어 휘도나 명암비 등의 성능이 높아진다면 한국 OLED 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 수석은 최근 SID 2019에서 Tianma가 공개한 micro display를 예로 들며 “모바일 기기나 TV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에도 micro LED + LCD 적용 가능성이 있는데, OLED가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더 확보하기전에 새로운 양상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도 분석하였다.

이어서, 100 인치 이상의 초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PM(passive matrix) 방식으로도 다이나믹한 영상 구동이 충분히 가능하며, AM(active matrix) 방식을 적용할 경우 PM 방식 대비 50% 이상의 전력 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micro LED의 휘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자동차용 HUD 등 투명 디스플레이 적용에도 유리하다고 언급하였다.

Micro LED의 디스플레이 시장 가능성이 마냥 높은 것 만은 아니다. 김 수석은 micro LED의 전사기술 문제와 원가 절감, 신뢰성, 개발 인프라 등의 해결 과제를 꼽으며 냉정하게 판단하여 투자를 아예 포기하거나 아니면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시장에 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CES ASIA 2019] 디스플레이 활용이 돋보이는 Audi의 e-Tron과 AI:ME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CES ASIA 2019에서 Audi는 7인치 OLED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가 적용된 SUV 차량인 ‘e-Tron’과 컨셉카인 ‘AI:ME’ 등을 선보였다.

먼저, Audi가 선보인 e-Tron은 일반적인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와 차량 내부의 2개의 OLED를 사용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Audi 관계자는 “OLED가 화질 측면에서 우수하고 명암비도 뛰어나기 때문에 야간 주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udi가 선보인 컨셉카인 AI:ME는 소형차이지만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되었다. Audi 측은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크게 하여 운전자가 이동 중에도 통신과 엔터테인먼트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문 쪽에도 터치센서를 탑재해 일부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Audi 관계자는 소형차일수록 크기가 큰 디스플레이를 배치하면 직관성과 미관이 향상되고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전의 무수히 많은 버튼 보다 터치 기능이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수의 Audi 관계자들은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자동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자동차 내부의 공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활용 영역이 점차 넓어질 것이며, 이 중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OLED의 활용도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미래의 자동차에서 디스플레이의 커다란 역할이 기대된다.

[CES ASIA 2019] CONTINENTAL, 운전석용 플렉시블 OLED 콕핏 선보여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CES ASIA 2019에서 CONTINENTAL은 플렉시블 OLED가 사용된 운전석용 콕핏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CONTINENTAL의 플렉시블 OLED 콕핏>

 

CONTINENTAL의 OLED 콕핏은 PET 소재의 플라스틱 커버 윈도우가 사용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고 유리 소재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OLED를 적용함으로써 커브드 형태 콕핏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관계자는 “OLED는 얇고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자인 활용도는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에도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밝혔다.

CES ASIA 2019에서 전시된 이 콕핏은 현재 터치 기능은 없으나 추후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 밖에 CONTINENTAL은 3D lightfield 디스플레이와 LCD 소재의 HUD도 선보였다. CONTINENTAL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HUD에도 OLED가 사용될 수 있음을 밝혔다.

 

<CONTINENTAL의 3D lightfield 디스플레이>

1사분기 AMOLED 실적 횡보

유비리서치(대표 이충훈)에서 발간한 2사분기 마켓트랙에 의하면 2019년 1사분기 AMOLED 실적은 2018년 1사분기에 비해 오차 범위에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사분기 출하량은 1억천만대로서 2018년 1사분기와 비교하면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1사분기 OLED 출하 실적 감소 사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감소에 기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사분기에 56백억원 적자를 공개했다. 이중에는 OLED 사업의 적자도 포함되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사분기 총 출하량은 82백만대로서 매출은 50.9억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8년 1사분기에 매출 56.8억달러에 비하면 6.9억 달러가 감소한 수치이다.

모바일 기기용 OLED 시장에서 이미 2위를 확보한 BOE는 1사분기에 총 4.8백만개(스마트폰용과 워치용)의 OLED를 출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1사분기에는 10만대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분기별 출하량이 500만대에 도달하며 연간 2천만대 수준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BOE는 화웨이의 메이트 20에 플렉시블 OLED를 공급중에 있으며, 프로 30 모델에도 5백만~천만대의 플렉시블 OLED를 올해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양산에 성공한 BOE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애플용 OLED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on-cell 터치 장비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상태로 BOE가 양산 실력을 올리게 되면 2020년 하반기에는 애플에 패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SID 2019] 중국 OLED 패널업체, 다수의 신기술 OLED 패널 선보여

2019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SID 디스플레이위크에서 중국 OLED 패널 업체가 폴더블 OLED 외에도 solution process OLED와 QD-OLED 등을 선보였다.

먼저 BOE는 55인치 UHD solution process OLED TV를 전시했다. 55인치 solution process OLED의 휘도는 100 nits이며, 명암비는 100:000:1, color gamut은 NTSC 100%다. BOE는 2017년 2월 안후이성 허페이시 정부와 ‘프린팅 OLED 기술 플랫폼’을 만드는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018년 11월 solution process OLED TV 개발의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Tianma도 4.92인치 FHD solution process OLED를 공개했다. 해상도는 1728 x 972이며 ppi는 403이다. Tianma는 세계 최초로 400 ppi가 넘은 solution process OLED라고 소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었다.

CSOT는 31인치 UHD solution process OLED와 6.6인치 QD-OLED도 선보였다. 6.6인치 QD-OLED의 해상도는 384 x 300, 휘도는 50 nits이며 3 stack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다. CSOT 관계자는 현재 기술의 완성도는 낮을 수 있으나, 모든 application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국 OLED 업체들은 다수의 폴더블 OLED와 micro OLED 등을 선보였다. 비록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이 선보인 OLED application들이 완성품이 아닌 프로토 타입이지만, OLED의 후발 주자에서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주목할 만한 부품소재 Cover window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의 출시에 앞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연일 전세계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다. 그만큼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출시에 앞서 일부 전문가들에게 선공개를 통하여 발생한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출시일 연기의 공식적인 발표와 함께 제품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금번에 발생한 필름 제거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용자가 기존 스마트폰의 보호필름으로 생각하고 외압으로 제거하면서 발생한 문제이다. 사용자의 실수 또는 호기심으로 나타난 문제이지만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없었던 필름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외압으로도 떨어질 수 있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유비리서치(대표 이충훈) 최신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OLED의 커버 윈도우는 유리 재질이었지만 폴딩을 용이하게 하고 곡률반경을 줄이기 위하여 투명 PI가 적용되었고, 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해진 경도와 주름 등의 문제점을 보호하기 위하여 체인저블 윈도우라고 불리는 필름이 투명 PI 위에 부착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아웃폴딩 대비 기술적으로 어려운 인폴딩 타입을 선택한 이유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향후 재료 업체들은 커버 윈도우를 구성하는 투명PI와 체인저블 윈도우의 특성 개선과 경도가 강하며 곡률반경이 적은 UTG (Ultra Thin Glass)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JOLED, solution process OLED 후공정 양산 라인 구축 시작

JOLED가 중형 크기의 solution process OLED 양산을 위해 후 공정 라인을 치바 사업소에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는 노미 사업소에서 TFT 공정부터 인쇄 공정까지인 ‘전 공정’이 진행된 뒤, 치바 사업소에서 모듈 공정과 최종 검사까지 진행되는 ‘후 공정’이 실시된다.

JOLED는 월 22만대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 치바 사업소와 노미 사업소를 동시에 가동할 계획이다.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는 자동차와 하이엔드 모니터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크기는 10~32인치 범위이다.

한편, JOLED는 2018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8TH FINETECH JAPAN에서 e-sports용과 의료 분야용 전문 21.6인치 FHD OLED 모니터, 자동차용 12.3인치 HD OLED와 12.2인치 FHD flexible OLED 등 다양한 중형 크기의 solution process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CITE 2019’참가 중국 OLED 대세화 박차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국정보기술엑스포(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2019’에 참가, 최첨단 OLED 제품 등을 선보이며 중국 OLED 대세화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CITE 2019’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 지방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전자 전시회로, 매년 1,600여 업체가 참여하고 16만명의 방문객이 참관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진정한 OLED 중국 시대 도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화질뿐만 아니라 디자인, 확장성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OLED 제품을 전시하여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시장 입구 전면에 65인치  UHD OLED 디스플레이 4장을 엇갈리게 붙인 후 끝부분을 둥글게 말아 장미꽃 형태로 구현한 디스플레이인 ‘더 로즈(The Rose)’와 88인치 이형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함께 전시해 OLED만이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잠재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가 나는 ▲88인치 8K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OLED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3.2.2 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적용으로 화면 내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상/하/좌/우에서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지난 3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서 중국가전제품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혁신상(Best Component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3,300만여개의 자발광 화소 컨트롤로 진정한 8K를 구현한 ▲88인치 8K OLED, 현존 TV 디스플레이 중 가장 빠른 3.5ms의 응답속도를 구현해 스포츠나 액션 영화 감상 시 더욱 실감나는 시청이 가능한 ▲65인치 UHD 크리스탈 모션(Crystal Motion) OLED, 벽과 완벽히 밀착시킬 수 있어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77인치 월페이퍼(Wallpaper) OLED 등 다양한 최첨단 제품을 선보이며 OLED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인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터치(In-Touch)1) 기술을 적용하여 고성능 터치 경험을 제공하는 ▲86인치 UHD LCD 전자칠판, 고투과율의 55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2장을 상하로 이어 붙인 ▲투명 쇼윈도 OLED, 또렷한 화질과 빠른 처리 속도(최대 240Hz)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옥사이드(Oxide)2) 기술 기반의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 제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전략프로모션 Division 고규영 상무는 “8K 시장에선 해상도가 아닌 디스플레이의 가치 변화가 중요하며, OLED는 고해상도, TV 영역을 뛰어넘어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가치를 구현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OLED의 잠재성과 가치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OLED는 중국의 프리미엄화, 가치중심 소비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프리미엄 기술이다’며’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진정한 OLED 중국 시대’를 이루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단일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 큰 TV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첨단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도가 높고 특히 소득 증가에 따른 중산층의 구매력이 향상된 지역이기에, OLED TV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2019년 중국 OLED TV 시장은 27만대로 2018년 대비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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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인터치(In-Touch) 기술 : LG디스플레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터치 기술로, 터치 커버 글라스(Touch Cover Glass)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터치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패널과 베젤(Bezel, 테두리)의 두께를 줄여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

 

주2) 옥사이드(Oxide) 기술 : 인듐(In), 갈륨(Ga), 아연(Zn), 산소(O) 화합물과 같은 산화물(Oxide)반도체 기반의 TFT 기술을 말한다. 일반 LCD 패널에 사용되는 비정질 실리콘(a-Si)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저전력 고속 구동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