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OLED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는 오는 6월 28일(목)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상반기 OLED 시장을 결산을 통해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OLED 산업을 투자, 경제 관점으로 분석하여 2018년 하반기 시장과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OLED 조명, Stretchable, wearable, AR/VR, Micro LED 등 관련분야 핵심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OLED 미래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 2018 상반기 프리미엄 TV시장 이슈와 전망’ △’2018 상반기 OLED 스마트폰 시장 이슈와 전망’ △ ‘폴더블 스마트폰과 BLUE TV 시장 전망’ △’차세대 OLED 어플리케이션인 스트레처블, 웨어러블 등’ △’가상 증강 현실 기기와 오토모티브 응용 현황 및 전망 ’ △ ‘마이크로 LED 기술 동향 및 전망’ △ ‘OLED 조명 기술 동향 및 전망’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전망과 기술 트랜드를 예측하여 업체들의 시장 현황과 기술 변화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D 2018] OLEDON, AMOLED 효율 향상용 X-mixing 면소스 증착 기술 발표

SID 2018에서 OLEDON의 황창훈 대표는 2,250ppi의 초고해상도 AMOLED를 제작 할 수 있는 새로운 면소스 FMM 증착기술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양산에 적용 중인 리니어 소스는 3um의 섀도우 거리(shadow distance)로 인해 고해상도 구현 시 미세 인접 패턴들의 중첩을 발생시키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황대표는 면소스를 이용해 패턴들의 섀도우 거리를 0.18 um까지 줄이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현재까지 발표 된 섀도우 거리 중 가장 최소의 섀도우 거리라고 설명했다.

<기존 공정과 면소스를 이용한 공정의 섀도우현상(shadow effect) 비교, Source: OLEDON>

아울러 황대표는 호스트박막과 도판트박막을 따로 금속면에 증착 한 후 면증발을 통해 호스트 분자와 도판트 분자가 자동 확산되어 발광층이 형성되는 ‘X-mixing’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황대표는 “기존 기술인 호스트 물질과 도판트 물질을 동시에 기화되는 리니어 소스 증착기술로는 도판트의 조성 제어가 쉽지 않으나, X-mixing 기술은 조성 제어가 자유자재로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대비 4배까지 향상 된 물질 사용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방식으로 증착 된 발광층과 면소스로 증착 된 발광층의 SIMS 데이터, Source: OLEDON>

<X-mixing 기술로 얻은 발광층의 dopant gradient 데이터, Source: OLEDON>

황대표는 “X-mixing 기술로 제작한 green OLED의 경우 기존 기술보다 40% 향상 된 발광효율을 확인하였다”고 언급하며 “OLEDON은 현재 소자의 발광효율향상을 목적으로 엑시톤형성의 최적화 된 X-mixing 개발과 신개념의 sub-micron 정밀도를 지닌 mask aligner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X-mixing 기술로 제작 된 green OLED와 기존 방식으로 제작 된 green OLED의 발광 데이터, Source: OLEDON>

마지막으로 황대표는 이번 개발결과를 토대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 소자의 제조가 가능한 연구용 면소스 FMM 증착기를 단국대학교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참고:OLEDON사의 홈페이지 www.oledon.co.kr)

[SID2018] 중국의 깜찍한 OLED 반격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독점으로 여겨졌던 flexible OLED 시장에 중국 패널 기업들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SID 전시회에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중국 패널 기업들이 대거 flexible OLED를 전시한 것이다.

Flexible OLED를 생산중인 중국 OLED 대표 기업인 BOE는 foldable OLED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5.99인치 FHD in-folding OLED와 7.56인치 QXGA out-folding, 6.2인치 WQHD in-folding 제품을 공개했다.

OLED 전문 기업인 GVO는 보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flexible OLED 패널과 응용 제품을 공개하였다.

Out-folding 타입의 7.2인치 foldable OLED는 곡률반경(bending radius)이 1.6mm로서 333ppi이며 add-on 방식의 touch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두께는 0.2mm이다.

BOE와 GVO는 flexible OLED를 아직 소량 생산하고 있지만 전시회에 공개된 제품들은 모두 뛰어난 기술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SID2018] Full screen에 한발 더 접근한 삼성디스플레이 OLED 기술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중인 SID2018 전시회에서 스마트폰의 전면 스피커가 없는 새로운 개념의OLED가 공개되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신작인 “Sound on display”는 스마트폰 상단에 있는 스피커를 없애고 패널 뒷면에 전기 신호를 진동으로 전환 시킬 수 있는 압전소자(piezo electric) actuator를 부착한 것이다. actuator가 OLED 패널을 진동 시켜 소리를 발생시키는 메커니즘이다. LG디스플레이가 판매하고 있는 “Crystal sound OLED”와 같은 방식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전면에서 스피커가 없어져 디스플레이 면적이 더 넓어질 수 있다. 최근 홈 버튼이 디스플레이에 내장되는 추세에 이어 스피커도 디스플레이에 내장되는 방향으로 OLED는 진화를 거듭할 것이다.

폴더블 스마트폰, tablet PC 시장 흡수 가능할까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 되어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고가의 tablet PC 시장은 소멸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하여 위와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7.2 inch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혀 5.2 inch 디스플레이로 구현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으로 외부에 시간이나 기타 정보 확인을 위한 bar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추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정체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 증대로 인해 부족해지는 패널 수량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도 유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 되어 상용화 될 경우 고가의 tablet PC 시장이 소멸 될 가능성이 있다”며, “폴더블 스마트폰이 현재 Apple이 주도하고 있는 tablet PC 시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4K 구현도 가능하다고 예상하였다. 현재 QHD 해상도에 머물고 있는 OLED 스마트폰은 마스크와 배선 넓이, 노광기 문제로 인해 5년 이내 구현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러한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롭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장 성공 요소로 1,000 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의 개척과 전용 application/contents 개발, 동영상 스트리밍 등 데이터 전송을 위한 5G 통신 기술 조기 정착을 언급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8년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이 10만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283만대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전망, Source: Q2’18 OLED panel market track @UBI Research>

용액 공정용 OLED 양산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유비리서치가 개최한 OLED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서민철 교수는 대면적 TV 제조를 위한 용액 공정용 OLED 공정 현황을 발표하였다.

서 교수는 용액 공정용 OLED의 양산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4가지의 기술과제가 남아있다고 강조하였다.

첫 번째 기술과제는 안정적이며, 평평한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재료의 개발이다.

용액 공정용 발광재료가 도포 될 시, 용해도와 끓는점 등으로 인해 solvent는 대류 현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각 영역마다 solvent가 날아가는 속도는 달라져 평평한 박막을 만들기 어렵다고 설명하였다.

두 번째는 가교형 HTL 재료의 개발이다.

발광재료 업체에서는 layer간 intermix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액 공정용 HTL 재료에 가교제를 혼합하고 있다. 그러나 저분자 계열의 가교형 물질을 사용할 경우, 주변의 저분자 물질과의 가교반응으로 인해 pinhole이 형성된다. 이러한 pinhole은 박막의 uniformity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용액 공정 OLED의 재현성과 수명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가교형 HTL 재료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는 jetting 조건이다.

서 교수는 4pl미만의 용액 공정용 발광재료를 20-50 um의 크기로 원하는 위치에 떨어트려야 8K를 구현할 수 있다며, head 마다 용액 공정용 발광재료의 부피 편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jetting 조건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 교수는 solvent의 건조 공정 최적화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용액 공정용 OLED 공정은 기존 증착 공정에 비해 OLED 구조가 단순(5layer)하며 재료 사용 효율이 높다. 또한, Gen8 이상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구조의 대면적 OLED 제조가 가능하며, 주요 panel 업체가 solution process를 도입 할 시 설비 및 장비 규모 축소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인건비 절감 등으로 OLED의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다.

유비리서치는 2018 Annual OLED Display Industry Report와 Emitting material Industry Report를 통해 용액 공정용 OLED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2019년 20만 개, 2022년 920만 개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른 용액 공정용 발광재료 시장은 2019년 900만 달러를 형성하여 2022년 약 1.1억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Micro LED TV, OLED TV와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을까

“Micro LED는 향후 60 inch와 70 inch 이상의 TV에 적용되기 전에, 먼저 OLED 등 타 디스플레이대비 가격 경쟁력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려를 해야 한다”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비리서치 주최로 열린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는 micro LED 기술을 설명하며 위와 같이 언급했다.

문 교수는 “Micro LED는 1,000ppi 이상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LED wafer에서 photo 공정으로 micro LED를 개별적으로 얻기 때문에 기판의 크기와 모양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과 휘도와 수명, 저전력 등 기존의 LED의 장점이 그대로 적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wearable 기기처럼 소비전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는 micro LED의 장점이 발휘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그 외에도 public display나 digital wall 등의 초대형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no tile 형태로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영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icro LED TV 양산과 관련하여 문 교수는 “4K 구현을 위해서는 LED chip이 10 um 크기로 24.8M개가 필요한데,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4 inch wafer에서는 4K 패널을 2번밖에 생산 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양산성 측면에서 micro LED가 LCD와 OLED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micro LED의 TFT 균일도와 pixel 균일도를 언급하며, “TFT 균일도는 현재 OLED에도 적용 되고 있는 보상 회로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지만, color 불균형 문제 발생 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Micro LED TV는 지난 CES 2018에서 Samsung Electronic가 선보인 TV로써,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상용화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특히, LG Display의 강인병 CTO는 “4K micro LED TV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약 2천500만개의 LED가 필요한데, LED가 1개당 1원이라고 해도 2천500만원이고, 회로와 기판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가격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LG 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TV 중국 심천 CITE를 통해 대중에 공개

2018년 4월 10일 중국에서 개최된 전자제품 전시회인 CITE는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적은 참관객들로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다. 특히 비즈니스가 아닌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아 북적이었던 작년에 비하면 특별한 IT 이슈가 없었던 영향이 아닌가 싶다.

특히 TV 가전 쪽에서는 이렇다할 신제품이 선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작년 혹은 2018 CES 와 같은 제품을 전시한 정도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프라이빗 부스에 숨겨왔던 88인치 8K OLED TV를 부스 전면에 공개하였으며 CSOT은 그동안 여러 차례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공개해왔던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8K OLED TV는 명암비, 선명한 화질, 색감 등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대형화면을 통해 뚜렷이 드러내면서 프리미엄 TV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CSOT의 31인치 디스플레이는 그 품질보다 내년 약 20K  TV라인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CSOT의 프린팅 OLED 기술개발의 성과를 전시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있다. 전시한 제품은 옥사이드 tft에 전면 발광 Ink-jet프린팅 기술로 제작하였으며 144 ppi에  피크휘도 150 nit이다.

<88인치 8K OLED TV – LG Display>

<31인치 Ink-jet printed OLED Display – CSOT>

얼마전 공개한 지문인식센서 내장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X21을 세계최초로 공개한 Vivo는 이번 전시에도 X21모델만으로 부스전시를 진행하였다. 실제 지문등록을 해보니 기존 지문 등록보다 여러 차례에 걸쳐 지문을 인식하였으며 테스트 인식률은 나쁘지 않았으나 홈버튼으로 화면을 여는 것에 비해 응답속도가 조금 늦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약 6개월간 다양한 이슈를 만든 아이폰 X의 노치디자인과 비슷한 디스플레이를 대부분의 패널 업체에서 전시하였으며 Vivo와 Oppo 등 세트업체에서도 비슷한 노치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공개하였다.  한 패널업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애플을 따라 제작 했다고 하였으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Full Screen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하였다. 아이폰 X의 실적과 관련한 부정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같은 디자인의 스마트폰들의 공개를 통해 여전히 애플의 시장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해 3분기 Flexible OLED 청두 공장 가동을 시작한 BOE는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제작한 다양한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특히, 한 전시관계자는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한 Flexible OLED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곳은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밖에 없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LG디스플레이,‘CITE 2018’서 차세대 OLED 기술력 과시

LG디스플레이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6회 중국정보기술엑스포(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2018’에 참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 OLED를 선보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CITE 2018’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전자 전시회로, 매년 1,600여 업체가 참여하고 16만명의 방문객이 참관한다.

 

LG디스플레이는 ‘OLED가 이미 대세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화질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OLED 제품을 전시한다.

 

OLED는 명암, 색정확도, 시야각 등 다방면에서 현존 최강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LG디스플레이가 독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형 OLED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새로운 디자인 잠재력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공개한 세계 최초의 88인치 8K OLED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OLED TV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UHD(3840×2160 해상도) 보다 4배(7680×4320 해상도)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OLED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서 개구율 감소로 인한 휘도 저하가 없기 때문에 8K 초고해상도 구현이 용이하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만의 혁신적인 공정/설계 및 보상 기술이 더해져 진정한 8K을 구현함으로써 OLED가 초대형/초고해상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8K OLED TV, 출처: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65인치 CSO(Crystal Sound OLED)도 전시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제품에게 주는 ‘CITE 2018 기술혁신 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사운드 시스템을 패널에 내재화해 화면에서 사운드가 직접 나오게 만든 혁신적인 제품이다. 별도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화면과 소리의 위치가 일치하기 때문에 현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 해준다.

<65인치 CSO(Crystal Sound OLED), 출처: LG디스플레이>

이 밖에도, 벽과 완전히 밀착시켜 거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77인치 UHD 월페이퍼 OLED와 77인치 UHD OLED 6장으로 구성한 둥근 형태의 필라(Pillar, 기둥) 제품을 선보이며 OLED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OLED 조명을 선보였다. OLED 조명은 기존 광원보다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며, 자연광에 가까워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광원이다. OLED 디스플레이와 같이 곡면 구현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유일한 면광원으로 균일한 빛을 제공하며 광원 자체를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여상덕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OLED가 소비자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중국 시장에서 중국 고객과 함께 OLED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지난 2월 발간한 ‘2018 OLED Display 연간 산업 보고서’를 통해, OLED 시장은 2018년 357억 달러로 연평균 22%성장하여 2022년에는 782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유비리서치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 최근 폴더블OLED와 solution processed OLED, 대면적 blue OLED, Micro LED, 양자점(Quantum Dots)등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전망 발표
  •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에 관한 연구 및 주요 기술 동향 발표

유비산업리서치(http://www.ubiresearch.co.kr/, 대표 이충훈)는 오는 4월 26일(목)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Hall E에서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CES2018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blue OLED에 quantum dot와 color filter를 사용한 새로운 구조의 OLED 패널을 공개했다. 이 구조의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현재 사업인 모바일용 디스플레이가 아닌 TV용 대면적 OLED제작을 위한 패널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blue-OLED 개발에 착수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팀을 신설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독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대면적 OLED 패널 사업에 진입하기 위한 사전 포석 단계로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공개한 계획인 blue-OLED의 사업화 가능성과 LG 디스플레이의 WRGB OLED와 비교하여 어떤 기술인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해결 과제인blue OLED용 청색 발광 재료 개발 현황과 blue OLED용 quantum dot 재료 개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전망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적 OLED 패널 이슈와 함께 모바일에서 새로운 Application에 대한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폴더블OLED개발 현황과 시장을 전망한다. 이를 통해 올초 계획인 2018년 연말 폴더블 OLED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예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이외에 또 다른 대면적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이슈화되고 있는 solution processed OLED와 Micro 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과 개발 이슈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 트랜드를 예측하여 업체들의 시장현황과 기술 변화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의 세부 주제들로는 △’ OLED 스마트폰과 폴더블 폰 시장 전망’ △’OLED TV 프리미엄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기술 과제 – Solution Process OLED 가능성’ △ ‘폴딩 1R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과제 – TFT, 기판, 인캡등’ △’BLUE OLED + QDCF TV 를 위한 핵심 기술 과제 : QD재료’ △’OLED TV용 Oxide TFT’ △ ‘OLED 청색 발광 재료 기술 동향 및 전망’ △ ‘Micro LED 프리미엄 TV 제조공정을 위한 핵심 기술 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OLED lighting 시장에서도 flexible 본격화

OLED lighting 시장에서도 flexible 디자인으로의 추세가 본격화 되고 있다.

Light+Building 2018에서는 LG Display 뿐만 아니라 OLEDWorks와 Sumitomo Chemical에서도 flexible OLED lighting을 전시하며 LED 조명들과의 차별화를 부각시켰다.

특히 OLEDWorks와 Sumitomo Chemical은 flexible OLED panel을 최초로 공개해서 관람객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OLED Works는 thin glass를 적용한 flexible OLED panel “Brite 3 FL300C”를 공개했다. 스펙은 1만시간과 57 lm/W@8,300 cd/m2 또는 5만시간과 63 lm/W@3,000 cd/m2 이다.

Sumitomo Chemical에서 공개한 flexible OLED panel은 PI 기판을 이용하고 solution process로 제작되었으며, 효율은 50 lm/W@1,500 cd/m2 수명은 약 2만시간 수준이다.

두 업체에서 공개한 flexible OLED lighting panel은 프로토타입으로 현재 양산을 진행중인 LG Display의 flexible lighting OLED panel의 성능인 55 lm/W, 3만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두 업체에서 flexible OLED 양산을 시작하게 된다면 flexible OLED lighting panel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LED lighting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 Display는 지난해 12월 OLED lighting 브랜드인 “Luflex”를 런칭한 이 후 첫 전시회인 Light+Building 2018에서 flexible OLED lighting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을 전시하여 관람객 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LG OLED Design Competition 2017의 수상작 6종류가 전시되었으며 flexible OLED lighting의 장점을 극대화 한 디자인으로 LED 조명과의 차별화가 돋보였다는 평들이 주를 이루었다.

독일의 10개 OLED 관련 업체와 연구소, ‘OLED Licht Forum’ 설립

현지 시간으로 3월 19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전시회인 Light & Building 2018에서 독일의 10개 OLED 관련 업체와 연구소가 ‘OLED Licht Forum’ 설립을 발표했다.

‘OLED Licht Forum’은 OLEDWorks와 OSRAM, Merck, BASF coatings, EMDE, Fraunhofer, Hema electronic, Irlbacher, APEVA, WALO-TL 등 독일의 10개 OLED 관련 업체와 연구소가 참여하여 OLED 조명 기술을 개발하고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럼을 구성하는 업체와 연구소들은 각자의 OLED 조명 관련 연구와 기술 등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OLED 조명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포럼은 지속적인 대화와 전문가 교환, 컨퍼런스, 강의, 기관 방문을 통해 OLED를 미래의 조명 솔루션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며, 이를 통해 OLED 조명을 활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들의 첫 번째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OLED 조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OLED 쇼룸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Merck의 OLED와 양자재료 책임자인 Michael Grund는 “이 포럼 설립의 목적은 OLED를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광원으로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각 업체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기 위함이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함으로써 OLED 조명 산업 분야의 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자동차 리어램프용 OLED lighting 본격적으로 열릴까?

OLED lighting이 자동차 리어램프에 적용된 제품이 2018년에 다시한번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3월 18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Light+Building 2018에서 LG Display는 Mercedes-Benz의 S-class coupe에 적용될 리어램프를 전시하였다. 이번에 전시된 OLED 리어램프는 지난 10월에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 됐었으며 33개의 rigid OLED와 LED가 조합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LG Display에서 공개한 Mercedes-Benz S-class coupe의 OLED rear lamp>

LG Display 관계자에 따르면 “리어램프용 rigid OLED lighting은 15년의 수명과 -40도~80도의 온도테스트등 완성차 업체에서 제시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 rigid OLED 리어램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또한 OLED만의 디자인 자유도는 다른 조명들이 따라올 수 없으며 flexible OLED까지 완성차 업체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경우 자동차 리어램프용 OLED lighting 시장은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OLED 리어램프가 적용된 Mercedes-Benz의 S-class coupe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정판으로 약 2만대 수준이 생산될 예정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차량용 OLED lighting 시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81.1%로 성장하여 2023년엔 6,700만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Automotive용 OLED 광원 출하량 전망>

한편 LG Display는 이번 Light+Building 2018 전시회에서 flexible OLED lighting panel이 적용된 리어램프 프로토타입들과 세계 최초 Crystal Sound가 내장된 OLED 조명, flexible OLED lighting panel을 적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고있다.

<LG Display의 Flexible OLED lighting panel이 적용된 rear lamp proto type>

‘Light & Building’에서 CSO조명 세계 최초 공개

LG디스플레이가 3월 18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전시회인 ‘Light & Building 2018’ 에 참가, 혁신적인 디자인의 OLED 조명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rystal Sound OLED, CSO)의 기술을 조명에 적용하여 스피커처럼 소리가 나는 ‘CSO조명’을 선보인다. CSO 기술은 OLED패널을 진동판으로 이용하여 패널이 직접 떨리며 소리 내는 기술로 OLED TV에 적용되어 프리미엄 TV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담당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OLED 조명 영업/마케팅 여준호 실장은, “CSO 조명은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조명에서 새소리나 물 흐르는 소리가 나게 할 수 있어 박물관이나 체험존에 설치할 경우 마치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건물 화재/재난 경보시스템이나 커피숍과 같은 매장에서도 스피커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만의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외에도 OLED 조명기술이 접목된 블라인드 및 벽지 등을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플렉시블 투명 선반과 최근 레드닷(Red Dot)과 협업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얇고 가벼운 OLED조명이 구현하는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의 세계를 구현한다. 나아가 자동차 후미등 등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일한 면광원인 OLED가 표현하는 은은하고 균일한 빛으로 제품의 고급감을 부각시켜 OLED조명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 세브란스 안과병원과 함께 OLED광원이 기존광원에 대비해 눈 건강에 상대적으로 덜 유해하다는 연구를 지난해부터 추진하였다. 그 결과, 세포파괴의 원인 물질인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의 OLED 광원 발현량이 기존광원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와 세브란스 안과병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전시회 기간 중 세미나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조명사업담당 박성수 상무는, “OLED조명은 발열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며 자연광에 가까워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광원” 이라며, “LG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OLED 조명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조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12월 국내에서 공개한 OLED 조명의 근본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춘 대표 브랜드, ‘Luflex(루플렉스)’를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편. 유비리서치가 2017년 9월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은 2020년부터 크게 성장해 오는 2021년에는 약 19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58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적용된 조명제품>

<OLED 조명의 근본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춘 대표 브랜드, ‘Luflex(루플렉스)’>

Gen11 초대형 OLED 양산라인, inkjet으로 선점!

3월 7일 유비산업리서치 주최로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JOLED의 Toshiaki Arai chief technologist와 TCL의 James Lee deputy chief engineer는 solution process OLED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JOLED의 Toshiaki Arai chief technologist는 solution process OLED로 10~30 inch대 태블릿용 중형 OLED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을 밝혔다. Toshiaki Arai chief technologist는 “mobile 기기용 OLED는 현재 500 ppi를 넘어 최소 800 ppi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현재 프린팅 기술로는 힘들다. 하지만 태블릿용 중형 OLED는 300 ppi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 프린팅 기술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적용 되고 있는 증착 기술은 원장 분할이 필수이지만, JOLED의 oxide TFT와 solution process OLED는 Gen8.5를 넘어 Gen11에서도 원장분할 없이 공정이 가능하기에 패널 생산량도 대폭 확대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TCL의 James Lee deputy chief engineer는 차세대 premium TV는 70 inch 이상의 대형 화면과 완벽한 블랙표현과 8K 해상도의 고화질, slim & flexible 등의 디자인 차별화 임을 언급하였다. James Lee deputy chief engineer는 “solution process 기술이 대형 RGB OLED 구현이 가능하여 화질 향상이 가능하고 적은 재료 사용으로 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TCL은 현재 solution process 기술을 개발 중으로 Gen11 공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65 inch 기준 OLED TV 가격이 LCD TV 가격에 근접하고 있다”며 “2021년에는 OLED TV와 LCD TV 가격이 차이가 없을 것이며 OLED TV가 premium TV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Gen11 OLED는 Mura free 기술 향상이 필요하지만, 75 inch OLED 패널을 6장 생산이 가능하며 Gen8.5 대비 3배 증가한 생산량과 95% 이상의 면취율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OLED TV가 TV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Gen11 solution process OLED 공장 건립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8 MWC- LG전자 신규 스마트폰 발표 미루고 V30S 모델 공개

LG전자는 2018 MWC를 통해 그간 다양한 기사들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전면적인 모바일 라인업 업그레이드에 대한 입장을 일부 공개했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전략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며 신모델 출시에 관련해 꼭 경쟁사를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G시리즈와 V시리즈의 전체적인 모델 개편과 관련해서도 당분간 큰 변화를 주기 보다는 폰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마무리 했다. 또한 V30S의 공개와 관련해 V30와 다른 점은 카메라에 AI가 적용을 비롯한 조도개선을 통한 어두운 곳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는 점과 스테레오 시스템의 향상 정도라고 밝혔으며, V30 사용자는 조만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일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번 MWC 전시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나올 신규 프리미엄 모바일 모델에도 씽큐AI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별도 프라이빗 부스에서 V30뒤를 이을 해당 신모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전시장 가장 큰 트렌드중 하나인 5G와 관련해서도 북미등 지역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LG전자 역시 폴더블 폰 기술개발과 더불어 내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지난해 다양한 시계모델을 전시한 것과 달리 LG전자의 이번 MWC 부스는 다음을 준비하는 것처럼 약간 축소된 분위기다. OLED 디스플레이 적용 제품은 V30S가 유일하며 대부분의 전시가 헤드셋 착용을 통한 Hi-Fi QUAD스테레오 시스템체험, 암실에서의 카메라Bright Mode체험등 V30S의 향상된 성능 하나하나를 강조하는 전시에서 그쳤다. 이밖에 이번 전시를 통해 보급형 모델인 K10(K10, K10+ – 5.3인치 HD)시리즈를 공개하였다.

2018 MWC – S9공개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시장유지 전략 공유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MWC)는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그 해 신규 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큰 변화가 없는 혹은 더 이상 획기적인 변화가 힘든 신규 라인업을 공개 전시하였다.

특히,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전체적으로 교체주기가 늘어나고, 점차 포화상태에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해 대해 몇가지 고민 전략을 공유하였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전략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암묵적인 평균 교체주기가 되어 있는 2년내 갤럭시 S7를 반납하거나 특정 경쟁사폰을 반납하면 잔존가를 보상하는 글로벌 트레딩 제도 마련, 고객이탈을 방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확보에 힘쓰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애플에서 이미 리사이클링이라는 제도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 마케팅을 통해 교체주기 단축하도록 유도하며 갤럭시 스튜디오와 갤럭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통한 고객 충성도 확보할 전략이 그것.

노트 8 판매는 당초 1100만대 목표보다는 조금 덜 판매되었으나 노트는 B2B 수요가 꾸준하며 고정 고객이 따로 있음. 노트9은 상당부분 정해져 있으며 다른 고객층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정도만 밝힐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에 공개한 S9은 시기를 앞당긴 판매 계획으로 S8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MWC를 통해 공개한 신규 모델인 S9의 초점은 카메라, 더 나은 인피니티 5.8인치 디스플레이, 스테레오 사운드, 진정하게 IoT중심이 되는 휴대폰, 카메라는 슈퍼 슬로모, 저조도, AR이모지 등이다. 현재까지의 전시 반응은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전시장의 관람객들은 자신의 모습을 이모티콘화 하는 체험을 즐기고 있었다.

이밖에도 새롭게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A8모델(5.6인치 FHD+)과 A8+(6.0인치 FHD+), 갤럭시 핏2프로, 기어 스포츠 등 다양한 OLED 적용 모델이 전시되었다.

유비리서치, ‘2018 OLED KOREA Conference’ 3월 7~8일 개최

글로벌 OLED 컨퍼런스인 OLED Korea Conference가 3월 7일 (수)부터 8일 (목)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양일간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주제별 발표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OLED 산업은 올해 중소형 시장에서 LCD의 점유율을 넘어서고 대형 TV 시장도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LED 전문 조사기관인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Mobile 기기용 중소형 OLED panel 출하량은 올해 6.3억대로 작년 대비 53.2% 성장하고 TV용 OLED panel 출하량은 약 240만대로 작년 대비 47.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OLED 시장 성장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주요 업체들의 투자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LG디스플레이는 OLED 설비시설에 지난해 약 6조7000억원, 올해 약 9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OLED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2018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주요 패널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Visionox, TCL, JOLED가 모두 모여 2018년 패널업체의 주요 사업이슈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 업계 관련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Vision and Idea about Future Application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업체의 발표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OLED 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소니 최초의 OLED TV의 대해 소니 요시히로 오노 TV사업부장이 OLED채택 배경, 브라비아 OLED TV 개발 역사, 타사 OLED와의 차별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디스플레이를 총괄하고 있는 Joel S Kollin박사의 HMD에 대한 발표는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어 앞으로의 디스플레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 것 확인 할 수 있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등 선도 기업을 포함하여, OLED 패널 업체, set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28명이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비리서치와 일본 미즈호 증권, 프랑스 시장조사 업체 Yole development에서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OLED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2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주요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킹의 기회와 함께 관련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 10회 CAR-ELE JAPAN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전시

By Hana Oh (hanaoh@ubiresearch.com)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은 자동차 실내외에 더욱 더 적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CES 2018에서 Samsung Electronics는 OLED가 적용 된 계기판을 선보였으며 LG Electronics는 14 inch대의 OLED가 적용 된 센터페시아를 공개하는 등, OLED 세트 업체들의 자동차용 OLED 어플리케이션 전시는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1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된 제 10회 CAR-ELE JAPAN에서도 Tianma와 Truly등 다수의 업체들이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전시하였다.

Tianma는 4.2 inch와 5.46 inch, 5.99 inch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5.99 inch OLED는 full screen 형태의 OLED로써, 업체 관계자는 “시각적 영향을 많이 받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특성 상 full screen은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CID와 네비게이션 등 자동차 내부에도 적용 될 것”이라 밝혔다. 5.46 inch와 4.2 inch OLED 패널의 휘도는 650 cd/m2로, 햇빛 아래에서도 야외시인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높은 휘도의 OLED 패널을 제작하였다고 업체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한, 전시 된 OLED는 모두 rigid type 이지만 깨지지 않는 flexible type의 OLED도 제작 할 것임을 밝혔다.

<Tianma에서 제작 한 automotive용 OLED 패널>

Truly는 5.5 inch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현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 적용 되기엔 신뢰성 측면에서 좀 더 발전되어야 함을 언급하였다. 이어서, 자율주행자동차 등 자동차가 발전 할 요소가 많은 만큼 시각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중요성도 더욱 더 부각 될 것이기에 이를 위한 투자도 진행 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Nippon Electric Glass는 OLEDWorks와 협업하여 제작 된 OLED 조명을 선보였다. 업체관계자는 “자동차 실내 조명과 후미등용으로 제작 되었다”고 설명하며, “OLED 조명의 기판을 IEL(internal extraction layer)로 사용함으로써 실내 조명에 적용 시 더욱 더 효율이 향상되고 후미등에 적용 시 시인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Nippon Electric Glass에서 전시한 OLED 조명>

한편, OLED 조명은 LG Display와 Osram 등 OLED 광원 업체들이 Mercedes-Benz와 BMW 등의 완성차 업체에 tail light용 OLED 조명을 납품한 바 있으며, 특히 LG Display는 지난 12월 Gen5 OLED 광원 양산라인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등 OLED 조명의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PMOLED와 micro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빛을 발하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월 17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 4회 wearable expo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OLED 웨어러블 기기와 OLED 패널들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PMOLED와 micro 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가 다수 전시되어 OLED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먼저 ColorLink Japan는 micro OLED를 적용한 VR 기기와 AR 기기를 선보였다. Micro OLED는 OLED 패널을 마이크로 사이즈까지 축소시켜 작은 사이즈에서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패널이다.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에 적용 된 micro OLED는 크기가 0.7 inch에 FHD 해상도로써, 업체 관계자는 micro OLED를 적용하여 더욱 더 컴팩트하고 희소성 있는 VR 기기를 제작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Micro OLED가 적용 된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와 AR 기기>

또한, Fitbit과 iWOWNfit에서는 PMOLED가 적용 된 스마트 밴드들을 전시하였다. PMOLED는 스위칭 소자인 TFT가 적용 되지 않은 passive matrix OLED를 지칭하며, 고해상도가 필요한 기기보다는 숫자나 문자를 표현하는 저해상도 기기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PMOLED 적용 이유에 두 업체의 관계자들은 모두 PMOLED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전력을 크게 저감 시킬 수 있었다며, OLED 가격도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OLED 패널 업체들도 다수의 wearable device용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1997년 최초로 FM 문자방송수신용 mono color PMOLED를 처음 양산한 Pioneer는 다수의 PMOLED와 이를 활용한 기기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Pioneer는 PMOLED가 적용 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워치, AR 기기를 다수 선보이며, PMOLED를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Pioneer의 PMOLED 패널과 AR 기기>

RiTdisplay 또한 다수의 PM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와 패널을 다수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RiTdisplay의 관계자는 “AMOLED 시장은 이미 한국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산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대신 PMOLED를 통해 AMOLED보다 적은 생산 비용으로 쉬운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기기보다 ppi가 낮아도 되기 떄문에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것임을 밝혔다.

<RiTdisplay의 PMOLED 패널과 응용 기기들>

이처럼 모바일 기기와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MOLED 외에도 PMOLED와 micro OLED 등 다양한 방식의 OLED가 웨어러블 기기에 적극 적용되며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점점 더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OLED의 미래가 기대된다.

[CES 2018] 2017년 대비 전시 된 OLED TV 17종 증가, OLED 진영 더욱 더 확대 기대

By Hana Oh (hanaoh@ubiresearch.com)

CES 2018에서 전시 된 OLED TVCES 2017년 대비 17종이 늘어난 31종이 전시되며 제품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OLED TV를 전시한 업체는 LG ElectronicsSony, Panasonic, Skyworth 등 총 7개 업체다.

CES 2018에서 OLED TV55 inch6, 65 inch19, 77 inch6종이 전시 되었다. 65 inch OLED TV가 가장 많이 전시되며 다수의 업체들이 65 inch OLED TV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77 inch OLED TV55 inch와 같은 6종이 출시되며 주요 라인업에 포함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시 된 OLED TV의 해상도는 모두 UHD로써 소비자들의 고화질 TV 요구에 따라 UHD 제품 위주로 전시된 것으로 파악된다. FHD 해상도의 OLED TV2015년까지 전시되었으며 2016년부터 UHD 해상도의 OLED TV만 전시되었다.

한편, 앞서 LG Display의 한상범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OLED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최대 4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히며 OLED TV 시장이 더욱 더 확대 될 것임을 암시하였다.

또한, 한상범 부회장은 중국 주요업체 2 곳이 OLED 진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OLED 진영으로는 LG ElectronicSony, Panasonic 등 기존 13개 업체에서 15개 업체로 늘어나 OLED 진영이 더욱 더 확대 될 예정이다.

현재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의 더욱 더 큰 상승세가 기대된다.

 

[CES 2018] 이제는 Connected의 시대

By Hana Oh (hanaoh@ubiresearch.com)

2018 CES 수많은 전시들 중 가장 많은 업체들의 테마는 “연결”이다. 앞으로는 집안과 밖의 TV와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 등 수많은 가전제품들과 전자제품들이 사람들과 연결되고 인공지능으로 동작한다.

LG Electronics와 Samsung Electronics 등 많은 세트업체들은 올해 CES를 통해 전자제품의 단독기능을 넘어서 연결과 융합을 통해 사용자와 연결되어 있고 전자제품의 사용이 곧 사용자의 “Life Style”임을 강조하는 전시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LG Electronics의 ThinQ, 브랜드에서부터, Samsung Electronics의 커넥티드 시티와 폰과 가전제품의 연결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시, Intel의 AI가 적용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에까지 “연결”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방법을 보여준다.

<LG Electonics의 ThinQ>

이러한 전자제품들의 “Connected”를 더욱 용이하게 하고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는 변화한다. 과거 디스플레이가 단순히 영상을 내보내는 기능을 위주로 인식되었다면, 이제는 “Communication”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를 인식하고 단순 정보의 출력에서 AI를 통한 정보의 선택과 올바른 정보의 인식까지 확장되어 디스플레이가 없는 “Connected”는 불완전한 모습이다.

OLED는 flexibility를 통한 제품 디자인 적용의 자유로움과 색상표현의 우수성으로 TV와 모바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제품에 적용되어 향후 5G와 인공지능(AI)의 확장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Intel의 AI>

<Samsung Electronics의 connected city>

[CES 2018] 주요 set 업체들의 OLED TV 전시

2018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거스 엔클레이브 컨벤션 센터(Enclave Convention Centre)에서 최대 전자쇼인 CES가 열렸다.

LG Electronics와 Sony를 중심으로 Vestel, Changhong, Skyworth 등 주요 전자회사에서 OLED TV를 메인 전시품 중 하나로 내세운 가운데 Samsung Electronics의 ‘마이크로 LED” 전시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 Samsung Electronics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모듈러 TV “더 월(The Wall)”을 공개, 제품을 보기 위한 인파로 제품 앞 열기가 어느때 보다 뜨거웠다. Samsung Electronics는 이에 대해 궁극의 화질, 크기, 형태에 제약없는 미래 스크린임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 공개한 “더 월”은 로컬 디밍 3000 구현을 통해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밝기, 명암비, 색재현력, 블랙 표현등을 개선하였다.

<Samsung Electronics의 마이크로 LED TV ‘The Wall’>

특히 이번 “더 월”과 함께 기존의 “미니 LED”제품을 비교전시하여 “마이크로 LED”의 우수성을 강조하였다. “미니 LED” 제품은 화면상에 픽셀들이 보이며 각 모듈들의 라인도 보여 큰 디스플레이라는 느낌이 부족하였다.

LG Electronics와 Sony, Changhong 등은 Sound Acoustic OLED TV 제품을 중심으로 65인치와 77인치 OLED TV 전시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Konka는 중국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세트 디자인으로 TV가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닌 가구의 일부라는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이와 더불어 많은 세트 업체에서 “Wall Paper TV”와 “Slim” 컨셉을 통해 가장 가볍고 얇을 수 있는 OLED TV의 장점을 드러내었다.

<Sony의 A8F Bravia OLED TV>

<Kongka의 OLED TV>

QLED TV의 한 진영을 차지하는 TCL은 이전 전시회들 보다 화질, 색재현율 등에서 보다 발전된 수준의 QLED TV를 선보였다. TCL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시장 상황이 QD가 우세하여 Quantum dot LCD를 제작,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OLED TV 출시 또한 고려하고 있으며 중국에 OLED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LG Electronics는 OLED TV 선두 업체로 OLED TV 수십개를 이어 터널을 만들어 세계 최초 OLED TV 세트업체임을 드러내는 전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OLED를 보여주었다

2018을 여는 첫 전자쇼 CES를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OLED를 기대해 본다.

유비리서치, ‘2018 OLED KOREA Conference’ 3월 7~8일 개최

글로벌 OLED 컨퍼런스인 OLED Korea Conference가 3월 7일 (수)부터 8일 (목)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양일간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주제별 발표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OLED 산업은 올해 중소형 시장에서 LCD의 점유율을 넘어서고 대형 TV 시장도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LED 전문 조사기관인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Mobile 기기용 중소형 OLED panel 출하량은 올해 6.3억대로 작년 대비 53.2% 성장하고 TV용 OLED panel 출하량은 약 240만대로 작년 대비 47.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icrosoft, Boeing, Sony 등 글로벌 유명업체와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등 선도 기업을 포함하여, OLED 패널 업체, set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25명이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비리서치와 일본 미즈호 증권, 프랑스 시장조사 업체 Yole development에서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2017년 OLED 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Sony 최초의 OLED TV 출시에 대해 Sony의 Yoshihiro Ono TV사업부장이 ‘Designs for BRAVIA OLED TV and Expectations for large screen OLED devices’란 제목으로 OLED 채택 배경과 BRAVIA OLED TV 개발 히스토리, 타사의 OLED TV와 차별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OLED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2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주요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킹의 기회와 함께 관련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CES 2018에서 차세대 OLED 제품 선보여

LG디스플레이가 1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전시회 기간 동안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화질뿐 아니라 응용범위와 디자인측면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들을 일상 속 다양한 모습으로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OLED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특히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형태와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65인치 초고해상도(UHD, 3,840 x 2,160)에 돌돌 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말아 숨김으로써 공간 활용 가치를 높여 기존 디스플레이로는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화면을 말면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해지고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크기와 비율로 조정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에 선보인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OLED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88인치 8K TV OLED로 구현해 전시하고, 크리스탈 사운드 OLED(Crystal Sound OLED) TV도 음향기능을 기존 2.1채널 사운드에서 3.1채널 사운드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외에도,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77인치 월페이퍼 TV OLED의 장점을 강조한 제품들을 대거 전시해 OLED에 대한 확신을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 Display의 rollable display, Source: LG Display>

LG와 Sony의 실적 이끈 OLED TV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된 ‘OLED/디스플레이 결산세미나’에서 소현철 이사는 OLED TV가 LG Electronics의 2017년 3분기 영업이익률 9.9%를 견인하였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OLED TV가 3,000불 이하로 진입해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하며 현재 OLED TV를 양산하고 있는 Sony와 LG전자가 앞으로도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소 이사는 Sony가 12년 만에 premium 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고 언급하며 Sony의주가가 2013년 대비 445% 상승한 원동력 중 하나로 OLED TV였다고 설명하였다. 소 이사는 “Sony는 55 inch와 65 inch TV에 집중하며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시작하였다”라며 “2017년에는 OLED TV를 런칭하며 안정적인 TV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소 이사는 LG Display의 10세대 OLED 라인 투자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소이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대형 OLED TV 니즈 또한 증가할 것이며 특히 Sony도 이를 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OLED 라인 투자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어서 소 이사는 OLED TV panel의 수율 향상으로 원가절감이 가속화 될 것으로 언급하며 “55 inch LCD 패널 생산원가는 232달러에 수율도 충분하여 원가 개선이 어렵지만, 55 inch OLED 생산원가는 현재 545달러에 수율 향상으로 378달러까지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가격 경쟁력이 더욱 더 상승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마지막으로 2018년 LG Display의 E4-2라인 풀 가동으로 OLED TV 패널 판매량이 2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패널 사업이 흑자 전환하고 2019년에는 OLED TV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17.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LG Display의 OLED TV 전략, Source: Shinhaninvest>

유비리서치 2017년 OLED 결산 세미나: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 세미나 개최

  • 2017년 OLED 시장을 디스플레이 전문 리서치 기관의 분석을 통해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자리 마련
  • 2018년 OLED 산업의 투자 관점, 경제 관점에서 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변화 포인트 예측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2017년 하반기 결산 세미나 12월 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라는 주제하에 2017년 OLED 시장의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2018년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2018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앞다투어 제품에 OLED를 채택함으로써 매출액 또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V용 대형 패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중소형 패널의 수요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전략적 투자 방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중국 8.5세대 투자에 대한 이슈’,  ‘삼성 디스플레이의 A5투자가 각 대형디스플레이 패널 시장과 중소형(모바일) OLED패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기업분석부서장이 발표한다.

또한 2018년 가장 주목되는 차세대 Inkjet Printing 기술의 대표 업체 유니젯 김석순 대표가 ‘디스플레이를 위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개발 역사와 동향’을 발표한다. 스트레쳐블 기술에 핵심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가 현재 기술 개발 상황과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7년 OLED 디스플레이 시장과 2018년 전망’과 ‘중국, 일본 OLED 산업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2017년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2018년 OLED산업 시장과 기술을 투자 관점, 경제 관점으로 발표한다.

이번 유비리서치 하반기 결산 세미나는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은 물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ubiresearch.co.kr/12_se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은 12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IoT 시대 –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인터페이스

새로운 IoT 시대가 온다는 2015년 Google의 말을 빌려 앞으로 진행될 스마트 인터페이스의 시대를 토픽으로 한 중국 대형 디스플레이업체인 BOE의 발표로 13회 China International Display Conference가 막을 올렸다.

Randy Chen(BOE, 영업마케팅 총괄)은 첫번째 발표답게 전체적인 IT시장의 흐름을 공유하며 그 안에서 BOE의 전략을 전달했다. 2050년 약 10 조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IoT 산업의 중심에는 5G 통신과 전자기기를 디스플레이로 연결하는 스마트 인터페이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며 BOE의 생존전략으로 8K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8K 산업연맹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Chendu의 G6 플렉서블 라인을 시작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 했다. 올해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Chendu B7 라인에서 생산되는 OLED 패널은 심천의 한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되어 내년 초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PMOLED를 시작으로 가장 먼저 OLED 생산을 시작한 Visionox의 Xiuqi Huang(GVO, Vice President)는 스마트폰 트렌드의 변화를 언급하며 앞으로 플렉서블 패널을 적용한 폴더블, 롤러블 형태의 모바일 기기가 등장할 것임을 얘기했다. 플렉서블 패널의 다양한 형태 변화를 통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관계된 장비와 소재들에도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Visionox 또한 기술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대표적으로 QD-LCD를 생산하고 있는 CSOT는 QLED와 OLED TV의 발전가능성을 함께 언급하며 후발주자로서 기술 개발과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재료 사용률과 가격 경쟁력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면적 잉크젯 프린팅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한편으론 Bezel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스마트폰용 패널 개발 목표에 대해서도 공유하였다.

중국 대표 패널회사들의 발표에 이어 글로벌 OLED 리서치회사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이미 중소형 패널 시장과 프리미엄 TV 패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시장의 시장규모를 전망하고 OLED가 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빠른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비리서치는 OLED 전문 리서치 업체로서 수년간에 걸친 데이터와 리서치 경험을 토대로 OLED가 앞으로 성장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디스플레이산업에서는 애플과 삼성, 화웨이 등 전세계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에서 이미 플래그십 모델을 모두 OLED를 적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LG전자와 소니 등 TV 업체들도 OLED TV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앞으로 OLED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형태의 패널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여전히 뜨거운 중국의 IT 산업, 그 중심에 있는 OLED

최근 중소형 OLED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대형 OLED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LG 디스플레이의 신규 투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이루어 질 것인지에 대한 소식이 지속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뉴스로 오르내리고 있다. 와중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집중적인 플렉서블 OLED 라인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패널 업체들이 언제쯤 현재 한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힐 것인가는 아마 산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일 것이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Hi-Tech Fair는 중국이 IT 산업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Hi-Tech Fair에는 IT산업과 관련이 있는 거의 모든 분야의 전시가 진행된다. IT산업에서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디스플레이와 통신이며, 이 두 분야는 다른 분야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발전하고 있다.

전시관은 총 9홀까지 있으며 스마트 시티, 로봇, 항공, 통신, 가전, 게임 등 IT와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들의 최신기술들을 엿볼 수 있다. 그 중 1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의 한 대형 패널 업체인 Visionox로 많은 사람들의 중국의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을 보기 위해 모여 있었다.

 

 

현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트렌드는 갤럭시 엣지 시리즈로 대표되는 커브드(curved)디자인과 베젤을 최소한으로 하여 최대한의 화면을 구현하는 bezel-less 디자인이다. Visionox는 이번 전시에서 플렉서블 패널을 적용한 8R의 커브드 디자인과 Rigid 패널을 적용하여 bezel-less 디자인 스마트폰을 모두 제작하여 공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2018년 초 시장에 론칭되는 스마트폰에 적용될 계획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와 공급 협의가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향후 폴더블과 롤러블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중인 다양한 형태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전시되었다.

다른 한쪽에선 중국의 대표적인 OLED 적용 VR 기기를 제작, 판매하는 Royole이 VR 기기 “Noon” 과 함께 플렉서블 센서 등을 전시했다. 또한, 직접 전시하진 않았지만 동영상을 통해 0.01mm의 아주 얇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연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대한 메시지메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부스에서 자동차와 로봇을 비롯하여 각종 전자 기기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적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OLED 는 디자인의 우수성, 얇은 패널, 고해상도 등의 기술적 강점으로 적용범위가 무수히 넓어 향후 IT 산업에서 중요성은 계속 커져갈 것으로 보여진다.

[IMID 2017] 차세대 고해상도 OLED 구현을 위한 solution 대거 공개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iMiD 2017에서 고해상도 OLED 구현을 위한 다양한 solution들이 공개 됐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중소형 OLED의 해상도가 QHD급에서 머물고 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 된 solution들은 디스플레이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면소스 FMM 증착 기술을 개발 중인 OLEDON의 황창훈 대표는 business forum에서 “2,250 ppi의 초고해상도 OLED 제조를 위해서는 현재 개발 중인 면소스 FMM 증착기술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발표하였다. 황창훈 대표는 “a-step을 이용하여 shadow distance를 측정한 결과 0.38 um였으며, 이러한 shadow distance를 가져야 비로소 2,250 ppi의 OLED 소자 제작이 가능하다”라며 “현재 shadow-free한 공정 조건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인트소스와 면소스의 shadow distance 차이>

또한, 황창훈 대표는 “호스트 물질과 도판트 물질을 금속면에 co-deposition하여 증착된 그린 도너박막을 재증발하여 동일한 PL 파장을 가지는 그린 타겟박막을 최초로 측정하였다”며 “면소스로 제작한 타겟박막의 칼라 제어는 도너박막의 도판트 분자의 양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색 조절이 쉬울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OLEDON의 면증발 co-deposition 자료>

한편, 최근 USPL(ultra-short pulse laser)을 이용하여 1,000 ppi FMM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AP Systems는 이번 전시회에서 825 ppi의 5.28 inch FMM와 677 ppi의 4.72 inch FMM을 전시했다. 업체관계자는 “burr-free laser process를 개발하여 제작 공정 시 발생하는 열로 인한 burr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1170 ppi의 FMM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를 갖는 FMM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AP Systems의 5.28 inch 825ppi FMM>

마지막으로 Philoptics는 전해주조(electro forming)을 이용하여 제작 된 FMM들을 공개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주목받은 1,200 ppi의 FMM은 VIP room에 따로 전시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1,200 ppi FMM 제작을 위한 공정의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밝히며 “내년 상반기에 test용으로 패널 업체에 납품 예정이며 추후에 2,000 ppi 수준의 FMM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전해주조 방식으로 제작 된 Philoptics의 FMM>

이처럼 이번 iMiD 2017에서는 OLED의 고해상도 패터닝을 위한 다양한 solution이 공개 됐다. 최근 들어 가상현실 컨텐츠 등 고해상도 OLED가 필요한 컨텐츠들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도 점점 고조되고 있다. 중소형 UHD OLED 시대는 어느 solution에 의해 개화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Fraunhofer Institute, ISAL 2017에서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일 예정

OLED 모듈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Fraunhofer Institute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되는 ISAL 2017에서 색조절이 가능한 차량용 flexible OLE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Institute는 지난 2015년 rigid 기판을 이용하여 색 조절이 가능한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이후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ISAL 2017에서 선보일 flexible OLED 조명은 노란색과 파란색 2가지 색상으로 색 변환이 가능하며 2가지 색상을 동시에 발현하여 백색광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이 기존의 차량 내부 조명을 대체 할 뿐만 아니라 천장이나 굴곡이 있는 부분 등 설치가 힘든 부분에도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조명은 SMPS나 방열판이 필요하고 유연한 특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있지만 flexible OLED 조명은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자율성이 뛰어나 차량 내부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용 기판이 초 박막 유리나 금속 또는 플라스틱 필름으로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OLED 조명은 차량 실내외로 적용되며 차세대 차량용 조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맞춤형 자동차 서비스 회사인 Changscustom은 OLED 조명을 차량 내부에 설치하여 Seoul Auto 2016에 전시한 바 있으며, LG Display와 Osram 등 OLED 광원 업체들은 Mercedes-Benz와 BMW 등의 완성차 업체에 tail light용 OLED 광원을 납품하기도 하였다.

<Fraunhofer Institute의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 출처: Fraunhofer Institute>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차량용 OLED 광원은 2017년 640만 달러에서 2025년 21.1억 달러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lexible OLED 광원이 2021년까지 9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며 flexible OLED 광원이 rigid OLED 광원보다 적극적으로 채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광원 시장은 9월 말부터 본격 가동 되는 LG Display의 Gen5 OLED 광원 양산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OLED 광원 시장이 OLED 디스플레이 시장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OLED 시장과 전망에 대해 발표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메릴린치 증권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Japan Conference에서 작년에 이어 OLED 산업을 대표하여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본 컨퍼런스는 메릴린치 증권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주요 산업의 동향에 대해 포럼형식의 발표와 발표자들과의 소규모 미팅들로 구성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초청 받은 것은 IT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서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는 관심산업으로 조명 받고 있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OLED 기술 동향과 OLED 패널 회사들의 현재와 미래 생산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같은 기간 니케이 경제 신문 (Nikkei Business Publication)과 “글로벌 OLED 시장 동향과 전망”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요질문은 “OLED 산업동향과 앞으로 OLED TV 시장의 전개” 로 니케이 경제 신문의 에디터 나오키 타나카 (Naoki Tanaka)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자 산업은 예전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부흥을 기대하여 OLED산업과 OLED TV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이충훈 대표는 유비리서치 OLED 디스플레이 보고서에 수록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OLED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아직까지도 LCD가 영원할 것으로 믿는 일본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대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OLED 시장 분석 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참석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7 IFA의 OLED TV 전시동향 공유를 통해 앞으로 OLED TV가 이끌어갈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적으로 주목해 볼만 하다고 전하였다. 인터뷰 말미에서 일본 전체 디스플레이와 세트 산업에 일본 패널 업체들의 OLED 패널 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유비리서치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OLED 산업과 시장, 기술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OLED 시장의 확대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비리서치(info@ubiresearch.com)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보고서 샘플과 정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iMiD 2017] Samsung Display, OLED를 이용한 application 대거 공개

Samsung Display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에서 VR과 light field display 등 OLED를 이용한 다수의 application을 대거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Samsung Display 부스>

 

먼저, Samsung Display는 가상현실용 460ppi 해상도의 3.5 inch OLED와 806ppi 3.2 inch OLED를 비교 전시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ppi가 높을수록 더 향상 된 현실감과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며, “현재 더 높은 해상도의 OLED가 개발 중이다”고 언급했다.

 

<3.5 inch 460 ppi OLED와 3.2 inch 806 ppi 비교>

 

또한, Samsung Display는 future display zone에서 OLED light field display를 전시하였으며, AMOLED zone 에서는 관람객들이 LCD와 OLED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light field display에 대해 “패널 위에 광학 렌즈를 적용하여 3D를 구현한 기술로서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한 홀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30° 보다 더 넓은 viewing angle 개발 중”이라며 “현재 pixel과 렌즈 정렬 문제와 광학 설계 등의 이슈가 있다”고 밝혔다.

 

<OLED light field display 설명과 사양>

 

AMOLED zone에서는 LCD와 OLED의 명암비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패널들을 전시하였다. OLED의 명암비와 색표현력은 LCD 대비 명백한 차이를 보였으며,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차이가 Galaxy 시리즈에 OLED가 사용 되고 있는 이유”라고 언급했다.

 

<OLED(좌)와 LCD(우) 화질 비교>

 

Samsung Display는 그 외에도 1.3 inch circle OLED와 12 inch FHD OLED 등을 선보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iMiD 2017] LG Display, 77 inch 투명 플렉시블 OLED 개발 박차

LG Display의 권세열 책임은 8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중인 IMID 2017에서 지난 6월 선보인 77 inch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소개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적용 된 기술들을 발표하였다.

 

 

권세열 책임은 “OLED는 자발광이라 back light unit이 필요 없어 얇은 두께로 제작이 가능하며, 두께가 얇을 수록 유연성이 향상 되기 때문에 OLED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용이하다”고 언급하며 “추후 사이니지와 스마트 책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에 공개 된 77 inch 투명 플렉시블 OLED는 휘도 향상을 위한 전면 발광방식으로, 기존의 OLED TV나 대형 플렉시블 OLED와는 다르게 투명박막 봉지층이 적용되었으며 polyimide 기판이 2장 사용 되었다.

권세열 책임은 “전면 발광방식을 위해 기존의 금속 봉지층 대신 투명 박막 봉지층을 적용하였다”고 밝히며 “2장의 polyimide 기판에 각각 white OLED 발광층과 칼라필터층을 형성하여 합착 하였다. polyimide 기판 상하부에는 수분과 산소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barrier film과 multi barrier가 적용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권세열 책임은 “패널의 휨 강성(flexural rigidity)는 주로 편광판과 봉지층 두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두께를 줄이는 것이 필수”라며 “봉지층의 두께를 100um에서 20um까지 줄이면 유연성 향상과 함께 OLED 모듈에 가해지는 변형율(strain)도 0.36%에서 0.21%까지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그 밖에 polyimide 복굴절 현상으로 인한 표면반사이슈와 LLO(laser lift off) 공정 시 polyimide 성질에 따른 laser의 파장 선택, 유연성을 가지는 OLED 모듈 사용 등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LG Display는 국책과제의 일환으로써 UHD(3840 × 2160) 해상도와 투과율 40%, 곡률반경 80R을 가지는 77 inch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iMiD 2017] OLEDON, 2250ppi OLED제조용 면소스 FMM 증착 원리 공개

28일 개최한 iMiD 2017에서 단국대학교의 실험실 벤처 OLEDON사 대표 황창훈 교수는 2250ppi를 구현할 수 있는 면소스 FMM 증착 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황창훈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OLEDON에서 개발한 면소스 증착 기술은 기존 유기물 증착 방식과 다르다. 면소스 FMM 증착 기술은 유기물을 금속면에 1차로 증착하여 도너 박막을 형성하고 면소스를 만든 후, 이를 재 증발시켜 기판에 유기물 박막을 형성하는 원리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유기물은 면증발로 인해 수직성 기체빔을 형성하게 된다. (원천특허:1012061620000 대한민국)

OLEDON사가 개발한 면소스로 유기물을 증착 했을 때의 섀도우 거리는 0.38 um – 0.59 um이다. 이는 4 um의 패턴 사이즈를 가지는 2250ppi 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황창훈 교수는 ‘면소스 증착 기술을 적용하면 유기물 기체의 입사각이 줄어들어 마스크에 의한 섀도우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면소스는 수직성 유기물 기체빔이 완전 제로 입사각을 형성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섀도우 거리가 제로 um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OLEDON사가 개발한 면소스 증착 기술 원리>

 

또한, 이번 발표에서 황창훈 교수는 ‘면소스 증착기술은 고해상도용 섀도우마스크의 제작에도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현재 양산에 적용중인 리니어 소스 FMM의 경우 섀도우 마스크의 오프닝간 거리는 80um이다. 이로 인해 유기물 기체빔의 입사각은 커질 수 밖에 없어 고밀도 패턴을 가지는 섀도우 마스크 제작이 어려운 실정이다.

황창훈 교수는 ‘면소스 증착 기술을 이용하면 섀도우 마스크의 테이핑 각도는 80° 수준이다’며 ‘오프닝간 거리를 20 um미만까지 줄일 수 있어 면소스 증착 기술은 리니어 소스가 가지는 마스크 패턴 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LEDON사는 면소스 증착 기술로 완전 shadow-free 패터닝 조건에 도전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의 진병두교수팀과 공동으로 11K급 마이크로 OLED 소자의 제조가 가능한 면소스 FMM 증착기를 단국대학교내에 개발 설치할 계획이다. (참고:OLEDON사의 홈페이지 www.oledon.co.kr)

 

<면소스 FMM 증착기술을 사용시 섀도우마스크의 오프닝밀도 변화>

 

한편, OLEDON사은 양산용 면소스 FMM 증착기에 대한 13건의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양산장비 신규특허 7건을 국내출원 하였으며, 3건을 PCT 국제출원 중이다.

[iMiD 2017] AP Systems, USPL을 통해 FMM의 해답을 찾다

28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iMiD 2017에서 AP Systems는 USPL(ultra-short pulse laser)로 1000ppi FMM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FMM은 화소와 RGB 유기물을 증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FMM은 OLED의 해상도와 수율을 결정짓는 요소로서 작용된다. 현재 FMM은 주로 전주(etching)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방식은 미세 패턴의 정밀도와 두께, 무게에 의한 섀도우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laser 가공, 전해주조(electro-forming)등 다양한 FMM 제조 공정이 개발되고 있다.

이 중 laser 가공 방식은 laser 조사 시 발생하는 열(thermal effect)로 인해 pin-hole 주변에 burr가 형성되는 이슈가 있다. 이러한 burr는 FMM의 섀도우 구간을 증가, RGB 유기물 증착 시 패턴이 겹치는 현상을 야기시킴으로써 OLED의 해상도를 저하시킨다.

AP Systems는 이러한 점을 착안해 burr 현상이 없고, 나아가 taper angle을 제어하는 burr-free laser process을 개발하였다.

Burr-free laser process는 단방향 펄스를 일정 횟수로 나누어 짧게 조사하는 방식으로 연속적으로 laser를 조사하지 않기 때문에 축적되는 열 에너지가 최소화 되어 burr 형성을 막는다. 또한, laser의 energy를 제어함으로써 energy 축적하여 taper를 형성하는 방식이다.

AP Systems는 이 방법을 통해 ‘1170ppi의 FMM 뿐만 아니라 미세 pin-hole의 모양이 사각형 또는 다이아몬드, 다각형 등 다양한 형태를 갖는 FMM도 제작하였다’며 ‘USPL 방식이 적용된 대면적 FMM 제조 장비도 개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AP Systems는 FMM 제조 장비에 대해 ‘multi-beam과 USPL이 장착되어 있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UHD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4년 Galaxy Note4 출시 이후부터 아직까지 OLED의 해상도는 QHD 급에 머물고 있다. 고해상도(UHD급 이상)를 가지는 OLED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FMM이 기술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AP Systems의 USPL 기술이 향후 OLED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AP Systems가 제작한 1000ppi FMM>

 

<다양한 형태의 FMM>

[iMiD 2017] TCL,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에 개발 집중

TCL의 Xiaolin Yan CTO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 기조연설에서 white OLED TV 이후의 premium TV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를 언급했다.

 

 

Yan CTO는 현재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white OLED TV는 QD LCD TV 대비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차별화, 고해상도 구현, 자연 친화적인 특성으로 premium TV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QD LCD TV보다 높게 책정 되어 있는 가격도 solution process를 적용하면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9년에 대량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Yan CTO는 “solution process 공정은 원장 분할 없이 공정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Gen 10.5에서 75 inch 패널 생산이 용이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전면 발광 방식의 RGB OLED TV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 예측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재료와 장비의 궁합과 잉크 형성 공정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자발광 QLED TV를 언급하며 “QLED 구조는 OLED 구조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아 기술 적용이 용이할 것”라며 “현재 OLED 대비 blue 발광층의 수명과 효율이 매우 낮은점과 카드뮴 사용 없이 성능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광동 JUHUA에 printing technology 설립을 언급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개발을 위해서는 재료와 장비 업체, 패널 업체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iD 2017] You Dream, We OLED

 

LG Display의 OLED시장에서의 영역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2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중인 IMID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LG Display의 강인병 CTO는 ”OLED가 미래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강력한 후보”라며 LG Display의 future plan을 제시하였다.

강인병 CTO는 대면적 OLED는 2020년까지 현재의 7배로 생산 capa를 증가시켜 LCD와의 cost cap을 줄이고 wall paper와 sound integration, rollable, transparent flexible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Display는 최근 중국에 Gen8.5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파주 P10 공장에 Gen10.5 OLED 양산라인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중소형 OLED에서는 plastic OLED를 바탕으로 fast follower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발표했다. LG Display는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인 V30에 적용될 plastic OLED panel을 양산 중에 있으며, 구미의 E5라인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또한 추가적인 Gen6 라인에 10조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2020년 까지 현재 capa의 13배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공격적인 OLED 투자를 바탕으로 LG Display는 대면적 OLED와 중소형 OLED에서 현재 5%에 불과한 OLED 매출액 비중을 2020년에 4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대면적 OLED는 지속적인 capa증가와 수율 확보가 된 상황으로 LG전자뿐만 아니라 SONY, Philips, Panasonic등 진영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추세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앞으로의 LG Display의 매출액 확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중소형 OLED에서의 양산 성공 여부가 LG Display가 제시한 계획의 달성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LG전자, OLED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IFA2016에 전시한 LG OLED TV>

LG전자가 OLED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OLED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며 OLED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B&O’는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OLED TV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 OLED TV’에 자체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으며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OLED TV 진영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IFA 2017’에서 OLED TV를 전시하는 제조사는 13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1개에서 두 업체 늘어난 수치로서 이 회사들은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다수 업체들이 OLED TV 판매에 속속 나서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중국, 대만 업체들이 LCD 패널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가격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기 때문이며, LCD 기술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더 이상 LCD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TV 제조사들은 이런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 된 OLED TV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LG전자는 OLED TV를 통해 수익 구조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 8.5%(매출 8조 5,610억원, 영업이익 7,252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러한 고수익 비결로 OLED TV 프리미엄화를 언급하며 LG전자가 상반기에 OLED TV로 거둔 매출 비중은 15%에 육박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LG OLED TV’는 전 세계 매체, 전문가들이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고, 성능평가에서도 연달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질, 음질, 디자인 등 TV 핵심요소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LG OLED TV’만의 앞선 화질 기술을 적극 소개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OLED TV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erck,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의 자동차에 적용 될 OLED 소재 전시

Merck는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IAA(international motor show) 2017에 처음으로 참가해 자동차 OLED tail lamp용 소재를 전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Merck는 OLED의 핵심 발광재료들을 display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는 전자재료 관련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display 뿐만 아니라 차세대 OLED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OLED lighting 산업에서도 OLED 선두 소재 기업 자리를 확고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erck는 지난 L+B 2016에서 Merck의 발광 재료를 사용한 OLED 조명 패널을 전시 하였으며 IMID 2016 전시회에서 다양한 자동차용 OLED 소재들을 전시 하며 OLED lighting 산업에 적극 진출할 의지를 보여왔다.

한편, Merck는 IAA 2017(홀 3.1, 스탠드 A21)에서 미래의 자동차(car of tomorrow)”에 OLED 소재를 포함한 스마트 화학 소재들이 어떻게 적용 될 것인지 관람객들에게 소개 할 계획이다.

Merck의 Dieter Schroth 자동차 플랫폼 책임자는 “Merck의 소재는 이미 자동차의 많은 부분에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향상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며 “디지털화와 연결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Merck의 기술 잠재력은 IAA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Merck는 OLED tail lamp 소재 이외에도 스마트 헤드라이트 시스템, 스마트 위성 안테나에 적용 될 소재와 내외장재 표면용 안료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Light and Building 2016에서 전시한 Merck의 OLED 조명 패널>

 

<Merck의 IMID 2016 전시 부스>

 

차세대 OLED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 iMiD 2017 Industrial Forum

OLED는 스마트폰과 TV 뿐 아니라 VR/AR, 자동차, 항공, 조명 등 전 산업으로의 확산 혹은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OLED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의 OLED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오는 30일(수)에 부산 벡스코에서 ‘iMiD 2017 Industrial Forum’을 한국디스플레이학회(KIDS)와 공동 개최한다.

본 포럼은 각 분야 Key Player들의 발표와 토론(Panel Discussion)이 진행된다. 이는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종사자들에게 OLED의 현 상황과 기술, 시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창출될 신 시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번째 ‘OLED 신시장을 찾아라’ 세션에서는 OLED application 발전으로 본 OLED replacement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Key Player로는 테루오 토마(Teruo Tohma)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정우석 책임연구원, Boeing사의 Julian K chang총괄위원, 야마가타 대학교 타쿠야 코모다(TAKUYA KOMODA)교수, ALPINE사의 미치히사 오니시(Michihisa Onishi) 수석연구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미래 디스플레이의 신기술에 대한 논의’ 세션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각 TV업체들의 최신 제품과 기술동향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다. LCD TV 진영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노남석 상무는 “Quantum Dot and Advance of LCD-TV”라는 주제로 Quantum dots 기술을 활용하여 개선 된 LCD TV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OLED TV 진영에서는 LG 디스플레이의 양준영 담당이 “OLED, Now and Future”라는 주제로 현재 시장 및 트렌드에 따른 OLED TV의 현황에 대한 리뷰뿐만 아니라 flexible과rollable 등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OLED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TCL의 Weiran Cao 수석연구원은 “TCL Display Technology with QDs”라는 주제로 TCL에서 연구개발중인 Colloidal Quantum Dots 기술현황과 LCD에 적용하여 출시 중인 TCL 제품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중국의 프리미엄 TV에 대한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 공동주최사인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프리미엄 TV시장 확대에 따른 OLED TV시장 전망’을 주제로 앞서 발표한 업체들의 발표를 시장 관점에서 분석하여 프리미엄 TV 시장의 전망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제17회 iMiD 2017 Industrial Forum’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iMiD 2017 공식홈페이지(http://imid.or.kr/2017/indi_forum.asp)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OLED와 경쟁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지난 14일 열린 유비리서치 주관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언급되고 있는 micro LED와 QLED, hologram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순천향대학교의 문대규 교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 이슈와 시장 현황’을 주제로 하여 “micro LED는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고 패널의 모양과 사이즈의 제한이 없어 curved display나 flexible display 구현이 용이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micro LED를 디스플레이에 적용 시 작은 기판 사이즈에서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여 VR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public display에 적용 시 기존에 다수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타일링 하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백만개의 LED chip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송하여 접합하는 문제와 LED chip간의 색과 광 효율 편차 문제, 디스플레이 적용 시 active matrix 구현 문제 등의 기술적 문제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이어서 황도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와 배완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오민석 전자부품연구원 박사는 quantum dot의 제조 원리와 이를 이용한 자발광 QLED의 가능성을 발표했다. 황도경 박사는 “quantum dot은 크기에 따라 색 변형이 자유롭고 반치폭이 좁다는 장점이 있다”며, “자발광 QLED는 OLED에 비해 색순도가 높은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배완기 선임연구원은 “현재 quantum dot 소자의 효율은 지속적으로 향상이 되고 있으나 수명은 OLED 대비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기업 규모로 연구가 진행 되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더 빠르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민석 전자부품연구원 박사는 “LCD와 OLED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필요하다”며 “현재 Q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발광소재 개발에만 집중하는 문제와 용액 공정 관련 소재와 기술 부족, 비 카드뮴계 고효율 블루 발광 소재 개발 등의 이슈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민석 전자부품연구원 박사>

마지막 순서로 강훈종 전자부품연구원 팀장이 digital hologram 기술과 응용 방안을 설명하며 hologram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홀로그래픽 프린터나 현미경이 있지만 TV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기술이 부족하다”며 “hologram용 film을 먼저 개발하고 그 후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functional 설계가 필요하다”고 발표를 마쳤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표가 진행 되는 동안 다수의 연사자들은 기술적인 문제 극복과 실제 디스플레이로 구현하기 위해 학교와 연구소, 기업들 간의 협동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언급되는 Micro OLED와 QLED, hologram의 연구 개발이 집중되면서 앞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디스플레이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7년 9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국제 TADF 심포지엄 개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은 OLED에 매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emitter 재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로 알려져 있다. TADF emitter는 OLED 산업의 차세대 재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OLED application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TADF는 OLED를 개선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TADF 기술의 중요성과 차세대 OLED에서의 TADF 영향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TADF 심포지엄에서 강조 될 예정이다. (www.tadf-symposium.com)

 

 

IFA 컨퍼런스 직후, 유럽과 한국 대학의 세계 유수 연구원들이 TADF OLED 소재의 개발과 관련 된 모델링부터 분석, 소자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OLED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인 LG와 Samsung은 OLED 산업의 견해와 고효율 TADF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표적인 TADF 재료 공급 업체인 CYNORA는 최초의 blue TADF emitter의 상업화 진행 상황과 최종 단계들을 공개 할 예정이다.

국제 TADF 심포지엄은 9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며 등록은 8월 15일 까지 가능하다.

유비리서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및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

■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마이크로 LED, 양자점(Quantum Dot)관련 최신 기술 현황

■ 투명 디스플레이, 디지털 홀로 그래피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적용 기술 동향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하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양자점(Quantum Dots) 등 기술 전문가를 모시고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하여 분석하는 세미나를 오는 7월 14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IT기기가 늘어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2018년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에도 본격적으로 적용될 전망이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디지털 홀로 그래피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관한 연구 및 주요 기술 동향 등의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 이슈와 시장 현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황도경 박사 ▲ 양자점 및 저차원 나노 소재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완기 박사 ▲ 양자점 광소재 및 디스플레이 응용 소개(Structurally Engineered Nanocrystal Quantum Dots for Light-Emitting Applications),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박사 ▲ 차량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및 현안,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 ▲ 디지털 홀로그래피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개발과 적용 – VR/AR, 자동차, 한국광기술원 주재영 센터장 ▲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조명 광학계 기술 동향 등의 주제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이슈 및 현황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컨벤션팀(이슬지 대리)/ 전화: 02-577-4903 /이메일: sjlee@ubiresearch.com

 

 

[LED & OLED EXPO 2017] 다양한 application 창출이 가능한 OLED 조명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광융합엑스포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이 27일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 다수의 OLED 조명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OLED 조명들을 선보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연구원등과 함께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개발 제품 외에 (유)하우스앤과 바우디자인 등 여러 기업들의 OLED 조명을 다수 전시하였다.

<(유) 하우스앤의 mirror desk OLED 조명>

 

생기원의 한 연구원은 “현재 개발 된 OLED 조명의 수명은 LT50기준 15,000시간으로 40,000시간을 목표로 개발 중” 이라며 “조명 관점에서는 유연하고 투명한 설계가 가능하고 두께가 얇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application 창출이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에서는 LED의 조도제한으로 인해 OLED가 각광받고 있으며, 조명 시장에서는 LED 중국업체들로 인해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OLED가 훨씬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공정이 간단한 OLED 조명 가격이 LED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양한 flexible OLED 조명과 rigid OLED 조명을 선보인 중우엠텍의 관계자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OLED 조명의 수명은 LT50기준 40,000 시간으로 충분히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다”며, “OLED는 면조명으로써 blue light 발생이 적고 LED에 비해 다양한 디자인 적용의 우위가 있다”고 언급했다. 중우엠텍 관계자는 “앞으로 flexible OLED 조명을 개발하여 다른 조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 밝혔다.

 

<중우엠텍의 flexible OLED 무드등>

 

 

성균관대학교는 롤투롤 공정을 이용하여 자체 제작한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였다. 성균관대학교 관계자는 “롤투롤 공정을 적용하여 생산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두께가 얇고 유연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명 분야에 적용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 오클레스는 mirror OLED lighting을 선보여 큰 관심을 이끌었으며 우리조명의 휴대폰 무선 충전기능을 적용한 스탠드형 OLED 조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광원인 OLED의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우리조명의 스탠드형 OLED 조명>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 17년 상반기 OLED 산업에서의 기술적 이슈와 시장을 종합적으로 되짚어보는 자리 마련

■ 상반기 이슈 분석을 통한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 예측

 

유비리서치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를 결산하고 2017년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을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패널 업체들의 투자 동향과 미래를 전망하고 TADF와 이리듐계 인광 소재등의 발광물질 개발 현황, flexible OLED의 기술적 과제, 고해상도를 위한 면소스 패터닝 증착 기술 등 OLED 시장 동향과 최신기술을 살펴보고 OLED 시장과 기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세미나에서 권성률 동부증권 산업분석팀 팀장은 스마트폰과 TV, 사이니지 등에서의 OLED 비중 변화와 국가별 주요 OLED 패널 공급업체의 양극화 전망, 주요 OLED 장비와 재료 시장 예측, foldable display 가능성과 기술적 난관 등을 발표한다.

 

이어서 장정훈 삼성증권 테크팀 책임연구위원은 삼성의 라인 증설과 중국 OLED 패널 업체의 현 상황 분석, OLED 장비 업체와 재료 업체 value chain 분석, Apple iPhone의 OLED 적용에 따른 supply chain 변화, 중소형 OLED panel의 수요 전망을 투자자 관점에서 다룬다.

다음으로 이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TADF OLED의 발전 과정과 TADF 도판트의 기술적 이슈, TADF OLED의 기술적 이슈, hyperfluorescence의 현 상황 등을 언급한다.

 

김재훈 한양대학교 교수는 OLED의 광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편광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OLED 대비 광효율을 60% 향상시킨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주요 OLED 기업의 투자 전망과 투자 동향, OLED 제조용 전체 장비 시장 전망, OLED 발광재료 시장 전망, OLED 전체 시장 전망, 시장에 공급 가능한 패널 출하량과 매출 전망을 설명한다.

 

진성호 부산대학교 교수는 용액 공정이 가능한 OLED용 이디듐계 인광소재 개발과 전자전달 특성을 갖는 기능성 치환기를 적색 이리듐계 인광재료에 도입해 OLED의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높은 발광효율을 보인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이기용 한양대학교 교수는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와 flexible OLED의 구성 요소 별 기술 과제, flexible display의 컨셉 디자인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황창훈 단국대학교 겸임 교수 겸 OLEDON의 대표는 0.38 um의 shadow distance(SD)를 구현하여 OLED의 해상도를 기존보다 약 8배 향상시킬 수 있는 면소스 패터닝 증착 기술을 설명한다.

 

 

컨벤션팀(이슬지 대리)/ 전화: 02-577-4903 /이메일: sjlee@ubiresearch.com

LG Display , 일본 디스플레이학회에서 OLED TV 개발로 ‘업적상’ 수상

LG Display

LG디스플레이는 도쿄 NHK 기술 연구소에서 열린 제 24회 유기EL토론회에서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케 한 WRGB 기술력의 우위성과 대형 OLED TV 시장의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CES 2017에서 공개한 55인치 투명 OLED, 출처 : LG디스플레이

 

유기EL토론회는 일본의 동경대와 규슈대, 소니, JDI, JOLED 등 OLED와 관련된 일본 주요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응용연구, 실용화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회이다.

유기EL토론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케 한 기술력과 대형 OLED TV 시장을 개척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가 업적을 인정받은 WRGB 기술은 TFT(Thin film transistor) 기판 위에 R, G, B 유기물을 ‘수평’으로 배열하는 RGB방식이 아닌 R, G, B의 유기물을 TFT 기판 위에 각각 수직으로 쌓아 올리고 white 소자를 추가해 4개가 하나의 sub pixel을 이루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을 적용해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을 양산함과 동시에 대형 OLED TV 시장을 개척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수상이 “평판 디스플레이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OLED TV 개발 그룹 전무는 이번 수상에 대해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OLED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OLED 제품 개발로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SID 2017에서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로 뛰어난 화질 구현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인 제품이란 평가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를 받은 바 있다.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 개최(2017.06.30 전경련회관)

■ 17년 상반기 OLED 산업에서의 기술적 이슈와 시장을 종합적으로 되짚어보는 자리 마련

■ 상반기 이슈 분석을 통한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 예측

유비리서치에서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 결산 및 2017년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 할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를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이라는 주제로 17년 상반기 OLED 산업에서의 기술적이슈와 시장을 종합적으로 전망 분석한다. 또한 상반기 이슈 분석을 통한 하반기 OLED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TADF OLED, Soluble OLED, Flexible OLED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해 관련분야 핵심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OLED 최신기술을 살펴보고 OLED 미래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OLED 전문 리서치회사,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 ▲2017년 상반기 OLED 산업 투자와 양산 상황 분석을 통한 시장 실적예상과 동부증권 권성률 팀장 ▲디스플레이 새로운 패러다임 ‘OLED’이라는 주제로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이준엽 교수 ▲TADF OLED 발광재료 최근 동향, 한양대학교 김재훈 교수 ▲OLED발광효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 부산대학교 진성호 교수 ▲Development of Highly Efficient Multi-Functional Emitting Materials for Organic Light-Emitting Diode Application, 한양대학교 이기용 교수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및 도전과제, OLEDON/단국대학교 황창훈 교수 ▲Plane Source Evaporation for Very High ppi AMOLED. It is time to challenge라는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이 보다 성장하기 위한 최신 기술 이슈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산업, 투자 관점, 경제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시장과 기술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되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Display의 ‘Medusa’ OLED 조명, MIAW award 수상

LG Display는 5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된 Euroluce 2017에서 공개한 ‘Medusa’가 Muuuz와 ArchiDesignClub에서 주관한 MIAW(Muuuz International Awards)의 조명 부문에서 수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MIAW는 매년 건축과 건축물 레이아웃, 코팅과 재료, 가정용 가구, 조명, 주방과 욕실, 야외용 제품들의 가장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한다.

 

 

‘Medusa’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산업 디자이너 Ross Lovegrove와 협업한 OLED 조명으로, 해파리에서 착안하여 제작되었으며 중앙의 링에 연결 된 8개의 유연한 OLED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다른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다. LG Display는 ‘Medusa’ 외에 3D 프린팅으로 제작 된 몸체와 flexible OLED가 결합 된 ‘Pyrosome’을 선보였었다.

 

LG Display의 flexible OLED 조명 ‘Medusa’

 

LG Display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flexible OLED 조명이 OLED 시장을 발전시키고 미래의 OLED 디자인에 커다란 이점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IAW 시상식은 2017년 6월 프랑스 파리의 grand hotel intercontinental Paris opera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가상현실용 HMD 기기의 대세가 된 OLED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개막식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몰입감 향상과 멀미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사용했다.

가상현실 게임 전문 개발사인 Realitymagiq는 멀티 플레이 게임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 몰입감 질문에 Realitymagiq의 김성균 대표는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위해서는 기기 성능이 중요하고, 멀미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latency를 줄이기 위해서는 OLED면 충분하다”며, “다만, 몰입감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좀 더 발전되어야 하고 GPU 성능도 개선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Motionhouse는 실제 드라이빙 때 발생하는 차체의 기울어짐이나 엔진 진동등을 체험할 수 있는 MotionGear를 선보였다. 가상현실용 헤드셋은 OLED가 적용 된 Oculus Rift이 사용 되었으며, 업체 관계자는 “어트랙션 적용 시 멀미 발생이 제일 적은 제품이 Oculus Rift이었다”고 언급했다.

 

 

Latency란 CPU가 tracker로부터 정보를 입력 받아 콘텐츠를 출력하기 까지의 소요 시간을 일컫는 말로 디스플레이의 응답속도와 그래픽 카드의 정보 처리 속도 등과 관련이 있다. 가상현실에서 요구되는 디스플레이의 응답 속도는 3ms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Samsung Display는 블로그에서 OLED와 LCD의 응답속도를 비교하며 OLED가 가상현실용 HMD 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임을 강조했다.

 

<LCD와 OLED의 응답속도 비교, Source: blog.samsungdisplay.com>

 

실제로 현장에서는 다수의 VR 컨텐츠 업체들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 기기를 사용했으며, 이용자들도 어지러움 없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Oculus Rift와 HTC Vive 외에도 최근 출시 된 Sony의 PS VR과 Royole의 Royole Moon 등 다수의 HMD 제작 기업들이 LCD가 아닌 OLED를 기반으로 한 HMD 기기를 출시하는 등, 가상현실 기기에서 OLED의 사용이 더욱 더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ID 2017] BOE, 세계 최초 진정한 의미의 QLED 전시

BOE

BOE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D 2017에서 세계 최초로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QLED 디스플레이 2종(5 inch, 14 inch)을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BOE의 5 inch QLED 디스플레이는 320 x 240 (80ppi) 해상도를 가지며 LTPS TFT가 적용되었다. 한편, 14 inch Q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960 x 540 (80ppi)이며, oxide TFT가 적용되었다.

<BOE가 전시한 5 inch (좌), 14 inch (우) QLED 디스플레이>

 

이번에 공개된 BOE의 QLED 디스플레이가 특별한 까닭은 그간 삼성전자의 ‘phot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SUH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없는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quantum dot을 이용하는 디스플레이는 메커니즘은 2가지(phot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과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로 분류된다.

Phot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은 외부 광에 의해 자극된 물질이 다시 빛을 내는 메커니즘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청색 빛에 QD sheet를 붙인 형태로 활용하여 LCD TV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은 전기를 가했을 때 스스로 빛을 내는 메커니즘으로 빛을 내는 재료만 무기물이고 구조는 OLED와 흡사하다.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과거 analyst column을 통해 ‘phot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은 디스플레이의 색 재현율을 향상하기 위해 현재 LCD TV에 적용하고 있다’며, ‘LCD TV로서 최상의 제품임에 틀림없지만,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QLED 디스플레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BOE 관계자는 Q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기존의 OLED 구조에 유기물 대신 무기물을 사용하여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색재현율이 OLED 대비 넓은 것이 특징’이며, ‘100%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하는 QLED는 증착법으로 제작하는 OLED에 비해 제조 비용 절감과 대면적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간 업계에서는 QLED 디스플레이가 양산에 적용되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BOE의 이러한 연구결과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QLED의 상용화를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지 또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LG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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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라는 주제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OLED TV, IT & Mobile, Automotive 등 3가지 Zone에서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먼저 종이처럼 얇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77인치 UHD Wallpaper TV를 선보인다. OLED 기술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얇고 가벼워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어 디자인 효과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65인치 UHD Wallpaper TV 패널은 이번 SID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아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UHD 해상도의 CSO(Crystal Sound OLED), 출처 : LG디스플레이 >

 

또한, 패널 자체에서 소리가 나올 수 있게 해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능을 제시한 65인치 UHD CSO(Crystal Sound OLED)와 자연스럽고 투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55인치 FHD 투명 디스플레이도 선보여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미래 디스플레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터치 센서를 패널에 내재화한 in-TOUCH 기술을 24인치급 모니터까지 확대 적용하는 한편, 대형 및 고해상도 제품으로 IT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in-TOUCH 기술은 터치 커버 글라스(Touch Cover Glass)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터치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패널과 베젤의 두께를 줄여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
몰입감을 극대화한 세계 최대 사이즈의 37.5인치 21:9 곡면 모니터와 실제와 같은 고화질을 구현하는 31.5인치 8K 모니터 등 최첨단 IT제품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의 12.3인치 자동차용 전면(아래), 투명(위) , 출처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의 OLED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안한다. 12.3인치 전면 디스플레이와 투명 디스플레이를 다중 레이어로 구현함으로써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Cluster)과 유사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75%가 넘는 고반사율로 룸미러(Room Mirror)를 대체할 미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실제 자동차에서 사용하듯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전무는 “LG디스플레이는 IPS, OLED TV 등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역사를 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화면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 ‘SID(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주최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최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면이 늘어나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무안경 3D OLED 등 이제껏 공개한 적 없었던 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전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SID 2017에 참가하며 첨단 제품 공개 및 우수한 논문 발표를 통해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과 자신감을 과시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이 늘어나는 9.1형 스트레처블(stretchable) OLED 제품을 공개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탄력적으로 늘어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미래 기술로 꼽힌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기존의 플렉시블 OLED가 화면을 구부리거나 접거나 두루마리처럼 감는 등 한 방향만으로만 변형이 가능한 것에 비해, 스트레처블 OLED는 두 방향 이상으로의 변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구현 난이도가 훨씬 높은 기술로, 업계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종착점으로 불린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화면을 위에서 누르면, 고무풍선을 누른 것처럼 화면이 움푹 들어갔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며 본래의 평평한 형태로 돌아온다.

반대로 아래에서 눌러도 화면이 위로 늘어났다 회복하는 신축성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눌렀을 때 최대 12mm의 깊이로 화면이 늘어나면서도 기존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처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입체 영상 관련 미래 기술인 ‘무안경 3D OLED’ 제품을 전시한다. 5.09형 크기의 이 제품은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실물의 모습을 디스플레이에서 구현해, 보다 현실감 있는 3차원 영상을 표현한다.

특히 OLED의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 특성 덕분에 LCD 제품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보여준다. 이 기술은 앞으로 3D팝업북, 3D게임, VR 등 3차원 영상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앞선 OLED 기술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된다.  3.5형 크기에 858ppi로 VR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을 비롯해 부드러운 화질을 위해 120Hz로 구동하는 제품과 웨어러블, 태블릿용 OLED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더욱 향상된 OLED의 화질과 HDR(High Dynamic Range), 저소비전력 기술 등 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보적인 플렉시블 OLED 기술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발전을 이끈 점을 소개한 ‘디자인 혁신’ 코너도 마련한다.

2013년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 양산에 성공한 후 처음 휴대폰에 적용된 라운드형 OLED부터, 최근 화질 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엑설런트 A+’의 최고 화질 등급을 획득한 풀스크린 OLED까지,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쌓아온 플렉시블 OLED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저반사 POL(편광판)을 적용해 화면 반사를 최소화하고 색표현력 100%(DCI-P3 기준)를 달성한 고화질 65형 프레임리스(Frameless) LCD 커브드 TV를 비롯해, 정보 전달 효율을 극대화 한 화면비율 21:9의 34형 QHD+(3440X1440) LCD 커브드 모니터와 144Hz 고속 화면 구동이 가능한 27형 FHD(1920X1080) LCD 커브드 모니터도 혁신 기술을 구현한 제품으로 함께 전시된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홍종호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의 ‘화면이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논문이 SID 2017 우수 논문(Distinguished Paper)으로 선정됐다.

International TADF Workshop 개최

<출처 : 2nd International TADF Workshop>

 

 

1세대 형광재료 기술과 2세대 인광재료 기술을 잇는 3세대 발광재료 기술인 지연형광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에 대한 International Workshop이 2017년 7월 19~21일 Kyushu대학에서 개최된다.

브라운관을 대체하여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은 LCD를 완전히 시장에서 밀어내기 위해서는 중저가 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는 고효율의 저비용 OLED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지연형광 재료 상용화에 달려 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발광재료는 적색과 녹색, 청색 호스트 재료와 각 색의 도판트 재료로 구분된다. 그리고 이들 재료 중에서 적색과 녹색은 내부 효율이 이론적으로 100%인 인광 재료를 사용하지만 청색 재료는 내부 효율이 25%에 불과한 형광재료를 아직 사용하고 있다. 청색 재료 효율 한계 때문에 TV용 대형 OLED 패널은 청색층이 2회 적층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재료비가 매우 많이 소요된다.

현재의 OLED 발광재료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재료가 바로 TADF이다.

TADF 기술을 최초로 세상에 나오게 한 Kyushu 대학의 Adachi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International TADF Workshop에는 전세계 3세대 OLED 발광재료 개발 전문가들이 모인다.  Adachi 교수는 Kyushu대학에서 2012년에 처음으로 TADF 논문을 발표하고 난 후 3년만인 2015년에는 전세계에 약120편이 발표되었으며 2016년에는 200편 이상의 논문이 나오고 있어 전세계에서 TADF에 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Adachi교수는 이번 TADF Workshop 개최 의미는 현재 TADF의 도달점과 향후 어떻게 개발이 진행될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CITE 2017을 수놓은 OLED display

CITE 2017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둥성 선전에서 CITE(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중국 전자 정보 기술 박람회) 2017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ITE 2017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시 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전자 정보 전시회로 매년 1,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16만여 명이 참관하는 세계적인 IT 행사다.

 
이 행사에서 LG Display와 BOE, CSOT, Tianma는 OLED 패널을 전시하였으며, Changhong과 Hisense, Konka, Skyworth가 OLED를 응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외에 중국 OLED 산업 연맹 이름으로 Jilin OLED를 포함한 다수의 업체들이 공동관을 운영하였다.

 

<CITE 2017에서 전시 된 업체별 OLED 제품>

 

대면적 OLED 패널을 유일하게 양산하는 LG Display는 두께 3mm, 무게 7Kg의 초박형 초경량 디자인의 65인치 UHD Wall Paper OLED와 디스플레이 자체를 스피커로 구현하는 Crystal Sound OLED를 핵심 제품으로 전시하였다. LG Display는 Wallpaper TV용 OLED 패널로 기술력을 인정 받아 CITE 2017 기술혁신 금상을 시상 받았다.

<LG Display의 Wall paper OLED(왼쪽)와 Crystal Sound OLED(오른쪽)>

이 밖에도 LG Display는 77인치 UHD OLED 패널 6장으로 구성 된 기둥형태의 OLED Pillar와 77인치 UHD OLED 패널 2장을 붙인 Dual-view flat를 전시하는 등 OLED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12.3인치 자동차용 curved OLED와 smartphone용 2종류, watch용 2종류 plastic OLED를 전시하였다.

<LG Display의 OLED pillar>

중국 OLED 패널 업체인 BOE는 7.9인치 foldable OLED와 5.5인치 edge bended OLED, 1.39인치 rounded OLED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BOE의 foldable OLED(왼쪽)와 edge bended OLED(가운데), round OLED(오른쪽)>

 

이 밖에 OLED TV를 전시한 세트업체는 Changhong과 Hisense, Skyworth로 모두 중국 업체들이며, 프리미엄 TV의 핵심 크기인 65인치 OLED TV를 주력으로 전시하였다. Hisense는 OLED TV 외에도 스마트폰 양면에 OLED 패널과 e-ink 패널을 같이 채택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Changhong(왼쪽)과 Hisense(가운데), Skyworth(오른쪽)의 OLED TV>

 

완성차 업체의 자동차용 OLED 선점 경쟁 치열

2017년 들어 완성차 업체에서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OLED display는 시인성이 좋고 곡면 디자인이 가능해 디자인 차별화의 장점이 있으며, 조명은 눈에 자극적이지 않고 면 발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OLED의 채용 빈도는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HYUNDAI Mobis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curved OLED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HYUNDAI Mobis 관계자는 “해당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flexible OLED가 적용 되었으며 트루 블랙과 모든 온도에서 고속 응답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 제품은 cluster 혹은 CID용으로 2020년에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밝혔다.

 

<HYUNDAI Mobis가 공개한 curved OLED 디스플레이>

 

영국의 자동차 업체인 Bentley도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9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컨셉카인 ‘EXP 12 Speed 6e’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며, CID 부근에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됨을 밝혔다. Bentley 관계자는 “CID 부근에 curved glass OLED 스크린이 적용 되었으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네비게이션 작동과 온도 조절이 자유롭다”며,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와 이메일, 엔터테인먼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P 12 Speed 6e의 CID 부근에 사용 된 OLED 디스플레이, Source: Bentleymotos.com>

 

이 밖에도, Audi Japan은 지난 3월 28일 일부 모델에 OLED 테일 램프 적용한 소형 스포츠카 ‘TT’를 5월 중순부터 공식적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Audi가 양산 차량에 OLED 테일 램프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TT의 최상위 모델인 ‘TT RS Coupe와 TT RS Roadster’에 옵션으로 탑재 할 수 있게 했다. Audi의 일본 법인에 따르면 옵션 가격은 약 12 만엔 이라고 한다. 이번에 Audi가 상용화 한 테일 램프는 4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되며 패널 1장 당 두께는 1~2mm 정도로 알려져 있다. 총 4장의 발광 면적은 49cm2이며 밝기는 1000cd/m2로, 독일 OSRAM에서 OLED 패널을 공급한다.

<TT에 사용 된 OLED rear lamp, Source: Audi.co.jp>

 

이처럼 OLED display와 조명이 사용 된 자동차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수요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7%로 성장하여 2022년에는 약 US$ 25,000 million 규모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급속도로 성장하여 2022년 US$ 5,000 million 규모로서 전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리서치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등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flexibility를 바탕으로 자동차 내부, 외부 어느곳이든지 다양한 형태로 적용시킬 수 있어 디자인과 차별화를 중요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에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Finetech Japan 2017] SEL, 81inch 8K OLED Multidisplay 공개

SEL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이 공개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는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36장(6×6)을 붙여 구현한 것이다.

<SEL의 81inch 8K OLED multidisplay>

<SEL의 81inch 8K OLED multidisplay에 적용된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SEL의 관계자는 “여러 장의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일 경우, joint parts(디스플레이가 겹치는 부분)의 단차, 밝기 차이 등으로 인해 하나의 화면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해결하고 완벽한 디스플레이(seamless image)를 만들기 위해 가장자리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하였다”며, “81inch 8K OLED multidisplay에 적용된 deep learning 기술은 joint parts 부분과 이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부분 이미지의 밝기를 비교하여 grayscale curve을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SEL은 81inch 8K OLED multidisplay와 동일하게 가장자리 부분이 투명한 curved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의 13inch curved OLED 패널>

SEL의 관계자는 “curved OLED 패널은 100um로 얇기 때문에 5R의 곡률반경에서 100,000번 굽혔을 때에도(inward and outward bending) 우수한 특성(resistance to bending)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curved OLED multidisplay의 design freedom 특성으로 인해 car-mounted와 digital signage 등 다양한 application으로서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EL은 이번 Finetech Japan 2017에서 curved OLED multidisplay를 car-mounted(CID+cluster) 형태로 전시하였다. Car-mounted 디스플레이는 13.5inch 패널 3장을 붙인 것으로 HD(720 x 1028) 해상도를 가진다.

<Car-mounted 디스플레이>

SEL은 이 외에도 full-spec 8K OLED display, 시인성이 향상된 hybrid display 등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2017.04.21 전경련회관)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세미나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특히 CES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 OLED TV 기술경쟁과 하이센스, TCL 등 중국 TV세트 업체와 Sony, Panasonic 등 일본 TV 세트업체들의 OLED TV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본 최신 OLED TV시장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Apple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아이폰에 플랙서블 OLE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MWC2017 요약을 통해 상반기 OLED 가장 큰 이슈들을 되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전문 리서치회사,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와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의 진화-기술 진화로 예상되는 Application 개발 본격화: Foldable Phone, Sounding Screen ▲모바일 폰 세트시장 수요로 본 OLED 시장 성장성 분석 ▲프리미엄 TV의 OLED 채용에 따른 본격적인 OELD TV의(공급/패널)시장 성장 분석 ▲OLED 패널 시장 성장에 따른 재료와 장비 시장 전망 분석과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OLED 시장 전체 요약, 총 4개의 OLED 시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시장전망을 위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과 Sounding screen OLED TV의 사업화 현황과 핵심 이슈를 조망한다. 또한, OLED 재료와 장비 시장 분석을 통해 panel 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재료, 부품, 장비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유비산업리서치 세미나는 OLED 산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OLED Application 산업, 기타 관련 산업 종사자들 모두에게 향후 OLED의 가능성을 시장성 측면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etech Japan 2017] V-technology,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공개

<V-technology의 non-tenstion 구조의 fine hybrid mask>

 

5일에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V-technology는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기존의 FMM(Fine Metal Mask)는 가장(架張)과 용접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제조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패턴(구멍)과 자중에 의한 처짐 등과 같은 mask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고해상도 구현이 어려웠다.

 
지난 Finetech Japan 2015에서 V-technology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FMM의 컨셉을 공개한바 있다. 그러나 2년 후, 이번 2017에서는 컨셉을 넘어 양산 가능한 prototype의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V-technology의 FHM은 기존 FMM 제조 방식과 다른 electroforming 방식과 nontension 구조를 채택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를 통해 FMM 무게를 기존 대비 1/10 수준까지 줄였으며, 자중에 의해 mask가 휘는 문제와 이에 따른 그림자 간섭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을 언급하였다.

 

또한, 제조 공정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FMM의 정밀도 향상시켜 738ppi의 UHD 구현이 가능해 졌음을 덧붙였다.

 

<V-technology의 수직형 증착 시스템(Vertical deposition system) 컨셉>

V-technology는 FHM와 더불어 FHM을 활용할 수 있는 수직형 증착 시스템(Vertical deposition system)의 컨셉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glass 기판과 FHM을 수직으로 반송 할 수 있으며, glass 기판과 FHM 각각 최대 2장까지 넣어 동시 증착이 가능하다.

 
또한, V-technology 관계자는 수직형 증착 시스템은 source와 FHM 사이의 간격을 줄여, 확산광으로 인한 step coverage와 uniformity 저하 문제를 개선하였다고 언급하였으며, 증착 장비가 수직형 타입이기 때문에 particle이 FHM 또는 glass 기판에 부착되기는 어려워 수율 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의 고해상도에 대한 니즈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계의 움직이 활발한 상태인 지금, V-technology의 FHM이 어떠한 해결책으로 작용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uroluce 2017] OLED는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이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OLED를 사용한 조명 업체들은 OLED가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는 공통 된 의견을 내놓았다.

 
OLED용 드라이버 전문 회사인 Arditi spa의 관계자는  “OLED는 매우 개성 있고 독특한 광원으로 우리에게 조명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다” 라며, “OLED는 얇고 매우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자동차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적용 될 수 있는 특별한 광원이다. 특히나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유연한 특성은 다른 광원들과의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에서 OLED 조명의 가격을 언급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최종 사용자가 결정 할 사항이며 현재의 OLED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Euroluce 2017 전시장 내에서 말했다.

<Arditi spa의 OLED용 드라이버>

 

가구용 oled 조명 전문 회사 Manumeta의 관계자는 “OLED는 낮은 높이의 선반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며, “발열이 심하지 않고 가볍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곳에서 사용 하게 될 것이다. 이는 OLED만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다.

<Manumeta의 가구용 OLED 조명>

 

또한 Astel의 관계자는 “OLED 조명은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OLED는 조명 시장에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LG Display와 협업하여 ‘Medusa’와 ‘Pyrosome’이라는 새로운 OLED 조명을 선보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Ross Lovegrove는 “OLED 기술은 기존의 조명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어느 광원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라고 OLED만의 경쟁력을 언급하였다.

<LG Display의 flexible OLED 조명>

[Euroluce 2017] LG Display,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두 가지 새로운 조명 선보여

LG Display가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에서 ‘The Light of Inspir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조명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LG Display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산업 디자이너 Ross Lovegrove와 협업하여 수중 생물과 비슷한 2종의 새로운 OLED 조명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소개 된 ‘Medusa’는 해파리에서 착안하여 제작 된 것으로, 중앙의 링에 연결 된 8개의 유연한 OLED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다른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다. Ross Lovegrove는 “중력에 의해 스트립이 자연스러운 모양을 취하는 natural gravity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LG Display의 ‘Medusa’>

두 번째로 소개 된 ‘Pyrosome’은 3D 프린팅으로 제작 된 몸체와 유연한 OLED 패널을 결합 한 제품으로, Ross Lovegrove는 “선 형태의 구조물과 면 형태의 OLED 패널이 결합 된 hybrid technology이다” 라고 칭하며, “매우 복잡한 형태와 기술이 만났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쉽게 흉내내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LG Display의 ‘Pyrosome’>

이 밖에 LG Display는 다이아몬드형과 원형, 실린더형, 사각형 등의 산업용 조명과 거울형과 투명 선반형 등 다양한 가정용 제품을 선보였다.

<LG Display의 거울형 조명과 다이아몬드형 조명>

한편 LG Display는 2017년 3~4분기 양산을 목표로 파주에 Gen5 OLED lighting fab(1,100 mm x 1,250 mm)을 건설 중에 있으며, 월 생산량은 15,000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Display 관계자는 “양산이 시작되고 생산량을 높이면 제작 비용과 패널 가격은 하락하여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OLED 조명이 조명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닐 것이라 언급하였다.

<LG Display booth 중앙에 설치 된 ‘Medusa’>

 

 

OLED의 미래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The Future of OLED”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했다.

 

이충훈 대표는 미래의 OLED 모습으로 “100인치의 rollable wall TV”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사람의 눈은 시야각이 매우 넓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벽 전체를 차지해도 불편함이 없다. 유리 기판의 OLED는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카페트 형태로 말아서 배송할 수 있는 rollable display가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Rollable displa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plastic 기판과 가격 인하를 위한 printing 방식이 적합할 것이다. Solution process로 만들어지는 pixel 제조 기술과 TFT 제조 기술이 미래 기술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ollable display에 스피커가 내장되고, 화면 속 인물과 소리가 일치 된다면 완벽한 디스플레이의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OLED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모바일 시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첫번째 이유는 향후 TV에 사용되는 4K 콘텐츠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될 것이며 스마트폰 역시 4K 해상도 제품이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는 Apple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에 OLED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5.5인치 기준 OLED 2억개 생산이 가능한 Apple 전용 A3 라인을 구축 중에 있어 Apple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번째 이유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0%는 중국 시장인데 중국 세트 업체들도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flexible OLED가 구현할 full screen 스마트폰은 홈버튼을 없애며 화면이 넓어져 시각적 기능을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과 패턴을 동시에 인식하여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위의 4가지 이유로 미래의 모바일 시장에서 OLED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OLED panel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2021년에 출하량이 17억대, 매출액은 US$ 75 billion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2021년에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중국은 시장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flexible OLED 중심으로 신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2021년에는 전체 OLED 시장의 70%를 flexible OLED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Visionox, OLED만의 혁신 기술은 flexible display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Visionox의 Li Lin 수석연구원은 “Development of Foldable AMOLED Display”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Li Lin 수석연구원은 flexible display의 개발 트렌드를 설명하며, “초기의 CRT는 본래 오실로스코프로 개발이 되었으나, full-color 기술을 개발하며 일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LCD 또한 세그먼트 디스플레이로 개발 되었으나,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TFT black plane을 LCD에 적용하여 스마트폰부터 대형 TV까지 LCD가 사용될 수 있었다. 이렇게 최신 전자 기술과 재료 기술의 통합으로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이룰 수 있었으며, 기존의 디스플레이와는 다른 OLED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은 flexible display로, 현재 Visionox가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Visionox의 flexible display 개발 역사를 소개하며, 2016년 11월에 개발 된 touch sensor가 적용 된 7 inch foldable AMOLED display 모듈을 공개하고, 이 모듈이 180°로 out-folding이 가능하고 40k번의 folding test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Touch sensor가 적용 된 180° 접이식 flexible AMOLED display, 출처 : Visionox.com>

Foldable display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TFT의 신뢰성 향상과 더불어 강도가 좋은 OCA와 긁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cover window film, 두께가 감소 된 circular polarizer layer, 패널에 통합 된 형태의 touch panel 등 내구성이 좋은 재료와 module의 두께를 줄이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Li Lin 수석연구원은 Flexible OLED panel의 대량 생산 문제에 “결국 수율 향상에 달렸다”며, “아직은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circular polarizer layer 개발 관련 질문에 “thickness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 말하며, “다른 layer에 통합하는 형태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Touch panel 개발 관련 질문에는 “다양한 기술이 있겠지만 on-cell 기술을 검토 중”이라 답하며, “재료로는 metal mesh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되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UDC, OLED 발광 재료의 수명과 효율이 저하되지 않는 Organic Vapor Jet Printing 소개

UDC 부사장인 Mike Hack은 유비산업리서치가 주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의 COLOR IS UNIVERSAL 세션에서 solution process 기술인 OVJP (Organic Vapor Jet Printing) technology를 소개하였다.

Mike Hack은 “OVJP technology는 기존의 ink-jet 방식의 solution process과는 달리 증착공정에서 사용하는 OLED 재료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FMM, solvent가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UDC가 개발한 Novel BY Display Architecture를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구조는 한 번에 2 pixel을 증착 하고자 mask opening size 증가시켰다. 또한, Novel BY Display Architecture는 기존 RGB방식 대신 blue와 yellow sub pixels을 번갈아 가며 증착하고, yellow sub pixel의 절반에는 red와 green CF를 상하 대칭 배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Mike Hack은 “이 구조를 통해 blue와 yellow sub pixel의 fill factor를 최대로 증가시키고 OLED panel의 색재현율 증가와 효율, 수명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pixel 당 3data 미만의 라인을 이용, EML 증착(FMM이용)도 2단계로만 이루어져 제조 비용 절감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UDC는 PH emitter와 host를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덧붙이며 발표를 마쳤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ink-jet solution process에 적용되는 발광재료는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발광재료를 다양한 solvent를 섞어 ink화 하는 방식이다. 이는 재료의 순도가 낮춰 발광 효율과 수명이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solution process는 color filter를 사용하지 않고, 발광재료의 사용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대면적 OLED panel을 Gen8 이상의 장비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pixel 구조로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요 패널 업체에서 적극적인 개발과 상용화 선점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Next Flexible OLED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열쇠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태웅 수석연구원은 ‘Flexible Display: Application & Technical issue’을 주제로 key note 발표를 하였다.

김태웅 수석연구원은 ‘Technical Breakthrough와 New Application, Strategic Partnership’ 이 3가지 요소가 flexible OLED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태웅 수석 연구원은 Flexible OLED 성공의 첫번째 열쇠인 Technical Breakthrough에는 4가지 이슈로 window의 내구성 향상과 organic-inorganic 재료의 표면 코팅을, 터치패널은 저항이 낮고 flexible한 전극 재료를, encapsulation은 레이어 수 감소 및 flexibility, backplane은 낮은 stress 구조를 가지며 flexible, robust한 TFT 재료가 요구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두번째 New Application은 Life & Health와 transportation, wall display, IoT, signage/PID, education으로의 영역확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Flexible AMOLED의 강점은 design freedom으로 신발, 시계, 안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롤러블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 넓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하였다. 또한 오토모티브도 가혹한 환경에서의 수명 이슈등 아직 갈 길이 멀지만 AMOLED를 바탕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출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웅 수석은 패널, 재료, 장비, 산학연 등과의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onfidence를 통한 win-win strategy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Foldable 구현을 위한 핵심 이슈와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flexible OLED활용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여러 set 업체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flexible OLED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0년 flexible AMOLED panel (smart watch용 포함)이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YNORA, 앞으로의 연구개발 목표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CYNORA의 Andreas Haldi는 Efficient blue TADF emitter: material in high demand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Andreas Haldi는 deep-blue TADF emitter는 분류에 따른 스펙트럼 특성 개발과 host와 guest의 상호작용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deep-blue TADF emitter의 EQE(1000nits를 기준)를 15%에서 24%로, 수명(500nits 기준)은 300h에서 1000h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deep-blue TADF emitter를 OLED에 적용했을 때 재료의 quenching으로 인해 효율과 수명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YNORA는 패널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TV용 deep-blue TADF emitter 양산 목표시점인 2017년 12월까지 CIEy는 0.2미만, EQE(1000nits)는 15%이상, LT97(700nits)는 100h이상 도달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Andreas Haldi는 개선된 deep-blue TADF emitter를 사용할 경우 제조단가와 소비전력이 감소함과 동시에 해상도가 향상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어 주요 패널 제조 업체의 대규모 진공 공정 라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ight-blue TADF emitter에 대해서는 device를 기반으로 재료 정제 기술과 injection layer, transport layer, blocking layer를 적용할 수 있는 host와 stack를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추후 blue-emitter 개발방향에 대해서는 EL peak을 최대로 향상하고 60nm의 FWHM과 460nm의 파장대를 가지는 deep-blue TADF emitter를 목표로 하여 개발할 예정이라며 발표를 마쳤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OLED TV 출시” = “브랜드 이미지상승과 이윤창출 극대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Future TV is here, It’s OLED”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윤수영 상무는 “OLED TV는 premium LCD TV 대비 색재현율과 명암비, 응답속도 등 화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HDR은 밝은 영역을 더 밝게 표시하고 어두운 영역을 더 어둡게 표시하는 display의 핵심 기술로, OLED는 LCD에 비해 HDR의 표현영역을 20% 더 넓게 커버할 수 있다” 라며, OLED TV의 장점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CES 2017에서 공개한 Crystal Sound OLED를 언급하며, “OLED 패널에 사운드 시스템을 내재화 하여 자체적으로 소리를 발현하는 Crystal Sound OLED는, 등장인물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들려 몰입감을 상승시킬 수 있다. OLED TV를 출시하게 되면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높은 이윤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CES 2017의 수상결과와 Best Buy의 실적이 대표적인 증거이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CES 2017에서 OLED TV는 경쟁사 대비 약 3배 가량 높은 54개의 수상을 하였으며, LG의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한 CES 2017에서 전시 된 TV 중 가장 인상 깊었던 TV 설문조사에서 68%가 Wallpaper라고 답했을 만큼 OLED TV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OLED TV가 기존에는 코너 부근에 전시되었지만 최근에는 매장 중심에서 전시되고 있는 Best Buy의 사진을 보여주며, Best Buy의 수익은 2016년 3분기 대비 2017년 3분기에는 1.4% 소폭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5%가 증가하였으며, OLED TV의 비중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윤수영 상무는 2017년에는 premium TV시장에서 BEST3에 들어있는 Sony가 OLED TV 진영 가담하며 1.7M~1.9M대의 대형 OLED 패널이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세계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 비중이 빠르게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현재는 생산량을 이유로 OLED TV가 premium TV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나 추후에는 생산량을 늘리면서 패널 가격을 점차적으로 인하하여 middle-end 시장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MWC 2017] 스마트폰도 이제는 HDR 시대, 소니 세계 최초 4K HDR 적용 스마트폰 공개

MWC 2017에서 Sony는 세계 최초 4K HDR(high dynamic range)를 적용한 스마트폰 Xperia Z5/XZ premium을 선보였다.

특히 부스 중앙에 “From Bravia to Xperia”라는 문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raviaSony에서 CES 2017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OLED TV로서(LG Display의 대면적 OLED panel이 적용) “From Bravia to Xperia”라는 문구는 Sony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ony 관계자에 따르면 “TV 시장에서는 4K HDR이 표준이 되었으며 4K HDR 콘텐츠 제작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4K HDR 적용 요구가 증대될 것이라며, “Xperia XZ premium4K HDR을 바탕으로 풍부한 색상표현과 입체감으로 HDR이 적용된 TV용 컨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생생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ony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선두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2017년에는 OLED TV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Apple에 비해 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Sony의 4K HDR을 적용한 Xperia Z5/XZ premium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Sony는 이번 MWC 2017에서 23인치 HD 터치스크린을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구현한 Xperia touch와 Sony의 오픈이어 오디오기술이 적용된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인 엑스페리아 이어(Xpreia™ Ear)등을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ony의 Xperia XZ premium, MWC 2017>

[MWC 2017]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TCL, OLED 스마트 워치로 대결

MWC 2017에서는 스마트워치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 2016에에서 Gear S3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 MWC 2017에서는 삼성전자의 Gear S3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들이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 전자는 1.38inch P-OLED를 적용한 G-Watch 2 Sports와 1.2inch P-OLED를 적용한 G-Watch Style을, 화웨이는 1.2inch AMOLED panel을 적용한 HUAWAI Watch 2와 HUAWAI Watch 2 Classic를, TCL은 1.39 inch AMOLED panel이 적용된 MOVETIME을 전시하였다.

LG전자와 화웨이, TCL에서 공개한 smartwatch들은 circle type으로서 기존 시계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flexible AMOLED (P-OLED)를 적용하였으며, LG전자의 G-Watch 2와 화웨이의 HUAWAI Watch 2는 별도의 sim을 장착하여 스마트폰과 독립된 기기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의 G-Watch 2 Sports는 1.38inch circle type AMOLED panel과 Google Android Wear 2.0, 768MB 램(RAM), 4GB 내장메모리, 43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과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반면 G-Watch 2 Style은 1.3inch circle type AMOLED panel과 Google Android Wear 2.0, 4GB 내장메모리, 24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IP67 등급의 방수/방진기능을 지원한다.

HUAWAI Watch 2는 1.2inch circle type AMOLED panel, 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1.1GHz quad-core (CPU), Google Android Wear 2.0, 4GB 내장메모리, 768MB 램(RAM), 42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Watch face, Sim 장착(4G)가능,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LG 전자와 화웨이는 이번 MWC 2017전시회 부쓰에서 상당한 영역에 smartwatch 전시를 할애하였으며, 이를 미루어 보아 삼성전자와 Apple이 주도권을 쥐고있는 smartwatch 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G-Watch 2 Sports>

<화웨이의 HUAWEI Watch 2>

[MWC 2017] 삼성전자, 다양한 콘텐츠로 AR/VR 시장 리딩

2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개발중인 다양한 AR/VR 콘텐츠를 선보이며, AR/VR 시장확대에 앞장 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4YFN관 에서 C랩 전시관을 마련하였으며,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 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릴루미노(Relúmĭno)와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컨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VR/AR(증강현실) 솔루션모니터리스(Monitorless),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경험하는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빌드어스(VuildUs)’ 360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360 동영상 여행 서비스트래블러(traVRer)’ 4종류의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릴루미노는 굴절 장애, 백내장 등 시각장애 증상을 자체 개발한 VR용 알고리즘으로 시력을 교정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VR 콘텐츠로서 삼성전자는 현재는 VR용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추후 AR에도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 밝혔다.

모니터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안경 테두리에 위치한 HD 해상도의 micro OLED를 통해 안경 유리부분의 optical lens로 반사시키는 원리로, 평상시에는 AR로서 스마트폰이나 PC용 작업을 모니터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안경의 유리는 전기변색유리를 채용하여 사용자가 원할 때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 있어 VR용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빌드어스와 360도 영상을 통하여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 다양한 가구를 배치하거나 새로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품목은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게 하는 콘텐츠로 현재 건축업체와 가구업체등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트래블러는 여러 위치에서 촬영된 360도 영상 Database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원하는 시간, 원하는 경로등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어,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도 가상여행을 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VR/AR 콘텐츠는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VR/AR기기가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를 다양한 관점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AR/VR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앞장 설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 C랩 전시관 전경, MWC 2017>

<삼성전자의 VR/AR 콘텐츠, 출처: 삼성전자 블로그>

[MWC2017] 삼성전자 AMOLED 탑재 Galaxy book으로 노트북시장도 흡수

삼성전자가 AMOLED를 탑재한 Galaxy book으로 노트북 시장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12inch FHD AMOLED panel과 10.6inch FHD LCD를 탑재한 Galaxy book과 9.7inch QXGA AMOLED panel을 탑재한 Galaxy tap S3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Galaxy book과 Galaxy tap S3는 휴대용 키보드와 결합하여 tablet PC 용도뿐만 아니라 노트북기능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특히 Galaxy book은 Intel 7세대 Intel® CoreTM i5 dual core 3.1 GHz CPU와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실제 노트북과 동등한 작업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터치스크린과 0.7mm 펜촉의 혁신적인 S펜을 적용하여 기존 노트북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를 추구하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Galaxy book을 바탕으로 tablet PC와 노트북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AMOLED panel의 약점인 번인현상도 노트북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White 배경과 고정된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주로 사용하는 PC환경에서는 AMOLED panel의 번인현상으로 적용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2016년에 Lenovo와 hp에서 AMOLED panel을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에 이어 MWC 2017에서 삼성전자도 노트북의 기능을 모두 흡수한 Galaxy book을 출시함으로써 AMOLED panel의 번인 현상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alaxy book은 2017년 4월 북미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도 기존 노트북과 비슷한 US$ 1,00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노트북 시장의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MWC 2017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Galaxy book>

Galaxy book 스펙 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

CYNORA, OLED Korea Conference에서 EQE가 24% 향상된 TADF blue를 적용한 새로운 OLED device 발표

CYNORA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주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최신 blue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emitter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CYNORA는 보도자료를 통해, CYNORA의 blue TADF emitter를 적용하면 device 제조 업체는 소비 전력이 감소하고 해상도가 향상 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CYNORA>

CYNORA의 CMO인 Dr. Andreas Haldi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Better Materials for Better Performance” 세션을 통해 TADF emitter의 최신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ndreas Haldi는 24%의 EQE와 1,000 시간의 수명(LT80)을 지닌 sky-blue material이 적용 되어 성능 향상을 이룬 OLED device를 발표 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blue emission TADF 기술의 효율과 수명 측면에서 모두 가장 우수한 성능이다. 또한, 올해 말로 계획 된 blue TADF emitter 상용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CYNORA>

유비산업리서치는 최근 OLED emitting material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US$ 980 million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CYNORA는 Apple이 OLED display를 적용 시, 고성능을 지닌 OLED panel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에 대응하여 panel 제조업체는 제품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고효율의 blue pixels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MWC 2017에서 VR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VR(가상현실) 관련 C랩(Creative Lab) 과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MWC 2017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 ‘릴루미노(Relúmĭno)’,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컨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VR/AR(증강현실) 솔루션 ‘모니터리스(Monitorless)’,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경험하는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 ‘빌드어스(VuildUs)’, 360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360 동영상 여행 서비스 ‘트래블러(traVRer)’ 등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시제품 단계지만, 외부 사용자들과의 조우를 통해 VR과 AR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센서와 같은 요소 기술에서부터 뷰티, 키즈, VR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MWC 2017에서 선보일 제품들,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삼성전자가 MWC 2017에서 선보일 다양한 제품들은 삼성전자 블로그(https://news.samsung.com)에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사라질까

2013년 처음 선보인 curved TV는 한동안 미래형 TV로 주목 받았으며, CES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Hisense, Haier, TCL 등 다수의 업체가 curved TV를 전시하였다. 또한 XiaomiLeTV 등 후발 업체들도 curved TV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2016 8 Hisense TCL 등 중국 TV 업체들과커브드 연맹을 결성하여 curved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등, curved TV 시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다.

<CES 2016과 2017 삼성전자(좌)와 LG전자(우)의 booth 사진. 2016년에는 다수의 curved TV가 전시되었으나, 2017년에는 flat TV 위주로 전시되었다.>

하지만 CES 2017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업체만 curved TV를 선보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른 가전업체들은 flat TV만 전시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7flagship TV 모델인 Q9flat TV로만 출시하고 더 저렴한 모델인 Q7Q8 모델에만 curved TV 도입을 결정했으며, LG전자 관계자는 curved TV 시장의 하향세를 언급하며 앞으로 flat OLED TV에 집중 할 계획을 언급하는 등, 주요 세트 업체들의 curved TV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가전 업체인 Vestel의 관계자는 시야각에 매우 민감한 curved TV의 단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TV 평가 매체인 Reviewed.com과 타 평가 업체에서도 curved TV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등,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의 입지가 점차 좁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premium TV 시장은 flat type을 바탕으로 화질 경쟁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curved TVpremium급에서 한 단계 낮은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예상 된다. 다수의 중국 TV 메이커들의 curved TV 출시로 인해 더 이상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세트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과 Sony의 본격적인 OLED panel 채용에 따라 2017년 OLED 산업은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panel과 장비, 재료업체들 간의 경쟁도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산업 동향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하며, 산학연, 패널,재료,장비 업체들간의 긴밀한 교류와 서로간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활용 범위와 쓰임새가 갈수록 넓어져가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과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OLED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와 삼성디스플레이, Cynora, CEREBA를 포함, OLED관련 set와 패널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nference 기간 중 점심 만찬, OLED 리셉션과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하여 업체들간의 networking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O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S2017] TV의 제왕-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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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까지만 해도 TV 시장의 지존으로 군림하였지만 중가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밀리고 저가 TV 시장에서는 제품도 내지 못해 TV 변방으로 내 몰려 프리미엄 TV 시장만 지키고 있던 Sony가 CES2017에서 OLED TV를 가지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Sony는 TV 시장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TV가 Sony의 얼굴 역할을 했기 때문에 항상 CES와 IFA에서는 전시장 입구 정중앙을 차지했다. 하지만 TV 사업에서 다년간의 적자를 내고 TV 사업이 축소되어 지난해 CES2016과 IFA2016에서는 카메라가 TV 자리를 대신했다. 전시에 참석한 많은 관람객들이 Sony가 TV 사업에서 몰락하고 있음을 실감했고 이제는 카메라 회사로 변신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Sony는 이제까지의 부진을 딛고 CES2017에서 다시 한번 TV 시장에서 왕이 될 것임을 선포하였다. TV가 카메라를 물리치고 다시 전시장 입구의 가운데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이 TV는 이제까지 Sony가 팔던 LCD TV가 아니고 OLED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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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생산한 77인치와 65인치 Crystal Sound OLED 패널에 Sony가 직접 개발한 4K HDR 프로세스 X1을 탑재한 BRAVIA OLED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이제까지 본 OLED TV와도 격이 다름이 느껴졌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WOW”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격조 있는 TV라고 표현할 수 있다. 옆에 전시되어 있는 기존의 BRAVIA LCD TV와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LCD TV는 Quantum dot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LCD TV 중에서는 가장 화질이 우수한 TV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LCD TV는 새로 선보이는 OLED TV와는 견줄 수 없는 하품(low grad)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Sony 전시관계자에 따르면 Sony가 OLED TV 사업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Sony가 원하는 화질이 드디어 완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양산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올해 2사분기 이후가 될 것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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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OLED TV 시장은 LG전자에 의해 주도 되었으나 Sony의 가세에 의해 OLED TV 시장은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은 OLED TV를 중심으로 LG전자와 Sony가 리딩 할 것이다.

[CES2017]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말하는 디스플레이 개발 성공

LG디스플레이가 평판 디스플레이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기술을 완성하고 CES2017 프라이빗 부스에서 이 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LCD가 평판 디스플레이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기 시작 하던 시절에 많은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이 스피커를 디스플레이와 붙이는 제품을 개발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스피커 진동이 액정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결국 스피커와 디스플레이가 일체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LCD의 이런 한계가 OLED에서 해결되었다. 디스플레이와 스피커가 일체화되는 컨버전스가 LG디스플레이에 의해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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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패널 뒷면 두 곳에 소형 스피커를 직접 부착하여 소리가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나오도록 만들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배우가 말을 할 때 소리가 화면에서 나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스피커 개수를 늘리게 되면 화면에서 입체 효과를 낼 수 있다.
패널이 스피커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진동하기 때문에 음향 효과에 따라 패널에 놓여진 작은 구슬들이 파상적으로 움직였다. 역으로 표현하면 소리가 볼 수 있게 되었다.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말하는 디스플레이가 드디어 실현된 것이다. 이 디스플레이 이름은 “Crystal Sound OLED”이다.

Crystal Sound OLED 개발을 주도한 LG디스플레이 여상덕 사장은 처음 개발 단계에는 OLED 패널 신뢰성에 영향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지만 결국은 세계 최초의 제품 개발이 성공했다고 자부심을 피력했다. 여상덕 사장은 OLED TV 개발을 주도한 LG디스플레이의 최고 수장으로서 생애 최고의 작품을 만들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여상덕 사장은 올해부터는 OLED 사업 수장에서 CMO로 자리를 바꾸었다. 자리는 다르지만 여전히 LG디스플레이의 OLED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상덕 사장은 향후 본인의 역할을 OLED 생태계가 보다 튼튼하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여상덕 사장은 올해부터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KDIS)의 회장을 맡았다. 다년간의 LCD와 OLED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디스플레이 학회가 더욱 발전 할 있도록 산학연을 잘 아우르는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ES2017] LG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와 전시 동향

OLED TV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LG전자가 CES201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언급한 2017년 새로운 OLED TV는 “LG Signature OLED TV W”이다. “W”가 의미하는 것은 “Wallpaper TV”이다.
LG전자가 올해부터 판매할 OLED TV W는 TV 두께가 불과 2.57mm에 불과하다. LCD TV와 달리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LCD TV는 휘도를 올리기 위해 직하형 백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어 이런 제품은 오히려 두께가 두꺼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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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OLED TV W가 매우 얇아 상대적으로 무게 역시 가볍기 때문에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유리에 OLED TV W를 붙여 전시하였다. 스피커는 별도로 TV 아래에 설치하였고 돌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LG전자의 전시장은 점점 더 OLED TV로 채워지고 있다. 전체 전시 공간의 약 30%가 OLED TV를 위한 공간이다.
IFA2016과 같은 OLED TV 돔이 전시장 마지막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HDR 기술이 접목된OLED TV의 화질 우수성이 소개된 공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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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의 가운데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소개된 OLED TV W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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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2017에서 LG전자의 OLED TV는 작년에 IFA2016과 거의 유사하였기 때문에 기술적인 신규성 또는 디자인 신규성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CES2017] Media Day: 자동차 명가와 디스플레이 명가의 만남

CES2017의 사전 행사인 Pre-CES2017 Media Event에서 크라이슬러는 차세대 컨셉카 포탈(POTAL)”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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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보는 미래의 시대에서 인간이 생활하는 공간은 가정과 직장, 자동차 3가지 영역으로 분류하고 자동차를 3의 영역(Third Space)로 칭하였다. 자율 주행이 가능해지는 미래의 자동차에서는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에서도 가정이나 직장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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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탈”의 내부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게 정리되었다. 우선 운전대는 대쉬보드에 수납이 가능해지도록 되어 있다.  계기판용 디스플레이는 ‘high-mount’ 타입으로서 대쉬 보드 상부에 설치되어 시인성을 매우 높게 설계하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를 비롯하여 외부 환경과 연결이 가능한 ‘connected”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대쉬 보드 하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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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시대를 열기 위해 준비한 포탈의 실내 전면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모두 AMOLED로 구성되어 있다. ‘high-mount’ AMOLEDflexible OLED이며 하부는 glass로 만들어진 12인치 AMOLED이다. 이 두 디스플레이는 모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였다.

이제까지 각종 자동차쇼에서 소개된 컨셉카들에 곡면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제품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flexible OLED가 직접 사용되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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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에 사용된 flexible OLED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광으로부터 정보 손실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반사 처리가 매우 잘 되어 있었으며 바탕 화면을 블랙으로 처리하여 시인성 역시 최상의 상태였다.

자동차 명가와 OLED 명가가 만나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삼성디스플레이가 제공한 flexible OLED는 당분간은 자동차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의 flexible OLED 보고서에 의하면 AppleiPhoneflexible OLED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며 삼성전자 역시 차기 Galaxy S8에는 모두 flexible OLED만으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flexible OLED 라인으로서는 스마트폰 시장 대응에도 캐파가 부족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 공급 부족이 2019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어 세계 최고의 명품 계기판은 2020년경이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된다.

 

LG디스플레이, CES 2017에서 차세대 시장 선도 기술 대거 공개

<출처 : LG디스플레이, CES 2017에서 차세대 시장 선도 기술 대거 공개>

 

LG디스플레이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 전시회 기간 동안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한계를 뛰어넘는 Next Level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 4일부터 8일까지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만의 앞선 차별화 기술로 고객의 혁신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한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극강의 화질은 기본, OLED의 차원이 다른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킨 신제품 등,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극강의 화질, 디자인의 한계를 없앤 상상 이상의 OLED 신제품 최초 공개

LG디스플레이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에 전시된 55인치 FHD 투명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색감이 개선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투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종이처럼 얇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Wall Paper TV용 라인업은 UHD 65인치, 77인치로 전시된다. UHD 77인치 양면 디스플레이와 UHD 77인치 6장으로 구성한 기둥 형태의 커머셜 디스플레이 등 미래 지향적인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OLED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끊임없이 진화하는 IPS, 한계를 뛰어넘는 LCD 기술 선보여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고해상도 기술인 IPS가 한 단계 더 진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더욱 높아진 투과율과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기반으로 WCG(Wide Color Gamut, 넓은 범위의 색재현율을 구현하는 기술), HDR(High Dynamic Range, 명암비를 극대화하는 기술), 고해상도 기술 솔루션을 통해 화질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높인 IPS 제품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IPS Nano Color기술은 나노(Nano) 사이즈의 고색재현 입자를 사용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만의 WCG 기술이다. 여기에 IPS가 가지는 광 시야각 강점이 더해져 어느 각도에서도 더욱 정확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65인치 UHD제품에 적용하여 선보인다.

 

 

■    in–TOUCH 통한 터치 사용자 경험 확대와 Display 본연의 화질을 향상한 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는 터치 센서를 패널에 내재화한 in-TOUCH 기술을 24인치급 모니터까지 확대 적용하는 한편, 디자인 강점을 내세워 대형화, 고해상도 제품 전략으로 IT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in-TOUCH기술은 터치 커버 글라스(Touch Cover Glass)가 필요 없기 때문에,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13.3인치 in-TOUCH 패널에 Active Pen Solution을 적용하여 기존 Add-on(패널 위에 터치 센서를 추가하는 방식)기술에 비해 화면 외곽 부분에서의 터치 정확도가 높고, 터치 인식 속도가 빠르며, 섬세한 필압 표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식 거래 등 사무 환경 및 영화감상, 몰입감 있는 게이밍 등에 적합한 세계 최대 38인치급 곡면 모니터, 실물과 다름 없는 화질을 구현한 32인치급 8K 모니터 및 방송 및 영상 편집을 위한 전문가용 HDR 적용 모니터 패널들도 다수 선보인다.

 

■    화질 우수성과 디자인 자유도의 급이 다른 P-OLED 미래 비전 제시

 

LG디스플레이는 따라올 수 없는 화질과 디자인 자유도의 P-OLED(플라스틱 OLED) 기술로 차원이 다른 자동차용 미래 제품들을 제안한다.

 

대화면 및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디자인 유연성까지 높은 P-OLED기술은 차량 곡면과 어우러지며 자동차 인테리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최적화 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기판 표시장치(Cluster), 중앙화면표시장치(Center Information Display), 조수석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형 투명 OLED, 거울형 OLED 등의 미래 컨셉의 제품들을 실제 자동차에서 사용하듯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QHD P-OLED로 본격적인 중소형 OLED 시장 진입을 노린다. 이외에도 원형, 사각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용 P-OLED제품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 제품들을 제안해 왔다”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인 OLED 뿐 아니라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기술들로 앞으로도 시장에 선제 대응하며 시장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추천 기사 : LG Display, IDW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CEATEC JAPAN 2016] NHK, 130inch 8K OLED Display 공개

10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EATEC JAPAN 2016에서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에서 미래 TV의 폼팩터와 관련된 리서치의 일환으로 130inch 8K OLED Display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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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130inch 8K OLED Display 일본의 Astro Design과 공동 개발 되었으며, LG Display 65inch 4K OLED panel을 가로 세로 2장씩 총 4장을 부착하여 제작되었다.

패널의 두께는 약 1mm에 불과하며 display의 고정을 위해 뒷판을 붙인 후에도 2mm에 불과한 초 슬림 display를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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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10년이상 8K 방송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첫 개발 제품은 2002년에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리우올림픽에서 위성을 사용한 시험방송을 내보냈었으며, 2018년에 정규 8K방송 시작을 예고하고 있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텐츠 시장은 UHD에 이어서 8K에 대한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지고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LCD 진영에서도 8K에 대한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면적 OLED display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8K에 대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시점으로 분석된다.

 SOURCE : IDG News Service

[KVRF 2016] VR 산업도 OLED가 주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이하 KVRF2016) 10 6일부터 9일까지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상화기획, 오큘러스, 소니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79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공동제작센터와 야외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에 약 157개 부스가 마련되어 각 업체의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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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기획의 거대 로봇팔을 이용한 VR 시뮬레이터>

최근 포켓몬GO로 인해 VR A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였으며, 각 기업들은 그에 맞게 FPS나 스키 점프 등의 게임 컨텐츠를 비롯하여 롤러코스터와 페러글라이딩, 석굴암 체험 등의 다양한 체감형 컨텐츠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BIOTECH에서는 Eye-tracking 연동형 인지 집중력 훈련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P&C Solution에서는 군시뮬레이터용 VR 고글을 선보이는 등, 단순히 게임에만 국한 되지 않고 교육이나 건강, 군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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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롤러코스터 체험용 VR 4D Simulator 제품>

페스티벌을 돌아다니면서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대다수의 고가형 HMD(Head Mounted Display)기기에는 AMOLED panel이 쓰였다는 것이다. 13일 출시 예정인 소니의 Sony Playstation VR부터 Samsung Gear VR, 그리고 중국 업체 중 Nibiru라는 업체에서도 Samsung AMOLED 제품을 적용하였다. 업체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에 따르면, LCD의 본질적 문제인 BLU(Back Light Unit)와 명암비 이슈도 있지만, Latency라고 하는 반응속도와 관련 된 이슈로 인해 AMOLED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흔히 Latency는 온라인 게임에서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연결로 인한 지연시간을 말하지만, VR에서는 유저의 머리움직임에 따라 가상 현실 역시 새로운 이미지를 빠르게 불러와야 하는데, 이 시선을 옮길 때 마다 발생하는 지연속도를 LCD로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리 연산능력이 좋은 제품이라도 screen에서 보여지는 지연시간을 ‘0’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는 AMOLED 적용이 필수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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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Playstation의 VR 제품들>

이렇게 전시장 내 많은 기업과 스타트업 업체가 자사의 VR 기술력을 뽐내고 강남에서는 국내 최초로 VR 카페가 생기는 등 VR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VR 관련 규제가 애매하고 표준 역시 명확하지 않아 수익 모델조차 제대로 설정 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법 규제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지고 업체들의 VR 산업 참여 역시 달라지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VR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수익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적절한 지원과 방안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OLED summit 2016] HDR 컨텐츠, OLED TV가 제격

헐리웃 영화사들이 HDR을 적용한 컨텐츠들을 2015년부터 제작을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컨텐츠 서비스 업체들에서도 HDR이 적용된 컨텐츠 제공을 늘리고 있는 추세로서, HDR을 지원하는 4K TV가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HDR은 삼성에서 판매중인 SUHD TV LG에서 판매중인 OLED TV에도 적용중이며 대부분의 4K TV 업체들에서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HDR을 얼마나 잘 소화해 낼 수 있는지가 프리미엄 TV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OLED TVHDR 컨텐츠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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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유상진 연구위원>

LG Display의 유장진 화질개발실 연구위원은 “HDR을 표현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peak highlight로서 HDR 영상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peak highlight size1% 이하의 window size이다. 1% 초과의 window size에서는 QD-LCD peak 휘도가 1,200nit이상으로 OLED TV보다 높게 측정되었지만 1% 이하로 감소하게되면 QD-LCDpeak 휘도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0.01% window size에서는 약 100nit에 불과해진다. 하지만 OLED TV10% 이하의 window size에서 모두 500nit 이상의 균일한 peak 휘도를 표현할 수 있다. 이는 HDR 컨텐츠의 표현 범위를 100이라할 때 QD-LCD TV40, OLED TV60으로 OLED TVQD-LCD보다 20% 가량 HDR 컨텐츠를 잘 표현할 수 있다.” 라며 OLED TVHDR에 가장 적합한 TV라고 하였다.

발표 후 이어진 OLED TV QD-LCD TV의 비교 시연에서도 OLED TV black 표현력과 넓은 시야각, 정확한 색 표현력을 강조하며 OLED TV가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을 보여줄 수 있는 TV임을 강조하였다.

 

QD-LCD TV도 넓고 풍부한 색감과 표현을 TV에 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지만 BLU가 필요한 non-emissive display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QD-LCD의 화질은 OLED TV보다 한수 아래의 화질일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 LG Display의 입장이다.

 

[OLED summit 2016] AMOLED panel Application, PC로의 확장 성공할까?

OLED Summit 2016 첫째날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intel과 OTI Lumionics의 발표가 진행 되었다. 두 업체 모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현 상황 분석과 앞으로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PC용 AMOLED panel의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음을 시사하였다.

2016년 1월, Lenovo는 14인치 2550×1440 해상도의 AMOLED 패널을 장착한 세계 최초 OLED 노트북, ‘X1 Yoga’ 출시를 발표하였으며, 연이어 HP도 13,3인치 2560×1600 해상도의 OLED 노트북, ‘Specter X360 hybrid laptop/tablet’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삼성에서도 올해초 열린 CES2016에서  ‘갤럭시 탭 프로 S’를 공개하며 PC용 AMOLED panel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듯 했다.

하지만 intel과 OTI Lumionics에서는 공통으로 AMOLED panel은 소비전력과 휘도, 수명, 가격측면에서 LCD대비 부족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OTI Lumionics에서는 갤럭시 탭 프로 S와 X1 yoga, Mac book 세 제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며, PC용 AMOLED panel의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OTI Lumionics의 CEO Michael G. Helander는 “PC용 AMOLED 제품의 burn-in test 결과 80시간 이내에 LT97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7시간 사용되는 사무직용 PC에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AMOLED panel이 적용된 제품이 프리미엄 급임을 감안하면 현재의 10배정도 수명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라며 PC용 AMOLED panel의 수명이 개선되어 burn-in 현상 감소를 강조하였다.

Intel의 John F. Jacobs는 “OLED가 white 환경에서 수명과 소비전력이 높은 이슈가 있지만, 최근 PC환경의 트랜드가 기존 office나 인터넷위주의 white환경에서 다양한 색상의 컨텐츠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하얀 바탕화면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OLED의 새로운 기회가 될수 있을 것.” 이라며 OLED의 기회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AMOLED panel은 white 구현을 위해서는 RGB의 모든 sub pixel을 구동해야 한다. 따라서 office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브라우저 같은 white 배경의 화면이 주로 사용되는 PC 환경에서는 소비전력이 높아지고 수명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이슈로 인하여 모니터 시장에서 AMOLED panel은 의료용과 방송용 등의 특수용 모니터에 주로 적용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Intel의 발표처럼 PC의 사용환경이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OLED의 수명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PC에서도 AMOLED panel이 빛을 바라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의 장점인 높은 명암비와 색재현률,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을 강조함과 동시에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OLED 발광재료 개발이 OLED 산업 확장을 위한 핵심이 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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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의 John F. 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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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 Lumionics의 Michael G. Helander>

 

[OLED summit 2016] OLED TV vs. QLED TV, OLED TV black 표현력 압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중인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가 동급 최고모델인 65ich UHD OLED TV 65inch Curved QD-LCD TV를 비교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비교 모델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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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 프로그램, 영화 등의 다양한 영상과 패턴을 통해 OLED TV QD-LCD TV의 다양한 화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LG Display 관계자는 “OLED TV QD-LCD TV UHD Alliance 표준인 white 색온도 6500K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드로 설정을 하게 되면 OLED TVQD-LCD TV에 비해 압도적으로 black를 잘 표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QD LCD TV가 휘도는 OLED TV보다 높지만 기본은 LCD이기 떄문에 OLED TV의 색감보다 white 톤이 더 가해져 왜곡되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시야각에서도 OLED TV는 왜곡이 거의 없이 표현할 수 있지만 QD-LCD는 색이 왜곡된다.” 라며 OLED TVQD-LCD TV보다 우수한 화질을 강조하였다.

 

실제 전시장에서 상영된 영상을 비교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우주영상에서 OLED TV는 별 하나하나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반면 QD-LCD TV는 별을 희미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만 표현되었다. 시야각 측면에서도 OLED TV의 좌 우 색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QD-LCD TV는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65inch OLED TV(좌)와 65inch curved QD-LCD TV의 Black 표현력 비교>

지난번 SID2016의 나노시스와 QD비젼이, IFA 2016에서 삼성전자와 하이센스가 QD-LCD TVOLED TV보다 우수함을 강조하였지만, 이번 OLED Summit 2016에서는 LG DisplayQD-LCD TV보다 OLED TV가 훨씬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QD-LCD TV진영과 OLED TV진영간의 화질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TV시장에서 어떤 TV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OLED summit 2016] LG Display, 반드시 개발 되어야할 pOLED의 core technology 발표

21(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은 “Going forward with pOLED & future challenges” 라는 주제로 pOLED에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할 5가지 core technologynext pOLED에 대해 발표하였다.

pOLED 5가지 core technology로서 dream picture qualitydesign freedom, process simplication, cost innovation, a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꼽았다.

Dream picture quality에서는 고해상도에서의 HDR BT2020 적용을, design freedom에서는 low stress TFTmetal mesh등의 신규 TSP sensor개발, flexible window cover의 내구성 향상을 핵심 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process simplication을 위한 저온 공정과 터치 일체화처럼 panel layer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공정 개발과, 이를 통한 cost innovation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VRPC용 모니터, 차량용 등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위해서 저전력을 위한 재료개발(인광블루, TADF 블루 등), 개구율을 높이기 위한 pixel design 변경을 제안하였다.

pOLED의 새로운 기회로서는 foldable automotive, VR 기기에 적용을 꼽았으며, next pOLED로서 transparent display를 언급하였다.

이번 LG Display의 발표는 지난 IMID 2016에서의 Samsung Display의 발표와 굉장히 유사하며, pOLED (flexible OLED)에 대한 두 회사의 개발 방향과 로드맵이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obile 기기용 AMOLED panel에서 BT2020 적용은 Samsung Display에서 올해 처음 언급한데 이어 LG Display에서도 언급하여, 모바일 기기의 BT2020 적용이 또 하나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

<Samsung Display 발표내용, IMID 2016>

[IFA2016] Philips가 생각하는 TV의 미래는?

PhilipsIFA2016에서 대규모 OLED TV를 전시하며 인터뷰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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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가 보는 TV의 미래는 바로 OLED TV이다.

“We really see OLED as the future of TV”

 

[IFA2016] 삼성전자 TV 전시 컨셉이 뭐지?

IFA2016에서 보인 삼성전자의 TV 부스는 이전과 매우 다른 점이 있다. 현재 시판 중인 LCD TV에는 LED BLU를 사용하는 기존 TVquantum dot sheet를 사용하는 SUHD TV 2종류이다. 그런데 부스 전시 공간 중 매우 넓게 차지하며 소개된 제품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quantum dot display를 사용한다는 inorganic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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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전자가 실제 TV 제품 대신 소개한 개념적인 inorganic TVOLED TV 보다 월등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OLED TV를 나타내는 “organic”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휘도가 급격히 떨어져 TV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지만 “inorganic”은 변화가 거의 없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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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개념 전시 내용에서 삼성전자는 Inorganic TV의 색순도가 월등히 우수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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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TV 광원에서 나오는 빛은 RGB가 아주 애매하다. 이에 비해 inorganic TV는 태생부터가 확실한 RGB로 시작한다. 이 빛이 칼라필터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inorganic은 독립적인 파장과 세기를 형성하였으나 organic은 여전히 색이 분리되지 않는 애매한 빛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inorganic TV 구조는 액정과 칼라필터 사이에 quantum dot 물질이 삽입되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칼라필터를 통과한 organic의 빛은 청색과 녹적이 섞여 있는 2파장 빛을 3파장으로 변환 시킨 것이어서 삼원색 색순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inorganic은 칼라필터 도달 전보다 훨씬 색순가 뛰어난 빛이 더 강하게 외부로 나가고 있다.

이 두가지 전시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정말 엄청난 차세대 TV를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이 기술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엄마 뱃속에도 없는 완전 개념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시장 참석자들의 지적이다.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너무 정확히 자신 있게 묘사한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역설적으로 미래 TV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다.

더욱이 OLED TV를 현재 시판 중인 SUHD TV와 비교하지 않고 미래의 TV 기술과 비교 함으로서 quantum dot을 사용하는 SUHD TV 보다 OLED TV가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인하고 말았다.

삼성전자는 IFA2016에서 SUHD TV가 지속 성장할 것임을 알리고 싶어 했고 OLED TV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표현하였으나, 오히려 OLED TV가 현재의 SUHD TV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미래에 만들어질 inorganic TV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인 것을 자인해 버렸다.

마지막으로 LCD TV에 무슨 짓을 해도 black은 안된다. LCD이기 때문에

AUO, VR용 AMOLED panel 본격 양산 시작

AUO에서도 VR AMOLED panel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AUOTouch Taiwan 2016에서 1.2~1.6inch smart watch AMOLED panel12.3inch 차량용 AMOLED panel, 그리고 3.8inch VR AMOLED panel을 전시하였다.

특히 VRAMOLED panel3.8inch 2set로 구성되었으며, AMOLED panel의 해상도는 1080×1200423 ppi이다. 2개의 AMOLED panel을 사용하여 2K 해상도(2160×1200)을 구현하였다.

AUO 관계자는 “Wearable VRAMOLED panel을 집중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며, 특히 VR AMOLED panel은 일부 생산하여 Razer OSV에 공급하고 있다. 2016Q4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분기별 100,000대 이상 출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AUO VR AMOLED panelVitrolight technology라는 업체에서 현재 모듈로 판매중에 있다. Vitrolight technology 홈페이지에 따르면 AUO VR AMOLED panel 모듈 가격은 1 pieceUS$ 240~350으로 월 2,000 pieces까지 공급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AUO의 VR용 AMOLED panel, Vitrolight technology>

[IFA2016] OLED TV 진영 작년에 비해 2배 증가

IFA2016에서 OLED TV를 전시한 업체는 LG전자를 포함해서 11업체이다. OLED TV 전시 규모 순서대로 명기하면 Vestel, Skyworth, Loewe, Philips, Grundig, Seiki, Metz, Changhong, Panasonic, Condor이다,

IFA2015에서는 6업체였으나 이번에는 5업체가 늘어났다. 거의 배가 증가 했다. 이번에 빠진 업체는 Haier 1개 업체이며 새로 합류한 업체들로서는 Loewe, Philips, Seiki, Metz, Condor이다.

이중에서 눈에 띄는 업체는 Loewe이다.

그리고 Loewe OLED TV 홍보 패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OLED display thinner than a smartphone” “The most beautiful OLED TV in the world”.

 

Philips에서는 TV 전시 공간 중 벽면을 제외한 곳은 OLED TV 만을 위한 장소로 배려했다. 벽면에는 LCD TV를 전시하였으나 OLED TV는 가운데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배치 하였다.

PhilipsLCD TV에서 OLED TV로 바뀔 것임을 확연히 드러낸 전시이다.

 

LG전자 다음으로 가장 역동적인 전시는 단연 Skyworth이다. IFA2015부터 OLED TV의 고속 응답속도를 알리는 car racing 게임 영상이다. 이전 전시와 달라진 점은 OLED 패널이 모두 HDR이 적용된 제품이다. 작년에 비해 매우 밝아졌다.

 

OLED TV를 판매하지 않지만 같이 전시한 업체로서는 Hisense가 있다. Hisense도 포함 시키면 12업체가 된다. Hisense는 자사가 판매중인 ULED TV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OLED TV를 비교 전시하였다. 이 전시에 사용된 패널은 작년 OLED 제품이다. 실제로 보면 ULED TV 보다 어둡게 보였다. 하지만 바로 옆 부스인 Skyworth에서는 초고화질의 OLED TV가 전시되어 있다. 부스 장소를 잘 못 잡았다.

[IFA2016] 삼성전자, OLED TV와 완전 결별 선언!

2014CES2014에서 OLED TV는 아직 미흡한 기술이기 때문에 3년 정도의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은 후 2년 반 뒤, IFA2016에서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OLED TV는 아직 화질에 문제가 많아 삼성전자는 수년 이내에 QLED TV로서 TV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IFA2016에서 TV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삼성전자의 속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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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스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과거 LCD TV는 현재 LED TV로서 맥을 있고 있으며, 미래에는 inorganic 재료가 사용되는 quantum dot TV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TV 시장에서 사라진 PDP TV와 마찬가지로 OLED TVcurved FHD TV 수준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자료로 볼 때 삼성전자는 타 LCD TV 세트 업체는 신경 써지 않고 오로지 LG전자의 OLED TV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premium TV 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TV는 눈에 가시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55인치와 65인치 UHD OLED TV가 잘 팔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볼 때 삼성전자의 전시 내용은 너무 나간 감이 없지 않다.

경쟁 업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는 마케팅 차원에서 허용 될 수 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도가 지나쳤다. 급기야 삼성전자는 아직 존재 하지도 않는 inorganic TV (Quantum dot TV)OLED의 내구성도 충실하게 비교 전시까지 하였다.

OLED TV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심각하게 변하지만 inorganic TV는 색 변화가 거의 없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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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onsumer report 사이트에는 하기와 같은 내용이 아직도 공개되어 있다. 2015“best TV 5”에는 LG전자의 OLED TV3종이나 있으며, 1위는 65인치 UHD OLED TV이다.

OLED TV의 종말이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만큼 빨리 오지는 않을 것 같다. OLED TV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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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6] LG전자의 자신감 도대체 어디서 오나?

 LG전자가 IFA2016 전시 공간의 약50% OLED TV를 깔아 놓았다. 전시장을 OLED TV로 도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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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전시이다. 그냥 눈으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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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유리 한 장 두께임을 “Picture on glass”라는 표현으로 퍼포먼스하였다.

OLED TVLCD TV에 비해 무엇이 좋은지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지난 CES2016에서 LG전자 부스는 영화관처럼 어두웠다. OLED TV의 장점인 “black”을 잘 표현하고자 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오히려 OLED TV는 어두운 곳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반쪽자리 제품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하지만 CES2016의 천정 조명과 IFA2016의 조명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밝은 세상으로 나왔다. LG전자가 달라졌다.

LG전자가 밝은 공간에서도 OLED TV의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OLED 패널 구조가 B(blue) YG(yellow-green)3층 적층한 2색 구조에서 BR, G을 모두 사용하여 3색을 구현하는 3층 구조로 바꾼 것이다. 색 효율과 밝기가 압도적으로 우수해진 것이다.

이젠 더 이상 어둠의 자식이 아니다. 당당하게 LCD TV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된 것임을 이번 전시를 통해 LG전자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물론 LCD TV 사업은 계속하고 있음도 나타내었다. 수 많은 OLED TV와 비교되지 않게 한 면에 QD 기술을 적용한 LCD TV를 전시하였다. 주역 자리를 내 주고 한 켠에 배치된 조촐한 LCD TV 전시는 아직 LCD TV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경쟁 업체들에게 겸손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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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6] 유럽과 중동의 TV 맹주, OLED TV에 꽂히다

유럽의 최대 가전 제품 전시회인 IFA2016에서 OLED TV가 돌풍을 일으킬 기세다.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OLED TV 시장에 일부 중국 세트 업체들이 가세하여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13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동시에 OLED TV를 출시하였고 IFA2014까지는 TV 시장의 최대 축인 두 회사가 OLED TV 시장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나, OLED TV 품질에서 자신을 잃은 삼성전자는 결국 2015CES에서부터 완전히 철수하고 QD 기술이 접목된 LCD TV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OLED TVburning 현상 때문에 아직 기술이 미흡하여 LCD TV의 차기 제품으로서 QD 기술을 사용하는 QLED TV가 될 것임을 언급하고 빠른 시일내에 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공언함에 따라 OLED TV 시장의 위축을 우려하는 시각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IFA2016에서는 삼성전자의 OLED TV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불식시키는 전시가 개최되고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LCD TV, 이젠 아니야!”이다.

유럽의 최대 가전 제품 맹주인 PhilipsOLED TV로 옷을 바꿔 입고 IFA2016 전시장을 화려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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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OLED TV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우 세심한 전시 컨셉을 구상하였다. 우선3면에 많은 수의 LCD TV를 배치하여 현재 주력 제품은 아직 LCD TV임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TV를 수십대 이상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가운데 공간에 OLED TV를 수직으로 배치하고 회전시켜 어느 각도에서도 PhilipsOLED TV가 잘 보여지도록, 또한 잘 볼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OLED TV에 대해서는 입체적으로 제품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한 것이다. Philips는 말이 아닌 공간 배치로서 이제부터는 OLED TV로 포트폴리오를 바꿀 것을 선언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자가 OLED TV의 우수성을 LCD TV와 같이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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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상과 명확한 명암비를 나타내는 OLED TV의 뒷편에 자리 잡은 LCD TVghost 효과로서 색이 번져 보이며 영상 속 사물의 경계면이 또렷하지 않아 사물의 윤곽이 허물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LCD TV만으로 화면을 보면 이러한 LCD TV의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으나, OLED TV와 함께 봄으로서 LCD TV의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PhilipsOLED TVLCD TV 속에 전시하여 OLED TV의 우수성을 극대화 시켰다.

중동의 TV 맹주인 Vestel에서도 OLED TVLCD TV 사이에 전시하였다. LCD TV를 벽면에 전시하고 55인치와 65인치 OLED TV 12장을 양면으로 가운데 공간에 배치 시켰다. 역시 OLED TV 뒤로 LCD TV를 같이 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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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TV 전시가 끝나는 마지막 공간에는 OLED TV 9장을 타일링한 세계 최대 크기 OLED TV를 전시하여 이게 바로 OLED TV!”로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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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에 대한 삼성전자의 네거티브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전세계 TV업체들은 하나 둘 점점 OLED TV 진영으로 모이고 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는 사라지고 OLED TV가 지배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IFA2016] Galaxy Gear: Talk about 3 event: 스마트 워치의 진화는 어디까지

IFA2016이 개최되는 베를린에서 삼성전자는 Galaxy Gear 후속 모델인 Gear3 공개 행사를 831일 진행했다.

스마트 워치에는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 포인터로서 스포티한 감각과 통신, 심박수와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healthcare 기능이 있었다. Galaxy Gear2Apple Watch 역시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스마트 워치 시장이 밝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Galaxy Gear3는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스마트 워치가 인간의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를 모색하는 대신 기존 시계 시장을 흡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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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관 변화이다. 케이스가 스틸로 바뀌었고 충격 방지를 위해 Gorilla Glass SR+를 사용 하였으며, 화면을 조작에 불편했던 밋밋한 베젤에 기어가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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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스포츠 모델 시계 외형을 모두 흡수하였다.

시계 사이즈는 1.5인치로 확대되어 이전 모델인 Galaxy Gear2에 비하면 확연히 외관이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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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Gear3는 외관 변모와 더불어 내부 소프트 웨어는 엄청나게 진화하였다. 우선 Galaxy S7에 적용되고 있는 Always On Display 기능이다. Always On Display는 항상 시간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서 삼성디스플레이만이 만들 수 있는 최상의 flexible OLED가 탑재된 것이다. 소비 전력이 매우 낮은 디스플레이와 구동 기술, 장수명 베터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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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기능을 내장하여 네비게이션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고도 측정계(Alti/Barometer)와 속도계(Speedometer), LTE, 내장 스피커가 있어 스마트 워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여기에 삼성의 소프트웨어 보안 시스템인 Knox를 탑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자동차와 연동되는 Connected Car 시스템도 들어 있다.

종합해서 표현하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Galaxy Gear3는 스마트 폰 없이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스마트 폰의 부속 제품이라는 변방에서 오히려 스마트 폰을 흡수한 “Digital convergence” 제품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 보조 출현한 제품은 Galaxy Note7이다. 어쩌면 Galaxy GearGalaxy Note가 기존 스마트 폰 시장을 나눠 갖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매우 강하게 스치고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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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VR, ‘제조산업’에도 급확산

Artcraft 부스 방문자가 VR 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가상의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com

가상현실(VR) 기술이 영화,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뿐 아니라 제조 산업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특히 3D 렌더링, 모션 트래킹 기술 등과 VR이 융합해 제품 디자인, 건축,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 제조 분야 전시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의 3D 및 VR 관련 부문 전시인 3D & Virtual Reality Expo(IVR)에는 지난해보다 참가 기업이 부쩍 늘었다. 행사 주관사인 REED 측에 따르면 올해 IVR 참가 기업은 80여 업체로 지난해보다 20여 업체 증가했으며 특히 VR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업체들은 주택 건축이나 인테리어, 자동차 디자인 및 정비 등에 활용될 수 있는 VR 관련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Informatix, Zenkei, Artcraft 등은 가상의 실내·외 공간 또는 실제 공간을 VR을 통해 360°면서 3D로 볼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뷰어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VR을 착용하면 주택이나 실내 공산, 건설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 Artcraft 등 몇몇 업체들은 조이스틱도 추가했다. 사용자는 조이스틱으로 앞, 뒤, 좌, 우로 움직이며 공간 구석구석까지 둘러보고 영상에 나오는 문도 여닫는 등 가상의 공간을 실제처럼 체험해볼 수 있다.

Crescent, Digital Garden 등은 VR과 모션 트래킹 융합해 자동차에 적용한 기술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VR을 착용하면 영상 속 자동차 내부 부품들에 손을 뻗어 정비를 하거나 차량에 탑승해볼 수도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모션트래킹 카메라가 감지, 이용자가 체감하는 가상의 경험을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Manufacturing World 사무국장 Takesh Fujiwara

행사장에서 만난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의 타케시 후지와라(Takeshi Fujiwara) 사무국장은 OLEDNET과의 인터뷰를 통해”우리는 VR이 제조산업에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전부터 예상해 24년전부터 IVR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가 일본 VR 원년이라 할만큼 이번 행사에서 VR의 비중이 획기적으로 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VR은 연구소 등 학술계에서 주로 다루어져지만 이제는 건설, 게임, 어뮤즈먼트 등 일반 사람들에게도 가깝게 다가오고 있어 일본 전체적으로 올해가 VR 원년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후지와라 사무국장은 “제조 산업에 있어 VR은 특히 디자인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는 제품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제조 산업이 매우 오래된 산업이다 보니 종사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져 젊은 사람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데 있어서도 VR이 전달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VR 콘텐츠·SW 대거 출시…만화책도 360°로 제작

Informatix가 선보인 VR 용 소프트웨어 ‘자이로아이’

도쿄 = 강현주 / jjoo@olednet.com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제조 분야 전시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에서는 VR 관련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Transmedia는 VR용 3D 콘텐츠 저장 및 편집 소프트웨어인 ‘Drop in VR’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3D 모델링을 한 콘텐츠를 Drop in VR의 서버에 업로드하고 음악, 영상, 기능 등을 추가하며 편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편집한 콘텐츠는 다시 다운로드 해 사용자의 VR기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Drop in VR 로 편집한, 만화책을 360°로 볼 수 있는 VR콘텐츠를 시연했다. 현장에서 만난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9월 테스트를 거쳐 연말에 Drop in VR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formatix는 주택이나 사무실 건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3D 뷰어 소프트웨어 ‘자이로아이 (GyroEye)’를 공개했다. 자이로아이를 이용하면 VR을 통해 가상의 공간을 360°로 건축 전, 건축 후를 비교하며 볼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8월 자이로아이와 독일 Zeiss의 VR기기 신제품 ‘VR one+’를 함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ENKEI는 경치감상 등을 위한 VR용 플랫폼인 ‘스테레오6’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 스테레오6는 6개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360°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VR을 통해 감상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총괄 시스템이다.

Dynamo Amusement 는 자체 제작한 VR용 콘텐츠 ‘메가로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전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어 VR’과 ‘갤럭시 S6’를 사용해 4D 영화로 이 콘텐츠를 시연했다. Dynamo 관계자에 따르면 메가로돈은 바다속 동물들의 세계를 CG로 제작한 콘텐츠로 런닝타임은 5분이며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기어 VR+갤럭시S6 4D 영화 체험해보니

Dynamo Amusement 기어 VR을 이용해 VR 콘텐츠 4D 시연을 진행했다.

도쿄=강현주 / jjoo@olednet.com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전시장에서는  기어 VR을 통한 4D 영화 시연이 진행됐다.

콘텐츠 업체인 Dynamo Amusement은 자체 제작한 VR용 콘텐츠 ‘메가로돈’을 선보였으며 시연 기기로는 삼성전자의 ‘기어 VR’과 ‘갤럭시 S6’를 사용했다. 이 기기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는 아니지만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 시연에 이용했다고 한다.

Dynamo 부스에 설치된 극장용 의자에 앉아서 갤럭시 S6을 장착한 기어 VR을 머리에 썼다. 기어 VR의 윗 부분에 있는 휠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었다.

‘메가로돈’은 깊은 바다 속에 사는 수중 생물들의 세계를 CG로 제작한 콘텐츠다. 의자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가끔 바람을 맞기도 하는 것은 기존 4D 극장과 다를바 없지만 VR로 보는 화면은 마치 바다 속에 직접 들어가 수중 탐사를 하고 있는 듯한 효과를 줘 극장 스크린보다 생동감이 뛰어났다. 거대한 육식 상어에게 삼켜지는 장면도 꽤 실감났다.

하지만 화질은 아쉬움이 남는다. 휠로 초점 조절을 해봐도 완벽히 또렷한 화면은 나오지 않았다.   이는 VR 기기에 장착된 스마트폰의 해상도에 따른 것인데, 이번 시연에 이용된 갤럭시 S6는 2560×1440, 577ppi의 해상도를 갖춘 AMOLED가 탑재됐다.

하지만 삼성이 최근 806ppi의 5인치대 VR용 AMOLED를 공개한만큼 차후 화질 개선이 기대된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함에도 부담스러운 기기의 무게탓에 다소 집중이 안되기도 했다. 기어 VR의 380g에 갤럭시 S6의 138g이 더해져 총 518g, 고기 한근에 가까운 무게를 오래 머리에 쓰고 있기는 좀 힘들었다. 몇분짜리 콘텐츠를 보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장시간의 콘텐츠에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경량화가 시급해보인다.

한편 Dynamo가 제작한 ‘메가로돈’은 런닝타임이 5분이며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사상 최대 규모로 22일 개막…자동차, VR, 의료기기 등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이 6월 22일~2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출처= REED)

강현주 / jjoo@olednet.com

일본의 대규모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이 2016년 6월 22~24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일본 최대 박람회 조직위인 Reed Exhibitions Japan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350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로서 작년보다 5% 증가한 수치이다. 예상 관람객 수는 8만 3500명으로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등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시기업으로부터 구매하겠다는 의사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 수는 365개 기업으로 예상돼 작년에 비해 14% 증가했다. 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Manufacturing World의 Takeshi Fujiwara 전시감독은 “이는 Manufacturing World Japan이 이제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뜻이자 국제 전시기업들이 일본 제조업체와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다는 의미이다”라며 “국제 전시기업과 일본인 관람객 간에 많은 모임이 성사돼 더 나은 자동차와 소비자 전자제품, 열차, 항공기 등을 생산할 수 있는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 기술,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로 인식돼 있으며 금속 처리, 미세 제조의 초정밀 기술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행사에 무료 입장하려면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관람객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입장 티켓 등록은 http://www.japan-mfg.jp/en/inv/ 에 방문하면 된다. VIP 입장 티켓 등록은 매니저급 이상만 신청 가능하며  http://www.japan-mfg.jp/en/vip/ 에서 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신청은 6명 이상이어야 하며 http://www.japan-mfg.jp/en/To-Visit_Tokyo/Group-Visit/ 에서 하면 된다.

내부 행사는 아래와 같다.

· 20th 기계 부품 & 재료 기술 전시회 [M-Tech]
· 27th 디자인 엔지니어링 & 제조 솔루션 전시회 [DMS]
· 7회 의료 기기 개발 전시회 [MEDIX]
· 24회 3D & 가상현실 전시회 [IVR]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japan-mfg.jp/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VR, 스마트워치 등 중국 웨어러블 시장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AMOLED

CES 아시아 2016 에 전시된 AMOLED가 장착된 GEAK Watch 3세대

강현주 / jjoo@olednet

중국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상현실(VR) 기기, 스마트 Watch 등 웨어러블 제품들 대부분이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오는 가운데, AMOLED 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중국 업체들은 VR,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에 AMOLED를 탑재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대세에 발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중국의 스마트워치 업체인 GEAKAMOLEDe-잉크 모두 탑재한 ‘GEAK Watch’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GEAK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6’에서 이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현장에서 만난 GEAK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GEAK Watch 3세대 제품이며 어두울땐 AMOLED가 작동하고 실외 태양광 아래 등 밝은 곳에서는 킨들과 같은 e-잉크 디스플레이가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 제품에 탑재되는 AMOLEDTruly의 제품이며,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중국 주요 AMOLED 패널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에 PMOLED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들은 있었지만 AMOLED 탑재 워치는 많지 않았다그 이유는 PMOLED에 비해 AMOLED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eePoon의 VR 신제품 ‘M2’

중국 VR 시장 1위인 DeePoon은 신제품 AMOLED 기반 VR ‘M2’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CES 아시아 2016에서 M2를 선보인 DeePoon 관계자는 우린 AMOLED VR을 출시하는 유일한 업체라며 “AMOLEDLED 장착 LCD 패널에 비해 더 높은 헤르츠(Hz) 구현이 가능하고 게임 등을 즐길 때 시각적 느낌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중국 주요 모바일 AMOLED 업체인 에버디스플레이(EDO)도 올해부터 VRAMOLED 패널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해마다 VR 패널의 ppi를 높이고 오는 2019년까지 800ppi 이상의 VR용 플렉서블 AMOLED 패널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웨어러블용 AMOLED는 현재 한국이 리드하고 있지만 AMOLEDLCD에 비해 응답속도가 높고 백라이트, 블루파장이 없어 눈건강 좋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중국 시장에서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 LG 뿐 아니라 BOE , JDI도 SID에서 OLED 공세

BOE 가 전시한 플렉서블 OLED(샌프란시스코=OLEDNET)

강현주 / jjoo@olednet

올해 ‘SID 2016’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BOE , 재팬디스플레이(JDI) , 티안마 등도 OLED를 선보여 한, 중, 일의 OLED 공세가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에서 이 업체들은 스마트폰, VR, TV 등 다양한 기기를 위한 OLED 패널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롤러블 패널 및 업계 최고 수치인 806ppi의 VR용 패널 및 블루파장을 최소화한 VR용 ‘바이오블루’ 등 다양한 5인치대 OLED 패널 신제품들을 전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LG디스플레이는 77인치 TV용 UHD OLED 패널, 사이니지용 55인치 양면 및 65인치 오목(Concave) OLED 등을 선보이며 대형 OLED 패널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JDI가 전시한 플렉서블 OLED (샌프란시스코=OLEDNET)

BOE도 이번 전시에서 모바일용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4.35인치 폴더블 패널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5mm의 밴딩 반경(bending radius)을 갖췄으며 밝기는 350nit다.

티안마도 5.5인치 온셀터치 기술이 적용된 TFT-HD AMOLED 패널을 전시했다. 이 패널은 270ppi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밴딩 반경은 20mm이다.

JDI는 플렉서블 플라스틱 OLED(POLED)를 전시했다. 5.2인치의 이 제품은 423ppi며 1080×1920의 해상도를 갖췄다.

티안마가 전시한 모바일용 OLED(샌프란시스코=OLEDNET)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OLED에 맞서 퀀텀닷 진영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나노시스와 QD비전은 OLED TV와 퀀텀닷 TV를 나란히 전시하며 퀀텀닷의 장점을 내세웠다.

QD비전에 따르면 퀀텀닷이 OLED보다 전력소모가 최대 50% 적다. 또 나노시스는 화이트OLED 패널 TV가 500니트의 밝기에 불과하지만 자사 퀀텀닷 기반 TV는1200nit를 구현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