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인프라 증축 협의… 外

[뉴스1=정상훈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TV와 모바일에서의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시장 규모를 더욱 키워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OLED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IT장비에 채용되는 중소형 OLED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TV 패널로 사용되는 대형 OLED는 1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일보=노성열 기자]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같은 이동형 통신기기의 양대 핵심 부품은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여러 번 재충전이 가능하고 오래 가는 2차 전지의 개량과 더불어 눈으로 정보를 확인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 역시 무한대로 진화 중이다. 특히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도록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유연(flexible) 디스플레이는 상용화 제품에 즉시 응용된다. 접고 구부리거나 돌돌 마는 형태의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도 이미 시제품이 나왔고 여러 번 접는 유연성도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하좌우 어느 방향으로나 늘릴 수 있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디스플레이 중 가장 색채 구현이 좋은 OLED 디스플레이에 입체적 신장(伸張) 능력까지 부여함으로써 피부나 인체 장기에 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 크기와 모양이 바뀌는 스마트폰 개발로 이어질 다리를 놓게 된 것이다.

[전자신문=강해령 기자]  머크는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설비 증축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카이 베크만 CEO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만나 머크 일렉트로닉스 도내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이 베크만 대표는 “머크의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및 제조분야의 허브인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 고객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경기도에 2억유로(약 2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경기도에 협조를 당부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전기차 배터리가 대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해당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전방산업 성장세로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원스 신성이엔지 인베니아 등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2차전지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이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부품의 정밀 가공 및 세정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피에스케이 등이 고객사다. 반도체 공정용 쿼츠와 2차전지 소재를 새 먹거리로 낙점했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크기 모두 소폭 작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현지신간) 미국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의 메인 태블릿 디스플레이는 7.5인치,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6.2인치로 전작보다 조금 작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Z폴드2’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는 각각 7.6인치, 6.2인치다.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수년간 출시설만 돌았던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트위터를 통해 구글의 ‘픽셀워치(pixel watch)’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픽셀워치는 구글이 선보이는 첫 스마트워치로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유출된 모습에 따르면 베젤(시계 테두리)이 없는 원형 디자인에 다양한 작업에 사용되는 크라운(용두)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존 프로서는 약 20개의 스트랩 색상이 제공되며 이르면 올해 10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노정동 기자] 애플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특별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캠퍼스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 애플이 현지 파트너들에게 보낸 초대장에는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라는 문구만 적혀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미 CNBC방송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최신의 가장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며 “미니 LED 기술을 사용해 디스플레이에서 더 개선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1=이창규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을 조기 출시한 가운데 하반기 언팩 일정도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까지 공개된 갤럭시노트는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았던 보급형 폴더블폰도 선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와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삼성전자의 하반기 언팩은 8월에 열렸다. 그러나 올해 1월 조기 출시한 갤럭시S21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도 조기 출시 가능성이 대두된다. 갤럭시S21은 전작대비 약 한 달 빠른 출시 후 57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外

[조선비스=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ID는 브라운관 TV를 발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1987년부터 칼 페르디난드 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이 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으로 꼽힌다.김성철 사장은 저온 폴리 실리콘(LTPS) 기반의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량 양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터치 내장형 OLED를 통한 패널 슬림화와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시블 OLED 개발, 초박형 유리(UTG)를 적용한 폴더블 OLED 양산 등이 그의 대표적인 성과다.

[뉴스토마토=김광연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첫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택을 놓고 LG디스플레이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실현되면 장기적으로 양측 모두에 ‘윈윈(Win-Win)’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고위 경영진 협상을 통해 TV용 대형 OLED 패널 납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나온 이후 삼성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고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건 등으로 양측 임원이 만나는 것을 확대해석한 게 아닐까 싶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번 만남은 OLED TV를 만들지 않겠다던 과거 삼성전자의 자세를 생각할 때 그 자체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이데일리TV=김종호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진 기지인 중국 광저우 공장 증설을 본격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최근 OLED 패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생산 능력 증대를 통해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광저우 공장 2단계 증설을 위해 OLED 생산라인 설비 반입 등 셋업(set-up) 작업에 들어갔다. 실제 앞서 광저우 공장 1단계 조성에 참여했던 인베니아 등 장비 업체는 최근 LG디스플레이와 2단계 증설 관련 장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은 중국 시장 등을 고려한 대형 OLED 전진 기지다. 자본금 포함 총 5조원을 투입해 지난해 준공 후 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1단계로 월 6만장 규모의 대형 OLED 패널을 생산 중이다. 2단계 증설 시에는 월 3만장이 추가돼 월 9만장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국내 파주 공장을 포함하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생산 능력은 월 17만장까지 확대된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보급형 버전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경우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은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후속모델 2종과 준프리미엄 모델 갤럭시S21팬에디션(FE)으로 구성된다. 11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폰아레나 등은 삼성전자가 올해 보급형 폴더블폰을 추가하지 않고 기존 선보였던 폴더블폰 후속 제품 2종만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업계에선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 ‘라이트’ 버전을 출시해 판매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충분히 보급형 모델 출시를 고려하고 있겠지만 그 시기가 올해는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삼성전자가 ‘초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출고가가 10만~20만원대인 ‘갤럭시M 시리즈’ 출시 카드를 2년 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지역 특화 브랜드다. 한국에 출시하는 것은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베트남, 인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출시한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갤럭시M12’의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출시 시점은 올 상반기, 가격은 10만~20만원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M12는 지난달 18일 인도에서 아마존을 통해 판매한 이후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이다.

[조선비즈=이용성 기자] 세계 최대 소비재 테크업체인 애플이 이르면 이달 하순에 내놓을 예정이었던 하이엔드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늦춰질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집적회로(IC) 등의 부품 공급 부족 때문이다. 미니 LED TV는 빛을 내는 백라이트유닛(BLU)에 소형 LED 칩을 촘촘하게 탑재해 기존 LCD TV에 비해 밝기와 명암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룸버그는 이날 관련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니LED 디스플레이 공급 차질로 인해 이르면 4월 하순 쯤으로 예정됐던 애플의 12.9인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늦춰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이종혁 기자 / 박재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산하 자문위원회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봉쇄 대상을 차세대 최첨단 공정용 장비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력 장비로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규제가 현실화하면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메모리 공장을 첨단화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전(前) 단계 기술인 액침불화아르곤(ArF) 노광장비 등 심자외선(DUV) 장비 중국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제재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산하 인공지능(AI) 위원회는 지난달 초 연방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과 격차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 네덜란드 정부 등과 협력해 EUV·ArF 장비의 중국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은 이미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 생산을 위한 EUV 장비 중국 수출을 금지시켰다.

삼성전자-LGD, OLED 공급 협상…디스플레이·TV 판도 변화 예고… 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전 세계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 업체고,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를 만드는 유일 제조사다. 양사 계약이 성사되면 중국의 맹추격을 받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전환이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 받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경영진은 이달 초 회동을 갖고 OLED 수급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일경제=김규식, 노현기자] 일본 TV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비중이 빠르게 성장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30%(매출 기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일본 OLED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일본 2위 홈쇼핑 채널 QVC에 진출하는 등 판매 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일본 내 ‘OLED 대세화’를 위해 일본 공영방송사 NHK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폴더블 대중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올해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갤럭시Z플립 5G·Z폴드2의 후속모델 등 2종만 공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00만원대 보급형 폴더블폰 제품인 ‘라이트’와 두 번 접히는 더블폴딩 폰 출시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샘모바일, 폰아레나 등 IT전문매체들은 올해 삼성전자가 기존에 선보였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후속 제품만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라이트 모델의 출시 계획은 올해 없다”며 “여전히 더 저렴한 폴더블 출시를 고려할 수는 있지만 2021년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이폰11→아이폰12′ 스마트폰 왕좌 안 내주는 애플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애플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작년 아이폰 11로 전세계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단말 모델의 영예를 안았던 애플이 올해 1월에는 아이폰12 시리즈로 전세계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10월 말 출시한 아이폰12는 올해 1월 개별 스마트폰 단말기 기준 전세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형인 아이폰12가 1위로 6%를 차지했고, 고급형인 아이폰12 프로맥스가 2위(5%), 아이폰12 프로가 3위(4%), 작년의 아이폰11이 4위(2%)로 1~4위를 아이폰 11·12시리즈가 싹쓸이했습니다. 아이폰12 미니가 8위, 아이폰 SE 2020도 10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분기 TV와 스마트폰에서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디스플레이사(社)의 성적에도 관심이 모인다.

[뉴스1 =정상훈 기자]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잠정 실적발표에서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21’ 신제품을 앞세운 스마트폰 부문과 ‘Neo QLED’를 비롯한 프리미엄 TV 제품들이 ‘펜트업 효과’를 등에 업고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도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TV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에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선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LGD, 삼성전자에 OLED 패널 공급한다…최초 거래… 外

[머니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를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중국업체에게 패권이 넘어간 LCD 가격이 급등하자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 TV에 뛰어들고 있는건데요. 삼성전자가 LG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삼성전자가 LCD TV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손을 잡습니다. 사실상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TV용 OLED를 공급받기로 한겁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고위 경영진이 최근 만남을 갖고 OLED 납품을 합의했습니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대화면과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적합한 신개념 파인메탈마스크(FMM)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 받는 FMM 공정의 한계가 극복될 지 주목된다. FMM은 종이보다 얇은 금속판으로, OLED 디스플레이 제작 시 유기물질을 정확한 위치에 증착하는 핵심 부품이다.
오럼머티리얼은 단일 셀 형태의 FMM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닛 셀(unit cellFMM’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각각의 패널마다 FMM을 배치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OLED 제조에는 긴 띠 형태의 FMM 스틱(Stick)이 쓰이고 있다. 긴 금속판에 미세 구멍을 뚫어 한 번에 5~6개의 패널을 동시 증착하는 방식이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집콕’ 문화 확산으로 프리미엄 TV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OLED TV 수요가 급증하며 LG전자를 비롯한 OLED 진영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112만4600대로, 전년 동기 62만5300대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분기 내내 100만대 이상을 이어가고, 올 4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도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67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1=주성호 기자] 현재 글로벌 TV 시장에서 최고 화질로 꼽히는 ‘8K 해상도’ 제품이 올해 전 세계에 100만대 가량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세트업체들의 8K TV 판매가 차질을 빚은 가운데, 내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엔 전 세계에서 7200만대가 팔려나갈 것이란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발간한 ‘UHD 해상도 TV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8K TV가 전 세계에 약 100만대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35만대와 비교해 거의 3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SA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상보다 8K TV 판매가 더뎠다”고 지적했다. SA는 내년에는 8K TV 판매량이 400만대로 올해보다 4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2023년에 1000만대를 넘어서고 2024년에는 3500만대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도 스마트폰처럼 접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접는’ 태블릿PC 관련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른바 ‘갤럭시 폴더블(접는)탭’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접는 갤럭시폰에 이어 접는 갤럭시탭까지 출시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미국특허청(USPTO)에 폴더블 태블릿PC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는 태블릿PC의 힌지 및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 속 폴더블 태블릿PC는 인폴딩(안쪽으로 접는) 형태로,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달리 커버스크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상단과 하단에 얇은 노치가 존재한다. 여기에 센서와 LED플래시 및 전면 카메라가 배치되는 모양새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없다. 또 화면이 접히는 힌지(경첩) 부분이 두껍고, 힌지에서 멀어질수록 얇아진다. 왼쪽 측면 테두리에는 전원 버튼과 스피커가, 오른쪽 측면 테두리에는 USB-C 단자가 탑재됐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갤럭시Z플립, 화면 2배로 확 커진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2’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위아래로 접는 조개 껍데기 모양(클램셸)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올해 출시되는 모델은 1.1인치에 불과했던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가 2배 가까이 커지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출시한 뒤 9월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을 출시했다. 8일 유명 IT팁스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을 1.82인치로 키운 ‘갤럭시Z플립2’를 준비 중이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7인치로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QD-OLED TV 출시 임박…삼성디스플레이, 시제품 고객사에 전달…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OLED가 중국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따돌릴 수 있는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QD-OLED 패널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QD-OLED 패널이 적용된 모니터와 TV 시제품을 삼성전자, 소니, TCL 등 고객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시제품을 계속해서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사 전달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QD디스플레이 양산을 준비 중에 있다”고 했다.

  • LG디플, OLED TV 점유율 상승에 함박웃음

[핀포인트뉴스=이승현 기자] 코로나19 이후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TV 점유율 상승이 빨라지고 있다.지난해 글로벌 TV 판매량 중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비중은 4% 불과하나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19%까지 상승한데다 LCD가격 상승과 OLED원가 절감 기대감이 커진 이유다. 6일 하나금융투자의 프리미엄 TV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TV 매출액 중 1500달러 이상 비중은 삼성전자 25%, LG전자 28%이며 이익 기여도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시장이 전년비 4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OLED 재료 시장은 전년비 40% 성장한 17억5400만달러(약 1조98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성장률 16%보다 크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용으로 생산하는 화이트 OLED,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패널용으로 개발 중인 퀀텀닷(QD)-OLED, 그리고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하는 중소형 R(적)G(녹)B(청) OLED 방식을 모두 더한 수치다. 중소형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이 생산한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IT기업 레노버가 오는 8일 출시할 예정인 게이밍 스마트폰 ‘리전2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의 6.92형 FHD(1920×1080) 올레드 패널이 탑재된다. 레노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게이밍폰은 144Hz(헤르츠)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은 1초에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프레임의 갯수를 표현한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역동적인 화면이 보다 부드럽게 나타난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을 레노버의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 커버윈도용으로 납품했다고 5일 밝혔다.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제작했다.
투명 PI 필름은 울트라신글래스(UTG)와 폴더블 커버윈도 소재 시장에서 경쟁 중인 제품이다. 코오롱인더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투명 PI 필름을 양산했다. 이후 코오롱인더는 화웨이 메이트X와 모토로라 레이저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커버윈도용 투명 PI 필름을 공급해왔다. 이번에 코오롱인더 투명 PI 필름은 레노버의 폴더블 노트북인 ‘싱크패드X1폴드’에 탑재됐다. 씽크패드X1폴드는 13.3인치 화면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OLED 폴더블 노트북이다. 회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했던 투명 PI 필름을 노트북 등 중대형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애플, 마이크로 OLED 기반 MR 헤드셋 내놓는다 … 外

[ZDNet=양태훈 기자] 애플이 마이크로 OLED 기술을 적용한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홍콩 IT매체 큐아닷컴(Qooah.com)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 행사에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방식으로 최신형 MR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큐아닷컴은 애플의 MR 헤드셋은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으로,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외 15개의 카메라 모듈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데일리TV=김종호 기자] 중국 가전기업 스카이워스가 세계 최초의 ‘벤더블(benda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출시하면서 기술력을 과시했다. 중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8K OLED TV’까지 내놓은 가운데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 중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경쟁자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는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의 벤더블 OLED TV를 출시했다. LG디스플레이(034220)의 65인치 OLED 패널을 탑재한 이 TV는 버튼을 눌러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다.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는 전사적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ESG위원회를 비롯해 내부거래위원회를 이사회 내에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 및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등 상장사 이사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발표했다.

…65인치 기준으로 LCD 패널에는 약 5.2㎏의 플라스틱 원료가 들어가지만 OLED 패널에는 그보다 88% 적은 0.6㎏ 정도만 쓰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자원 재활용률은 기존 LCD 패널의 경우 79.1%에 불과하지만, OLED 패널은 92.2%의 부품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세계 최초로 LG전자가 선보인 롤러블 TV가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롤러블 TV는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펴지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롤러블의 R)’ 해외 판매가 전날부터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판매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이다.

  • LG의 주력 OLED TV, 분기 출하량 첫 200만대 넘본다

[아시아경제=김흥순 기자] LG전자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분기 기준 출하량 2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를 ‘OLED 확산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프리미엄부터 대중화 제품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시장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세계 OLED TV 시장의 분기당 출하량은 1분기 112만5000대에서 4분기 211만대로 약 두 배 가까이 성장해 연내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만대를 돌파한 지 1년 만에 두 배가 증가하는 것이다.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어? OLED TV ‘대중화 시대’ … 外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기술로 화질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이 됐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올해 대중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장기화로 고급 TV 수요 증가, 올레드 TV 패널 생산 능력 확대, 올레드 TV 제조사 확대, 저가 모델을 늘린 판매 전략 등이 결합된 결과다. 올해 세계 시장에서 올레드 T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늘면서 6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1일 네이버에서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검색하면 최저가가 130만원 정도다. 갤럭시S21 울트라 같은 고급형 스마트폰 가격보다 낮다. 액정표시장치(LCD) TV 고가 신모델보다도 저렴하다. 2013년 LG전자가 처음 올레드 TV를 출시했을 때 55인치가 1000만원을 넘었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디스플레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 수율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QD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양산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QD디스플레이 TV를 내놓을지 관심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 기반 모니터 및 TV 시제품을 ▲삼성전자 ▲소니 ▲TCL 등에 보낼 예정이다. 삼성디스레이는 작년 하반기에는 QD디스플레이 패널 샘플을 제조사에 보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3월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을 액정표시장치(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전환했다. QD디스플레이 상용화 걸림돌은 품질과 가격이다. 수율이 변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개 라인에서 QD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예정이다. 월 3만장 수준이다. 국내 LCD라인을 추가로 QD디스플레이로 돌리는 일은 늦어지고 있다. LCD 생산을 아직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벌써 LCD 철수를 2차례 미뤘다. 공급량과 수율의 연관성이 더 높아졌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세계 최초로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LG전자의 롤러블(Rollable, 말리는) TV가 해외 시장에 출격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부터 자사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대상 국가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추세를 고려해 당분간 현지 마케팅 대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겨냥할 계획이다. 대당 1억원이 넘는 초고가 제품인 만큼,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고객들은 해당 국가의 LG전자 현지 법인 마케팅 담당자와 상담 과정을 거치게 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최고급, 희소가치를 원하는 최상위 수요층을 겨냥해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65인치(대각선 길이 약 163㎝) 규격으로 출하가는 1억원이다.

[파인낸셜 뉴스=이정은 기자] 수당재단은 ‘제30회 수당상’ 수상자로 김장주 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66), 성영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57) 등 2명을 응용과학부문에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김 교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한 연구자다. 특히 김 교수는 OLED 분야에서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을 내는 OLED 소자 구조 및 소재 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OLED 분야 연구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시사저널e=윤시지 기자] 지난해 이어 올해 노트북 시장 코로나19 특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양대 패널업체가 노트북 디스플레이 수요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강점이 있는 프리미엄 IPS LCD를 앞세워 중국 업계와 점유율 경쟁에 돌입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을 앞세워 신규 시장 수요를 개척한다. 양사의 IT 패널 사업을 두고 수익성 전략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데일리=장영은 기자] 올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현재 왕좌를 지키고 있는 건 삼성전자(005930)이고, 화웨이·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제조사가 뛰쫏는 모양새다. 2019년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첫번째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촉발된 폴더블폰 한·중전 1라운드의 승자는 단연 삼성전자였다. 기술력에서의 우위는 물론 중국 내수 판매에 그친 ‘메이트X’와 달리 ‘갤럭시폴드’는 60여개국에 출시돼 호응을 받았다. 이후 삼성이 주도권을 잡은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제조사들이 대거 참전한다. 낮은 가격과 큰 화면 등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정조준하고 있는 도전이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뉴스=김용구 기자] (주) 디에프에스, OLED·2차전지 장비 제조 전문 업체!

(주)디에프에스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구미 1산업단지에서 OLED 제작 설비용 자동화 장비, 2차전지 장비 제조전문 생산 기업이다.

OLED, 2차전지 분야의 수요 증가로 구미 5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올해 70억, 향후 30억 등 총 100억 투자로 5산업단지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대란, 디스플레이 업계도 덮쳐 … 外

[IT조선=김동진 기자] 자동차와 가전, PC 등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디스플레이 업계로 까지 번졌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과 같은 핵심 부품이 태부족이다. DDI뿐 아니라 유리기판과 편광필름 등 주요 부품도 수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유리기판 제작사 공장이 정전으로 멈춰 서거나 주요 기업의 편광판 사업 매각 등이 영향을 줬다. 이처럼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TV 패널 가격은 상승곡선을 그린다.

[아시아투데이=홍선미 기자] 현대차, 재규어 등 완성차 기업들이 인포테인먼트, 첨단 시스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를 늘리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사업 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계기판을 비롯한 인포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는 물론 사이드 미러, 룸미러 등에도 OLED를 적용하는 추세는 OLED 가격 하락과 맞물려 향후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TV 패널, 플라스틱 OLED(P-OLED) 등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제품 중심으로 스마트폰 등 중소형 OLED를 선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중심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LG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곡에 있는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지난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LG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계열사 차원의 혁신상인 LG 어워즈는 LG그룹이 매년 소비자 관점에서 혁신적 제품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LG는 이날 3개 부문에서 최고의 소비자 가치를 만든 팀에 각각 최고상인 ‘일등 LG상’을 시상했다.

[ZDNet=유효정 기자] 중국에서 144Hz 주사율을 가진 게임용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높은 주사율 OLED와 고급 프로세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고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다.

1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샤오미는 레드미(Redmi) 브랜드 게임 스마트폰을 내달 출시한다. 이 제품은 모바일 게이머에 최적화해 144Hz 주사율 OLED에 65W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5000mAh 배터리를 보유한 고사양 폰이다.

최근 출시된 ZTE의 S30 프로 역시 144Hz 주사율 OLED를 장착했다.

주사율이란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다.144Hz는 1초에 144개 장면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60Hz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애플이 오는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연례행사인 WWDC를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전체 온라인 포맷으로 개최된다. 애플은 통상 WWDC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TV, 맥 소프트웨어 등을 공개한다. WWDC는 애플 제품용 앱을 만드는 개발자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이지만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에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6월 개발자회의에 발표된 소프트웨어는 가을에 최종 출시되기 전에 베타 형태로 출시된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인기에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 신제품인 QNED를 출시 일정을 다소 느긋하게 조정하기로 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이미 미니LED TV인 네오 QLED를 내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31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4월로 잡았던 QNED의 출시 일정을 다소 뒤로 미루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유는 OLED TV의 인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대내외적으로 QNED는 삼성 네오 QLED를 견제할 제품으로 여기고, OLED TV는 그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한다. OLED TV가 호조인 가운데, 굳이 QNED를 내놔 각종 마케팅 비용 등을 쓰느니 OLED TV에 더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CES2021에서 선보인 다양한 OLED 제품들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가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삼성에서는 CES2021마지막날 14일(현지시간 15일)에 Galaxy S21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GalaxyS21 series)

LG디스플레이에서는 세계최초 롤러블 TV인 LG SIGNATURE OLED R은 현신적인 글로벌 콤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하는 올레드의 철학과 기술을 멋지게 뽐냈다. 침대와 투명 OLED가 결합된 Smart Bed는 평소에는 일반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하다가, 투명 OLED를 일부만 노출시키는 ‘라인모드’로 변경해 날씨나 시간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16:9 화면비로 전환하면 TV나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또 다른 활용 예시로 선보인 Restaurant Zone의 55” 투명 OLED는 스시바 등의 고급 식당에서 디지털 메뉴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투명 스크린을 통해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 시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손님과 셰프 사이의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CES 2021에서 최초로 선보인 48”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은 유력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기술은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OLED 화면이 최대 1,000R까지 구부러져 한층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며, 화면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CSO 기술이 적용돼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LG전자는 CES2021에서 새로운 OLED TV “evo”가 소개되었다. Flagship 모델인 evo는 55인치, 65인치, 77인치 4K OLED 3 종류가 있다.

Evo는 LG전자 OLED TV 중에서 가장 고급 브랜드인 G1 레벨 제품으로서 신형 화질 프로세스 A9 Gen 4를 탑재하였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선명한 화질과 명암비, HDR(High-Dynamic-Range)을 제공해 준다.

LG OLED evo(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에서는 31.5” OLED 모니터 UltraFine 32EP950를 선보였다. TV나 휴대폰에서만 사용하였던 OLED패널이 모니터로 최초로 선보였으며 4K 해상도 (3840×2160) 1,000,000 : 1의 명암비로,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 31.5” UltraFine 32EP950 모니터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는 롤러블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LG롤러블의 알려진 스펙은 기본 6.8”(1080×2428)에 화면을 펼치면 7.4”(1600×2428)까지 확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의 패널을 사용했다.

LG전자 롤러블 폰  (출처 CES2021 영상)

Panasonic에서는 OLED TV JZ2000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였고, 2021년에 55” 65” 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AI 기반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어 시청자가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Panasonic의 고유한 상향식 스피커 사용에 측면 발사 스피커를 추가하면서 뛰어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영화, 스포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은 피크 및 평균 밝기 레벨을 제공하여 고픔질 TV 영상을 제공한다.

Panasonic JZ2000 (출처 CES2021 영상)

Sony의 Acoustic Surface Audio 기술은 잠재적으로 Sony의 새로운 OLED 모델을 최고의 사운드 TV로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이 카테고리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Sony Bravia Master Series A90J이다. 이 OLED TV는 55” 및 65” 모델과 함께 83” 모델을 도입하며, Sony가 XR OLED Contrast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높이고 더 나은 블랙을 제공한다.

Sony Bravia Master A90J(출처 CES2021 영상)

TCL에서는 두 가지의 Rollable OLED 컨셉을 선보였다. 첫번째는 6.7”디스플레이를 최대 7.8”지 확장 할 수 는 AMOLED 모바일 장치이다. 두께가 10mm 미만이고 굴곡 반경이 3mm이다. 두번 째는 17” printed scrolling 제품은 CSOT에서 두루마리형태의 컨셉용으로 공개했다.

TCL rollable 컨셉 폰 과 17” 컨셉 scrolling 제품(출처 CES2021 영상)

자동차용 p-OLED용으로는 Mercedes-Benz 와 Continental 업체에서 제품을 공개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Continental은 haptic 기술이 지원되는 cockpit type 디스플레이를 소개하였다. LG디스플레이의 pOLED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Continental pOLED (출처 CES2021 영상)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Hyperscreen multimedia system은 12.8인치 pOLED를 3장 연결하고 Gorilla glass로 커버하였다. 운전 중 패널의 아이콘 부분 터치를 확인하기 위해 pOLED에는 haptic 기술이 내장되었다.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 (출처 CES2021 영상)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노트북 OLED’로 10여종 넘는 다양한 제품 선보여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021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올 초에 밝힌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UHD, ’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부터 16”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말 13.3”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의 15.6” 모델 생산에 돌입,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이렇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고사양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황에 힘입어 노트북용 OLED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뉴스룸

작년에 레노버, 에이수스, 델, HP 등 유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만큼, 올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OLED 노트북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게임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IT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삼성 OLED가 유려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로 LCD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듯이 노트북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선사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삼성 OLED는 LCD 대비 구조적으로 단순해 슬림 베젤과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용이하며 패널도 얇고 가벼워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특히 DCI-P3(디지털 시네마 색표준)를 100%(LCD 74%) 충족하는 넓은 색영역과 0.0005nit 이하의 깊은 어둠까지 표현하는 탁월한 화질(명암비 1,000,000:1 이상), LCD 대비 10배 이상 빠른 응답속도가 특징이다.

에이수스(ASUS)는 CES 2021에서 2세대 ZenBook Duo 듀얼스크린 노트북을 선보여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다양한 응용제품이  새로운 Nvidia GPU와 제11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채택해 성능이 더욱 좋아졌다.

ZenBook Duo는 2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하나는 Pro Duo 15 OLED와 하나는 Duo 14이다. Pro Duo 15 OLED는 최고 10세대 인텔 Core i9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GeForce RTX 3070 독립적인 그래픽 카드와 32GB메모리를 탑재했다.

Duo 14는 11세대 Core i5혹은 i7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MX450 그래픽카드와 32GB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Pro Duo는 15.6”에 3840×2160픽셀의 OLED터치스크린을 사용했고 Pantone인증을 거쳐 100% DCI-P3색역을 커버한다. 이와 같이 조합된 것은 아래쪽에 14” 초고화질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Duo 14는 14” 1920×1080픽셀의 터치패널과 같은 해상도를 가진 12.6”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ASUS는 한가지 새로운 힌지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트북 뚜껑을 열 때 보조 디스플레이(ScreenPad Plus)가 Duo Pro 15에서 경사 9.5도, Duo 14에서 경사 7도기울어져 더 좋은 시각을 제공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Windows시스템이 ScreenPad Plus의 두 번째 디스플레이를 인식하기 때문에 두 번째 모니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다른 일도 동시에 할 수 있다. 화면상에서 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였다. 예를 들면 숫자 키패드를 기동하거나 커다란 터치패드로 만들거나 그 위에 이벤트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다.

ScreenPad Plus 화면 밝기는 그 전 세대 제품보다 400nit높아서 더욱 잘 볼 수 있어 눈부심과 반사효과를 줄였다.

ASUS는 접이식 받침대도 제공하여 노트북 하단에 직접 연결하고 기기본체를 위로 기울여 ScreenPad에 부착한 펜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ASUS ZenBook Pro Duo 15 OLED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Duo 14는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가격은 1000달러이다.

Duo 15와14외에도 ASUS에서는 ZenBook 13 OLED、ZenBook 14와 ZenBook Flip 15도 발표했다. ASUS측은 Flip 15는 이미 출시됐고 가격은 1150달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에서 제일 컴팩트한 15.6” 뒤집을 수 있는 노트북중의 하나”라고 했다.

ZenBook 14는 AMD프로세서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이고 Ryzen 7 5800H프로세서를 적용했고  Nvidia MX450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ZenBook 13 OLED는 13.3”FHD OLED디스플레이와 AMD Ryzen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ASUS에서는 아직 이 제품에 대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CES 2021] Better Normal for All | Samsung

2025년 Mini-LED TV 시장이 프리미엄 TV 시장의 대세

LCD가 더욱 진화한 제품이 출현한다. BLU에 QD film과 mini-LED가 첨가되어 휘도와 HDR, 색재현성을 대폭 향상시킨 LCD이다. 기존의 최상위 LCD는 local dimming zone이 300~500 정도인 FALD(full array local dimming) BLU를 사용하였다.

Mini-LED를 사용하여 local dimming zone이 3,000 이상으로 많아지면, FALD BLU LCD TV 보다 명암비가 대폭 개선되고 halo effect는 줄어든다. OLED와 대등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ocal dimming zone이 화소 수만큼 있어야 하지만, LED 사이즈 축소 한계에 의해 올해 판매될 Mini-LED TV는 local dimming zone이 1,000~3,000 제품이 될 것이다.

최상의 LCD TV를 만들기 위해서는 mini-LED BLU를 AM 구동할 수 있는 TFT 기판이 필요하다. Mini-LED BLU를 사용하는 LCD TV의 경쟁 포인터는 local dimming zone과 LED수를 최소화하면서도 화질을 OLED와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OLED와 대등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ocal dimming zone이 십만 분할 이상이 되어야 하며, 구동을 위한 수십만개의 LED와 TFT 기판이 필요하여, 패널(모듈 포함) 제조 비용이 OLED와 유사해진다.

Mini-LED BLU의 backplane을 FR4나 BT를 사용하고 local dimming zone을 3,000 분할 정도로 하면 mini-LED  TV 제조 비용을 OLED의 1/2 정도로 조절할 수 있어, LCD TV의 화질은 극대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출 수 있다. 가성비 최고의 TV가 만들어 진다.

Local dimming zone이 10,000 분할 이하인 65인치 TV용 mini-LED BLU의 제조 비용은 250~1,100달러 수준으로 분석되어, TV 가격은 사이즈나 local dimming 분할 수준에 따라1,500~6,000 달러 범위가 될 예정이다. 2021년 mini-LED TV 시장은 250만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TV와의 시장 점유율은 2024년 이후 mini-LED TV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Mini-LED TV 개발은 TCL이 주도하여 왔지만,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할 것이다.

(동영상)미니LED TV 시대가 온다 OLED와 경쟁 구도는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디스플레이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이충훈입니다.

한: 오늘 대형 OLED를 포함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실 텐데. 그것보다 12월 4일 세미나 하신다면서요?

이: 그렇습니다. 코엑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저희 지금 신청받고 있죠. 무슨 내용입니까?

이: 아무래도 연말이니까 올해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발생한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 이슈, 특히 OLED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정립 해석이 필요할 테고 그에 따라서 내년에는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큰 파도로 찾아오겠죠. 여기에는 스마트폰도 있고 TV도 있고 다 포함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QNED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다음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준비하고 있는 QNED에 대한 부분. 사실 저희가 이번에 보고서도 나왔습니다만 최근에 분석한 결과로 보니까 굉장히 진보된 기술이 있는 게 확인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어떤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건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할 생각이고. 그다음에는 QNED, OLED 그다음에 최근에 LCD가 또 진화된 미니 LED를 쓰는 BLU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각각의 문제점이라든가 장단점, 경쟁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한: 그래서 오늘 나오셔서 좋은 정보를 일부 방송에서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텐데. 일단 OLED 얘기 한 번 해보겠습니다.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패널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White OLED. 지금 올해 패널 출하량 예상치는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이: 저희가 올해 예상한 부분은 사실 360만대 정도예요. 360만대라는 건 인치 별로 다 계산했을 때 55인치, 65인치, 75인치 이렇게 계산했을 때.

한: 비중은 다 있고.

이: 그래서 저희가 360만대 정도를 예상했고 어쨌든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로 들어왔으니까 연말까지 어떻게 될지 저희가 추이를 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한: 상반기는 어느 정도나 했어요?

이: 상반기는 저희가 집계를 했을 때 150만대 정도가 됐던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한: 그러면 360만대를 채우려면 하반기에 210만대는.

이: 그렇죠. 210만대 정도. 분기당 100만대~110만대 정도는 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 나갈 것으로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한: 지금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대형 OLED 패널을 만드는 공장이 파주에 있고 광저우는 지금 돌리기 시작했잖아요? 올해 전체 캐파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로?

이: 광저우 라인이 올해 하반기부터 돌아갔으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치 별로 라인들이 정해져 있어요. 55인치 전용라인 그다음에는 MMG(Multi Model Glass)를 하기 위해서 55인치, 65인치 전용라인, 48인치, 77인치 전용라인.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각 라인의 예상 가동률을 저희가 수율을 놓고 계산했을 때. 저희가 봤을 때 460만대 정도가. 올 초부터 했다면 라인이 돌아갔었다고 보고 있죠.

한: 460만대 정도가 올해 할 수 있는 전체 캐파일 거다. 내년에는 어느 정도로?

이: 내년에는 저희가 보는 건 550만대~560만대 정도.

한: 그게 이제 내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광저우 라인이 계속 돌아갈 테니까. 500만대 중반대 정도로 할 건데. 그러면 내년에는 한 500만대 이상 팔아야 그래도 잘했다는 소리를 듣겠네요.

이: 그렇죠. 굉장히 잘 한 거죠. 그럼요 워낙 고가의 패널인데. 실질적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우리가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하죠. 2000달러 이상을 프리미엄으로 하는 그룹이 있고 1500달러 이상을 프리미엄으로 하는 그룹이 있는데. 2000달러 이상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600만대밖에 안 돼요.

한: 연간 전체 TV 출하량이 2억2000만대?

이: 2억2000만대 중에서 500만대 정도밖에 안되요. OLED가 거의 다 가져간다는 거죠. 그다음에 삼성 QLED 얼마나 좋습니까. 삼성 QLED TV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500달러로 내놓는 제품도 많아지겠죠. 48인치도 있으니까. 그래서 1500달러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많은 숫자가 되진 않아요. 근데 거기서 500만대라고 그러면 굉장히 잘한 수치죠.

한: 아니 근데 최근에 비지오(Vizio)라는 회사가 1000달러 밑으로 OLED TV를 내놓겠다고 기사도 제가 본 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수지타산이 맞는 겁니까?

이: 그건 좀 의문이죠. 현재까지 저희가 광저우 라인에서 나오는 패널 비용이 얼마가 될지 분석을 못 했습니다만 파주 공장에서 나오는 것을 패널 비용 분석을 해보면 400달러 정도는 나와요. 400달러가 나오고 판가가 500달러 정도. 업체에 따라 조금은 달라요. 물량이 작은 곳은 500달러가 넘고 작은 곳은 더 적고 이렇게 되는데. 보통 우리가 유통이 돌아갈 때는 패널 가격이 3배. 프리미엄 같은 경우는 4배까지 보는데. 이건 2배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한: 마진을 안남기고 판다.

이: 어느 쪽에서는 마진을 안 남겨야 되는 거죠.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이미 라인이 갖춰져 있으니까. 생산 비용만 놓고 본다고 그러면 돌려야 되겠죠. 안 돌리는 것보다는.

한: 안 돌리면 공장이 노는 거니까요.

이: 그렇죠. 감가상각은 어차피 나가는 거니까 그럴 바에는 공장을 돌려서 가격을 적극적으로 낮춰 가는 게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OLED 시장을 더 크게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55인치 패널 생산 비용 그리고 판가가 한 500달러 정도 한다고 했는데 1000달러 이하짜리 OLED TV가 만약에 나왔다고 그러면 누가 손해를 보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원가에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지타산에 안 맞는 가격인 건가요?

이: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장에 가격이 맞느냐 안 맞느냐 라는 건 지금은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왜 그러냐면 비지오(Vizio)도 얼마나 가져갈지 모르는 물량이니까. 전부 다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LG 입장에서는 곤란하겠지만 비지오(Vizio) 브랜드 자체가 저렴한 브랜드잖아요?

한: 저렴한 브랜드죠.

이: 그리고 올해는 사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했죠. 특히 초대형을 아주 적정한 가격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실 OLED TV가 미국에서 고전을 했어요. 근데 비지오(Vizio)는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팔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잖아요? 물론 좀 저가 브랜드지만. 어쨌든 그걸 통해서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고 조금 더 대중화시키는데, 아까 말씀드린 500만대가 넘어가게 되면 중가로 내려와야 되기 때문에. 그 정도로 OLED TV를 팔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요. 그런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이번에 비지오(Vizio)가 1000달러 이상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OLED 산업을 더 키울 수 있는 확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가 패널 가격을 저렴하게 준다고 하더라도 말씀드린 것처럼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훨씬 더 좋은 홍보수단이죠. 광고비라든지 이런 걸 생각한다고 하면 비지오(Vizio)가 오히려 더 해주는 게 되겠죠.

한: LG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아까 55인치 기준으로 생산 단가 500달러 판매 단가 500달러 정도라고 하면 그게 더 떨어질 수 있는 기술적인 룸도 남아 있는 겁니까?

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산 단가를 본다면 기본적으로는 직접비로 들어가는 투자비, 재료비가 되겠죠. 그다음에 간접비로 본다고 그러면 개발비, 각종 본사 영업비용 여러 가지가 있긴 있는데. 지금 가장 사실은 비용 차원에서 본다고 하면 패널 가격에서 차지하는 감가상각이 커요. 이건 어쩔 수가 없죠.

한: 그렇죠. 공장에 대한 감가상각.

이: 근데 투자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게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서 LG가 처음에는 옥사이드 TFT를 만들 때 8개의 마스크를 썼거든요. 지금 4개 마스크로 줄였어요.

한: 아 그렇게 많이 줄였어요?

이: 그렇죠. TFT(박막트랜지스터)만 봤을 때. 공정을 확 단축을 시키죠. 그러면 그만큼 또 패널을 더 만들 수가 있다는 거죠. 마스크를 줄인다는 얘기는 캐파가 늘어나는 거니까. 생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지겠죠. 근데 재료비 차원에서는 별로 손댈 것이 없어요. 재료비 차원에서는. 어디선가 공정 혁신을 해서 찾아야 되는 게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LG 내부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지금 OLED TV의 영토확장이라든지 이런 게 LG디스플레이 쪽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 LCD 분야에서의 반격이라고 해야 될까요? 지금 굉장히 또 TV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게 미니 LED 기술. 미니 LED라고 하면 크기가 어떻게 돼요?

이: 보통 100~200마이크로미터(㎛) 정도 되는 LED를 BLU(Back Light Unit)에 사용하는 겁니다.

한: 지금은 몇 마이크로미터(㎛) 정도?

이: 지금 일반적인 LED 사이즈는 300마이크로미터(㎛)가 될 거에요.

한: 그게 미니 LED로 갔을 때 장점은 뭐가 있습니까?

이: 사실은 꼭 사이즈가 작아서 좋고 이런 건 아니고. LCD의 단점이 명암비가 나쁜 건데. 그래서 LCD가 명암비를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 ‘로컬 디밍(화면 분할 구동)’이라는 게 있어요. 화면을 분할을 하는 거예요. 기존에 LCD TV를 보게 되면 엣지에 들어갔었죠. 끝 단에 이렇게 들어갔었고. 도광판(Light Guide Panel)을 통해서 빛이 LCD 쪽으로 올라오도록 만들었었는데. 미니 LED는 LCD 밑에 LED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한: 뒤에 아예 박아 넣는 거군요.

이: 그렇죠. 현재도 이미 나오고 있어요 사실은. 나오고 있는데. 근데 우리가 ‘미니 LED’라고 말은 안 해요. 기존에 300마이크로미터(㎛) 되는 건 사실 큰 걸 쓰는 거예요. 지금도 이미 제품은 500 분할 정도는 하고 있어요.

한: 500 분할이라는 게 화면이 55인치라고 하면 500개의 분할을 해서.

이: 그렇죠. 그러니까 밝은 화면이 나오는 쪽에는 그 부분만 더 밝게 해주고 나머지는 LED를 꺼버리는 거죠. 예를 들어서 야간에 촬영을 했다. 가로등 밑에 밝은 부분에는 LED가 켜져 있고 나머지 어두운 부분에는 LED가 꺼져 있고. 그다음에 명암비가 확 좋아지죠.

한: 500 구역이라고 하는 것은 프리미엄 제품일 경우에만?

이: 그렇죠. 지금 프리미엄 제품만 그렇죠. 다 되는 건 아니고 근데 이제 우리가 사실 미니 LED BLU(Back Light Unit)라고 그러면 우리가 사실은 2만5000개를 넣고 화소 분할이 5000 분할 이런 걸 사실 미니 LED 라고 얘기를 해요. BLU라고.

한: 5000 분할.

이: 사실 이렇게까지 하려면 비용이 올라가요. 이유는 뭐냐면 그 정도로 하려면 LCD를 구동하기 위해서 TFT 기판을 쓰는데 LED에도 이걸 써야 되요.

한: 그럼 패널 구동용 TFT 기판도 있어야 되고 LED 백라이트용 TFT도 있어야 되고.

이: 그렇죠. 그래서 각각 LED를 마찬가지로 껐다 켰다 다 해주는 거예요. OLED는 화소가 100만 화소 이상 다 개별적으로 구동을 시키잖아요.

한: 그렇죠.

이: 근데 미니 LED는 LED를 이중으로 구동을 시켜주는 거죠. 근데 그 정도로 넣으려면 사실 작아야 되는 거예요.

한: 그렇죠.

이: 여기까지 하려고 하면 사실 가격적인 문제는 고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근데 성능으로 보게 되면 최고죠. LCD TV 중에 최고봉에 드는 거죠. 거기다가 TCL은 퀀텀닷까지 쓰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제가 사실 미니 LED BLU에 대한 건 국내에는 사실 이야기할 게 별로 없었는데 올해 제가 상반기 세미나에서 미니 LED 얘기를 했어요. “앞으로 이게 중요하다” 언론에서 갑자기 여기서 미니 LED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 미니 LED BLU를 보여준 회사는 몇 회사가 없었어요. 2018년에 TCL만 계속 가지고 나와서.

한: 중국 TCL이 계속 미니 LED를 가지고 나왔었죠.

이: 그것 때문에 계속 요청을 하고 있어요. “미니 LED가 되면 OLED와 경쟁이 가능해” 너무 괜찮아요. 명암비도 좋고 휘도도 좋고. 이게 올해 CES 때 삼성전자는 안 가져 나왔지만 중국 업체들 그다음에 LG전자까지 이걸 가지고 나왔어요. 근데 확실히 올해를 봤을 때 특히 TCL에서 나온 ‘Vidrian’이라는 미니 LED TV는 정말 최고의 LCD였었어요. 물론 LCD와 OLED를 같이 두고 비교하진 않았지만 제가 TCL의 LCD TV를 봤을 때는 “이게 OLED에게 질 이유는 없을 것 같아” 특히 가격적으로 맞으면 역시 미니 LED를 많이 쓰고 로컬 디밍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드라이버IC도 들어가야 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우리가 면밀히 분석해야 될 필요는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움직임이 1000 분할 정도.

한: 1000 분할이라고 해도 굉장히 많은 것 아닙니까?

이: 500 분할에 비교하면 2배니까 수치로 보면 엄청난 거죠.

한: 일부 저가 TV 같은 경우에는 100 분할짜리도 있고.

이: 그런 걸 로컬 디밍을 해야 될 지는, 옛날에 그런 것도 있긴 있었어요. 소니가 500 분할을 써요. ‘풀어레이 로컬 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라고 이름을 지어서 쓰는 게 있는데 500 분할 밖에 안 되요. 1000 분할이 되면 굉장히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00 분할 정도는 TFT 기판을 안 써요. 배선 기판을 쓰는 거죠.

한: 가격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겠는데요?

이: 근데 이게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우리가 조그마한 미니 LED BLU를 쓰게 되면 두께가 얇아져요. 지금 500 분할에서 1000 분할을 하게 되면 렌즈를 써야 되요. 확산을 위해서.

한: LED 앞에다가 렌즈가 이렇게.

이: 렌즈를 통해서 빛을 보내야 되는 거죠.

한: 그래서 두껍군요?

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게 두꺼우면 사실 진정한 미니 LED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사실 미니 LED는 아니겠죠. 하지만 2배 이상으로 성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그래도 획기적인 거라고 봐야 되겠죠.

한: OLED하고 엄청 경쟁이 되겠는데요?

이: 이 부분은 경쟁이 되죠. 사람의 눈이라는 것은 밝은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어두운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 또 색상을 좋아하는 분, 선명한 화면, 조금은 선명하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화면을 좋아하는 분. 사람의 취향은 굉장히 많이 달라요. 특히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이미 언급된 것처럼 미니 LED BLU에서는 LCD TV가 나올 거라고 이미 공개되어 있잖아요?

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이: 삼성전자는 그걸 내년에 성공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한: 제가 생각할 때도 엄청난 마케팅 물량이 나올 것 같은데. 일단 성능 자체도 OLED하고 경쟁할 수 있다.

이: 근데 우리가 사실은 같은 패널을 가지고도 TV가 좋으냐 안 좋으냐를 판단하는 건 프로세스가 있어요. 화질을 담당하는. 근데 삼성전자하고 소니 그리고 LG전자까지는 세계 최고죠. 세계 최고의 업체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사실은 그 정도로 예민하게 구별할 수 있느냐라고 한다면 화면이 계속 바뀌잖아요. 밝은 화면만 계속 보여주거나 어두운 화면만 계속 보여준다고 그러고 천천히 바뀐다고 그러면 “500 분할이 좋아 1000 분할이 좋아” 아니면 “1000 분할까지는 안돼”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화면이 연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눈이 인지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500 분할에서 1000 분할만 가더라도 굉장히 좋죠. 그래서 삼성전자가 이걸 가지고 만든다고 그러면 최고의 TV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 LG전자는 입장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LG전자는 OLED TV를 하고 있는데 또 내부에서 뭔가 잠식하는 것처럼 미니 LED를 강하게 밀기도 좀 애매한데.

이: 애매하죠. 이부분은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이라고 그래서 지금 OLED TV를 팔아야 되는데. 미니 LED가 나오면 어차피 뭘 팔아도 마찬가지겠지만 미니 LED를 팔고 차세대 OLED를 죽이면 힘들겠죠. 그래서 사실 소니 쪽은 미니 LED로 안 갈 거예요. 소니는 최근에 저희가 조사를 해본 결과에 의하면 미니 LED가 좋은 건 알지만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때문에 소니는 일단은 현재 상황에서는 OLED TV를 밀기로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삼성은 굉장히 미니 LED를 굉장히 밀 수 있겠네요.

이: 그렇죠. (경쟁자가) 없는데.

<2편에서 계속>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동영상)삼성 QNED 특허 94건 살펴봤더니


<자막원문>

한: 또 한 가지 저희가 화두로 예전에도 영상으로 다뤘었는데.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 QNED에 대해서도 그건 내년에 당장 나올 제품은 아니지만 지금 내후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이: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지금은 기술개발 단계를 봤을 때는 내년에 양산 투자를 해도 나쁠 건 없다고 보고 있어요.

한: 그러면 저희가 그때 말씀하실 때만 하더라도 특허를 몇 건을 갖고 얘기하신 거죠?

이: 그때는 상반기 때 41건으로 제가 봤죠.

한: 지금 더 찾으셨다면서요?

이: 이번에 94건.

한: 어떤 내용들이 추가로 더 있었습니까? 다 얘기하시기는 어려우실 테니까.

이: 큰 흐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사실은 6개월 차의 특허잖아요? 지난번 6개월 전에 본 특허와 지금 본 특허. 물론 이거보다는 좀 더 많은 것으로 알아요. 사실 저희가 좀 더 찾은 게 있는데. 전체적으로 찾은 건 125건 정도 찾았는데. 중간 부분은 빼고 최신의 중요하다는 건 일단 94건 분석을 했어요. 다음번에 할 때는 나머지 모든 걸 다 하겠지만 일단 94건 정도를 했는데. 최신 특허를 봤을 때는 놀랄 정도로 6개월 차의 특허가 이렇게 다르다는 건 그동안 우리가 디스플레이를 오래 하면서 특허의 변화와 기술의 변화를 보잖아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건 ‘퀀텀 점프’가 되어 있었어요.

한: 어떤 내용들이 있었습니까?

이: 조금 더 기본적으로 들어가면 특허가 처음 나왔던 2016년도로 보면 정말 이건 원초적인 가장 기본적인 특허처럼 이건 마치 장난감 같은 것처럼 한 번 시도해보는 정도였었는데. 지금 6개월 만에 찾아진 특허를 보니까 이건 이미 설계가 완성이 다 끝나 있어요.

한: 아 그래요?

이: 근데 사실은 지난 상반기 때 우려했던 건 우리가 이런 장점으로 본다고 하면 QNED는 LED를 쓰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휘도를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수명도 더 길 것이다. 그러면 번인도 적을 것이다. 없다고는 말을 못 하겠지만 그래도 아주 휘도가 좋은 걸 쓰면 휘도를 줄이면 번인 현상은 잘 안 나타나겠죠. 지금 OLED TV도 번인이 없다고 할 정도로 좋아졌으니까 LED는 그러면 상대적으로 더 없어지겠죠. 최고의 장점을 가졌는데. 과연 이 나노 LED를 수백만개~수천만개를 박아서 이걸 다 제대로 넣을 수가 있는지.

한: 정렬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이: 나노 LED가 불량도 있을 수 있겠죠. 왜냐하면 너무 사이즈가 작으니까. 검사는 사실 불가능할 거예요. 그다음에 나노 LED를 일정한 양으로 넣어야 되고 일정한 숫자로 배열시켜야 되고 그런데 배열이 안 된 애들이 있을 거잖아요? 꼭 말을 안 듣는 애들이 있잖아요? 말 안 듣는 애들이 있어요. 얘를 어떻게 교육을 시킬 거냐.

한: 리페어(수리)를 어떻게 할 거냐?

이: 아예 빼버릴 건지 조금 말을 듣게 할 것인지가 있는데. 가장 우려했던 건 사실 수율.

한: 수율.

이: 제가 지난번에 걱정했던 수율. 수율 확보. 사실 수율이 가격에 직결이고 그게 양산성이에요. 우리가 양산을 크게 두 가지로 보는데. 하나는 한꺼번에 많이 만들 수 있느냐 채산성이라는 게 있고. 그다음에는 정말 수율이 결정을 해요. 근데 처음에 100%로 안 만들어지도록 공정 별로 결함을 리페어해서 마지막이 80~90% 이렇게 만들어야지 사업 승인이 나와요. 영업이익이 나올 수도 있고 또는 싸게 팔 수도 있고.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데. 사실 가장 고민했던 건 그 부분이었어요.

한: 그게 지금 다 특허를 봤을 때는.

이: 특허를 보니까 이미 삼성은. 지금 나온 특허들이 우리가 10월 둘째 주까지 특허를 찾았어요. 그게 작년 초에 나온 특허가 있어요. 그 특허를 보면 이미 그게 설계가 다 들어있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들어있었는데. 특허가 너무 복잡하게 쓰여 있어 가지고 이해를 하는 대신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어요.

한: 지금 QNED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장점이라고 해야 됩니까? 특징들이 있지만 되게 밝다면서요?

이: 그럼요.

한: 밝을 때 어느 정도나 됩니까?

이: 지금 제가 예상하기에는 두 가지에요. full white가 있고 peak intensity.

한: peak intensity.

이: 10% 정도만 켰을 때.

한: 전체 화면에서 10% 정도.

이: 그게 얼마 정도냐였는데. 제가 봤을 때는 300니트(nit), 1500니트(nit) 정도. 풀 화이트 300니트(nit)라고 그러면 최고예요.

한: 최고예요? OLED가 지금 어느 정도?

이: OLED가 지금 150~200니트(nit) 정도.

한: peak intensity는 어떻게?

이: 지금 1000니트(nit) 정도가 되죠. 8배 1000니트(nit).

한: 삼성전자 VD사업부 같은 경우는 그게 1000니트(nit) 이상이어야.

이: 그렇죠.

한: QNED는 그럼 그런 조건도 다 만족하고?

이: 이미 사실 그 정도는 나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밝게 만드는 게 LED를 얼마나 넣느냐인 건데. 우리가 지난 상반기에 분석할 때 나노 LED가 10마이크로미터(㎛) 정도 된다고 파악을 했었는데. 이번 특허를 보니까 4마이크로미터(㎛) 정도 밖에 안되요.

한: 그것밖에 안 됩니까?

이: 몇 가지 SEM 사진도 있어서 아주 특허를 너무 이해를 잘하도록 굉장히 면밀하게 정리를 잘 했어요. 4마이크로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까. 개수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죠.

한: 그렇군요. 그거를 다 보시고 나니까 어쨌든 내후년 정도에는 급하게 한다면 상용화를 할 수 있겠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 그렇죠. 그래서 아까 첫 번째로 보면 TFT를 만드는 공정. 백플레인이죠. 그다음에 나노 LED를 정렬하고 컨택을 붙이는 게 화소 부분. 마지막에는 상판이죠. 프런트플레인이라고 할 수있지만 컬러필터와 퀀텀닷이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게, 다 어렵겠죠 사실 처음 하는 기술들이니까. 재밌게 본 게 백플레인은 지난번에 봤을 때는 TR이 3개 캐패시터가 1개 구조로 봤는데. 특허는 2T1C 구조에요.

한: 아 그래요? 트랜지스터가 3개가 아니고 2개.

이: 이전에 본 특허는.

한: 트랜지스터가 3개가 아니고 2개.

이: 사실 2개로 구동은 불가능해요. 전류 구동이라서. 3개는 쓰겠죠 왜냐하면 LG가 하고 있는 OLED TV는 3T1C 구조에요. 이번에 보니까 모바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7T1C 구조인 것 같아요.

한: 그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겁니까?

이: 사실은 7T1C를 많이 쓰는 건 내부보상용이에요. 왜냐하면 스마트폰에 공간이 적으니까 다른 드라이버IC를 붙일데가 없어요. TV는 외부보상을 해요. 이게 편해요. 수율을 잡기도. 근데 내부보상을 쓰는 것 같아요. 7T1C 구조가 가장 최근에 상세하게 가장 잘 되어 있어요. 특징적으로. 제가 봤을 때 가장 중요한 특허라고 보이는 부분이 7T1C 구조의 특허들이 다양하게 최근 거는 나왔어요.

한: 7T1C?

이: 그렇죠. 트랜지스터가 7개 캐피시터가 1개. 근데 삼성은 TR(트랜지스터) 쪽은 세계 최고죠. LTPS 과정을 거쳐서 7T1C는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죠. 세계 최고의 기술을.

한: 그게 됐을 때는 어떤 게 좋습니까?

이: 미세하게 전류 구동을 하는데. 그래서 아까 TV는 사실 내부보상이 필요가 없어요. 근데 굳이 7T1C를 왜 쓰는지 찾아보니까 재밌는 게 그 안에 들어있는 부분이 아까 정렬을 하기 위한.

한: 정렬을 하기 위한.

이: 정렬을 하기 위한 회로가 또 들어 있어요. 정렬을 하기 위해서 회로를 쓰다 보니까 7T2C가 되요. 트랜지스터가 하나 더 들어있어요. 사실은 군사로 비유하면 제가 이번 주에 위클리 보고서가 있는데. 제가 재밌게 쓴 게 뭐나 하면 우리가 전투기 중에서 가장 강한게 F22. ‘랩터’라고 그래요. ‘5세대 전투기’라고 그러고 공격력도 우수하지만 방어력이 굉장히 우수해요. 제가 이번에 QNED를 ‘5세대 디스플레이’라고 그랬어요. 순서로 보면 CRT, LCD, PDP, OLED, QNED. 대형에서는 조그만 화면 VFD도 있지만, 대형으로 보면 다섯 번째에요. 5세대. 5세대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격과 수비인데. 디스플레이에서는 공격이 사실 휘도잖아요? 정렬을 잘 할 수 있는 TR이 TFT 층과 같이 들어있고 설계가 되어 있어요. 근데 이건 TFT랑 같이 만들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별도가 아니에요. 나름대로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트랜지스터가 3개가 들어 있어서 다양한 파형을 통해서 이게 정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마련해놨어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불량이 생겼을 때 리페어용 트랜지스터 패턴이, 근데 트랜지스터는 마찬가지로 안에 같은 층에 또 집어넣게 되어 있어요. 이건 설계기술이 세계 최고가 아니면 불가능한데. 이미 삼성은 거기에 해당되는 모든 솔루션을 이미 개발되어 있고 콘셉이 있다는 거죠. 원인이 뭔지 알고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게 다 들어있다는 거예요.

한: 대단한 회사네요. QNED TV가 나오면 정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 그렇죠. 프리미엄 TV 시장은 다 바뀐다고 봐야 되겠죠. 미니 LED BLU가 나오고 OLED TV도 좋지만 사실 최강의 포식자. 제가 ‘랩터’라는 이름으로 비유했던 것처럼 (QNED TV가) 최강의 포식자로 올라갈 거에요. 삼성전자가 밀고 있는 마이크로 LED TV 그것도 그만하지 않겠어요? QNED TV가 나오면.

한: 그렇겠죠.

이: 삼성전자는 100% 다 바꿀 거라고 봐요.

한: 그 패널은 외부에 안 팔까요?

이: 당분간은 안 하겠죠. 사실은 제가 지난번에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디스플레이 출신이니까 우리가 어떤 상황에 어떻게 한다는 시나리오들이 있어요. 이런 상황이 어떻게 온다. 지금 삼성에서 하고 있는 건 사실 ‘QD-OLED’잖아요. 같은 QD가 들어가지만 사실 지금은 QD-OLED에요. 얘가 투자를 삼성이 탕정의 8세대 라인을 다 바꾸면 120K 정도는 들어갈 수 있어요. 사실 120K로는 아무 것도 못해요. 이 캐파로는. LG가 가지고 있는 게 지금 파주가 60~70K라고 보시면 되고 광저우가 60K 합쳐서 130K잖아요? 이걸 할 수 있는 물량이 얼마 안되요.

한: 아까 550만대 정도.

이: 그렇죠. 삼성도 120K 가지고는 프리미엄 TV 시장에 조금 넣는다 정도지 2억2000만대 시장 삼성전자가 4000만대에서 5000만대를 하는 회사가 이걸 400~500만대 팔아서 뭘 하려고 해요. 10분의 1을. 그러면 투자를 할 수밖에 없어요.

한: 그렇겠네요.

이: 그래서 그다음에 이전부터 삼성디스플레이 A5 공장. 이 부분까지도.

한: 그걸로 갈 수 있다?

이: 저는 그렇고 보고 있고 그렇게 가야죠. 그렇게 되면 최소한 2000만대~3000만대. 2000만대 정도 물량은.

한: 그러면 투자도 엄청. 오랜만에 디스플레이 쪽에 만약에 그게 제대로 된다고 그러면 투자도 많이 들어가겠는데요?

이: 그래서 아마 QNED가 되면 삼성의 A5 공장이 이전에 ‘L8 라인’처럼 그런 대형 라인 투자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봐요.

한: 저희가 영상을 보고 있는 기자들한테 힌트를 주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방향성을 갖고 취재를 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행사가 언제라구요?

이: 12월 4일입니다.

한: 그날 가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 알겠습니다.

한: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 2 이미지 유출, 내부 외부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

<’Galaxy Z Fold2’의 공식 홍보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 Source: twitter.com/ishanagarwal24>

7월 21일 IT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가인 이샨 아가왈은 자신의 트위터에 ‘Galaxy Z Fold2’의 렌더링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Galaxy Z Fold2는 다음 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정도 뒤인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Galaxy Z Fold2의 내부에는 전작인 Galaxy Fold의 7.3인치 화면보다 더 큰 7.7인치 폴더블 OLED가 탑재되었으며, 해당 폴더블 OLED의 커버윈도우 소재는 UTG가 채택되었다. 외부에도 OLED가 탑재되었으며, 크기도 6.23인치로 전작보다 1.63인치 더 커졌다.

후면에는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트리플(3개) 카메라와 비행거리측정센서(ToF)가 탑재되고, 내부 카메라는 펀치홀 형태로 오른쪽 화면 가운데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이미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기대를 모았던 터치 펜은 이번 모델에 적용되지 않는다. 출고가는 전작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해진 23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Phone 12의 모델별 터치 방식과 차이는?

Apple의 2020년 신규 iPhone인 iPhone 12에는 모두 OLED 패널이 사용되며 4모델로 구성된다. 크기는 각각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3가지 크기이며, 6.1인치는 2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최근 Apple의 발주가 나와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가 양산 준비에 착수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모든 사이즈의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엘지 디스플레이는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이며, 크기별로 터치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5.4인치와 6.7인치 모델에는 터치 전극이 박막봉지(TFE, thin film encapsulation) 위에 형성되는 on-cell 방식이 적용된다. 각 패널업체별로 Y-OCTA(YOUM on-cell touch AMOLED)나 ToE(touch on encapsulation), FMLOC(flexible multi-layer on-cell touch)라고 불리고 있으며, add-on 터치와 다르게 별도의 베이스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터치 전극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on-cell 터치는 add-on 터치보다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유리하고 공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6.1인치에는 add-on 방식이 적용된다. 베이스 필름위에 터치 전극이 형성되고, 필름 하단부에 점착체로 봉지층에 점착된다. On-cell 터치보다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Flexible OLED 터치 종류, Source: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Report>

최근 BOE가 Apple에 5.4인치와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으나, 5.4인치가 on-cell 터치 방식이며 아직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iPhone 12용으로 공급은 힘들 전망이다. BOE는 6.1인치 OLED 패널을 개발 중이며 아직까지 콜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iPhone 12의 터치 방식과 패널 공급 업체>

iPhone 12의 OLED 패널 공급업체는?

<iPhone 12 Pro Max 이미지, Source: EveryApplePro>

Apple의 2020년 신규 아이폰인 아이폰 12는 4모델로 구성되고, 4모델 모두 OLED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2의 일반 라인업은 5.4인치인 아이폰 12와 6.1인치인 아이폰 12 맥스이며, 프로 라인업은 6.1인치 아이폰 프로와 6.7인치 아이폰 프로 맥스다.

최근 BOE가 5.4인치와 6.1인치 일반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며, 삼성 디스플레이가 6.1인치와 6.7인치 프로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중국 OLED 패널 제조업체인 BOE가 Apple에 OLED를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국내외 발광재료 업체와 소재 업체 등 OLED 관련 업체들의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UBI Research에서 파악한 바로는 BOE가 5.4인치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이나, 아직 확실하게 Apple로부터 콜을 받은 바는 없다. 현 상황에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OLED 모두를 공급할 계획이며 엘지 디스플레이와 BOE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인 상태다.

BOE가 아직 확실하게 콜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 12의 양산까지 남은 시간은 많이 남았기 때문에 BOE가 Apple에게 콜을 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폰 12의 양산도 1개월 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보통 OLED 패널 테스트부터 세트의 양산까지는 4~5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

관련 정보는 UBI Research에서 최근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Sharp 최초의 OLED TV 출시, OLED TV 경쟁 구도 바뀐다.

Sharp가 5월 23일 Sharp 최초의 OLED TV인 CQ1 시리즈를 출시한다. 라인업은 55인치인 55CQ1과 65인치인 65CQ1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28만엔과 42만엔이다.

Sharp의 OLED TV 시장 진출은 Sharp의 LCD TV인 AQUOS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돌파구 찾기로풀이된다. 일본 내에서 선호도Sharp가 일본에서의 TV 시장 점유율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액은 그보다 낮은 순위이기 때문이다. 기존 LCD TV의 전통 강자인 Sharp가 OLED TV 진영에 합류하며 OLED TV 시장은 기존의 LG전자와 Sony, Panasonic의 3강 구도에서 4강 구도로 재편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Sharp의 OLED TV 출시는 대면적 OLED 패널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LG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5월에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 출하량은 360만대이다.

2020년 Sharp는 미국의 Vizio와 중국 Xiaomi에 이어 새롭게 OLED TV 시장에 진출하는 3번째 회사가 된다. 또한 OLED TV 진영은 2016년 6개 업체, 2017년 13개 업체, 2018년 15개 업체에 이어 2020년에는 18개 업체로 증가한다.

LCD TV에 집중해 온 Sharp의 이번 OLED TV 시장 진출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6인치 제품이 압도적 비율 차지

GSMARENA.com 기준으로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 제품이 전체 29개 모델 중 27개로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7인치대 제품과 8인치대 제품이 똑같이 1개 모델씩 출시된 반면, 6인치 미만의 제품은 단 한 모델도 출시되지 않았다. 8인치 제품은 Huawei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Mate Xs’다.

이어서,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살펴보면 홈버튼이 제거된 스마트폰이 2019년에 이어 계속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홀 디자인이 17개, 노치와 풀스크린 디자인이 똑같이 6개씩 출시되었다. 특히, 홀 디자인의 OLED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 뿐만 아니라, Xiaomi, Vivo, Oppo에서도 출시하는 등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은 디자인으로 꼽혔다.

디스플레이 크기별 화소수인 ppi로 살펴보면 400~500ppi의 제품이 11개로 38%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400ppi 이하의 제품이 10개로 34%, 500ppi 이상의 제품이 8개로 28%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가장 높은 ppi의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가 출시한 ‘Galaxy S20’이었다.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의 비율을 의미하는 D.A(display area)로 살펴보면 80%대의 제품이 24개로 가장 많은 83%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90% 이상의 제품은 5개가 출시되었다. D.A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은 Oppo의 ‘Find X2’였다.

마지막으로, 나라별로는 중국이 17개 모델, 한국이 12개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그 외 국가에서는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플의 마지막 LCD폰, iPhone SE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화시킨 LCD 스마트 폰의 마지막 제품 iPhone SE가 출시되었다.

애플의 2019년 모델인 iPhone 11에는 3 모델이 있었으며, 기본 모델인 iPhone 11은 6.06인치 LCD를 사용하였고, 고급 사양인 iPhone 11 Pro와 Pro Max는 각각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사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사분기부터 6.46인치 flexible OLED만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애플이 4모델의 iPhone을 출시한다. 우선 이번달부터 판매가 시작된 iPhone SE2와 9월부터 판매를 하는 iPhone 12 3종류가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iPhone 12 Pro는 2 모델이 있기 때문에 OLED를 사용하는 iPhone은 4종류가 올 하반기에 나오게 된다.

현재 애플이 판매하고 있는 LCD폰은 iPhone 11과 새로이 출시된 SE2 2가지이다.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iPhone 모델 중에서 LCD는 SE2만 사용되는 것이며, SE2가 애플의 마지막 LCD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2019년에 이미 향후 iPhone의 디스플레이는 모두 OLED로 대체할 것임을 언급한 것이다. 따라서 사실상 LCD폰은 이번에 나온 SE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6인치 이상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iPhone SE2는 IPS LCD를 사용하고 있는 4.7인치 소형 모델이다.

애플이 소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이유는 500달러 전후의 중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베이에서는 549.99달러이지만, 아마존에서는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예상되는 애플의 iPhone 전략은 2트랙이다. 우선 출하량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 폭이 넓은 500달러 제품으로 출하량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영업 이익 창출은 flexible OLED를 사용하는 고가의 iPhone 12 시리즈로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나올 iPhone 12의 기본 모델인 5.42인치의 판매량에 따라 2021년 이후에는 LCD 폰의 출하량이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패널 공장 투자 현황은?

지난 2020년 1월 삼성 디스플레이는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원) 규모를 투자하여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공문을 인도 규제 당국에 제출하였다.

인구 약 14억명, 스마트폰 사용자가 약 5억명에 달하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이미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SDI는 2019년 7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삼성 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세트 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리고 있으며, 현지에서 모든 부품을 충당하기 위해 지난 1월 추가 투자를 진행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인도 투자는 중국 천진에 위치한 설비의 일부를 이설하는 것이며, 이 설비는Galaxy A 시리즈용 rigid OLED 모듈 설비다.

중국에 위치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rigid OLED 설비는 각각 천진과 동관에 있으며, 월 Capa.는 천진이 약 17M, 동관이 약 13M이다. 이 중 천진에서 2.5M 규모의 설비를 이설한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로 인도에서 총 월 10M 규모의 Capa.를 확보하여 인도향 rigid OLED는 인도 내에서 자체 생산으로 모두 충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투자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Huawei의 OLED TV 출시와 엘지 전자, Sony의 48인치 OLED TV 출시로 OLED TV 영향력 더욱 더커진다

Huawei가 자사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새로운 라인업인 48인치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OLED TV 진영과 라인업이 더욱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먼저, Huawei는 자사 최초의 OLED TV인 X65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엘지 디스플레이의 65인치 대면적 OLED 패널이 탑재된 X65는 24메가 픽셀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용자의 얼굴과 동작, 자세를 인식하는 ‘제스쳐 추적’ 기능으로 TV를 제어하고 14개의 언더 스크린 스피커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사운드를 보정한다. X65는 4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의 OLED TV 진영은 Skyworth와 Konka, Changhong, Xiaomi에 이어 Huawei까지 5개 진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Huawei의 OLED TV 출시는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에 큰 영향력이 끼칠 수 있다.

<Hauwei의 OLED TV ‘X65’, Source: news.mydrivers.com>

한편, OLED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엘지 전자와 Sony는 48인치 OLED TV를 새롭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더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재 OLED TV는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라인업만 있어 LCD TV 대비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엘지 전자와 Sony는 이번 48인치 OLED TV 출시를 통해 소형 TV 선호도가 높은 일본이나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ony의 48인치 OLED TV ‘KJ-48A9S’, Source: Sony.jp>

엘지 전자와 Sony의 48인치 OLED TV는 각각 5월과 7월에 출시될 계획이다.

Huawei가 새롭게 OLED TV 진영에 합류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최초로 48인치 OLED TV를 출시하는 등, 2020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또 한번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OPPO, 업계 최고의 화면을 가진 5G 플레그쉽 모델 Find X2 시리즈 출시

OPPO는 2020 년 3 월 6 일 업계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 경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5G용 스마트폰 Find X2 시리즈를 발표했다.

5G 시대에 네트워크가 개선되면서 사용자는 이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콘텐츠 품질에 대한 요구 사항도 높아졌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Find X2 시리즈는 120Hz QHD + AMOLED 화면, 만능 울트라 비전 카메라 시스템, 업계에서 가장 빠른 65W SuperVOOC 2.0 플래시 충전 기술 및 Snapdragon 865를 갖추고 있다. X2 Pro는 또한 ‘all-pixel omnidirectional focus’와 최대 12 비트 사진 캡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휴대폰이다.

Find X2와 Find X2 Pro는 모두 10 억 가지 이상의 컬러 표시 기능이 있는 OPPO 맞춤형 120Hz 6.7 인치 QHD + 울트라 비전 스크린을 갖추고있어, 해상도와 컬러, 재생률, 밝기에 있어 뛰어난 제품이다. 3168×1440의 해상도, 513ppi, 매우 낮은 화면 반사율 및 최대 1200nit의 최대 화면 밝기로 모든 환경에서 선명하고 편안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Find X2 시리즈는 전면과 후면에 매끄러운 이중 커브 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Find X2 시리즈의 전면은 코닝 고릴라의 6 세대 유리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 COP 패키징 기술과 67.8 ° 곡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효과가 있어 휴대 전화가 둥글고 터치감이 부드럽다.

갤럭시S20 시리즈 한국 첫날 개통량 7만여대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한국내 첫날 개통량이 작년 갤럭시S10의 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28일 한국의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7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개통량은 약 7만800대로 추산하고 있다. 이 수치는 작년 3월 출시된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 14만대 수준과 비교하면 50% 정도 적은 값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0 울트라가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만큼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S20 시리즈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갤럭시S20 개통량이 줄어든 이유로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방문객 감소 등으로 갤럭시S20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LG디스플레이, Huawei의 신형 스마트폰 P40 Pro용 flexible OLED 공급 업체로 선정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 생산에서는 독점 시장을 가진 OLED 최고 기업이지만, 2019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시장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다음으로 flexible OLED 라인을 건설하고 패널 판매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2019년에는 BOE에 밀려 Huawei의 P30 Pro 모델에 flexible OLED를 공급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에는 Mate30 Pro에 패널 공급을 성공하였으며, Apple에 iPhone용 flexible OLED 공급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는 Huawei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P40 Pro용 flexible OLED를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공급하게 되었다. Huawei의 P40 Pro 출하 목표는 1,200만대이며, LG디스플레이가 50%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Huawei의 스마트폰 출시 일정과 물량은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Huawei는 중국 내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0% 이상의 출하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Compal이 13인치 foldable PC FlexBook 개발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 ODM 메이커인 Compal이 키보드가 장착될 수 있는 프로토타입 foldable hybrid tablet을 개발했다. Lenovo의 ThinkPad X1 Fold와 비슷한 Compal의 FlexBook은 13.1인 tablet 모양으로서 하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2개의 USB-C 단자,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다.

Tablet는 foldable OLED와 ‘zero gap lay flat hinge’가 장착되어 있어 반으로 접을 수 있다. 반으로 접으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부착하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tylus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애플, 1사분기 iPhone 출하량 대폭 감소 우려

이번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iPhone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 정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oxconn의 iPhone 공장은 중국 장저우와 선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두곳에서 iPhone의 90%가 제조되고 있다.
Foxconn의 장저우 인력은 16만명 정도이지만 춘체 연휴후 복귀한 인력은 10% 정도에 불과하며, 선전 공장은 아직 생산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Foxonn은 3월에는 전체 가동율을 80%까지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 당분간은 iPhone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Foxconn은 공장 가동율을 올리기 위해 3월7일전에 복귀하면 1인당 3000위안(약 400달러)을 지급한다.

Sharp의 OLED TV 진영 합류, OLED TV 시장 확대 불 붙는다.

세계 최초로 LCD TV를 선보였던 Sharp가 오는 8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엘지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를 이용해 OLED TV를 양산한다.

외신에 따르면, Sharp는 올 상반기에 엘지 디스플레이로부터 4K 해상도의 55인치와 65인치 대면적 OLED를 납품 받기로 결정하였으며 가격은 30만엔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LCD 사업에 주력해왔던 Sharp로서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고전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일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비중이 75%를 돌파하였으며 올해 도쿄올림픽에 따른 프리미엄 TV 호재, 엘지 전자의 일본 공략 본격화 등이 Sharp의 OLED 시장 진출을 이끌었을 것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이로써 올해 미국의 Vizio, 중국의 Sharp에 이어 OLED TV 출시를 선언한 제조사는 3개로 늘어났다. OLED TV 시장 확대에 불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JOLED의 ink-jet printing OLED, AGC의 사이니지 패널로 채택

JOLED는 AGC가 개발한 평면 사이니지인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에 ink-jet printing OLED가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AGC의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는 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여 전체 패널 두께가 9 mm 이하로 양면 표시가 가능한 제품이다. JOLED에 따르면 이 사이니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광고용이나 수납식 패널 등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2020년 11월부터 제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JOLED는 2019년 11월에 노미 사업장을 완성시켰다. 노미 사업장의 기판 사이즈는 5.5세대(1,300 x 1,500)이며 양산 capa.는 2만장이다. JOLED는 이 사업장에서 중형 크기의 OLED를 양산하여 모니터 시장과 자동차 시장 등 중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OLED TV 진영, 블랙프라이데이 맞이하여 65인치 TV 시장에서 승부보나

미국에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이하여, 엘지전자와 Sony가 65인치 OLED TV의 가격을 전월보다 하락시키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을 더욱 더 부추겼다. 반면, 55인치와 77인치 OLED TV 가격은 Sony의 XBR77A9G를 제외하곤 동일한 수준이다.

Bestbuy 기준으로 엘지전자의 2019년형 65인치 OLED TV인 OLED65C9의 11월 가격은 US$ 2,100로써, 10월 가격인 US$ 2,400보다 12.5% 하락하였다. 또한, Sony의 XBR65A8G의 11월 가격은 US$ 2,000로써, 10월 가격인 US$ 2,300보다 13% 하락하였다. 두 모델의 출고가는 모두 US$ 3,500로 동일하다.

한편,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인 QN65Q90의 11월 가격은 US$ 2,200이며, 이는 10월 가격인 US$ 2,600보다 15.4% 하락한 수치다. QN65Q90의 출고가도 US$ 3,500이다.

<엘지전자의 OLED65C9와 Sony의 XBR65A8G, 삼성전자의 QN65Q90 가격 동향, Source: UBI Research DB, Bestbuy.com>

현재 대형화되고 있는 TV 시장에서 65인치 TV는 55인치 TV와 함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55인치 OLED TV가 10월부터 이미 프리미엄 TV 기준인 US$ 1,500 가격을 형성했기 때문에, 엘지전자와 Sony는 QLED TV와의 경쟁을 위해 또 다른 주류인 65인치 OLED TV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부터 엘지전자의 OLED65C9와 Sony의 XBR65A8G는 삼성전자의 QN65Q90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해 왔으며, 블랙프라이데이에도 QN65Q90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며 가격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LED TV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엘지전자와 Sony의 할인 공세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입지를 더욱 더 확대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otorola, clamshell 타입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 공개

Motorola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발표회에서 clamshell 타입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인 ’Moto RAZR 2019’를 공개한다. Motorola RAZR는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이 아닌 가로 방향을 축으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10월 삼성전자가 SDC 2019에서 공개한 새로운 폴더블폰 형태와 같다.

<Moto RAZR 2019, Source: gsmarena.com>

Moto RAZR 2019에는 6.2인치 크기의 OLED가 탑재되며 공급 업체는 BOE이다. OLED는 노치 타입이며, 종횡비는 22:9, 해상도는 2142 x 876이다. 또한, 외부에는 2.7인치 크기, 600 x 800 해상도의 보조 LCD가 탑재되어 알림이나 시간 등의 간단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Moto RAZR 2019에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사양은 4GB/6GB RAM과 128GB의 저장용량, 2730mAh, 운영 체제는 Android이다.

Moto RAZR 2019의 가격은 USD 1,500$로 예상되며, 오는 12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디스플레이, 대만에서 OLED 노트북 시장 확대 시동

삼성 디스플레이는 지난 11월 7일 타이베이 그랜드메이풀 호텔에서 HP, Dell, Lenovo, Asus 등 글로벌 IT 업체와 Compal, Quanta, Wistron 등 주요 ODM 업체 등 총 25개 고객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OLED 포럼 2019 타이베이(Samsung OLED Forum 2019 Taipe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포럼, Source: news.samsungdisplay.com>

이 자리에서 삼성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IT 업체를 대상으로 정체된 IT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OLED 노트북을 제시하고 OLED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노트북의 새로운 시대 (New Era of Laptop with OLED)’를 주제로 OLED만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적 유연성, 무한대의 명암비, DCI-P3 100%의 광색역과 색정확도, 뛰어난  야외시인성 등 프리미엄 노트북에 필수적인 화질 특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문 일체형 디스플레이(Fingerprint Display), 사운드 일체형 디스플레이(Sound Display) 등 OLED만의 강력한 디스플레이 센서 융합 기술 로드맵도 선보였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이미 올해 상반기 13.3인치와 15.6인치 노트북용 OLED를 개발하고 HP, Dell, Lenovo, Asus 등과 협력해 총 13종의 노트북을 출시한 바 있으며, 내년 중 13.3인치 FHD 모델을 추가로 출시해 미드엔드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키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IMID 2019에서 삼성 디스플레이가 전시한 15.6인치 멀티스크린 OLED 노트북>

삼성전자의 ‘Galaxy Fold’, 60℃/90%RH의 환경 조건에서 1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 입증

지난 10월 폴더블 기기와 소재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플렉시고(FlexiGo, 대표 이기용)에서는 환경 조건까지 제어가 가능한 검사 장비인 ‘Foldy-200’을 이용하여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http://olednet.com/samsung-electronics-galaxy-fold).

당시 평가에서 Galaxy Fold는 약 26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입증하였으나, 가혹 환경에서 진행된 실험은 아니었다.

플렉시고에서는 Foldy-200으로 60℃/90%RH의 가혹 환경에서 다시 한번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2초 당 한번의 사이클로 기기가 접었다 펴지며, 1만번의 사이클마다 휘도 변화와 접힘 자국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비젼 검사에서 Galaxy Fold는 10만번을 접는 동안 표면의 주름이나 박리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55℃의 환경에서 Galaxy Fold는 배터리 충전이 중단되었으며, 60℃의 환경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종료 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했다.

<60℃/90%RH 환경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표면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휘도 변화 시험에서도 Galaxy Fold는 10만번의 사이클 동안 휘도 변화를 겪지 않았다. Galaxy Fold의 초기 평균 휘도는 313.1 ± 1.58 Cd/m2였으며, 10만번의 접힘 시험후의 평균 휘도는 313.1 ± 1.58 Cd/m2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90%RH의 환경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휘도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이번 실험을 통해 Galaxy Fold가 가혹 환경 조건에서도 1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플렉시고에서는 다음 실험으로 -20℃ 조건에서 접힘 내구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가로로 접히는 새로운 OLED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으로 29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가로 방향으로 접히는 새로운 OLED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전작인 ‘Galaxy Fold’가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과 달리 새로운 폴더블 폰은 가로 방향을 축으로 안으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새롭고 창의적인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폴더블 카테고리의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 폰의 명칭이나 출시 시기, 가격대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Foldable & Flexible OLED 2019’ 보고서에서는 해당 폴더블 폰의 커버 윈도우는 UTG(ultra thin glass) 소재이며, 크기는 6.7인치, 발매 시기는 2020년 상반기로 예측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내년 초 스마트폰 전시회인 MWC 2020 등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DC 2019에서 발표 된 새로운 OLED 스마트폰, Source: news.samsung.com>

JOLED와 Denso가 공동 개발한 solution process OLED, Toyota 컨셉카인 ‘LQ’에 탑재

전문가용 solution process OLED를 생산하고 있는 JOLED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Denso가 공동 개발한 자동차용 solution process OLED가 Toyota의 컨셉카인 ‘LQ’에 탑재된다.

<JOLED와 Denso가 공동 개발한 solution process OLED, Source: j-oled.com>

2019년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Tokyo Motor Show 2019에서 Toyota는 AI 에이전트와 자율 주행 시스템이 결합된 ‘LQ”를 전시한다.

LQ의 계기판(meter)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로써,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여 형태의 자유도를 높였다. JOLED는 OLED만의 높은 성능과 유연한 디자인이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인테리어 디자인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Toyota의 컨셉카인 ‘LQ’의 조종석, Source: j-oled.com>

한편, JOLED는 2018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8TH FINETECH JAPAN에서 자동차용 12.3인치 HD OLED와 12.2인치 FHD flexible OLED 등 다양한 중형 크기의 solution process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의 ‘Galaxy Fold’,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 입증

사용자가 보통 하루에 폴더블 기기를 200번 접는다고 가정한다면, 폴더블 기기는 3년 기준으로 약 22만회를 견딜 수 있는 접힘 내구성이 필요하다.

폴더블 기기 표면의 접힘 자국 뿐만 아니라 휘도 변화 등, 불량이 발생하거나 기능이 저하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소재업체와 패널 업체, 세트 업체에서는 신뢰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삼성전자는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인 ‘Galaxy Fold’를 정식 출시하였다. Galaxy Fold는 지난 4월에 품질 논란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다수의 폴더블 기기 관련 업체들은 Galaxy Fold가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갖추었는지 궁금증을 표했다.

폴더블 기기와 소재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플렉시고(FlexiGo, 대표 이기용)에서는 환경 조건까지 제어가 가능한 검사 장비인 Foldy-200을 이용하여 Galaxy Fold의 접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플렉시고는 일반 대기 환경에서 2초 당 한번의 사이클로 기기가 접었다 펴지며, 2만번의 사이클마다 휘도 변화와 접힘 자국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Galaxy Fold는 약 26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을 입증하였다. 먼저 스크린 표면의 접힘 흔적을 관찰하였을 때, 20만번이 넘어가도 표면에는 주름이나 박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20만번 이상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표면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휘도 변화 시험에서도 Galaxy Fold는 20만번의 사이클 동안 휘도 변화를 겪지 않았고, 26만번째의 사이클에서 화면 꺼짐이 발생하였다. 플렉시고에 따르면, 스크린 자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드라이빙 시스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면 꺼짐만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20만번 이상의 접힘 시험에서 Galaxy Fold의 휘도 상태 변화, Source: 플렉시고>

이번 실험을 통해 Galaxy Fold는 일반 대기 환경에서 20만번 이상의 접힘 내구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다만, 온도나 습도 변화 환경에서의 실험은 아니며 플렉시고에서는 추후 환경 조건을 변화하여 접힘 내구성 실험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Galaxy Fold가 환경 조건 변화에서도 충분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미엄 TV 시장 가격 경쟁 심화, 3분기에는 OLED TV 가격이 QLED TV 가격보다 낮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와 QLED TV의 가격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2019년에 출시된 65인치 프리미엄 TV 제품 중, 삼성전자의 4K TV인 QN65Q90과 8K TV인 QN65Q900, 엘지전자의 4K TV인 OLED65C9과 Sony의 4K TV인 XBR65A8G를 Bestbuy 판매 가격 기준으로 월별 가격 동향을 분석하였다.

4K TV 제품의 출시 가격은 모두 US$ 3,500으로 동일하였으며, 8K QLED TV의 출시 가격은 US$ 5,000이었다.

분석 결과 엘지전자와 Sony의 OLED TV는 출시가격 대비 28.6% 하락하였으며, 삼성전자의 QN65Q90 가격은 20%, 8K TV인 QN65Q900는 30% 하락하였다.

눈에 띄는 것은 4K QLED TV와 4K OLED TV 가격들이 비슷한 양상으로 하락하였다는 것과 8K QLED TV 가격이 출시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여 4K OLED TV의 출시 가격과 동일하게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2분기까지 4K OLED TV 가격이 4K QLED TV 가격보다 높았으나, 3분기 들어 4K QLED TV의 가격이 4K OLED TV의 가격보다 높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4K QLED TV 출시 초기 다양한 라인업(QN65Q90, QN65Q80, QN65Q70, QN65Q60 등)을 갖추고 이후 공격적인 가격 하락을 통해 판매량을 높이는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3분기 들어서는 프리미엄 TV 지위에 맞게 가격을 유지시키거나 상승시키고 8K QLED TV의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하락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엘지전자와 Sony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해 QLED TV 가격 하락에 맞춰 OLED TV 가격을 하락시킨 것으로 보이며, 3분기 들어서는 가격 마케팅의 일환으로 OLED TV 가격을 더욱더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엘지 디스플레이는 2019년 중순부터 광저우에 8세대 대면적 OLED 생산 라인을 일부 가동 중으로써, 향후 대면적 OLED 생산량이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프리미엄 TV 시장 내에서 OLED TV 시장 확대가 더 두드러지고 QLED TV와의 가격 경쟁도 더 심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8K TV 화질 싸움

엘지전자가 IFA2019에서 비교 전시한 8K LCD TV 화질 분쟁에 대응해서 삼성전자가 OLED TV의 버닝 문제점을 들고 나왔다.

LG전자는 전시장에 자사의 NanoCell 8K LCD TV와 타사의 8K LCD TV 비교 전시에서 같은 화면을 정밀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확대하여 NanoCell TV의 CM(contrast modulation)은 90% 재현이 가능하지만 타사의 8K LCD TV는 12%에 불과하다고 강조하였다. 타사는 어떤 업체인지에 대해서는 나타나 있지 않았지만, 최근 엘지전자가 IFA 이후에 삼성전자의 QLED TV를 분해하여 QD 시트를 사용하는 QD-LCD로서는 좋은 화질을 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타사의 제품은 삼성전자의 QLED TV로 추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응해 삼성전자는 이번에 8K OLED TV는 이미지 스티킹 때문에 화면이 사라진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언론에 공개하였다.

화질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혼란을 야기시키는 분쟁이 발생한 것이다. 양사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의 8K QLED TV와 OLED TV는 모두 TV로서는 자격이 미달인 제품인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IFA에서 본 2제품은 모두 현존하는 TV들 중에서는 가장 화질이 훌륭한 제품들이었다. OLED TV는 명암비가 매우 우수하여 2차원 평면 화면에서도 3차원 TV처럼 원근감이 잘 표시되는 제품이었으며, QLED TV는 HDR이 매우 우수하여 밝은 화면에서부터 어두운 화면까지 모두 섬세하게 표현이 되고 있었다. 또한 양사 제품은 8K 해상도로서 최고의 정밀도를 가진 TV임이 틀림없다.

한국 언론들은 삼성과 엘지의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표출하고 있지만, 오히려 양사의 TV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애플의 갤럭시에 대해 해상도가 낮다고 비판했을 때 삼성전자는 OLED의 해상도를 QHD급까지 올리며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성장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OLED TV의 버닝을 지적하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지만, OLED TV는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로 시장을 확대했다. 물론 버닝 현상은 대부분이 해소되었다.

따라서 이번 싸움을 계기로 삼성전자 역시 8K QLED TV의 화질을 세계 최고의 LCD TV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가 네거티브 싸움을 일으키는 것은 나름대로 고충이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면, 삼성전자는 QLED TV 시장이 그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위기감을 표출한 것이며, LG전자 역시 8K QLED TV가 가격을 내리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면 OLED TV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QLED TV 시장 확대를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창과 방패가 교대로 바뀌는 전략 싸움에서 양사의 TV 싸움은 오히려 한국의 TV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IFA2019] 해마다 진화하는 소니의 OLED TV

LG전자와 함께 OLE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소니는 OLED TV를 처음 전시한 이후 CES와 IFA에서 새로운 기능이 내재된 OLED TV를 전시하고 있다.

IFA2019의 Media Day에 먼저 오픈된 소니 부스에 전시된 OLED TV는 우퍼가 보이지 않았다. 화면에서 음향이 나오는 surface acoustic 기술을 사용하는 소니는 CES2019에서는 OLED 패널 뒷면에 actuator가 4개를 사용하고 우퍼 스피커를 뒷면 받침대로 사용한 모델을 전시하였다. 하지만 IFA2019에서는 우퍼가 사라졌다.

전시 관계자에 의하면 비밀은 패널 뒤에 actuator를 2개씩 3줄, 총 6개를 배치하여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모두 화면에서 음향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번에 전시된 Mater Series AG9의 65인치와 77인치 OLED TV 화면에는 미어캣들이 등장하였으며, 소리를 내는 미어켓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화면에서 나오고 있다.

Dell, OLED 게이밍 노트북 ‘Alienware M15’ 출시

지난 2019년 1월에 열린 CES 2019에서 Dell은 OLED 패널을 ‘XPS 15’와 ‘Dell G7 15’, ‘Alienware M15’에 옵션으로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Alienware M15’가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하여 올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Alienware M15에 적용된 OLED의 크기는 15.6인치에 해상도는 4K, 주사율은 60Hz이다.

 

<Dell의 OLED 게이밍 노트북인 ‘Alienware M15’, Source: Dell.com>

이 노트북에 적용된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IMID 2019에서 노트북용 15.6인치 4K OLED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OLED의 성능은 휘도가 400nits였으며 색재현율이 DCI-P3 기준 100%였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월 노트북용 OLED를 개발하여 프리미엄 IT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으며, 2월부터 15.6인치 4K OLED를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Dell이 언급한 2종의 또다른 노트북에 OLED가 탑재되면서 노트북 시장에도 OLED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G전자, 2019년형 77인치 OLED TV 초기가격 2018년형 대비 2,000불 인하

LG전자가 2019년형 OLED TV 라인업과 가격, 출시 일자를 공개하였으며, 77인치 모델인 OLED77C9과 OLED77W9의 초기 가격을 각각 6,999불과 12,999불로 확정하였다.

이는 2018년형 77인치 OLED TV 모델 대비 2,000불 인하한 가격으로써, LG전자가 최근 TV 시장에서 불고있는 대형 TV 구입 트렌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가 공개한 2019년형 OLED TV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LG전자는 조만간 88인치 OLED TV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OLED 패널 공급 업체인 LG Display는 UBI Research가 주최한 ‘2019 OLED Korea Conference’에서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88인치 크기의 초대형 OLED TV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가 더 낮아진 초기 가격과 향후 출시될 88인치 모델로 더욱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SUS. 최초의 solution process OLED 상용화 모니터인 ‘PQ22UC’ 판매 시작

ASUS가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가 적용된 모니터인 ‘PQ22UC’를 호주와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Asus의 ‘PQ22UC’, Source: asus.com>

2018년에 열린 CES 2018에서 공개된 ‘PQ22UC’는 최초로 상용화 된 solution process OLED 모니터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PQ22UC’의 크기는 21.6인치이며 해상도는 4K(204ppi), 휘도는 140 nit/330 nit(일반/최대), 응답시간은 0.1 ms, 명암비는 1,000,000:1이다.

또한, 접이식 스탠드와 접이식 보호케이스가 제공되며 1 kg 미만의 무게로 인해 쉽게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외부에서 사진 작업이나 영상 촬영 등 전문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과 호주의 셀렉트 샵(select shop)에서의 가격은 세금포함 각각 £4,699와 €5,160 수준이다. 모바일 기기와 TV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는 OLED가 모니터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갤럭시 F의 폴더블 OLED 재료비는 얼마일까?

올해부터 시판될 예정인 폴더블 폰 갤럭시 F의 출고가가 얼마가 될지는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갤럭시F가 사용하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회사는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갤럭시F는 OLED 사이즈가 7.29인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이다. 초기 시판가는 2,000달러 전후가 될 것이며, 올해 예상 판매량은 100만대 정도이다.

OLED 업계의 관심은 갤럭시F의 폴더블 OLED 패널(모듈 포함) 가격이 얼마나 될지이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재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재료비는 갤럭시S10 5.8인치에 비해 2.04배 비싼 것으로 분석되었다. 디스플레이 면적이 늘어난 만큼 줄어든 수율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갤럭시F와 갤럭시S10, 아이폰XS의 플렉시블 OLED 재료비 분석 결과 아이폰XS의 모듈비용이 95.2%로서 가장 높으며 갤럭시S10이 92.2%, 갤럭시F가 89.3%로 나타났다.

LG Display “OLED TV, TV 내 매출 비중 20% 이상으로 확대”

LG Display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8년 연간 매출 24조 3,366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 Display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OLED TV 및 초대형과 고해상도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대형 OLED는 안정적인 수율 및 생산성 확보, 고객 확대를 통해 연간 290만대까지 출하량을 증대하고 출시 5년여 만에 하반기부터 흑자를 달성했으며, TV 내 OLED 매출 비중도 20%이상으로 확대됐다.

LG Display의 2018년 4분기 매출은 6조 9,478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36%, 모바일용 패널이 28%,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22%, 모니터용 패널이 14%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IT 및 중소형 신제품 출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99%,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2,793억원을 기록했다.

LG Display는 앞으로 OLED로의 사업재편을 가속화한다는 입장이다. 서동희 CFO는 “불과 5년 전 제로였던 OLED 매출 비중이 올해 30%, 2021년에는 50%에 이르게 될 것”이라 전망하며 OLED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 Display는 경쟁사의 대면적 QD-OLED 질문에 전반적인 OLED 산업 전반을 향상시키고 생태계를 강화하는 이점이 있을 것이라 답변하였으며, 향후 8K와 70 inch 이상 대형 OLED 양산 질문에는 CES 2019에서 전시하였던 것처럼 이미 8K 기술력은 확보되어 있으며 대형 OLED 양산은 기존의 LCD 생산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LG Display의 pOLED 수요 전망 질문에는 전체 flexible OLED 스마트폰 중 14% 이상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언급하였으며, 2019년 대면적 OLED와 pOLED capa. 질문에 대면적 OLED capa.는 파주에 월 70K, 중국 광저우에 올해 3Q에 60K 추가 투입으로 월 130K 체제가 완성되고 Poled capa.는 국내 45K에 2020년에 추가적으로 30K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2019년 시설투자(capex)는 8조원, 2020년에는 이보다 절반인 4조원 정도가 예상된다며 비율은 대면적 OLED가 60%, pOLED가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pOLED는 현재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양산에 집중 되어있는 상태로 자동차용 pOLED는 연말 정도에 좋은 소식이 기대 된다고 밝혔으며 대면적 OLED는 올해 380만대 이상 양산이 목표라고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Samsung Display,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출사표

Samsung Display가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 프리미엄 IT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Samsung Display는 23일 15.6형 크기의 UHD(3840 x 2160) OLED를 개발했으며,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고해상도 기술을 바탕으로 게이밍, 그래픽 디자인, 동영상 감상 등에 특화된 프리미엄 화질을 구현한다.

<Source: Samsung Display>

Samsung Display가 개발한 OLED 패널은 명암비, 색정확도, HDR, 광색역, 야외시인성 등 프리미엄 노트북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밝기는 최저 0.0005니트(nit)에서 최고 600니트(nit)로 120만대 1의 명암비를 갖췄다. LCD와 비교해 블랙은 200배 어둡게, 화이트는 2배 이상 밝게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고화질의 동영상 및 이미지 감상에 필수적인 HDR을 극대화한다.

또한 OLED가 보유한 3400만개의 색상 (LCD 대비 2배이상 많음)을 바탕으로 동영상 재생의 최적 색 기준인‘DCI-P3’를 100% 충족해 실제에 가장 근접한 색상을 구현한다. 특히 안구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블루라이트를 LCD 대비 현격하게 줄여서 이용시간이 긴 노트북 사용자들의 시력보호에도 기여한다.

노트북 컴퓨터는 PC와 달리 이용환경이 수시로 바뀌어 주변 밝기 변화가 빈번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 패널은 LCD대비 1.7배 높은 컬러볼륨으로 야외에서도 화질 저하를 줄여 시인성을 대폭 높였다. 또 LCD 대비 얇고 가벼운 구조적 특성과 저소비 전력의 강점은 노트북 휴대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Source: Samsung Display>

윤재남 Samsung Display 마케팅팀장은 “Samsung Display의 15.6형 OLED는 압도적인 HDR과 뛰어난 색 재현력, 높은 야외 시인성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기존 노트북 시장이 본체 기능에 집중했다면 향후 소비자들은 OLED 노트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시각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amsung Display의 15.6형 OLED는 미국 비디오 전자 공학 협회(VESA)가 인정한 True Black을 실현했다. VESA는 최근 신규표준인 ‘DisplayHDR TrueBlack’을 발표하면서 이는 기존 HDR 표준대비 100배 깊은 블랙레벨을 표현하는 것으로 삼성이 이 표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DisplayHDR TrueBlack’은 실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에 근접하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구현해 한단계 높은 HDR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55 inch와 65 inch 프리미엄 OLED TV 가격 프리미엄 LCD TV에 근접

최근 Sony의 65 inch OLED TV인 XBR65A1E가 Best Buy 기준으로 Samsung Electronics의 QN65Q7보다 불과 US$ 300 비싼 것으로 조사되는 등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OLED TV와 LCD TV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월 16일 기준 Best Buy에서 LG Electronics의 OLED TV 중 기본 모델인 C8 시리즈와 Sony의 A1E 시리즈, Samsung Electronics의 Q7F 시리즈의 크기별 가격을 비교하였다.

 <55 inch 프리미엄 TV 가격 비교>

LG Electronics의 OLED55C8의 가격은 2018년 3월 대비 47% 하락한 US$ 1,700이며 이는 Samsung Electronics의 QN55Q7보다 불과 US$ 200이 비싼 가격이다.

<65 inch 프리미엄 TV 가격 비교>

최근 OLED TV 세트 업체들이 가장 많이 출시하고 있는 65 inch TV 시장에서 LG Electronics의 OLED65C8의 가격은 2018년 3월 대비 30% 하락한 US$ 2,700이며 Sony는 40% 하락한 US$ 2,500으로써, Samsung Electronics의 QN65Q7보다 각각 US$ 500, US% 300이 비싼 가격으로 가격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LCD TV 가격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이유는 LG Display의 대면적 OLED 생산 수율 안정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LG Display는 현재 광저우에 8세대 O대면적 OLED 생산 라인을 건설 중이며 파주 10.5세대 신공장도 대면적 OLED 투자로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대면적 OLED 생산량이 더욱 더 증가하여 프리미엄 TV 시장 내에서 OLED TV 시장 확대가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CES2019, TV의 최대 화두는 엘지전자 OLED TV R

매년 1월초에 개최되는 CES는 그 해의 가전 제품 동향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올해도 빠짐없이 전세계 TV 메이커들이 행사장에 온 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OLED TV가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자 LCD TV 업계는 CES에 8K LCD TV를 대거 동원하여 OLED TV의 시장 확대를 저지하고자 했다. 하지만 관람객들의 시선과 감탄은 모두 OLED TV R에 몰려 버렸다.

2020년 동경 올림픽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8K 방송을 대비하여 8K TV 시장은 작년부터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LCD TV 업체는 8K를 키워드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8K LCD TV를 전시했다. 하지만 LCD TV는 Sharp가 이미 꾸준히 전시를 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TV 제품으로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엘지전자가 전시한 OLED TV R이 있기 때문이다. 스피커를 내장한 본체에서 OLED TV가 솟구쳐오르다 다시 내려 간다. 태양이 솟았다 일몰에 지는 느낌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OLED TV R을 보기 위해, 촬영하기 위해 몰려 들었다.

 <엘지전자, OLED TV R>

작년에는 micro LED TV가 크게 부각된 덕에 올해는 삼성전자 이외에도 TCL과 Hisense가 micro LED TV를 전시했다.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의 micro LED TV 기술 격차는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제조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 조립 기술 기반의 micro LED TV 시장은 LED 산업과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인 중국이 곧 장악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패널 구조와 제조 공정이 매우 복잡한 OLED TV 제조 기술은 엘지디스플레이가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기술 격차는 5년 이상 차이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지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OLED TV R은 다시 한번 한국의 OLED 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실감하게 해주고 있다.

반면 엘지전자를 제외한 TV 업체들의 OLED TV 전시는 시들했다. 이들 업체들에는 아직 8K OLED 패널과 롤러블 OLED 패널을 엘지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Sony 조차도 특별함이 없이 이제Rk지 잘 알려진 OLED TV만을 전시하고 있다.

그 덕분에 이번 CES의 TV 전시는 엘지전자만이 눈에 띄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OLED TV와 경쟁이 가능한 제품은 TCL이 출시한 mini LED를 사용한 LCD TV로 판단된다. 명암비가 OLED TV와 유사하게 1,000,000:1로 표시되어 있다. 블랙이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서 OLED TV와 유사한 느낌의 생동감 있는 색상과 명암비를 나타내었다. 단, 검은 바탕 화면에 표시되는 밝은 화면의 주위에는 홀로효과가 발견되었다. 주위가 밝게 번져 보이는 현상이다. 비전문가들 눈에는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OLED TV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된다.

<TCL, mini LED를 사용한 8K QLED TV>

폰은 접고, 화면은 펴고, 갤럭시F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의 인폴딩 폴더블 갤럭시F가 공개되었다. 폴더블 OLED의 이름은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다.
갤럭시F의 주요 특징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점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하드웨어면에서 7.3인치 폰이 접으면 4.6인치로 변한다. 소형 태블릿PC와 그립감이 좋은 스마트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휴대성과 정보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536 x 2152이며 420ppi이며 4.2:3 비율의 제품이다. 외부 창은 840×1960이며 21:9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접었을 때 반경이 1.5mm의 디스플레이는 기존 플렉시블 OLED 제조 기술과 소재들로서는 만들 수 없다. 접고 폈을 때 필름들이 손상을 입어 화면에 줄이가는 불량 현상이 발생한다.

 

<출처: 폴더블 OLED 보고서, 유비리서치>

삼성디스플레이는 접고 폈을 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폴더블 OLED를 구성하는 각종 필름류의 두께와 물성 최적화 과정을 5년간 거쳤다. 기존 펄렉스블 OLED 보다 두께를 대폭 낮추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폴더블 OLED는 12월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보면 펄더블 폰을 열면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보던 화면이 내부 화면에서 같이 커지는 기능이 있으며,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점이다.
가격은 1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이 이제까지 판매하던 스마트폰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두대를 한 대 가격에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편리 휴대성까지 고려한 부가가치까지 고려하면 매우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된다.

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시파이의 의미

심천에 Gen5.5 7.5K 라인을 보유한 로욜은 디스플레이 기업 보다는 HMD(head mount display)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2사분기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시생산에 들어간 로욜은 7.8인치 태블릿 PC를 타킷으로 패널을 개발해 왔다.

로욜은 OLED 분야에서 2가지 특이점이 있다. 폴더블 OLED 세계 최초 양산과 더불어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처음으로 oxide TFT 사용이다

모바일 기기들은 대부분 고해상도를 지향하고 있지만 로욜의 7.8인치 flexible OLED 패널은 1440×1920 FHD 보다 조금 높은 해상도로서 300ppi 정도 되는 제품이다. 폴딩 방향은 아웃폴딩이다. 비율은 4:3이다. 본격적인 판매와 생산은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128G는 1,588달러이며 256G는 1759달러이다.

촐처: 로욜 홈페이지

중국 패널 업체들은 아직 패널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기술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화웨이용 폴더블 패널을 준비하고 있는 BOE와 GVO, Tianma도 아웃폴딩 패널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폴더블 폰은 커버윈도가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웃폴딩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가 외부 환경에 따라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수년전에 곡률반경이 5mm인 QHD 해상도 아웃폴딩 폴더블 OLED를 개발하였지만 화면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폴딩 폴더블 OLED를 12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로욜은 oxide TFT로서 제품을 생산한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 완벽한 TFT 신뢰도는 확보하지 못한상황이다. 수율이 아직 매우 낮기 때문에 판매가 시작되어도 연간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한정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ICEL 2018] OLED TV 성능 개선을 위한 LG Display의 향후 도전 과제는?

10월 15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ICEL 2018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연구소장은 OLED TV의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을 위한 도전 과제를 발표하였다.

윤 연구소장은 “2016년 OLED TV 미래 시장 전망과 비교하여 2018년 OLED TV 미래 시장 전망은 더욱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며 “2013년 LG Electronics 단 하나뿐이었던 OLED TV set 업체는 2016년 10개, 2018년 15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다수의 TV set 업체가 OLED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OLED TV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더욱 더 발전해야 한다고 밝히며 도전 과제로 휘도와 색재현율 개선, 8K 해상도 개발, 수명 향상 등의 성능 개선과 가격 하락을 강조하였다.

윤 연구소장은 8K OLED TV를 개발하기 위해 재료 개발과 함께 driver IC와 컨트롤러 등의 부품 개발도 중요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휘도와 색재현율, 수명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RGB 발광재료 개선을 TADF나 인광 청색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으며 out-coupling 향상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LCD TV 가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로 solution process OLED를 언급하며 잉크젯 장비와 공정, soluble 재료의 개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잉크젯 장비 개발과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시간 단축도 필요하지만, soluble 재료의 성능과 신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2020년까지 휘도 향상과 함께 8K OLED TV와 rollable OLED TV를 중점적으로 개발 할 것이며, 2022년 이후에는 300 nit 이상의 휘도와 BT.2020을 만족하는 색재현율, 3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진 OLED TV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Samsung Display, Audi에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용 7 inch OLED 공급

Samsung Display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Audi가 최근 선보인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Tron에 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e-Tron은 Audi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 옵션을 제공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Audi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에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A필러(전면유리 옆 기둥)와 도어 사이에 설치돼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di e-Tron에 적용 된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 Source: news.samsungdisplay.com>

Samsung Display가 공급하는 OLED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각각 한 대씩 장착돼 카메라와 함께 기존의 사이드 미러 기능을 대신하며, 터치 센서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을 조작하듯이 터치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Audi는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일반적인 사이드미러와 비교해, 사각지대 없이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흐린 날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원활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고속도로 주행, 회전, 주차 등 각각의 운전상황에 적합한 ‘뷰 모드’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차량 외부로 툭 튀어나온 사이드 미러를 없앰으로써 공기저항 및 풍절음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차체 폭을 5.9인치 가량 줄인, 슬림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적용된 Samsung Display의 OLED는 소비전력이 적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적 특성으로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시각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색재현력과 완벽한 블랙 컬러 표현력, 빠른 응답속도로 저온의 환경에서도 화면이 끌리는 현상 없이 자연스럽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백지호 Samsung Display 전무는 “Samsung Display의 OLED가 Audi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탑재된 것은 OLED가 차량용 첨단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입증하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고화질, 디자인 가용성, 저소비전력 등 OLED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활용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TV존 OLED TV와 Micro LED?

2분기 실적 갱신을 하며 OLED TV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LG전자에 비해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마케팅을 앞세워 QD-LCD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응해 오다 점차 그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IFA, CES등 가전 전시회에서 QLED TV 개발 발표, 프라이빗 부스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지만 개발이 더딘 와중 삼성전자의 Micro LED 상용화의 공식 발표로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의 구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CES와 2018 IFA에서 대중에 공개한 삼성전자의 Micro LED (Mini LED) TV “The Wall”은 상당 수준 발전한 Micro LED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만의 관련 업체 들의 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2018 IFA에서 LG전자도 173인치의 Micro LED TV를 전시한 것으로 보인다.

넓은 시야각, 완벽한 블랙의 표현, 빠른 응답 속도 등이 OLED TV의 장점으로 언급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다. 산업에서는 아직까지는 Micro 수준이라고 할 수 없는 픽셀을 더 줄이고 가격을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 전사에서 오는 신뢰성을 극복하는 등의 한계점 들을 극복한다면 150인치 정도의 초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Micro LED는 OLED 와 같이 RGB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이며, 작은 부피와 높은 명암비, 사이즈를 줄임으로서 단위 면적당 더 많은 화소수를 넣을 수 있어 고해상도 구현에 유리하다. 또한, 초소형 픽셀사이즈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정용 TV로 생산하기에 Micro LED 는 제조 비용의 문제와 발열등 극복해야될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인 상용화 까지는 시일이 꽤 걸릴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각종 전시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된 제품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산업의 기대도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시에 OLED TV 또한, CSO(Crystal Sound OLED) 등 다양한 각도로 진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프리미엄 TV 시장이 기대된다.

 

(사진: 삼성전자, The wall, 2018 IFA, 출처: 유비리서치)

 

Apple, Apple Watch Series 4에 배터리 지속 시간 늘리는 LTPO TFT 적용

Apple이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플 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이전보다 더 큰 화면에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Apple Watch Series 4를 발표했다.

<Apple Watch Series 4, Source: apple.com>

Apple은 이번 발표에서 Apple watch Series 4에 LTPO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전력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LTPO는 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의 약자로써, 전하 이동도가 우수한 poly-Si과 저전력 구동이 용이한 IGZO의 장점만을 활용한 TFT의 일종이다. LTPO TFT는 누설전류가 적고 on/off 특성이 좋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지속 시간은 늘어난다.

<Apple의 LTPO TFT 특허>

또한, Apple은 Apple Watch 4의 본체 규격을 40mm와 44mm로 키우고 bezel을 좁혀 이전 모델들에 비해 display area를 35%와 32%로 늘렸으며, 화면 해상도도 44mm 모델은 368×448 픽셀, 40mm 모델은 324×394 픽셀로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Apple Watch4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plastic OLED이며 최대 밝기는 1,000 nit이다.

Apple Watch Series 4의 출시 가격은 GPS 모델이 399달러부터이며 셀룰러 모델이 499달러부터다. 예약 주문은 9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제품 출시는 21일부터다.

IFA 2018 TV 전시 동향

2018 8 30일부터 9 5일까지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이 개최되었다. IFA2018에서 전시된 TVOLED TV를 비롯하여 LCD TV micro LED TV, laser TV 4종류가 있었으며, 전시 참가 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샤프, 도시바, TCL, 하이센스, 창홍, 필립스, 베스텔, 메츠, 그룬딕, 레베 등이 있었다.

유비리서치는 IFA2018에 전시된 전세계 주요 TV 업체들의 전시 제품을 조사하여 OLED TV를 중심으로 전시 동향 분석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IFA2018에서 TV 전시 주요 특징은 75인치 LCD TV 부상과 8K TV, micro LEDTV 세가지로 요약되었다.

첫째 LCD TV75인치가 중점적으로 부각된 이유는 65인치 LCD TV 가격 하락으로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75인치 이상의 LCD TV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75인치가 65인치에 비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음을 홍보하였다.

두번째 특징은 8K TV이다. 이전 전시회까지는 샤프만이 8K LCD TV를 전시하여 왔으나 IFA2018에서 삼성전자가 8K LCD TV (QLED TV)를 처음으로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을 끌었다. 88인치 8K OLED TV도 처음으로 LG전자 전시장에서 공개되었다. 완벽한 블랙과 OLED만의 생동감 있는 화면에 8K 고해상도가 겹쳐 가장 현실감이 있는 TV로 인정받았다. 8K LCD TV는 삼성전자와 샤프 이외에도 베스텔에서도 전시되었다.

<삼성전자 8K QLED TV>

<LG전자 88인치 8K OLED TV>

<베스텔 75인치 8K LCD TV>

 

세번째는 올해의 화두로 떠오른 micro LED TV. CES2018에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공개한 micro LED TV 100인치 이상 크기의 초대형 TV와 퍼블릭 시장을 만들수 있는 제품으로 인지되고 있다, 이 시장에 LG전자도 가세하기 위해 IFA2018 173인치 4K micro LED TV를 출품하였다.

 

소니 모바일에도 OLED 탑재

OLED TV로 프미리엄 TV 사업을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소니가 모바일에도 OLED를 탑재했다. 기존의 Xperia 시리즈와 유사한 살짝 굴곡있는 유리 뒷면과 6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뒷커버의 디자인을 두고 소니는 삼성과 애플등과 비교했을 때 손에 잡기 쉽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iPhone의 M자형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는 것과 비교, 소니는 뒤쪽 하단에 작은 홈을 만들었다. 이 홈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으나 디자인 차별성의 의미로 해석해 본다.

경쟁사의 OLED 채택 스마트폰 출시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스크린 사이즈를 최대한으로 키우고, 가장 경쟁력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 색감, 색재현율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19메가 픽셀 센서 카메라에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AI 기능을 더했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물리적 버튼도 동기화 했다. Xperia XZ3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는 점점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한손으로 동작하기 불편함에 대해 “한손으로 동작가능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의 끝 부분에 두번 탭을 통해 바로가기 메뉴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Xperia XZ3은 2018년 9월 말부터 한국을 제외하고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OLED TV에 이어 소니의 감성을 담은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신규제품에 대한 희소식이고, 디스플레이 산업에 또한 그동안 모바일 사업에서 부진을 겪어온 소니가 OLED 채용으로 TV사업에서와 같은 부활을 할 수 있을지 지켜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IFA2019] 소니 4K OLED TV 브라비아 마스터 시리즈 AF9 공개

소니가 IFA2019에서 공개한 AF9 시리즈 OLED TV는 차세대 고화질 프로세스 X1 Ultimate로서 약 2배의 리얼타임 화상처리 능력을 실현하여 현실 세계에 가까운 깊은 검정색과 밝은 흰색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음향 처리부분에서는 acoustic surface audio+ 기술로서 본체 후면 좌우의 actuator에 더하여 가운데에도 actuator를 설치하였다. 여기에 배면 스탠드에 서브 우퍼를 좌우 설치하여 3.2 채널 98W의 임장감을 표현하는 고화질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9월부터 유럽에 판매 예정이며 65인치 가격은 3,999 유로, 55인치는 2,999유로이다.

일본에서 OLED TV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는 엘지전자와 소니, 파나소닉, 토시바 4개사이다. 이들 회사들에서 OLED TV 가격이 가장 높은 회사는 소니이지만 판매량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니의 일본애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OLED TV 사업을 확충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8K OLED TV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IFA2018] 엘지전자 88인치 OLED TV 최초 공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의 엘지전자 TV 부스는 역시 OLED가 TV의 주력을 차지하였다. CES2018에는 전시되지 않았던 88인치 8K OLED TV가 공개상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88인치 8K OLED TV는 OLED의 화려한 색상과 완벽한 블랙에 초고해상도가 더해져서 입체감이 한층 살아난 최상의 TV임을 보여주고 있다. 엘지전자 관계자에 의하면 프리미엄 TV 해상도가 4K를 넘어 이미 8K 시장으로 진입을 시작했기 때문에 OLED TV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LG디스플레이는 88인치 이외 75인치와 64인치 8K OLED 패널을 개발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이들 제품들이 모두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발중인 8K OLED 패널은 모두 bottom emission 구조이다.

 

엘지전자는 CES2018에서 화질 프로세스 알파9으로 좋아진 OLED TV의 화질 소개에 중점을 두고많은 장소를 할애하였으나 88인치 8K OLED에 장소를 양보하고 간결하게 전시 공간을 꾸몄다.

OLED TV 성능 소개를 “Crisp and Smooth Motion”과 “Clean, Sharp, and Vibrant Images” 두 가지로 압축하였다. 이들 성능들은 화질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소니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OLED TV 성능 소개를 “Crisp and Smooth Motion”과 “Clean, Sharp, and Vibrant Images” 두 가지로 압축하였다. 이들 성능들은 화질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소니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8K OLED TV, 하반기에 볼 수 있을까?

 

프리미엄 TV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Sony의 OLED TV 시장 진입과 LG전자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점유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LCD진영에서는 8K 고해상도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추세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의 상승세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프는 이미 지난해부터 8K LCD TV를 세계 최초로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삼성전자도 올 초 CES에서 8K TV를 전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 8K QLED(QD-LCD)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OLED 진영에서는 LG Display가 CES에서 88inch 8K OLED TV를 전시했지만 8K OLED TV의 하반기 출시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OLED TV는 bottom emission 방식으로 빛이 TFT를 통과해서 나오기 때문에 pixel에서 TFT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빛이 나오는 방식이다. 따라서 동일 크기의 TV에서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pixel size는 작아지지만 TFT의 크기가 작아지는 부분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빛이 나가는 영역이 더 좁아지게 된다. 따라서 동일 사이즈에서 고해상도 구현을 위해서는 개구율을 최대한 넓히거나 발광재료의 성능을 개선해야 된다.

개구율을 넓히는 방법으로는 top emission 구조를 적용하는 방법이 있다. Top emission구조는 빛이 TFT 방향이 아닌 encapsulation 방향으로 나오기 때문에 bottom emission 대비 더 넓은 개구율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불투명한 metal sheet를 사용하는 encapsulation이 투명한 소재로 바뀌어야 되는 점과 color filter가 encapsulation 위쪽으로 형성되어야 하며 공정이 바뀌는 문제가 있다.

발광재료 쪽에서는 TADF blue나 새로운 blue 재료에 대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LG Display에서 공개한 88inch 8K OLED TV는 bottom emission 구조로 만들어 졌으며 약 100 ppi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55inch 4K의 ppi인 80ppi 보다 20% 높은 수치이다. 단순 전체 display size 대비 pixel size를 비교해보면 55 inch 4K의 pixel이 88inch 8k의 pixel보다 약 40% 넓은 것으로 계산된다.

즉 55inch 4K와 동일 수준의 휘도와 수명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TFT 설계를 최적화하고 발광재료 성능을 향상시켜 pixel 크기가 40% 감소한 부분을 만회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하반기에 출시 본격화가 예상되는 8K LCD TV에 맞서 8K OLED TV가 출시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full screen 구현을 위한 변화, 어디까지?

2017년 Apple이 더 넓은 full screen을 구현하기 위해 노치형태의 OLED를 적용한 iPhoneX를 출시한 이후, Huawei와 Vivo, Oppo 등 다수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유사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노치형태의 OLED 스마트폰은 총 36종으로 전체 OLED 스마트폰의 10%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업체가 노치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데에는 제한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최대한 큰 화면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노치형태는 카메라와 전면 스피커로 인해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인 DA(display area)를 확장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어, 스마트폰 업체는 카메라를 팝업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Vivo는 DA가 91.2%인 스마트폰 NEX를 공개하였다. Vivo는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기기에 내장하고, 디스플레이 자체가 스피커와 지문 인식 센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베젤을 최소화하여 full screen을 구현하였다.

Oppo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Find X를 공개했다. Oppo 또한 full screen을 구현하기 위해 Vivo와 마찬가지로 전면 카메라를 팝업형태로 적용하였으며, 3D 얼굴인식센서를 갖췄다. Oppo의 Find X의 DA는 93.8%로 Vivo대비 약 2.7%가 커졌다. 이는 2017년 가장 큰 DA를 가졌던 스마트폰인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S8+ 대비 약 10%, iPhone X 대비 11% 가량 넓어진 것이다.

<Vivo NEX와 Oppo Find X, 출처: netmag.pk, GSMArena>

노치형태가 출시 된 2017년 4분기부터 2018년 2분기까지의 형태별 평균 DA를 분석해보면, 기존 스마트폰(노치형태 제외) 대비 노치형태의 DA는 약 9%, 카메라 팝업형태의 DA는 17% 가량 더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카메라를 팝업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90%이상의 DA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업체들은 full screen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어떠한 방식을 통해 베젤을 최소화하고 보다 넓은 DA를 가진 스마트폰을 출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Vivo, display area가 90% 넘는 OLED 스마트폰 출시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Vivo는 전면 대부분이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는 풀스크린 OLED 스마트폰인 ‘NEX’를 플래그쉽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NEX는 지난 2월에 열린 MWC 2018에서 Vivo가 선보였던 ‘APEX’의 양산모델로써, Vivo는 카메라를 스마트폰 상단에 숨기고 지문인식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내장시키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전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인 D.A(display area)를 91.2%까지 구현했다.

카메라는 application과 연동되어 사진을 촬영 할 경우에만 팝업 형태로 제공되며, 스피커는 OLED 디스플레이에 내장 되어 디스플레이가 음향을 전달한다.

<Vivo의 새로운 flagship 모델인 ‘NEX’, Source: netmag.pk>

한편, D.A가 90%가 넘는 OLED 스마트폰은 NEX가 최초다. 홈버튼을 없앤 최초의 풀스크린 OLED 스마트폰인 Galaxy S8의 D.A는 83.6%이며, 기존의 최고 D.A를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인 Vivo X20 Plus UD의 D.A는 85.8%다.

한편 GSMARENA에 따르면, NEX의 하이엔드 모델인 NEX S에는 6.59 inch FHD OLED에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8GB 램, 128/256GB 스토리지, 4000mAh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보급형 모델인 NEX A에는 동일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6GB 램, 128GB 스토리지가 탑재됐다.

가상현실 주도하는 OLED 초고해상도 경쟁 시작됐다.

최근 VR 기기 set 업체들과 OLED panel 업체들이 mobile 기기보다 뛰어난 해상도의 OLED가 적용 된 VR 기기와 VR 기기용으로 제작 된 초고해상도 OLED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CES 2018에서 공개 된 VIVE PRO가 최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에 공식 런칭되었다. VIVE PRO는 전작인 HTC VIVE의 448ppi 보다 78% 향상 된 615ppi 해상도의 OLED가 탑재되었다.

<HTC VIVE Pro, Source: vive.com>

뿐만 아니라 최근 OLED panel 업체들도 VR 기기용 초고해상도 OLED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지난 SID 2018에서 LG Display는 Google과 공동 개발한 1443ppi VR기기용 OLED를 공개했다. 기존의 OLED는 538ppi 수준이었으나 LG Display는 WRGB + CF 방식을 적용하여 UHD(3840 x 4800) 해상도를 구현했다.

<SID 2018에서 공개 된 LG Display의 1443ppi OLED>

Samsung Display도 SID 2018에서 1,200 ppi 해상도의 2.43 inch OLED panel 2개로 제작된 VR 기기를 전시하였다. RGB OLED가 적용 된 이 VR기기는 전년도 858ppi 보다 해상도가 더욱 더 향상 된 OLED가 적용되었다.

Sony도 지난 5월 4,032ppi의 VR 기기용 micro OLED인 ‘ECX339A’의 상용화를 발표하였다. 크기는 0.5 inch로 240fps까지의 프레임 속도 지원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기는 2018년 11월이다.

VR 기기는 눈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으면 디스플레이의 픽셀 무늬들이 격자 형태로 보이는 ‘모기장(Side door effect)’ 현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며 현실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panel 업체에서는 고해상도 OLED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Sony나 Facebook(Oculus VR) 같은 set 업체에서도 고해상도 OLED를 VR 기기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 Set 업체 뿐만 아니라 OLED panel 업체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존보다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고해상도의 OLED와 VR기기를 다수 선보이고 있어 향후 더욱 더 높은 해상도의 VR용 기기가 상용화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샤오미, 2년만에 OLED 다시 채용

샤오미가 2016년 출시한 Redmi Pro와 Mi Note2 이후 2년만에 다시 OLED를 채용하였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샤오미는 창립 8주년을 기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Mi8, Mi8 Explorer Edition, Mi8 SE과 스마트 워치인 Mi band3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Mi8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여 full-screen을 구현했다. Mi8에 적용된 OLED의 크기는 6.21 inch이며, 해상도는 2248×1080(402ppi)이다.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display area는 83.8% 수준이다.

iPhoneX와 비교해보면 노치 디자인과 OLED 적용, 수직형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점이 동일하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는 약 0.4 inch 커졌으며, display area는 약 0.9%가량 넓어졌다. 그리고 iPhoneX와는 달리 하단에 베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iPhoneX와 Mi8 비교, 사진출처: GSMARENA>

2016년 출시한 Redmi Pro와 비교해보면 디스플레이는 약 21%, DA는 약 16%가량 커졌으며, Mi Note2 대비 디스플레이는 약 9%, DA는 약 13%가량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display size와 display area 비교, 사진출처: GSMARENA>

Mi8 Explorer Edition의 디스플레이는 Mi8과 동일한 스펙을 갖는다. 그러나 뒷면이 투명하게 만들어져 있어 스마트폰의 부품소재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vivoX21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샤오미의 Mi8 SE에는 1080×2244(423ppi) 해상도를 가지는 5.88 inch의 OLED가 적용되었으며, Mi band2 후속 모델인 Mi band3에는 0.78 inch OLED가 탑재되었다.

Mi8과 Mi8 SE는 6월 5일, 8일 출시되어 각각 2,699위안(약 45만원), 1,799위안(약 3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Mi8 explorer의 출시일은 미정이나 3,699위안(약 62만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Samsung Electronics, full screen rigid OLED 채용 확대

Samsung Electronics가 보급형인 Galaxy A8(2018) series에 이어 full screen rigid OLED가 적용 된 보급형 smartphone을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춤했던 rigid OLED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띌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월 초 Samsung Electronics는 홈버튼을 없애고 full screen rigid OLED를 채용한 2018년 향 ‘Galaxy A6(2018)’과 ‘Galaxy A6+(2018)’을 공개했다. Galaxy A6(2018)은 5.6 inch에 HD+(1480 x 720) 해상도의 rigid OLED가 적용 되었으며, Galaxy A6+(2018)은 6.0 inch에 FHD+(2220 x 1080) 해상도의 rigid OLED가 적용 되었다.

<Samsung Galaxy A6(2018), Source: GSM-specs.com>

또한 지난 16일, Samsung Electronics의 또 다른 보급형 smartphone인 ‘Galaxy J6(2018)’의 공식 렌더링 사진이 독일 매체인 WinFuture를 통해 유출됐다.

<Samsung Galaxy J6(2018), Source: WinFuture>

Galaxy J6(2018)에는 5.6 inch에 FHD+(2220 x 1080) 해상도의 rigid OLED가 적용 될 예정이다. Galaxy A6 series와 Galaxy J6 모두 5월 말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martphone용 rigid OLED 시장은 full screen LCD의 등장과 저가형 smartphone에서 LCD가 주로 채용됨에 따라, 수요가 감소되고 rigid OLED 양산라인의 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rigid OLED 출하량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나 2017년에는 2016년 대비 8% 하락한 2.9억개가 출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이 시작 된 full screen rigid OLED가 VIVO X20과 Galaxy A8에 채용되기 시작하였으며, Galaxy A6 series와 Galaxy J6 등 다수의 smartphone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rigid OLED 양산라인의 가동률도 하반기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rigid OLED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G OLED TV, 컨슈머리포트 선정 올해 최고의 TV 3년 연속 선정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2018 최고의 TV에서 LG Electronics의 65인치 OLED TV인 ‘OLED65C8PUA’가 모든 제품 중 최고 제품으로 선정 됐다고 발표했다.

<LG Electronics의 OLED65C8PUA, Source: lg.com>

컨슈머리포트는 OLED65C8이 가격과 성능에서 훌륭한 균형을 이뤘다고 밝히며, 우수한 고화질과 UHD 성능, 무한대의 시야각 등 화질 부분의 우수성과 함께 인공지능 플랫폼인 ThinQ AI 플랫폼도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LG Electronics의 OLED TV 시리즈는 2016년 최고 제품으로 선정 된 이후 3년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 된 OLED TV에는 LG Electronics가 독자 개발한 화질칩인 ‘알파9’을 장착하여 노이즈를 기존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더욱 정교한 색좌표로 정확한 색을 구현 하는 등, 화질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LG Electronics의 OLED TV는 premium TV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LG Electronics는 지난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HE 사업부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4.12조원과 영업이익 5,7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특히 OLED TV와 UHD TV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성장을 주도하여 영업이익률은 14.0%를 달성하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 TV 사업을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 언급하며, 전체 TV 매출 중 OLED TV의 매출 비중이 10% 후반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평균 D.A 80% 돌파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을 분석 한 결과,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크기와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를 나타내는 D.A(display area)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분기에 OLED 스마트폰은 5개의 주요 업체에서 총 13종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Samsung Electronics가 5종으로 가장 많은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으며, Vivo가 3종, Oppo가 2종, Elephone이 2종, Huawei가 1종의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

출시 된 13종의 OLED 스마트폰 중 홈버튼이 제거 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12종 출시 되었으며, 그 중 노치 디자인이 적용 된 스마트폰은 4종이 출시 되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제한 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 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적용 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2018년 1분기에 다수 출시 되었다.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 된 만큼 디스플레이의 평균 사이즈와 D.A도 크게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사이즈는 6.01인치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며, 2017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또한, D.A(display area)는 81.6%로 나타나며 2016년 71.6%, 2017년 74.1%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연도별 디스플레이 크기와 D.A 변화>

한편, 2018년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ppi는 422.9ppi로 나타나 2016년 대비 5.9% 증가하였지만, 2017년 평균 ppi인 422.2ppi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2017년부터 QHD급 이상의 고해상도 OLED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상향 평준화 된 것으로 분석된다.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 스마트폰, 2018년 트렌드로 자리 잡나

Apple이 iPhone X에 노치(Notch) 디자인 타입의 OLED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OLED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거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치 타입의 OLED 스마트폰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초로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한 Apple은 2018년 3개의 iPhone 모델에 모두 노치 타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Mac Rumors에 따르면, Apple은 2018년 하반기 5.8 inch OLED가 적용 된 iPhone X 후속 모델과 6.5 inch OLED iPhone X Plus(가칭), 6.1 inch LCD iPhone 9(가칭)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iPhone series, Source: appleinsider.com>

뿐만 아니라 Oppo R15, Vivo X21, Huawei P20 Pro 등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 스마트폰의 출시 발표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Xiaomi Mi 7과 LG G7에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가 적용 될 거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Huawei는 현지시간으로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행사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Huawei P20와 Huawei P20 Pro를 공개했다. Huawei P20과 P20 Pro 모두 노치 디자인이며 P20에는 5.8 inch LCD가, P20 Pro에는 6.1 inch OLED가 적용되고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노치 기능을 비활성화 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노치 디자인을 숨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uawei P20 Pro, Source: bgr.com>

한편, Xiaomi Mi 7에도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가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봉황망코리아에 따르면, XDA 개발자가 유출 된 펌웨어 파일을 분석한 결과 Xiaomi 운영 체제인 ‘MIJU 9’ 설정 워딩에 노치 관련 문구가 언급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다. 각종 루머를 종합해보면, Xiaomi Mi 7 에는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 탑재와 함께 AOD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LG G7도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가 적용 될 것으로 예상 된다. xda-developers의 렌더링 이미지와 유튜브 채널인 Science and Knowledge에서 제작한 컨셉 렌더링 영상에 따르면, LG G7에는 19대9 화면비와 1440 x 3120 해상도를 지원하는 6 inch OLED가 탑재되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4월 말 국내에서 공식 발표되고 5월 중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 G7의 렌더링 이미지, Source: xda-developers.com>

노치 디자인은 제한 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최대한 큰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 된 full screen display의 일종이다. 노치 디자인 타입의 OLED 스마트폰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ogle-LG Display, 세계 최초 1443ppi VR기기용 OLED 공개예정

Google과 LG Display는 오는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ID 2018에서 세계 최초 1443ppi를 갖는 초고해상도 VR기기용 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Google과 LG Display가 공개예정인 VR기기용 OLED, 출처: 안드로이드폴리스>

The verge에 따르면, SID 2018에서 공개되는 VR기기용 OLED는 4.3 inch로 5657 x 3182(1443ppi)의 해상도를 가진다.

이는 현재 HMD를 지원하는 VR기기중 가장 우수한 해상도 1400 x 1600(607ppi)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Samsung Electronics의 Odyssey(model no. XQ800ZAA-HC1KR)보다 약 2.4배 높은 수치이다.뿐만 아니라, Samsung Electronics가 2017년 8월 iMiD 2017에서 전시한 VR기기용 OLED(1824 x 1824, 806ppi)보다도 해상도가 약 1.9배 높다.

VR기기는 눈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으면 디스플레이의 픽셀 무늬들이 격자 형태로 보이는 ‘모기장(Side door effect)’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저해상도는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며, 부정확한 그래픽 정보(영상왜곡)로 인해 현실성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이에 따라 업체에서는 이를 보상할 수 있는 고해상도를 가지는 VR기기용 panel을 개발하고 있다.

<해상도에 따른 VR화면 비교, 출처: speedvr.co.uk>

Google과 LG Display가 전시할 VR기기용 OLED는 주사율(120Hz)에서도 세계 최초이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동일 시간안에 더 많은 화면 프레임을 표시해 멀미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좀 더 실제에 가까운 자연스런 영상을 보여줘 몰입감을 증가시킨다. 이에 따라, Oculus VR과 HTC,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VR용 디스플레이의 주사율 기준을 90Hz 이상으로, SONY는 120Hz로 규정한 바 있다.

또한, 유비리서치는 2017년 7월 발간한 ‘AR과 VR용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출시된 VR기기의 주사율은 LCD는 약 65Hz, OLED 은 약 86Hz 수준이며, 높은 주사율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CD에 비해 높은 응답속도와 낮은 전력소모를 가지는 OLED가 더 유리하다고 설명하였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OLED TV

3월 7일 유비리서치가 주최한 ‘2018 OLED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LG Display의 한창욱 수석연구위원은 OLED TV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OLED의 화질(image quality)과 디자인 유연성(design flexibility), 확장성(expandability)을 강조하였다.

먼저 한 수석연구원은 OLED TV에 적용 된 TFT 기술과 OLED stack 기술, 보상회로 설계 등 3가지 핵심 기술들을 소개하였다. 한 수석연구원은 “FHD에 적용 된 bottom gate TFT에서 UHD 구현을 위해 top gate coplanar 구조로 TFT를 변경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 “휘도와 색재현율 향상을 위해 2 stack 구조에서 3 stack 구조로 WRGB OLED 화소 구조를 변경하였으며 8K 대형 화면에서도 OLED에 영향이 없도록 보상 회로를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수석연구원은 OLED의 최대 장점으로 “local dimming으로 화소를 제어하는 LCD와 다르게 OLED는 pixel dimming으로 화소를 제어하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고 윤곽선 주변이 빛나보이는 halo effect가 적다”고 강조했다.

또한, OLED는 back light가 필요 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디자인 구현과 확장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실내에서 적용 가능 한 mirror display와 transparent display를 언급했으며 CES 2018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의 88 inch 8K OLED TV와 65 inch rollable OLED TV를 언급하였다.

한편, 한창욱 수석연구원은 “2018년에는 생산라인 확대와 수율 개선을 통해 대형 OLED 패널 생산량이 2016년보다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주와 광저우 공장 증설을 통해 2020년에는 600만장 이상의 대형 OLED 패널 출하가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2016년 전체 디스플레이의 5% 수준이었던 OLED 패널 생산량을 2020년까지 4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Galaxy S9 – 폴더블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전략이 궁금하다

폴더블 폰에 대한 발표 이후 그 전작으로 나올 갤럭시s9과 노트9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단계적으로 기술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만큼 갤럭시S9과 노트9를 통해 폴더블 폰의 스펙을 예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폴더블 폰의 스펙 예상은 불가능해 보인다.

전반적으로 전작인 S8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어 보인다. 일단, 지난해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던 전면지문인식센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홍채인식과 후면지문인식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디스플레이사이즈를 키우며 주목받았던 S8과는 달리 디자인부분에선 크게 다른 모델을 기대하지 않을 예정이며, CPU는 미주모델을 제외, 삼성의 Exynos9810칩 탑재로 향상된다.

그렇다면 올해 갤럭시 시리즈의 전략은 무엇일까? 일부에서는 iPhoneX의 판매량을 두고 실패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신규2모델 라인업에서 iPhoneX를 추가하여 3모델 라인업으로 변경한 것을 염두에 둔다면 전체적으로 애플의 실적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OLED 디스플레이의 적용으로 월등한 화질로 우위에 있었던 갤럭시 플래그쉽 모델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약간의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어보이는 갤럭시 S9은 폴더블 폰 출시에 집중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계획된 의도인지 궁금하다.

<갤럭시 플래그쉽 모델 스펙 비교>

삼성전자, MWC 2018에서 Galaxy S9 공개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8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alaxy S9을 공개한다. Galaxy S 시리즈 최초로 듀얼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스캔 등 다양한 신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Galaxy S9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Galaxy S 시리즈는 2010년 ‘Galaxy S’를 시작으로 ppi와 DA(display area)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처음 출시 된 Galaxy S에는 4 inch WVGA rigid OLED가 적용되었으며, ppi는 235, DA는 58%였다. Galaxy S 시리즈 최초로 flexible OLED가 적용된 Galaxy S6의 ppi는 Galaxy S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DA는 22%증가한 70.7%이다.

<Galaxy S 시리즈의 ppi와 DA변화>

2017년 출시 된 Galaxy S8는 OLED smart phone 최초로 홈버튼을 제거, bezel을 최소화를 통해DA를 83.6%까지 확장시켰다. 이를 통해삼성전자는 전면을 OLED로 채우는 full-screen을 구현하였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MWC 2018에서 공개할 Galaxy S9에도 5.8 inch OLED를 탑재, DA 93%까지 확장시켜 full-screen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Full-screen 형태의 OLED smart phone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키며, Apple과 LG, VIVO, Oppo 등은 플래그십 모델에 full-screen형태의 OLED를 탑재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올 한해 full-screen형태의 OLED가 탑재된 smart phone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를 통해 2018년 flexible OLED는 2.3억 개 출하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또한, OLED의 size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full-screen 또는 notch 형태(스피커와 카메라 부분에 hole을 만드는 형태)에서 스피커와 카메라가 전면 디스플레이에 보이지 않는 real full-screen 형태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였다.

<예상되는 full-screen 개발 방향>

PMOLED와 micro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빛을 발하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월 17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 4회 wearable expo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OLED 웨어러블 기기와 OLED 패널들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PMOLED와 micro 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가 다수 전시되어 OLED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먼저 ColorLink Japan는 micro OLED를 적용한 VR 기기와 AR 기기를 선보였다. Micro OLED는 OLED 패널을 마이크로 사이즈까지 축소시켜 작은 사이즈에서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패널이다.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에 적용 된 micro OLED는 크기가 0.7 inch에 FHD 해상도로써, 업체 관계자는 micro OLED를 적용하여 더욱 더 컴팩트하고 희소성 있는 VR 기기를 제작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Micro OLED가 적용 된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와 AR 기기>

또한, Fitbit과 iWOWNfit에서는 PMOLED가 적용 된 스마트 밴드들을 전시하였다. PMOLED는 스위칭 소자인 TFT가 적용 되지 않은 passive matrix OLED를 지칭하며, 고해상도가 필요한 기기보다는 숫자나 문자를 표현하는 저해상도 기기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PMOLED 적용 이유에 두 업체의 관계자들은 모두 PMOLED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전력을 크게 저감 시킬 수 있었다며, OLED 가격도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OLED 패널 업체들도 다수의 wearable device용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1997년 최초로 FM 문자방송수신용 mono color PMOLED를 처음 양산한 Pioneer는 다수의 PMOLED와 이를 활용한 기기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Pioneer는 PMOLED가 적용 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워치, AR 기기를 다수 선보이며, PMOLED를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Pioneer의 PMOLED 패널과 AR 기기>

RiTdisplay 또한 다수의 PM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와 패널을 다수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RiTdisplay의 관계자는 “AMOLED 시장은 이미 한국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산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대신 PMOLED를 통해 AMOLED보다 적은 생산 비용으로 쉬운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기기보다 ppi가 낮아도 되기 떄문에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것임을 밝혔다.

<RiTdisplay의 PMOLED 패널과 응용 기기들>

이처럼 모바일 기기와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MOLED 외에도 PMOLED와 micro OLED 등 다양한 방식의 OLED가 웨어러블 기기에 적극 적용되며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점점 더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OLED의 미래가 기대된다.

CES 2018, 중저가 스마트폰 맞대결 전초전 될 것

By Hana Oh (hanaoh@ubiresearch.com)

Samsung Electronics와 LG Electronics가 CES 2018에서 주력 스마트폰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Samsung Electronics는 CES 2018에서 5.6 inch의 Galaxy A8과 6 inch의 Galaxy A8 Plus를 선보인다. Galaxy A8(2018) series는 베젤이 거의 없는 Galaxy S8 디자인과 유사한 18 대 9 비율의 full screen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A8, Source: news.samsung.com>

LG Electronics는 K3와 K4, K8, K10 등 총 4종의 K series를 선보인다. 이 중 K10은 5.3 inch FHD LCD가 적용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X series로 변경되어 1월 말에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amsung Electronics와 LG Electronics의 이번 중저가 스마트폰 공개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선언한 Huawei를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시선도 있다.

Huawei는 최근 AT&T와 제휴하여 Mate 10 series를 2018년 2월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ate 10은 5.9 inch IPS LCD가 탑재 된 제품이며 Mate 10 PRO는 6 inch OLED가 탑재 된 제품이다. Huawei는 올해 Apple을 제치고 전세계 2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부상하기 위해 북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Samsung Electronics와 LG Electronics는 주력 스마트폰 외에 중저가 스마트폰 사양도 프리미엄급으로 강화하여, 주력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Huawei를 포함한 타 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편, 북미에서 출시 될 Huawei Mate 10 series의 가격과 통신사 등 자세한 내용은 CES 2018 전시회에서 공개 될 전망이다.

<Huawei의 Mate 10 Pro, Source: GSMArena.com>

OLED가 적용 된 Galaxy Book 12.0 일본에서도 출시

<Galaxy Book 12.0, Source: news.samsung.com>

Samsung Electronics는 Windows tablet인 ‘Galaxy Book 12.0’을 일본에서 출시했다. 디스플레이는 12 inch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었으며 화면 비율이 3:2, 해상도는 2,160 × 1,440이다. 또한, 크기는 291.3 × 199.8 × 7.4 mm(WLH)이며 무게는 754g, 공식 가격은 139,800 yen이다.

Galaxy Book 12.0은 지난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17에서 공개 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됐다. MWC 2017에서 Samsung Electronics 관계자는 “Galaxy book을 바탕으로 tablet PC와 notebook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AMOLED panel의 약점인 번인현상도 notebook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동안 mobile 기기와 TV에만 주로 적용 되던 OLED는 최근 tablet과 notebook에도 적용 되며 application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다. 2017년 초에는 Alienware가 13.3 inch의 OLED가 적용 된 ‘13 R3 2017’를 출시하였으며 Lenovo도 2017년 7월 14 inch OLED가 적용 된 ‘X1 Yoga 2017’를 출시하였다.

최근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 되며 디스플레이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OLED가 tablet과 notebook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okia, 5.5 inch OLED가 적용 된 Nokia 9 출시 예정

By Hana Oh (hanaoh@ubiresearch.com)

Nokia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인 ‘Nokia 9’에 OLED가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GSMARENA는 지난 19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를 인용하여 Nokia 9의 스펙을 공개했다. GSMARENA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LG Display의 5.5 inch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해상도는 1440 x 2560, 화면비는 16:9이다. 전작인 Nokia 8에는 5.3 inch 크기의 IPS LCD가 적용 됐다.

<Nokia 9의 이미지, Source: gsmarena.com>

또한, Nokia 9의 후면에는 1,200만 화소와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며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저장 용량은 128GB이고 칩셋은 Qualcomm Snapdragon 835가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은 3,250mAh이다. 가격과 출시일 등은 미정이다.

<Nokia 9의 주요 사양, Source: FCC>

Nokia가 OLED가 적용 된 mobile 기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Nokia는 2011년 6월에는 4 inch OLED가 적용 된 ‘X7-00’을 출시한 바 있으며, 3분기에는 3.5 inch OLED가 적용 된 T7을, 11월에는 3.7 inch OLED가 적용 된 Lumia 800을 출시하는 등 2011년에 OLED가 적용 된 다수의 mobile 기기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 될 Nokia 9은 지난 9월 중국 Baidu에서 유출 된 렌더링 이미지처럼 full screen curved display와 3D cover glass가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LG V30+ 일본과 인도에서도 판매 시작

일본의 ITmeadia에 따르면 NTT docomo는 LG Electronics의 스마트폰인 ‘V30 + L-01K’와 ‘JOJO L-02K’의 사전예약을 12월 20일 12시부터 도코모 판매점과 web site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V30 + L-01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1월 말이며 JOJO L-02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JOJO L-02K, Source: nttdocomo.co.jp>

V30 + L-01K는 6 inch QHD OLED가 적용되었으며 1,650만 화소와 1,31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고 또 하나의 광각 카메라를 사용하여 넓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JOJO L-02K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연재 30주년을 기념으로 한 제품으로써 1만 대 한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엔화로 세금 포함 12만 5712엔이다. 또한, AR 촬영 모드를 탑재하여 캐릭터와 함께 있는 듯한 효과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V30+는 인도에서도 지난 12월 18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RS. 44,900(한화 약 76만원)이며 aurora black과 cloud silver 색이 먼저 출시 되고 다른 색은 추후에 추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1회 무료로 디스플레이 교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amazon.in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OLED TV 제품 수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

2015년과 2016년 대비 2017년에 출시 된 OLED TV 모델이 크게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16종의 OLED TV가 출시 된 반면 2017년에는 29종의 OLED TV가 출시되어 전년도 대비 제품 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LG Electronics가 총 10종을 선보이며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Loewe가 5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연도별 OLED TV 제품 수 비교>

그동안 LG Electronics가 주도한 OLED TV 시장은 2017년 초 Sony가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기로 결정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CES 2017에서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며 스피커 없이 소리를 내는 ‘Acoustic Surface’ 기술로 큰 이목을 끌었던 Sony는 55 inch와 65 inch, 75 inch OLED TV를 생산하며 LG Electronics와 함께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OLED TV 제품 수가 더욱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된다. FlatPanelsHD에 따르면, 2017년 초 55 inch OLED TV 한 개 모델만을 출시했던 Philips가 65OLED973와 65OLED903, 65OLED873, 65OLED803, 55OLED903, 55OLED803 등 6개의 OLED TV를 2018년 초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를 고가형인 9xx 모델과 저가형인 8xx 모델로 나누어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18년 OLED TV 출하량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UBI Research에 따르면, 2018년 55 inch 이상의 OLED panel은 240만대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910만대가 출하 될 것으로 전망했다.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가 2018년에는 그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2022년 55 inch 이상 OLED panel 출하량 전망>

가상현실 주도하는 OLED, Olympus도 OLED가 적용된 스마트 안경 발매 예정

OLED는 back light가 필요하지 않은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소형화와 경량화에 유리하다. 또한 반응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Oculus Rift와 HTC Vive, Sony PS VR 등 다양한 HMD 기기에 적용되고 있다.

Olympus가 OLED를 이용하여 한쪽 눈에만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EyeTrek INSIGHT El-10’을 오는 11월 말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 될 Olympus의 스마트 안경은 개발자 버전으로서 가격은 약 1,500 달러이며 Olympus 홈페이지와 Amazon 등에서 발매 될 예정이다.

그 동안 Olympus는 지속적으로 한쪽 눈에만 디스플레이가 적용 된 스마트 안경 개발하여 발표하였으나 판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Olympus에 따르면 한쪽 눈에만 영상 정보를 표현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정보가 필요할 때만 영상을 표시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존재가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Olympus의 ‘EyeTrek INSIGHT El-10’, Source: petapixel.com>

Olympus는 스마트 안경에 OLED를 적용하여 생생한 화질과 소형화,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EyeTrek INSIGHT El-10’에 적용 된 OLED의 해상도는 640 x 400이며 FOV는 13°, 배터리를 포함한총 무게는 66g로 알려졌다. OLED의 휘도와 제조사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AR과 VR용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OLED는 빠른 응답속도와 완벽한 화질로 가상현실 시장을 주도하여, 2021년에는 5,200만개 출하로 8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프리미엄 TV시장에서도 가격 경쟁 심화, OLED TV 가격 프리미엄 LCD TV에 근접

프리미엄 TV시장에서도 가격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아마존(www.amazon.com)에서 2017년 3월 출시된 Samsung Elec.와 LG Elec., Sony의 프리미엄 TV(55 inch, 65 inch, flat형) 중 기본 모델인 QN55Q7F와 QN65Q7F(Samsung Elec.), OLED55C7와 OLED65C7(LG Elec.), XBR55A1E와 XBR65A1E(Sony)의 가격을 비교하였다.

<3사의 55 inch와 65 inch premium TV 가격비교(2017-2018)>

비교 결과 55 inch는 3월 출시부터 10월까지 3사의 제품은 평균 54.8% 하락하였으며, 특히 Samsung Elec.의 QN55Q7F가 3월 2,798$에서 10월 1,598$로 가장 높은 하락율을 보였다. 65 inch 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65 inch는 3월 출시부터 10월까지 3사 평균 60.0% 하락했으며, Samsung Elec.의 QN65Q7F가 3월 3,998$에서 10월 2,498$로 가장 높은 하락율을 보였다.

 

여기서 주목 해봐야할 점은 LG Elec.의 OLED TV와 Samsung Elec.의 QLED TV의 가격 차이다. 2016년 출시된 55 inch LG Elec.의 OLED TV와 Samsung Elec.의 SUHD TV의 가격 차이는 2016년 12월 기준 약 1,000$, 65 inch는 1,500$이었던 반면에 2017년 출시된 모델들의 가격 차이는 2017년 10월 기준 55 inch 200$, 65 inch 300$로 작년 보다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OLED TV 가격이 프리미엄 LCD TV 가격을 빠른 추세로 따라잡고 있는 이유는 LG Display의 생산 수율 안정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된 LG Display의 E4-2라인이 2018년부터 full로 가동하게 되면 LG Display의 대면적 OLED panel 생산량은 2017년 약 170만대보다 41% 증가한 24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OLED TV 시장 확대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Set 업체 별로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이 부각 된 OLED TV

지난 11일 LG Electronics는 LG OLED TV가 국내에서 월 판매량 1만대를 처음으로 넘기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OLED TV 진영에 합세한 Sony가 큰 호응을 받으며 premium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OLED TV는 뛰어난 화질과 함께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향상으로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LG Electronics는 signature TV인 OLED W7의 장점으로 OLED만의 생생한 화질과 wall paper 디자인을 언급했다. 자발광 소자인 OLED를 통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와 자연에 가까운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으며 Dolby vision HDR과 HDR10을 지원하여 생생한 화질을 경험 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4.6mm 두께의 얇은 패널로 극장 스크린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패널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라는 공간에 따로 수납하여 완벽한 wall paper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LG Electronics의 OLED TV W7, 출처: LG Electronics>

Sony는 4K BRAVIA OLED TV A1E series의 장점으로 사운드와 화질,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지난 CES 2017에서 큰 이목을 끌었던 TV 화면이 진동하며 직접 소리를 내는 ‘Acoustic Surface’을 적용하여 향상 된 몰입감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X1 extreme processor’라는 HDR 칩을 적용하여 OLED TV의 화질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케이블 등을 뒷면의 스탠드에 수납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하였다고 밝혔다.

<Sony 4K BRAVIA OLED TV A1E의 Acoustic Surface, 출처: Sony>

이어서 Toshiba는 REGZA X910의 장점으로 DCI-P3 100%의 높은 색재현율과 800 nit 이상의 고휘도를 언급했다. 색재현율을 확대하여 자연스러운 색채를 표현하고 휘도를 향상시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더 풍부한 계조로 표현하였으며 HDR 복원 기능을 강화하여 선명하고 현장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였다고 밝혔다.

<Toshiba의 REGZA X910, 출처: Toshiba>

마지막으로 Panasonic은 완벽한 블랙 표현과 풍부한 색표현력을 구현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Panasonic의 고화질 기술인 ‘Hexa chroma drive plus’를 적용하여 LCD TV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고명암비와 어두운 부분에 숨겨져 있던 색채까지 표현하여 영상 제작자가 의도하고 있는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였다고 강조했다.

<Panasonic의 ‘Hexa chroma drive plus’ 기술 적용 비교, 출처: Panasonic>

이처럼 OLED TV set 업체 별로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킨 O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위의 4업체 뿐만 아니라 독일의 LOEWE나 덴마크의 B&O 등도 OLED TV를 양산하거나 양산 준비 중에 있는 등 OLED TV는 지속적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Set 업체만의 고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개성과 장점이 부각 된 OLED TV를 양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초고화질 해상도(UHD)의 OLED 스마트폰 시대 열릴까

최근 스마트폰 기기를 통한 VR 컨텐츠 체험이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고해상도 스마트폰이 요구되고 있으나, 2014년 Galaxy Note4에 최초로 QHD OLED가 적용된 이후 3년 동안 OLED 스마트폰의 해상도는 여전히 QHD급에 머물고 있다.

OLED 스마트폰의 해상도를 결정하는 핵심은 발광층의 증착 공정이다. 현재 적용 되고 있는 상향식 증착 방식은 기판과 FMM(fine metal mask)를 수평으로 하여 증착 장비 상부에 배치한 뒤 하부의 리니어 소스에서 유기물을 증발시켜 RGB 발광층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UHD급 이상의 고해상도 OLED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15um 두께 이하의 얇은 FMM이 필요하나 FMM이 얇아질수록 patterning, 인장, 용접등의 기술적인 이슈가 발생하여 양산적용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수직형 증착과 면소스 증착, 다양한 metal mask patterning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기판과 FMM를 수직으로 배치하는 수직형 증착기는 일본의 Hitachi에서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Canon tokki도 Finetech Japan 2013에서 6세대 수직 증착 방식의 장비를 공개한바 있으나 현재 양산에 적용되고 있진 않다.

 

<Finetech Japan 2013에서 공개 된 Canon tokki의 Gen6 vertical type evaporator>

하지만 최근 전자신문에 따르면 Applied Materials에서 6세대 flexible OLED용 수직 증착 방식의 증착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으며, 일본의 Japan Display에서 test 중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리니어소스가 아닌 면소스를 이용한 증착 방식도 검토되고 있다. 면소스 증착 방식은 유기물을 금속면에 1차로 증착하여 면소스를 만든 후, 이를 재증발시켜 기판에 유기물 박막을 형성하는 원리로써 지난 iMiD 2017에서 OLEDON의 황창훈 대표는 면소스 증착 방식을 통해 2250 ppi의 고해상도 OLED 구현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Metal Mask patterning 기술로는 전주도금(electro forming)과 laser patterning 기술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전주도금 방식은 Wave Electornics와 TGO Technology, Athene등의 업체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laser patterning 기술은 AP Systems에서 개발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해상도 OLED 구현을 위한 개발이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고 OLED 스마트폰의 UHD 해상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EDON사가 개발한 면소스 증착 기술 원리>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성큼

<LG전자의 OLED TV 출처: 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량 증가 비결은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아서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TV 구매 시 화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LG전자가 실시한 소비자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40% 이상이 TV를 구매할 때 화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 비중은 모든 구매 고려 요소 중 가장 높다.

합리적인 가격도 판매 호조 원인이다. LG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기술을 개발해 원가를 절감했다. 55형 올레드 TV 가격은 200만 원대 중반까지 낮아졌다. 프리미엄급 LCD TV와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처음 출시한 2013년에는 1,500만 원이었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LG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시장에 완벽히 정착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더 많은 고객들이 ‘LG 올레드 TV’ 화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판매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시장 장악력을 높여 굳건한 수익구조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Fraunhofer FEP, OLED microdisplay 기반의 양방향 AR/VR HMD 기기를 선보일 예정

Fraunhofer FEP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AWE Europe 2017에서 OLED microdisplay 기반의 양방향(bidirectional) AR/VR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FEP에 따르면, OLED microdisplay는 SVGA(800 x 600) 해상도를 지원하고 USB 인터페이스와 HDMI 연결을 통해 2D와 3D 컨텐츠의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토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이용자의 시선을 감지하는 시선 인식 시스템(eye tracking system)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Fraunhofer FEP의 새로운 HMD기기, 출처 : Fraunhofer FEP>

Fraunhofer FEP의 개발자인 Judith Baumgarten은 “이번 전시를 통해 OLED microdisplay의 품질과 다기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 설계 분야에서 Fraunhofer FEP의 노하우를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AR/VR 기기는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분야 위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Fraunhofer FEP은 이번에 개발 된 기기를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외과의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교육 매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 기술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로써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Oculus Rift나 Gear VR과 같은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다. UBi Research에 따르면, UHD 컨텐츠 양산과 대용량 컨텐츠의 빠른 전송이 가능한 5G가 도입 되는 2019년에 AR/VR 시장이 본격 확대 되어 2021년에는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제품의 전체 매출액이 587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AUO, Touch Taiwan 2017에서 스마트워치용 원형 OLED와 foldable OLED 전시

AUO는 20일 개최된 Touch Taiwan 2017에서 스마트워치용 원형 OLED 3종(1.2 inch, 1.3 inch, 1.4 inch)과 접을 수 있는 OLED를 공개하였다.

AUO의 1.2 inch와 1.4 inch 원형 OLED는 326ppi를 가지며, 기존 양산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30%나 줄였다. 또한, AUO는 원형 OLED 2종이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디스플레이 화면이 정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밝기조절모드(brightness increase mode)를 내장하여 야외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를 타겟으로 한 1.3 inch OLED는 가볍고, 절전모드와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사용성을 강화시켰다.

AUO는 접거나 돌돌 말 수 있는 2가지 형태의 5 inch foldable OLED를 전시했다. 5 inch foldable OLED 2종에는 plastic기판과 자체 개발한 구조(special structural layer)가 적용되었다.

 

<AUO, 5 inch foldable OLED touch panel 출처: AUO>

 

접을 수 있는 5 inch foldable OLED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연한 터치스크린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AUO는 “접히는 부분의 곡률 반경이 4 mm 이하 일 때에도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5 inch rollable OLED에 대해 AUO는 “패널의 두께가 0.1 mm에 불과하며 무게는 5 g이다.”며 “4 mm의 rolling 반경을 가지는 이 제품은 넓은 색영역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SID 2017에서 AUO는 5 inch foldable OLED가 folding시 인장이나 압축 강도를 견딜 수 있도록, TFT(thin film transistor)와 TFE(thin film encapsulation)를 neutral axis에 위치시키는 구조를 적용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Fraunhofer Institute, ISAL 2017에서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일 예정

OLED 모듈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Fraunhofer Institute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되는 ISAL 2017에서 색조절이 가능한 차량용 flexible OLE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Institute는 지난 2015년 rigid 기판을 이용하여 색 조절이 가능한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이후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ISAL 2017에서 선보일 flexible OLED 조명은 노란색과 파란색 2가지 색상으로 색 변환이 가능하며 2가지 색상을 동시에 발현하여 백색광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이 기존의 차량 내부 조명을 대체 할 뿐만 아니라 천장이나 굴곡이 있는 부분 등 설치가 힘든 부분에도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조명은 SMPS나 방열판이 필요하고 유연한 특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있지만 flexible OLED 조명은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자율성이 뛰어나 차량 내부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용 기판이 초 박막 유리나 금속 또는 플라스틱 필름으로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OLED 조명은 차량 실내외로 적용되며 차세대 차량용 조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맞춤형 자동차 서비스 회사인 Changscustom은 OLED 조명을 차량 내부에 설치하여 Seoul Auto 2016에 전시한 바 있으며, LG Display와 Osram 등 OLED 광원 업체들은 Mercedes-Benz와 BMW 등의 완성차 업체에 tail light용 OLED 광원을 납품하기도 하였다.

<Fraunhofer Institute의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 출처: Fraunhofer Institute>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차량용 OLED 광원은 2017년 640만 달러에서 2025년 21.1억 달러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lexible OLED 광원이 2021년까지 9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며 flexible OLED 광원이 rigid OLED 광원보다 적극적으로 채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광원 시장은 9월 말부터 본격 가동 되는 LG Display의 Gen5 OLED 광원 양산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OLED 광원 시장이 OLED 디스플레이 시장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 2017 OLED 광원 보고서 발간 : LG Display, 조명용 OLED 패널 본격 양산, 본격적인 시장 개화 기대

■ LG Display 9월 말부터 5세대 조명용 OLED 패널 양산 시작

■ 2021년 OLED 조명 패널 시장 약 19억 달러, 2025년 약 58억 달러의 규모 형성 예상

 

 

LG Display가 9월 말부터 5세대 조명용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OLED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LG Display에 따르면 월 생산 규모는 15K로서 추후에는 90K까지 설비를 증설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리서치가 8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은 2020년부터 크게 성장해 오는 2021년에는 약 19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58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OLED 조명은 얇고 가벼우며 유연한 패널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 공간의 제약이 없고 디자인 자율성이 뛰어나다. 또한, 발열과 flicker 현상이 적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실내 조명 뿐만 아니라 차량용과 전시용, 의료용으로 OLED 조명이 채용되고 있다.

 

하지만 OLED 조명 시장은 모바일 기기와 TV에 적극 적용되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비해 더딘 성장세를 보였다. Osram은 주로 차량용 OLED 조명에 개발을 집중하고 있으며 Philips는 OLED 조명 사업부를 OLEDWorks에 매각했다. 또한, Sumitomo와 Konica Minolta 등의 일본 패널업체들도 산업용이나 의료용 등 다각도로 OLED 조명을 개발 중이지만 큰 성장세를 보이진 못했다.

 

이번 LG Display의 Gen5 OLED 양산라인 본격 가동으로 조명용 OLED panel 가격이 100 x 100 mm기준 US$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내 조명 뿐만 아니라 차량용 조명, 전시용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 될 것으로 보여 더딘 성장세를 보이는 OLED 조명 시장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는 LG Display가 2017년 전세계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의 약 70%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0년에도 약 50%의 점유율로 OLED 조명 패널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는 차세대 조명시장 동향과 유망 application 분석, LG Display 투자에 따른 OLED lighting cost 분석, 조명용 OLED 시장 전망 등을 기술하여 OLED 조명 산업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조명용 OLED 시장 전망과 조명용 OLED 소재 시장 전망, 조명용 OLED 장비 시장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OLED 조명 시장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전체 OLED 조명 panel 매출액 전망>

LG디스플레이, OLED로 글로벌 TV시장 주도할 것

LG디스플레이가 9월 1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르네상스 캐피탈 호텔 (Renaissance Capital Hotel)에서 중국 세트업체, 유통업체, 관련 전문가 200 여명을 초청하여 프리미엄 TV 시장 현황 및 OLED TV 사업 전개 방향을 공유하는 ‘OLED Partner’s Day’를 가졌다.

 

<출처 : LG Display>

 

이날 행사 중 진행된 전문가 포럼에는 LG전자, 소니, 필립스, 스카이워스, 수닝 등의 유통 및 세트업체와 전자상회, 시상협회 등 관련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OLED가 향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포럼 참석자인 스카이워스의 CEO 류탕즈(刘棠枝)총재는 “중국 TV 산업이 현재 포화상태에 처해있지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OLED TV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OLED TV가 브랜드 인지도 및 점유율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LG디스플레이 CMO인 여상덕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미 OLED TV는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TV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미래 디스플레이인 OLED TV로 시장을 본격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OLED TV용 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한 이후, LG전자를 시작으로 유럽, 일본, 중국 지역의 13개 주요 업체까지 고객군을 늘려왔다.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국제 가전 전시회) 2017’에도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필립스, 파나소닉 등 세계 주요 TV 세트업체들이 OLED TV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화질과 두께, 디자인, 시야각, 소비전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OLED TV의 가치를 인정한 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면서 OLED TV의 시장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상덕 사장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17년도에는 170~180만대, 18년도에는 250만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생산 측면에서도 OLED TV가 영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출처 : LG Display>

OLED TV는 미국 비영리 소비자 단체 ‘컨슈머리포트’ 등 세계 유수의 전문 평가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최고의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OLED TV는 TV를 보지 않을 때에도 그림이나 사진을 전시하는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며, 다양한 AI플랫폼 적용이 용이해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LG디스플레이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OLED TV로 인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상덕 사장은 “OLED는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미래 디스플레이”라면서 “LG디스플레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OLED의 가치를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핵심 도시 내에서 OLED 체험관을 운영하는 한편, 광저우 타워에 OLED 랜드마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TV 리뷰 매체인 ‘HDTV 테스트’의 편집장 겸 화질전문가인 빈센트 테오(Vincent Teoh)는 최근 실시한 TV 화질 테스트 결과 명암비, 색 정확도 등 모든 측면에서 OLED TV의 압도적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설명했으며, 중국 유명 촬영가 퉁멍(童梦)은 사용자 관점에서 OLED가 자연 색을 그대로 구현해주는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라며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OLED의 구조, 화질을 비교할 수 있는 체험 존과 CSO 및 월페이퍼 TV 등 첨단 제품과 고객사 출시 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OLED TV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iMiD 2017] TCL,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에 개발 집중

TCL의 Xiaolin Yan CTO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 기조연설에서 white OLED TV 이후의 premium TV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를 언급했다.

 

 

Yan CTO는 현재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white OLED TV는 QD LCD TV 대비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차별화, 고해상도 구현, 자연 친화적인 특성으로 premium TV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QD LCD TV보다 높게 책정 되어 있는 가격도 solution process를 적용하면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9년에 대량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Yan CTO는 “solution process 공정은 원장 분할 없이 공정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Gen 10.5에서 75 inch 패널 생산이 용이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전면 발광 방식의 RGB OLED TV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 예측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재료와 장비의 궁합과 잉크 형성 공정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자발광 QLED TV를 언급하며 “QLED 구조는 OLED 구조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아 기술 적용이 용이할 것”라며 “현재 OLED 대비 blue 발광층의 수명과 효율이 매우 낮은점과 카드뮴 사용 없이 성능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광동 JUHUA에 printing technology 설립을 언급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개발을 위해서는 재료와 장비 업체, 패널 업체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전자, OLED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IFA2016에 전시한 LG OLED TV>

LG전자가 OLED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OLED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며 OLED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B&O’는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OLED TV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 OLED TV’에 자체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으며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OLED TV 진영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IFA 2017’에서 OLED TV를 전시하는 제조사는 13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1개에서 두 업체 늘어난 수치로서 이 회사들은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다수 업체들이 OLED TV 판매에 속속 나서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중국, 대만 업체들이 LCD 패널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가격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기 때문이며, LCD 기술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더 이상 LCD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TV 제조사들은 이런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 된 OLED TV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LG전자는 OLED TV를 통해 수익 구조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 8.5%(매출 8조 5,610억원, 영업이익 7,252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러한 고수익 비결로 OLED TV 프리미엄화를 언급하며 LG전자가 상반기에 OLED TV로 거둔 매출 비중은 15%에 육박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LG OLED TV’는 전 세계 매체, 전문가들이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고, 성능평가에서도 연달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질, 음질, 디자인 등 TV 핵심요소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LG OLED TV’만의 앞선 화질 기술을 적극 소개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OLED TV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 OLED 패널 출하량, 상승세 이어가

■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9,530만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

■ TV용 OLED 패널 출하량 37만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9,530만대로 전년 동기(9,290만대) 대비 2.6% 증가했다. 전분기(9,470만대) 대비는 0.6% 증가했다.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2017년 2분기 Samsung Display는 96.7%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중소형 OLED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갤럭시 S8, S8+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8과 아이폰8 일부 모델의 OLED 적용으로 Samsung Display의 중소형 OLED 시장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31일 공개 예정인 LG전자의 V30에도 OLED 패널이 적용되고,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도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대세는 LCD에서 OLED로 점차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은 37만 1,000대로 전년 동기(14만대) 대비 165.0%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분기(30만 6,000대) 대비는 21.2% 증가했다.

 

<TV용 OLED 패널 출하량>

 

올해 일본 소니의 OLED TV 진영 가담에 힘입어 앞으로도 OLED TV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Display의 파주 E4 신규 라인이 3분기부터 풀 가동 될 것으로 예상되며 TV용 OLED 패널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올레드 TV, ‘EISA 어워드’ 6년 연속 수상

LG전자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TV가 15일 유럽에서 영상음향 분야 최고 권위상을 수상했다.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7), 출처: LG전자>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7)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가 뽑은 ‘EISA 올레드 TV’에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6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EISA 어워드’를 수상해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LG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며, 생생한 색표현력과 넓은 시야각을 갖췄다”라며, “작년보다 블랙 표현, 밝기 등이 더 향상 됐다”고 호평했다. 또, 돌비비전, HDR10 등 다양한 HDR 규격을 지원하는 점, 초슬림 디자인, 돌비 애트모스의 풍성한 사운드, 편리한 사용법 등에 좋은 평가를 줬다.

 

<LG 사운드 바(모델명: SJ9), 출처: LG전자>

 

LG 사운드 바(모델명: SJ9)도 ‘EISA 사운드 바’ 어워드를 받았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운드를 모두 갖춘 드문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만드는 입체적인 사운드와 풍성한 중저음이 잘 어우러진다고 평했다.

유럽영상음향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영상음향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유럽 20여 국가의 AV전문지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멀티미디어 협회다. 1982년부터 매년 음향, 영상, 사진, 모바일기기 등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기자와 외부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로 수상작을 선정해 공신력이 높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들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처블(stretchable) OLED 상용화 앞당겨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3년부터 플렉시블(flexible) 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가전업체에서도 이를 적용한 제품들을 하나 둘 내놓기 시작했다. 특히 스마트폰 업계의 선두 주자인 Apple도 플렉시블 OLED를 적용한 iPhone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어 플렉시블 OLED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플렉시블 OLED의 형태는 향후 벤더블(bendable)을 지나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가 이를 뛰어넘고 스트레처블(stretchable) OLED 개발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ED 개발 로드맵, 출처: 유비리서치>

 

스트레처블 OLED는 플렉시블 OLED가 최종적으로 진화한 형태로서 고무줄처럼 신축성을 가지는 OLED를 의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스트레처블 OLED를 SID 2017에서 공개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스트레처블 OLED는 9.1 inch로 convex와 concave 형태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concave 형태에서 최대 12 mm로 화면이 늘어나면서도 기존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시한 9.1 inch stretchable OLED,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도 스트레처블 OLED를 개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고려대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20% 이상 신축성을 갖는 백플레인과 발광 화소용 소재, 소자, 공정 원천기술을 총 4년동안 개발할 예정이라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신축성 플라스틱 기판 소재, 신축성 배선금속과 투명전극 소재, 신축성 유기발광 소재, 신축성 봉지 소재 등을 개발하고, 저온 공정이 가능한 TFT(thin film transistor)와 공정 구조(process architecture) 등을 포함하는 필수 공정기술도 함께 확보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현재 스트레처블 관련 기술은 아직 양산에 적용하기 어렵거나 연신율이 5% 남짓에 불과하고 반복 스트레칭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또한, 원천 기술은 대부분 해외에 있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이러한 행보는 후발주자와의 기술격차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처블 OLED는 형태의 제약이 없어 상용화 될 시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의류, 인간의 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기존과는 새로운 영역의 application을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 ‘올레드 풀비전’으로 더 크고 선명하게 본다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OLED를 탑재한다.

LG전자는 18:9 화면비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제품 전면부에 꽉 채운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인 LG V20의 5.7인치 보다 더 커진 6인치 대화면이지만 베젤을 줄여 제품의 크기는 오히려 작아진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프리미엄 TV로 인정받은 LG 올레드 TV에서 쌓아온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차원이 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수년간 축적해 온 올레드 기술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LG 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는 하단부의 회로와 절연막들을 패널 뒤편으로 휘어넘긴 ‘베젤 벤딩(Bezel Bending)’ 기술을 적용되어, 하단 베젤을 전작인 V20대비 약 50%까지 줄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겉면의 강화유리는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하기 위해 상하좌우 가장자리를 곡면으로 처리하고 후면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올레드 풀비전은 QHD+(1,440X2,880) 해상도를 가지며 최적화된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진과 인터넷 컬러 규격인 sRGB 기준 148%, 디지털 시네마 컬러 규격인 DCI-P3 기준 109% 등 색재현율을 갖췄다.

LG전자는 올레드 풀비전에 대해 명암비가 뛰어나 깊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함과 동시에 빠른 응답속도로 인해 움직임이 많은 동영상이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할 때 잔상 없이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 설명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디스플레이의 내구성도 한 단계 높였다”고 언급했다.

LG전자는 “올레드 풀비전은 플라스틱 기판 위에 화소를 배치한 P-올레드(P-OLED)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유리 기판 디스플레이 대비 충격에 강하다.”며, “전면 디스플레이 위에 코닝 社(Corning®)의 최신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 5(Gorilla® Glass 5)’를 장착했고, 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가루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산 방지(Shatter-resistant) 기술도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내구성 강화를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화소에 공기가 닿지 않게 보호막을 덧씌워 산화를 최소화한 봉지 기술(Encapsulation, 封止 技術), 주변보다 유독 많이 사용한 화소를 찾아내 전력 소모량을 줄여주는 화소 스캐닝 프로그램 등 축적된 LG의 올레드 기술을 탑재해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번인(Burn-In)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올레드 TV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집약해 스마트폰의 품격 높은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2017년 프리미엄 TV 매출 60% 차지할 것”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체 TV 매출 중 프리미엄 TV 제품의 비중은 2016년 40%대, 2017년 상반기 50%대, 2017년 연간은 6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HE부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2,349억원, 영업이익 3,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감소하며 글로벌 TV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나,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성장하였다.

 

하진호 LG전자 HE상무는 “2분기 실적은 패널가격 상승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활동 확대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소폭 하락하였지만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구조 개선활동을 통해 건전한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TV 시장은 금리 인상,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전세계 TV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가 있으나 OLED TV와 UHD TV 수요 증가로 프리미엄 TV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SONY에 대한 대응 전략 질문에는 “SONY OLED TV를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디자인, 화질, 라인업 측면에서 LG전자의 OLED TV가 상당히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LG Display의 대형 OLED 투자에 대해서는 “양사가 슬기롭게 진행하여 전체적으로는 OLED TV의 프리미엄 지위를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TV 전략을 갖고 가겠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TV 사업에 대해 “프리미엄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해왔고 양적 중심의 경쟁은 절대적으로 지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이 아닌 질적 중심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OLED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하게 유지해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TV시장 성수기 진입에 대응한 프리미엄 TV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프리미엄 매출 확대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2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71조원 기록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14.07조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71조원, 영업이익 1.7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지난 2016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 2분기에는 flexible OLED 패널의 매출 증가와 고부가 LCD 제품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향상됐다.

OLED 부문은 주요 고객 플래그십 모델 판매 확대에 따른 flexible 제품 판매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으며, 60% 초반대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LCD 부문도 UHD와 대형 TV 중심의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이 향상됐다.

 

하반기 OLED 부문은 flexible 제품 공급 확대로 상반기 대비 매출 성장이 전망되지만, 중저가 시장에서 LTPS LCD와의 경쟁 심화와 3분기 신규 Capa. 라인 ramp-up에 따른 비용 증가의 risk가 상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규 라인의 안정적인 ramp-up을 통해 주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제품 믹스를 개선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 LCD 부문은 세트 업체의 패널 재고 증가와 패널 업계의 공급 확대로 인해 수급 불균형이 예상되지만, 고해상도와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TV 시장 성장 또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수율과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과 프레임리스·커브드 등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의 판매 확대를 추진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에 휴대폰 9,300만대, 태블릿 6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LCD TV의 판매량은 900만대를 기록, 3분기에는 한 자리 수 초반대의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시설 투자는 총 12.7조원이 집행됐고, 이 중 디스플레이에 4.5조원이 투자됐다.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투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량 확대에 투자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창훈 상무는 “스마트폰 세트 업체들의 OLED 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OLED 라인은 시장과 고객 니즈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OLED 라인 활용과 운영은 시장 수요와 고객 니즈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LCD 라인의 OLED 추가 전환 계획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AR과 VR 시장, 2019년 본격 확대 – 그 동력은?

■ 2021년 AR과 VR 전체 매출액 587억 달러 전망

■ UHD 컨텐츠 양산과 VR용 대용량 컨텐츠의 빠른 전송이 가능한 5G가 도입 되는 2019년 본격 확대 예상

 

최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의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주요 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의 관심도 높아져 Oculus Rift나 Gear VR과 같은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다.

 

상품으로 출시된 AR제품은 Microsoft의 HoloLens, Google의 Google Glass 등의 glass 타입이 있으며 VR 제품은 Oculus VR의 Oculus Rift와 HTC의 Vive, Sony의 PlayStation VR 등의 HMD(Head Mounted Display)-based VR 타입과 Samsung Electronics의 Gear VR 등의 Smartphone-based VR 타입이 있다.

 

7일에 발간 된 유비리서치의 AR과 VR용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AR과 VR 제품이 1,700만개 출하되어 39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UHD 컨텐츠 양산과 VR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시간 없이 빠른 속도로 처리 또는 스트리밍 하기 위한 5G가 2019년부터 도입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R과 VR 제품 전체 출하량은 연평균 약 54% 성장하여 2021년 9,640만개, 전체 매출액은 587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본 보고서에서는 AR과 VR 시장 분석을 위해 크게 제품별과 디스플레이별로 시장을 분류하였으며, 상세하게는 AR과 VR 제품 전체시장과 VR 제품 타입별 시장, AR용과 VR용 디스플레이 전체 시장, AR과 VR용 OLED와 기타 디스플레이의 타입별 시장으로 분류하였다.

 

어지러움 없이 몰입감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latency와 FOV, refresh rate,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요구조건을 핵심이슈로 선정하여 분석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출시 된 AR과 VR 제품을 유형별로 정리한 후 디스플레이 종류와 주요 업체들의 제품 등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Apple과 Facebook 등 주요 IT업체들의 AR과 VR 제품 출시 현황과 관련 특허, 관련 업체 인수 등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정리하였으며 주요 패널 업체들의 AR과 VR 제품 전시 동향을 정리하여 관련 업체들이 주요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리서치는 2017년 AR과 VR용 OLED는 260만개, 기타 디스플레이는 240만개 출하되어 시장 점유율은 OLED가 52%, 기타 디스플레이가 4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1년 AR과 VR용 OLED는 5,200만개 출하되어 8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AR과 VR용 디스플레이 타입별 출하량 전망>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 된 TV

“기존의 OLED TV가 화질 중심으로 진행 됐다면 현재의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TV다.”

지난 5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 12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 기조 연설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명암과 색 표현력을 포함한 우수한 화질과 자유로운 디자인 설계, 음질 항샹 등 OLED TV의 장점을 소개하였다.

 

 

윤수영 상무는 “LCD와 다르게 OLED는 자발광으로 픽셀 단위로 제어가 가능해 완전한 black을 표현하고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어 표현의 범위가 넓다”며, “밤하늘의 별이나 밝은 달을 표현하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는 OLED”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OLED TV는 정확한 색 표현력으로 중간 계조 표현이 자유로워 실제와 같은 생생한 컬러를 구현할 있다”고 OLED TV의 우수한 화질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CES 2017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wall paper와 CSO(crystal sound OLED)를 소개하며 “기존의 OLED TV가 화질 중심의 TV였다면 현재의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TV다”라고 밝혔다. 특히 스피커를 내장하는 방식은 “디자인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입의 위치와 사운드의 위치를 일치시켜 몰입감 있는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수영 상무는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 된 77 inch UHD 해상도, 투과율 40%, 곡률반경 80R을 구현하는 투명 flexible OLED를 소개하며 투명 디스플레이와 flexible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더불어 solution process용 장비와 재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application과 form factor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주의 P10 공장을 언급하며 “올해 말 완공이 예상되는 P10은 많은 준비를 해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OLED TV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의 OLED 시장 실적은?

지난 6월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유비리서치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에서 이충훈 대표는 2017년 상반기 OLED 산업 투자와 양산상황 분석을 통해 시장을 전망하였다.

이충훈 대표는 중국 세트 업체들의 OLED 요구 증가로 인해, 2021년까지의 OLED 장비 시장은 중국이 선도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예상되는 중국 장비시장은 전체 장비 시장의 약 48%를 차지하고, 약 405억 달러의 장비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됐다.

또한, 이러한 중국의 행보는 OLED 스마트폰 시장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 분석됐다. 2019년에는 OLED 스마트폰이 LCD 스마트폰 시장을 역전, 2021년에는 OLED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lexible OLED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삼성전자 그리고 Apple의 flexible OLED 수요 증가에 대응해야 할 삼성디스플레이와 flexible OLED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 위한 BOE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2018년부터 BOE의 Gen10.5 LCD 공장에서 65 inch panel이 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은 65 inch 이상에서 형성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러한 여파로 인해 Gen10.5를 가지고 있지 않은 패널 업체들은 Gen8 라인에서 MMG (multi model on a glass) 방식으로 65 inch 패널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생산을 Gen8로 유지한 후, 2020년 이후에 Gen10.5 라인에서 OLED를 생산할 것으로 진단됐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TFT 장비 45%, OLED 화소 형성 장비 17%, encapsulation 장비 13%, cell 장비 13%, module 장비 12% 순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향후 flexible OLED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cell 장비와 module 장비의 시장 점유율은 25%로서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상현실용 HMD 기기의 대세가 된 OLED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개막식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몰입감 향상과 멀미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사용했다.

가상현실 게임 전문 개발사인 Realitymagiq는 멀티 플레이 게임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 몰입감 질문에 Realitymagiq의 김성균 대표는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위해서는 기기 성능이 중요하고, 멀미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latency를 줄이기 위해서는 OLED면 충분하다”며, “다만, 몰입감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좀 더 발전되어야 하고 GPU 성능도 개선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Motionhouse는 실제 드라이빙 때 발생하는 차체의 기울어짐이나 엔진 진동등을 체험할 수 있는 MotionGear를 선보였다. 가상현실용 헤드셋은 OLED가 적용 된 Oculus Rift이 사용 되었으며, 업체 관계자는 “어트랙션 적용 시 멀미 발생이 제일 적은 제품이 Oculus Rift이었다”고 언급했다.

 

 

Latency란 CPU가 tracker로부터 정보를 입력 받아 콘텐츠를 출력하기 까지의 소요 시간을 일컫는 말로 디스플레이의 응답속도와 그래픽 카드의 정보 처리 속도 등과 관련이 있다. 가상현실에서 요구되는 디스플레이의 응답 속도는 3ms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Samsung Display는 블로그에서 OLED와 LCD의 응답속도를 비교하며 OLED가 가상현실용 HMD 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임을 강조했다.

 

<LCD와 OLED의 응답속도 비교, Source: blog.samsungdisplay.com>

 

실제로 현장에서는 다수의 VR 컨텐츠 업체들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 기기를 사용했으며, 이용자들도 어지러움 없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Oculus Rift와 HTC Vive 외에도 최근 출시 된 Sony의 PS VR과 Royole의 Royole Moon 등 다수의 HMD 제작 기업들이 LCD가 아닌 OLED를 기반으로 한 HMD 기기를 출시하는 등, 가상현실 기기에서 OLED의 사용이 더욱 더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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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라는 주제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OLED TV, IT & Mobile, Automotive 등 3가지 Zone에서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먼저 종이처럼 얇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77인치 UHD Wallpaper TV를 선보인다. OLED 기술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얇고 가벼워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어 디자인 효과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65인치 UHD Wallpaper TV 패널은 이번 SID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아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UHD 해상도의 CSO(Crystal Sound OLED), 출처 : LG디스플레이 >

 

또한, 패널 자체에서 소리가 나올 수 있게 해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능을 제시한 65인치 UHD CSO(Crystal Sound OLED)와 자연스럽고 투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55인치 FHD 투명 디스플레이도 선보여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미래 디스플레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터치 센서를 패널에 내재화한 in-TOUCH 기술을 24인치급 모니터까지 확대 적용하는 한편, 대형 및 고해상도 제품으로 IT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in-TOUCH 기술은 터치 커버 글라스(Touch Cover Glass)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터치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패널과 베젤의 두께를 줄여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
몰입감을 극대화한 세계 최대 사이즈의 37.5인치 21:9 곡면 모니터와 실제와 같은 고화질을 구현하는 31.5인치 8K 모니터 등 최첨단 IT제품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의 12.3인치 자동차용 전면(아래), 투명(위) , 출처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의 OLED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안한다. 12.3인치 전면 디스플레이와 투명 디스플레이를 다중 레이어로 구현함으로써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Cluster)과 유사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75%가 넘는 고반사율로 룸미러(Room Mirror)를 대체할 미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실제 자동차에서 사용하듯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전무는 “LG디스플레이는 IPS, OLED TV 등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역사를 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LG디스플레이의 OLED,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OLED로 각각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에 따르면 SID가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Display Industry Awards)’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에는 LG 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TV 패널이 선정됐다.

 

SID는 전년도 출시된 제품 중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전도유망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부품, 응용제품에 이 상을 수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SID에 따르면, Galaxy S7 Edge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는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의 상하좌우 모든 면을 커브드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여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BM(블랙 매트릭스)영역 최소화 설계기술을 통해 이전 제품대비 베젤을 0.2mm 더 줄이고, 상하 끝부분(곡률반경 25R)을 미세하게 변화시켜 완만한 곡선모양을 구현했다. 또한, 심미성과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패널의 좌우 엣지 부분을 4단계(곡률반경 35R→9.4R→5.4R→3.8R)의 다른 곡률을 적용하였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전석진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 팀장(상무)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첨단 플렉시블 OLED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쿼드엣지 플렉시블 OLED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 출처: LG디스플레이>

 

한편,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꼽힌 LG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은 OLED 기술을 내세워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인 제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 패널이 적용된 OLED TV는 지난 CES 2017뿐만 아니라 엔가젯, 시넷 등 전 세계 유력 매체들로부터 이미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역대 최고점인 89점(TV평가 부분)을 받은 바 있다.

 

65inch UHD Wallpaper OLED TV에 적용된 OLED패널은 두께가 1mm가 채 안되며, TV세트로 제작 시에도 두께가 3.55mm에 무게도 7.4kg에 불과해 액자처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다. 또한,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TV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윤수영 상무는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과 핵심 역량을 혁신해 나가며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왔다” 며 “앞으로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서 차세대 기술 선도에 최선을 다하며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