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시파이의 의미

심천에 Gen5.5 7.5K 라인을 보유한 로욜은 디스플레이 기업 보다는 HMD(head mount display)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2사분기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시생산에 들어간 로욜은 7.8인치 태블릿 PC를 타킷으로 패널을 개발해 왔다.

로욜은 OLED 분야에서 2가지 특이점이 있다. 폴더블 OLED 세계 최초 양산과 더불어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처음으로 oxide TFT 사용이다

모바일 기기들은 대부분 고해상도를 지향하고 있지만 로욜의 7.8인치 flexible OLED 패널은 1440×1920 FHD 보다 조금 높은 해상도로서 300ppi 정도 되는 제품이다. 폴딩 방향은 아웃폴딩이다. 비율은 4:3이다. 본격적인 판매와 생산은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128G는 1,588달러이며 256G는 1759달러이다.

촐처: 로욜 홈페이지

중국 패널 업체들은 아직 패널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기술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화웨이용 폴더블 패널을 준비하고 있는 BOE와 GVO, Tianma도 아웃폴딩 패널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폴더블 폰은 커버윈도가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웃폴딩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가 외부 환경에 따라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수년전에 곡률반경이 5mm인 QHD 해상도 아웃폴딩 폴더블 OLED를 개발하였지만 화면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폴딩 폴더블 OLED를 12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로욜은 oxide TFT로서 제품을 생산한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 완벽한 TFT 신뢰도는 확보하지 못한상황이다. 수율이 아직 매우 낮기 때문에 판매가 시작되어도 연간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한정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OLEDON, ‘초격차’ OLED 제조용 면소스 증착기술 공개

2018년 10월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IMID2018에서 OLED 증착장비 개발 벤처회사인 OLEDON이 ‘경쟁 국가들과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OLED 제조 기술인 면소스 증착기술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OLEDON의 황창훈대표는 “한국이 현재의 OLED 생산국 1위를 앞으로도 유지하려면 창의적인 증착 기술개발 도전에 적극 투자하여야 한다”며, “미래의 중소형 및 대형 OLED 제조는 모두 면소스 증착기술이 사용될 것”이라 전망했다.

OLEDON이 세계최초로 개발 중인 곡면소스 FMM 증착기술은 2250ppi의 AMOLED 제조가 가능한 초고해상도 OLED 증착기술로서, 미세 패턴의 섀도우거리가 0.18um까지 가능하여 11K급 초고해상도의 AMOLED 패턴공정이 가능하다.

기존의 FMM 증착 패턴(좌)와 면소스 FMM 증착 패턴(우), Source: OLEDON

황 대표는 이러한 공정을 800ppi 섀도우 마스크로 확인한 결과, 면소스로 증착한 패턴의 발광면적이 기존의 증착 방법보다 1.7배 향상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OLEDON은 면소스 FMM증착기술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면적 OLED TV 제조용 수직형 면소스증착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다.

OLED TV 제조용 수직형 면소스 증착, Source: OLEDON

 

[ICEL 2018] 차세대 발광재료로 주목 받는 TADF

모니터와 가상현실 기기에 이어 자동차에 사이드미러용 OLED의 적용 등, OLED가 스마트폰과 TV에서 벗어나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OLED application이 증가할수록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도 필수적이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ICEL 2018에서 다수의 연사자들은 OLED 시장이 점점 더 성장함에 따라 OLED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재료 개발이 필수적이라 역설하였으며 그 대안이 될 재료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를 언급하였다.

먼저, Samsung Display의 황석환 수석연구원은 OLED 패널과 재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언급하며 새로운 증착 공정용 발광 재료 중 하나로 TAD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황 수석연구원은 형광 청색의 효율은 현재 거의 포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TADF를 적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100%의 발광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값비싼 희토류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등을 장점으로 언급하였다. 이어서 실제 OLED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재료의 안정성 향상과 Boron 재료 등을 활용한 색 순도 개선, 높은 triplet 에너지를 갖는 호스트 개발 등이 선행과제라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TADF를 개발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CYNORA는 현재까지 개발 된 진한 청색 TADF의 성능을 공개하였다.

CYNORA는 진한 청색 TADF의 발광 효율과 색 순도가 업체들이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였다며 현재 최종 목표로 수명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녹색과 적색 TADF를 빠르게 개발 완료할 것이며 현재 녹색 TADF는 몇몇 고객사들에게 샘플로 납품했음을 밝혔다.

이 밖에, Merck도 TADF와 관련 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며 TADF가 형광 청색을 대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발광재료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청색 TADF가 OLED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여 OLED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지 OLED 관련 업체들과 연구기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CEL 2018] OLED TV 성능 개선을 위한 LG Display의 향후 도전 과제는?

10월 15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ICEL 2018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연구소장은 OLED TV의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을 위한 도전 과제를 발표하였다.

윤 연구소장은 “2016년 OLED TV 미래 시장 전망과 비교하여 2018년 OLED TV 미래 시장 전망은 더욱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며 “2013년 LG Electronics 단 하나뿐이었던 OLED TV set 업체는 2016년 10개, 2018년 15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다수의 TV set 업체가 OLED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OLED TV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더욱 더 발전해야 한다고 밝히며 도전 과제로 휘도와 색재현율 개선, 8K 해상도 개발, 수명 향상 등의 성능 개선과 가격 하락을 강조하였다.

윤 연구소장은 8K OLED TV를 개발하기 위해 재료 개발과 함께 driver IC와 컨트롤러 등의 부품 개발도 중요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휘도와 색재현율, 수명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RGB 발광재료 개선을 TADF나 인광 청색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으며 out-coupling 향상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LCD TV 가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로 solution process OLED를 언급하며 잉크젯 장비와 공정, soluble 재료의 개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잉크젯 장비 개발과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시간 단축도 필요하지만, soluble 재료의 성능과 신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2020년까지 휘도 향상과 함께 8K OLED TV와 rollable OLED TV를 중점적으로 개발 할 것이며, 2022년 이후에는 300 nit 이상의 휘도와 BT.2020을 만족하는 색재현율, 3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진 OLED TV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CYNORA, LG Display와 TADF 상용화 공동 개발 계약 연장 발표

TADF 개발 업체인 CYNORA는 LG Display와 공동 개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 년 동안 진한 청색(deep blue) TADF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TADF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CYNORA에서 현재 개발 중인 최신 진한 청색 TADF 성능은 지난 8월 IMID 2018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언급된 성능 중 CIEy는 0.13, 1000 nits 기준 EQE는 20%, 700 nits에서 LT97은 15시간이다.

또한, CYNORA는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연한 청색(sky blue) TADF와 디스플레이용 녹색 TADF도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CYNORA의 Gildas Sorin CEO는 “현재 CYNORA는 OLED TV용 진한 청색 TADF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있다”라고 말하면서 “그 동안 진행 청색 TADF을 개발하며 축적 된 노하우를 통해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연한 청색 TADF와 OLED 디스플레이용 녹색 TADF을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Samsung Display, Audi에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용 7 inch OLED 공급

Samsung Display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Audi가 최근 선보인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Tron에 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e-Tron은 Audi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 옵션을 제공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Audi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에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A필러(전면유리 옆 기둥)와 도어 사이에 설치돼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di e-Tron에 적용 된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 Source: news.samsungdisplay.com>

Samsung Display가 공급하는 OLED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각각 한 대씩 장착돼 카메라와 함께 기존의 사이드 미러 기능을 대신하며, 터치 센서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을 조작하듯이 터치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Audi는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일반적인 사이드미러와 비교해, 사각지대 없이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흐린 날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원활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고속도로 주행, 회전, 주차 등 각각의 운전상황에 적합한 ‘뷰 모드’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차량 외부로 툭 튀어나온 사이드 미러를 없앰으로써 공기저항 및 풍절음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차체 폭을 5.9인치 가량 줄인, 슬림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적용된 Samsung Display의 OLED는 소비전력이 적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적 특성으로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시각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색재현력과 완벽한 블랙 컬러 표현력, 빠른 응답속도로 저온의 환경에서도 화면이 끌리는 현상 없이 자연스럽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백지호 Samsung Display 전무는 “Samsung Display의 OLED가 Audi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탑재된 것은 OLED가 차량용 첨단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입증하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고화질, 디자인 가용성, 저소비전력 등 OLED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활용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TV존 OLED TV와 Micro LED?

2분기 실적 갱신을 하며 OLED TV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LG전자에 비해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마케팅을 앞세워 QD-LCD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응해 오다 점차 그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IFA, CES등 가전 전시회에서 QLED TV 개발 발표, 프라이빗 부스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지만 개발이 더딘 와중 삼성전자의 Micro LED 상용화의 공식 발표로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의 구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CES와 2018 IFA에서 대중에 공개한 삼성전자의 Micro LED (Mini LED) TV “The Wall”은 상당 수준 발전한 Micro LED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만의 관련 업체 들의 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2018 IFA에서 LG전자도 173인치의 Micro LED TV를 전시한 것으로 보인다.

넓은 시야각, 완벽한 블랙의 표현, 빠른 응답 속도 등이 OLED TV의 장점으로 언급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다. 산업에서는 아직까지는 Micro 수준이라고 할 수 없는 픽셀을 더 줄이고 가격을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 전사에서 오는 신뢰성을 극복하는 등의 한계점 들을 극복한다면 150인치 정도의 초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Micro LED는 OLED 와 같이 RGB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이며, 작은 부피와 높은 명암비, 사이즈를 줄임으로서 단위 면적당 더 많은 화소수를 넣을 수 있어 고해상도 구현에 유리하다. 또한, 초소형 픽셀사이즈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정용 TV로 생산하기에 Micro LED 는 제조 비용의 문제와 발열등 극복해야될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인 상용화 까지는 시일이 꽤 걸릴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각종 전시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된 제품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산업의 기대도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시에 OLED TV 또한, CSO(Crystal Sound OLED) 등 다양한 각도로 진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프리미엄 TV 시장이 기대된다.

 

(사진: 삼성전자, The wall, 2018 IFA, 출처: 유비리서치)

 

Apple, Apple Watch Series 4에 배터리 지속 시간 늘리는 LTPO TFT 적용

Apple이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플 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이전보다 더 큰 화면에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Apple Watch Series 4를 발표했다.

<Apple Watch Series 4, Source: apple.com>

Apple은 이번 발표에서 Apple watch Series 4에 LTPO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전력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LTPO는 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의 약자로써, 전하 이동도가 우수한 poly-Si과 저전력 구동이 용이한 IGZO의 장점만을 활용한 TFT의 일종이다. LTPO TFT는 누설전류가 적고 on/off 특성이 좋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지속 시간은 늘어난다.

<Apple의 LTPO TFT 특허>

또한, Apple은 Apple Watch 4의 본체 규격을 40mm와 44mm로 키우고 bezel을 좁혀 이전 모델들에 비해 display area를 35%와 32%로 늘렸으며, 화면 해상도도 44mm 모델은 368×448 픽셀, 40mm 모델은 324×394 픽셀로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Apple Watch4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plastic OLED이며 최대 밝기는 1,000 nit이다.

Apple Watch Series 4의 출시 가격은 GPS 모델이 399달러부터이며 셀룰러 모델이 499달러부터다. 예약 주문은 9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제품 출시는 21일부터다.

[IMID 2018] OLEDON, 2250ppi AMOLED 제조용 곡면소스 FMM 증착기술 세계최초로 개발

고해상도 AMOLED 제조용 면소스 증착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OLEDON의 황창훈 대표는 2250ppi AMOLED 화소의 증착이 가능한 곡면 소스 FMM 증착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IMID 2018에서 발표했다.

기존의 리니어 소스 FMM 증착기술은 섀도우거리가 3 um으로서 생산 가능한 AMOLED의 해상도는 570ppi 수준이다. 반면, OLEDON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면소스 증착기술은 섀도우거리가 0.8~1.5 um 으로서 AMOLED의 해상도를 800~1200ppi까지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로 개발된 곡면소스 FMM 증착기술은 섀도우거리가 0.18~0.6 um로서 AMOLED의 최대 해상도를 2250ppi까지 구현 가능한 면소스 증착기술의 업그레이드 기술이다.  

원리는 오목거울을 통해 빛을 모으는 것처럼, 기존의 평평한 면 소스에 곡면을 가해 발광재료가 퍼지지 않고 원하는 곳에 정확히 증착 되어 섀도우 거리를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mobile 기기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기기 등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 2H 시작,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의 추격어디까지?

최근 중국으로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기술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디스플레이 산업이 시끌시끌하다.

2018년 현재, 중국내 OLED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총 5업체로 (BOE, Everdisplay, Tianma, Turly, Visionox) 이중 삼성전자의 Galaxy와 Apple의 iPhone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는 OLED 디스플레이(“Plastic OLED”)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가지고 있는 곳은 BOE 한 곳에 불과하다. 다른 패널 업체들은 올해와 내년 양산을 타겟으로 Plastic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말까지 중국 패널 업체들이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월 생산 Capa는 약 250K로,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월 생산 Capa(약 180K)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중국이 본격적인 양산을 통해 비슷한 수준의 패널을 생산하게 될 경우 생산 원가 측면에서 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는 구조임은 분명해 보인다. 6세대 Plastic OLED 디스플레이의 주 사용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인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5년 이후 성장이 둔화되었으며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신규시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스마트폰과 같은 매스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지 않을 경우, 머지 않아 매우 큰 과잉공급과 이는 패널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져 원가 경쟁력이 없는 패널 업체는 살아남기 힘들게 될 것이다.

일단은 Plastic OLED 디스플레이 생산은 높은 기술수준과 공정 노하우 등이 필요해 한국이 상당한 기술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산업에서는 “중국제조 2025” 전략의 일환으로 자본을 앞세운 중국 정부의 패널업체 지원이 기술 격차를 빠른 시간안에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까지 양산을 앞두고 있는 중국 패널 업체들 역시 최근 더욱 적극적으로 한국의 주요 OLED 엔지니어 모셔가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OE의 Plastic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청두(B7) 공장에는 약 100여명에 가까운 한국 OLED 엔지니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GVO도 최근 고액 연봉의 중요한 OLED 엔지니어들을 수명 고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CSOT 역시 작년부터 주요 공정의 한국 OLED 엔지니어들을 고용 모바일 OLED 생산 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밖에 패널업체가 아닌 HKC 역시 OLED 엔지니어들 영입하고 있다고 조사되고 있으며 이는 LCD 라인 밖에 없는 HKC의 OLED 생산 라인 투자를 위한 밑 작업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HKC는 최근 티안마 OLED 사업부 합병설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2018년 현재를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한국 패널 업체들이 생산하는 수준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이 가능한 중국의 패널 업체는 없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생산능력 기준과 판매 구조는 대한민국과 달라 같은 기준으로 수율을 정의 하기는 어렵지만 양산라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BOE의 청두(B7)공장의 수율은 여전히 1자리 숫자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다른 패널 업체들 역시 올해 안에 양산라인 가동을 한다고 해도 제품 품질과 수율문제는 2019년 상반기까지도 해결이 힘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 상당부분 일조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적으로 전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 개발, 생산과 판매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세계 OLED 산업의 성장을 위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OLED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수율 확보가 관건일 것이다.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평균 D.A 80% 돌파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을 분석 한 결과,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크기와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를 나타내는 D.A(display area)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분기에 OLED 스마트폰은 5개의 주요 업체에서 총 13종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Samsung Electronics가 5종으로 가장 많은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으며, Vivo가 3종, Oppo가 2종, Elephone이 2종, Huawei가 1종의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

출시 된 13종의 OLED 스마트폰 중 홈버튼이 제거 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12종 출시 되었으며, 그 중 노치 디자인이 적용 된 스마트폰은 4종이 출시 되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제한 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 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적용 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2018년 1분기에 다수 출시 되었다.

<2018년 1분기에 출시 된 OLED 스마트폰>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 된 만큼 디스플레이의 평균 사이즈와 D.A도 크게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사이즈는 6.01인치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며, 2017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또한, D.A(display area)는 81.6%로 나타나며 2016년 71.6%, 2017년 74.1%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연도별 디스플레이 크기와 D.A 변화>

한편, 2018년 출시 된 OLED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평균 ppi는 422.9ppi로 나타나 2016년 대비 5.9% 증가하였지만, 2017년 평균 ppi인 422.2ppi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2017년부터 QHD급 이상의 고해상도 OLED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상향 평준화 된 것으로 분석된다.

PMOLED와 micro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빛을 발하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월 17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 4회 wearable expo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OLED 웨어러블 기기와 OLED 패널들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PMOLED와 micro 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가 다수 전시되어 OLED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먼저 ColorLink Japan는 micro OLED를 적용한 VR 기기와 AR 기기를 선보였다. Micro OLED는 OLED 패널을 마이크로 사이즈까지 축소시켜 작은 사이즈에서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패널이다.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에 적용 된 micro OLED는 크기가 0.7 inch에 FHD 해상도로써, 업체 관계자는 micro OLED를 적용하여 더욱 더 컴팩트하고 희소성 있는 VR 기기를 제작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Micro OLED가 적용 된 ColorLink Japan의 VR 기기와 AR 기기>

또한, Fitbit과 iWOWNfit에서는 PMOLED가 적용 된 스마트 밴드들을 전시하였다. PMOLED는 스위칭 소자인 TFT가 적용 되지 않은 passive matrix OLED를 지칭하며, 고해상도가 필요한 기기보다는 숫자나 문자를 표현하는 저해상도 기기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PMOLED 적용 이유에 두 업체의 관계자들은 모두 PMOLED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전력을 크게 저감 시킬 수 있었다며, OLED 가격도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OLED 패널 업체들도 다수의 wearable device용 OLED 패널을 전시하였다. 1997년 최초로 FM 문자방송수신용 mono color PMOLED를 처음 양산한 Pioneer는 다수의 PMOLED와 이를 활용한 기기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Pioneer는 PMOLED가 적용 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워치, AR 기기를 다수 선보이며, PMOLED를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Pioneer의 PMOLED 패널과 AR 기기>

RiTdisplay 또한 다수의 PM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와 패널을 다수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RiTdisplay의 관계자는 “AMOLED 시장은 이미 한국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산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대신 PMOLED를 통해 AMOLED보다 적은 생산 비용으로 쉬운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기기보다 ppi가 낮아도 되기 떄문에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것임을 밝혔다.

<RiTdisplay의 PMOLED 패널과 응용 기기들>

이처럼 모바일 기기와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MOLED 외에도 PMOLED와 micro OLED 등 다양한 방식의 OLED가 웨어러블 기기에 적극 적용되며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점점 더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OLED의 미래가 기대된다.

Flexible OLED 2019년을 기점으로 OLED Panel 시장 주도

Flexible OLED 출하량이 2019년에는 rigid OLED의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flexible OLED는 2019년에는 4억 8,000만개가 출하되어 4억 900만개의 rigid OLED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Flexible OLED 출하량은 2018년부터 연평균 41% 성장하여 2022년에는 12억 8,500만개 규모를 형성하고 매출액은 59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2022년 OLED 기판별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리서치>

최근 Mobile 기기의 하드웨어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premium 시장을 목표로 하는 set 업체들은 OLED를 채용하며 제품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같은 size의 mobile 기기에서도 더 넓은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set 업체들은 full screen이 가능한 flexible OLED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panel 업체들도 flexible OLED 양산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BOE와 CSOT, Visionox 등 중국 panel 업체의 Gen6 flexible OLED 양산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의 flexible OLED 출하량은 연평균 59% 성장해 2022년에는 3억 5,4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본 보고서에서는 rigid OLED와 flexible OLED의 구조와 공정을 비교하고 foldable OLED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을 layer별로 분석하였다. 또한, full screen OLED가 적용 된 mobile 기기를 출시한 Samsung Electronics와 Apple, LG Electronics의 flexible OLED 적용 기술을 비교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flexible OLED 시장을 flexible type과 국가별, 세대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류하여 전망하였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flexible OLED 중 full screen OLED는 2018년 2억 6,500만개가 출하되어 82.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2022년에는 10억 2,200만개가 출하되어 7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flexible OLED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foldable OLED는 2019년부터 500만개가 출하되고 2022년에는 5,300만개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8~2022년 Foldable OLED 출하량 전망, 출처: 유비리서치>

 

Solution Process OLED, WRGB 보다 최대 40% 부품소재비용 절감 가능.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ink-jet printing)공정을 대면적 OLED에 적용시 현재 양산에 사용중인 증착방식을 적용한 WRGB 공정대비 최대 40%의 부품소재 비용, 약 18%이상의 제조원가 절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Solution process는 대면적 OLED panel을 Gen8 이상의 장비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pixel 구조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유비리서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Solution process가 적용된 OLED는 20 Layer 적층구조로 이루어진 WRGB OLED에 비해 5 Layer만으로 이루어져 패널 구조가 단순하다. WRGB OLED 공정은 발광재료 사용 효율이 약 40%에 불과한데 반해 Solution process 적용시 90% 이상으로 발광재료 사용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발광재료 사용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원가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olor filter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패널 제조 원가를 감소 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덧붙여 “ Soluble 발광재료 kg당 가격책정이 “원가절감”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며, soluble 발광재료 사용시 유기재료 사용량은 크게 감소 하지만 solvent 비용과 제조비용, 개발비용으로 인한 가격상승 역시 고려해봐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Solution Process 공정기술은 대면적 OLED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AMOLED panel 업체들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solution process OLED는 기존 증착재료를 ink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solvent를 섞는다. 이때문에 증착재료보다 순도가 낮아 발광효율이 떨어지고 수명이 낮다. 이는 지난 몇 년간 panel 업체들과 재료업체들의 주요 과제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DuPont과 Merck, Sumitomo Chemical 등에서 적극적으로 soluble OLED 발광재료를 개발해왔다. 특히 증착재료와 마찬가지로 blue 재료의 성능개선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현재는 상당부분의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와 증착재료 대비 약 80% 수준의 수명과 효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된 2017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에서는 WRGB OLED와 solution process OLED의 경쟁력을 공정, 재료, cost 측면에서 비교분석하였으며, 핵심이슈와 soluble OLED 발광재료 개발 현황과 주요 업체 동향, solution process OLED 시장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WRGB O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제조 원가 비교, UBI Research “2017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

 

Fraunhofer Institute, ISAL 2017에서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일 예정

OLED 모듈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Fraunhofer Institute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되는 ISAL 2017에서 색조절이 가능한 차량용 flexible OLE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Institute는 지난 2015년 rigid 기판을 이용하여 색 조절이 가능한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이후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ISAL 2017에서 선보일 flexible OLED 조명은 노란색과 파란색 2가지 색상으로 색 변환이 가능하며 2가지 색상을 동시에 발현하여 백색광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이 기존의 차량 내부 조명을 대체 할 뿐만 아니라 천장이나 굴곡이 있는 부분 등 설치가 힘든 부분에도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조명은 SMPS나 방열판이 필요하고 유연한 특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있지만 flexible OLED 조명은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자율성이 뛰어나 차량 내부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용 기판이 초 박막 유리나 금속 또는 플라스틱 필름으로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OLED 조명은 차량 실내외로 적용되며 차세대 차량용 조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맞춤형 자동차 서비스 회사인 Changscustom은 OLED 조명을 차량 내부에 설치하여 Seoul Auto 2016에 전시한 바 있으며, LG Display와 Osram 등 OLED 광원 업체들은 Mercedes-Benz와 BMW 등의 완성차 업체에 tail light용 OLED 광원을 납품하기도 하였다.

<Fraunhofer Institute의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 출처: Fraunhofer Institute>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차량용 OLED 광원은 2017년 640만 달러에서 2025년 21.1억 달러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lexible OLED 광원이 2021년까지 9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며 flexible OLED 광원이 rigid OLED 광원보다 적극적으로 채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광원 시장은 9월 말부터 본격 가동 되는 LG Display의 Gen5 OLED 광원 양산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OLED 광원 시장이 OLED 디스플레이 시장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OLED 시장과 전망에 대해 발표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메릴린치 증권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Japan Conference에서 작년에 이어 OLED 산업을 대표하여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본 컨퍼런스는 메릴린치 증권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주요 산업의 동향에 대해 포럼형식의 발표와 발표자들과의 소규모 미팅들로 구성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초청 받은 것은 IT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서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는 관심산업으로 조명 받고 있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OLED 기술 동향과 OLED 패널 회사들의 현재와 미래 생산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같은 기간 니케이 경제 신문 (Nikkei Business Publication)과 “글로벌 OLED 시장 동향과 전망”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요질문은 “OLED 산업동향과 앞으로 OLED TV 시장의 전개” 로 니케이 경제 신문의 에디터 나오키 타나카 (Naoki Tanaka)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자 산업은 예전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부흥을 기대하여 OLED산업과 OLED TV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이충훈 대표는 유비리서치 OLED 디스플레이 보고서에 수록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OLED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아직까지도 LCD가 영원할 것으로 믿는 일본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대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OLED 시장 분석 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참석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7 IFA의 OLED TV 전시동향 공유를 통해 앞으로 OLED TV가 이끌어갈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적으로 주목해 볼만 하다고 전하였다. 인터뷰 말미에서 일본 전체 디스플레이와 세트 산업에 일본 패널 업체들의 OLED 패널 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유비리서치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OLED 산업과 시장, 기술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OLED 시장의 확대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비리서치(info@ubiresearch.com)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보고서 샘플과 정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JDI, 30% 인력감축과 OLED 사업 전환을 포함한 구조 개혁안 발표

일본의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인 JDI(Japan display)가 지난 9일 그룹 직원의 약 30%의 해당하는 3,700여명의 인력 감축과 외부 자본 확보를 포함한 구조 개혁안을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와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JDI는 중국과 필리핀의 조립 공장을 중심으로 3,500여명과 자국 내에서 200여명을 감축하고, 더불어 이시카와현에 위치한 LCD 생산 공장인 노미 공장의 가동도 올해 안으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노미 공장은 OLED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Hitachi와 Toshiba, Sony의 액정 사업을 통합 하여 출범 된 JDI는 LCD 사업 부진과 OLED 사업전환이 늦어져 최근 수년간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설립 5년 만에 처음으로 구조개혁을 단행하고 LCD 패널 생산 라인을 재검토 해 2018년 3월 마무리 되는 회계연도에서 1,500억엔의 손실을 충당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한, JDI의 최대 주주이자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에 의해 채무보증을 받은 주거래 은행에서 1,100억엔의 규모의 대출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호 은행, 스미토모 미쓰이 뱅킹 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 등 3개 주요 은행이 새로운 신용 공여를 지원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따라 JDI의 OLED 사업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히가시이리키 JDI 회장도 “OLED가 없이는 미래가 없다”며 “이 부문 연구·개발(R&D) 비용을 증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DI는 SID 2016에서 RGB 구조의 5.2 inch FHD flexible OLED 전시 한 바 있으며, SID 2017에서는 5.5 inch FHD의 FULL ACTIVE™ FLEX OLED와 LCD를 비교 전시하여 OLED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JDI의 FULL ACTIVE™ FLEX OLED와 LCD 비교>

또한 2017년 1분기에 Gen6 OLED 증착기를 반입하여 양산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JDI가 구조개혁과 OLED 사업 전환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및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

■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마이크로 LED, 양자점(Quantum Dot)관련 최신 기술 현황

■ 투명 디스플레이, 디지털 홀로 그래피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적용 기술 동향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하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양자점(Quantum Dots) 등 기술 전문가를 모시고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하여 분석하는 세미나를 오는 7월 14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IT기기가 늘어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2018년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에도 본격적으로 적용될 전망이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디지털 홀로 그래피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관한 연구 및 주요 기술 동향 등의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 이슈와 시장 현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황도경 박사 ▲ 양자점 및 저차원 나노 소재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완기 박사 ▲ 양자점 광소재 및 디스플레이 응용 소개(Structurally Engineered Nanocrystal Quantum Dots for Light-Emitting Applications),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박사 ▲ 차량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및 현안,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 ▲ 디지털 홀로그래피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개발과 적용 – VR/AR, 자동차, 한국광기술원 주재영 센터장 ▲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조명 광학계 기술 동향 등의 주제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이슈 및 현황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컨벤션팀(이슬지 대리)/ 전화: 02-577-4903 /이메일: sjlee@ubiresearch.com

 

 

[LED & OLED EXPO 2017] 다양한 application 창출이 가능한 OLED 조명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광융합엑스포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이 27일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 다수의 OLED 조명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OLED 조명들을 선보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연구원등과 함께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개발 제품 외에 (유)하우스앤과 바우디자인 등 여러 기업들의 OLED 조명을 다수 전시하였다.

<(유) 하우스앤의 mirror desk OLED 조명>

 

생기원의 한 연구원은 “현재 개발 된 OLED 조명의 수명은 LT50기준 15,000시간으로 40,000시간을 목표로 개발 중” 이라며 “조명 관점에서는 유연하고 투명한 설계가 가능하고 두께가 얇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application 창출이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에서는 LED의 조도제한으로 인해 OLED가 각광받고 있으며, 조명 시장에서는 LED 중국업체들로 인해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OLED가 훨씬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공정이 간단한 OLED 조명 가격이 LED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양한 flexible OLED 조명과 rigid OLED 조명을 선보인 중우엠텍의 관계자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OLED 조명의 수명은 LT50기준 40,000 시간으로 충분히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다”며, “OLED는 면조명으로써 blue light 발생이 적고 LED에 비해 다양한 디자인 적용의 우위가 있다”고 언급했다. 중우엠텍 관계자는 “앞으로 flexible OLED 조명을 개발하여 다른 조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 밝혔다.

 

<중우엠텍의 flexible OLED 무드등>

 

 

성균관대학교는 롤투롤 공정을 이용하여 자체 제작한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였다. 성균관대학교 관계자는 “롤투롤 공정을 적용하여 생산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두께가 얇고 유연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명 분야에 적용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 오클레스는 mirror OLED lighting을 선보여 큰 관심을 이끌었으며 우리조명의 휴대폰 무선 충전기능을 적용한 스탠드형 OLED 조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광원인 OLED의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우리조명의 스탠드형 OLED 조명>

 

 

 

AMOLED용 발광재료 시장 1조원 시대 눈앞

AMOLED를 사용하는 갤럭시S시리즈의 성공에 이어 애플의 iPhone 마저 flexible AMOLED를 기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게 되자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의 AMOLED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MWC2017에서 13개 업체가 AM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전시하였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는 Huawei, Oppo, Vivo, Xiaomi, ZTE 등이 AMOLED 폰 채택에 적극적이다.

 

<MWC에 참여한 AMOLED 스마트폰 업체 수>

 

이러한 시장 상황에 힘입어 AMOLED용 발광재료 시장은 올해 1조원에 육박할 예정이다.

유비리서치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발광재료 가격이 매년 5~10%씩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감안하고 발광재료 리사이클율을 5~30%로 가정하여 계산했을 때 2017년 발광재료 시장은 9.6억달러에 도달하며 2021년은 33.6억달러 규모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광재료 시장 전망>

 

장현준 선임연구원에 의하면 2021년 전체 AMOLED 발광재료 시장 33.6억달러 중에서 애플향AMOLED발광재료 시장이 5.6억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한국이 AMOLED 패널 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발광재료 시장 역시 한국이 70%를 차지하며 23.8억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2017.04.21 전경련회관)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세미나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특히 CES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 OLED TV 기술경쟁과 하이센스, TCL 등 중국 TV세트 업체와 Sony, Panasonic 등 일본 TV 세트업체들의 OLED TV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본 최신 OLED TV시장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Apple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아이폰에 플랙서블 OLE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MWC2017 요약을 통해 상반기 OLED 가장 큰 이슈들을 되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전문 리서치회사,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와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의 진화-기술 진화로 예상되는 Application 개발 본격화: Foldable Phone, Sounding Screen ▲모바일 폰 세트시장 수요로 본 OLED 시장 성장성 분석 ▲프리미엄 TV의 OLED 채용에 따른 본격적인 OELD TV의(공급/패널)시장 성장 분석 ▲OLED 패널 시장 성장에 따른 재료와 장비 시장 전망 분석과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OLED 시장 전체 요약, 총 4개의 OLED 시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시장전망을 위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과 Sounding screen OLED TV의 사업화 현황과 핵심 이슈를 조망한다. 또한, OLED 재료와 장비 시장 분석을 통해 panel 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재료, 부품, 장비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유비산업리서치 세미나는 OLED 산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OLED Application 산업, 기타 관련 산업 종사자들 모두에게 향후 OLED의 가능성을 시장성 측면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증착장비 시장, Canon Tokki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가 적용된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Apple2017년 하반기 OLED를 적용한 신규 iPhone를 출시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도 모든 스마트폰 제품에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set 업체들도 high-end 스마트폰에 OLED를 채용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폰용 OLED 수요에 대응하여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 Japan Display, BOE, CSOT등 주요 Display 제조업체에서 Gen6 규모의 flexible AMOLED 양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진행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2017~2018 2년동안 예상되는 panel 업체들의 Gen6 flexible AMOLED 양산라인 규모는 15K 기준 약 20개 라인으로 OLED 양산라인에서 핵심장비중 하나인 증착장비 확보가 이슈가 되고있다.

현재 flexible AMOLED를 양산하고 있는 업체는 Samsung Display LG Display가 유일하며 두업체 모두 Canon Tokki의 증착장비로 양산중에 있다. SNU(SFA에 합병됨)SFA, ULVAC 에서도 중국 panel 업체에 양산용 증착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지만 Gen4~Gen5.5 규모이며, Sunic system 2016년에 LG DisplayGen6용 증착장비를 납품하였지만 아직 양산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따라서 Gen6용 증착장비를 양산한 업체는 Canon Tokki가 유일하다.

이로 인하여 panel 업체들에서도 Canon Tokki의 증착기 구매를 희망하지만 Canon Tokki의 증착장비 양산 capa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panel 업체들의 요구를 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SFASNU를 인수하며 증착장비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중국의 GVO RoyoleGen5.5 양산라인용 증착장비 수주에 성공하였다. Sunic system 2016년 하반기에 추가 Gen6용 증착장비를 수주하였으며, Applied Materials에서도 증착장비를 panel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개발 중에 있다.

이처럼 Canon Tokki가 선점하고 있는 증착장비 시장에 후발 증착장비 제조업체들의 도전이 계속 되고있다. Canon Tokki에서도 순차적으로 증착장비 양산 capa.를 늘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후발 증착장비 제조업체들이 공급한 증착장비로 panel 업체들이 양산에 성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앞으로의 증착장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OLED를 양산 또는 양산 예정인 panel 업체(좌)와 OLED 증착장비 업체(우)>

 

2017년 premium TV 삼파전, 삼성 vs LG vs Sony 승자는?

Sony가 올해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XBR-A1E OLED TV serie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하면서 Sony와 LG전자,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premium TV 경쟁이 시작되었다. 전작들과 다른 전략으로 책정 된 가격과 경쟁 업체들과 물고 물리는 가격 경쟁이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Sony가 이번에 공개한 XBR-A1E series는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되었다. 출시 가격은 3월 16일 Amazon 기준으로 55인치는 US$ 4,999.99, 65인치는 US$ 6,499.99, 77인치는 추후 공개예정으로 LCD가 탑재 된 전작 모델들인 XBR-55X850D와 XBR-65X850D의 출시 가격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게 책정 되었다. 이는 높은 가격대 책정과 함께, 기존보다 향상 된 화질과 OLED 패널이 직접 사운드를 내는 acoustic surface 기술 적용 등, OLED 패널을 적용한 premium TV만의 차별화 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한, 지난 2월 공개한 LG전자의 signature OLED TV인 OLED65G7P의 가격보다 US$ 500, OLED65W7P의 가격보다 US$ 1,500 가량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LG전자보다 늦게 출시한 만큼 가격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전자도 지난 2월 premium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premium OLED TV를 출시하였다. LG전자는 올해 Ultra OLED TV 5개 시리즈 10개 모델(77/65W7, 77/65G7, 65/55E7, 65/55C7, 65/55B7)을 새롭게 출시 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올해 판매모델인 OLED65C7의 출시가격은 Amazon 기준 US$ 4,499.00로 전작 모델인 OLED65C6에 비해 25% 정도 저렴하게 책정 되었으며, 삼성전자의 65Q7C과 비슷한 가격 대이다. 하지만 signature OLED TV인 OLED65G7P와 wall paper OLED TV인 OLED65W7은 삼성전자의 65inch QLED TV중 제일 비싼 QN65Q9F 보다 각각 US$ 1,000와 US$ 2,000 이상 높은 가격을 책정 하였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entry와 high-end로 나누어 entry 모델로 삼성전자의 QLED TV와 경쟁하고 가격이 더 비싼 high-end 모델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LG전자, Sony와 달리, QLE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3월 14일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전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제품군(Q7,Q8,Q9)을 공개했다. 초프리미엄 제품군은 4개 시리즈 11개 모델(88/75/65Q9F, 75/65/55Q8C, 75/65/55Q7F, 65/55Q7C)로, F와 C는 각각 flat과 curved를 의미하며, Q7과 Q8보다 고급형인 Q9은 4월에 출시 될 예정이다. 출시 가격은 65Q8C는 3월 14일 Best Buy 기준 US$ 4,799.99이며, 65Q9F는 US$ 5,999.99로 책정 됐다. 이는 지난 2016년에 출시 된 premium TV 라인업인 ‘SUHD TV’에 비해 출시가격이 20%이상 높은 가격으로, Sony와 마찬가지로 높은 가격대 책정과 컬러볼륨 100% 인증을 받은 향상 된 화질을 강조하며 premium TV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처럼 기존 2017년 premium TV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ony 3사간의 치열한 경쟁이 다시 한번 예고되고 있다. 프리미엄 TV 시장을 OLED TV로 리드하고 있는 LG전자와 이에 맞선 Sony의 OLED TV 사업 진출, 삼성전자의 QLED TV 마케팅이 2017년 premium TV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비자와 업체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ony의 2017년 프리미엄 TV 가격, Source : Amazon, Best Buy, 2017년 3월 23일 기준>

Next Flexible OLED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열쇠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태웅 수석연구원은 ‘Flexible Display: Application & Technical issue’을 주제로 key note 발표를 하였다.

김태웅 수석연구원은 ‘Technical Breakthrough와 New Application, Strategic Partnership’ 이 3가지 요소가 flexible OLED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태웅 수석 연구원은 Flexible OLED 성공의 첫번째 열쇠인 Technical Breakthrough에는 4가지 이슈로 window의 내구성 향상과 organic-inorganic 재료의 표면 코팅을, 터치패널은 저항이 낮고 flexible한 전극 재료를, encapsulation은 레이어 수 감소 및 flexibility, backplane은 낮은 stress 구조를 가지며 flexible, robust한 TFT 재료가 요구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두번째 New Application은 Life & Health와 transportation, wall display, IoT, signage/PID, education으로의 영역확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Flexible AMOLED의 강점은 design freedom으로 신발, 시계, 안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롤러블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 넓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하였다. 또한 오토모티브도 가혹한 환경에서의 수명 이슈등 아직 갈 길이 멀지만 AMOLED를 바탕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출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웅 수석은 패널, 재료, 장비, 산학연 등과의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onfidence를 통한 win-win strategy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Foldable 구현을 위한 핵심 이슈와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flexible OLED활용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여러 set 업체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flexible OLED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0년 flexible AMOLED panel (smart watch용 포함)이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YNORA, 앞으로의 연구개발 목표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CYNORA의 Andreas Haldi는 Efficient blue TADF emitter: material in high demand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Andreas Haldi는 deep-blue TADF emitter는 분류에 따른 스펙트럼 특성 개발과 host와 guest의 상호작용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deep-blue TADF emitter의 EQE(1000nits를 기준)를 15%에서 24%로, 수명(500nits 기준)은 300h에서 1000h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deep-blue TADF emitter를 OLED에 적용했을 때 재료의 quenching으로 인해 효율과 수명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YNORA는 패널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TV용 deep-blue TADF emitter 양산 목표시점인 2017년 12월까지 CIEy는 0.2미만, EQE(1000nits)는 15%이상, LT97(700nits)는 100h이상 도달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Andreas Haldi는 개선된 deep-blue TADF emitter를 사용할 경우 제조단가와 소비전력이 감소함과 동시에 해상도가 향상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어 주요 패널 제조 업체의 대규모 진공 공정 라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ight-blue TADF emitter에 대해서는 device를 기반으로 재료 정제 기술과 injection layer, transport layer, blocking layer를 적용할 수 있는 host와 stack를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추후 blue-emitter 개발방향에 대해서는 EL peak을 최대로 향상하고 60nm의 FWHM과 460nm의 파장대를 가지는 deep-blue TADF emitter를 목표로 하여 개발할 예정이라며 발표를 마쳤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OLED TV 출시” = “브랜드 이미지상승과 이윤창출 극대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Future TV is here, It’s OLED”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윤수영 상무는 “OLED TV는 premium LCD TV 대비 색재현율과 명암비, 응답속도 등 화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HDR은 밝은 영역을 더 밝게 표시하고 어두운 영역을 더 어둡게 표시하는 display의 핵심 기술로, OLED는 LCD에 비해 HDR의 표현영역을 20% 더 넓게 커버할 수 있다” 라며, OLED TV의 장점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CES 2017에서 공개한 Crystal Sound OLED를 언급하며, “OLED 패널에 사운드 시스템을 내재화 하여 자체적으로 소리를 발현하는 Crystal Sound OLED는, 등장인물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들려 몰입감을 상승시킬 수 있다. OLED TV를 출시하게 되면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높은 이윤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CES 2017의 수상결과와 Best Buy의 실적이 대표적인 증거이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CES 2017에서 OLED TV는 경쟁사 대비 약 3배 가량 높은 54개의 수상을 하였으며, LG의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한 CES 2017에서 전시 된 TV 중 가장 인상 깊었던 TV 설문조사에서 68%가 Wallpaper라고 답했을 만큼 OLED TV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OLED TV가 기존에는 코너 부근에 전시되었지만 최근에는 매장 중심에서 전시되고 있는 Best Buy의 사진을 보여주며, Best Buy의 수익은 2016년 3분기 대비 2017년 3분기에는 1.4% 소폭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5%가 증가하였으며, OLED TV의 비중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윤수영 상무는 2017년에는 premium TV시장에서 BEST3에 들어있는 Sony가 OLED TV 진영 가담하며 1.7M~1.9M대의 대형 OLED 패널이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세계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 비중이 빠르게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현재는 생산량을 이유로 OLED TV가 premium TV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나 추후에는 생산량을 늘리면서 패널 가격을 점차적으로 인하하여 middle-end 시장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LG 올레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오르는 길 맞는다

<출처: LG전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국내 최고 마천루를 장식한다.

LG전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Sky Shuttle)’ 내부에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 복층 구조인 ‘스카이셔틀’ 2대에 설치된 사이니지는 총 60장이다. ‘스카이셔틀’은 3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엘리베이터 문을 제외한 벽 3면과 천장을 사이니지로 뒤덮었다. 사방을 둘러싼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해 마치 VR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전한다.

영상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를 오르는 약 1분 동안 하늘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바라본 서울 명소 풍경을 보여준다.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을 지나 롯데월드타워에 이른다. 초속 약 10미터로 빠르게 상승하는 ‘스카이셔틀’ 높이에 맞춰, 시점도 서울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변해 현실감을 준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의 장점으로 엘리베이터에 최적화한 사이니지 월을 만들었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시야각이 넓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관람객이 붐비는 공간에 최적이다. ,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어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두께가 얇다. 설치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무게도 같은 크기 LCD 사이니지의 절반 수준이다. 엘리베이터에 더 많은 승객이 탈 수 있다. LG전자는 사이니지 월 전면을 강화유리로 마감해 안전성도 높였다.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으로, 높이가 해발 555미터에 이른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MWC 2017] 스마트폰도 이제는 HDR 시대, 소니 세계 최초 4K HDR 적용 스마트폰 공개

MWC 2017에서 Sony는 세계 최초 4K HDR(high dynamic range)를 적용한 스마트폰 Xperia Z5/XZ premium을 선보였다.

특히 부스 중앙에 “From Bravia to Xperia”라는 문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raviaSony에서 CES 2017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OLED TV로서(LG Display의 대면적 OLED panel이 적용) “From Bravia to Xperia”라는 문구는 Sony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ony 관계자에 따르면 “TV 시장에서는 4K HDR이 표준이 되었으며 4K HDR 콘텐츠 제작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4K HDR 적용 요구가 증대될 것이라며, “Xperia XZ premium4K HDR을 바탕으로 풍부한 색상표현과 입체감으로 HDR이 적용된 TV용 컨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생생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ony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선두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2017년에는 OLED TV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Apple에 비해 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Sony의 4K HDR을 적용한 Xperia Z5/XZ premium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Sony는 이번 MWC 2017에서 23인치 HD 터치스크린을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구현한 Xperia touch와 Sony의 오픈이어 오디오기술이 적용된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인 엑스페리아 이어(Xpreia™ Ear)등을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ony의 Xperia XZ premium, MWC 2017>

[MWC 2017]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TCL, OLED 스마트 워치로 대결

MWC 2017에서는 스마트워치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 2016에에서 Gear S3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 MWC 2017에서는 삼성전자의 Gear S3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들이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 전자는 1.38inch P-OLED를 적용한 G-Watch 2 Sports와 1.2inch P-OLED를 적용한 G-Watch Style을, 화웨이는 1.2inch AMOLED panel을 적용한 HUAWAI Watch 2와 HUAWAI Watch 2 Classic를, TCL은 1.39 inch AMOLED panel이 적용된 MOVETIME을 전시하였다.

LG전자와 화웨이, TCL에서 공개한 smartwatch들은 circle type으로서 기존 시계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flexible AMOLED (P-OLED)를 적용하였으며, LG전자의 G-Watch 2와 화웨이의 HUAWAI Watch 2는 별도의 sim을 장착하여 스마트폰과 독립된 기기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의 G-Watch 2 Sports는 1.38inch circle type AMOLED panel과 Google Android Wear 2.0, 768MB 램(RAM), 4GB 내장메모리, 43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과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반면 G-Watch 2 Style은 1.3inch circle type AMOLED panel과 Google Android Wear 2.0, 4GB 내장메모리, 24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IP67 등급의 방수/방진기능을 지원한다.

HUAWAI Watch 2는 1.2inch circle type AMOLED panel, 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1.1GHz quad-core (CPU), Google Android Wear 2.0, 4GB 내장메모리, 768MB 램(RAM), 42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Watch face, Sim 장착(4G)가능,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LG 전자와 화웨이는 이번 MWC 2017전시회 부쓰에서 상당한 영역에 smartwatch 전시를 할애하였으며, 이를 미루어 보아 삼성전자와 Apple이 주도권을 쥐고있는 smartwatch 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G-Watch 2 Sports>

<화웨이의 HUAWEI Watch 2>

[MWC 2017] 삼성전자, 다양한 콘텐츠로 AR/VR 시장 리딩

2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개발중인 다양한 AR/VR 콘텐츠를 선보이며, AR/VR 시장확대에 앞장 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4YFN관 에서 C랩 전시관을 마련하였으며,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 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릴루미노(Relúmĭno)와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컨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VR/AR(증강현실) 솔루션모니터리스(Monitorless),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경험하는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빌드어스(VuildUs)’ 360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360 동영상 여행 서비스트래블러(traVRer)’ 4종류의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릴루미노는 굴절 장애, 백내장 등 시각장애 증상을 자체 개발한 VR용 알고리즘으로 시력을 교정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VR 콘텐츠로서 삼성전자는 현재는 VR용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추후 AR에도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 밝혔다.

모니터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안경 테두리에 위치한 HD 해상도의 micro OLED를 통해 안경 유리부분의 optical lens로 반사시키는 원리로, 평상시에는 AR로서 스마트폰이나 PC용 작업을 모니터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안경의 유리는 전기변색유리를 채용하여 사용자가 원할 때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 있어 VR용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빌드어스와 360도 영상을 통하여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 다양한 가구를 배치하거나 새로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품목은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게 하는 콘텐츠로 현재 건축업체와 가구업체등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트래블러는 여러 위치에서 촬영된 360도 영상 Database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원하는 시간, 원하는 경로등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어,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도 가상여행을 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VR/AR 콘텐츠는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VR/AR기기가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를 다양한 관점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AR/VR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앞장 설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 C랩 전시관 전경, MWC 2017>

<삼성전자의 VR/AR 콘텐츠, 출처: 삼성전자 블로그>

[MWC2017] 삼성전자 AMOLED 탑재 Galaxy book으로 노트북시장도 흡수

삼성전자가 AMOLED를 탑재한 Galaxy book으로 노트북 시장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12inch FHD AMOLED panel과 10.6inch FHD LCD를 탑재한 Galaxy book과 9.7inch QXGA AMOLED panel을 탑재한 Galaxy tap S3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Galaxy book과 Galaxy tap S3는 휴대용 키보드와 결합하여 tablet PC 용도뿐만 아니라 노트북기능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특히 Galaxy book은 Intel 7세대 Intel® CoreTM i5 dual core 3.1 GHz CPU와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실제 노트북과 동등한 작업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터치스크린과 0.7mm 펜촉의 혁신적인 S펜을 적용하여 기존 노트북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를 추구하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Galaxy book을 바탕으로 tablet PC와 노트북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AMOLED panel의 약점인 번인현상도 노트북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White 배경과 고정된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주로 사용하는 PC환경에서는 AMOLED panel의 번인현상으로 적용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2016년에 Lenovo와 hp에서 AMOLED panel을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에 이어 MWC 2017에서 삼성전자도 노트북의 기능을 모두 흡수한 Galaxy book을 출시함으로써 AMOLED panel의 번인 현상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alaxy book은 2017년 4월 북미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도 기존 노트북과 비슷한 US$ 1,00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노트북 시장의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MWC 2017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Galaxy book>

Galaxy book 스펙 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

Premium TV 시장에서 화질 경쟁 심화

Premium TV 시장에서 LG의 OLED TV와 삼성의 QD-LCD TV의 화질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월 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QD-LCD TV가 독일의 규격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세계 최초로 ‘컬러볼륨 100%’를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컬러볼륨이란 TV가 표현할 수 있는 밝기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서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색의 변화까지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기준으로, TV가 얼마나 원작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구현했는지를 측정하는 기준이다. 삼성은 VDE가 QD-LCD TV의 색 영역과 밝기 수준을 3차원의 형태로 측정해 컬러 볼륨 100%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독일 VDE로부터 컬러볼륨 100% 검증 받은 삼성의 QD-LCD TV, 출처 : news.samsung.com>

한편 LG도 지난 2월 20일 블로그를 통해, 비디오 기술과 디스플레이 평가 전문업체인 독일의 Burosch로부터 최근 OLED와 QD-LCD 화질 시험을 한 결과 블랙(Black), Peak 휘도, 색상(Color) 등의 항목에서 OLED TV의 화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질평가 제품은 OLED TV 65E6과 QD-LCD TV 65KS9800로, LG는 HDR과 SDR 화질 등 주요평가 결과에서 OLED TV가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QD-LCD TV(좌)와 OLED TV(우)의 우주 장면 화질 비교, 출처 : LG Display blog.>

최근 삼성과 LG가 잇달아 premium TV를 출시하며 premium T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27일 Bestbuy 기준 LG가 올해 출시한 OLED TV의 55 inch C7의 가격은 US$ 3,499.99로, 삼성의 55 inch Q7의 가격인 US$ 2,499.99, 그보다 고급형인 Q8은 US$ 3,499.99와 가격대가 점점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 화질 경쟁은 더욱 더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밝기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QD-LCD TV와 명암비와 응답속도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OLED TV 중 premium TV의 화질 경쟁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 OLED와 Nano Cell 기술을 앞세운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국내 TV 시장에 나서

LG전자가 ‘OLED TV’와 Nano Cell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를 앞세운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국내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봉석 본부장은 “OLED TV와 Nano cell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65형 ‘LG signature OLED TV’(모델명: OLED65W7)를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출하가는 1,400만원이며, 77형(모델명: OLED77W7)은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LG signature OLED TV는 벽과 하나되는 wallpaper 디자인의 OLED TV로, 설치 시 두께가 65W7 기준으로 4mm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wallpaper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Innovation Stage’로 분리했다고 밝히며, Innovation Stage는 4개의 일반 스피커와 2개의 우퍼 스피커 포함한 4.2채널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언급했다. LG signature OLED TV는 CES 2017에서 출품작 가운데 단 하나의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LG signature는 W시리즈와 G시리즈(OLED77/65G7)에 적용된다.

<LG전자의 signature OLED TV W>

또한,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LG ultra OLED TV에 미국 Dolby사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Dolby ATMO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Dolby ATMOS는 화면에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갈 때, 소리가 시청자의 머리 위쪽에서 들리도록 해줘 더욱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Ultra OLED TV 5개 시리즈 10개 모델(77/65W7, 77/65G7, 65/55E7, 65/55C7, 65/55B7)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Ultra OLED TV 가격을 55형은 369만원에서 500만원, 65형은 74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책정했다.

그 밖에, LG 전자는 Nano Cell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 출시와 다양한 규격의 HDR 지원, 웹OS 3.5 적용 등의 계획을 밝혔다. Nano cell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의 출하가는 55형이 240만원~360만원, 65형이 450만원~650만원으로, LG전자는 올해 30여 모델의 슈퍼 울트라H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2017년 TV 출하 가격, 출처 : social.lge.co.kr>

CYNORA, OLED Korea Conference에서 EQE가 24% 향상된 TADF blue를 적용한 새로운 OLED device 발표

CYNORA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주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최신 blue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emitter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CYNORA는 보도자료를 통해, CYNORA의 blue TADF emitter를 적용하면 device 제조 업체는 소비 전력이 감소하고 해상도가 향상 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CYNORA>

CYNORA의 CMO인 Dr. Andreas Haldi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Better Materials for Better Performance” 세션을 통해 TADF emitter의 최신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ndreas Haldi는 24%의 EQE와 1,000 시간의 수명(LT80)을 지닌 sky-blue material이 적용 되어 성능 향상을 이룬 OLED device를 발표 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blue emission TADF 기술의 효율과 수명 측면에서 모두 가장 우수한 성능이다. 또한, 올해 말로 계획 된 blue TADF emitter 상용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CYNORA>

유비산업리서치는 최근 OLED emitting material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US$ 980 million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CYNORA는 Apple이 OLED display를 적용 시, 고성능을 지닌 OLED panel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에 대응하여 panel 제조업체는 제품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고효율의 blue pixels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MWC 2017에서 VR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VR(가상현실) 관련 C랩(Creative Lab) 과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MWC 2017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 ‘릴루미노(Relúmĭno)’,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컨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VR/AR(증강현실) 솔루션 ‘모니터리스(Monitorless)’,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경험하는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 ‘빌드어스(VuildUs)’, 360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360 동영상 여행 서비스 ‘트래블러(traVRer)’ 등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시제품 단계지만, 외부 사용자들과의 조우를 통해 VR과 AR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센서와 같은 요소 기술에서부터 뷰티, 키즈, VR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MWC 2017에서 선보일 제품들,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삼성전자가 MWC 2017에서 선보일 다양한 제품들은 삼성전자 블로그(https://news.samsung.com)에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와 OLED display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10대 이슈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ICT 10대 이슈 중 1위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Connected-Car 등 자동차 이슈를 선정하였다.

자율주행차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한 경로를 따라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뜻하며,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 된 자동차로 AppleCarPlayGoogleAndroid Auto가 대표적이다.

현재 개발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와 자동차가 주고 받는 정보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증대되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display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부분 자율주행이 아닌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는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 운전자의 다양한 2차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는 display의 활용도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와 네트워크 발전에 따라 앞으로의 커넥티드카는 내부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와 같은 display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 스트리밍과 다양한 application 서비스 등을 활용하고, 무선통신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display를 통해 운전자자동차집을 연결하는 connected device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LG Display를 비롯하여 다수의 패널 업체들이 자동차용 display를 개발 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에서도 다른 업체와의 차별성 및 상품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display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clusterCID 등 곡면이 많아 flat display가 넓은 면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영역들에 대해 flexible display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자인 활용도가 뛰어난 OLED display가 주목 받고 있다.

AMOLED panel은 빠른 응답속도와 넓은 시야각, 높은 색재현률과 명암비를 바탕으로 높은 시인성의 장점이 있으며, flexible 설계가 용이하여 위치에 구애 받지않고 적용가능 하다는 장점으로 완성차 업체들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부족한 수명 확보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으며, 패널 업체들은 부족한 수명을 포함하여 사용 온도, 밝기 등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Automotive display 시장 디스플레이별 점유율 전망 2017~2022>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OLED panel 2018년부터 자동차의 cluster CID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동차용 display 시장은 연평균 약 17%로 성장하여 2022년까지 약 US$ 25,00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중 AMOLED panel 시장은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사라질까

2013년 처음 선보인 curved TV는 한동안 미래형 TV로 주목 받았으며, CES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Hisense, Haier, TCL 등 다수의 업체가 curved TV를 전시하였다. 또한 XiaomiLeTV 등 후발 업체들도 curved TV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2016 8 Hisense TCL 등 중국 TV 업체들과커브드 연맹을 결성하여 curved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등, curved TV 시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다.

<CES 2016과 2017 삼성전자(좌)와 LG전자(우)의 booth 사진. 2016년에는 다수의 curved TV가 전시되었으나, 2017년에는 flat TV 위주로 전시되었다.>

하지만 CES 2017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업체만 curved TV를 선보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른 가전업체들은 flat TV만 전시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7flagship TV 모델인 Q9flat TV로만 출시하고 더 저렴한 모델인 Q7Q8 모델에만 curved TV 도입을 결정했으며, LG전자 관계자는 curved TV 시장의 하향세를 언급하며 앞으로 flat OLED TV에 집중 할 계획을 언급하는 등, 주요 세트 업체들의 curved TV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가전 업체인 Vestel의 관계자는 시야각에 매우 민감한 curved TV의 단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TV 평가 매체인 Reviewed.com과 타 평가 업체에서도 curved TV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등,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의 입지가 점차 좁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premium TV 시장은 flat type을 바탕으로 화질 경쟁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curved TVpremium급에서 한 단계 낮은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예상 된다. 다수의 중국 TV 메이커들의 curved TV 출시로 인해 더 이상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세트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올해 TV 매출 중 OLED TV 비중 15% 넘어설 것으로 예상

LG전자는 1월 25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 TV 매출에서 OLED TV 비중은 2015년에 5% 미만이었으나, 2016년에는 2배 이상 증가하여 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LG 전자의 OLED TV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high-end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볼 때, 2017년에는 OLED TV 매출액이 더욱 확대되어 15%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조 3670억원, 영업이익 1조 33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56조 5090억원) 대비 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1조 1923억원) 대비 12.2% 증가했다.

특히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매출액은 TV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 및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인해 전년(17조3976억원) 대비 0.2% 증가하였다. 또한, LG전자는 panel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경쟁력 개선 전략을 통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인 1조 23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기존 제품에 IoT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부가하여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TV를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과 미국 판매 중심에서 글로벌화를 통한 판매 지역 확산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6년도에 투자된 E4 phase2 26K Gen8 OLED 양산라인을 올 2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OLED TV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OLED TV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Display, 플라스틱 OLED 등 OLED 중심으로 시설투자 5조원 투입

LG DISPLAY가 본격적으로 OLED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경한다. LG Display는 1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5조원 중후반대의 설비투자를 감행할 것이라며, Gen6 플라스틱 OLED와 대형 OLED 등 OLED에 대한 여러 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 OLED 투자에 대해 2016년 대비 20%가 늘어난 70%로 확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OLED 시장 확산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김상돈 LG Display CFO는 “사업 효율성을 위해, 기존의 5개의 사업부를 TV와 IT, mobile 등 총 3개의 사업부로 통합하여 사업 구조를 개편하였다”라고 말하며, “대형 OLED는 화질을 넘어 디자인과 가격 중심으로, 중소형 OLED는 E-5의 Gen6 POLED로 mobile과 automotive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OLED를 위한 Gen6 E-5 공장은 2017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Capa에 대해서 “신규 생산되는 OLED 사이즈는 55”와 65”, 77”이며, 2017년 65″ 이상의 capa 비중은 2016년도 30% 대비 10% 늘어난 40% 이상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상돈 전무는 “올해 OLED TV 전망과 수율 개선에 따른 OLED TV capa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총 6만장의 capa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2016년 대비 2배로 150~180만대 생산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OLED TV 수율은 80% 이상 확보하였으며, 이는 LCD의 골든 수율이 10년 걸린 것에 비해 OLED는 2년만에 골든 수율을 확보한 것”이라 강조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대형 LCD 패널 라인 증설에 대해서는, 현재 8.5세대 OLED와 LCD는 충분히 양산이 가능하지만, Gen10 이상은 기술과 양산, 생산성 등 검토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하며, 향후 60” 초대형 4K, 8K 시장 대응을 위한 증설 여부는 신중하게 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LG Display의 중장기적인 전략은 OLED를 확대하는 것으로 OLED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게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LCD TV와의 가격 비교에 대해서는 “OLED 올해 OLED 추가 증설을 통해 약 6만장 이상의 capa를 추가하였으나, 이는 150~180만대 물량 확대 수준”이라 말하며, “전체 TV 시장의 규모로 볼 때 매우 작은 규모로, LCD와의 가격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다. LG Display는 OLED TV의 타겟팅이 LCD와의 경쟁이 아닌, 오직 high-end premium TV 시장임을 강조하며, 2017년을 기점으로 사이니지, 방송용, 메디컬 등 산업용으로 OLED의 시장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개한 바 있는 크리스탈 사운드의 ownership에 대해서는, “LG DISPLAY가 공급한 크리스탈 사운드 패널에 전략적 파트너인 세트업체가 사운드 컨트롤과 알고리즘을 통해 사운드를 더 개선한 것”이라며 밝히며, “OLED 패널의 4분면 사운드 제어 기술은 LG DISPLAY의 독자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LG DISPLAY는 4분기 매출 7조9360억원, 영입이익 9040억원을 달성하며 1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당기순이익은 824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35% 증가했다. 제품 별 매출 비중은 TV가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mobile이 31%, notebook과 tablet이 17%, monitor가 14%를 차지하였다. 패널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유지하며, 연간 매출은 26조 5041억원, 영업이익은 1조3114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0인치이상 대면적 OLED panel은 2017년에 1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3,4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4,200억원, 영업이익 1조3,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OLED 사업의 경우 고객 다변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와 원가 개선 활동이 지속되었고, OLED panel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LCD 사업의 경우 수급 안정 속에 판가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수율/원가 개선 및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과 면적 기준 모두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삼성전자는 2017년에 OLED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 및 적기 capa 확보를 바탕으로 flexible 등 하이엔드 제품의 외부 공급을 확대하여 전년 대비 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스마트폰의 form-factor 혁신 등에 따른 고부가 flexible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CD 사업은 중국 업체 capa의 지속적인 증가와 업체 간 경쟁 심화가 되고 있지만, UHD/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frameless, curved 등 디자인 차별화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시설 투자에 25.5조원을 집행했는데 디스플레이 사업에 9.8조원이 집행되었으며, 2017년 시설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OLED 사업에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OLED 채용이 증가됨에 따라 거래선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판매량 증가를 추진하고, P-Mix 효율화를 통한 실적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CD 사업은 비수기 진입에 의한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경쟁력 지속 제고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UHD/대형/curved 등의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에 휴대폰 9,000만대, 태블릿 8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600만대를 기록, 1분기에는 계절성의 영향으로 40% 감소하고, 연간으로는 한 자리 수 초반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L7-1(LCD) 라인의 폐쇄는 샤프의 공급 중단 이전에 OLED 전환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샤프와 관련이 없으며, 현재 보유 중인 LCD 생산 라인의 추가 폐쇄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OLED capa와 관련해서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따라 적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과 Sony의 본격적인 OLED panel 채용에 따라 2017년 OLED 산업은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panel과 장비, 재료업체들 간의 경쟁도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산업 동향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하며, 산학연, 패널,재료,장비 업체들간의 긴밀한 교류와 서로간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활용 범위와 쓰임새가 갈수록 넓어져가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과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OLED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와 삼성디스플레이, Cynora, CEREBA를 포함, OLED관련 set와 패널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nference 기간 중 점심 만찬, OLED 리셉션과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하여 업체들간의 networking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O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ED TV, SUHD TV 가격 맹추격

OLED TV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SUHD TV 가격을 맹추격 하고 있다. 아마존(www.amazon.com)에서 LG전자의 2016년 3월 모델인 65inch 4k UHD OLED TV(OLED65B6)의 가격이 16년 12월 기준 US$ 3,147로 16년 7월 가격인 US$ 4,747에 비해 US$ 1,600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5inch 4k UHD OLED TV(OLED55B6)의 가격은 US$ 2,097로 16년 7월 가격인 US$ 2,897에 비해 US$ 800이 하락 하였다.

 

비슷한 프리미엄 제품군인 삼성전자의 SUHD TV의 가격은 65inch(UN65KS8000)가 US$ 1,648로 같은 사이즈의 LG전자 UHD OLED TV와 비교하여 US$ 1,499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5inch(UN55KS8000)는 US$ 1,131로 같은 사이즈의 LG전자 UHD OLED TV와 비교하여 US$ 966 차이가 나며 US$ 1,000 미만으로 격차가 좁혀진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65inch 모델 기준 UHD OLED TV와 SUHD TV의 가격 차이를 비교해보면 2016년 7월 기준 약 US$ 2,500의 가격 차이가 났지만 2016년 12월 기준으로는 약 US$ 1,500의 가격 차이로 55inch 뿐만 아니라 65inch 에서도 OLED TV의 가격이 SUHD TV 가격차이를 빠르게 좁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G전자와 삼성전자의 65inch, 55inch TV 가격 비교, 출처 : UBI Research>

한편 LG Display2016년도에 투자된 E4 phase2 26K Gen8 OLED 양산라인을 올 2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전망되어 OLED TV 가격은 더욱 더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ES 2017에서 OLED TV 진영 참여 업체 수가 6업체에서 11업체로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특히 Sony와 같은 대형 제조사와 여러 유럽 업체들이 합류하여 OLED TV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로 OLED TV의 가격하락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질은 충분, 이젠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AMOLED가 대세

Smart phonePC, TV, 장시간 모니터와 smart phone 기기와 같은 전자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blue light에 의해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 올 수 있으며 특히, 멜라토닌(melatonin) 이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Samsung Display는 블로그를 통해, 유해 파장인 415~455㎚부분의 발광을 줄이고, 근처의 안전한 파장을 발광 시켜 색감은 유지하면서도 유해한 blue light는 차단할 수 있는 자발광 AMOLED의 장점들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눈 건강에 대한 우수성으로, 2016년 독일의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가 진행한 광 생물학적 안정성 검사에서 ‘Safety for Eye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 하였다.

또한, DCI-P3 기준에서 74% 수준을 표현하는 LCD에 비해 100%의 뛰어난 색재현율과 LCD 대비절반 이상의 얇은 두께, 낮은 소비 전력 등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하였으며, 색약자들을 위해 원추세포의 기능저하 정도를 스스로 체크하여 부족하게 감지되는 색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보이도록 보정하는 ‘Vision Aid’을 선보이는 등, 화질을 포함한 성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눈 건강을 위한 친인간적인 AMOLED만의 다양한 장점들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였다.

한편, Samsung Displaydeep blue sub-pixel light blue sub-pixel이 적용된 pixel 구조를 적용한 Bioblue panelSID 2016IMID 2016에서 선보였다. Deep bluelight blue를 적용하여 light blue만으로 대체되는 AMOLED 패널의 색표현력 저하를 방지하였으며, AMOLEDblue light 비중을 LCD 25.1% 대비 절반 수준인 12.8%로 대폭 감소시켰다.

 

 

2017년 OLED 발광재료 시장 1조원 돌파 전망

2017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의 “OLED emitting material Report-2nd data spread sheet” 따르면 2016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2015년 대비 15% 증가한 약 US$ 650 million으로 집계되었으며, 2017년에는 약 US$ 980 million, 한화로 환산하면 1조원을 넘어서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OLED 발광재료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2016년 삼성디스플레이와 LG Display의 가동률 증가에 따라 2016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이 15%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7년에는 2016년 투자가 진행된 LG Display의 E4 line 과 삼성디스플레이의 A3 line 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OLED 발광재료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에는 중국업체들의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OLED 발광재료 업체들에서도 주시 해야할 것” 이라며, “현재 중국업체들의 OLED 발광재료 사용량은 적지만 대규모의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중국 AMOLED panel 업체향 매출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OLED 발광재료 업체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향 영업에 집중 해야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처럼 2017년에는 OLED 발광재료 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주요 업체별 실적에서는 Samsung SDI(Novaled 포함)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Idemisu Kosan이 2위, 미국의 UDC가 3위로 조사되었다.

<2016년 AMOLED 발광재료 시장 실적과 2017년 전망>

LG디스플레이, CES 2017에서 차세대 시장 선도 기술 대거 공개

<출처 : LG디스플레이, CES 2017에서 차세대 시장 선도 기술 대거 공개>

 

LG디스플레이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 전시회 기간 동안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한계를 뛰어넘는 Next Level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 4일부터 8일까지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만의 앞선 차별화 기술로 고객의 혁신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한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극강의 화질은 기본, OLED의 차원이 다른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킨 신제품 등,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극강의 화질, 디자인의 한계를 없앤 상상 이상의 OLED 신제품 최초 공개

LG디스플레이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에 전시된 55인치 FHD 투명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색감이 개선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투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종이처럼 얇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Wall Paper TV용 라인업은 UHD 65인치, 77인치로 전시된다. UHD 77인치 양면 디스플레이와 UHD 77인치 6장으로 구성한 기둥 형태의 커머셜 디스플레이 등 미래 지향적인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OLED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끊임없이 진화하는 IPS, 한계를 뛰어넘는 LCD 기술 선보여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고해상도 기술인 IPS가 한 단계 더 진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더욱 높아진 투과율과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기반으로 WCG(Wide Color Gamut, 넓은 범위의 색재현율을 구현하는 기술), HDR(High Dynamic Range, 명암비를 극대화하는 기술), 고해상도 기술 솔루션을 통해 화질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높인 IPS 제품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IPS Nano Color기술은 나노(Nano) 사이즈의 고색재현 입자를 사용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만의 WCG 기술이다. 여기에 IPS가 가지는 광 시야각 강점이 더해져 어느 각도에서도 더욱 정확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65인치 UHD제품에 적용하여 선보인다.

 

 

■    in–TOUCH 통한 터치 사용자 경험 확대와 Display 본연의 화질을 향상한 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는 터치 센서를 패널에 내재화한 in-TOUCH 기술을 24인치급 모니터까지 확대 적용하는 한편, 디자인 강점을 내세워 대형화, 고해상도 제품 전략으로 IT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in-TOUCH기술은 터치 커버 글라스(Touch Cover Glass)가 필요 없기 때문에,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13.3인치 in-TOUCH 패널에 Active Pen Solution을 적용하여 기존 Add-on(패널 위에 터치 센서를 추가하는 방식)기술에 비해 화면 외곽 부분에서의 터치 정확도가 높고, 터치 인식 속도가 빠르며, 섬세한 필압 표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식 거래 등 사무 환경 및 영화감상, 몰입감 있는 게이밍 등에 적합한 세계 최대 38인치급 곡면 모니터, 실물과 다름 없는 화질을 구현한 32인치급 8K 모니터 및 방송 및 영상 편집을 위한 전문가용 HDR 적용 모니터 패널들도 다수 선보인다.

 

■    화질 우수성과 디자인 자유도의 급이 다른 P-OLED 미래 비전 제시

 

LG디스플레이는 따라올 수 없는 화질과 디자인 자유도의 P-OLED(플라스틱 OLED) 기술로 차원이 다른 자동차용 미래 제품들을 제안한다.

 

대화면 및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디자인 유연성까지 높은 P-OLED기술은 차량 곡면과 어우러지며 자동차 인테리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최적화 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기판 표시장치(Cluster), 중앙화면표시장치(Center Information Display), 조수석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형 투명 OLED, 거울형 OLED 등의 미래 컨셉의 제품들을 실제 자동차에서 사용하듯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QHD P-OLED로 본격적인 중소형 OLED 시장 진입을 노린다. 이외에도 원형, 사각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용 P-OLED제품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 제품들을 제안해 왔다”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인 OLED 뿐 아니라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기술들로 앞으로도 시장에 선제 대응하며 시장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추천 기사 : LG Display, IDW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AUO, 내부와 외부 모두 180도로 구부릴 수 있는 bi-directional foldable AMOLED display 선보여

대만 AU Optronics(AUO)사는 지난 12 7일부터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16에서 내부와 외부 모두 180도로 구부릴 수 있는 bi-directional foldable AMOLED display를 발표하였다.

기존의 flexible AMOLED display는 플라스틱 기판 / OLED 소자 / 원형 편광판 / 터치 필름 순의 적층 구조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구조는 상하 주요 재료의 물성치가 비대칭이 되기에 내부와 외부 모두 자유롭게 굽히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해 AUO사는 원형 편광판을 대체하는 10um 정도 두께의 color filter array를 패널 중심에 위치하게 하고, TFTTFE layerneutral axis에 위치하게 하여 인장이나 압축 강도를 견딜 수 있게 하는 구조를 통해, 4mm 곡률 반경에서 120만번 이상의 folding cycle를 견딜 수 있게 하였다. 전체 두께는 100um 정도이며, color filter array는 편광판을 없애고 반사광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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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와 outward folding조건에서 folding time에 따른 luminance ratio의 변화, IDW 2016>

또한, AUO사는 color filter array를 적용한 5”foldable AMOLED panel의 성능을 공개하였다. Color filter array 적용 시, 원형 편광판을 적용한 패널보다 전력 소모가 1603 mW에서 824 mW로 약 50% 저감되었으며, 300 nits의 동일한 밝기에서 동작 수명이 3배로 향상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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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의 5” foldable AMOLED display 성능, IDW 2016>

Kopin,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mobile VR과 AR용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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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VRAR, wearable 기술 개발 업체인 Kopin은 현지시간으로 1221, 모바일 VR AR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OLED microdisplay는 다음 달에 열리는 CES 2017에서 시연 될 예정이다.

Kopindirect view 제품들의 크기나 무게, 전력의 제약 없이 고속 OLED-on-silicon microdisplay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실리콘 백플레인 구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icrodisplay는 모바일 및 wearable 시스템에 뛰어난 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초 고해상도, 저전력 및 소형 폼 팩터를 특징으로 한다.

KopinOLED-on-silicon microdisplay는 실리콘 백플레인과 OLED 방출 레이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 된다고 밝혔다. Kopin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독특한 점은 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은 Kopin 내에 있는 반면, 두 제조 작업 모두 전용 파운드리에 아웃소싱 되는 최초의 full fab-less OLED microdisplay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이다. Kopinfab-less에 뛰어든 가장 큰 이유는, VRAR, MR 시장이 성장할 때 OLED microdisplay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OLED 파운더리에 대한 자본 투자는 부담이 있기에 다른 기업들의 투자를 활용하는 것이 시장을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Kopin CEO 겸 창립자인 Dr. John C.C. Fan“Kopin 3 천만 개가 넘는 AMLCD LCOS 제품이 출하 된 microdisplay 시스템의 가장 크고 성공적인 공급 업체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Kopin OLED microdisplay 및 모듈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과 광학 기술을 제공하여 고객이 다양한 디자인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목표로 삼은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 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Dr. Fan“Kopin OLED microdisplay는 가상과 증강, 혼합 현실 응용 분야의 향상되는 기술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되었다.”라고 말하며, “KopinOLED microdisplay 시장의 성장에서 좋은 portion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MaginSony등 경쟁 업체들 속에서, Kopin이 다음달에 열리는 CES 2017에 어떠한 새로운 OLED microdisplay panel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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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에 공개 된 Kopin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smart glass display, businesswire.com>

LG Display, IDW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LG Display는 지난 127일부터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OLED TV용 최신 WOLED 소자의 색상 영역이 sRGB 대비 114%에서 129%, DCI 대비 90%에서 99%까지 확대 되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는 3 stack 구조가 적용 된 55” UHD OLED TVfull white screen에서 150cd/m2, peak white screen에서 500cd/m2의 휘도를 보이고 있으며, 2 stack 구조 대비 20% 절약 된 전력 소모 효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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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2 stack과 3 stack WOLED 조명 구조, IDW 2016>

또한 조명용 WOLED를 소개하며, OLED TVWOLEDblue/yellow-green/blue3 tandem 구조인 반면, 조명용 WOLEDgreen-red/blue/green-red3tandem 구조임을 밝혔다. 반사율이 높은 Ag cathode light extraction film을 적용하여 90lm/w의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색온도는 warm white range2,850K, CRI88의 특성을 보였다. OLED 조명은 20173분기부터 5세대 라인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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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light extraction film을 적용한 2 stack과 3 stack WOLED 조명 구조, IDW 2016>

한편, LG Display는 지난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OLED summit 2016에서 800nit65” UHD OLED TV를 전시하며 65” curved QD-LCD TV와 화질을 비교해 큰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내년에는 휘도가 더욱 더 개선 된 1,000 nits 이상의 OLED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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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inch OLED TV(좌)와 65inch curved QD-LCD TV의 Black 표현력 비교, LG Display, OLED Summit 2016>

 

Solution Process OLED 도입 예상효과는?

Solution process OLED는 발광층 재료들을 solvent에 녹인 후 용액화 하여 printing으로 형성한 OLED이다. 일본의 JOLED LG Display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의 BOE CSOT에서도 개발을 진행중이다.

Solution process Gen8이상 원장에서 RGB pixel 구조의 대면적 OLED panel 구현이 가능하고, 재료사용효율이 높고 단순한 layer로 개발되고 있어 양산 성공 시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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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rocess OLED 도입 시 기대 효과, “Market Entry Analysis for Solution Process OLED -The Possibilities and Opportunities Report”, UBI Research

하지만 soluble OLED 발광 재료의 효율과 수명이 증착재료 대비 낮다는 점과, OLED 구조와 재료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점 등등의 다양한 이슈들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 대면적 OLED 시장은 WRGB 방식으로 프리미엄시장 공략의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추후 LCDOLED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저비용/고생산 기술이 핵심 요소이며, solution process OLED가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면적 O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멈출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벗어나 중저가 TV시장까지 진출하여 LCD와 경쟁을 할지는 solution process OLED의 성공여부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Sony, 2017년 2개의 OLED TV 모델을 출시 확정??

소문만 무성하던 Sony의 2017년 OLED TV 시장 진출이 사실로 밝혀졌다. OLED association의 베리 영(Barry Young) CEO는 포브스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Sony는 2017년 55인치와 65인치 2개의 OLED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 영 CEO는 2017년 2분기부터 패널 출하가 시작되고 3분기나 4분기에 본격적인 판매가 될 것이며, 55인치 4K OLED TV가 약 8만대, 65인치 OLED TV가 약 12만대 출시 될 계획이라 전했다.

Sony는 이전에도 LGD의 OLED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OLED TV용 패널도 LGD로부터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점은 Sony OLED TV의 가격이다. 베리 영에 따르면 Sony의 55인치 OLED TV 가격은 약 1,999달러, 65인치는 약 2,999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LG전자에서 2016년 6월 출시한 55인치 UHD OLED TV 가격인 2,297달러(OLED55B6, Amazon), 65인치 UHD OLED TV 가격인 3,297달러(OLED65B6, Amazon)보다 각각 300달러씩 저렴한 것으로, 현재 LG전자가 장악하고있는 premium OLED TV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 구도가 형성될 예상 된다.

아직 CES 2017에서 Sony의 OLED TV의 공개 여부는 불확실 하지만, 생산이 확실하다면 CES 2017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Sony의 OLED TV 시장 진출로 인해 LG전자도 2017년 OLED TV에 대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Sony의 OLED TV 시장 진출이 OLED TV의 대중화에 어떠한 기여를 하게 될지, 그리고 디스플레이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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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의 PVM-X550 HDR 4K OLED 모니터, source:digitalmediaworld.tv>

OLED TV, 디스플레이 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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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OLED는 LCD와 대비해서 완벽한 블랙과 빠른 응답속도 등을 앞세워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LCD 업체들은 기존의 LCD 대비 색재현율을 높인 QD-LCD를 내놓고 있지만 OLED도 함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CES 2016에서는 전시부스의 조명을 어둡게 했지만, OLED TV의 휘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하반기에 IFA 2016 전시부스에서는 조명을 밝게 조성하며 OLED TV를 전시했다. CES 2016과 IFA 2016을 통해 휘도를 600 nits에서 800 nits로 향상시켰으며, 내년에는 1,000 nits 이상의 OLED TV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현재 TV시장에서 OLED는 LCD 대비 3배, QD-LCD 대비 2배 이상의 패널 단가를 형성하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단가를 내린다면, 더 이상 패널 가격 인하를 하기 힘든 LCD 업체들은 어려움을 맞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LCD 업체들이 OLED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QD-LCD에 대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QLE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QLED는 성숙도 측면에서 아직 배아상태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QLED보다는 soluble OLED가 먼저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QLED의 개발은 최소한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TV용 OLED의 주요 이슈로 사이즈, 가격, 휘도 등 세가지로 요약했다. OLED TV 사이즈는 현재 55 inch가 메인 이지만 65 inch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Gen 10 라인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인프라가 약한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에 대한 이슈는 잉크젯 방식으로 신규 라인 투자를 이룬다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휘도에 대해서는 3-stack과 top emission 구조를 이용하면 휘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017년 OLED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2016년 출하량은 3.9억 대에서 2020년 15억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Flexible OLED panel은 high-end 시장에서, rigid OLED panel은 mid-end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2016년 17조원에서 2020년 6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 업체들(BOE, Tianma, GVO 등)의 성공적인 진입과 성장이 이루어질 경우를 예상한 수치이다.

현재의 OLED 시장은 모바일 위주로 성장하겠지만, 2018년 이후에는 TV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은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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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LED 결산세미나,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

지난 12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은 2017년이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우근 책임은 대형 OLED 패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 중 하나로 내년 CES를 앞두고 현재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LG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Sony가 가세하게 될 때의 임팩트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라 언급하며, “여전히 기존 소비자들에게 Sony의 화질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가 있는 만큼, 이러한 시각에서 SonyOLED TV가 어떠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소비자에게 어떠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있게 관찰 해야 될 것이라 말했다.

중소형 이슈로 mobile phone시장에서 AppleiPhone8(가칭)OLED 패널 채용을 언급하며 “Apple iPhone8OLED display를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할 것인지, 이를 통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하다하고 말했다. 또한, “OLED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LCD와 차별화 된 혁신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들이 OLED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OLED에 대한 의미 있는 호응을 이끌어 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17년에는 Apple 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iPhone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SonyOLED TV 사업 진입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7년에는 OLED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set업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여러 언론 보도와 루머들을 통해 기존 LCD 제품들과는 다른 ‘OLED 제품만의 완전히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은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하고 상품성을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결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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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세트 산업에서 애플의 OLED 채택, 중국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OLED가 미래의 디스플레이로서 가장 유력하다고 보여지는 가운데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12월 2일 (금)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6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6년에 BOE와 Tianma 가 6G Half, GVO 등이 5.5G Rigid 및 Flexible 등이 투자로 인하여 2017년 설비 입고가 시작되고, 2017년은 CSOT와 GVO 등이 6G Hlaf 투자로 인하여 본격적인 Flexible OLED 시대로 접어들어 중국 업체 간 경쟁이 매우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 리서치는 중국 전문가를 모시고 세 가지 양태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 OLED 업체들의 투자 동향을 파악해보고 이에 따른 향후 OLED 시장 발전 동향 역시 세 가지 형태로 예측해보고자 한다.

 

또한 Flexible OLED가 갤럭시 스마트폰 플래그쉽 모델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였고 내년부터는 full screen 이라는 진화된 형태로 다시 한번 진화할 예정에 있어 국내 해외 시장에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유비산업리서치 이 충훈 대표는 2016 OLED 어플리케이션별 이슈 분석과 2017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삼성증권 장 정훈 책임연구위원은 OLED 공급이 수요에게 던지는 이슈라는 대주제를 선택하여 이 이슈가 OLED 밸류체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LG경제연구원 이 우근 책임연구원은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6 OLED 결산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용 OLED panel, 분기 출하량 1억대 눈앞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3사분기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출하량이 9,600만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103%,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한 수치로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별 최고 출하량을 다시 한번 갱신하였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7에 대한 생산 중단으로 노트 7용 flexible AMOLED panel 생산량이 계획보다 감소하였지만 중국향과 갤럭시 s7 시리즈용 AMOLED panel 출하량 증가가 3사분기 출하량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91%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BOE와 EDO, Tianma, Visionox등의 중국 panel 업체들이 소량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Apple도 2017년 출시될 iPhone 일부모델에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의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출하량은 연평균 성장률 41%로 2020년까지 약 14억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flexible AMOLED panel은 약 61%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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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AMOLED Panel Shipment Forecast,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삼성전자의 QD vision 인수, QLED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까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QD vision 인수전에 참여하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된 것으로 확인 됐다. 삼성전자가 제안한 인수금액은 7000만 달러로, 업계는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 최종 인수에 합의 할 것으로 보고있다.

Quantum dot은 크기에 따라 구현하는 색이 다른 물질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LCD BLUquantum dot sheet를 적용하여 색재현율을 향상시킨 SUHD TV를 프리미엄 TV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

MIT 출신 연구자들이 설립한 QD vision은 카드뮴계 quantum dot 분야에서 기술력이 높은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비카드뮴 소재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QD vision 인수가 quantum dot TV 시장의 확대와 함께, QLED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초석으로 보고있다.

QLEDOLED에 비해 산소와 수분의 영향이 적고, 반치폭이 좁아 고색순도의 패널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개발 초기단계로 OLED 재료와 비교하여 매우 낮은 효율과 수명이 문제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quantum dot 중심체에 쓰이는 카드뮴은 유독성이 강한 발암물질로, QD visionNanoco, Nanosquare 등에서 Cd-free 물질을 개발 중이나 카드뮴 소재에 비해 성능이 낮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QLED가 양산에 적용되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대 이창희 교수는 지난 10월 유비산업리서치가 주관한 ‘QLED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및 세미나에서 대규모의 투자와 인력이 투입된다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OLED와 구조가 비슷하여 진입 장벽이 낮아 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의 QD vision 인수가 대규모 투자의 시발점이 되어 QLED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그리고 디스플레이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OE와 CSOT, OLED TV용 panel에서 중국 최초 타이틀 획득

지난 16일에 개최된 ‘제 18회 중국 하이테크페어’에서 BOE는 55inch UHD OLED Module이 적용된 Skyworth의 55inch UHD OLED TV를 전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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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의 55inch UHD OLED Module과 55inch UHD OLED TV

CSOT도 기존에는 31inch FHD OLED panel을 전시했지만 이번엔 31inch curved FHD OLED panel을 공개하였다.

Curved OLED panel 3장을 붙여 약 80inch를 구현하였으며, 해상도는 5760*1080, 휘도는 150nits이다.
두 업체 모두 LG Display에서 양산중인 WRGB+CF 구조를 적용하여 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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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T의 31inch curved FHD OLED panel 3장

이번 전시를 통해 BOE와 CSOT가 각각 55inch UHD OLED와 31inch curved OLED로 중국업체 최초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WRGB OLED panel 시장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OE는 Hefei의 Gen8 파일럿 라인에서 CSOT는 중국 Shenzhen의 Gen4.5 R&D 라인에서 OLED TV용 panel을 제조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대면적 OLED 양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현재 대면적 OLED panel 시장은 LG Display가 유일하게 양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독으로OLED panel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앞으로 BOE와 CSOT가 대면적 OLED panel 시장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면적 OLED panel 시장에서 경쟁을 통한 시장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러리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가시화, 차량용 OLED display 청신호

지난 7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사이드미러(후사경)가 없는 ‘미러리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자동차 전·후방과 양쪽 앞문에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차내에서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기능 오류와 디자인 개발 문제가 있지만 기존의 사이드 미러의 문제점들이었던 사각지대 문제가 해결되고 연비와 디자인 개선이 기대 된다.

이에 따라 미러리스(Mirror-less) 자동차용 디스플레이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시장 동력으로써 주목 받고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분야는 모바일이나 TV에 비해 더 많은 customization이 필요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이에 LGD나 SDC의 패널 업체들이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며, 특히 두 업체 모두 Flexible OLED를 중심으로 일본·대만 업체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Flexible OLED는 얇고 가벼운 특성과 휠 수 있는 성질로 설치 측면에서 자유로워 새로운 디자인이 요구 되는 미러리스 자동차에 유리하다. 또한 LCD에 비해 높은 명암비와 빠른 반응 속도, 넓은 시야각으로 높은 시인성을 구현할 수 있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적합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작년 7월 1일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Continental corporation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장의 OLED가 적용 된 미러리스 자동차의 여러 장점들을 소개하며 어두운 상황이나 우천 시에도 더 나은 시야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Alfred Eckert 미래개발부 총괄 담당은 “눈부심이나 약한 빛으로 인한 영향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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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OLED 패널이 적용 된 미러리스 컨셉카, 출처: www.continental-corporation.com>

최근 삼성전자에서 미국 자동차 전장기업 Harman을 인수하여 자동차 전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OLED와 반도체 등의 역량이 전장사업 진입에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LG Display는 2018년엔 OLED display를 바탕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30%를 확보하고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전자/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전장산업으로의 사업확장에 OLED display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lution Process OLED TV 2019년 시장 출시 전망, Mid-end TV 시장 공략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1 14일 발간한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로 제작된 OLED TV 2019년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Solution process는 대면적 OLED panel Gen8 이상의 장비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pixel 구조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며 주요 AMOLED panel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solution process에 적용되는 발광재료는 기존 증착재료를 ink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solvent를 섞기 때문에 증착재료보다 순도가 낮아 발광효율이 떨어지고 수명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olution process를 주요 panel 업체들에서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color filter를 사용하지 않고 발광재료 사용효율이 높으며 WRGB방식의 OLED panel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 OLED용 발광재료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WRGB 방식보다 효율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WRGB는 효율을 20%이상 높일 수 있는 top emission 구조로 개발 중이며 증착재료도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어 solution process OLED WRGB의 성능을 넘어서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적당한 수준의 수명과 효율을 바탕으로 mid-end TV 시장을 공략해 LCD를 대체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발간된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서는 solution process가 적용될 수 있는 OLED QLED, hybrid QD들의 이슈와 시장진입 가능성, 현재 solution process OLED QD 산업의 supply chain, 주요 soluble OLED material 업체들의 성능 비교 분석등을 수록하여 업체들에서 solution process 산업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 55inch 이상의 대면적 solution process OLED panel 시장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여 2021년 약 US$ 1,000 million 규모로 성장하여 전체 대면적 OLED panel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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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작 대비 400nit 이상 휘도가 향상 된 갤럭시 기어S3출시

지난 1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기어S3′가 오는 18일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UAE 등에서 글로벌 출시된다. 99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국의 한 설문조사결과에서 기어S3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54%(510)에 이를 정도로 시장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 된 삼성의 기어 S31.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 해 주요내용을 화면에 항상 표시하는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기능을 구현하였으며, 배터리 용량도 기존의 250mAh보다 27% 향상 된 380mAh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 가능하고 잔량이 5%인 경우 시계모드를 설정하여 최대 10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함께 GPS가 탑재되어 고도, 기압, 속도계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운동을 할 때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삼성페이도 추가 탑재됨에 따라 다양한 편의성이 증가 되었다. 특히, 전작대비 400nit 이상 밝기를 강화하여, 기존 제품들의 문제였던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야외시인성 문제를 해결하였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파미에스테이션·광화문 D타워·CGV 전국 주요 지점 등에서갤럭시 S7 엣지블루 코랄과기어 S3’를 선보이며, 출시를 기념해 전국 15개 장소에서 월말까지 대규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기어 S3’ 체험마케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 S7 캠페인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galaxys7/experi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161114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4%로 성장하여 1억 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Merck-Idemitsu Kosan, OLED materials 관련 업무 협약 체결

MerckIdemitsu Kosan은 양사의 OLED materials 관련 특허권 일부를 공동 사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양사는 OLED materials을 양산하는 대표 업체로, 긴 개발 역사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업체에 OLED materials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긴 수명과 높은 효율을 가지는 OLED materials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명시된 조건 하에 상대 기업의 특허권 일부를 활용하여 OLED materials을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고성능 OLED materials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OLED 시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특허권의 공동 사용 범위를 확대시키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가 발간한 2016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material은 후발주자들의 본격적인 양산 시작과 TV OLED panel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하여 약 US$ 4,323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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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materials 시장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LG전자의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는 TV를 포함해 생활가전, IT, AV 등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11개 부문에서 21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LG 시그니처 세탁기∙건조기 패키지 V20, LG 프리미엄 냉장고 제품 사진

LG전자의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모두 6개의 CES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는 LG 올레드 TV가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구현하는 생생한 화질,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음향 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G전자는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IT, AV 등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11개 부문에서 21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총 6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세탁기∙건조기 패키지는 트윈워시와 건조기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의 LG 프리미엄 냉장고는 독창적인 편의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 ‘매직 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추가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노크온’은 오른쪽 냉장실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도어가 투명해져 문을 열지 않아도 냉장실 안쪽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공기청정기도 처음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오염물질의 위치에 상관없이 실내의 공기를 보다 더 빠르고 균일하게 정화한다.

IT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모니터 등 5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와 LG G5는 뛰어난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인정받았다. LG V20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Quad 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했다. LG G5에는 135도의 세계 최대 화각(畵角)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해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다. 초경량 무게에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LG 그램 PC, 울트라HD 해상도를 적용한 초고해상도 모니터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AV 부문에서는 빔 프로젝터 TV, 블루투스 스피커, LG 톤플러스 액티브 등 4개 제품이 CES 혁신상에 선정됐다.

CTA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의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생활가전(Home Appliance)’, ‘휴대폰(Wireless Handsets)’ 등 총 28개 부문에서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 가운데 각 부문별 최고 제품에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부여한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한 발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과 애플, 최초의 Full-screen display 스마트폰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Full-screen display가 적용 된 스마트폰을 곧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좌 bezel이 없는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그 후에는 좌우 뿐만 아니라 상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 된 형태의 full-screen display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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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개발 트렌드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구체적인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11(현지시간) 미특허청(USPTO) 발표를 인용하여 애플이 최근 디스플레이에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의 설계특허(US20150303244A1)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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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1>

애플은 이 특허에서 디스플레이 층에 센서를 적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디스플레이의 측면에 주변 광원 센서(Ambient Light Sensor) 또는 근접 센서(Proximity Sensor)를 배치하는 등의 예시와 디스플레이 및 센서회로가 유리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투명 봉지층에 의해 보호 된다는 예시도 들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러한 디자인이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full-screen display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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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2>

지난 10 26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의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디스플레이 트렌드 발표는 신빙성을 더욱 높혔다. 박원상 수석은 사이즈의 한계가 있는 모바일폰의 특성 상 세트 사이즈 대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매우 중요하며, edge displaydisplay area(이하 D.A) 80% 정도였다면 full-screen이 적용 된 모바일폰의 D.A 90% 이상이며 앞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 하나의 트렌드라고 밝혔다. 글라스 일체형 지문 인식, 초음파 기반 지문 인식 등 아직 정확하게 거론 된 기술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note7에서 보여 준 좌우 테두리가 없는 bezel-less 타입에서 더 나아가 상하 부분의 bezel 역시 제거하여 기존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full-screen 스마트폰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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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엘지 역시 full-screen display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다. 2015 6월에 페이턴틀리모바일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물리적 버튼 대신 버추얼 버튼과 앱아이콘이 적용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만으로는 외양 외에 어떤 재료와 내장 부품이 사용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해당 특허 이후 관련 된 소식도 들리지 않아 실제 개발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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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홈버튼이 없는 스마트폰 디자인(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이처럼 스마트폰 업체가 full-screen 디스플레이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제품의 몰입감과 더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이 디스플레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VR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폰을 장착하는 고글형태의 HMD(Head Mounted Display)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Latency 문제가 없는 OLED 디스플레이 적용과 더불어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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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선익시스템 1.1um shadow distance 데모 성공, 1500 ppi까지 구현 가능

선익시스템은 2016 IMID Business forum에서 plane source evaporation과 100um두께의 shadow mask로 1.1um의 shadow distance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1um의 shadow distance는 약 1000ppi~1500ppi의 고해상도 제작이 가능한 수치이다.

Plane source evaporation은 metal plate에 OLED 발광재료를 증착하고 뒤집은 후 metal plate에 열을 가함으로써 OLED 발광재료를 수직으로 증착시키는 기술이다. OLED 발광재료가 증착되는 shadow angle(Ф)이 90도가 되면 이론적으로 SD(Shadow distance, step hight / tanФ) 값이 0이 되기 때문에 FMM의 두께를 얇고 고해상도로 설계할 수 있어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 진다는 원리로서 지난 IMID 2016 학회에서 처음 발표되어 큰 관심을 끌었었다.

선익시스템의 황창훈 박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shadow mask 두께를 감소시켜 step height를 3um까지 감소시킨다면 0.37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 가능하게 되고 이는 최대 2250ppi(11K)의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질 것” 이라며 0.37 shadow distance 구현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plane source에서는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됐던 host와 dopant의 co-evaporation을 급속가열(flashing evaporation)을 적용하여 해결 했다고 밝혔다. Donor film에 host와 dopant를 동시 증착한 후 donor film을 flashing evaporation을 하게 되면 host와 dopant를 동시에 증발시킬 수 있으며, donor film을 제작할 때 dopant ratio를 control 함으로써 color control을 쉽게 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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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ing evaporation을 적용한 color control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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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한 결과>

BOE, Flexible OLED 라인에 465억 위안 규모 투자 결정

10월 28일 중국 쓰촨성 면양시 라디오와 TV 소식통에 따르면 BOE가 6세대 flexible OLED생산라인에 465억 위안(약 7.8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apa는 월 48K의 규모이다. 이는 중소형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투입될 예정이다. BOE는 중국 청두에도 6세대 flexible 월 45K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증설에 나선 것이다.

최근들어 중국의 OLED에 대한 투자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BOE 뿐만 아니라 Visonox, EDO등 중국 panel 업체들에서도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 결정 및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까지 투자가 결정되거나 진행중인 BOE의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만 따져도삼성디스플레이의 Gen6 flexible AMOLED 양산라인인 A3 line의 총 capa인 약 120k의 75% 규모이다. 다른 중국 panel 업체들의 투자가 결정 capa와 검토중인 capa 합한다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의 추가적인 투자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flexible AMOLED panel 양산 capa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이처럼 중국의 적극적인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으로 중국의 AMOLED panel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OLED TV, LCD 제치고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장악

10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LG Display의 김광진 상무는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LCD를 제쳤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김광진 상무는 “16년 1사분기 기준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 중 65inch US$ 3,000 이상에서는 53%, 55inch US$ 2,000 이상에서는 80%의 마켓쉐어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TV에 돈을 쓴다는 의미로 OLED TV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OLED TV로서 집중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OLED TV에서 문제로 지적됬던 수명에 대해서는 미국의 TV 교체주기가 8년, 중국은 6년인데 반해 OLED TV는 하루 8시간 사용기준 10년 이상의 수명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미지 스티킹 관련해서도 보상화로와 sensing, 알고리즘등을 통해 개선하였으며 전혀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내년 시장 전망에서는 올해는 약 90만대 내년은 150만대 이상의 대면적 OLED TV용 panel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TV 이외에도 모니터와 사이니지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LG Display는 올해 3번째 대면적 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2017년 상반기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Edge 다음은 full screen으로 시장 넘어갈 것

10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edge design의 스마트폰 다음으로 full screen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상 수석은 “IT TV에 이어 Mobile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mobile 시장이 TV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모바일 시장이 Display 산업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박원상 수석은 Smartphone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size에 한계가 있으므로 D.A( Set size 대비display size, Display size / set size )가 중요해지며, 기존 edge 타입이 80% D.A라면 앞으로는 90%이상의 D.A를 가진 full screen smartphone이 출시될 것이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로서 저전력과 sensor embedded, 고해상도, eye friendly 등을 강조하였으며 AMOLED가 가장 적합한 Mobile 기기용 display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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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0월에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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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2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27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사업은 2분기 1400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3분기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전사 실적에 기여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3년 2분기(1조1200억원) 이후 13분기 만이다.

 

OLED의 경우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 속에 flexible 등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LCD의 경우 수급 개선으로 인한 판가 안정 속에 수율 및 원가 개선 강화,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흑자 전환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10%대, 면적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20%대 증가하였다.

 

4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수기 진입 속에서 제품 차별화를 추구하는 주요 고객사들의 OLED panel 채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CD panel 부문은 4분기에도 판가 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UHD TV 시장 성장과 사이즈 대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초대형, 고해상도, 커브드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매출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OLED 라인 증설에 10조9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7년에는 OLED panel 부문에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flexible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여 전 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LCD panel 부문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capa 확대 지속과 업체 간의 경쟁 심화로 쉽지 않은 사업 환경이 예상되지만, TV사이즈 대형화 및 고해상도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UHD TV, 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과 차별화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성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900만대, 태블릿은 650만대를 기록했다. 4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100만대를 기록, 4분기에는 50%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 3분기 OLED TV 판매량 2배↑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현재 OLED TV가 전체 TV 매출에서 1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분기 판매량도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퀀텀닷 TV에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OLED TV로 가격 경쟁을 할 생각은 없으며, 철저하게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최고의 TV는 OLED TV라는 인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2000불, 3000불 이상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시장 포션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3815억원)과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9.2%)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4조 1415억원으로 전 분기(4조 1572억원)와 큰 변동은 없었다.

LG전자는 4분기에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TV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OLED TV 및 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널가격 상승, 마케팅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OLED TV 및 UHD TV등 대형 프리미엄 제품 성수기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는 2016년 16.7%에서 2020년 68.1%의 시장을 형성하며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비중 올해 50% → 내년 70%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OLED관련 투자 비중은 50%이며, 내년에는 적어도 70% 수준으로 투자비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POLED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 6세대 E5라인 양산 안정성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여 OLED 확대 기반을 쌓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부터는 중소형 OLED 사업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POLED 생산라인의 생산계획과 미래전략도 밝혔다. 구미 E5-1라인과 E5-2라인은 각각 월 7500장 규모의 생산라인으로 기존 LTPS 설비를 전환해 POLE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 E6라인도 월 1만5000장 규모로 투자를 진행중이다. 2018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OLED TV 시장은 수율 및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 등으로 코스트 절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8세대 2만5000장 capa를 성공적으로 양산하여 고객 다변화를 통한 OLED TV 시장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TV 패널 중 OLED 매출 비중은 10%였고, OLED TV 패널 중 55인치 비중은 70%였으며, 내년에는 65인치 비중이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형 LCD에서는 대형화 고해상도 영역에서 시장 성장의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만 OLED 등 하이엔드 LCD에 집중한다면 2~3년 동안 충분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LED 비즈니스를 차세대 사업으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기존 TV·모니터용 IT 기기 이외에 자동차, 커머셜용 등으로 확장성이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화두인 VR 또한 플라스틱 OLED 제품 채택에 여러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커머셜용의 경우 퍼블릭 사이니지 외에 의료용, 방송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객과 개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OLED 조명 사업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으로 모아 조만간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패널 가격 상승과 전 제품군에 걸친 대면적 트렌드 확대로 3분기 매출 6조7238억원, 영입이익 3232억원을 달성하며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은 전 분기(5조 8551억원) 대비 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평균거래가격(ASP)이 상승하고 UHD, IPS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444억원) 대비 634% 급증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0인치이상 대면적 OLED panel은 2016년에는 90만대, 내년에는 1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디자인이 가능한 OLED가 차량용 조명에 제격

최근 smart-car, connected-car 등 자동차 산업이 발전함과 동시에, 각 자동차 업체들은 자사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LED OLED 등 다양한 조명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광기술원 주재영 센터장은 “차량용 조명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나,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아 후발 주자가 끼어들기 쉽지 않다. 결국에는 구매욕구를 자극할 수 있냐가 중요하다라며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LED가 기존의 할로겐과 HID보다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디자인에 강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LED 조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styling possibilities’를 꼽았다.

이어서, “2013년 기점으로 차량용 램프 시장은 외장이 내장 시장을 추월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9년 까지 연 평균 11.6%의 성장을 하여 2019년에는 3.1B USB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특히 외장 시장은 매년 15%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며, DRL(Daytime running Lamp) Head lamp 성장율이 높아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재영 센터장은 “OLED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LED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으로써 구매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Toyota fun-VII 컨셉카, 또는 2013년에 공개 된 Crysler의 조명과 같이 독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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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의 Fun Vii 컨셉카, 출처 : 도요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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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ler에서 선보인 floating island bezel, 출처 : www.metrododgedeals.com>

이처럼 OLED는 얇고 가벼우며 구부릴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차량용 조명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 등 차세대 광원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2016 8월에 발간 된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조명은 친환경적이고 높은 에너지효율을 가진 조명으로써 휘도와 수명 등의 특성이 R&D 수준에서는 LED와 동등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각 차량업체들과 요구하는 휘도만 만족한다면 차량용 디스플레이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OLED의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

최근 글로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년 약 10%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주목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양성진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기업들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진입 이유로 새로운 수익 창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성진 책임연구원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디스플레이 전체 시장의 10%의 규모고 자동차 전체 원가의 2% 수준이나, smart-car connected-car의 개발 등 자동차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이에 반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으며 패널 가격 역시 꾸준히 하락되고 있기에 생존 문제로 직결 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언급하며 참여 기업이 적고 철저한 customization이 필요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평균 가격이 mobile phone이나 tablet pc에 비해 2~3배 높기 때문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대만의 2015년 매출액 기준으로 Innolux AUO, CPT, 일본의 Japan display, Sharp가 전체 시장의 약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LG디스플레이는 10%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후발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순위권 진입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지정하고 flexible이 가능한 POLED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삼성디스플레이도 중소형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차별화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점유율 역시 점점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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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Flexible Automotive Display, SID 2015>

현재 침체되어가고 있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수익을 위해서는 결국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OLED 패널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 문제만 해결 된다면 mobile tablet pc 시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창출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QLE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QLED 상용화의 지름길

지난 10 14,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 된 `QLEDSolution Process 프로세스 OLED 시장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와 한국세라믹 연구원 방지원 선임연구원이 QLED에 대한 현 상황과 개발 동향,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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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

이창희 교수는 QLED OLED보다 반치폭(FWHM)20~30nm 정도로 좁아 색순도가 우수하고, 제작 시 정밀도도 높은 수준이라 색 재현에 유리하다고 말하며, 현재 QLED용 발광 재료의 효율이 OLED를 따라잡을 만큼의 일정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QD(Quantum Dot) 발광 재료들의 수명안정성 확보와 중금속 물질인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 Cd-free QLED의 기술적 어려움을 핵심 이슈로 언급하면서 업계에서 얼마큼의 자금과 인력 투자 규모에 따라 상용화 시점이 5, 3년으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라며 QLED에 대한 투자가 상용화의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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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연구원 방지원 선임>

한국세라믹기술원의 방지원 선임연구원 역시 QLED용 발광 재료들의 발광 효율과 stability, Non-toxic QD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밝히고, QD를 이용하여 blue-LED BLU(Back Light Unit) QD CCL(Color Change Layer)을 적용한 QD-LCD, WOLED QD CCL C/F(Color Filter)를 적용한 OLED, blue-OLED C/F 없이 QD CCL을 적용한 OLEDQD material을 활용한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QLED 관련 학계에서는 QLED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논의한 반면,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QLED관련하여 “QLED가 개발되는 만큼 WOLED도 개발에 힘쓸 것이며, WOLED 기술이 지금의 bottom emission 방식에서 top emission 방식으로 진화해 휘도가 더욱 더 향상된다면 Q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 진입하기 더욱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경우는 상용화 되고 있는 기술과 비교할 때 성능과 효율, cost 등 어떠한 면에서 새로운 기술이 좋은지를 고려해봐야 한다.”라고 발표하였다.

US$ 1,000 이하의 55inch OLED TV 가능 시점은?

10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듀폰의 정성진 부장은 soluble OLED material에 대한 동향과 최신 개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진 부장은 현재 soluble OLED material과 공정기술은 완성 단계에 있으나 이를 결합하여 Solution Process를 어떻게 완성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이슈로 남아 있으며, 이에 대해서 Material performance (T95>9k hr, CE>25 cd/A)와 Uniform printing (SRU>0.95), Contain (performance 90% of flood print), Conformal Drying(luminance aperture>95%)가 핵심 요소임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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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rocess 상용화를 위한 4가지 핵심 요소>

기존에 듀폰은 Surface Energy Modification을 이용하는 Nozzle Printing 방식으로 Solution process 연구개발을 진행했었다. 이 방식은 용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양 조절이 쉽고 노즐이 막히지 않는 장점이 있었으나, 재료소모가 많고 panel 소재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와 최근 커져가는 Ink Jet 시장으로 인해 듀폰은 Ink Jet Printing 방식으로 Bank를 형성한 후 유기물을 증착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며, Ink Jet Material Performance를 공개하였다.

듀폰이 2016년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발표한 자료와 비교해 볼 때, Red와 Green은 수명을 Blue는 효율을 중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Red의 수명은 약 6%, Green의 수명은 2배 향상되었으며, Blue의 효율은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진 부장은 “점차 대형화 되는 display 시장에서 OLED로 시장 확대를 하기 위해서는 Solution Process를 채용이 필수적이며, 세트 업체에서 solution process로 2020년까지 US$ 1,000 이하의 55inch OLED TV를 양산할 수 있도록 soluble OLED 발광재료 개발에 집중할 것.” 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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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의 기존 Ink Jet Material와의 Performance 비교>

 

WOLED, 2020년 이후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할 것

유비산업리서치가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2016년에는 16.7%의 점유율을 보이고, 2020년에는 68.1%의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LCD TV는 낮은 가격과 높은 해상도를 제외하면 OLED TV 성능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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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면적 TV 시장은 중국이 LCD 산업에 물량 공세를 보이며 국내 LCD 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가성비에서도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에 LG Display와 LG 전자는 OLED TV로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프리미엄 TV 시장 장악과 대중화를 목표로 양산 투자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LED TV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이다. 2016년 2분기 기준 UHD OLED 패널의 ASP(평균거래가격)는 720달러이며, FHD OLED 패널은 450달러 수준이다. UHD OLED 패널이 500달러 수준까지 확보가 된다면 TV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대면적 OLED 패널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Solution Process(용액 공정) 방식을 채택하기 위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OLED TV에 대한 대안으로 QLED 기술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훈 대표는 “Solution process OLED나 QLED의 기술이 발전하여 상용화에 가까워질수록 WOLED의 기술도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되어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의 시장 진입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OLED를 이을 기술로 뽑고 있는 QLED는 기술적인 이슈가 많이 있으며, 양산제품을 보기 위해서는 10년 정도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solution process OLED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layer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등 WOLED 대비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진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solution process OLED가 보급형 시장에 진입을 하게 된다면 solution process로 제조되는 QLED 또한 시장 진입이 용이해 질 것이며, 2025년 이후에는 프리미엄 TV는 WOLED가 주도하고, 보급형 TV 시장은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가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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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후 TV 시장 시나리오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CEATEC JAPAN 2016] NHK, 130inch 8K OLED Display 공개

10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EATEC JAPAN 2016에서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에서 미래 TV의 폼팩터와 관련된 리서치의 일환으로 130inch 8K OLED Display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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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130inch 8K OLED Display 일본의 Astro Design과 공동 개발 되었으며, LG Display 65inch 4K OLED panel을 가로 세로 2장씩 총 4장을 부착하여 제작되었다.

패널의 두께는 약 1mm에 불과하며 display의 고정을 위해 뒷판을 붙인 후에도 2mm에 불과한 초 슬림 display를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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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10년이상 8K 방송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첫 개발 제품은 2002년에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리우올림픽에서 위성을 사용한 시험방송을 내보냈었으며, 2018년에 정규 8K방송 시작을 예고하고 있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텐츠 시장은 UHD에 이어서 8K에 대한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지고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LCD 진영에서도 8K에 대한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면적 OLED display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8K에 대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시점으로 분석된다.

 SOURCE : IDG News Service

Bezel-less 다음은 full-screen, full-screen OLED panel 2020년 60% 시장 점유 전망

스마트폰의 성능, 디자인 등이 진화함에 따라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edge 시리즈가 flexible OLED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고, 다른 업체들도 flexible OLED 기반의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애플의 아이폰에 OLE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디스플레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dual edge 타입에서 변형된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full-screen, foldable, rollable 등 새로운 타입의 flexible OLED가 등장하여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좌, 우 뿐만 아니라 상, 하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하여 전면 전체를 display화 한 형태의 full screen display가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서는 full-screen OLED panel이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 중  2017년 약 17%의 점유율에서 2020년에는 약 60%로 bezel-less type의 OLED panel 점유율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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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Flexible OLED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이슈인 foldable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2017년에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술개발 동향을 분석해 봤을 때 2019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Foldable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2020년에 약 1,500만대가 출하되어 전체 flexible OLED panel 시장의 2%의 점유율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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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type별 히스토리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KVRF 2016] VR 산업도 OLED가 주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이하 KVRF2016) 10 6일부터 9일까지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상화기획, 오큘러스, 소니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79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공동제작센터와 야외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에 약 157개 부스가 마련되어 각 업체의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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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기획의 거대 로봇팔을 이용한 VR 시뮬레이터>

최근 포켓몬GO로 인해 VR A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였으며, 각 기업들은 그에 맞게 FPS나 스키 점프 등의 게임 컨텐츠를 비롯하여 롤러코스터와 페러글라이딩, 석굴암 체험 등의 다양한 체감형 컨텐츠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BIOTECH에서는 Eye-tracking 연동형 인지 집중력 훈련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P&C Solution에서는 군시뮬레이터용 VR 고글을 선보이는 등, 단순히 게임에만 국한 되지 않고 교육이나 건강, 군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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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롤러코스터 체험용 VR 4D Simulator 제품>

페스티벌을 돌아다니면서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대다수의 고가형 HMD(Head Mounted Display)기기에는 AMOLED panel이 쓰였다는 것이다. 13일 출시 예정인 소니의 Sony Playstation VR부터 Samsung Gear VR, 그리고 중국 업체 중 Nibiru라는 업체에서도 Samsung AMOLED 제품을 적용하였다. 업체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에 따르면, LCD의 본질적 문제인 BLU(Back Light Unit)와 명암비 이슈도 있지만, Latency라고 하는 반응속도와 관련 된 이슈로 인해 AMOLED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흔히 Latency는 온라인 게임에서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연결로 인한 지연시간을 말하지만, VR에서는 유저의 머리움직임에 따라 가상 현실 역시 새로운 이미지를 빠르게 불러와야 하는데, 이 시선을 옮길 때 마다 발생하는 지연속도를 LCD로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리 연산능력이 좋은 제품이라도 screen에서 보여지는 지연시간을 ‘0’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는 AMOLED 적용이 필수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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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Playstation의 VR 제품들>

이렇게 전시장 내 많은 기업과 스타트업 업체가 자사의 VR 기술력을 뽐내고 강남에서는 국내 최초로 VR 카페가 생기는 등 VR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VR 관련 규제가 애매하고 표준 역시 명확하지 않아 수익 모델조차 제대로 설정 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법 규제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지고 업체들의 VR 산업 참여 역시 달라지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VR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수익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적절한 지원과 방안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CYNORA, 고효율/장수명의 blue TADF emitter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다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재료의 선두 기업인 CYNORA가 현지 시간으로 16년 10월 5일 고효율과 수명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blue emissi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OLED 산업이 요구하는 청색 발광 성능의 적정 수준 이상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로 개발된 TADF 재료의 상용화를 2017년 말로 목표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2016년 5월에 CYNORA는 고효율의 blue emitter system과, 장수명의 blue emitter system을 각각 개발하였으나, 그 후 약 6개월동안, CYNORA는 고효율과 장수명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blue TADF emitter system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CYNORA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새로 개발된 blue emitter system으로 제작된 OLED device는 420시간의 수명(LT80, 500 cd/m2, λ < 480 nm 조건하에)과 함께 14%의 외부양자효율(External Quantum Efficiency)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성능은 청색 발광 TADF가 곧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 적용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CYNORA의 CSO인 Thomas Baumann은 “Blue TADF emitter의 지속적인 발전은 TADF 전문팀의 성장과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내년 말 시장 출시를 위해 최적화된 여러 종류의 고성능 TADF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CYNORA의 dopants는 완전한 유기물이며, 진공에서 증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청색 TADF 발광물질을 solution process의 2번째 단계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CYNORA의 blue TADF 기술 바탕으로 panel업체에서 고효율과 장수명의 고해상도 OLED display 제조가 가능해 질 것인지 CYNORA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Flexible AMOLED panel시장 2020년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

유비산업리서치에서 5일 발간된 “Foldable 구현을 위한 핵심 이슈와 시장분석 보고서-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20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이 (smart watch용 포함)10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Samsung Elec.에서 Edge band design 차별화로 flexible AMOLED smartphone 시장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하였으며, 여러 set 업체에서도 현재 적용 중으로 edge typeflexible AMOLED smartphone 시장이 2017년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Samsung Elec의 앞으로 출시될 high-end 모델에 모두 flexible AMOLED panel 적용이 예상되고, Apple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iPhone2017년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은 연평균 70% 로 성장하여 2020년 약 US$ 40,00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7년에는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phone으로 foldable smartphonedual edge의 변형된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type의 고정형 flexible 스마트폰과 함께 foldable 스마트폰이 201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foldable smartphone은 시장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foldable application 구현을 위한 각 파트별(substrate ~ cover window) 핵심 이슈와 현 상황, 주요개발 동향을 다루고 있어 업체들에서 truly flexible AMOLED panel에 대한 개발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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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panel시장 전망  출처:유비산업리서치

한국은 이제부터 OLED이다!

7회 디스플레이날 기념식이 서울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104일 저녁 개최되었다. 축사에서 디스플레이 협회장인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한국의 LCD 산업이 일본을 능가한 것이 2004년이데 10년 남짓하여 중국에 추격당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고,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OLED로 집중하는 길이 최선임을 피력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시상자들의 업적에도 분명히 드러났다. 동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까지 OLED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기업 소속의 책임자가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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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이종혁상무, 인베니아 신동찬대표, LG디스플레이 윤수영연구소장

동탑산업훈장을 탄 인베니아 신동찬 대표는 8세대 WOLED 증착장비 개발 공로로 상을 수여했으며,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인 윤수영 상무는 55인치 투명 OLED 개발 공로, 삼성디스플레이 이종혁 상무는 OLED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시장의 97%를 점유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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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TV, 전문가 화질 평가서 ‘全분야 최고’

LG디스플레이의 OLED TV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 부터 최고 화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최신 LG 올레드 TV 화질 평가(2016 LG OLED TV Display Technology Shoot-Out)’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통해 UHD 해상도의 65인치 올레드 TV와 최신의 LCD TV 화질 비교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비교평가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UHD해상도의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65E6)와 최신의 LCD TV를 대상으로 ‘블랙 표현’, ‘HDR 구현’, ‘시야각’, ‘색/휘도 정확도’, ‘응답속도’ 및 ‘반사율’ 등 화질 평가 전부분에 걸쳐 이뤄졌다.

우선 ‘블랙 표현’ 평가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달리 픽셀 하나하나를 제어하기 때문에 빛샘 현상이 없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냈다고 분석했다.

특히, ‘HDR(High Dynamic Range) 구현’ 항목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최신 LCD TV가 광원(Backlight)의 부분제어(Local Dimming) 기술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광원에서 나오는 빛 때문에 블랙과 흰색을 동시에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 반면, 올레드 TV는 높음(High)을 넘어 극한(Infinite) 수준의 HDR을 구현한다고 극찬했다.

시야각 평가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LCD TV가 측면 시청 시 색재현율 저하, 색변화(Color Shift) 및 명암비 감소 현상이 일어나는 반면에, 올레드 TV는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과 명암의 변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색과 휘도의 정확도 측면에서도 올레드 TV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 정한 HDTV 기준(BT.709)과 디지털 시네마 표준(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으로 분석했을 때, 입력 데이터와 출력 영상에서 보여지는 색상 오차가 거의 없어, 최신 LCD TV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가 있다고 분석했다.

응답속도의 경우, 역동적인 동영상(초당 2,544픽셀 이동)을 1/320초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최신 LCD TV에서는 겹침 화면(Ghost Image)이 나타난 반면, 올레드 TV는 잔영(Blur)이 전혀 없는 완벽한 영상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반사율(Reflection) 평가에서도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올레드 TV가 외부 조명에 대한 반사율이 1.1%에 불과해 조명과 태양광의 영향이 큰 가정환경에서도 빛 반사가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반사율이 2.2%인 LCD TV 에 비해 2배 가량 우수한 결과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 결과로 LG디플레이의 올레드 TV는 ① 자발광으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고, ② HDR 구현에 있어 최적의 TV이며, ③ 어느 각도에서도 색 바램이 없는 동일한 컬러를 표현하고, ④ 정확한 색 표현으로 왜곡 없는 완벽한 화질을 자랑하며, ⑤ 빠른 응답속도로 끌림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⑥ 반사율이 낮아 가정 TV 환경에 최적이라는 측면에서, LCD를 넘어선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레이몬드 소네이라(Raymond M. Soneira)박사는 테스트 총평에서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채택한 UHD해상도의 65인치 OLED TV는 화질 측면에서 완벽에 가깝다((In terms of picture quality, the LG OLED TV is visually indistinguishable from perfect)”며,

“LG OLED TV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중 최고의 성능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It is unquestionably the best performing TV that we have ever tested or watched)”고 극찬했다.

한편, 디스플레이메이트는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미디어로, 테크 관련 기사 인용 횟수가 전세계 미디어 중 60위인 USA Today에 이어 61번째로 많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지대하며, 금번 평가를 진행한 소네이라 박사는 미 프린스톤 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으며, AT&T 벨(Bell) 연구소와 CBS 방송국 등을 거친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현재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제공, LG Display

차세대 대면적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의 시장진입 가능성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QD-LCD TV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있다. SID 2016에서 QD비전과 나노시스가, IFA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센스에서 QD 소재가 적용된 TV의 우수함을 OLED TV와 비교하며 강조하였다. 이에 맞서 LG DisplayOLED summit 2016에서 QD-LCDOLED TV를 비교, HDR에 최적화된 TVOLED TV임을 강조하며 맞불을 놓았다.

현재 대면적 TV 시장은 보급형모델에서는 압도적으로 LCD TV가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OLED TV가 서서히 점유율을 늘려가며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 진영의 전략을 살펴보면, 대면적 OLED는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solution process OLED를 적극적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LCD TVOLED에 비해 열세인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 QD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종적으로는 자발광 QLED를 목표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TV시장의 경쟁이 서서히 전체 TV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olution process OLED QLED에 대한 현상황과 시장진입 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비산업리서치는 1014일 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QLED Solution process OLED 시장진입 가능성 분석세미나를 개최하여 현재 대면적 TV panel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QLED Solution process OLED의 현상황과 이슈, 시장진입 가능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이사는 대면적 OLED QLED의 현상황과 시장진입 가능성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대면적 OLED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듀폰의 정성진 부장은 solution process OLED의 핵심인 soluble OLED material에 대한 동향과 최신 개발 내용을 발표하여 solution process OLED의 시장 진입 시기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와 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 방지원 선임연구원은 Quantum dot material의 장점과 개발 이슈,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와 전시회를 통해 이슈화된 부분을 유비산업리서치에서 기술과 시장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그 가능성에 대한 가능성을 논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등록 및 관련 문의는 유비산업리서치 오하나(hanaoh@ubiresearch.co.kr, 02 577 4940)으로 하면 된다.

[OLED summit 2016] HDR 컨텐츠, OLED TV가 제격

헐리웃 영화사들이 HDR을 적용한 컨텐츠들을 2015년부터 제작을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컨텐츠 서비스 업체들에서도 HDR이 적용된 컨텐츠 제공을 늘리고 있는 추세로서, HDR을 지원하는 4K TV가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HDR은 삼성에서 판매중인 SUHD TV LG에서 판매중인 OLED TV에도 적용중이며 대부분의 4K TV 업체들에서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HDR을 얼마나 잘 소화해 낼 수 있는지가 프리미엄 TV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OLED TVHDR 컨텐츠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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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유상진 연구위원>

LG Display의 유장진 화질개발실 연구위원은 “HDR을 표현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peak highlight로서 HDR 영상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peak highlight size1% 이하의 window size이다. 1% 초과의 window size에서는 QD-LCD peak 휘도가 1,200nit이상으로 OLED TV보다 높게 측정되었지만 1% 이하로 감소하게되면 QD-LCDpeak 휘도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0.01% window size에서는 약 100nit에 불과해진다. 하지만 OLED TV10% 이하의 window size에서 모두 500nit 이상의 균일한 peak 휘도를 표현할 수 있다. 이는 HDR 컨텐츠의 표현 범위를 100이라할 때 QD-LCD TV40, OLED TV60으로 OLED TVQD-LCD보다 20% 가량 HDR 컨텐츠를 잘 표현할 수 있다.” 라며 OLED TVHDR에 가장 적합한 TV라고 하였다.

발표 후 이어진 OLED TV QD-LCD TV의 비교 시연에서도 OLED TV black 표현력과 넓은 시야각, 정확한 색 표현력을 강조하며 OLED TV가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을 보여줄 수 있는 TV임을 강조하였다.

 

QD-LCD TV도 넓고 풍부한 색감과 표현을 TV에 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지만 BLU가 필요한 non-emissive display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QD-LCD의 화질은 OLED TV보다 한수 아래의 화질일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 LG Display의 입장이다.

 

[OLED summit 2016] AMOLED panel Application, PC로의 확장 성공할까?

OLED Summit 2016 첫째날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intel과 OTI Lumionics의 발표가 진행 되었다. 두 업체 모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현 상황 분석과 앞으로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PC용 AMOLED panel의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음을 시사하였다.

2016년 1월, Lenovo는 14인치 2550×1440 해상도의 AMOLED 패널을 장착한 세계 최초 OLED 노트북, ‘X1 Yoga’ 출시를 발표하였으며, 연이어 HP도 13,3인치 2560×1600 해상도의 OLED 노트북, ‘Specter X360 hybrid laptop/tablet’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삼성에서도 올해초 열린 CES2016에서  ‘갤럭시 탭 프로 S’를 공개하며 PC용 AMOLED panel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듯 했다.

하지만 intel과 OTI Lumionics에서는 공통으로 AMOLED panel은 소비전력과 휘도, 수명, 가격측면에서 LCD대비 부족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OTI Lumionics에서는 갤럭시 탭 프로 S와 X1 yoga, Mac book 세 제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며, PC용 AMOLED panel의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OTI Lumionics의 CEO Michael G. Helander는 “PC용 AMOLED 제품의 burn-in test 결과 80시간 이내에 LT97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7시간 사용되는 사무직용 PC에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AMOLED panel이 적용된 제품이 프리미엄 급임을 감안하면 현재의 10배정도 수명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라며 PC용 AMOLED panel의 수명이 개선되어 burn-in 현상 감소를 강조하였다.

Intel의 John F. Jacobs는 “OLED가 white 환경에서 수명과 소비전력이 높은 이슈가 있지만, 최근 PC환경의 트랜드가 기존 office나 인터넷위주의 white환경에서 다양한 색상의 컨텐츠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하얀 바탕화면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OLED의 새로운 기회가 될수 있을 것.” 이라며 OLED의 기회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AMOLED panel은 white 구현을 위해서는 RGB의 모든 sub pixel을 구동해야 한다. 따라서 office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브라우저 같은 white 배경의 화면이 주로 사용되는 PC 환경에서는 소비전력이 높아지고 수명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이슈로 인하여 모니터 시장에서 AMOLED panel은 의료용과 방송용 등의 특수용 모니터에 주로 적용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Intel의 발표처럼 PC의 사용환경이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OLED의 수명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PC에서도 AMOLED panel이 빛을 바라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의 장점인 높은 명암비와 색재현률,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을 강조함과 동시에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OLED 발광재료 개발이 OLED 산업 확장을 위한 핵심이 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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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의 John F. 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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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 Lumionics의 Michael G. Helander>

 

[OLED summit 2016] OLED TV vs. QLED TV, OLED TV black 표현력 압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중인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가 동급 최고모델인 65ich UHD OLED TV 65inch Curved QD-LCD TV를 비교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비교 모델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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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 프로그램, 영화 등의 다양한 영상과 패턴을 통해 OLED TV QD-LCD TV의 다양한 화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LG Display 관계자는 “OLED TV QD-LCD TV UHD Alliance 표준인 white 색온도 6500K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드로 설정을 하게 되면 OLED TVQD-LCD TV에 비해 압도적으로 black를 잘 표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QD LCD TV가 휘도는 OLED TV보다 높지만 기본은 LCD이기 떄문에 OLED TV의 색감보다 white 톤이 더 가해져 왜곡되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시야각에서도 OLED TV는 왜곡이 거의 없이 표현할 수 있지만 QD-LCD는 색이 왜곡된다.” 라며 OLED TVQD-LCD TV보다 우수한 화질을 강조하였다.

 

실제 전시장에서 상영된 영상을 비교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우주영상에서 OLED TV는 별 하나하나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반면 QD-LCD TV는 별을 희미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만 표현되었다. 시야각 측면에서도 OLED TV의 좌 우 색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QD-LCD TV는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65inch OLED TV(좌)와 65inch curved QD-LCD TV의 Black 표현력 비교>

지난번 SID2016의 나노시스와 QD비젼이, IFA 2016에서 삼성전자와 하이센스가 QD-LCD TVOLED TV보다 우수함을 강조하였지만, 이번 OLED Summit 2016에서는 LG DisplayQD-LCD TV보다 OLED TV가 훨씬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QD-LCD TV진영과 OLED TV진영간의 화질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TV시장에서 어떤 TV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OLED summit 2016] LG Display, 반드시 개발 되어야할 pOLED의 core technology 발표

21(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은 “Going forward with pOLED & future challenges” 라는 주제로 pOLED에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할 5가지 core technologynext pOLED에 대해 발표하였다.

pOLED 5가지 core technology로서 dream picture qualitydesign freedom, process simplication, cost innovation, a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꼽았다.

Dream picture quality에서는 고해상도에서의 HDR BT2020 적용을, design freedom에서는 low stress TFTmetal mesh등의 신규 TSP sensor개발, flexible window cover의 내구성 향상을 핵심 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process simplication을 위한 저온 공정과 터치 일체화처럼 panel layer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공정 개발과, 이를 통한 cost innovation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VRPC용 모니터, 차량용 등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위해서 저전력을 위한 재료개발(인광블루, TADF 블루 등), 개구율을 높이기 위한 pixel design 변경을 제안하였다.

pOLED의 새로운 기회로서는 foldable automotive, VR 기기에 적용을 꼽았으며, next pOLED로서 transparent display를 언급하였다.

이번 LG Display의 발표는 지난 IMID 2016에서의 Samsung Display의 발표와 굉장히 유사하며, pOLED (flexible OLED)에 대한 두 회사의 개발 방향과 로드맵이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obile 기기용 AMOLED panel에서 BT2020 적용은 Samsung Display에서 올해 처음 언급한데 이어 LG Display에서도 언급하여, 모바일 기기의 BT2020 적용이 또 하나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

<Samsung Display 발표내용, IMID 2016>

OLED 기술, 자동차에 이어 항공산업까지 그 영역 확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이 접목 된 비행기를 곧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OLED 시장에서 display는 모바일 분야에, lighting은 실내조명 분야에 적용 되었고, 몇몇 업체에서는 차량의 rear lamp dash board쪽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이 열렸던 독일 베를린에서 LG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이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해외 항공사 2곳과 항공기용 정면 모니터와 창문 등에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이는 좌석용 뿐만 아니라 창문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적용 시점은 논의해야 할 것이라 말하며 OLED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대 되는 것을 밝혔다.

특히나 루미오텍이나 오스람, 그리고 LG이노텍 등을 비롯한 몇몇 업체가 실내용 OLED 실내 조명 및 타 분야에 OLED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타 패널 업체도 항공 산업 접목을 위해 기술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application 창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LED는 얇고 가벼운 특성과 함께 휘어지도록 설계가 가능하여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공간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위치나 공간의 제약없이 쉬운 설치가 가능하기에 창문에 OLED가 탑재된다면 투과율 조절을 통해 승무원이 창문을 확인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빛의 투과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를 통해 승객들이 원하는 비행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며, 중앙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등의 크기와 모양을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 외에도 비행기의 총 중량을 낮춰 연료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영국 정부 출현기관 프로세스혁신센터(CPI,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OLED 적용 시 기존 대비 항공기 동체 및 연료 중량이 감소되어 고정적인 연료 소비 절감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소비전력과 발열 또한 낮아 냉방으로 소비되는 연료 또한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 또한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PI의 OLED display가 적용 된 비행기 내부 컨셉 사진>

이와 더불어 OLED 관련 application과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 리서치에서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AMOLED 시장이 14,800 million USD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2020에는 약 71,705 million USD로 약 49%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측하고 있다. 또한 OLED lighting 역시,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9년부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7,500 million USD 이상의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전망하기에,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OLED display 혹은 lighting이 접목 된 application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삼성 기어 S3 vs 애플워치2의 전면전

애플이 7일(현지시간) 아이폰 7과 7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2를 공개하며 지난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삼성의 기어 S3와 전면전을 펼치게 되었다. 기어 S3는 출시일이 미정이지만 애플워치2와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워치2는 수심 50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GPS 유닛이 추가되어 위치 정보 이용 및 운동 추적 기능도 강화되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이르킨 나이앤틱의 인기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앱이 기본 탑재된다.

스테인레스 소재의 애플워치, 에르메스와 함께 만든 ‘애플워치 에르메스’, 나이키와의 협력제품인 ‘애플워치 나이키+’ 등 4종의 애플워치2를 발표했다.

삼성의 기어 S3는 GPS가 탑재되어 고도, 기압, 속도계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운동을 할 때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삼성페이도 추가 탑재됨에 따라 다양한 편의성이 증가 되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며 주요내용을 화면에 표시하는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도 갖춰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통 시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전작보다 더 강화된 회전 베젤의 직관적인 UI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스마트워치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1,000 nits 이상의 최대 밝기를 구현하여 밝은 야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선명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애플워치2는 전작의 450 nits에서 두배 이상, 기어3도 전작대비 400nit 이상 밝기를 강화하였다.

현재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애플워치2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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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4%로 성장하여 1억 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면적 OLED TV, FMM으로도 가능해진다. 다원시스, 주울 가열 하향식 증착 기술 개발

용액공정과 SMS(Small mask scanning)방식으로만 접근되었던 RGB 방식의 대면적 OLED panel용 화소형성 기술이 FMM으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원시스는 대면적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에 적용이 용이하고 재료사용효율을 기존 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킨 주울 가열 증착 공정 방식의 하향식 증착 기술을 개발하였다.

 

주울 가열 증착 이란 도전성 박막에 전압을 가하면 저항으로 인하여 짧은 시간 안에 적은 에너지로 표면 온도만 빠르게 높여 도전성 박막 위에 형성된 organic material 막을 적은 에너지로 빠르게 증발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다원시스에서 개발한 증착 기술 컨셉은 다음과 같다. 소스기판 위에 organic materials 박막을 형성하고 주울 가열을 사용하여 소스기판 표면의 organic materials을 전부 한번에 하부에 위치한 panel로 증착 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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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증착 공정에서 사용하는 point source 나 Linear source에 비해 주울 가열 증착 공정은 Area source를 이용하기 때문에 증착 속도가 약 100 A/s 이상으로 굉장히 빠르다. 또한 재료사용 효율이 70~80%로 기존 증착공정대비 2배 이상 향상되며 하향식 증착으로 대면적에 FMM 방식이 적용 가능하고, 검증 실험 결과 shadow effect dimension이 4 μm 로서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JIES 증착 장비는 대면적 OLED의 새로운 solution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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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면적 OLED TV는 FMM의 처짐 현상으로 인하여 RGB 방식으로의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양산중인 OLED TV용 panel은 open mask를 적용한 white OLED + color filter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대면적 OLED TV를 RGB 방식으로 제조하기 위해 solution process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지만 soluble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 이슈로 아직까지 양산에 적용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원시스에서 개발한 증착 기술을 적용하면 FMM을 적용한 진정한 RGB 구조의 OLED TV용 panel 제조가 가능해지며, 기존 사용되고 있는 증착 재료를 그대로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과 수명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다원시스의 새로운 증착 기술이 앞으로의 대면적 OLED panel 제조 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IFA2016] Philips가 생각하는 TV의 미래는?

PhilipsIFA2016에서 대규모 OLED TV를 전시하며 인터뷰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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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가 보는 TV의 미래는 바로 OLED TV이다.

“We really see OLED as the future of TV”

 

[IFA2016] 삼성전자 TV 전시 컨셉이 뭐지?

IFA2016에서 보인 삼성전자의 TV 부스는 이전과 매우 다른 점이 있다. 현재 시판 중인 LCD TV에는 LED BLU를 사용하는 기존 TVquantum dot sheet를 사용하는 SUHD TV 2종류이다. 그런데 부스 전시 공간 중 매우 넓게 차지하며 소개된 제품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quantum dot display를 사용한다는 inorganic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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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전자가 실제 TV 제품 대신 소개한 개념적인 inorganic TVOLED TV 보다 월등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OLED TV를 나타내는 “organic”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휘도가 급격히 떨어져 TV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지만 “inorganic”은 변화가 거의 없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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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개념 전시 내용에서 삼성전자는 Inorganic TV의 색순도가 월등히 우수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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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TV 광원에서 나오는 빛은 RGB가 아주 애매하다. 이에 비해 inorganic TV는 태생부터가 확실한 RGB로 시작한다. 이 빛이 칼라필터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inorganic은 독립적인 파장과 세기를 형성하였으나 organic은 여전히 색이 분리되지 않는 애매한 빛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inorganic TV 구조는 액정과 칼라필터 사이에 quantum dot 물질이 삽입되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칼라필터를 통과한 organic의 빛은 청색과 녹적이 섞여 있는 2파장 빛을 3파장으로 변환 시킨 것이어서 삼원색 색순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inorganic은 칼라필터 도달 전보다 훨씬 색순가 뛰어난 빛이 더 강하게 외부로 나가고 있다.

이 두가지 전시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정말 엄청난 차세대 TV를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이 기술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엄마 뱃속에도 없는 완전 개념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시장 참석자들의 지적이다.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너무 정확히 자신 있게 묘사한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역설적으로 미래 TV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다.

더욱이 OLED TV를 현재 시판 중인 SUHD TV와 비교하지 않고 미래의 TV 기술과 비교 함으로서 quantum dot을 사용하는 SUHD TV 보다 OLED TV가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인하고 말았다.

삼성전자는 IFA2016에서 SUHD TV가 지속 성장할 것임을 알리고 싶어 했고 OLED TV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표현하였으나, 오히려 OLED TV가 현재의 SUHD TV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미래에 만들어질 inorganic TV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인 것을 자인해 버렸다.

마지막으로 LCD TV에 무슨 짓을 해도 black은 안된다. LCD이기 때문에

AUO, VR용 AMOLED panel 본격 양산 시작

AUO에서도 VR AMOLED panel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AUOTouch Taiwan 2016에서 1.2~1.6inch smart watch AMOLED panel12.3inch 차량용 AMOLED panel, 그리고 3.8inch VR AMOLED panel을 전시하였다.

특히 VRAMOLED panel3.8inch 2set로 구성되었으며, AMOLED panel의 해상도는 1080×1200423 ppi이다. 2개의 AMOLED panel을 사용하여 2K 해상도(2160×1200)을 구현하였다.

AUO 관계자는 “Wearable VRAMOLED panel을 집중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며, 특히 VR AMOLED panel은 일부 생산하여 Razer OSV에 공급하고 있다. 2016Q4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분기별 100,000대 이상 출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AUO VR AMOLED panelVitrolight technology라는 업체에서 현재 모듈로 판매중에 있다. Vitrolight technology 홈페이지에 따르면 AUO VR AMOLED panel 모듈 가격은 1 pieceUS$ 240~350으로 월 2,000 pieces까지 공급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AUO의 VR용 AMOLED panel, Vitrolight technology>

[IFA2016] OLED TV 진영 작년에 비해 2배 증가

IFA2016에서 OLED TV를 전시한 업체는 LG전자를 포함해서 11업체이다. OLED TV 전시 규모 순서대로 명기하면 Vestel, Skyworth, Loewe, Philips, Grundig, Seiki, Metz, Changhong, Panasonic, Condor이다,

IFA2015에서는 6업체였으나 이번에는 5업체가 늘어났다. 거의 배가 증가 했다. 이번에 빠진 업체는 Haier 1개 업체이며 새로 합류한 업체들로서는 Loewe, Philips, Seiki, Metz, Condor이다.

이중에서 눈에 띄는 업체는 Loewe이다.

그리고 Loewe OLED TV 홍보 패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OLED display thinner than a smartphone” “The most beautiful OLED TV in the world”.

 

Philips에서는 TV 전시 공간 중 벽면을 제외한 곳은 OLED TV 만을 위한 장소로 배려했다. 벽면에는 LCD TV를 전시하였으나 OLED TV는 가운데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배치 하였다.

PhilipsLCD TV에서 OLED TV로 바뀔 것임을 확연히 드러낸 전시이다.

 

LG전자 다음으로 가장 역동적인 전시는 단연 Skyworth이다. IFA2015부터 OLED TV의 고속 응답속도를 알리는 car racing 게임 영상이다. 이전 전시와 달라진 점은 OLED 패널이 모두 HDR이 적용된 제품이다. 작년에 비해 매우 밝아졌다.

 

OLED TV를 판매하지 않지만 같이 전시한 업체로서는 Hisense가 있다. Hisense도 포함 시키면 12업체가 된다. Hisense는 자사가 판매중인 ULED TV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OLED TV를 비교 전시하였다. 이 전시에 사용된 패널은 작년 OLED 제품이다. 실제로 보면 ULED TV 보다 어둡게 보였다. 하지만 바로 옆 부스인 Skyworth에서는 초고화질의 OLED TV가 전시되어 있다. 부스 장소를 잘 못 잡았다.

[IFA2016] 삼성전자, OLED TV와 완전 결별 선언!

2014CES2014에서 OLED TV는 아직 미흡한 기술이기 때문에 3년 정도의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은 후 2년 반 뒤, IFA2016에서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OLED TV는 아직 화질에 문제가 많아 삼성전자는 수년 이내에 QLED TV로서 TV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IFA2016에서 TV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삼성전자의 속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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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스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과거 LCD TV는 현재 LED TV로서 맥을 있고 있으며, 미래에는 inorganic 재료가 사용되는 quantum dot TV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TV 시장에서 사라진 PDP TV와 마찬가지로 OLED TVcurved FHD TV 수준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자료로 볼 때 삼성전자는 타 LCD TV 세트 업체는 신경 써지 않고 오로지 LG전자의 OLED TV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premium TV 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TV는 눈에 가시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55인치와 65인치 UHD OLED TV가 잘 팔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볼 때 삼성전자의 전시 내용은 너무 나간 감이 없지 않다.

경쟁 업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는 마케팅 차원에서 허용 될 수 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도가 지나쳤다. 급기야 삼성전자는 아직 존재 하지도 않는 inorganic TV (Quantum dot TV)OLED의 내구성도 충실하게 비교 전시까지 하였다.

OLED TV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심각하게 변하지만 inorganic TV는 색 변화가 거의 없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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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onsumer report 사이트에는 하기와 같은 내용이 아직도 공개되어 있다. 2015“best TV 5”에는 LG전자의 OLED TV3종이나 있으며, 1위는 65인치 UHD OLED TV이다.

OLED TV의 종말이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만큼 빨리 오지는 않을 것 같다. OLED TV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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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6] LG전자의 자신감 도대체 어디서 오나?

 LG전자가 IFA2016 전시 공간의 약50% OLED TV를 깔아 놓았다. 전시장을 OLED TV로 도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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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전시이다. 그냥 눈으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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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유리 한 장 두께임을 “Picture on glass”라는 표현으로 퍼포먼스하였다.

OLED TVLCD TV에 비해 무엇이 좋은지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지난 CES2016에서 LG전자 부스는 영화관처럼 어두웠다. OLED TV의 장점인 “black”을 잘 표현하고자 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오히려 OLED TV는 어두운 곳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반쪽자리 제품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하지만 CES2016의 천정 조명과 IFA2016의 조명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밝은 세상으로 나왔다. LG전자가 달라졌다.

LG전자가 밝은 공간에서도 OLED TV의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OLED 패널 구조가 B(blue) YG(yellow-green)3층 적층한 2색 구조에서 BR, G을 모두 사용하여 3색을 구현하는 3층 구조로 바꾼 것이다. 색 효율과 밝기가 압도적으로 우수해진 것이다.

이젠 더 이상 어둠의 자식이 아니다. 당당하게 LCD TV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된 것임을 이번 전시를 통해 LG전자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물론 LCD TV 사업은 계속하고 있음도 나타내었다. 수 많은 OLED TV와 비교되지 않게 한 면에 QD 기술을 적용한 LCD TV를 전시하였다. 주역 자리를 내 주고 한 켠에 배치된 조촐한 LCD TV 전시는 아직 LCD TV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경쟁 업체들에게 겸손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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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6] 유럽과 중동의 TV 맹주, OLED TV에 꽂히다

유럽의 최대 가전 제품 전시회인 IFA2016에서 OLED TV가 돌풍을 일으킬 기세다.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OLED TV 시장에 일부 중국 세트 업체들이 가세하여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13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동시에 OLED TV를 출시하였고 IFA2014까지는 TV 시장의 최대 축인 두 회사가 OLED TV 시장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나, OLED TV 품질에서 자신을 잃은 삼성전자는 결국 2015CES에서부터 완전히 철수하고 QD 기술이 접목된 LCD TV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OLED TVburning 현상 때문에 아직 기술이 미흡하여 LCD TV의 차기 제품으로서 QD 기술을 사용하는 QLED TV가 될 것임을 언급하고 빠른 시일내에 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공언함에 따라 OLED TV 시장의 위축을 우려하는 시각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IFA2016에서는 삼성전자의 OLED TV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불식시키는 전시가 개최되고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LCD TV, 이젠 아니야!”이다.

유럽의 최대 가전 제품 맹주인 PhilipsOLED TV로 옷을 바꿔 입고 IFA2016 전시장을 화려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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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OLED TV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우 세심한 전시 컨셉을 구상하였다. 우선3면에 많은 수의 LCD TV를 배치하여 현재 주력 제품은 아직 LCD TV임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TV를 수십대 이상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가운데 공간에 OLED TV를 수직으로 배치하고 회전시켜 어느 각도에서도 PhilipsOLED TV가 잘 보여지도록, 또한 잘 볼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OLED TV에 대해서는 입체적으로 제품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한 것이다. Philips는 말이 아닌 공간 배치로서 이제부터는 OLED TV로 포트폴리오를 바꿀 것을 선언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자가 OLED TV의 우수성을 LCD TV와 같이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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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상과 명확한 명암비를 나타내는 OLED TV의 뒷편에 자리 잡은 LCD TVghost 효과로서 색이 번져 보이며 영상 속 사물의 경계면이 또렷하지 않아 사물의 윤곽이 허물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LCD TV만으로 화면을 보면 이러한 LCD TV의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으나, OLED TV와 함께 봄으로서 LCD TV의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PhilipsOLED TVLCD TV 속에 전시하여 OLED TV의 우수성을 극대화 시켰다.

중동의 TV 맹주인 Vestel에서도 OLED TVLCD TV 사이에 전시하였다. LCD TV를 벽면에 전시하고 55인치와 65인치 OLED TV 12장을 양면으로 가운데 공간에 배치 시켰다. 역시 OLED TV 뒤로 LCD TV를 같이 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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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TV 전시가 끝나는 마지막 공간에는 OLED TV 9장을 타일링한 세계 최대 크기 OLED TV를 전시하여 이게 바로 OLED TV!”로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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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에 대한 삼성전자의 네거티브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전세계 TV업체들은 하나 둘 점점 OLED TV 진영으로 모이고 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는 사라지고 OLED TV가 지배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IFA2016] Galaxy Gear: Talk about 3 event: 스마트 워치의 진화는 어디까지

IFA2016이 개최되는 베를린에서 삼성전자는 Galaxy Gear 후속 모델인 Gear3 공개 행사를 831일 진행했다.

스마트 워치에는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 포인터로서 스포티한 감각과 통신, 심박수와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healthcare 기능이 있었다. Galaxy Gear2Apple Watch 역시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스마트 워치 시장이 밝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Galaxy Gear3는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스마트 워치가 인간의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를 모색하는 대신 기존 시계 시장을 흡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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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관 변화이다. 케이스가 스틸로 바뀌었고 충격 방지를 위해 Gorilla Glass SR+를 사용 하였으며, 화면을 조작에 불편했던 밋밋한 베젤에 기어가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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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스포츠 모델 시계 외형을 모두 흡수하였다.

시계 사이즈는 1.5인치로 확대되어 이전 모델인 Galaxy Gear2에 비하면 확연히 외관이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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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Gear3는 외관 변모와 더불어 내부 소프트 웨어는 엄청나게 진화하였다. 우선 Galaxy S7에 적용되고 있는 Always On Display 기능이다. Always On Display는 항상 시간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서 삼성디스플레이만이 만들 수 있는 최상의 flexible OLED가 탑재된 것이다. 소비 전력이 매우 낮은 디스플레이와 구동 기술, 장수명 베터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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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기능을 내장하여 네비게이션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고도 측정계(Alti/Barometer)와 속도계(Speedometer), LTE, 내장 스피커가 있어 스마트 워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여기에 삼성의 소프트웨어 보안 시스템인 Knox를 탑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자동차와 연동되는 Connected Car 시스템도 들어 있다.

종합해서 표현하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Galaxy Gear3는 스마트 폰 없이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스마트 폰의 부속 제품이라는 변방에서 오히려 스마트 폰을 흡수한 “Digital convergence” 제품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 보조 출현한 제품은 Galaxy Note7이다. 어쩌면 Galaxy GearGalaxy Note가 기존 스마트 폰 시장을 나눠 갖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매우 강하게 스치고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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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7 호환 VR 신제품 출시…시야각·눈피로 개선

Gear VR (Source = Samsung)

삼성전자가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Gear VR )’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다.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 현상도 개선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7과 호환되는 USB타입-C포트를 채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micro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기어 VR’에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다.

기어 VR의 내ㆍ외부를 세련된 블루블랙 색상으로 변경하여 VR콘텐츠를 시청 할 때 빛 반사를 개선했다.

기기 조작도 더 편리해졌다.

기존의 ‘뒤로 가기’ 버튼 옆에 ‘홈 버튼’이 추가돼 VR 콘텐츠 감상 중에도 메인 화면인 오큘러스 홈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새로워진 ‘기어 VR’은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전국 1,100여개 매장과 삼성WA닷컴은 물론 오픈마켓 포함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는 기존 기어 VR 모델과 동일한 12만 9,8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어 VR’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게임, 교육, 소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300여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리우 VR’ 앱으로 리우 올림픽 9종 경기의 주요 VR 영상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으며, 22일 폐막식 역시 VR 생중계로 기어 VR 고객에게 제공한다.

개막식 주요 장면은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도 기어 VR로 시청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60도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Samsung VR’ 앱을 오픈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기어 VR’의 강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용자에게 뛰어난 몰입감과 함께 최상의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연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가상현실 생태계 확장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어 V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IP 담당 오정훈 상무, 한국지식재산협회장 선임 돼

LGD IP 담당 오정훈 상무

강현주 / jjoo@olednet.com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는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Korea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 총회 결과 LG디스플레이 IP (Intellectual Property) 담당 오정훈 상무가 제 3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협회는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식재산 민간단체로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약 120여개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국지식재산협회는 또한 각종 컨퍼런스 및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한편, 지식재산 이슈의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회원사간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훈 신임 회장은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독립적인 기업 협의체로서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서 유용한 지식재산 노하우의 공유 등 회원사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최초로 밝기 1,000cd/㎡ 돌파

Galaxy note 7 이 밝기 1,000cd/㎡를 돌파했다.

강현주 / jjoo@olednet.com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 )의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최초로 밝기 1,000cd/㎡(가로·세로 1미터의 평면에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정도의 밝기)를 돌파했다고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 발표했다.

갤럭시노트7은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종합점수 ‘Excellent A’ 등급을 획득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7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 표현력 등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7은 5.7형 QHD(2560×1440) OLED를 탑재해, 해상도와 사이즈 면에서 전작인 노트5와 동일한 스펙을 유지했으나 밝기, 반사율 등 야외시인성 관련 성능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은 다른 IT제품에 비해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화면이 또렷이 보이는 정도인 야외시인성이 중요하다. 야외시인성은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반사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노트7의 최대 밝기는 1,048cd/㎡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861cd/㎡ 보다  22% 가까이 높아졌다.

갤럭시노트7은 화면 시청을 산만하게 하고 눈에 피로도를 높이는 요소인 화면반사율도 지속 개선해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저인 4.6%를 달성했으며,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 등을 통해 야외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갤럭시 노트7은 모바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했다. 사람의 눈은 암흑 상태인 0cd/㎡부터 수만 cd/㎡까지 다양하게 인식하는데 비해, 디스플레이는 그보다 훨씬 좁은 영역의 밝기만 표현할 수 있어 그 동안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아내기 어려웠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고,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해 화질을 높이는 기술로 현재 프리미엄 UHD TV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갤럭시 노트7은 DCI-P3의 색표현영역 만족도 97%라는 최고 수준의 기록을 달성해 약 80% 수준인 LCD 기반 제품보다 월등한 화질 성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