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와 OLED display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10대 이슈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ICT 10대 이슈 중 1위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Connected-Car 등 자동차 이슈를 선정하였다.

자율주행차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한 경로를 따라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뜻하며,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 된 자동차로 AppleCarPlayGoogleAndroid Auto가 대표적이다.

현재 개발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와 자동차가 주고 받는 정보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증대되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display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부분 자율주행이 아닌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는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 운전자의 다양한 2차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는 display의 활용도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와 네트워크 발전에 따라 앞으로의 커넥티드카는 내부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와 같은 display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 스트리밍과 다양한 application 서비스 등을 활용하고, 무선통신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display를 통해 운전자자동차집을 연결하는 connected device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LG Display를 비롯하여 다수의 패널 업체들이 자동차용 display를 개발 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에서도 다른 업체와의 차별성 및 상품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display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clusterCID 등 곡면이 많아 flat display가 넓은 면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영역들에 대해 flexible display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자인 활용도가 뛰어난 OLED display가 주목 받고 있다.

AMOLED panel은 빠른 응답속도와 넓은 시야각, 높은 색재현률과 명암비를 바탕으로 높은 시인성의 장점이 있으며, flexible 설계가 용이하여 위치에 구애 받지않고 적용가능 하다는 장점으로 완성차 업체들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부족한 수명 확보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으며, 패널 업체들은 부족한 수명을 포함하여 사용 온도, 밝기 등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Automotive display 시장 디스플레이별 점유율 전망 2017~2022>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OLED panel 2018년부터 자동차의 cluster CID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동차용 display 시장은 연평균 약 17%로 성장하여 2022년까지 약 US$ 25,00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중 AMOLED panel 시장은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사라질까

2013년 처음 선보인 curved TV는 한동안 미래형 TV로 주목 받았으며, CES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Hisense, Haier, TCL 등 다수의 업체가 curved TV를 전시하였다. 또한 XiaomiLeTV 등 후발 업체들도 curved TV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2016 8 Hisense TCL 등 중국 TV 업체들과커브드 연맹을 결성하여 curved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등, curved TV 시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다.

<CES 2016과 2017 삼성전자(좌)와 LG전자(우)의 booth 사진. 2016년에는 다수의 curved TV가 전시되었으나, 2017년에는 flat TV 위주로 전시되었다.>

하지만 CES 2017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업체만 curved TV를 선보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른 가전업체들은 flat TV만 전시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7flagship TV 모델인 Q9flat TV로만 출시하고 더 저렴한 모델인 Q7Q8 모델에만 curved TV 도입을 결정했으며, LG전자 관계자는 curved TV 시장의 하향세를 언급하며 앞으로 flat OLED TV에 집중 할 계획을 언급하는 등, 주요 세트 업체들의 curved TV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가전 업체인 Vestel의 관계자는 시야각에 매우 민감한 curved TV의 단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TV 평가 매체인 Reviewed.com과 타 평가 업체에서도 curved TV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등,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의 입지가 점차 좁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premium TV 시장은 flat type을 바탕으로 화질 경쟁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curved TVpremium급에서 한 단계 낮은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예상 된다. 다수의 중국 TV 메이커들의 curved TV 출시로 인해 더 이상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세트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과 Sony의 본격적인 OLED panel 채용에 따라 2017년 OLED 산업은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panel과 장비, 재료업체들 간의 경쟁도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산업 동향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하며, 산학연, 패널,재료,장비 업체들간의 긴밀한 교류와 서로간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활용 범위와 쓰임새가 갈수록 넓어져가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과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OLED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와 삼성디스플레이, Cynora, CEREBA를 포함, OLED관련 set와 패널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nference 기간 중 점심 만찬, OLED 리셉션과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하여 업체들간의 networking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O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질은 충분, 이젠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AMOLED가 대세

Smart phonePC, TV, 장시간 모니터와 smart phone 기기와 같은 전자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blue light에 의해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 올 수 있으며 특히, 멜라토닌(melatonin) 이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Samsung Display는 블로그를 통해, 유해 파장인 415~455㎚부분의 발광을 줄이고, 근처의 안전한 파장을 발광 시켜 색감은 유지하면서도 유해한 blue light는 차단할 수 있는 자발광 AMOLED의 장점들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눈 건강에 대한 우수성으로, 2016년 독일의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가 진행한 광 생물학적 안정성 검사에서 ‘Safety for Eye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 하였다.

또한, DCI-P3 기준에서 74% 수준을 표현하는 LCD에 비해 100%의 뛰어난 색재현율과 LCD 대비절반 이상의 얇은 두께, 낮은 소비 전력 등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하였으며, 색약자들을 위해 원추세포의 기능저하 정도를 스스로 체크하여 부족하게 감지되는 색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보이도록 보정하는 ‘Vision Aid’을 선보이는 등, 화질을 포함한 성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눈 건강을 위한 친인간적인 AMOLED만의 다양한 장점들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였다.

한편, Samsung Displaydeep blue sub-pixel light blue sub-pixel이 적용된 pixel 구조를 적용한 Bioblue panelSID 2016IMID 2016에서 선보였다. Deep bluelight blue를 적용하여 light blue만으로 대체되는 AMOLED 패널의 색표현력 저하를 방지하였으며, AMOLEDblue light 비중을 LCD 25.1% 대비 절반 수준인 12.8%로 대폭 감소시켰다.

 

 

AUO, 내부와 외부 모두 180도로 구부릴 수 있는 bi-directional foldable AMOLED display 선보여

대만 AU Optronics(AUO)사는 지난 12 7일부터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16에서 내부와 외부 모두 180도로 구부릴 수 있는 bi-directional foldable AMOLED display를 발표하였다.

기존의 flexible AMOLED display는 플라스틱 기판 / OLED 소자 / 원형 편광판 / 터치 필름 순의 적층 구조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구조는 상하 주요 재료의 물성치가 비대칭이 되기에 내부와 외부 모두 자유롭게 굽히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해 AUO사는 원형 편광판을 대체하는 10um 정도 두께의 color filter array를 패널 중심에 위치하게 하고, TFTTFE layerneutral axis에 위치하게 하여 인장이나 압축 강도를 견딜 수 있게 하는 구조를 통해, 4mm 곡률 반경에서 120만번 이상의 folding cycle를 견딜 수 있게 하였다. 전체 두께는 100um 정도이며, color filter array는 편광판을 없애고 반사광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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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와 outward folding조건에서 folding time에 따른 luminance ratio의 변화, IDW 2016>

또한, AUO사는 color filter array를 적용한 5”foldable AMOLED panel의 성능을 공개하였다. Color filter array 적용 시, 원형 편광판을 적용한 패널보다 전력 소모가 1603 mW에서 824 mW로 약 50% 저감되었으며, 300 nits의 동일한 밝기에서 동작 수명이 3배로 향상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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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의 5” foldable AMOLED display 성능, IDW 2016>

Kopin,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mobile VR과 AR용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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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VRAR, wearable 기술 개발 업체인 Kopin은 현지시간으로 1221, 모바일 VR AR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OLED microdisplay는 다음 달에 열리는 CES 2017에서 시연 될 예정이다.

Kopindirect view 제품들의 크기나 무게, 전력의 제약 없이 고속 OLED-on-silicon microdisplay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실리콘 백플레인 구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icrodisplay는 모바일 및 wearable 시스템에 뛰어난 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초 고해상도, 저전력 및 소형 폼 팩터를 특징으로 한다.

KopinOLED-on-silicon microdisplay는 실리콘 백플레인과 OLED 방출 레이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 된다고 밝혔다. Kopin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독특한 점은 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은 Kopin 내에 있는 반면, 두 제조 작업 모두 전용 파운드리에 아웃소싱 되는 최초의 full fab-less OLED microdisplay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이다. Kopinfab-less에 뛰어든 가장 큰 이유는, VRAR, MR 시장이 성장할 때 OLED microdisplay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OLED 파운더리에 대한 자본 투자는 부담이 있기에 다른 기업들의 투자를 활용하는 것이 시장을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Kopin CEO 겸 창립자인 Dr. John C.C. Fan“Kopin 3 천만 개가 넘는 AMLCD LCOS 제품이 출하 된 microdisplay 시스템의 가장 크고 성공적인 공급 업체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Kopin OLED microdisplay 및 모듈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과 광학 기술을 제공하여 고객이 다양한 디자인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목표로 삼은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 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Dr. Fan“Kopin OLED microdisplay는 가상과 증강, 혼합 현실 응용 분야의 향상되는 기술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되었다.”라고 말하며, “KopinOLED microdisplay 시장의 성장에서 좋은 portion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MaginSony등 경쟁 업체들 속에서, Kopin이 다음달에 열리는 CES 2017에 어떠한 새로운 OLED microdisplay panel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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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에 공개 된 Kopin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smart glass display, businesswire.com>

LG Display, IDW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LG Display는 지난 127일부터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OLED TV용 최신 WOLED 소자의 색상 영역이 sRGB 대비 114%에서 129%, DCI 대비 90%에서 99%까지 확대 되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는 3 stack 구조가 적용 된 55” UHD OLED TVfull white screen에서 150cd/m2, peak white screen에서 500cd/m2의 휘도를 보이고 있으며, 2 stack 구조 대비 20% 절약 된 전력 소모 효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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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2 stack과 3 stack WOLED 조명 구조, IDW 2016>

또한 조명용 WOLED를 소개하며, OLED TVWOLEDblue/yellow-green/blue3 tandem 구조인 반면, 조명용 WOLEDgreen-red/blue/green-red3tandem 구조임을 밝혔다. 반사율이 높은 Ag cathode light extraction film을 적용하여 90lm/w의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색온도는 warm white range2,850K, CRI88의 특성을 보였다. OLED 조명은 20173분기부터 5세대 라인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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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light extraction film을 적용한 2 stack과 3 stack WOLED 조명 구조, IDW 2016>

한편, LG Display는 지난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OLED summit 2016에서 800nit65” UHD OLED TV를 전시하며 65” curved QD-LCD TV와 화질을 비교해 큰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내년에는 휘도가 더욱 더 개선 된 1,000 nits 이상의 OLED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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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inch OLED TV(좌)와 65inch curved QD-LCD TV의 Black 표현력 비교, LG Display, OLED Summit 2016>

 

Solution Process OLED 도입 예상효과는?

Solution process OLED는 발광층 재료들을 solvent에 녹인 후 용액화 하여 printing으로 형성한 OLED이다. 일본의 JOLED LG Display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의 BOE CSOT에서도 개발을 진행중이다.

Solution process Gen8이상 원장에서 RGB pixel 구조의 대면적 OLED panel 구현이 가능하고, 재료사용효율이 높고 단순한 layer로 개발되고 있어 양산 성공 시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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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rocess OLED 도입 시 기대 효과, “Market Entry Analysis for Solution Process OLED -The Possibilities and Opportunities Report”, UBI Research

하지만 soluble OLED 발광 재료의 효율과 수명이 증착재료 대비 낮다는 점과, OLED 구조와 재료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점 등등의 다양한 이슈들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 대면적 OLED 시장은 WRGB 방식으로 프리미엄시장 공략의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추후 LCDOLED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저비용/고생산 기술이 핵심 요소이며, solution process OLED가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면적 O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멈출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벗어나 중저가 TV시장까지 진출하여 LCD와 경쟁을 할지는 solution process OLED의 성공여부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익시스템 1.1um shadow distance 데모 성공, 1500 ppi까지 구현 가능

선익시스템은 2016 IMID Business forum에서 plane source evaporation과 100um두께의 shadow mask로 1.1um의 shadow distance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1um의 shadow distance는 약 1000ppi~1500ppi의 고해상도 제작이 가능한 수치이다.

Plane source evaporation은 metal plate에 OLED 발광재료를 증착하고 뒤집은 후 metal plate에 열을 가함으로써 OLED 발광재료를 수직으로 증착시키는 기술이다. OLED 발광재료가 증착되는 shadow angle(Ф)이 90도가 되면 이론적으로 SD(Shadow distance, step hight / tanФ) 값이 0이 되기 때문에 FMM의 두께를 얇고 고해상도로 설계할 수 있어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 진다는 원리로서 지난 IMID 2016 학회에서 처음 발표되어 큰 관심을 끌었었다.

선익시스템의 황창훈 박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shadow mask 두께를 감소시켜 step height를 3um까지 감소시킨다면 0.37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 가능하게 되고 이는 최대 2250ppi(11K)의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질 것” 이라며 0.37 shadow distance 구현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plane source에서는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됐던 host와 dopant의 co-evaporation을 급속가열(flashing evaporation)을 적용하여 해결 했다고 밝혔다. Donor film에 host와 dopant를 동시 증착한 후 donor film을 flashing evaporation을 하게 되면 host와 dopant를 동시에 증발시킬 수 있으며, donor film을 제작할 때 dopant ratio를 control 함으로써 color control을 쉽게 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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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ing evaporation을 적용한 color control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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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한 결과>

[OLED summit 2016] LG Display, 반드시 개발 되어야할 pOLED의 core technology 발표

21(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은 “Going forward with pOLED & future challenges” 라는 주제로 pOLED에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할 5가지 core technologynext pOLED에 대해 발표하였다.

pOLED 5가지 core technology로서 dream picture qualitydesign freedom, process simplication, cost innovation, a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꼽았다.

Dream picture quality에서는 고해상도에서의 HDR BT2020 적용을, design freedom에서는 low stress TFTmetal mesh등의 신규 TSP sensor개발, flexible window cover의 내구성 향상을 핵심 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process simplication을 위한 저온 공정과 터치 일체화처럼 panel layer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공정 개발과, 이를 통한 cost innovation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VRPC용 모니터, 차량용 등 diversity of pOLED products를 위해서 저전력을 위한 재료개발(인광블루, TADF 블루 등), 개구율을 높이기 위한 pixel design 변경을 제안하였다.

pOLED의 새로운 기회로서는 foldable automotive, VR 기기에 적용을 꼽았으며, next pOLED로서 transparent display를 언급하였다.

이번 LG Display의 발표는 지난 IMID 2016에서의 Samsung Display의 발표와 굉장히 유사하며, pOLED (flexible OLED)에 대한 두 회사의 개발 방향과 로드맵이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obile 기기용 AMOLED panel에서 BT2020 적용은 Samsung Display에서 올해 처음 언급한데 이어 LG Display에서도 언급하여, 모바일 기기의 BT2020 적용이 또 하나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

<Samsung Display 발표내용, IMID 2016>

대면적 OLED TV, FMM으로도 가능해진다. 다원시스, 주울 가열 하향식 증착 기술 개발

용액공정과 SMS(Small mask scanning)방식으로만 접근되었던 RGB 방식의 대면적 OLED panel용 화소형성 기술이 FMM으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원시스는 대면적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에 적용이 용이하고 재료사용효율을 기존 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킨 주울 가열 증착 공정 방식의 하향식 증착 기술을 개발하였다.

 

주울 가열 증착 이란 도전성 박막에 전압을 가하면 저항으로 인하여 짧은 시간 안에 적은 에너지로 표면 온도만 빠르게 높여 도전성 박막 위에 형성된 organic material 막을 적은 에너지로 빠르게 증발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다원시스에서 개발한 증착 기술 컨셉은 다음과 같다. 소스기판 위에 organic materials 박막을 형성하고 주울 가열을 사용하여 소스기판 표면의 organic materials을 전부 한번에 하부에 위치한 panel로 증착 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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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증착 공정에서 사용하는 point source 나 Linear source에 비해 주울 가열 증착 공정은 Area source를 이용하기 때문에 증착 속도가 약 100 A/s 이상으로 굉장히 빠르다. 또한 재료사용 효율이 70~80%로 기존 증착공정대비 2배 이상 향상되며 하향식 증착으로 대면적에 FMM 방식이 적용 가능하고, 검증 실험 결과 shadow effect dimension이 4 μm 로서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JIES 증착 장비는 대면적 OLED의 새로운 solution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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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면적 OLED TV는 FMM의 처짐 현상으로 인하여 RGB 방식으로의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양산중인 OLED TV용 panel은 open mask를 적용한 white OLED + color filter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대면적 OLED TV를 RGB 방식으로 제조하기 위해 solution process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지만 soluble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 이슈로 아직까지 양산에 적용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원시스에서 개발한 증착 기술을 적용하면 FMM을 적용한 진정한 RGB 구조의 OLED TV용 panel 제조가 가능해지며, 기존 사용되고 있는 증착 재료를 그대로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과 수명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다원시스의 새로운 증착 기술이 앞으로의 대면적 OLED panel 제조 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AUO, VR용 AMOLED panel 본격 양산 시작

AUO에서도 VR AMOLED panel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AUOTouch Taiwan 2016에서 1.2~1.6inch smart watch AMOLED panel12.3inch 차량용 AMOLED panel, 그리고 3.8inch VR AMOLED panel을 전시하였다.

특히 VRAMOLED panel3.8inch 2set로 구성되었으며, AMOLED panel의 해상도는 1080×1200423 ppi이다. 2개의 AMOLED panel을 사용하여 2K 해상도(2160×1200)을 구현하였다.

AUO 관계자는 “Wearable VRAMOLED panel을 집중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며, 특히 VR AMOLED panel은 일부 생산하여 Razer OSV에 공급하고 있다. 2016Q4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분기별 100,000대 이상 출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AUO VR AMOLED panelVitrolight technology라는 업체에서 현재 모듈로 판매중에 있다. Vitrolight technology 홈페이지에 따르면 AUO VR AMOLED panel 모듈 가격은 1 pieceUS$ 240~350으로 월 2,000 pieces까지 공급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AUO의 VR용 AMOLED panel, Vitrolight technology>

삼성 ” RGBW 4K 해상도 논란 일단락”…ICDM서 “TV 해상도 측정시 화질 선명도 값 명시” 결론

RGB – RGBW 비교 이미지.(출처=삼성전자)

강현주 / jjoo@olednet.com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CDM (국제 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for Display Metrology) 정기총회에서 그간 4K UHD 해상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RGBW 방식 디스플레이 관련 의미 있는 결론을 내렸다고 삼성전자가 26일 주장했다.

TV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라인(Line)’의 숫자만을 세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원본 해상도를 얼마나 잘 표현해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화질 선명도(Contrast Modulation)’ 값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다양한 TV 디스플레이 방식이 등장함에 따라 보다 정확한 해상도 정보 제공을 위해 기존 측정법을 보완해야 할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기존 측정법에도 ‘화질 선명도’ 평가항목은 있었지만 이를 통과시키는 기준 값이 낮아 해상도 차이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RGBW 방식의 TV 디스플레이는 3,840×2,160의 완전한 UHD 해상도 기준으로 볼 때, 평균 60% 수준의 화질 선명도 값을, RGB 방식의 UHD TV 디스플레이는 평균 95%의 화질 선명도 값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50%만 넘으면 별도의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됐지만, ICDM의 이번 결정에 따르면 앞으로는 화질 선명도 측정값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ICDM은 이번 ‘RGBW 방식 디스플레이 해상도 측정 기준 개정안’을 전 세계 화질 전문가와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이로써 작년 9월 총회에서 촉발된 4K 해상도 논쟁은 일단락됐다. 지난 2월 회의에서는 기존의 해상도 측정방식이 RGBW 방식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에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는 검토의견을 낸 바 있다.

ICDM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디스플레이 해상도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ICDM은 보다 발전한 디스플레이 기술 현실에 맞게 과거의 낮은 화질 선명도 기준은 폐지하고, 실제 화질 차이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해상도 평가법을 최종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세계적인 영상기기 화질 전문가인 조 케인(Joe Kane)은 “업계는 물론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의 협력 끝에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정확한 정의를 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방식으로 전달하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로써 소비자들은 시장에 나와 있는 여러 제품들의 사양 차이를 더욱 손쉽게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ICDM은 1962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업계 최고 전문기구인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산하 위원회로, 디스플레이 관련 규격을 제정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 전 세계 전문가 250여명과 독일 TUV와 같은 전문 인증 기관,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등 주요 제조사 50개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7, S7 엣지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을 21일(현지시간)공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컨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영역에 도전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갤럭시 S7과 S7엣지에서 크게 강조한 점은 네가지 이다. 첫째는 카메라로 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최초로 적용하였다. 특히 아이폰6S의 카메라와 비교를 통해 갤럭시 S7과 S7 엣지 카메라의 우수함을 나타낸 점은 앞으로의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번째는 배터리 용량이다. 전작 S6와 S6엣지에 내장형 배터리가 큰 단점으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S7과 S7엣지에도 내장형 배터리를 적용하였다. 하지만 용량은 S7엣지의 경우 전작보다 무려 38%증가한 3,600mAh를 탑재하여 내장형 배터리의 단점을 개선하였다.

세번째는 낮은 소비전력환경 구현이다.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또한 최근 게임을 많이하는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춰  콘솔(Console)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통합 차세대 표준 그래픽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불칸(Vulkan)을 지원하여 소비전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네번째는 방수/방진 기능이다.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는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하여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며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360도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어 360’을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에서 선보였다.

‘기어 360’은 180도 범위를 광각 촬영할 수 있는 두 개의 195도 어안렌즈를 탑재해, 두 렌즈가 찍은 영상을 하나로 합쳐 수평과 수직 방향 어디든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며 기어 VR을 통해 가상현실로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기어 360’은 갤럭시 S7·S7 엣지·S6 엣지+·노트5·S6 엣지·S6와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프리뷰하고 소셜 채널과 구글 스트리트뷰에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S7’·’갤럭시 S7 엣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글래스의 느낌을 보여주는 블랙 오닉스·골드 플래티넘·화이트 펄·실버 티타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어 360’은 화이트 색상으로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