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LED 제조장비시장,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조원 전망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Technology Analysis and Market Forecast(2015~2020)“ 장비 보고서에 따르면 AMOLED 제조장비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광기 시장이 약 10조원 30%의 점유율로서 가장 큰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증착기 시장이 약 6조원 17%로 분석됐다.

2015년에는 중국업체들이 본격적으로 AMOLED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 6조원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는 TV용 AMOLED panel에 대한 line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에는 약 9조 5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AMOLED 장비 시장에서 TFT용 backplane 제조 장비가 69%, encapsulation 장비 시장이 17%, OLED 제조용 장비 시장이 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 AMOLED 전체 장비 시장으로서는 6년간 한국이 전체 시장의 55%인 약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앞으로도 한국이 AMOLED 산업을 지속적으로 리드할 것으로 분석된다.

012

<2015년~2020년까지 AMOLED 제조장비 시장 규모>

 

reporter@olednet.co.kr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