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장비 발주 시작

LG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장비 발주 시작
LG디스플레이가 Flexible OLED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13억 8500만원, 아바코는 75억9000만원 규모로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가 LG 디스플레이에 제공할 장비는 경기도 파주 사업장의 3.5세대 Flexible OLED 제조라인에 들어갈 장비이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아바코는 Encapsulation 장비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 LG 디스플레이는 파주 공장에 Flexible OLED 연구개발 라인 (E2)를 구축한바 있다. 이번 투자는 이 파일럿 라인을 증축하기 위함이며, 투자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LG 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는 SMD와 같은 RGB 방식을 사용한다.

 

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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