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술 고도화 될 수록 OLED의 채용 비율 높아질 것

지난 19일에 열린 유비리서치의 ‘2021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선홍 책임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발전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박 책임은 “자율주행기술이 고도화된다면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 횟수나 시간이 줄어들고 차량 실내 환경에 시선을 두기 때문에 실내 공간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공간 확보를 위한 스티어링휠의 변화, 시트의 변화를 통해서 실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효율성이 증가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재용 야심작 QD패널 내주 출하, OLED TV 판도 흔든다...外

이재용 야심작 QD패널 내주 출하, OLED TV 판도…

삼성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QD-OLED’ 본격 공급…30일 출하식...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의 양산 출하식을 오는 30일날 갖는다. 삼성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OLED 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셈이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 8.5세대(2200×2500㎜) Q1 라인에서 QD-OLED의 양산 출하식을 갖고, 고객사 공급을 시작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QD-OLED의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등이 꼽힌다. 출하된 QD-OLED 패널은 모듈 공정을 위해 베트남으로 옮겨진다. 모듈 공정은 디스플레이가 TV에 장착돼 잘 구동되도록 여러 부품을 장착하는 과정이다.

스마트폰과 폴더블용 OLED 출하량 2025년에는 7억대 돌파 예상

지난 19일에 열린 유비리서치의 ‘2021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소형/중대형 OLED 산업 결산 및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 대표는 “3사분기 전체 모바일 기기용 OLED 매출액은 103억달러로 2사분기 대비 23.6%, 작년 동기 대비 64.1% 성장하였으며, 이 중 스마트폰용 OLED가 92억달러, 스마트워치용 OLED가 6억 달러이며 폴더블폰용 OLED는 3사분기 5.4억 달러로 처음으로 의미 있는 수치로 성장하였다”고 언급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 비우고 QD-OLED 증설 준비...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캠퍼스 내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으로 사용했던 L8-1 내 신규 설비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공장에는 월 3만장 규모의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이 설치돼 있다. 업계는 QD 디스플레이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이번 공간 확보는 QD 증설이 목적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애플, 'XR 헤드셋' 나온다...外

애플과 삼성이 메타버스 시대를 겨냥한 하드웨어(HW) 개발에 착수했다.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확장현실(XR)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글라스 투자를 강화한다. 애플은 'OLEDoS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XR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Auto용 POLED’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수상

LG디스플레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17일 열린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Auto용 POLED디스플레이’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격 임박' 삼성판 OLED TV…LG와 어떤 차별화 둘까...外

[조선비즈=김광영 기자] 삼성전자의 OLED(올레드) TV 출시설은 잊을만 하면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QD-OLED) 패널로 고가 TV 라인업을 꾸리는데, LG디스플레이의 WOLED(화이트 OLED) 패널로도 TV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삼성 OLED TV 출시? LG, 대응전략 짜는 등 고심...外

[조선비즈=김광영 기자] 삼성전자의 OLED(올레드) TV 출시설은 잊을만 하면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QD-OLED) 패널로 고가 TV 라인업을 꾸리는데, LG디스플레이의 WOLED(화이트 OLED) 패널로도 TV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루머가 현실화 한다면, 삼성전자는 QD디스플레이 TV와 OLED TV를 새로운 고가 TV 라인업으로 내세울 수 있다

Merck의 블루 잉크 재료 수명, 전년 대비 65% 향상 발표

11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Display Insight 2021’에서 Merck의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책임자인 ‘Joachim Kaiser’가 ‘Our OLED solutions – livilux®’로 발표를 진행했다. Kaiser는 livilux의 OLED 재료 중 잉크 부분을 발표하며 “잉크젯 프린팅은 대형 디스플레이 크기에 대한 확장성과 RGB 병렬 픽셀 레이아웃을 결합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활짝 열린 중소형 OLED 시장…설비투자 경쟁 가속...外

[이데일리= 노우리 기자]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적용 분야가 급속히 넓어지며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시장 1위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후발주자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수요 확대에 기민하게 대응 중이다.

덕산네오룩스, 3분기만에 작년 연간실적 넘었다...OLED 사업 날개...外

[전자신문=김용주 기자] 덕산네오룩스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채택하는 전자 기업들이 늘어난 데 힘입어 3분기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덕산네오룩스는 8일 매출 586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의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 44.3%,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애플, 아이패드·맥북 OLED 탑재 만지작…삼성·LG 판 커지는 경쟁...外

[머니투데이=김이슬 기자]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와 맥북에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탑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형 OLED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확인되면서 업계 선두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물론 후발업체인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일본 JOLED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8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23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에 OLED를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트북 제품인 맥북과 모니터, 아이맥으로 확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22' 부품 생산 시작"…출시는 언제쯤?...外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최상급)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부품 양산에 돌입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전작인 갤럭시S21의 경우 애플 '아이폰12' 견제를 위해 올 1월 조기 출시됐지만 최근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갤럭시S22는 내년 2월 출시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QNED(quantum dot nano-rod LED) 양산화 기술 어디까지 왔나?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최상급)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부품 양산에 돌입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전작인 갤럭시S21의 경우 애플 '아이폰12' 견제를 위해 올 1월 조기 출시됐지만 최근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갤럭시S22는 내년 2월 출시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송네오텍, OLED 라미네이팅 기술 특허 취득...外

[뉴시스=김경택 기자] 한송네오텍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후 필름 박리공정에 적용되는 라미네이팅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글라스 표면에 '드럼'을 하강 접촉 후 이동하며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을 골자로 한다. 클러치와 로드셀을 이용해 부착 압력을 확인하기 때문에 인장응력이 발생하지 않아 균일하게 필름이 부착되도록 제어가 가능하다.

양산 임박 QD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은 누가...外

양산 임박 QD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은 누가 [전자신문=윤건일…

中, 한국 '탠덤 OLED' 인력 스카우트 추진...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중국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로 주목받는 '탠덤 OLED' 인력 스카우트에 나섰다. 탠덤 OLED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한국 인력 영입을 통한 중국의 기술 추격이 우려된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탠덤 OLED 개발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전세계 폴더블 OLED 출하량 890만대에서 연평균 53%의 성장률로 2025년 4,900만대 출하량 전망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1 Flexible & Foldable OLED’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폴더블 OLED의 출하량은 890만대로 예상되며, 연평균 53%의 성장률로 2025년에는 4,90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