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김성철 CTO, 신규 분야에 OLED가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제1회 OLED Frontier Forum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성철 CTO는 ‘AMOLED Technical Issue and Future’라는 제목으로 OLED의 과거와 현재의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철 CTO는 OLED가 LCD에 비해 가장 차별화되는 점으로 꼭 glass 기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꼽으며, plastic 기판이 적용되는 flexible OLED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성철 CTO는 “플렉시블 OLED에 대한 이슈로 window의 내구성과 코팅, 터치패널의 전극 재료와 flexibility, encapsulation의 layer수 감소와 flexibility, backplane의 저stress 구조와 OTFT 적용이 있다.”고 발표하며 사용자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확대하여 볼 수 있도록 구 형태의 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까지 제품 로드맵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성철 CTO는 투명/거울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OLED가 발전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밝히며 각 응용 분야에 알맞은 layout design 개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투명 디스플레이는 투과부가 높아지고 TFT 면적이 낮아지는 방향으로, 거울 디스플레이는 전반사와 반반사 부분의 비율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고해상도 OLED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pixel 구동과 backplane 구조 측면에서 혁신이 필요하며, 특히 보상회로를 강조하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저렴하고 단순한 구조로 만들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미래에 중요하게 될 새로운 application으로 김성철 CTO는 wall 디스플레이, IoT, 교육용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를 언급하면서 OLED가 이런 신규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각 application에 알맞은 플라스틱 재료와 이를 제대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이러한 연구 개발이 원할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산학연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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