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ale War Between Samsung Gear S3 And Apple Watch Series 2

The Apple Watch Series 2 has been officially unveil with iPhone 7 and iPhone 7 so it is expected that the battle between Samsung Gear S3 and the Apple Watch Series 2 can not be avoided even if the official release day of Samsung Gear S3 is undecided.

Apple Watch Series 2 has an improved water resistance rating of 50 meters and includes GPS unit for utilizing location information and tracking movements. Especially, the watch works with Pocketmon Go from Niantic INC which has been very sensational game all over the world. It was announced that the product has four models including Stainless steel, Hermès which Apple produced teaming up with Hermès, and Nike+ which Apple produced teaming up with Nike.

Samsung Gear S3 also includes GPS so it can make various useful functions altitude available for leisure activities and exercising with the sensors for altitude, atmospheric pressure and speed. Samsung Pay function also increases a variety of useful functions. In addition, with saving battery power ability improved, ADO (Always On Display) which is packed so that major alarms are always shown can make the watch is faithful to the original watch function. And the rotating bezel of Samsung Gear S3 attracts public gaze with its sophisticated design presenting the sensitivity traditional watch gave and its intuitive UI built up much better than before.

Both of the smart watches are packing an OLED display which can boast 1,000 Nits peak brightness so it is expected that a great deal of information can be shown on the clear display in bright sunlight. In particular, Apple enhanced the brightness of the display more than doubled than that of the prior product of 450 Nits and Samsung also enhanced the brightness 400 Nits more than that of the prior product.

It has been known that the AMOLED panel for Samsung smart watch is provided by SAMSUNG DISPLAY while Flexible AMOLED panel for Apple Watch Series 2 is supplied by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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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UBI research, the market of Smart Watch AMOLED panel is expected to be worth close to one hundred million in 2020 with average annual growth rate of 14%.

삼성 기어 S3 vs 애플워치2의 전면전

애플이 7일(현지시간) 아이폰 7과 7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2를 공개하며 지난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삼성의 기어 S3와 전면전을 펼치게 되었다. 기어 S3는 출시일이 미정이지만 애플워치2와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워치2는 수심 50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GPS 유닛이 추가되어 위치 정보 이용 및 운동 추적 기능도 강화되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이르킨 나이앤틱의 인기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앱이 기본 탑재된다.

스테인레스 소재의 애플워치, 에르메스와 함께 만든 ‘애플워치 에르메스’, 나이키와의 협력제품인 ‘애플워치 나이키+’ 등 4종의 애플워치2를 발표했다.

삼성의 기어 S3는 GPS가 탑재되어 고도, 기압, 속도계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운동을 할 때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삼성페이도 추가 탑재됨에 따라 다양한 편의성이 증가 되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며 주요내용을 화면에 표시하는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도 갖춰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통 시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전작보다 더 강화된 회전 베젤의 직관적인 UI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스마트워치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1,000 nits 이상의 최대 밝기를 구현하여 밝은 야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선명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애플워치2는 전작의 450 nits에서 두배 이상, 기어3도 전작대비 400nit 이상 밝기를 강화하였다.

현재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애플워치2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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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4%로 성장하여 1억 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노트7 호환 VR 신제품 출시…시야각·눈피로 개선

Gear VR (Source = Samsung)

삼성전자가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Gear VR )’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다.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 현상도 개선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7과 호환되는 USB타입-C포트를 채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micro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기어 VR’에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다.

기어 VR의 내ㆍ외부를 세련된 블루블랙 색상으로 변경하여 VR콘텐츠를 시청 할 때 빛 반사를 개선했다.

기기 조작도 더 편리해졌다.

기존의 ‘뒤로 가기’ 버튼 옆에 ‘홈 버튼’이 추가돼 VR 콘텐츠 감상 중에도 메인 화면인 오큘러스 홈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새로워진 ‘기어 VR’은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전국 1,100여개 매장과 삼성WA닷컴은 물론 오픈마켓 포함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는 기존 기어 VR 모델과 동일한 12만 9,8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어 VR’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게임, 교육, 소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300여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리우 VR’ 앱으로 리우 올림픽 9종 경기의 주요 VR 영상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으며, 22일 폐막식 역시 VR 생중계로 기어 VR 고객에게 제공한다.

개막식 주요 장면은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도 기어 VR로 시청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60도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Samsung VR’ 앱을 오픈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기어 VR’의 강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용자에게 뛰어난 몰입감과 함께 최상의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연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가상현실 생태계 확장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어 V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핏2’ 사전판매

Gear Fit 2 (Source = Samsung)

강현주 / jjoo@olednet.com

삼성전자가 더욱 새로워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Gear Fit)2’를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한다.

‘기어 핏2’ 사전 판매는 222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삼성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진행된다. 출고가는 19만 8,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블랙 색상 한정으로 진행되며 손목 둘레에 따라 스몰, 라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어 핏2’의 단독 MP3 재생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프로’를 증정한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기어 핏2’는 전작 ’기어 핏’ 보다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어 핏2’는 자체 GPS센서가 탑재돼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5가지 종목을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준다.

기상부터 수면까지 하루 24시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기어 핏2’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손목에 착 감기는 커브드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1.5형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야외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고, 직관적인 피트니스 UX는 다양한 운동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어 핏2’는 사용자가 운동을 보다 자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약 2GB의 자체 메모리로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파일을 최대 500곡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IP68 방수 등급으로 우천시에도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운동 상황을 친구, 가족과 함께 공유하거나 비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기어 핏2’는 GPS를 활용한 다양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자체 GPS로 스마트폰 없이도 골프 코스 정보와 거리, 고저차 측정까지 가능한 ‘골프나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웃도어 포털 커뮤니티 ‘트랭글’과 연계해 자전거 기록 측정이 가능한 ‘바이크 타임어택’, 16개 국립공원과 1,500개의 등산로 정보를 담은 ‘등산 네비게이션’, 전국 1,800개의 코스 정보를 담은 ‘둘레길’ 등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기어 핏2는’ 24일 공식 출시 되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디지털 프라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기어 핏2는 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스마트한 운동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기어 핏2를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어 핏2’ 사전 판매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제품 ‘기어 핏2’와 ‘기어 아이콘X’ 공개

Gear Fit 2.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마케팅 센터인 ‘삼성837’에서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 ( Gear Fit 2) ’와 ‘기어 아이콘X ( Gear IconX )’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 등 약 1,500 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DJ 공연ㆍ피트니스 체험 등과 삼성전자의 신제품이 접목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GPS가 탑재된 스포츠 밴드 ‘기어 핏2’는 1.5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거리, 심박수, 운동 시간 등 본인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기어 핏2’의 데이터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 앱과 연동하여 자신의 운동 상태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용자와 자신의 걸음 수를 비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어 핏2’는 기기 자체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폰 없이도 운동 중에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동 결과를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는 상태는 물론, 실내용 조정 기구 ‘로윙머신(Rowing Machine)’이나 페달에 발을 올리고 손잡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 기구 ‘일립티컬(Elliptical)’을 할 때도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운동 종목을 인식해 결과를 기록하는 ‘자동 운동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기어 핏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시간, 문자 등 모든 알림도 바로 확인 가능해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기에 적합하다.

‘기어 아이콘X’는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피트니스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기로 좌, 우 이어버드(Earbud) 간에 연결 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로 폰과 연동하거나 폰 없이 이어버드에 내장된 4GB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이어버드 만으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어 아이콘X’를 귀에 꼽고 워크아웃 모드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거리, 속도, 심박수,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보이스 가이드’로 측정 내용에 대해 실시간 음성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운동 후에는 S헬스와 연동하여 걷기, 달리기로 운동 기록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어 아이콘X’는 이어버드를 살짝 탭하거나 위, 아래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기기에 저장된 1,000 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운동 중은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삼성전자는 ‘기어 아이콘X’를 보관하고 충전할 수 있는 휴대가 편리한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며 이어팁과 윙팁은 착용감을 위해 세가지 크기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떤 운동을 즐기든, 기어 핏2와 기어 아이콘X는 그에 맞는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어 핏2’는 블랙ㆍ블루ㆍ핑크 컬러로 6월 10일부터 북미,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출시되며, ‘기어 아이콘X’는 올해 3분기에 블랙ㆍ블루ㆍ화이트 등의 컬러로 출시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에버랜드에 기어 VR 체험관 오픈

기어 VR 어드벤처(출처=삼성전자)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함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오픈했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이 체험관은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체험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 등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 VR’은 물론, 360도 카메라 ‘기어 360’ 출시로 소비자들이 가상 현실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생태계를 확장하고, VR 대중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어트랙션이 결합되어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에버랜드를 가상현실 등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