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SK넥실리스, 삼성 갤럭시 CoF 소재 국산화 성공… 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베일을 벗고 있다. 폴더블폰 최초 스타일러스 펜(S펜)을 품고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일체형 편광판 등 최신 기술도 접목됐다. 화웨이, 샤오미 등 폴더블폰 후발 주자가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자, 삼성전자가 비웃듯 기술 과시에 나섰다. 7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Z폴드3’를 준비 중이다. 전작 ‘갤럭시Z폴드2’(6.2인치) 대비 크기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사율이 1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사율은 1초 당 화면이 깜빡이는 횟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전작(7.6인치)보다 살짝 작은 7.55인치로 예상된다. 출시 시점은 오는 3분기가 유력하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지난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냈던 삼성,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TV 등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 확대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724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7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동안 3천6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실적(잠정치)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분기별로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가 1분기 매출 17조8601억원, 영업이익 1조20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은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의 공식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LG전자의 48형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이 같은 트렌드를 역주행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TV가 갖추지 못한 화질과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수요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중형급 40인치대 TV 출하량은 2019년 6000만대 수준에서 올해 5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8인치 올레드 TV를 주축으로 한 중형급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16만7000대에서 올해 68만3000대로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에는 연간 출하량이 100만대를 훌쩍 넘어선다는 예측도 나온다. 글로벌 TV 제조사들도 앞다퉈 48인치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일본 파나소닉, 중국 하이센스 등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48인치 올레드 패널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PI첨단소재(옛 SKC코오롱PI)와 SK넥실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온필름(CoF:Chip on Film)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두 업체의 소재 국산화로 ‘PI첨단소재-SK넥실리스-LG이노텍’의 국산 CoF 공급망이 구축됐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시작한 국산화 노력이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출시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일부 모델에 국내 업체가 CoF 소재인 폴리이미드(PI) 필름과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양산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CoF용 PI 필름은 PI첨단소재, CoF용 FCCL은 SK넥실리스가 양산 공급했다. 두 업체가 CoF용 PI 필름과 FCCL을 삼성 갤럭시에 납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당 소재는 일본 업체가 전량 공급해왔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LG전자의 빈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와 달리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소비자 모두 삼성전자와 애플 외의 ‘대안’에는 목마른 상황이 됐다. LG전자의 재고 물량이 소진되고 하반기가 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애플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통사로선 스마트폰이 하나라도 더 있는 게 가입자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무기를 하나 잃은 셈이다. 또 앞으로는 삼성전자, 애플과 마케팅을 진행할 때 협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애플 외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선택권에 제한을 받게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시아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애플·샤오미·오포·화웨이 등 스마트폰 기업간 부품 수급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4G LTE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력 반도체 등 스마트폰용 부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반도체까지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는 부품 공급망 관리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에 공급할 ‘갤럭시A’ 시리즈 부품 수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단 1분기는 잘 넘겼지만 2분기까지 부품 공급난이 이어진다는 예상이 나와서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전망치보다 많은 7500만~7600만대로 추정된다. 지난 1월말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가 선전한 덕분이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ES2021] 사상 최초 100% 온라인 개최 (DISPLAY) 삼성 vs LG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가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CES2021은 코로라19여파로 인하여 All Digital Show로 진행되어 참가 업체는 줄어들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 CES2020에서는 161개국 4천5백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였고, 17만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작년의 절반도 안되는 1천96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때 CES를 휩쓸었던 중국 업체들이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영향으로 대거 불참하면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주최국인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340여개의업체, 기관이 참가해 CES 2021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570개 @한국 345개 @중국 203개 @프랑스 135개 등 순이었다.

CES2021의 핵심키워드는 #AI, #5G, #Digital Health, #Smart City, #Mobility이다.

삼성전자와 일상을 연결하고 혁신하는 AI 기술 삼성전자 승현준 사장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의 주제로 삼성전자는 돋보이는 디자인과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4개의 최고혁신상을 포함, 총 44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 85인치 Neo QLED 미니LED

85인치 QN900A Neo QLED(Quantum Mini LED) 적용으로, 기존에 백라이트로 쓰이던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를 구현해 더 많은 소자를 배치했다. 또한, ‘마이크로 레이어(Micro Layer)’를 LED 소자에 입혀 소자의 크기는 줄이면서도 더 정교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 퀀텀 프로세서(Neo Quantum Processor)로 AI 업스케일링 기술을 한층 강화해,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과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각각 최고 수준으로 구현해 준다. 올해 출시되는 Neo QLED와 QLED 신제품에는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으로 충전하고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한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다.

삼성 110인치 마이크로 LED (출처 CES2021 영상)

삼성전자는 110인치 마이크로 LED가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각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2,400만 개의 LED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가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한다. 베젤은 최대한 줄이고, 디스플레이의 비중을 99.99% 이상 늘린 모노리스 디자인이 몰입감을 더한다. 벽과 디스플레이의 경계가 사라진 덕분에 TV를 보지 않을 때 사진이나 영상을 띄우는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 3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입된다.

새로운 컴팩트 삼성전자는 올해 첫5G 플레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가 1월 14일(한국시간 1월 15일) 공개 된다.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S21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Life is ON)”란 주제로  LG OLED TV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 최고혁신상 을 받았으며,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가상인간 ‘김래아’ 연사로 나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LG전자 가상전시관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LG글로벌 상징 대형 올레드 조형물 인데 플렉스블 사이니즈를 이어붙여 웅장한 규모의 경이로운 나무 조형물이 무한한 올레드 가능성과 확장성을 표현했다.

OLED 플렉서블 조형물((출처 CES2021 영상)

세계최초 롤러블 TV인 LG SIGNATURE OLED R은 현신적인 글로벌 콤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 정의하는 올레드의 철학과 기술을 멋지게 뽐냈다.

LG SIGNATURE OLED R(출처 CES2021 영상)

최상의 홈시네마을 경험할 수 있는 83인치 초대형 OLED TV와 TV 전체가 벽에 밀착한 갤러리 디자인을 선보였다.

LG OLED 갤러리 TV (출처 CES2021 영상)

CES2021에서는 31.5인치 OLED 모니터 UltraFine 32EP950를 선보였다. TV나 휴대폰에서만 사용하였던 OLED패널이 모니터로 최초로 선보였으며 4K 해상도 (3840×2160) 1,000,000 : 1의 명암비로,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 31인치 UltraFine 32EP950 모니터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 역시 미니LED인 QNED를 공개했다. 86인치 8K 해상도(7680×4320)의 제품을 기준으로 3만개의 미니LED를 BLU로 활용하고, 2500개에 달하는 로컬 디밍 존을 구성한다.

LG전자 86인치 미니LED QNED (출처 CES2021 영상)

이외에도 자발과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인 LG MAGNIT 163인치 초대형 홈시네마 디스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LG 163인치 마이크로 LED LG MAGNIT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는 롤러블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LG롤러블의 알려진 스펙은 기본 6.8인치(1080×2428)에 화면을 펼치면 7.4인치(1600×2428)까지 확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의 패널을 사용했다.

LG전자 롤러블 폰  (출처 CES2021 영상)

(동영상)미니LED TV 시대가 온다 OLED와 경쟁 구도는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디스플레이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이충훈입니다.

한: 오늘 대형 OLED를 포함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실 텐데. 그것보다 12월 4일 세미나 하신다면서요?

이: 그렇습니다. 코엑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저희 지금 신청받고 있죠. 무슨 내용입니까?

이: 아무래도 연말이니까 올해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발생한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 이슈, 특히 OLED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정립 해석이 필요할 테고 그에 따라서 내년에는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큰 파도로 찾아오겠죠. 여기에는 스마트폰도 있고 TV도 있고 다 포함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QNED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다음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준비하고 있는 QNED에 대한 부분. 사실 저희가 이번에 보고서도 나왔습니다만 최근에 분석한 결과로 보니까 굉장히 진보된 기술이 있는 게 확인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어떤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건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할 생각이고. 그다음에는 QNED, OLED 그다음에 최근에 LCD가 또 진화된 미니 LED를 쓰는 BLU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각각의 문제점이라든가 장단점, 경쟁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한: 그래서 오늘 나오셔서 좋은 정보를 일부 방송에서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텐데. 일단 OLED 얘기 한 번 해보겠습니다.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패널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White OLED. 지금 올해 패널 출하량 예상치는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이: 저희가 올해 예상한 부분은 사실 360만대 정도예요. 360만대라는 건 인치 별로 다 계산했을 때 55인치, 65인치, 75인치 이렇게 계산했을 때.

한: 비중은 다 있고.

이: 그래서 저희가 360만대 정도를 예상했고 어쨌든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로 들어왔으니까 연말까지 어떻게 될지 저희가 추이를 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한: 상반기는 어느 정도나 했어요?

이: 상반기는 저희가 집계를 했을 때 150만대 정도가 됐던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한: 그러면 360만대를 채우려면 하반기에 210만대는.

이: 그렇죠. 210만대 정도. 분기당 100만대~110만대 정도는 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 나갈 것으로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한: 지금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대형 OLED 패널을 만드는 공장이 파주에 있고 광저우는 지금 돌리기 시작했잖아요? 올해 전체 캐파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로?

이: 광저우 라인이 올해 하반기부터 돌아갔으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치 별로 라인들이 정해져 있어요. 55인치 전용라인 그다음에는 MMG(Multi Model Glass)를 하기 위해서 55인치, 65인치 전용라인, 48인치, 77인치 전용라인.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각 라인의 예상 가동률을 저희가 수율을 놓고 계산했을 때. 저희가 봤을 때 460만대 정도가. 올 초부터 했다면 라인이 돌아갔었다고 보고 있죠.

한: 460만대 정도가 올해 할 수 있는 전체 캐파일 거다. 내년에는 어느 정도로?

이: 내년에는 저희가 보는 건 550만대~560만대 정도.

한: 그게 이제 내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광저우 라인이 계속 돌아갈 테니까. 500만대 중반대 정도로 할 건데. 그러면 내년에는 한 500만대 이상 팔아야 그래도 잘했다는 소리를 듣겠네요.

이: 그렇죠. 굉장히 잘 한 거죠. 그럼요 워낙 고가의 패널인데. 실질적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우리가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하죠. 2000달러 이상을 프리미엄으로 하는 그룹이 있고 1500달러 이상을 프리미엄으로 하는 그룹이 있는데. 2000달러 이상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600만대밖에 안 돼요.

한: 연간 전체 TV 출하량이 2억2000만대?

이: 2억2000만대 중에서 500만대 정도밖에 안되요. OLED가 거의 다 가져간다는 거죠. 그다음에 삼성 QLED 얼마나 좋습니까. 삼성 QLED TV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500달러로 내놓는 제품도 많아지겠죠. 48인치도 있으니까. 그래서 1500달러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많은 숫자가 되진 않아요. 근데 거기서 500만대라고 그러면 굉장히 잘한 수치죠.

한: 아니 근데 최근에 비지오(Vizio)라는 회사가 1000달러 밑으로 OLED TV를 내놓겠다고 기사도 제가 본 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수지타산이 맞는 겁니까?

이: 그건 좀 의문이죠. 현재까지 저희가 광저우 라인에서 나오는 패널 비용이 얼마가 될지 분석을 못 했습니다만 파주 공장에서 나오는 것을 패널 비용 분석을 해보면 400달러 정도는 나와요. 400달러가 나오고 판가가 500달러 정도. 업체에 따라 조금은 달라요. 물량이 작은 곳은 500달러가 넘고 작은 곳은 더 적고 이렇게 되는데. 보통 우리가 유통이 돌아갈 때는 패널 가격이 3배. 프리미엄 같은 경우는 4배까지 보는데. 이건 2배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한: 마진을 안남기고 판다.

이: 어느 쪽에서는 마진을 안 남겨야 되는 거죠.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이미 라인이 갖춰져 있으니까. 생산 비용만 놓고 본다고 그러면 돌려야 되겠죠. 안 돌리는 것보다는.

한: 안 돌리면 공장이 노는 거니까요.

이: 그렇죠. 감가상각은 어차피 나가는 거니까 그럴 바에는 공장을 돌려서 가격을 적극적으로 낮춰 가는 게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OLED 시장을 더 크게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55인치 패널 생산 비용 그리고 판가가 한 500달러 정도 한다고 했는데 1000달러 이하짜리 OLED TV가 만약에 나왔다고 그러면 누가 손해를 보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원가에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지타산에 안 맞는 가격인 건가요?

이: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장에 가격이 맞느냐 안 맞느냐 라는 건 지금은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왜 그러냐면 비지오(Vizio)도 얼마나 가져갈지 모르는 물량이니까. 전부 다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LG 입장에서는 곤란하겠지만 비지오(Vizio) 브랜드 자체가 저렴한 브랜드잖아요?

한: 저렴한 브랜드죠.

이: 그리고 올해는 사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했죠. 특히 초대형을 아주 적정한 가격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실 OLED TV가 미국에서 고전을 했어요. 근데 비지오(Vizio)는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팔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잖아요? 물론 좀 저가 브랜드지만. 어쨌든 그걸 통해서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고 조금 더 대중화시키는데, 아까 말씀드린 500만대가 넘어가게 되면 중가로 내려와야 되기 때문에. 그 정도로 OLED TV를 팔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요. 그런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이번에 비지오(Vizio)가 1000달러 이상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OLED 산업을 더 키울 수 있는 확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가 패널 가격을 저렴하게 준다고 하더라도 말씀드린 것처럼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훨씬 더 좋은 홍보수단이죠. 광고비라든지 이런 걸 생각한다고 하면 비지오(Vizio)가 오히려 더 해주는 게 되겠죠.

한: LG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아까 55인치 기준으로 생산 단가 500달러 판매 단가 500달러 정도라고 하면 그게 더 떨어질 수 있는 기술적인 룸도 남아 있는 겁니까?

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산 단가를 본다면 기본적으로는 직접비로 들어가는 투자비, 재료비가 되겠죠. 그다음에 간접비로 본다고 그러면 개발비, 각종 본사 영업비용 여러 가지가 있긴 있는데. 지금 가장 사실은 비용 차원에서 본다고 하면 패널 가격에서 차지하는 감가상각이 커요. 이건 어쩔 수가 없죠.

한: 그렇죠. 공장에 대한 감가상각.

이: 근데 투자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게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서 LG가 처음에는 옥사이드 TFT를 만들 때 8개의 마스크를 썼거든요. 지금 4개 마스크로 줄였어요.

한: 아 그렇게 많이 줄였어요?

이: 그렇죠. TFT(박막트랜지스터)만 봤을 때. 공정을 확 단축을 시키죠. 그러면 그만큼 또 패널을 더 만들 수가 있다는 거죠. 마스크를 줄인다는 얘기는 캐파가 늘어나는 거니까. 생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지겠죠. 근데 재료비 차원에서는 별로 손댈 것이 없어요. 재료비 차원에서는. 어디선가 공정 혁신을 해서 찾아야 되는 게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LG 내부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지금 OLED TV의 영토확장이라든지 이런 게 LG디스플레이 쪽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 LCD 분야에서의 반격이라고 해야 될까요? 지금 굉장히 또 TV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게 미니 LED 기술. 미니 LED라고 하면 크기가 어떻게 돼요?

이: 보통 100~200마이크로미터(㎛) 정도 되는 LED를 BLU(Back Light Unit)에 사용하는 겁니다.

한: 지금은 몇 마이크로미터(㎛) 정도?

이: 지금 일반적인 LED 사이즈는 300마이크로미터(㎛)가 될 거에요.

한: 그게 미니 LED로 갔을 때 장점은 뭐가 있습니까?

이: 사실은 꼭 사이즈가 작아서 좋고 이런 건 아니고. LCD의 단점이 명암비가 나쁜 건데. 그래서 LCD가 명암비를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 ‘로컬 디밍(화면 분할 구동)’이라는 게 있어요. 화면을 분할을 하는 거예요. 기존에 LCD TV를 보게 되면 엣지에 들어갔었죠. 끝 단에 이렇게 들어갔었고. 도광판(Light Guide Panel)을 통해서 빛이 LCD 쪽으로 올라오도록 만들었었는데. 미니 LED는 LCD 밑에 LED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한: 뒤에 아예 박아 넣는 거군요.

이: 그렇죠. 현재도 이미 나오고 있어요 사실은. 나오고 있는데. 근데 우리가 ‘미니 LED’라고 말은 안 해요. 기존에 300마이크로미터(㎛) 되는 건 사실 큰 걸 쓰는 거예요. 지금도 이미 제품은 500 분할 정도는 하고 있어요.

한: 500 분할이라는 게 화면이 55인치라고 하면 500개의 분할을 해서.

이: 그렇죠. 그러니까 밝은 화면이 나오는 쪽에는 그 부분만 더 밝게 해주고 나머지는 LED를 꺼버리는 거죠. 예를 들어서 야간에 촬영을 했다. 가로등 밑에 밝은 부분에는 LED가 켜져 있고 나머지 어두운 부분에는 LED가 꺼져 있고. 그다음에 명암비가 확 좋아지죠.

한: 500 구역이라고 하는 것은 프리미엄 제품일 경우에만?

이: 그렇죠. 지금 프리미엄 제품만 그렇죠. 다 되는 건 아니고 근데 이제 우리가 사실 미니 LED BLU(Back Light Unit)라고 그러면 우리가 사실은 2만5000개를 넣고 화소 분할이 5000 분할 이런 걸 사실 미니 LED 라고 얘기를 해요. BLU라고.

한: 5000 분할.

이: 사실 이렇게까지 하려면 비용이 올라가요. 이유는 뭐냐면 그 정도로 하려면 LCD를 구동하기 위해서 TFT 기판을 쓰는데 LED에도 이걸 써야 되요.

한: 그럼 패널 구동용 TFT 기판도 있어야 되고 LED 백라이트용 TFT도 있어야 되고.

이: 그렇죠. 그래서 각각 LED를 마찬가지로 껐다 켰다 다 해주는 거예요. OLED는 화소가 100만 화소 이상 다 개별적으로 구동을 시키잖아요.

한: 그렇죠.

이: 근데 미니 LED는 LED를 이중으로 구동을 시켜주는 거죠. 근데 그 정도로 넣으려면 사실 작아야 되는 거예요.

한: 그렇죠.

이: 여기까지 하려고 하면 사실 가격적인 문제는 고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근데 성능으로 보게 되면 최고죠. LCD TV 중에 최고봉에 드는 거죠. 거기다가 TCL은 퀀텀닷까지 쓰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제가 사실 미니 LED BLU에 대한 건 국내에는 사실 이야기할 게 별로 없었는데 올해 제가 상반기 세미나에서 미니 LED 얘기를 했어요. “앞으로 이게 중요하다” 언론에서 갑자기 여기서 미니 LED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 미니 LED BLU를 보여준 회사는 몇 회사가 없었어요. 2018년에 TCL만 계속 가지고 나와서.

한: 중국 TCL이 계속 미니 LED를 가지고 나왔었죠.

이: 그것 때문에 계속 요청을 하고 있어요. “미니 LED가 되면 OLED와 경쟁이 가능해” 너무 괜찮아요. 명암비도 좋고 휘도도 좋고. 이게 올해 CES 때 삼성전자는 안 가져 나왔지만 중국 업체들 그다음에 LG전자까지 이걸 가지고 나왔어요. 근데 확실히 올해를 봤을 때 특히 TCL에서 나온 ‘Vidrian’이라는 미니 LED TV는 정말 최고의 LCD였었어요. 물론 LCD와 OLED를 같이 두고 비교하진 않았지만 제가 TCL의 LCD TV를 봤을 때는 “이게 OLED에게 질 이유는 없을 것 같아” 특히 가격적으로 맞으면 역시 미니 LED를 많이 쓰고 로컬 디밍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드라이버IC도 들어가야 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우리가 면밀히 분석해야 될 필요는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움직임이 1000 분할 정도.

한: 1000 분할이라고 해도 굉장히 많은 것 아닙니까?

이: 500 분할에 비교하면 2배니까 수치로 보면 엄청난 거죠.

한: 일부 저가 TV 같은 경우에는 100 분할짜리도 있고.

이: 그런 걸 로컬 디밍을 해야 될 지는, 옛날에 그런 것도 있긴 있었어요. 소니가 500 분할을 써요. ‘풀어레이 로컬 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라고 이름을 지어서 쓰는 게 있는데 500 분할 밖에 안 되요. 1000 분할이 되면 굉장히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00 분할 정도는 TFT 기판을 안 써요. 배선 기판을 쓰는 거죠.

한: 가격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겠는데요?

이: 근데 이게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우리가 조그마한 미니 LED BLU를 쓰게 되면 두께가 얇아져요. 지금 500 분할에서 1000 분할을 하게 되면 렌즈를 써야 되요. 확산을 위해서.

한: LED 앞에다가 렌즈가 이렇게.

이: 렌즈를 통해서 빛을 보내야 되는 거죠.

한: 그래서 두껍군요?

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게 두꺼우면 사실 진정한 미니 LED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사실 미니 LED는 아니겠죠. 하지만 2배 이상으로 성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그래도 획기적인 거라고 봐야 되겠죠.

한: OLED하고 엄청 경쟁이 되겠는데요?

이: 이 부분은 경쟁이 되죠. 사람의 눈이라는 것은 밝은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어두운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 또 색상을 좋아하는 분, 선명한 화면, 조금은 선명하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화면을 좋아하는 분. 사람의 취향은 굉장히 많이 달라요. 특히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이미 언급된 것처럼 미니 LED BLU에서는 LCD TV가 나올 거라고 이미 공개되어 있잖아요?

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이: 삼성전자는 그걸 내년에 성공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한: 제가 생각할 때도 엄청난 마케팅 물량이 나올 것 같은데. 일단 성능 자체도 OLED하고 경쟁할 수 있다.

이: 근데 우리가 사실은 같은 패널을 가지고도 TV가 좋으냐 안 좋으냐를 판단하는 건 프로세스가 있어요. 화질을 담당하는. 근데 삼성전자하고 소니 그리고 LG전자까지는 세계 최고죠. 세계 최고의 업체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사실은 그 정도로 예민하게 구별할 수 있느냐라고 한다면 화면이 계속 바뀌잖아요. 밝은 화면만 계속 보여주거나 어두운 화면만 계속 보여준다고 그러고 천천히 바뀐다고 그러면 “500 분할이 좋아 1000 분할이 좋아” 아니면 “1000 분할까지는 안돼”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화면이 연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눈이 인지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500 분할에서 1000 분할만 가더라도 굉장히 좋죠. 그래서 삼성전자가 이걸 가지고 만든다고 그러면 최고의 TV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 LG전자는 입장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LG전자는 OLED TV를 하고 있는데 또 내부에서 뭔가 잠식하는 것처럼 미니 LED를 강하게 밀기도 좀 애매한데.

이: 애매하죠. 이부분은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이라고 그래서 지금 OLED TV를 팔아야 되는데. 미니 LED가 나오면 어차피 뭘 팔아도 마찬가지겠지만 미니 LED를 팔고 차세대 OLED를 죽이면 힘들겠죠. 그래서 사실 소니 쪽은 미니 LED로 안 갈 거예요. 소니는 최근에 저희가 조사를 해본 결과에 의하면 미니 LED가 좋은 건 알지만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때문에 소니는 일단은 현재 상황에서는 OLED TV를 밀기로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삼성은 굉장히 미니 LED를 굉장히 밀 수 있겠네요.

이: 그렇죠. (경쟁자가) 없는데.

<2편에서 계속>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성큼

<LG전자의 OLED TV 출처: 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량 증가 비결은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아서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TV 구매 시 화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LG전자가 실시한 소비자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40% 이상이 TV를 구매할 때 화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 비중은 모든 구매 고려 요소 중 가장 높다.

합리적인 가격도 판매 호조 원인이다. LG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기술을 개발해 원가를 절감했다. 55형 올레드 TV 가격은 200만 원대 중반까지 낮아졌다. 프리미엄급 LCD TV와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처음 출시한 2013년에는 1,500만 원이었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LG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시장에 완벽히 정착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더 많은 고객들이 ‘LG 올레드 TV’ 화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판매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시장 장악력을 높여 굳건한 수익구조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OLED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IFA2016에 전시한 LG OLED TV>

LG전자가 OLED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OLED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며 OLED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B&O’는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OLED TV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 OLED TV’에 자체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으며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OLED TV 진영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IFA 2017’에서 OLED TV를 전시하는 제조사는 13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1개에서 두 업체 늘어난 수치로서 이 회사들은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다수 업체들이 OLED TV 판매에 속속 나서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중국, 대만 업체들이 LCD 패널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가격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기 때문이며, LCD 기술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더 이상 LCD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TV 제조사들은 이런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 된 OLED TV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LG전자는 OLED TV를 통해 수익 구조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 8.5%(매출 8조 5,610억원, 영업이익 7,252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러한 고수익 비결로 OLED TV 프리미엄화를 언급하며 LG전자가 상반기에 OLED TV로 거둔 매출 비중은 15%에 육박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LG OLED TV’는 전 세계 매체, 전문가들이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고, 성능평가에서도 연달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질, 음질, 디자인 등 TV 핵심요소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LG OLED TV’만의 앞선 화질 기술을 적극 소개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OLED TV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올레드 풀비전’으로 더 크고 선명하게 본다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OLED를 탑재한다.

LG전자는 18:9 화면비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제품 전면부에 꽉 채운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인 LG V20의 5.7인치 보다 더 커진 6인치 대화면이지만 베젤을 줄여 제품의 크기는 오히려 작아진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프리미엄 TV로 인정받은 LG 올레드 TV에서 쌓아온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차원이 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수년간 축적해 온 올레드 기술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LG 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는 하단부의 회로와 절연막들을 패널 뒤편으로 휘어넘긴 ‘베젤 벤딩(Bezel Bending)’ 기술을 적용되어, 하단 베젤을 전작인 V20대비 약 50%까지 줄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겉면의 강화유리는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하기 위해 상하좌우 가장자리를 곡면으로 처리하고 후면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올레드 풀비전은 QHD+(1,440X2,880) 해상도를 가지며 최적화된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진과 인터넷 컬러 규격인 sRGB 기준 148%, 디지털 시네마 컬러 규격인 DCI-P3 기준 109% 등 색재현율을 갖췄다.

LG전자는 올레드 풀비전에 대해 명암비가 뛰어나 깊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함과 동시에 빠른 응답속도로 인해 움직임이 많은 동영상이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할 때 잔상 없이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 설명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디스플레이의 내구성도 한 단계 높였다”고 언급했다.

LG전자는 “올레드 풀비전은 플라스틱 기판 위에 화소를 배치한 P-올레드(P-OLED)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유리 기판 디스플레이 대비 충격에 강하다.”며, “전면 디스플레이 위에 코닝 社(Corning®)의 최신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 5(Gorilla® Glass 5)’를 장착했고, 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가루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산 방지(Shatter-resistant) 기술도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내구성 강화를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화소에 공기가 닿지 않게 보호막을 덧씌워 산화를 최소화한 봉지 기술(Encapsulation, 封止 技術), 주변보다 유독 많이 사용한 화소를 찾아내 전력 소모량을 줄여주는 화소 스캐닝 프로그램 등 축적된 LG의 올레드 기술을 탑재해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번인(Burn-In)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올레드 TV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집약해 스마트폰의 품격 높은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2017년 프리미엄 TV 매출 60% 차지할 것”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체 TV 매출 중 프리미엄 TV 제품의 비중은 2016년 40%대, 2017년 상반기 50%대, 2017년 연간은 6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HE부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2,349억원, 영업이익 3,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감소하며 글로벌 TV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나,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성장하였다.

 

하진호 LG전자 HE상무는 “2분기 실적은 패널가격 상승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활동 확대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소폭 하락하였지만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구조 개선활동을 통해 건전한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TV 시장은 금리 인상,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전세계 TV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가 있으나 OLED TV와 UHD TV 수요 증가로 프리미엄 TV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SONY에 대한 대응 전략 질문에는 “SONY OLED TV를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디자인, 화질, 라인업 측면에서 LG전자의 OLED TV가 상당히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LG Display의 대형 OLED 투자에 대해서는 “양사가 슬기롭게 진행하여 전체적으로는 OLED TV의 프리미엄 지위를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TV 전략을 갖고 가겠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TV 사업에 대해 “프리미엄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해왔고 양적 중심의 경쟁은 절대적으로 지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이 아닌 질적 중심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OLED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하게 유지해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TV시장 성수기 진입에 대응한 프리미엄 TV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프리미엄 매출 확대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 올해 출시된 premium TV 평가 엇갈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의 OLED TV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의 1위로 선정한 반면, 삼성전자의 QLED TV를 10위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4K TV인 LG OLED65C7P, 출처: 컨슈머리포트>

 

지난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OLED TV는 black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훌륭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된 LG전자의 OLED TV OLED65C7P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Best 4K TVs to Buy Right Now)’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는 OLED65C7P 모델에 대해 ‘고해상도와 우수한 화질,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갖췄다’며 ‘올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의 HDR 성능을 갖췄으며, 이보다 더 좋은 TV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 평가를 내렸다.

 

이 제품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역대 최고점인 88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난 11월에 LG전자의 OLED65G6P가 받았던 최고점수인 86점을 갱신한 것이다. 또한, LG전자의 2016년 OLED TV 모델인 OLED65G6P는 86점, OLED65E6P는 8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OLED55E6P와 OLED55B6P는 공동으로 83점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QN65Q8C, 출처: 컨슈머리포트>

 

반면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QLED TV인 QN65Q8C는 79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해상도와 화질, 사운드는 우수하나, 백라이트가 존재함에도 높은 가격 책정과 백라이트로 인한 black 표현의 한계, 클라우드 현상 등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슈머리포트는 업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정한 자발광 QLED TV 출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를 통해, QLED 증착 재료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인광 OLED 증착 재료에 비해 한참 부족한 수명과 효율 문제, 친환경소자개발, OLED 대비 부족한 인프라 등의 이슈가 있으며, 인력 충원과 개발비 확충 등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상용화 시기는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ony, 2017년 2개의 OLED TV 모델을 출시 확정??

소문만 무성하던 Sony의 2017년 OLED TV 시장 진출이 사실로 밝혀졌다. OLED association의 베리 영(Barry Young) CEO는 포브스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Sony는 2017년 55인치와 65인치 2개의 OLED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 영 CEO는 2017년 2분기부터 패널 출하가 시작되고 3분기나 4분기에 본격적인 판매가 될 것이며, 55인치 4K OLED TV가 약 8만대, 65인치 OLED TV가 약 12만대 출시 될 계획이라 전했다.

Sony는 이전에도 LGD의 OLED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OLED TV용 패널도 LGD로부터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점은 Sony OLED TV의 가격이다. 베리 영에 따르면 Sony의 55인치 OLED TV 가격은 약 1,999달러, 65인치는 약 2,999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LG전자에서 2016년 6월 출시한 55인치 UHD OLED TV 가격인 2,297달러(OLED55B6, Amazon), 65인치 UHD OLED TV 가격인 3,297달러(OLED65B6, Amazon)보다 각각 300달러씩 저렴한 것으로, 현재 LG전자가 장악하고있는 premium OLED TV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 구도가 형성될 예상 된다.

아직 CES 2017에서 Sony의 OLED TV의 공개 여부는 불확실 하지만, 생산이 확실하다면 CES 2017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Sony의 OLED TV 시장 진출로 인해 LG전자도 2017년 OLED TV에 대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Sony의 OLED TV 시장 진출이 OLED TV의 대중화에 어떠한 기여를 하게 될지, 그리고 디스플레이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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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의 PVM-X550 HDR 4K OLED 모니터, source:digitalmediaworld.tv>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LG전자의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는 TV를 포함해 생활가전, IT, AV 등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11개 부문에서 21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LG 시그니처 세탁기∙건조기 패키지 V20, LG 프리미엄 냉장고 제품 사진

LG전자의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모두 6개의 CES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는 LG 올레드 TV가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구현하는 생생한 화질,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음향 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G전자는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IT, AV 등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11개 부문에서 21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총 6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세탁기∙건조기 패키지는 트윈워시와 건조기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의 LG 프리미엄 냉장고는 독창적인 편의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 ‘매직 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추가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노크온’은 오른쪽 냉장실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도어가 투명해져 문을 열지 않아도 냉장실 안쪽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공기청정기도 처음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오염물질의 위치에 상관없이 실내의 공기를 보다 더 빠르고 균일하게 정화한다.

IT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모니터 등 5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와 LG G5는 뛰어난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인정받았다. LG V20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Quad 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했다. LG G5에는 135도의 세계 최대 화각(畵角)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해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다. 초경량 무게에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LG 그램 PC, 울트라HD 해상도를 적용한 초고해상도 모니터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AV 부문에서는 빔 프로젝터 TV, 블루투스 스피커, LG 톤플러스 액티브 등 4개 제품이 CES 혁신상에 선정됐다.

CTA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의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생활가전(Home Appliance)’, ‘휴대폰(Wireless Handsets)’ 등 총 28개 부문에서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 가운데 각 부문별 최고 제품에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부여한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한 발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3분기 OLED TV 판매량 2배↑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현재 OLED TV가 전체 TV 매출에서 1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분기 판매량도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퀀텀닷 TV에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OLED TV로 가격 경쟁을 할 생각은 없으며, 철저하게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최고의 TV는 OLED TV라는 인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2000불, 3000불 이상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시장 포션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3815억원)과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9.2%)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4조 1415억원으로 전 분기(4조 1572억원)와 큰 변동은 없었다.

LG전자는 4분기에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TV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OLED TV 및 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널가격 상승, 마케팅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OLED TV 및 UHD TV등 대형 프리미엄 제품 성수기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는 2016년 16.7%에서 2020년 68.1%의 시장을 형성하며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IFA2016] LG전자의 자신감 도대체 어디서 오나?

 LG전자가 IFA2016 전시 공간의 약50% OLED TV를 깔아 놓았다. 전시장을 OLED TV로 도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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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전시이다. 그냥 눈으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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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유리 한 장 두께임을 “Picture on glass”라는 표현으로 퍼포먼스하였다.

OLED TVLCD TV에 비해 무엇이 좋은지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지난 CES2016에서 LG전자 부스는 영화관처럼 어두웠다. OLED TV의 장점인 “black”을 잘 표현하고자 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오히려 OLED TV는 어두운 곳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반쪽자리 제품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CES2016 LG전자 부스: 조명이 매우 어두워 흡사 영화관 같다

 

하지만 CES2016의 천정 조명과 IFA2016의 조명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밝은 세상으로 나왔다. LG전자가 달라졌다.

LG전자가 밝은 공간에서도 OLED TV의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OLED 패널 구조가 B(blue) YG(yellow-green)3층 적층한 2색 구조에서 BR, G을 모두 사용하여 3색을 구현하는 3층 구조로 바꾼 것이다. 색 효율과 밝기가 압도적으로 우수해진 것이다.

이젠 더 이상 어둠의 자식이 아니다. 당당하게 LCD TV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된 것임을 이번 전시를 통해 LG전자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물론 LCD TV 사업은 계속하고 있음도 나타내었다. 수 많은 OLED TV와 비교되지 않게 한 면에 QD 기술을 적용한 LCD TV를 전시하였다. 주역 자리를 내 주고 한 켠에 배치된 조촐한 LCD TV 전시는 아직 LCD TV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경쟁 업체들에게 겸손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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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5] smart watch 시장, 구글 OS 진영 혼전 예상

이번 MWC2015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와 Huawei, Asus 등 다양한 업체들이 smart watch를 전시했다. 2014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flexible AMOLED를 탑재한 smart watch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Asus와 Huawei는 rigid AMOLED 패널을 탑재한 smart watch를 올해에는 모두 출하한다. 여기에 후발 주자이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인지되는 Apple 역시 4월부터는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plastic OLED를 사용한 smart watch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들 5개 업체 모두 AMOLED를 탑재한 smart watch를 판매하지만 iOS를 사용하는 Apple과 타이젠을 사용한 삼성전자를 제외한 3개사는 모두 속이 같다. 구글 OS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이들 3개사의 소프트웨어가 비슷하여 smart watch 외관을 제외하면 기능이 거의 같아 보이게 된다. 제품의 차별성은 오로지 smart watch 디자인뿐이다. Huawei의 smart watch는 앞면 컨셉이 LG전자와 유사하 며 뒷면 디자인은 LG전자 제품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좌)LG전자 smart watch, (우)Huawei smart watch>

 

<(좌)LG전자 충전기, (우)Huawei 충전기>

이번 MWC2015에서 구글 진영은 어느 누구도 시장을 석권하기 어려울 것임을 보여주었다.

LG의 plastic OLED, 다음 목표는?

LG전자는 3일(한국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 이하 이탈디자인)가 공개한 자율주행 럭셔리 콘셉트카 ‘제아(Gea)’에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등 스마트카 관련 기술 협업을 선보였다.
LG전자와 이탈디자인의 콘셉트카 기술 협업 부분은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후방램프/카메라, 사물인터넷(스마트카와 연동) 3가지이다.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는 6인치 HD 커브드 플라스틱 OLED(P-OLED)를 앞뒤 센터콘솔 디스플레이로 활용했으며, 12.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중앙정보 디스플레이), 보조석 정보용 화면으로 제공했다. RSE(Rear Seat Entertainment, 뒷좌석 디스플레이)는 19인치 LCD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개조해 넓은 화면을 제공했다.

Plastic OLED는 얇고 flexible한 design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는 자동차 내부에 적용이 용이하며, 높은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 등의 장점이 운전자의 눈에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어 차량용 display에 적합하다. 따라서 차량용 display는 앞으로 OLED display의 새로운 application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 전자에 panel을 공급하고 있는 LG Display는 2018년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30%를 확보하고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으며, 1월에 열린 CES 2015에서는 차량용 13.1인치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을 비롯해 중앙정보 디스플레이(CID)까지 포함한 21.5인치 곡면형 제품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계기판·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이탈디자인이 LG전자와 기술협업을 통해 선보인 콘셉트카 “제이”, 제네바 모터쇼 2015  출처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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