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기술 초격차 지키려면…반도체 특별법에 포함시켜야”…外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격차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2000년대 초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이끌었던 일본이 투자 적기를 놓치며 한국에 추격의 발판을 제공했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문대규 순천향대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중국이 LCD 산업의 패권을 장악하고 가격 결정권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국내 세트(완성품) 업체들의 비용부담이 커졌다”며 “비대면 수요 급증의 영향도 있지만 중국 업체들이 의도적으로 LCD 패널 가격을 올린 측면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서 자국 소재·부품·장비 사용을 우선시하면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강성기 덕산네오룩스 사장은 “현재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LCD 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렸을 때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이미 LCD 산업 헤게모니를 장악했지만 액정이나 부품·소재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하고 인프라와 생태계부터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OLED 분야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문 교수는 “이미 LCD 장치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가 중국의 영향 아래에 놓인 것”이라며 “중국은 OLED 분야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며 점유율을 급격히 올려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앙일보=박낙희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65인치 롤러블 4K 스마트TV 모델이 시판에 들어갔다. 지난주 LG 웹사이트(lg.com/us)에 따르면 ‘시그니처 OLED R(LG Signature OLED R)’ 제품 소개와 함께 10만 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발광 OLED 판넬이 박스형 본체 안에 말려 있다가 시청할 때 펴지면서 위로 올라온다.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 구글 등과 연동된다.

[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기후 대응 선도 기업으로써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57.2GWh 규모의 전력을 구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통해 파주, 구미 등 국내 사업장의 모든 사무동과 마곡 R&D동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함과 동시에 일부 생산현장에서도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구매를 시작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화석연료 대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구매 및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을 맺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활용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7일 핌스에 대해 독자 개발한 중소형 OLED 공정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영업이익이 1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핌스는 중소형 OLED 공정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며 “F-mask와 S-Mask가 주력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약 75%를 차지한다”며 “두 가지 모두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원 연구원은 “F-Mask는 FMM(Fine Metal Mask) 공정의 수율과 편의성을 개선해주는 보조 마스크로 고객사가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핌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원가 절감에 더욱 효율적”이라며 “S-Mask는 OMM(Open Metal Mask)의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기존 OMM에서 증착의 정밀도를 떨어뜨리는 shadow area를 감소시켜 고객사의 수율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한 Shadow area가 감소하면 베젤을 줄일 수 있어 전면 디스플레이 구현을 용이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이종혁, 박재영 기자] 경기 수원에 있는 ‘A’ 디스플레이 장비회사는 최근 중국 패널 기업에 거액의 자금 지원을 대가로 기술 합작을 제의받았다. 일본이 독점하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를 국산화한 A사의 역량을 눈여겨본 것이다. A사는 기술 유출 가능성 때문에 제안을 거부했으나 이 패널 기업은 국내 다른 투자처를 찾고 있다고 한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강소기업을 위주로 지분 투자, 인수·합병(M&A) 루머도 확산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실적 감소에 시달리는 틈을 타 중국의 ‘달콤한 유혹’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가 위축되는 와중에 유혹에 넘어가는 기업이 속속 나올까 두렵다”고 말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중국에 1위를 내주면서 충격파는 이처럼 후방의 ‘소부장’ 생태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끄는 삼성·LG디스플레이가 투자 규모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데다 인력난과 기술 유출 염려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소부장 기업의 매출·수익·고용은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추가 투자를 사실상 접고 OLED에 집중하면서 신규 설비 투자는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중국 OLED 산업 동향, 가격보단 기술력으로 경쟁해야

지난 16일 2021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에서 가천대학교 문국철 교수는 최신 중국 OLED 산업 동향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중국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문 교수는 “전체 중국의 연간 스마트폰 제조 능력은 7억대 수준이며 그중 중국 자체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약 5.5억대”라고 언급했다. 이중 실제로 내수 판매되는 물량은 약 4억대 전후이며 스마트폰 물량 중 OLED 채용률은 50% 전후로 나타난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시장에는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 시장이 존재한다고 언급하였는데 repair 마켓 약 400만대, IDH(Independent Design House) 테스트 마켓은 약 2000만대, spot 마켓은 약 1000만대 수준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결과적으로 통계에 반영되는 시장과 반영되지 않는 시장을 합치면 크게는 2억5천만대, 일반적으론 2억 3천만대 시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시장 규모보다 생산능력이 훨씬 더 큰 상황이다”라며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중화권 OLED 출하량은 1억 7천만대 수준이었지만 2020년은 코로나 위기로 7500만대 수준이며 2021년에는 1억대 전후의 출하량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의 전체적인 출하량이 늘어나고 중국시장의 특성상 패널 가격을 높게 받지 못하기 때문에 향후 삼성 디스플레이의 판매량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문 교수는 중국 회사들이 전시회에서 전시하는 샘플은 한국업체와 동등한 기술력을 가진 제품들이지만 만들 수 있는 물품과 판매 가능한 수준의 물품은 다르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공정이나 수율이 안정화가 되어야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기획 CAPA대비 실제 운영 CAPA가 50%이하라는 것”이라며 “TFT CAPA를 살펴보면 삼성 디스플레이의 벤치마킹을 할 때에는 9Mask기준으로 기획했으나 실제로 15Mask이상으로 생산하고 있다. CAPA를 기획할 당시 기술 예측을 잘못한 전략적 실패이며 돌아갈 수 있는 우회 기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분석하였다.

두 번째로는 각각의 요소 기술들에 대한 기술 격차라고 설명했는데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backplane(flexible), OLED FMM, TFE, YOCTA를 포함한 기타 신기술들에 대해서 삼성 디스플레이와 기술격차가 1년 혹은 2년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대부분 경험이 없는 신기술이기 때문에 삼성 디스플레이의 신제품 개발 속도를 맞추기 어렵다는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문 교수는 “TV에 대한 부분에서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업체들이 없기 때문에 기술격차를 논하기가 어렵다”며 “BOE 와 CSOT가 진행하고는 있지만 실제 양산에 접근하려면 삼성 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기술 사이에서 선택이 필요하다. 관련 중국회사들은 삼성 디스플레이의 내년 TV 출시 동향을 살펴보고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TV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backplane(oxide), encapsulation, module등 기술들의 격차는 1~2년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고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문 교수는 “중국은 앞으로 중형과 IT 영역에서 first mover를 노리고 있다. 또한 Apple의 LTPO전략을 저자세로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국 정부에서는 적극적 M&A를 유도하여 투자효율화를 이루고 산업 전체를 각종 정책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이러한 전략에 맞서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제품의 출시나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중국을 장비, 소재 업체의 시장으로 이해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지금처럼 2년 이상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갤럭시Z 폴드3′ 국내 초도물량 전작 10배 ’10만대’ 쏟아낸다…外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국내 초도 물량을 전작 대비 10배 이상 늘린다. 갤럭시Z 폴드3 출고가를 전작(239만8000원)보다 약 40만원 인하한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포석이다. 이뿐만 아니라 내달 11일 밤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 예정인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버즈2’를 예약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파격적 가격과 물량 공세로 갤럭시Z 폴드3 판매량을 비약적으로 늘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3 초도 공급 물량을 10만대 규모로 제시했다. 지난해 갤럭시Z 폴드2 사전 판매 등에 초도 물량 1만대가량을 배정한 것과 비교하면 10배 증가한 규모다. 이는 기존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도 물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갤럭시Z 폴드3 출시 직후 충분한 물량을 유통,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량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출고가를 199만원대로 확정하고 이통사와 1000원 단위 이하 세부 가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책정되는 10%대 신용카드 할인과 17만~20만원로 추정되는 갤럭시버즈2 등을 포함하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갤럭시Z 폴드3 구매 비용은 15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사 관계자는 2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초도 물량으로 전작보다 10배 이상 많은 숫자를 제시했다”며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해 이통사에도 마케팅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노현 기자]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시장점유율을 늘려오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최근 OLED를 중심으로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쌓아올린 기술장벽이 아직 굳건하지만, 최근 양국 간 기술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 스마트기기용 패널 생태계에서 중국 기업의 진입 시도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패드 신제품과 올 하반기에 출시할 아이폰13(가칭) 시리즈에 탑재되는 OLED 패널 공급을 전량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BOE가 900만대 분량의 아이폰용 OLED 패널을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이는 리퍼용으로 알려졌다. BOE와 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한국 기업들에 가로막혀 자국 내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머무르고 있다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굴기(崛起)가 본격화 하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에 위협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 스마트 기기용 패널 생태계에서 중국 기업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OLED 기술 장벽을 굳건히 지킨다. 향후에도 공격적인 투자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2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 르면 애플은 2022년 출시할 차기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탑재하기로 했다. 5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로부터 이를 납품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자체 투자심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장비 발주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3(가칭) 시리즈에도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한다. 애플은 ▲아이폰13미니(5.4인치) ▲아이폰13(6.1인치) ▲아이폰13프로(6.1인치) ▲아이폰13프로맥스(6.7인치) 등 전작과 같은 4개 모델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 모델에 탑재되는 6.7인치와 6.1인치 플렉시블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단독 공급한다. 일반형 6.1인치와 미니용 5.4인치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함께 맡는다. BOE가 수주한 물량은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리퍼용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BOE가 아이폰13에 적용될 ‘터치일체 OLED’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터치일체형 OLED는 기존에 값비싼 터치센서 필름을 OLED패널에 부착하던 방식과 달리 패널 자체에 터치 기능 일체를 내장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패널 두께는 얇아지면서 전력 효율은 높아지고 생산 단가 역시 낮출 수 있다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7(가칭)’이 올해 9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은 애플이 애플워치7을 올 9월 애플 가을 이벤트에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서 아이폰13(가칭) 시리즈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워치7에는 올해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발표한 새 운영체제(OS)인 워치OS8가 탑재된다. 워치OS8에는 심호흡과 마음 성찰 경험을 제공하는 ‘마음 챙기기’ 애플리케이션(앱)을 추가했다. 수면 상태에서 호흡 횟수를 기록하는 기능도 담았다.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측면이 곡선에서 직각으로 변한다. 작년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와 유사하다.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 색상은 녹색이 추가된다

[문화일보=이정민 기자] 험지와 레저용 차라는 인식이 강했던 SUV가 ‘럭셔리 사장님 차’로 떠오르고 있다. 뒷좌석에 앉는다면 세단과 같은 승차감에 더 넓은 공간으로 이동 중 휴식은 물론 업무도 가능하다. 럭셔리 대형 SUV는 가격이 수억 원을 호가하지만 제품이 없어 대기해야 하는 등 럭셔리 SUV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에 완성차 제조사들의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전시장에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전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 업계 최초로 3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36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을 탑재해 최고의 럭셔리 감성을 제공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이전세대 대비 약 40% 증가한 886㎜의 3열 레그룸, 68% 증가한 722ℓ의 기본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트림에 상관없이 1억5357만 원이다.

정호영 사장 “LG디스플레이, OLED 중심 사업포트폴리오 강화”…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이 OLED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면서 대형 OLED 분야에서 제품군을 확대하고 POLED에서는 모바일 제품과 함께 중소형, 오토 분야로 사업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2일 발간한 LG디스플레이의 ‘2020-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OLED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지 못했던 가치까지 앞서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진화·발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LCD 사업에 대해서는 “IT 중심의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커머셜 사업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로 10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제품가치 혁신 ▲환경영향 최소화 ▲안전한 일터 ▲임직원 성장 및 행복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을 포함, 총 11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활동과 성과들을 담았다.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대만 에이수스가 퀄컴이 설계한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에이수스는 국립전파연구원에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지원하는 주파수 대역은 28GHz로 공식 출시되면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국내 첫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수스가 인증을 획득한 ‘ASUS_I007D’는 이달 초 퀄컴이 발표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프로그램 전용 스마트폰으로 추정된다. 퀄컴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스냅드래곤888 칩셋을 탑재했으며 밀리미터파 5G와 와이파이6E 등 최신 통신 규격이 적용됐다. 5G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고성능 게이밍 기능도 제공한다. 화면은 6.78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6400만화소 광각, 1200만화소 초광각, 800만화소 광학 3배줌 카메라를 장착했다. 램은 16GB, 저장용량은 512GB다. 기본 제공하는 충전기는 퀄컴 퀵차지5를 지원, 스마트폰에 내장된 3840mAh 배터리를 30분 만에 70%까지 충전 가능하다. 100%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52분 정도다. 후면 커버에는 스냅드래곤 로고도 배치됐다. 미국과 중국 유럽 등지에서 8월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예상 출고가는 168만원으로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아시아경제=조슬기나 기자] 내년에 출시될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4’에 회전식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힌지 부문에 배치된 회전식 카메라를 포함하는 폴더블 전자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는 이날 49페이지 분량의 문서로 공개됐다. 국제 출원일은 1월14일이다. 이번 특허는 갤럭시Z플립 시리즈와 같은 클램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갤럭시Z플립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힌지 사이에 회전 카메라를 탑재해, 메인 듀얼 카메라 모듈이 메인 카메라와 전면 셀피용 카메라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힌지 부문에서 듀얼 카메라를 처리할 방법을 찾았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를 앞뒤로 회전해 셀피, 일반 사진, 비디오 녹화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다음달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초로 방수 기능이 지원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IT팁스터 맥스 와인바흐(Max Weinbach)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는 IPX8 등급이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수·방진 ‘IP등급’은 뒤 따르는 두 개의 숫자로 구분한다. 앞자리 숫자는 ‘방진’을, 뒤의 숫자는 ‘방수’ 수준을 나타낸다. ‘방진’은 먼지나 각종 이물질로부터 얼마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방수’는 물에 저항도를 표시한다. 우선 방진은 0단계에서부터 6단계까지 총 7단계로 구성돼 있다. 0등급은 ‘X’로 표기하기도 하며, 방수 등급은 0단계에서부터 8단계까지 총 9단계로 이뤄져 있다. IPX8 등급이 적용되는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폰 두 종에는 방진 기능은 적용되지 않고, 수심 1.5m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 다만 GSM아레나는 우수한 방수 기능에도 방진 기능이 제외된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 폴더블폰은 화면이 접히는 만큼 해당 부분에 있어 물보다는 먼지 보호 장치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출고가를 각각 199만9800원, 125만4000원 수준으로 사실상 확정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2(239만8000원)’와 ‘갤럭시Z플립(165만원)’보다 40만원가량 낮아진 액수다.

삼성디스플레이·LGD, 중소형 OLED 투자 나선다…하반기 7조 이상 투입…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중소형 OLED 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OLED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후방 산업계 활성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OLED 분야에 삼성디스플레이는 3조원대, LG디스플레이는 4조원대를 하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박막트랜지스터(TFT) 라인 구축에 약 3조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가을 출시될 애플 아이폰13(가칭)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 아산 A3 팹에 있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TFT 라인을 저온다결정산화물(LTPO)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TFT 생산능력이 일부 감소해 LTPO 라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LTPO는 저전력 TFT 기술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 수요가 늘고 있다. 회사는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축소 방침에 따라 현재 해체 중인 7-2 라인 공간에 LTPO-TFT 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8월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에 4조원대를 투자할 예정이다. TFT만 투자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달리 LG디스플레이는 증착 라인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OLED 시장 확장세가 거세지면서 LG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중국 광저우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사업은 올 3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되고 있다. 2018년 3분기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이다. 지난해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광저우 OLED 라인의 수율 안정화로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을 양산한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며 투자를 지속해왔다. 사업 5년 만인 2018년 잠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건설과 파주 공장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면서 감가상각비 반영 등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OLED 사업의 부진으로 LG디스플레이의 전사 실적도 2019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TV 수요 증가, LCD 패널가격 급증에 따른 OLED TV 가치 재평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초박막강화유리(UTG) 독주 체제를 이어간다. 접는(폴더블) 디스플레이 고객사가 대폭 확대된 가운데 관련 사업 수익 향상이 예상된다. 자체 UTG 공급망을 구축한 삼성전자는 양산화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8월11일 공개하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패널과 커버윈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담한다. 폴더블 패널을 보호하는 UTG는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얇게 가공된 유리다. 초박형 유리에 특수물질을 주입하는 등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공정을 거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일 쇼트(유리)·한국 도우인시스(가공)와 업계 최초로 UTG를 상용화했다. 직접 제작한 폴더블 패널에 UTG를 부착해 판매한다. 플러스알파 수익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부터 UTG가 쓰이기 시작했다. 내달 출시할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에는 S펜 적용을 위해 기존 30㎛ 수준 UTG를 60~100㎛로 가공했다. 접히는 부문은 두께를 얇게 하되 코팅을 강화하는 식으로 처리했다. UTG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해 폴더블 패널 단가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자체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미국 코닝(유리)·한국 이코니(가공)와 손을 잡고 UTG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EBN=손병문 기자] 독일 과학기술기업 머크(MERCK)의 한국지사인 한국머크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 신규 생산시설에서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생산을 시작했다. 이 소재는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용 공통층에 적용되는 ‘정공 수송 소재’로 공급된다. 22일 한국머크 관계자는 “그간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용 정공 수송 소재를 공급해 왔다”며 “이번 양산을 계기로 고품질 소재를 모바일향 패널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OLED 패널은 프리미엄 OLED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한국의 패널 업체가 OLED 시장을 견인하는데 필요한 자원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1년 OLED R&D 센터 개소 이후 한국 고객사를 위해 연구개발 시설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왔다. 이번 소재 확대 적용으로 향후 한국 OLED 패널 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최두선 기자] APS홀딩스가 메타버스 세계적인 신기술인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FMM 증착 독점화 기술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최근 국내 증시에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PS홀딩스의 메타버스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모양세다. APS홀딩스는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4000ppi(pixels per inch) AR 글라스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연구해 왔다. APS홀딩스는 이미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마이크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해상도 4000ppi AR 글라스 시제품 완성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자통신 연구원이자 서울대 출신 정기로 대표가 이끄는 APS 홀딩스는 세계최고의 연구진들과 함께 관련 기술을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재 AP시스템에서 국책과제로 8세대 FMM 수평 증착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카메라 구멍이 없네?’…스마트폰 ‘궁극의 기술’ 나온다…外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UPC는 평소에 사용할 때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고,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보이며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 UPC가 적용되면 진정한 의미의 ‘풀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 동영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 제조사들이 전면 카메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던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 또는 화면에 구멍을 뚫는 펀치 홀, 카메라 촬영 시 기기 상단에서 카메라가 돌출되는 팝업카메라 등을 뛰어넘는 ‘궁극의 기술’이라 불릴 만 합니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대면 수요 덕에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노트북 시장이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1 교체 수요까지 더해져 더욱 큰 성장이 예고된다. 특히 윈도우11의 등장이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노트북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말 공개한 윈도우11이 최소 인텔 8세대, 라이젠 2세대 이상의 CPU를 요구해 2017년 이전 노트북 제품 교체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윈도우11이 탑재한 게임에 최적화한 화질·기능 등은 LCD 노트북보다는 OLED 노트북에서 효과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SK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SK머티리얼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2767억원, 영업이익이 18% 증가한 667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5일 예상했다. 반도체 고객사의 급격한 공정 전환으로 인해 특수가스 부문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저조하지만 실란 부문과 SK쇼와덴코의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SKM제이엔씨 역시 그동안 기대했던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소재의 판매 확대가 각각 나타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룰 것으로 판단했다.

“한솔케미칼, 2분기 실적의 견인차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등”

[연합인포맥스=이미란 기자] 애플이 내년 출시할 첫 올레드(OLED) 아이패드에 삼성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다. 최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만 기업들이 애플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자존심을 구겼지만, 올레드 부문에서는 앞서는 양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에 탑재될 올레드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시리즈 중 처음으로 올레드를 탑재한 10.86인치 올레드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고, 2023년 11.0인치와 12.9인치 올레드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모델에 탑재될 올레드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며, 변형이 자유로운 플렉시블과 형태가 고정된 리지드 올레드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올레드 패널이 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먼저 공급한 후 오는 2023년에는 LG디스플레이도 공급망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폰 OLED 빠르게 韓 추격하는 中…점유율 2배씩 증가…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국내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티엔마 등 주요 업체들이 OLED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면서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업체들은 2016년 중소형 O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지만 2018년까지 점유율 5%를 넘지 못하며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기술과 생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국내 업체들은 2018년까지 시장 점유율 95%를 공고히 유지했다. 하지만 2019년 화웨이와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OLED 채택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 중소형 OLED 점유율은 11%로 1년 만에 2배로 뛰었다. 지난해에는 BOE가 애플과 아이폰12 교체용(리퍼비시) O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소형 OLED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중국 업체 간 생산라인 증설 경쟁이 붙기 시작했다. BOE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BOE는 현재 중국 청두(成都)와 면양(綿陽)에 6세대(1500㎜×1850㎜) OLED 생산라인을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 충칭(重慶)에 새롭게 건설 중인 6세대 OLED 공장의 1단계 생산라인 증설이 다음 달 마무리된다. BOE는 신규 생산라인의 시험 가동을 거쳐 오는 10월 가동을 시작할 계획으로, BOE의 올해 중소형 OLED 출하량은 지난해 3600만대와 비교해 40% 증가한 5000만대가 예상된다.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최근 공급사 명단을 공개한 애플과 삼성전자가 각각 중국과 한국 기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부품을 조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에선 일본 기업의 공급사 비중이 높았다. 애플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다변화가 숙제로 떠올랐고 삼성전자는 핵심 부품의 일본 기업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공급사 명단을 공개했다. 애플은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 요구를 수용해 2012년부터 글로벌 공급망 관련 기업 리스트를 작성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 공급사 명단은 2020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 200개를 추리고 해당 기업의 생산시설 위치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애플이 발표한 공급사 명단 200곳 가운데 생산 지역 기준으로 중국이 총 156곳을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국은 총 23곳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사 소재지로만 따졌을 경우 13곳으로 줄었다. 나머지 10곳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엘이티 에 대해 OLED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엘이티는 디스플레이 모듈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0년 6월 상장에 상장했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액은 61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실적 개선은 가능할 것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전망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21년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하반기 OLED 투자 재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진행한 케이맥과의 합병도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케이맥은 증착 마스크 오버레이 검사기, 점등 검사기 등 OLED 전공정 계측 장비 기업”이라며 ” 합병을 통해 디스플레이 전공정과 후공정, 반도체 장비까지 사업영역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규모 경제로 원가 절감, 고정비 감소 등 합병 시너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매체 91모바일은 30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Z폴드3’ 공식 홍보용 이미지로 추정되는 제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럭시Z폴드3는 △블랙 △네이비 그린 △그러데이션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이다. 후면은 모두 무광택 마감 처리돼, 손으로 잡는 느낌(그립감)을 높이고 지문이 덜 묻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과 비교해 색상이 다양해졌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 5G’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 바 있다. 화면을 펼치면 나타나는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기존 펀치홀 카메라가 적용됐다. UDC는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플래시는 수직으로 배치됐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를 둘러싼 하우징이 다소 좁아졌다. 지문인식 센서는 측면에 탑재됐다.

[아주경제=강일용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 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행사를 진행해 모바일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최고의 스마트분 부문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편의성, 사용자경험, 신뢰성, 가격대성능비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은 갤럭시S21 울트라 5G가 놀라운 AMOLED 화면, 최고 수준의 카메라 등을 탑재하는 등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1 울트라 5G는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모두 품고 있는 제품으로, 밝고 인텔리전트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를 매끄럽게 연결해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도 채택했다.

“OLED 잡자” 심상찮은 中진격…外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대표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OLED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중소형 패널은 이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패널시장에도 진출 시기를 엿보고 있는 모양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LED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LCD 패널의 원가 상승에 따른 반작용으로 대폭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예를 들어 TV용 대형 패널의 경우 같은 인치대의 LCD TV용 패널 제품과 OLED TV 패널의 가격 차이가 지난해 초에는 약 5배에 달했는데, 1년 사이 LCD 패널의 가격이 급등하며 올해 초에는 3배 밑으로 줄어들었다. LCD 패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점차 낮아지자 TV를 비롯한 세트 제조사들은 OLED 패널 적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용 OLED(올레드·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1억3800만개로 지난해 1분기(9200만개)보다 50% 증가했다. 1분기 매출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49% 성장한 70억2200만달러(약 7조9418억원)로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패널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최근 3년간 1분기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평균 1%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시황 속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보복 소비 수요, 5세대(5G) 라인업 확대, 고주사율·저소비 전력, OLED 기술 등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에 기록적인 호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1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은 80.2%로 1위를 수성했다. 스마트폰 패널 시장에서 OLED 채택이 늘어나 올해 상반기에만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110종 이상 출시됐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초박막강화유리(UTG) 독점 체제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자체 공급망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외판을 통해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를 비롯해 중국 샤오미·오포·비보, 미국 구글 등이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그동안 폴더블 시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해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갤럭시폴드’를 시작으로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2’ 등을 내놓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이를 보호하는 UTG를 부착해 단독 공급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일 쇼트(유리)·한국 도우인시스(가공)와 UTG를 공동 제작했다. ‘갤럭시Z폴드3’부터는 S펜 적용을 위해 기존 30마이크로미터(㎛) 수준의 UTG를 60~100㎛ 정도로 가공했다. 접히는 부문의 경우 두께를 얇게 하되 코팅을 강화하는 식으로 처리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접지폰보다 싼 양면폰?” 중국의 스마트폰업체 오포가 ‘양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출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올해를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언급하는 등 폴더블폰 보급 속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흐름에 뒤쳐진 아이디어란 시선이 적지 않다. 하지만 비싼 폴더블폰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오포가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에 ‘전자장비 조립 및 분해방법’이란 제목으로 출원한 특허가 최근 공개됐다. 해당 특허는 디스플레이가 앞면과 뒷면은 물론 측면까지 장착된 양면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접착된 앞뒷면을 분리해 하나의 대형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단 것이다. 평소엔 한쪽 면만 활용하다가 필요시 스마트폰을 분리해 대화면으로 결합시키는 방식이다.

QD부터 QNED까지…삼성디스플레이, LCD 출구전략 본격화…外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에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도 기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차기 패널인 QD-O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시제품 양산을 앞둔 가운데, ‘차차기’ 기술인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술 개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까지 160건의 QNED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삼성디스플레이는 94건의 QNED 관련 특허를 출원했는데, 약 8개월 만에 66건의 특허가 추가로 출원된 것이다. 160건의 출원 특허 중에선 소자 정렬과 관련된 내용이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생활이 확산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는 수혜를 입었다. 한국과 중국 패널 제조사 간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장비 협력사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마저 호시탐탐 노리면서 수주 기회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국내외 고객사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납품하는 영우디에스피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2019~2020년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신규 사업 준비도 순탄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우디에스피가 갖춘 경쟁력은 ▲비전 알고리즘 ▲인공지능(AI) 검사기술 등이다. 이를 활용해 LCD와 OLED 전공정 및 후공정 검사를 담당한다. 후공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CSOT 비전옥스 티엔마, 일본 JDI 등이다. 지난 24일 만난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한국 중국 고객사들과 투자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형에서 대형, LCD 및 OLED에서 퀀텀닷(QD)디스플레이 및 마이크로LED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비대면의 일상화로 ‘홈 게이밍족'(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LG가 주도하는 ’48인치 OLED TV’ 시장이 세를 불려가고 있다. 현재 48인치 OLED TV 출시 업체는 9개사까지 늘었다. LG전자가 지난해 7월 출시를 결정하자 소니와 샤프, 도시바, 필립스가 곧바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초에는 유럽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일본시장 OLED TV 판매 1위인 파나소닉이, 최근에는 중국 하이센스와 스카이워스까지 참전했다. 제품 출시 전까지만 해도 업계에서는 48인치 OLED TV의 성공을 반신반의했다.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이라고 불리는 최근 TV 시장의 흐름을 벗어난 데다 화면이 작은 데 비해서는 고성능에 따른 가격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수요가 뒤따를지 우려가 많았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프로젝트팀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등이 늘면서 게임용 TV나 세컨드 T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OLED 특유의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 게임에 적합한 중형급 사이즈로 게이밍에 최적화됐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게이밍 TV’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중국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고수입 직장인을 중심으로 OLED TV가 인기를 끌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TV 업체 간 프리미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OLED TV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트업(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효과로 출하량은 분기 최대 규모인 7만2000대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5만대로 내려왔다. 난해 중국 OLED TV 출하량은 20만18000대로 전 세계 OLED TV 출하량(450만대)의 4.5%에 불과하다. 전체 출하량의 절반이 판매되는 유럽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다만 중국 OLED TV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는 올해 중국 OLED TV 출하량이 30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8%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 OLED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19년까지 중국 OLED TV 시장은 일본 소니가 점유율 40%로 시장을 견인했는데, 중국 3위 TV 세트업체인 스카이워스가 지난해부터 OLED TV 출하량을 늘리면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스카이워스는 2014년부터 OLED TV 시장에 뛰어들어 올해 100만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뉴스룸]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152메가픽셀(Megapixelㆍ1억5천2백만 화소) 하이엔드(High-end) 산업용 카메라 ‘VP 152MX’를 선보였다. 특히 종횡비가 16대9인 이미지 센서에 이같은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것은 뷰웍스가 세계 최초다.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에 사용되는 ‘VP-152MX’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면적 고속 이미지 센서(CMOS)를 장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카메라 영상 획득 속도의 경우 16.0fps로 기존 모델인 ‘VP-151MX’ 대비 3배 가까이 빨라져 검사 효율과 함께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VP-152MX’는 삼성, LG 등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검사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미지 센서의 종횡비가 16대9이기 때문에 모바일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 등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검사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 기판(Wafer) 등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 적용할 경우 검사라인의 생산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아이폰-아이패드 POLED 신규라인 증설…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할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한다. 아이폰 수주 물량 증대와 아이패드 OLED 적용에 따른 조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P10 팹에 6세대 및 6.5세대 POLED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각각 월 1만5000장 규모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증설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 반입 예정이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파주 P9 팹의 E6-1와 E6-2라인에서 POLED를 생산해 애플에 납품했다. 공급 물량은 아이폰 기준 작년 2000만대에서 올해 5000만대(전작 포함)로 늘었다. 거래가 늘면서 LG디스플레이는 주요 설비가 갖춰진 E6-3라인 가동을 검토 중이다. 시험 생산 등을 거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POLED 양산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LG 올레드 TV가 역대 최고(最高), 최대(最大), 최다(最多) 라인업으로 더 강력해졌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구성됐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며 ‘올레드 에보(OLED evo)’로 거듭났다. 올레드 에보는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섬세한 화질,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넓은 시야각 등으로 최고 평가를 받는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올레드 에보로 더 완벽해진다. C시리즈는 CES 2021 최고 TV로 선정된 제품이다. LG전자는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65형과 55형 제품을 먼저 내놓았고, 나머지 모델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C시리즈에 4K 올레드 TV 가운데 가장 큰 83형을 추가했다. 지난해 C시리즈로 선보인 세계 최초 48형 올레드 TV가 세컨드 TV나 게이밍 TV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83형 제품으로는 올레드 화질로 홈 시네마를 즐기려는 수요를 공략한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세계 최초 ‘펜(Pen)’ 적용 폴더블” 타이틀을 가져갈 ‘갤럭시Z폴드3’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 ‘갤럭시Z폴드3’에 대한 FCC 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FCC 인증은 미국에 모바일 기기를 팔기 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절차로,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문서에서는 ‘S펜’ 지원을 비롯해 △초광대역(UWB) 네트워크 △9W(와트) 무선충전 △역방향 무선충전 △와이파이6 지원 등이 확인됐다. 삼성이 폴더블에 S펜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면을 좌우로 펼쳐 마치 종이수첩 같은 느낌을 주는 ‘갤럭시Z폴드3’는 이제 필기까지 가능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차기 Z폴드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손상시키지 않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S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최근 스마트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장착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시장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으나, 정작 디스플레이 화면 구동에 필수적인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공급이 부족해 시장 위축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는 능동-행렬OLED(Active-Matrix OLED·AMOLED)의 채택률은 올해 39.8%에서 내년 45%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2대 중 1대는 AMOLED를 장착한다는 것이다. AMOLED 시장이 성장 모멘텀에 있는 것과 달리, 실제 성장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게 트렌드포스의 진단이다. DDI 수급 문제가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공급부족이 DDI와 OLED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데일리한국=김언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의 생산능력을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9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광저우 공장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량이 기존보다 50% 늘어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달말까지 광저우 OLED 공장의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8월경이 되면 월 9만장의 유리원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5세대 광저우 OLED 공장의 생산능력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6만장 정도다. 이 공장에선 멀티모델글라스(MMG) 공법으로 48인치와 77인치 OLED 패널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전체 생산능력은 월 17만장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 공장은 월 8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QNED 완성도 마무리 단계”…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점찍은 퀀텀 나노 발광다이오드(QNED・Quantum Nano Emitting Diode)의 완성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내년 QNED 양산 장비를 투입, 이르면 2023년께 QNED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QNED 관련 특허 160건을 분석한 결과, QNED를 구성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QNED는 나노로드(Nano-rod)라는 긴 막대기 모양의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소자로 삼는다. 무기(無機) 소자가 빛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기(有機)화합물을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비교해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화면을 꺼도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잔상) 현상이 거의 없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구조 설계를 마쳤으며, 나노로드의 정렬 개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 개발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QNED의 화질과 수율은 화소당 정렬된 나노로드 개수, 분사된 나노로드의 정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각 화소당 정렬된 나노로드의 개수가 다를 경우 화소에 전달되는 전압에 차이가 생겨 휘도가 달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적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등에서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OLED TV를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력 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 기반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다. 내부적으로는 백색(W) 발광원에 적색·녹색·청색(RGB) 컬러필터를 활용한 WOLED 기반의 경쟁사 TV 대비 뒤처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WOLED 도입 가능성이 적은 이유다. 그럼에도 관련 소문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배경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디스플레이가 있다. 2019년 10월 QD 사업을 공식화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QD-OLED 출하를 예고한 상태다. 이달에는 QD-OLED TV와 모니터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보낸다.

[디지털타임스=전혜인 기자] LG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네 이노베이션 산업 디자인 대학(이하 에스네)과 협업해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네는 패션·인테리어·제품 및 UX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학교다. LG전자는 LG OLED EVO(올레드 에보)를 비롯한 2021년형 TV로 에스네 학생들의 디지털아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TV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LG 올레드 TV로 디지털아트를 감상하는 동안 완벽한 블랙 표현은 물론, 작품의 화려한 색감도 과장되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뛰어난 색 표현력을 특히 호평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언더패널카메라(UPC)’가 장착된 롤러블폰 ‘갤럭시Z 슬라이드’가 나올까.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23일(현지시간) 폴더블 최강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엔 롤러블이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11월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 지난 17일 공개됐으며 현재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롤러블’ 또는 ‘슬라이더블’로 불리는 새로운 폼팩터는 일정 방향으로 화면을 확장해 대화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확장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다. 화면이 돌돌 말리는 형태인 롤러블폰은 두께나 무게 등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현재 폴더블폰을 뛰어넘는 폼팩터로 주목받고 있다.

[디일렉=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디스플레이구동칩(DDI) 공급은 부족하다. 성장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OLED 패널 보급률이 올해 39.8%, 내년 45%만큼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의 OLED 패널 채택이 확대된 덕분이다. 하지만 OLED DDI 공급은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OLED DDI는 대체로 다른 칩보다 크다. 웨이퍼 한장으로 만들 수 있는 칩의 개수가 적다. 대부분 40/28나노로 제조된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앞세워 온실가스 11만톤 감축…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1일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전력 소비량이 2017년 대비 30% 수준인 239GWh 감소, 1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는 축구장 5600여개 면적에 1700만 그루의 소나무 숲을 조성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비슷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간 4억대의 OLED를 생산하고 있는데, 2018~2019년에도 2017년 대비 각각 4만톤, 8만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발광 효율을 높인 OLED 유기재료를 출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채용되는 패널의 소비전력을 낮추고 있다. 또 사용자의 콘텐츠에 따라 주사율이 바뀌는 ‘가변주사율’ 기술을 개발, 소비전력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일경제=이승윤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구글 ‘웨어OS’와 삼성 타이젠을 결합한 새 스마트워치 OS(운영체제)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2일 뉴스룸을 통해 ‘삼성 갤럭시 MWC 버추얼 이벤트’ 초청장을 공개했다. 초청장에는 삼성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 펜, 녹스(보안 프로그램) 로고 등이 담겼다. 유럽 현지 기준 28일 오후7시15분에 개최되는 온라인 행사로 한국에서는 29일 새벽 3시15분부터 생중계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행사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는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개발자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스마트 워치의 미래 비전도 제시한다”며 “또 최근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 보안과 관련해 회사의 최신 기술과 혁신 노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박호현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초정밀 세정 및 코팅 기업 아이원스(114810)가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초고밀도 세라믹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 분야는 6세대 이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부품에 적용 가능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이다.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은 미세한 세라믹 분말을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부품 표면에 분사해 초고밀도 세라믹층을 형성하는 것이다. 별도 공정 없이 초고밀도 세라믹층을 형성할 수 있어 공정 간소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문기 아이원스 대표는 “이 기술을 통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공정인 증착 및 식각 공정용 부품 공급에 나설 것”이라며 “기존 제품은 잦은 교체에 따른 비용 발생이 크지만 아이원스가 개발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세라믹 부품 대비 교체 주기가 3배 늘어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떠오른 아마존 프라임데이(Amazon Prime Day)의 추천 TV로 선정됐다.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맞춰 추천 제품을 선정한 가운데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추천 TV로 꼽았다.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전통적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합친 것보다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QNED 완성도 어디까지 왔나?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준비중인 QNED(quantum dot nano-rod LED)의 실체가 분명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특허 160건을 분석한 결과, QNED를 구성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었으며, 빛을 내는 화소내의 nano-rod LED 정렬 개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만이 남아있는 과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특허 내용을 출원 목적에 따라 분류한 결과  총 39종류가 나왔으며, 소자 정렬에 관련된 내용이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광 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한 내용이 20건으로 나타났다.

QNED의 수율과 화질 특성을 결정짓는 화소당 정렬된 nano-rod LED 개수는 잉크내의 LED 분포와 화소에 분사된 LED 개수, 분사된 LED의 정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화소당 nano-rod LED 개수 분포가 다르면, 화소당 인가되는 전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불량이 발생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소당 nano-rod LED 개수를 일정하게 하기 위한 방법과 nano-rod LED 개수가 다를 때도 휘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QNED 기술 완성도 분석” 보고서에서는 94건의 특허 분석을 통해 발간된 이전 보고서 내용과 새로이 추가한 66건의 특허로서 작성되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기술 완성도가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도록 세밀하게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QNED 특허 번호와 분류표, 정량 분석 데이터를 엑셀로서 제공한다.

中 따돌릴 OLED 초격차 핵심은 ‘투명’…삼성 ‘스마트폰’·LG ‘車전장’에 접목…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을 따돌리기 위해 삼성과 LG가 최근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앞서가고 있는 중소형과 대형 OLED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중국과의 기술 초격차를 이어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언더패널카메라(UPC) 관련 특허를 연달아 내고 있다. UPC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등에서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할 기술로 주목받는다.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덮을 경우 주변부 픽셀의 빛이 새거나 패널이 유리처럼 투명하지 않아 전면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애플 아이폰의 ‘노치’나 삼성 갤럭시의 ‘카메라홀’은 이런 기술적 한계에 따라 등장한 디자인이다

[조선비즈=김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시장 판매용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M에 중국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장착한다. 원가 절감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나 자칫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값싼 중국산 액정표시장치(LCD)에 밀려 사업 철수까지 고려해야 했던 과거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스마트폰용 OLED는 삼성전자 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의 77%를 장악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중국산 패널 채용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중국 매체 아이지웨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오는 7월부터 삼성전자가 하반기 내놓을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시리즈에 OLED 패널을 공급한다. BOE가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회사는 지난해 삼성 갤럭시S21에 OLED 패널을 얹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전자신문=김지웅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정호영)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최영대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 전무는 상무 임기만료에 따라 정관에 의거 재선임됐다. 협회는 최 전무가 재임 기간 중 산·학·연·관 교류 협력 촉진 등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승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최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후 1990년 한국전자산업진흥회를 거쳐 1994년부터 26년간 한국디스플레이협회에 몸담고 있다. “협회가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향비즈=노정연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83형 유기발광다이오드(OELD·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83형(대각선 길이 약 211㎝) 올레드 TV를 이달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3840×2160) 해상도를 구현하는 올레드 TV 가운데 가장 크다. 기존 올레드 TV의 장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기반으로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초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2021에서 게이밍과 영상디스플레이 부분 혁신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해 고화질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48형부터 88형(8K)까지 다양한 크기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코로나 이후 TV 초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제품 크기와 가격을 다각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폰도 반도체난 충격파… 삼성, 전략폰 신모델 출시 연기…外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스마트폰 시장으로도 확대할 조짐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신모델 출시 일정과 물량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FE 출시를 9월 이후로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8월초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Z폴드3, Z플립3와 함께 S21 FE를 공개한 후 8월 안에 3개 제품을 모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었다. 출시를 미룬 이유는 S21 FE에 들어가는 퀄컴 스냅드래곤888 칩셋 수급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칩셋은 Z폴드3, Z플립3에도 들어가는데 3개 제품에 다 넣기엔 물량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S21 FE는 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전략에 중요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노트 신제품이 없기 때문에 전체 판매량 유지를 위해 S21 FE의 역할이 필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출하량은 S21 FE가 더 많지만, 삼성전자로선 Z폴드3의 성공이 더 중요하다”며 “반도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선비즈=민서연 기자] 최근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콘티넨탈은 글로벌 완성차업체로부터 양산차 공급용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Pillar-to-Pillar)’를 대량으로 처음 수주했다고 밝혔다.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부 운전석쪽부터 조수석까지 하나로 쭉 이어진 긴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콘티넨탈은 “과거 완성차업체들이 마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 오늘날에는 화면 크기와 사용자 경험(UX)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차량 내 스크린을 더 키우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미고 있다.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넓은 스크린을 기반에 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정보와 오락의 합성어)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인포테인먼트는 차량 내 첨단 기능과 오락거리를 추가한 시스템으로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하나의 문화·생활공간으로 진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LG디스플레이(034220)의 38인치 LG 커브드 OLED다. 이는 4K급 텔레비전보다 2배 이상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한국머크는 경기도 기술계 고등학교와 대학 관련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 교육 지원은 경기도와 투자 협의 시 논의했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 일환이다. 한국머크는 한국복지대와 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및 화학적기계연마(CMP), 박막 공정을 중심으로 반도체 전반 지식을 전수한다. 또 OLED 제조과정 이론과 실제 제조현장 온·오프라인 현장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첫 교육은 16일 한국복지대학교 AI반도체융합학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안중고 전자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지원을 받고 싶은 또 다른 수요 학교와 추가 협의 중이다. 머크는 경기도와 지속적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술계 학교 학생의 외국인투자기업 취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주경제=강일용 기자]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태블릿PC 2대 가운데 1대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제품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두 회사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화웨이가 주춤하는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경쟁사와 차이를 크게 벌렸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는 57%의 점유율을 차지해 다른 회사를 모두 합친 것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플은 전년동기보다 7%P 증가한 37%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애플은 전년과 비교해 아이패드 제품군을 33% 더 많이 판매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경제=조슬기나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기 대비 79%에 달하는 성장폭을 기록했다. 출하량은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4위에 그쳤지만 성장폭은 주요 제조사를 통틀어 가장 컸다. 연초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분기 1억3570만대로 전기 대비 6%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국, 서유럽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났다. 올해 연간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6억2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SA는 내다봤다. 지난해 2억6900만대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제조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SA는 “삼성전자는 1분기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G 스마트폰 벤더”라며 “갤럭시S21 시리즈 등 5G 신모델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기 대비 79% 증가한 1700만대로 집계됐다.

소니, 차세대 PSVR 이르면 내년 출시…삼성디스플레이 OLED 적용…外

[블로터=박유진 기자] 소니가 내년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을 사용한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블룸버그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의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PSVR)’이 내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신제품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VR 전문매체 <업로드VR>에 따르면 4K 화질과 시선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와 유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USB C타입 단자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지난 2016년 첫 PSVR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5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LG전자가 멕시코에서 LG OLED TV 전용 영화 상영관을 열고 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 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멕시코 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Cineteca Nacional) 내에 LG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인 ‘살라올레드(SALA OLE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가 OLED TV를 활용해 영화 상영관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OLED TV의 몰입감 넘치는 영화 시청 경험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상영관 내부 공간을 영상·음향 전문 엔지니어와 협업해 디자인했다. 계단식으로 설치된 상영관은 총 24석 규모다. 멕시코 국립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누구나 LG전자가 올해 처음 출시한 차세대 OLED TV인 LG OLED 에보(모델명: 77G1)와 7.1.4채널에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바(모델명: SN11R)가 구현하는 압도적인 영상과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 폴더블폰 비싸지?” 샤오미 100만원대 대화면 폴더블폰 낸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폴더블(접는)폰 비싸지? 샤오미 더 싼 폴더블폰 낸다!” 지난 3월 첫 폴더블폰을 출시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올해 더 싼 폴더블폰을 선보인다. 클램셸(조개처럼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도 아닌 대화면 폴더블폰을 100만원대 중반대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한 170만원보다 가격을 더 낮춘다. 16일 IT 전문 팁스터(정보유출가)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4분기에 코드명 ‘J18s’로 불리는 신형 폴더블폰을 출시한다. 신형 폴더블폰은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형태며, 내부 및 외부 디스플레이 모두 9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인 ‘미믹스폴드(Mi Mix Fold)’는 외부만 90㎐의 주사율을 지원했다. 아울러 1억800만화소 기본 카메라와 3배 광학줌이 있는 액체렌즈, 초광각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액체렌즈는 인간의 눈에 수정체가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내부 액체로 초점을 조절하는 렌즈로, 미믹스폴드에 처음 적용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형 폴더블폰의 전면카메라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될 것이란 점이다. 업계에선 오는 8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UDC 기술이 적용된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샤오미도 UDC 폴더블폰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IT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네오 QLED TV 라인업에 43인치를 추가했다. 최적화 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40인치대 소형 T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 제품이 최고 게이밍 TV로 각광받는 LG전자 48인치 OLED TV(48CX)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델명이 ‘KQ43QNA90’인 QLED TV에 대한 전파 인증을 14일 완료했다. 제조국은 한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이다. 모델명에서 ‘43’은 43인치를 뜻한다. ‘QNA90’은 네오 QLED 4개 모델 중 하나로 4K 상위 라인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 “네오 QLED TV 라인업에 게이밍 모니터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43인치 크기를 추가했다”며 “이르면 7월 중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 네오 QLED를 글로벌 출시하며 국내는 8K 3개 사이즈(85·75·65인치) 5개 모델, 4K는 5개 사이즈(85·75·65·55·50인치) 9개 모델 판매에 나섰다. 50인치가 최저 크기였지만, 7월 43인치 모델 출시로 네오 QLED 4K 제품은 6개 사이즈로 확대된다.

[전자신문=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가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았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5일(현지시각)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에 대한 FCC 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FCC 인증은 미국에 모바일 기기를 팔기 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절차로,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FCC 인증 문서에서는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 액티브4의 와이파이·롱텀에벌루션(LTE) 모델번호가 각각 확인됐다. 문서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워치는 모두 △2.4GHz 단일대역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근거리무선통신(NFC) △5W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삼성SDI와 중국 ATL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4는 42mm와 46mm 버전으로 제공되며, 특히 46mm 모델은 35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탑재해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다소 커졌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로 모빌리티 시장 공략 가속

■ 16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첫 참가해 충격과 진동에 강한 ‘철도용 투명 OLED’ 패널 선보여

 

■ 지하철, 고속철뿐만 아니라 관광열차 등에서도 활용도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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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투명 OLED를 앞세워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철도용 투명 OLED 패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글로벌 철도 관련 업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다.

이번에 공개한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은 객실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철도 특화 제품이다.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 적합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패널 대비 충격과 진동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 OLED를 적용할 경우 외부 풍경을 보는 동시에 각종 운행 정보, 광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지하철, 고속철뿐만 아니라 관광열차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 심천, 푸저우 등의 지하철에 투명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대형 투명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3 프로에 삼성D 만든 LTPO 디스플레이 탑재…外

[조선비즈=박영선 기자]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13(가제)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TPO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장점과 함께 균일성을 갖추고 전류 누설이 적은 옥사이드의 장점을 합친 물질이다. LTPO 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높으면서 전력 효율이 좋다. 14일(현지시각) IT매체 씨넷은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3 시리즈에 들어가는 LTPO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 LTPO 디스플레이는 이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갤럭시Z폴드2·갤럭시S21 울트라 등과 오포의 파인드X3프로, 원플러스 9프로 등에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2022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22 울트라에도 LTP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폰13는 LTPO를 장착하는 첫 아이폰이 된다. 애플은 애플워치4부터 스마트워치에 먼저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워치용 LTPO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각) IT 트위터리안 마우리QHD를 인용해 차세대 ‘갤럭시S2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전작보다 다소 작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과 마찬가지로 기본·플러스·울트라 3개 모델로 출시되며, 크기는 △기본 6.06인치 △플러스 6.55인치 △울트라 6.81인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작보다 작아지는 셈이다. 갤럭시S21은 △일반 6.2인치 △플러스 6.7인치 △울트라 6.9인치로 출시됐다. 이중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는 6.9인치 대형 화면을 갖춰 한 손으로 조작하기 어렵고 무게도(227g) 상당하다. 시리즈 간 ‘급나누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모델에 성능을 몰아주고 확실한 차별점을 둔다.

[서울신문=안석 기자] 완전한 ‘풀스크린’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꽉 채우기 위해 카메라를 숨기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초 온라인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 등 차기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년 하반기 선보이던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 대신 출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략적으로 폴더블폰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특히 외신에서는 삼성이 폴더블폰으로는 처음으로 신제품에 UDC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UDC는 평소에는 카메라가 스마트폰 전면 디스플레이 밑에 숨어있다가 사진을 찍을 때만 디스플레이 위로 드러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펀치홀(카메라 구멍)이 사라지게 돼 대화면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고, 특히 정보통신(IT) 기기의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게는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연합뉴스=서미숙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전자회사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행사로 축소 대체됐던 CES가 내년에는 글로벌 IT·자동차 기업들의 신기술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의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행사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최근 홈페이지에 “내년 CES는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게재하며 온라인 중계와 오프라인 전시를 병행 개최할 것임을 알렸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모토로라가 작년 선보인 ‘레이저 5G’ 후속 제품을 연내 선보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전문 애널리스트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모토로라가 작년 선보인 레이저 5G의 후속 제품을 올해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내년인 2022년 하반기에나 공개될 전망이다. 출시가 연기된 이유는 디자인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로스 영은 “모토로라가 새 폴더블 디자인을 다시 개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모토로라는 폴더블폰 가장 먼저 도입한 선두주자 중 하나지만 삼성 등에 비해 밀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폰아레나는 “삼성의 큰 성공을 고려했을 때 소수의 다른 시장 참가자들이 잘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모토로라는 올해 폴더블 대신 (기존) 안드로이드 핸드셋을 유지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삼성전자의 주력 TV 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 TV 판매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치솟으면서, 삼성의 차세대 대형 패널인 퀀텀닷(QD)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TV 시장에서 LG, 소니 등과 경쟁하기 위해 점찍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QD 올레드는 삼성 TV 사업을 LCD에서 올레드 기반으로 전환할 신호탄 격인 제품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QD 올레드 패널의 양산용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중국 고객사에 넘겨 호환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고객사는 올 하반기 삼성 QD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TV 완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다. QD 올레드는 백라이트가 빛을 내는 LCD와 달리 소자 하나하나가 낸 빛을 QD 화소가 받아 색을 재현하는 방식의 패널 기술이다. 청색 자발광 소재(퀀텀닷)를 주요 광원으로 하는 원리다. 색 재현력과 명암비가 뛰어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 車 OLED 시장 91% 장악…11분기 연속 1위…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10인치 이상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11분기 연속 지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자동차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매출의 91%를 차지하고 있어, TV에 이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10인치 이상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시장 규모는 9억7708억달러(약 1조914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5억7466만달러(약 6419억원)보다 70% 가까이 늘었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관계자는 “주로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조작부)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계기판도 모두 디스플레이화 하는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솔루스첨단소재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에 대한 공급 승인을 받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정공수송층(HTL)이 LG디스플레이의 최종 승인을 획득해 6월 중순 양산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OLED 유기재료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패널 업체에도 OLED 패널 핵심 소재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HTL은 TV용 OLED 패널에 적용 예정으로 솔루스첨단소재가 독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OLED 패널은 전류가 이동하는 공통층과 빛을 내는 발광층으로 구성된다. 공통층에 속하는 HTL은 발광효율과 패널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 OLED 패널층 가운데 사용량이 가장 많다.

[동아일보=홍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처음으로 매출 30조 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자동차와 함께 급성장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1개 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데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의 성장세가 높기 때문이다. 1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 5곳은 올해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이 28조4100억∼30조7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2곳은 3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4조2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처럼 호실적을 전망하는 배경에는 대·소형을 가리지 않는 OLED 패널의 빠른 성장세가 있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생산 비중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환경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 및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4년 대비 약 39%(300만t)가량 줄이는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올해도 60억원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자원 사용량, 폐기 제품 재활용률,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에코 인덱스’라는 자체 친환경 성과 지표를 개발해 2019년부터 활용하고 있다.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OLED TV 패널도 기존 LCD 패널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에 필요한 유리기판 및 일부 플라스틱 부품 외 나머지 부품들을 재활용이 용이한 철 소재로 단일화해 재활용률을 92.2%까지 끌어올렸다.

[매일경제=이승윤, 이종혁 기자]  공급 대란으로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갤럭시 준(準)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 연기·취소설이 불거졌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애플과 샤오미·오포·비보 등 미국·중국 스마트폰 업계도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거나 사정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많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8월 언팩에서 Z폴드3와 Z플립3 등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신모델 2종만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준플래그십 모델은 지연설이 많다. 아예 출시가 취소됐다는 소문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출시 취소는 결정된 바 없다”며 “출시 전 제품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지만 출시 시기 조정은 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출시의 발목을 잡는 건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수급이 워낙 빠듯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QD OLED TV…내년 초 출시되나…外

[뉴스1=김동규 기자] QD(퀀텀닷) OLED가 적용된 삼성전자의 TV가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QD OLED) 패널 양산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는 것이 근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달 QD OLED TV 패널 시제품을 양산해 주요 TV 고객사에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삼성전자는 LCD에 퀀텀닷 필름이 적용된 TV브랜드인 QLED TV를 생산 중이다. 삼성이 개발중인 QD OLED패널은 청색 자발광 소재(퀀텀닷)를 주요 광원으로 사용하는 형태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4분기부터 QD OLED 패널 양산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패널 생산능력을 최대 150만대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디스플레이 업계가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특허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괴물’로 불리는 글로벌 특허 관리전문회사(NPE)의 공격에 맞서려는 조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초부터 15일까지 지식재산권(IP)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 인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미국과 중국 법무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발탁된 인력은 각각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IP 관련 각종 협상이나 분석, 해외 소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채용에 앞서 올해 3월에도 지식재산권과 특허 업무를 맡을 법무 인력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달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OLED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유럽특허청(EUIPO) 등에 ‘Eco OLED’ 상표권을 출원했다. 출원 목적과 관련 제품군에는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이 포함됐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환경 친화적인 OLED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 비해 자원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등에 활용되는 중소형 OLED 패널 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태블릿과 모니터, 노트북 등 적용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새로운 OLED 브랜드 로고를 발표하면서 OLED 적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Better life thru Samsung OLED’를 주제로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했으며 지난 1일에는 유럽 등에 OLED 패널용 ‘라운드 다이아몬드 픽셀’ 상표권을 출원했다.

  • 올해 폴더블폰 2000만대 출하…‘1위’ 삼성 점유율 40% 아래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접혔다 펴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올해 2000만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화웨이, 샤오미 등 주요 제조사들의 폴더블 폰 출시가 잇따르면서 그간 시장을 주도해 온 ‘1위’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40%대 아래로 무너질 것으로 예상됐다. IT전문매체인 디지타임스아시아는 10일(현지시간) 디지타임스리서치를 인용해 2021년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800만~20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조사별로는 초기부터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 등을 선보이며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해 온 삼성전자가 여전히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다만 점유율은 40%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최근 화웨이, 샤오미 등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폴더블폰 시장 참전 움직임이 잇따르며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어서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이 세계 디스플레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래는 불확실하다. 한국이 단일 품목으로 14년간 세계 1위를 지켜온 품목은 LCD(액정디바이스)가 유일하다. 14년 동안 세계 각국으로 320조원의 LCD가 수출됐고, 한국 전자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대표 품목이다. 하지만 2018년 중국이 한국을 역전하면서 현재는 중국이 세계 LC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격차는 더욱 커졌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이 중국에 LCD 시장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원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세계 최초 LCD 상용화에 성공한 일본이 디스플레이산업 몰락까지 이어지게 된 선행 사례 분석을 통해서도 전략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LCD 시장만 놓고 보면 한국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현실이다.

“LG 38인치 OLED 탑재”…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첫 공개…外

[디지털타임스=장우진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이번 모델은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모든 디자인 요소가 유광 블랙으로 처리됐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는 가로형 바 패턴이 적용된 갈바노 그릴을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에 크롬을 대거 적용했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 소재가 수작업으로 마감됐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피커 그릴 및 도어트림 시트 컨트롤러 등이 적용됐다. 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 38인치 LG 커브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을 제공한다.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3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각 영역에서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 갤폴드3 전작보다 40만원 싸다는데…중국 폰은 이보다 더 싸다!”

올해 하반기 중국 폴더블폰이 대거 출시된다. 샤오미, 화웨이, 비보 등이 폴더블폰을 낼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폰 후발 주자인 중국은 삼성전자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을 전작보다 크게 낮추는데, 중국 제조사의 폴더블폰은 이보다 더 저렴할 확률이 높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폴드3’를 전작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한 190만원 대에 내놓는다. 갤럭시Z폴드2는 239만 8000원이었다. 삼성전자가 ‘작심’하고 가격을 낮췄다. 하지만 중국의 ‘가격 공세’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가운데, 가격 경쟁이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경제=권해영 기자] 중국계 자본에 매각되는 매그나칩 반도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다.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해외 매각시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우리 정부는 조만간 매그나칩 매각 승인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초 업계는 물론 정부 안팎에서조차 매그나칩 매각이 순탄하게 진행될 거란 예상이 우세했지만 이번 국가핵심기술 지정으로 매그나칩으로선 일단 매각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미국이 매그나칩 매각에 제동을 걸면서 우리 정부가 인수합병(M&A) 무산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로 ‘HD급 이상의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을 위한 DDI 설계 및 제조기술’, ‘600mAh/g 이상의 초고성능 전극 또는 고체전해질 기반 리튬이차전지’ 2건을 신규 지정하고, AMOLED 패널 설계·공정·제조(모듈조립공정기술은 제외)기술을 AMOLED 패널 설계·공정·제조(모듈조립공정기술은 제외)·구동기술로 변경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뉴스1=주성호 기자]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이자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올레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특허침해 문제를 놓고 분쟁을 벌였던 삼성과 JOLED가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지난해 6월 JOLED가 삼성에 먼저 소송을 제기한 지 1년여만에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간 자존심을 건 ‘올레드 분쟁’이 마무리된 것이다. 양사는 서로가 제기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는데, 이같은 결정에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말 일본 디스플레이 기업 JOLED와 합의를 통해 양사가 얽힌 모든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 대상에는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계류된 소송 3건을 비롯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1건,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 1건 등 총 5개의 개별 소송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캐파) 확대에 나선다. 애플의 패널 주문량이 늘어난 데 따른 대응이다. 차세대 아이폰 수주 확대를 위해 박막트랜지스터(TFT) 기술력도 높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E6-3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E6-1 및 E6-2라인에서 스마트폰용 플라스틱OLED(POLED)를 생산했다. 캐파는 각각 월 1만5000만 규모다. 화웨이 등이 타깃이었으나 애플 공급망에 진입하면서 아이폰 비중이 커졌다. 2019년 초 20~30% 수준이던 수율을 80% 내외로 대폭 높인 영향이다.

삼성D 장악 폴더블 시장에 LGD 도전장…애플이 변수…外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화기를 앞둔 폴더블 OLED 시장을 놓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간 경쟁이 본격화 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내 미국 구글과 중국 비보·샤오미 등에 폴더블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를 계기로 시장 진입 기회를 잡는다. 8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0월부터 구글, 비보, 샤오미 등 제조사에 공급할 폴더블 패널을 양산한다. 구글 픽셀 폴더블폰은 7.6인치 인폴딩 디스플레이를, 비보는 8인치 크기 내부 화면에 폴더블 패널을 사용한다. 샤오미 폴더블 패널 크기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부 화면 생산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키뉴스=윤은식 기자]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마곡 전시관 투어 현장. LG디스플레이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장 곳곳에 놓여있었다. 전시장은 스마트홈존, 메트로존, 게임존, 레스토랑존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웬만한 월급쟁이 석 달 치 월급을 몽땅 털어도 한 대를 겨우 살까 말까 한 값비싼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8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13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최대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선보인 투명 OLED였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다.

[뉴스1=정상훈 기자] 지난 1년간 역대급 규모의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던 LCD(액정표시장치) 수요가 정점을 찍고, 하반기부터 다시 공급 과잉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9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LCD 제조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강력한 ‘펜트업'(Pent-up) 수요가 이어지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는 1분기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13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출 총합이 348억달러(약 38조7254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 직전 분기보다는 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LCD 매출의 70% 규모를 차지하는 TV용 패널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공급이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고 DSCC는 전망했다. 대형 LCD 패널은 지난 1년간 견조한 TV 수요와 더불어 부품 수급 우려가 지속되면서 강력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뉴스=박세진 특파원]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 계획을 밝혔던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말까지 생산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사장 명의로 2022년 말까지 LCD 생산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사내에 알리고, 다양한 거래업체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있다. LCD 생산을 계속하는 곳은 아산 탕정공장에서 대형 패널을 취급하는 2개 건물 가운데 유리기판 크기가 220㎝×250㎝인 ‘8.5세대’ 생산 라인이다. 이곳은 55인치 TV 기준으로 월간 120만대 분의 패널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 3월 LCD 사업에서 ‘연내’ 철수하고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TV용 차세대 패널에 집중하기로 했었다며 철수 계획을 미룬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PC 등의 수요가 늘면서 액정 패널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코로나19로 본격화된 ‘홈코노미’ 수요가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OLED TV를 앞세운 LG전자가 이 분야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8일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3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DSCC는 프리미엄 TV 제품군으로 OLED TV, 8K LCD TV, 미니LED TV, QLED 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TV 제품을 정의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75인치 이상 대형 TV제품의 출하량 확대가 도드라졌다. 75인치 고급 LCD TV는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어 33만6000대 판매됐으며, 75인치 이상 제품도 12만3000대로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103% 늘어났다. 77인치 OLED TV 제품도 올해 1분기에만 8만5000대 출하되며 2019년까지의 누적 판매량보다도 4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OLED TV 제품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97% 증가해 전체 프리미엄 TV 증가세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이 결과 1분기 OLED TV의 점유율은 30%로 전년 동기(26%)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치솟는 LCD 가격… 삼성 QD-디스플레이 TV 내년초 나온다…外

[파인낸셜뉴스=김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철수하고 OLED TV 패널을 올 하반기부터 양산하는 등 전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요 TV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LCD TV 패널 평균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 1·4분기에 각각 38%, 13% 상승했고, 2·4분기에도 15%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LCD TV만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OLED TV 패널 채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TV 전략으로 OLED TV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갤노트 없는 여름, 가격 낮춘 폴더블폰이 채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가격을 확 낮출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양 옆으로 접는 갤럭시Z폴드3는 200만원 아래인 190만원대로 내려간다.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조개 껍데기)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는 120만원대로, 일반 바(Bar)형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슷해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미출시로 하반기 판매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 보다 합리화된 가격으로 나타난 폴더블폰이 갤노트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8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전작 대비 최대 20% 저렴해진다”며 “최상위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는 400달러(한화 약 44만원) 저렴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Z폴드2의 미국 출고가는 1999달러.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가 1599달러로 책정되는 셈이다.

[경향신문=이효상 기자] 중국 기업이 10년 이상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로 기능해온 대만 기업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미국 정부의 미중 디커플링(탈동조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은 공격적인 저가 수주로 애플 공급망에서 자국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노력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술 기업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2일 애플 공급업체 목록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지난해 애플의 200대 공급사 중 중국 본토나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은 총 51곳이었다. 중국은 2018년 42곳에서 2년만에 9곳 증가하며 단숨에 애플 공급업체를 최다 보유한 나라가 됐다.

[전자신문=박지은 기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하며 33.5%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3와 액티브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1분기 출하량이 전년보다 27% 늘었으나, 전체 평균 성장률에는 다소 못 미치며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워치 운용체계(OS) 측면에서는 애플 워치 OS가 전체 시장 3분의1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구글 웨어OS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4% 수준에 그쳤다. 삼성전자 타이젠을 비롯해 핏빗OS, 가민OS 등 주요 스마트워치 브랜드가 자체 OS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문화일보=장병철 기자] 삼성전자가 롤러블(Rollable·돌돌 말리는)폰 제품명으로 추정되는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롤러블폰 상용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던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업계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롤러블폰 시장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관측해 왔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롤러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초’ 타이틀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에 ‘삼성 Z 롤(Z Roll)’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뜻하는 ‘클래스9(나인)’으로 분류됐다. 상표권에는 ‘스마트폰용 전자펜(Electronic pens for smartphones)’이라는 설명이 게재돼 있어 삼성전자가 롤러블폰을 출시할 경우 S펜을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삼성전자 ‘OLED 전자피부’…外

[한국경제=박신영 기자] 삼성전자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늘고 줄면서도 신체 정보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스트레처블(Stretchable)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 개발 연구’ 결과를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스트레처블 기술은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디스플레이 소자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를 공처럼 원형으로 말거나 다시 늘릴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 전환율 40%를 돌파하며 ‘OLED 대세화’에 앞장서고 있다. TV 수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TV 제조사들의 OLED 구매가 확대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판매량은 올 상반기 350만대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L

7일 업계에 따르면 G디스플레이가 목표로 잡은 800만대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시기 동안 OLED로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며 올해 전체 매출 중 약 40%를 이미 OLED로 전환했다”며 “신규로 패널을 요구하는 고객도 존재해 OLED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김정훈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에 공급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을 늘리며 중소형 OLED의 사업 확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생산을 올 하반기 중단할 예정이어서 노트북·태블릿 및 스마트폰용 OLED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부터 충남 아산공장 A3라인에서 아이폰 신제품(아이폰13) OLED 납품 생산을 시작한다. 애플은 오는 9월께 하반기 전략 신모델로 아이폰13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에 들어가는 OLED 전체 물량 중 약 80%(약 6000만대)를 공급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아이폰 신형에 8000만대 OLED 공급 계약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중국 BOE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략을 가속화한다. 생산능력(캐파)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3’ 패널 초도물량 납품에는 실패했지만 품질 개선을 통해 재도전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6세대 OLED 공장 ‘B12’를 중국 충칭에 구축 중이다. 이르면 연내 가동한다. B12는 BOE의 세 번째 중소형 OLED 생산라인이다. 그동안 B7(청두)과 B11(멘양) 팹을 활용했다. 각각 월 4만8000장 규모 캐파를 갖추고 있다. B12도 비슷한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동은 3단계로 나눠진다. 올해는 1단계(월 1만6000장) 가동이다. 2~3단계는 내년이다. 이곳은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 제품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LTPO는 기존 저온다결정실리콘(LTPS)와 옥사이드 TFT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전력효율을 대폭 높여준다. 아이폰 신규모델 공략 차원이다.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 상위 2개 모델에 LTPO 기술을 도입한다.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스마트폰과 모니터, TV 등 주요 전자기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하는 모델이 늘어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동반 실적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모바일 기기용 중소형 OLED 패널과 TV용 대형 OLED 패널 시장에서 각각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4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규모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감소세를 이어왔다.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LCD 철수…“하반기 생산 완전 중단”…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에 계약된 물량 외에는 모니터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철수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니터용 LC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부터 모니터용 LCD 생산량을 기존과 비교해 90% 이상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모니터용 LCD 계약이 체결된 물량까지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패널을 생산하지는 않는다”라고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CD 패널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급 단가를 낮추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결국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수년간 적자가 불가피했던 까닭에 사업을 정리하고,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등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다.

[디지털데일리=윤상호 기자] 1분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량이 크기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3일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는 1분기 소형 OLED 출하량을 1억4000만대로 집계했다. 전기대비 13.5% 감소 전년동기대비 32.4% 증가했다. 소형 OLED 주요 매출처는 스마트폰이다. 10인치 미만 패널을 소형으로 구분한다. 2020년 1분기는 코로나19로 경제 위축이 심화했던 때다. 전년동기대비 급증은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전기대비 위축은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흥행과 연관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작년 4분기 출시했다. 1분기 판매량은 작년 4분기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형 OLED 선두다. 매출액 기준 1분기 점유율 79.0%를 차지했다. 2위는 LG디스플레이다. 11.3%의 시장을 가져갔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갤럭시Z폴드3 8월, 아이폰13 9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이 8,9월에 연달아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보급형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 팬에디션(FE)’ 모델을 8월에 조기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지난해엔 한 달 가량 늦춘 아이폰 신형 모델 출시를 올해엔 예년과 비슷한 9월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 출시 시계가 빨라진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3사와 갤럭시Z폴드3 및 갤럭시Z플립3 8월 말 출시를 놓고 논의 중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올해 출시되지 않은 만큼, 두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와 갤럭시Z플립 5G(세대)를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갤럭시S21과 마찬가지로 출시일을 한 달 가량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또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FE도 폴더블폰 라인업 공개 시점에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체 중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LG화학 등 13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애플 공급사 리스트’에 국내 업체는 공급 지역 기준으로 23곳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으로 보면 한국은 총 23곳 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본사 소재지를 따져보면 우리나라 기업은 총 13곳이다. 나머지 10곳은 국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애플은 2012년부터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의 요구에 따라 전 세계 공급망 리스트를 작성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공급사 명단은 2020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 200개를 추리고, 해당 기업의 생산시설 위치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국내 기업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삼성전자와 LG전자다. 13곳 중 절반에 가까운 6곳이 이들 기업 소속 계열사다.

[이데일리=이대호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제품이 양산에 들어갔다는 외신 소식이 나왔다. 삼성전자 전문 정보매체 샘모바일이 ‘갤럭시Z폴드3’의 주요 부품 양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Z플립3’ 양산도 곧 이뤄질 것으로 봤다. 시장에선 오는 8월 두 제품 출시를 점치고 있다. 접는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명실공히 독주다.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도전장을 냈으나, 세 번째 접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와 비교하기엔 기술력과 출하량 등에서 역부족으로 평가된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스마트폰, TV에 이어 노트북 등 IT 기기의 OLED 탑재율이 높아지면서 디스플레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LCD 물량 공세로 최근 역성장이 지속됐지만, 올해는 OLED 확대에 힘입어 4년 만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5월 디스플레이 수출은 15억23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했다. 이 중 OLED 수출은 64% 증가했으며,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 비중도 64%에 달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2010년대 들어 중국의 LCD 추격으로 하락세를 겪고 있었다. 최근 3년간 디스플레이 수출 증감률도 ▲2018년 -10% ▲2019년 -17% ▲2020년 -12% 등 역성장을 거듭했다.

새 먹거리로 떠오른 태블릿용 OLED…삼성은 올해, 애플은 내년 본격 탑재….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넘어 올해 태블릿에 확대 적용된다. O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8+와 울트라 모델에 각각 12.4인치, 14.6인치의 OLED를 탑재한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노트북에 13.3인치와 15.6인치 OLED를 적용했는데, 태블릿으로 OLED 탑재 전략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전 세계 태블릿 점유율 1위 애플은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6세대 프로 모델에 12.9인치 OLED를 탑재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애플은 지난해 말 삼성·LG디스플레이에 아이패드용 OLED 개발을 의뢰했는데, 최근 모든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년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부터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OLED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선일보=최인준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테크 기업을 제재하는 와중에도 미국 애플은 오히려 중국 협력 업체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애플의 2017~2020년 부품·협력 업체 목록을 조사한 결과 신규 등록 업체는 52개였고 그중 중국 기업이 15개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애플의 협력 업체 목록에 새로 추가된 미국과 대만 업체는 각각 7개에 불과했다. SCMP는 또 “지난해 기준 애플 협력 업체 200곳 중 80%가 중국 본토에 1개 이상의 생산 공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은 2018년부터 대규모 보복 관세를 주고받는 무역 전쟁을 시작했고, 미국은 2019년부터 중국 기업들을 미국산 부품과 기술 수출이 금지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SCMP는 “이런 와중에도 애플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한 것은 대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제조업 환경이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시행 2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소재·부품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대일 의존도가 역대 최저치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 수출규제를 계기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의 소재·부품 누적 수입액 647억9천500만달러 가운데 일본 제품은 96억9천600만달러로 15.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16.1%보다 1.1%포인트 낮아진 수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일본 소재·부품 수입 비중은 2003년 28.0%로 최고점을 찍은 뒤 차츰 낮아져 2014년 18.2%를 기록했다. 이후 17%대에 머물다가 2019년 15.9%로 떨어졌다. 반면 대만으로부터 수입 비중은 지난해 8.3%에서 올해 9.3%로 올라갔고, 중국 수입 비중도 29.1%에서 30.1%로 높아졌다. 우리 정부는 일본 수출 규제 직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국산화 지원과 투자, 공급망 다변화에 적극 나섰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처음으로 분기 출하량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LG OLED TV는 2017년 연간 출하량 100만대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 연간 200만대를 돌파했다. 분기 기준 최대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 기록한 86만4000대다. LG전자는 올해를 ‘OLED 대중화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프리미엄부터 대중화 라인업까지 OLED TV 제품군을 확대해 공격적인 시장 수요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OLED TV 출하량은 올해 2분기 130만대, 3분기 140만대, 성수기로 분류되는 4분기에는 21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1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57종으로, 작년 분기보다 2배 이상 많아

지속되고 있는 Corona-19 상황과 미국 정부의 Huawei 제재 속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채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가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중국 시장은 Huawei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림에 따라 중고가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하여 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iPhone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Huawei와 Oppo, Vivo, Xiaomi는 OLED 스마트폰으로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증시켜 왔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Royole과 Huawei에 이어 Xiaomi도 2021년에는 폴더블 폰을 출시하였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LCD 생산량 1위로 등극하였으며, OLED 생산 기술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여 OLED 생산 기술에서 최고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foldable OLED도 직접 생산하고 있다. Huawei와 Xiaomi의 폴더블 폰에는 BOE와 CSOT의 foldable OLED가 사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출간한 “2021년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OLED 탑재 스마트폰과 TV, 워치 산업을 분석하고, OLED 패널 업체들의 기술개발/투자 동향과 시장 실적을 분석하였다. 또한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발광 재료와 부품 소재 시장 규모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2021년 1사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종류는 57종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작년 같은 분기 27종 보다 2배 이상 많다. Huawei의 스마트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Oppo와 Vivo, Xiaomi 등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새로운 OLED 스마트폰을 대량 출시하였기 때문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적극적인 OLED 사용에 의해 중국 패널 업체들의 OLED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매출액은 9.9억달로 집계되었으며, 2020년 동분기(YoY)에 비해 38.3%가 성장하였다. OLED 매출액이 급성장한 이유는 중국 패널 업체들이 생산하는 OLED가 저해상도에서 고해상도로 이동함에 따라 판가 상승에 의한 영향이다.

중국 패널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발광재료 사용량은 아직은 큰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낮은 생산 기술로 인한 낮은 수율에 의해 생산량이 적었으나, 이제는 같은 재료 사용량으로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13.8 ton의 발광재료가 사용되었다.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 L7-2라인을 A4E(가칭)로 전환할 방침이다.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 공장으로 탈바꿈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제조하던 L7-2라인 설비를 철거 중이다. 지난 3월 가동을 멈추고 협력사 와이엠씨가 4월부터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7월20일 마무리 예정이다. 기존 계획보다 열흘 정도 앞당겼다. 관련 설비는 매각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이곳은 6세대(1500mm*1850mm) OLED 라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노트북 태블릿PC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OLED 채택률이 높아진 영향이다.

  • LG디스플레이, 무신사 홍대 매장에 ‘투명 OLED’ 쇼윈도 공급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최근 연 첫 정식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인테리어용 투명 OLED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장 내 설치된 55인치 투명 OLED 쇼윈도는 각종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쇼윈도 속 실제 제품에 가상 이미지를 겹치는 방식으로 여러 콘텐츠를 표현한다. 매장 곳곳에는 LG디스플레이와 무신사, 그리고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가 협업해 제작한 투명 OLED 미디어 아트 작품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로 사용되는 울트라신글라스(UTG)를 삼성전자 외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도 공급한다. 자회사이자 UTG 제조사인 도우인시스와 시너지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를 위해 UTG를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과 UTG가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UTG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자회사 도우인시스와 세계 최초 상용화한 접히는 유리다.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접었다 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UTG는 그동안 삼성전자에만 공급됐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차별화를 위해서다. 유리는 심미성이 뛰어나 플라스틱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데,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다.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를 6월 중순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2020년 12월 온라인 TV 기술설명회를 통해 공개된 이 제품은 올 상반기 내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우여곡절 끝에 지키게 됐다. LG QNED의 출격을 가로막은 것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올레드(OLED) TV의 존재감이다. 핵심 부품인 LCD 패널 가격 상승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28일 LG전자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LG전자는 멕시코 레이노사와 인도네시아 찌비뚱에 위치한 TV 공장에서 조만간 LG QNED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6월 중순부터 북미, 호주,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V 업계 일각에서는 LG전자가 의도적으로 LG QNED의 마케팅이나 판매 일정을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사 주력 제품인 올레드 TV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ZDNet=박영민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도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고해상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선호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패널 기업이 생산하는 모바일 OLED 판매가격도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OLED 매출액은 9억9천만 달러(약 1조1천39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늘어난 수치다. 화웨이와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고가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다. 같은 기간 중국 시장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종류는 전년 27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7종으로 집계됐다. 유비리서치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량 1위로 등극한 데 이어, OLED 생산 기술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최고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폴더블 OLED도 직접 생산 중”이라며 “화웨이와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2조~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신설되는 라인의 패널 생산량은 월 3만 장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라인 구축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패널 생산능력은 월 기준 종전 약 16만5000장에서 19만5000장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뉴스1=김동규 기자]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올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서 올레드(OLED)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TV, 노트북 등 주요 제품의 올레드 탑재도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돼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올레드) 패널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용 올레드 패널 수요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반기 애플은 4개의 아이폰13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 모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애플의 올레드 패널 탑재량을 1억8000만대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1억1000만대 대비 63.6% 증가한 수치다. 소 연구위원은 “애플은 내년 하반기에 리지드 올레드를 탑재한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데 애플은 올레드 아이패드를 최상위 모델로 론칭하면서 아이패드의 제품 포트폴리오(운용자산 구성)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30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상승으로 패널 수익이 늘어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역시 순항 중에 있어서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OLED 패널을 만드는 LG디스플레이는 해당 패널의 생산량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 TV 판매량은 119만2000대로 전년 동기 62만5000대 대비 90% 늘었다. 애초 옴디아는 1분기 OLED TV 판매량이 105만대일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역대 분기 최대 판매량이었던 지난해 4분기 160만대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계절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폭발적인 성장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샤오미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미국 정부의 제재로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같은 중국 업체 화웨이의 빈 자리를 샤오미가 대체한 형국이다. 샤오미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한 769억위안(약 13조46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샤오미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2억위안(약 2조4864억원)으로 87.4% 증가했고 순이익은 163.8% 늘어난 61억위안(약 1조 681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웨이의 공백을 치고 들어간 스마트폰 사업이 효자로 등극했다. 샤오미 스마트폰 매출은 올 1분기 515억위안(9조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8% 폭증했다. 이 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4940만대로 스마트폰 사업 총이익률은 12.9%에 달했다.

[조선비즈=박영선 기자]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픽셀6 시리즈가 갤럭시S21 시리즈만큼이나 고사양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각) IT매체 폰아레나는 픽셀6·픽셀6 프로는 칩셋과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현재 ‘화이트채플’ SoC(메모리·CPU·GPU 등이 하나의 칩에 담기는 형태)를 개발 중이다. 이는 구글의 퀄컴 의존도 줄이기의 일환으로, 삼성전자가 SoC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엑시노스 2100’에도 쓰였던 ARM 기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폰아레나는 픽셀6 시리즈는 6.4·6.7인치 디스플레이를 하이엔드 제품으로 쓰며 후면 카메라 성능 역시 갤럭시S21만큼이나 우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 노트북용 OLED, 친환경 제품 인증 ‘그린가드 골드’ 획득…外

[뉴시스=옥승욱 기자] 삼성 노트북용 OLED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를 획득, 공기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노트북용 OLED 총 9종(13.3형~16형)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최소화해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그린가드 골드’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측정해 방출량이 기준치 이하일 경우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제품의 실내 공기질 안전성에 대한 영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전기신문=윤병효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은 2015년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297억달러에 달하던 수출액은 지난해 180억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원인은 중국. 이 기간 우리나라 점유율이 45.2%에서 36.8%로 줄어드는 사이 중국 점유율은 14.1%에서 33.8%로 성장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코로나19 사태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반전의 계기를 심어주기도 했다. 비대면 화상회의가 크게 늘면서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증해 중국의 주력 제품인 LCD 가격이 상승했고 이는 국내 산업의 주력 제품인 OLED가 경쟁력을 갖게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산업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디자인 제약이 없는 프리폼(Free Form) 형태로 진화시켜 자동차, 항공기, 건축 등 새로운 수요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주경제=석유선 기자]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가 애초 올해 안으로 접으려던 LCD(액정표시장치) TV 사업을 심폐 소생하기로 했다. 당분간 생산 중단을 고려치 않고 지속해서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로 TV 수요가 늘면서 LCD 패널 가격 상승세가 예상외로 길어진 영향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26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국내 TV용 LCD 패널 생산라인을 지난해 철수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 등 홈이코노미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객사의 LCD 공급 요청이 쇄도하자, 이런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한국경제=송형석 기자]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TV용 패널 공급난에 숨통이 트인 데다 고가 제품군 시장에서의 입지도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580만 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79만200대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지금의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LG전자의 연간 OLED TV 출하량은 32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204만 대였던 지난해 실적을 100만 대 이상 앞지르게 된다. 일부 증권사는 올해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을 400만 대까지 예상하기도 한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당초 삼성 ‘네오 QLED’와 함께 올 상반기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였던 ‘QNED TV’ 출시 시점을 두고 LG전자가 고민에 빠졌다. QNED의 기반이 되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여파다. 게다가 기존 주력 제품인 고가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까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QNED TV 출시 시점은 두 차례 연기된 끝에 다음달로 잡힌 상태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로선 올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 전달받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이 잠정 출시 일정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펜트업(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현상) 수요에 가전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LCD 패널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SID 2021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外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 T자 형태로 디스플레이 4개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차량용 P-OLED 패널은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 효율을 20% 향상시켜 명암과 색표현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SID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은 쉽게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 표현을 바탕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평가받았다.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5월 한달간 특허청에 총 6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상표권을 출원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OLE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찌감치 관련 상표를 확보해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특허청에 플레이트(Plate), OLED Plate, 스마트 플레이트(Smart Plate), 플레이트 빅(Plate Big), 플레이트 핏(Plate Fit) 및 원 코드 OLED(One Cord OLED) 등 6개 상표권 출원을 완료하고 국가별 등록을 준비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미리 상표권을 확보한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사용 시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얇은 판을 의미하는 플레이트(Plate)가 새로운 유형의 OLED 패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가 스마트폰을 철수한 만큼 플레이트는 TV화면에 쓰이는 새로운 패널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트 빅(Plate Big)과 플레이트 핏(Plate Fit)이라는 두가지 상표가 모두 등록된 것을 볼 때 OLED 화면이 다양한 크기로 제공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매일경제=신현규 기자] 지난 5월 19일 구글 본사가 위치한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2년 만에 구글의 연례 최대 이벤트인 ‘구글 I/O’가 열렸다. 2008년 시작돼 안드로이드·크롬 같은 구글 최신 기술제품이 매년 발표됐던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최되지 못해 구글의 기술적 진전을 기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특히 더 많았다. 특히 이날 발표된 다양한 기술 가운데서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우리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매우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언급한 것이 두 가지 있었다. 바로 대화형 자연어 모델 ‘람다'(LaMDA)와 원거리 실시간 3차원(3D) 통신 ‘스타라인'(Starline)이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24일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오는 8월 공개가 예상되는 갤럭시Z 폴드3과 Z 플립3에서는 화면 주름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화면 주름 문제와 관련해 ‘대단한 진전'(significant progress)을 이뤘다”며 “주름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주장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는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신빙성을 높게 본다. 이는 삼성전자가 Z 폴드3에서 부터 폴더블폰 중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후문이 지속되서다. 이는 삼성전자가 화면 굴곡에 따른 주름 문제를 해소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간 폴더블폰에서 S펜이 지원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화면 주름이 꼽혀왔다. 주름으로 인해 화면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S펜 사용은 오히려 기존 펜 사용 경험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칭)’에 가상 버튼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1모바일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확인된 삼성 특허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3 측면의 ‘물리적’ 버튼이 터치 기반 ‘가상’ 버튼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허 이미지에는 갤럭시Z폴드와 유사한 장치가 등장한다. 기존 물리적 버튼이 제스처 기반 가상 버튼으로 대체됐다. 특허에 따르면 흔히 사용되는 측면 버튼은 키를 누를 때 한쪽에만 함이 집중돼 폴더블폰 힌지(경첩)를 손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 ‘OLED 대세화’ 가속… 中 추격 가팔라…外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과 애플을 비롯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OE 등 가격 경쟁력을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1200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OLED 패널 예상 출하량인 5억8500만장보다 38.8% 증가하는 셈이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전자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올레드 에보’가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23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일본 오디오 및 비디오(AV) 전문매체 하이비가 최근 발표한 ‘2021 여름 베스트바이’의 61인치 이상 OLED TV 중 올레드 에보(65G1)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 현지 브랜드를 제쳤다. 올레드 에보는 효율이 높아진 패널에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졌다. 65형 기준 20밀리미터(mm) 이하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롤러블폰 두 종류…옆으로도, 위아래로도 펼친다?”

상소문 처럼 옆으로 뿐아니라 위아래로 펼쳐지는 롤러블(마는)폰도 등장이 예고된다. 삼성전자가 옆으로 펼쳐지는 ‘Z롤(Roll)’에 이어 새로운 Z시리즈 상표를 등록했다. 이번엔 위아래로 펼쳐지는 ‘Z슬라이드(Slide)’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펼쳐지는 방향에 따라 ‘Z플립’과 ‘Z폴드’로 나뉜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처럼 롤러블폰도 늘어나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유럽특허청(EUIPO)에 Z슬라이드란 이름의 상표를 등록했다. 모바일 통신 장치인 Class9으로 분류되는 해당 상표는 삼성전자가 이보다 일주일여 앞서 등록한 롤러블폰 추정 상표인 Z롤과 동일한 ‘스마트폰,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통신장치, 전자펜’ 등의 설명이 달려있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가 폴더플폰을 출시했고 구글도 하반기 첫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Z 시리즈로 폴더블폰 시장에서 또 한 번 기술 초격차를 실현할지 주목된다. 구글 첫 폴더블폰 ‘패스포트’…하반기 나올까? 최근 구글이 공개한 차기 OS(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2’ 베타에선 구글이 올해 4분기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와 폴더블폰 코드명·모델 번호가 등장했다. 발견된 코드명은 △바르벳(픽셀5a 5G, G4S1M) △오리올·레이븐(픽셀6시리즈, GR1YH·GF5KQ) △패스포트(픽셀 폴더블, GPQ72) 등이다.

2021 SID에서 공개한 BOE의 OLED 기술

BOE는 2021년 SID에서 몇 가지 새로운 OLED 기술을 시연했는데 그 첫번째가 새로운 롤러블 디스플레이이다. 크기가 8인치이며 해상도는 2592×2176이고 반경은 4mm이다 .

BOE에 따르면 20만 회 이상의 슬라이딩 사이클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디스플레이위크 2020에서 BOE는 12인치 롤러블 OLED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롤러블 스마트폰은 stop이 되었고, 7.4인치 슬라이딩 OLED폰에 OPPO와 협력하고 있다.

LTPO와 COE를 사용하여 25%의 전력 절감을 실현하는 새로운 웨어러블 아몰레드를 소개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7인치이며 해상도는 324×394이다.

LTPO 백플레인은 1Hz ~ 60Hz의 동적 refresh rate를 활성화하여 10%의 전력을 절약한다.

COE(Color Filter On Capsulation) 기술은 편광판 대신 컬러 필터를 사용하며 15%의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자유롭게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OLED다.

BOE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캐릭터형 패널은 크기가 13.3인치 960×1920인 반면 하트형 패널은 12.6인치(1440×1440)다.

OLED 패널아래에 카메라가 장착된 OLED 디스플레이로 6.55인치 2400×1080 패널로 밝기는 500니트이다.

FDC 영역 PPI는 400이며 광학 투과율은 550nm에서 16%, 940nm에서 25%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다크모드로 OLED 노트북 사용땐 전력 25% 절감”…外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노트북에서 바탕을 어둡게 하는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25% 아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다크 모드는 화면에서 정보를 담고 있지 않은 바탕을 어둡게 바꾸는 사용자 환경(UI) 디자인으로, 어두운 화면에 흰 글자를 표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을 적용해 OLED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화이트 모드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9.9시간, 다크 모드에서는 11시간으로 나타났다. 다크 모드를 적용했을 때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의 비율을 나타내는 ‘OPR(On Pixel Ratio)’이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25% 줄었고, 이로 인해 노트북 사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늘었다.

[머니투데이=이민하 기자] 티로보틱스는 정부가 추진 중인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공정용 고가반하중 장거리 이송용 진공로봇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의 총괄 및 2세부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개발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까지 45개월이다. 총 과제 사업비는 215억원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연금은 169억원이다. 진공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성유체 진공씰과 고출력 구동 및 제어시스템이 각각 ‘1, 3 세부과제’에서 개발된다. 이를 통합한 진공로봇 시스템은 티로보틱스가 주관하는 ‘2 세부과제’에서 맡는다.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LG가 중국 기업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격차를 벌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의 거센 추격으로 야기된 ‘한국 OLED 위기설’을 압도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불식시킨 것이다. 향후 OLED가 모바일과 TV 등 디스플레이 업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는 OLED 패널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 초격차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3(가칭)에 탑재되는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공급을 확정 지었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부문에서도 퀀텀닷(QD)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통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미 주도권을 쥔 중소형 OLED 시장에 이어, 차세대 패널로 점찍은 QD디스플레이가 대형 프리미엄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30억원으로 28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같은 기간 6조5880억원에서 6조9230억원으로 5% 증가했다.

[머니투데이=김성은 기자]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 한 연구실. 기계가 투명 필름을 접었다 펴는 작업을 10만 번 넘게 진행중이었다. 20만번의 시험을 거치고도 필름에 이상이 없어야 IT 기기 디스플레이 표면에 적용될 수 있다. 20만번은 매일 폴더블폰을 100번 접고 펴길 반복, 이를 5년 사용한다 가정한 수치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양산한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은 이런 혹독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정학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개발본부 CPI(Colorless PI) 연구그룹 수석연구원(사진)은 2011년 참가한 한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코오롱이 투명 PI 필름 초기 개발단계 제품을 선보인 때를 떠올리며 “경쟁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동시에 우리가 만든 게 맞는지 의심을 동시에 받았었다”고 말했다.

[ZDNet=권봉석 기자] 에이수스가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젠북 13 올레드 등)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UX582)는 3840×2160 화소 OLED 디스플레이와 메신저나 폴더, 혹은 옵션 등을 배열해 제어판처럼 쓸 수 있는 디스플레이인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달았다. 프로세서로 인텔 10세대 코어 i9-10980HK와 코어 i7-10870H(코멧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그래픽칩셋이 탑재된다.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OLED가 아닌 AH-IPS 방식 LCD 터치스크린이다. 별도 모니터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음악 재생용 프로그램이나 폴더 창, 혹은 어도비 소프트웨어 제어용 패널을 띄울 수 있다.

[조선비즈=윤진우] 올해 애플 아이폰에 탑재되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95%를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담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재 애플은 워치,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아이패드)에도 OLED를 탑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중소형 OLED 1억690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억1450만대 대비 48%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65%인 1억1000만대를 삼성디스플레이, 30%에 해당하는 5000만대를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할 전망이다. 중국 BOE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교체용(리퍼비시) 디스플레이로 900만대쯤(5%) 공급이 점쳐지고 있다. 애플은 최근 스마트폰에 OLED 탑재 비율을 빠르게 늘려가는 중이다. 2019년 전체 28.4%에 불과했던 OLED 탑재 비율은 지난해 이보다 두 배쯤인 56%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전체 스마트폰의 77.6%에 OLED가 적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애플은 왜 LTPO를 선택했을까?

높은 주사율 살리고, 최대 소비전력 20%줄여

30%정도의 공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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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TFT 기술인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와 Oxide(산화물반도체, 주로 IGZO)를 결합하여 만든 애플의 기술이다. 빠른 전자이동도를 갖추는 LTPS와 누설전류가 적은 Oxide를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구동역할로는 빠른 전자 이동도를 갖는 LTPS TFT를, 스위치 역할로는 낮은 누설 전류를 갖는 옥사이드 TFT를 적용한다.

LTPO는 스마트폰에 앞서 스마트워치에 먼저 적용됐다. 가장 먼저 적용된 기기는 2018년에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4이며, 엘지디스플레이에서 단독 공급하였다. 삼성전자에서도 2019년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LTPO를 적용했다.

 

LTPO가 적용된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

저전력이 특성인 LTPO 기술은 기존 LTE보다 전력 소모가 많은 5G 스마트폰에 적합하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최초로 LTPO 기술을 갤럭시노트20 Ultra에 적용하여 출시하였다.

LTPO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 20 Ultra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LTPO OLED 패널의 기술로는 가장 앞서 시장을 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발주자로 엘지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예정인 아이폰에 적용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TPO기술은 저전력 이라는 장점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공정 중 마스크가 추가가 되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여 단가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LTPS와 옥사이드TFT와는 제조 공법이 완전히 다르며, 공정도 30% 이상 복잡하다. 복잡해진 제조 공정은 단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올라간 공정 단가만큼 LTPO 적용 효과가 커야지만 이를 선택하게 된다. 이를 고려했을 때, LTPO 적용 필요성과 효과가 스마트폰보다 스마트워치가 크다는(always-on display 기능때문에) 분석이 나온다. 전력 소모를 낮추는 효과도 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워치가 더 컸다. LTPO를 적용하면 주사율을 낮출 수 있어 소비전력이 낮아지는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높은 주사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높은 주사율이 지원되면 빠른 화면 전환이 가능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게이밍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봤을 때, 화면 전환을 낮출 수 있는 LTPO 기술은 스마트폰 활용도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그러나, 정지화면에서는 LTPS는 높은 누설전류로 인해 화면의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60Hz의 구동이 필수지만, 옥사이드TFT는 누설전류가 낮기 때문에 1Hz 구동이 가능하여 밝기 저하가 없다.

결과적으로 LTPO TFT는 모바일 기기에서 전체 전력을 LTPS TFT 대비 10%~1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LTPO의 기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기능이 필요하다. 항상 켜져 있어서 정보를 흘려주는 기능이나 일정부분만 켜서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생긴다면 OLED와 LTPO의 기술이 접목이 되어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TPO에 관련 영상 링크>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①  https://youtu.be/xm4-Ps1TwXg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②  https://youtu.be/SLHUSri7CUA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OLED 공장 증설 결정되지 않아”…外

[조선비즈=윤지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증설은 현재까지 의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완화로 인한 수요 변화 등을 올해 2분기에서 3분기까지 지켜본 후 추가적인 확장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중소형 OLED의 경우 파주 월 3만장, 구미 월 1만5000장 생산 범위 내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OLED 사업 흑자 전환은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기 힘들지만,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윤보람 기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대한 추경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반 만에 약 6천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소부장 기업인 미코세라믹스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부장 R&D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후 한 달 뒤인 8월 5일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자체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에 추경 자금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이어 그해 9월부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데일리=배진솔 기자]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부문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6조9200억원, 영업이익은 36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전체 매출 65조3900억원, 영업이익 9조3800조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45% 증가한 수치다.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비수기에다 주요 고객사의 부품 수급 차질까지 겹쳐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으나,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이 확산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자신문=변상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5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영업손실 3619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6조8828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2658억원으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홈코노미(홈+이코노미)’ 트렌드 영향으로 TV와 정보통신기기 제품 등 대형 패널의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이상규 기자] LG전자가 투명 올레드(Transparent OLED) 사이니지의 혁신성을 앞세워 비대면 시대 매장의 새 트렌드를 제시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최근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Orchard) 로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싱가푸라(Plaza Singapura)’ 1층에 입점해 있는 ‘크라운커피(Crown Coffee)’ 매장에 5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38cm)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모델명: 55EW5F-A)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나 전용 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무인 매장이다. LG전자는 매장 부스 앞쪽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뉴스1=정상훈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당사가 보유한 중소형 올레드(OLED) 기술 역량과 SCM(공급망 관리) 경쟁력은 경쟁사가 단시일 내에 추월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당사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중소형 올레드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이 본격 참여하며 시장 경쟁이 심화된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PI첨단소재·SK넥실리스, 삼성 갤럭시 CoF 소재 국산화 성공… 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베일을 벗고 있다. 폴더블폰 최초 스타일러스 펜(S펜)을 품고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일체형 편광판 등 최신 기술도 접목됐다. 화웨이, 샤오미 등 폴더블폰 후발 주자가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자, 삼성전자가 비웃듯 기술 과시에 나섰다. 7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Z폴드3’를 준비 중이다. 전작 ‘갤럭시Z폴드2’(6.2인치) 대비 크기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사율이 1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사율은 1초 당 화면이 깜빡이는 횟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전작(7.6인치)보다 살짝 작은 7.55인치로 예상된다. 출시 시점은 오는 3분기가 유력하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지난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냈던 삼성,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TV 등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 확대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724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7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동안 3천6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실적(잠정치)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분기별로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가 1분기 매출 17조8601억원, 영업이익 1조20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은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의 공식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LG전자의 48형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이 같은 트렌드를 역주행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TV가 갖추지 못한 화질과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수요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중형급 40인치대 TV 출하량은 2019년 6000만대 수준에서 올해 5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8인치 올레드 TV를 주축으로 한 중형급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16만7000대에서 올해 68만3000대로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에는 연간 출하량이 100만대를 훌쩍 넘어선다는 예측도 나온다. 글로벌 TV 제조사들도 앞다퉈 48인치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일본 파나소닉, 중국 하이센스 등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48인치 올레드 패널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PI첨단소재(옛 SKC코오롱PI)와 SK넥실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온필름(CoF:Chip on Film)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두 업체의 소재 국산화로 ‘PI첨단소재-SK넥실리스-LG이노텍’의 국산 CoF 공급망이 구축됐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시작한 국산화 노력이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출시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일부 모델에 국내 업체가 CoF 소재인 폴리이미드(PI) 필름과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양산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CoF용 PI 필름은 PI첨단소재, CoF용 FCCL은 SK넥실리스가 양산 공급했다. 두 업체가 CoF용 PI 필름과 FCCL을 삼성 갤럭시에 납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당 소재는 일본 업체가 전량 공급해왔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LG전자의 빈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와 달리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소비자 모두 삼성전자와 애플 외의 ‘대안’에는 목마른 상황이 됐다. LG전자의 재고 물량이 소진되고 하반기가 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애플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통사로선 스마트폰이 하나라도 더 있는 게 가입자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무기를 하나 잃은 셈이다. 또 앞으로는 삼성전자, 애플과 마케팅을 진행할 때 협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애플 외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선택권에 제한을 받게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시아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애플·샤오미·오포·화웨이 등 스마트폰 기업간 부품 수급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4G LTE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력 반도체 등 스마트폰용 부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반도체까지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는 부품 공급망 관리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에 공급할 ‘갤럭시A’ 시리즈 부품 수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단 1분기는 잘 넘겼지만 2분기까지 부품 공급난이 이어진다는 예상이 나와서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전망치보다 많은 7500만~7600만대로 추정된다. 지난 1월말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가 선전한 덕분이다.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

[IT조선=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를 5월 말 출시한다. 당초 예정한 4월 둘째 주에서 한달 이상 미룬 것이다. 미니LED TV에 들어가는 LCD 패널 수급이 원활치 않아 내린 결정이다.
LCD 패널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공급사는 최근 반도체 공급난을 이유로 수급 조절에 돌입했다. LCD 패널은 자연스레 비싼 몸이 됐다. LG전자가 무리해서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 세계적 반도체 대란이 결국 TV 출시 일정까지 발목을 잡은 셈이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오는 2027년 롤러블(돌돌 말리는) TV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개발한 LG의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하는 롤러블 패널 출하량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TV부문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폭풍 성장하며 내년엔 3000개 돌파, 2024년엔 7만4000개에 달하며 약 2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뒤인 2027년엔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 1분기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LG디스플레이도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주력 세단인 모델3를 비롯해 테슬라의 복수 모델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어서다. LG디스플레이는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현재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글로벌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매출만 나홀로 성장하며 아이폰 시리즈 호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디스플레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11조8580억원으로, 전년 9조461억원 대비 31.1% 증가했다.반면 베트남과 중국 매출은 8조3372억원, 6조115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각각 13.1%, 23.6% 감소했다. 국내와 유럽 매출도 전년보다 줄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 매출원은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다. 주 시장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으로 압축된다. 미국은 애플의 아이폰,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주로 공급되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초박형유리(UTG) 가공업체인 도우인시스 지분을 확대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배지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자회사의 경우 100%로 지분을 늘리며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280만대 수준인 폴더블폰은 내년 172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디스플레이의 도우인시스 지분율은 52.5%로, 전년(48%)보다 4.5%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도우인시스의 자회사인 지에프의 지분율은 100%로, 전년(73%)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글로벌 검증 획득

  • 낮과 밤 모두 눈이 편안한 선명함 구현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 획득
  • OLED,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3대 요소 인증 및 검증 받은 유일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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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검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극장 대신 가정에서 영화 소비가 늘어나는 등 TV 시청 시간이 증가하면서, 화질뿐만 아니라 적정 화면 밝기 등 소비자의 눈 건강도 중요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침실 스탠드 조명 정도 밝기인 70룩스(lx)부터 맑은날 실내 창가 정도 밝기인 300룩스(lx) 사이에서 TV 시청 시 UGR이 22 이하일 경우에만 검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적정 화면 밝기 구현으로 눈부심 없이 최상의 화질을 표현하며 기준치를 만족시켰다. 간접 조명 위주의 북미 및 유럽과 직접 조명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의 화소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빛으로도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눈이 편안한 선명함을 제공한다.

글로벌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눈에 건강한 TV의 주요 요소인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인증 및 검증받은 것은 OLED TV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의 일환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D·BOE 중소형 OLED 확대…삼성SDI, 미소 짓는 이유는?…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로 관련 소재 업체가 웃는다. 노발레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삼성SDI도 대상이다. 배터리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OLED 분야까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30일 삼성SDI에 따르면 노발레드는 작년 매출액 1431억원, 당기순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2.3%, 7.9% 상승했다.

[더벨=조영갑 기자] OLED 디스플레이용 메탈마스크 전문제조 업체인 풍원정밀은 ‘꿈의 은박지’라고 불리는 파인메탈마스크(FMM)의 양산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사 향 공정 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일본 다이닛폰프린팅(DNP)이 장악하고 있는 중소형 FMM 시장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원정밀은 1996년 설립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박막 금속 가공 전문기업이다. 비상장 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20년이 넘는 ‘공력’과 탄탄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이커 향 공급망으로 업계에선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OMM(오픈메탈마스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주요 공급사다.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12’ 효과로 2위로 올라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가 발표한 ‘1분기 모바일용 OLED 출하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용 AMOLED 모듈의 총 출하량은 1억4천60만 장으로, 전년 대비 3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커버 윈도우 소재 시장에서 울트라씬글래스(UTG)와 투명 폴리이미드(PI)의 미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폴더블폰이 각광받으면서 UTG 소재 수요는 늘었지만 투명 PI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태블릿PC·노트북향 부품으로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다. 30일 유비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UTG와 투명 PI 시장 간 규모 차이는 1억4570만달러(약 1650억원) 수준이나, 2025년에는 6억5890만달러(약 7460억원)로 벌어질 전망이다. 시장점유율은 약 80대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박종원 기자]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떠오른 중국 샤오미가 이달 고급형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삼성이나 애플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준비를 갖췄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휘청거리는 사이 샤오미가 빈틈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중국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스마트폰 ‘미11’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트 및 라이트 5G(5세대), 프로, 울트라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기격은 5999~6999위안(약 103만~120만원)이다. 해당 제품들이 언제쯤 중국 외에서 팔릴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포문을 연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업체들이 순차적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Z폴드3(가칭) 포함 최소 3종을 준비하며 선두 자리를 이어간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월 공개를 목표로 폴더블폰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들어가는 공통 재료들은 양산 준비를 끝내고 새롭게 들어가는 부품들도 테스트가 거의 완료돼가는 상황. 단 갤럭시Z폴드3에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만큼 양산 가능 시점에 따라 공개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s에서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 등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화웨이는 2월에 공개한 메이트X2에서 인폴딩을 채택했다. 폴더블 패널은 BOE에서 공급한다.

<사진 : 화웨이 폴더블 Mate X2>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두 번 접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알파벳 Z자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이 결합되었다

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의 출시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보인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화면 비율이 16:9 또는 18:9로 기존 스마트폰과 일치시켜 다양한 앱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Z폴드2는 외부화면 은 25:9로, 앱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설계가 요구되었다. .

삼성이 올해는 저가형 ‘갤럭시 Z 폴드 FE’를 포함한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플립2 를 포함하여4종의 폴더블 폰을 출시 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사진 Youtube ‘Technizo Concept’>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삼성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컨셉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유지하되 바 형태에서 가로로 접는 크랩 쉘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에 될 예정이다.

OPPO에서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서브 패널은 BOE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OPPO 외에도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고부가가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신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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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Oxide TFT 기술 활용, 세계 최초로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 개발 성공
  • 기존 대비 100 빠른 전자이동도, 10 낮은 노이즈 특성으로 고화질 이미지 고속 동영상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 엑스레이에도 활용 가능
  • 고화질 및 저선량 엑스레이 진단영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Oxide 활용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TFT’ 시장 급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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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산화물) TFT1)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cm×43cm, 35cm×43cm)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2)(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으로 코로나19의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DXD용 TFT는 a-Si(비정질실리콘)을 사용, 잔상 등 노이즈에 취약하여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한 고화질 이미지 구현이 어렵고, 느린 전자이동도로 고속 동영상 촬영이 필요한 수술용 엑스레이 기기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대면적 의료용 Oxide TFT는 기존 a-Si TFT 대비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 및 10배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져 고화질의 이미지 및 고속 동영상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DXD용 TFT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의 모바일, 포터블 엑스레이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소시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 우려도 최소화 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DXD용 Oxide TFT를 글로벌 DXD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주)디알텍사에 공급한데 이어 다양한 글로벌 DXD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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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xide TFT(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

: 인듐(In), 갈륨(Ga), 아연(Zn)의 산화물인 IGZO라는 신소재로 만든 TFT(Thin Film Transistor /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기술)로 일반 LCD 패널에 사용되는 a-Si(비정질실리콘) TFT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낮은 전력으로 빠르게 구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2)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 기존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 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으로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함.

 

[DXD 개념도]

 

■  DXD 구성 : Case + 섬광체 + Oxide TFT + Gate IC & ROIC

1) 섬광체 : 엑스레이를 흡수하여 형광물질을 통해 가시광선 입자 발광

2) Oxide TFT : 가시광선 흡수 및 전하 발생

3) Gate IC & ROIC : 발생된 전하를 전기적 신호로 변경 후 전송

(동영상) LG는 어떻게 OLED 휘도를 20% 높였나?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LG디스플레이 OLED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한: 오랜만에 나오셔서 제가 말이 좀 꼬이는데. 오늘 가볍게 얘기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얘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작년 연말 혹은 올 초.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새로운 OLED TV와 그 안에 들어가는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을 하는 거니까. 주요하게 발표한 것 중의 하나가 “휘도(밝기)를 20% 개선했다” 이런 발표를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서 20%를 높였는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20%를 높인 건지에 대해서 대표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이: 이 부분은 사실 1년 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준비가 되어 있던 부분입니다. 지금 LG디스플레이가 사용하고 있는 WOLED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재료는 블루입니다. 청색 재료가 있는데. 청색 재료가 변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이데미츠코산이라는 쪽에 블루 재료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사용하는 재료는 듀폰의 블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 듀폰이 원래 OLED 재료를 했었습니까?

이: 그렇죠. 듀폰에서는 솔루블 타입을 개발한 기술이 있는데. 그게 굉장히 특이하게 좋은 기술로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지금 들어간 것도 솔루블 타입입니까?

이: 그건 아니죠. 증착용.

한: 솔루블은 프린팅에 쓰이는 재료인데. 여기가 다우를 인수.

이: 다우가 듀폰과 합쳐졌잖아요. 다우는 이전부터 블루를 하고 있었어요. 모바일 쪽으로 블루 재료를 하고 있고 듀폰에서는 잉크젯용으로 하는데. 잉크젯 재료 저분자용을 일단은 파우더로 만든 다음에 잉크화를 시키는 기술이에요. 그래서 저분자를 증착용으로 사용이 되는 겁니다. 근데 그게 듀폰에서 개발된 재료인데 그게 이번에 채택이 된 거죠. 근데 사실 이 재료는 1년 전에 이미 LG디스플레이 쪽에서는 검증을 다 받은 재료에요. 이 재료의 특징은 뭐냐하면 블루를 만드는 재료 중의 수소. 중수소를 사용하는 겁니다.

한: 중자가 무슨 중자입니까?

이: 무거울 중자. 수소를 중수소를 치환한 재료인데. 이 재료의 특징은 수명이 기존에 블루보다 훨씬 길다는 겁니다.

한: 원래 블루가 기존에 레드나 그린 대비 수명이.

이: 수명이 짧죠. 효율도 낮고. 그래서 수명이 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OLED 재료라는 것은 휘도는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전류를 많이 끌면 높아요. PMOLED 시절에는 10,000니트도 낼 수는 있어요. 근데 10,000니트를 내면 수명이 짧아지는 거예요.

한: 금방 죽어버린다는 얘기네요.

이: 수명과 휘도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수명을 일정 시간 TV를 보면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보장을 하려면 기본 휘도를 낮춰야 되는 문제가 있죠. 그런데 이번에 사용한 재료가 수명이 긴 재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휘도를 올려도 다른 재료와 유사하게 수명을 가져갈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말하자면 수명을 길게 했기 때문에 그만큼 전류를 더 해서 밝게 해도.

이: 그렇죠. 휘도를 올려서 수명을 동일하게 가져가고. 휘도를 올리면 되는 거죠.

한: 20%가 올라갔다고 하면 지금 몇 니트 정도로?

이: 기존에 우리가 800니트. 일반적으로 800니트. 일부 작년에 OLED 1000니트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공인된 정보로서는 티피컬인텐시티가 800니트라고 알려져 있었어요.

한: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삼성에서 얘기하는 “QLED는 밝아요”라고 하는 건 몇 니트 정도입니까?

이: LCD는 일반적으로 쓰는 게 1000~1500니트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더 밝은 것도 2000니트짜리라든가 더 밝은 게 있는데. 미니 LED에서는 그게 가능하죠. 2000니트짜리. 1500~2000니트 정도. 근데 사실 1500니트는 상당히 밝은 거예요. 눈에 부담감을 가져갈 수도 있죠. 어떻게 비교해보시냐면 우리가 이전에 CCFL(냉음극형광램프)을 썼을 때 10년 전에 쓰던 게 휘도가 500니트밖에 안 됐어요. 우리가 그때도 쓰는데 부족함은 없었잖아요. 근데 이게 휘도가 높다는 것은 HDR을 훨씬 더 강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한: HDR(High Dynamic Range).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이 있으면 잘 분간이 안 되는.

이: 이걸 우리가 명암비라고 그러면 어두운 쪽 개조가 훨씬 좋은 것이고 HDR은 밝은 쪽에서 개조가 훨씬 더 좋은 것이죠.

한: 하늘이나 이런 것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거죠.

이: 그렇죠. 밝은 화면을.

한: 그러면 지금 LG디스플레이가 OLED가 800니트 정도였다. 근데 지금 20% 올렸으니.

이: 지금은 1000니트 정도로 보시면 되겠죠.

한: 그래도 LCD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이: 그런데 이 부분은 LCD와 조금 차이가 나는 게 뭐냐하면 OLED는 인지 휘도.

한: 인지 휘도. 사람이 인지하는.

이: 그렇죠. 쉽게 말하면 블랙이 워낙 좋기 때문에. 블랙 대비 화이트. 우리가 일반 화이트 밝기 말고 블랙 대비 밝기를 본다고 그러면 보통 1.5 정도를 곱하면 돼요. 1000니트라고 하면 1500니트 정도. LCD 1500니트 정도 상대적으로 가능해요.

한: 그게 측정할 때는 어쨌든 1000니트 정도지만 우리가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때 1500니트 정도로 보이는군요.

이: 인지하는 게 그런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OLED가 밝아지면 그만큼 생동감. LCD는 백라이트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색 재현성이 굉장히 더 넓어져 있을 때는 부드럽고 화려한 색상을 낼 수가 있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OLED는 생동감이 있는 컬러. 정말 튀어나올 것 같은 컬러의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만큼 조금 더 입체적인 느낌. 실질적으로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죠.

한: 그러면 지금 청색 재료를 이데미츠코산 재료를 듀폰 재료로 바꿨다고 하면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상승되거나 이런 건 없는 겁니까?

이: 그런데 아무래도 초기 재료니까 개발비에 대한 인상 부분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여태까지 저희가 재료 가격을 다 조사를 해요. 전 재료를 다 조사해보면 새로운 모델이 들어오면 5~10% 정도 인상되는 부분은 있어요. 근데 패널 전체에서 구성하는 재료비가 수 %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한 종류의 재료잖아요. 그래서 코스트. 재료비 코스트로 본다고 그러면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한: 이제 CES가 끝났잖아요. 대표님이 보시기에 소니는 예전에 말씀하신 대로 미니 LED는 안 내놓을 것이라는 게 발표는 없었고. OLED만 강조를 했던 것 같고. LG전자도 그렇고 삼성전자도 그렇고 TCL, 하이센스 이런 업체들 다 미니 LED를 많이 내놨는데. 짤막하게 관전평을 얘기해주시죠.

이: 그렇죠. 이번에는 핫이슈가 미니 LED였죠. 작년까지는 마이크로 LED였다고 그러면 작년에는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가 들어왔죠. 올해는 아무래도 모든 화두가 미니 LED였다고 보시면 맞아요. 특히 재밌는 것은 LG전자의 키노트라든가 B롤, 패키지를 보시게 되면 OLED보다 미니 LED가 먼저 나왔어요. 순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광고를 할 때 소개하는 제품들이 다 다르면 순서가 다를 수 있겠죠.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움직인다고 그러면 뭘 강조하게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제품을 소개할 때 중요한 걸 먼저 소개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LG전자가 사실은 OLED보다는 미니 LED를 더 강조했다고 볼 수가 있어요.

한: 강조한 게 아닌가.

이: 그 이유는 뭐나 하면 OLED를 강조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삼성전자가 ‘네오 QLED’를 가지고 들어오니까 LG전자는 대응 전략으로 미니 LED를 가지고 나온 것이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결론적으로 보기에는 미니 LED를 더 강조한 것처럼 이렇게 보이게 되는데. 앞으로는 미니 LED TV 시장이 굉장히 재밌어질 겁니다. 특히 이유는 뭐냐 하면 최근에 삼성전자의 ‘네오 QLED’ 가격이 유럽향 가격이 나왔잖아요.

한: 가격이 나왔습니까?

이: 나왔잖아요. 55인치는 조금 더 비싸고 QLED보다. 모델이 3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비싸지면 65인치와 75인치는 살짝 낮은 가격. 풀 세팅된 것 같아요.

한: 굉장히 그러면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군요.

이: 그렇죠. 가격이 훨씬 더 올라갈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많이 올리진 않았어요. 유사한 가격에서 기존에 QLED를 빼던가 가격을 내린다는 의미가 되죠. 그에 비하면 LG전자는 이미 공개한 것처럼 미니 LED 가격이 코스트가 OLED의 반 정도라고 이미 공개를 했잖아요. LG전자가 낼 미니 LED TV는 더 저렴할 거예요. 삼성전자보다.

한: 전통적으로 계속 그렇게 해왔었죠.

이: LG전자가 소개한 미니 LED TV 특성하고 삼성의 특성하고, 삼성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유사해요. 로컬 디밍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그다음에 LED 개수도 비슷하게 쓰고 있고.

한: 지난번에 저희가 이충훈 대표님과 같이 미니 LED에 대해서 로컬 디밍에 대해서 그리고 과거 처음에 TCL이 발표했을 때 TFT를 2개를 쓰는 이런 구조라든지 여러 가지 기술적인 건 설명을 그때 해주셨으니까 참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그러다 보니까 LG전자의 가격 세팅에 따라서 이 시장이 굉장히 요동성이 생길 수가 있어요.

한: 그럴 수 있겠네요.

이: 쉽게 말씀드리면 어차피 미니 LED TV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OLED와 DNA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SUV냐 세단이냐 이런 차이처럼 차이는 나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죠. LCD를 좋다고 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할 테고 OLED가 좋다는 사람은 OLED만 좋다고 하겠지만. LCD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봤을 때 유사할 때 LG전자가 가격이 확 낮게 들어온다고 그러면 이게 시장에서 어떤 방향을, 판도가 바뀔지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에요.

한: 그게 OLED TV 판매의 약간 영향을 미칠까요?

이: 이것도 지금 애매한 게 그동안에는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계속 고민했던 게 가격 인하였었어요. 쉽게 말해서 패널 가격 자체가 LCD에 비해서 OLED가 너무 비쌌잖아요. LCD는 65인치 기준으로 150달러 정도면 OLED는 900달러 이런 거였으니까. 경쟁이 안 됐죠. 그래서 LG디스플레이는 계속 가격을 내리기 위한 개발에 집중을 해왔는데. 이게 LCD 가격이 판매가 확 올라버렸잖아요. 두 배 정도까지. 250달러까지 올라와 버리니까 이제 OLED가 경쟁을 하기 편해졌어요.

한: OLED가 오히려.

이: 편해졌죠. 물론 가격을 인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작년만큼 인하에 대한 요구를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OLED TV를 사는 사람. 예전에 LCD TV가 너무 싸면 가성비가 있잖아요. 얘는 이 정도 특성의 이 정도 가격이야. 그런데 얘는 이런 가격이라고 그러면 사람이 언뜻 봤을 때 장면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어떤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블랙이 많은 장면을 보여주면 압도적으로 OLED가 유리하죠. 하지만 선원 같은 LCD 쪽에 밝은 장면을 보여주면 LCD가 유리해요. 근데 뭘 봤는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질 텐데 어쨌든 OLED는 LCD 가격이 올라와 버리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죠. 가격 경쟁력이 역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한: 그런데 가격을 계속적으로 내릴 수 있는 여지는 그래도 미니 LED 쪽이 더 많지 않습니까?

이: 그렇진 않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는 정확하게 미니는 아니에요.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로컬 디밍이 최소한 10000존 이상을 한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해야 돼요.

한: 지금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지금은 PM(Passive Matrix) 구동으로 움직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우리가 디밍 수를 본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하고 그다음에 1 존당 LED를 몇 개를 쓰느냐가 있어요. 4개, 6개, 12개까지 쓸 수가 있는데 LED가 많으면 많을수록 휘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미니 LED는 광소스는 다 블루를 쓸 거예요. 화이트를 쓰지 않고. 블루+퀀텀닷 재료를 쓸 거예요. 그래서 색 재현율도 올립니다만 기본적으로 휘도를 얼마나 올리느냐는 LED 개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로컬 디밍을 많이 해서 OLED가 정말 화질로 경쟁한다고 그러면 가격이 비슷해지게 올라가요.

한: 그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그래서 이번에 전략적으로 선택을 할 거예요. 가장 화질이 좋으면서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포인트를 찾을 거예요. 각 업체들마다. 근데 지금 어쨌든 LG가 공개를 해버린 것처럼 반 정도 가격 이하. 그러면 정해져 있어요. 뭘 쓸 것인지는.

한: 디밍존이나 이런 것들도 다 정해져 있다.

이: 이미 정해져 있어요. 그렇게 되면 LED 개수도 몇 개가 들어갈지도 알 수도 있고 휘도를 보면 조금 더 알겠지만 근데 어차피 삼성이나 LG는 3만개 정도 LED. 로컬 디밍이 몇 1000존이 정해져 있는데. 이 기준에서 더 올릴지 안 올릴지. 그리고 로컬 디밍존 LED 개수가 많으면 정말 미니 LED라고 하면 0.8mm 이하를 말하거든요. 근데 지금 쓰는 건 1~2mm. 더 컨베이셔널 한 건 3mm 이상을 써요. 지금 쓰는 건 아마 1~2mm 정도를 쓸 거예요. 아직 까볼 수는 없으니까 모르겠지만.

한: 말씀 듣다 보니까 적당한 수준에서 마케팅을 더 확실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 그렇죠. 똑같이 만들면 패착이에요 오히려. 가장 OLED와 경쟁하는 포인트를 찾고 거기서 낼 텐데. 문제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격 경쟁력 마케팅이 재밌어지는데 또 한편으로 우리가 봐야 될 건 TCL이에요.

한: TCL.

이: 여태까지 TV 브랜드는 삼성과 LG, 소니잖아요. 여기 TCL이 급부상할 수 있어요. 중국 세력이. 이전에는 LCD TV가 소니와 파나소닉 위주로 갔다가 LED TV가 만들어지면서 삼성과 LG 한국으로 넘어왔잖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 TV 쪽은 제조 기술은 TCL이 가장 빨라요. 가장 개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한: 제일 먼저 선보였다고 하죠.

이: 몇 년 동안. 중국 TV가 부상을 할 수가 있어요.

한: 근데 TCL 같은 경우는 지금 미국에서 제재를 하니 마니 이런 얘기도.

이: 그런 이야기가 있죠.

한: 제재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또 국내 업체들한테 굉장히 호재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미국 시장에서 엄청 올라왔더라고요.

이: 그렇죠.

한: 제재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저희가 좀.

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바뀌었잖아요. 우리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여기서 할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우리도 이번에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긴 되죠. TCL에 대해서. 근데 이번에 화웨이 사태도 아시다시피 아너가 매각이 됐잖아요. 최근에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도 매각을 한다는 움직임이 있잖아요. 아마 TCL이 제재를 받는다고 그러면 TCL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은 다른 업체. 하이센스라든지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각 업체의 문제는 생길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중국의 부상은 막을 수 없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CES2021에서 선보인 다양한 OLED 제품들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가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삼성에서는 CES2021마지막날 14일(현지시간 15일)에 Galaxy S21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GalaxyS21 series)

LG디스플레이에서는 세계최초 롤러블 TV인 LG SIGNATURE OLED R은 현신적인 글로벌 콤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하는 올레드의 철학과 기술을 멋지게 뽐냈다. 침대와 투명 OLED가 결합된 Smart Bed는 평소에는 일반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하다가, 투명 OLED를 일부만 노출시키는 ‘라인모드’로 변경해 날씨나 시간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16:9 화면비로 전환하면 TV나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또 다른 활용 예시로 선보인 Restaurant Zone의 55” 투명 OLED는 스시바 등의 고급 식당에서 디지털 메뉴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투명 스크린을 통해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 시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손님과 셰프 사이의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CES 2021에서 최초로 선보인 48”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은 유력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기술은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OLED 화면이 최대 1,000R까지 구부러져 한층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며, 화면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CSO 기술이 적용돼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LG전자는 CES2021에서 새로운 OLED TV “evo”가 소개되었다. Flagship 모델인 evo는 55인치, 65인치, 77인치 4K OLED 3 종류가 있다.

Evo는 LG전자 OLED TV 중에서 가장 고급 브랜드인 G1 레벨 제품으로서 신형 화질 프로세스 A9 Gen 4를 탑재하였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선명한 화질과 명암비, HDR(High-Dynamic-Range)을 제공해 준다.

LG OLED evo(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에서는 31.5” OLED 모니터 UltraFine 32EP950를 선보였다. TV나 휴대폰에서만 사용하였던 OLED패널이 모니터로 최초로 선보였으며 4K 해상도 (3840×2160) 1,000,000 : 1의 명암비로,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 31.5” UltraFine 32EP950 모니터 (출처 CES2021 영상)

LG전자는 롤러블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LG롤러블의 알려진 스펙은 기본 6.8”(1080×2428)에 화면을 펼치면 7.4”(1600×2428)까지 확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의 패널을 사용했다.

LG전자 롤러블 폰  (출처 CES2021 영상)

Panasonic에서는 OLED TV JZ2000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였고, 2021년에 55” 65” 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AI 기반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어 시청자가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Panasonic의 고유한 상향식 스피커 사용에 측면 발사 스피커를 추가하면서 뛰어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영화, 스포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은 피크 및 평균 밝기 레벨을 제공하여 고픔질 TV 영상을 제공한다.

Panasonic JZ2000 (출처 CES2021 영상)

Sony의 Acoustic Surface Audio 기술은 잠재적으로 Sony의 새로운 OLED 모델을 최고의 사운드 TV로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이 카테고리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Sony Bravia Master Series A90J이다. 이 OLED TV는 55” 및 65” 모델과 함께 83” 모델을 도입하며, Sony가 XR OLED Contrast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높이고 더 나은 블랙을 제공한다.

Sony Bravia Master A90J(출처 CES2021 영상)

TCL에서는 두 가지의 Rollable OLED 컨셉을 선보였다. 첫번째는 6.7”디스플레이를 최대 7.8”지 확장 할 수 는 AMOLED 모바일 장치이다. 두께가 10mm 미만이고 굴곡 반경이 3mm이다. 두번 째는 17” printed scrolling 제품은 CSOT에서 두루마리형태의 컨셉용으로 공개했다.

TCL rollable 컨셉 폰 과 17” 컨셉 scrolling 제품(출처 CES2021 영상)

자동차용 p-OLED용으로는 Mercedes-Benz 와 Continental 업체에서 제품을 공개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Continental은 haptic 기술이 지원되는 cockpit type 디스플레이를 소개하였다. LG디스플레이의 pOLED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Continental pOLED (출처 CES2021 영상)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Hyperscreen multimedia system은 12.8인치 pOLED를 3장 연결하고 Gorilla glass로 커버하였다. 운전 중 패널의 아이콘 부분 터치를 확인하기 위해 pOLED에는 haptic 기술이 내장되었다.

Mercedes-Benz에서는 56” MBUX (출처 CES2021 영상)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노트북 OLED’로 10여종 넘는 다양한 제품 선보여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021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올 초에 밝힌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UHD, ’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부터 16”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말 13.3”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의 15.6” 모델 생산에 돌입,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이렇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고사양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황에 힘입어 노트북용 OLED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뉴스룸

작년에 레노버, 에이수스, 델, HP 등 유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만큼, 올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OLED 노트북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게임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IT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삼성 OLED가 유려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로 LCD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듯이 노트북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선사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삼성 OLED는 LCD 대비 구조적으로 단순해 슬림 베젤과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용이하며 패널도 얇고 가벼워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특히 DCI-P3(디지털 시네마 색표준)를 100%(LCD 74%) 충족하는 넓은 색영역과 0.0005nit 이하의 깊은 어둠까지 표현하는 탁월한 화질(명암비 1,000,000:1 이상), LCD 대비 10배 이상 빠른 응답속도가 특징이다.

에이수스(ASUS)는 CES 2021에서 2세대 ZenBook Duo 듀얼스크린 노트북을 선보여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다양한 응용제품이  새로운 Nvidia GPU와 제11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채택해 성능이 더욱 좋아졌다.

ZenBook Duo는 2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하나는 Pro Duo 15 OLED와 하나는 Duo 14이다. Pro Duo 15 OLED는 최고 10세대 인텔 Core i9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GeForce RTX 3070 독립적인 그래픽 카드와 32GB메모리를 탑재했다.

Duo 14는 11세대 Core i5혹은 i7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MX450 그래픽카드와 32GB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Pro Duo는 15.6”에 3840×2160픽셀의 OLED터치스크린을 사용했고 Pantone인증을 거쳐 100% DCI-P3색역을 커버한다. 이와 같이 조합된 것은 아래쪽에 14” 초고화질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Duo 14는 14” 1920×1080픽셀의 터치패널과 같은 해상도를 가진 12.6”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ASUS는 한가지 새로운 힌지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트북 뚜껑을 열 때 보조 디스플레이(ScreenPad Plus)가 Duo Pro 15에서 경사 9.5도, Duo 14에서 경사 7도기울어져 더 좋은 시각을 제공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Windows시스템이 ScreenPad Plus의 두 번째 디스플레이를 인식하기 때문에 두 번째 모니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다른 일도 동시에 할 수 있다. 화면상에서 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였다. 예를 들면 숫자 키패드를 기동하거나 커다란 터치패드로 만들거나 그 위에 이벤트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다.

ScreenPad Plus 화면 밝기는 그 전 세대 제품보다 400nit높아서 더욱 잘 볼 수 있어 눈부심과 반사효과를 줄였다.

ASUS는 접이식 받침대도 제공하여 노트북 하단에 직접 연결하고 기기본체를 위로 기울여 ScreenPad에 부착한 펜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ASUS ZenBook Pro Duo 15 OLED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Duo 14는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가격은 1000달러이다.

Duo 15와14외에도 ASUS에서는 ZenBook 13 OLED、ZenBook 14와 ZenBook Flip 15도 발표했다. ASUS측은 Flip 15는 이미 출시됐고 가격은 1150달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에서 제일 컴팩트한 15.6” 뒤집을 수 있는 노트북중의 하나”라고 했다.

ZenBook 14는 AMD프로세서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이고 Ryzen 7 5800H프로세서를 적용했고  Nvidia MX450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ZenBook 13 OLED는 13.3”FHD OLED디스플레이와 AMD Ryzen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ASUS에서는 아직 이 제품에 대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Kopin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Panasonic의 VR 안경에 적용

지난 1월 19일 Kopin Corporation은 Lightning® 2.6K x 2.6K (2560 x 2560 해상도) OLED display on chip이 CES 2021에서 소개된 Panasonic의 VR 안경에 적용되었다고 발표했다.

<Panasonic의 VR 안경, Source: Panasonic>

Panasonic의 VR 안경은 세계 최초로 high dynamic range(HDR) 기능이 적용되어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Kopin Corporation의 1.3인치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광학 기술인 Pancake® optics가 적용되어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Kopin Corporation은 Si 기반의 이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Kopin의 특허 기술인 ColorMaxTM 기술을 통해 sRGB가 100% 이상인 색재현율을 구현했다고 언급하였으며, 듀오-스택 OLED 구조를 채택하여 1,000nit 이상의 고휘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10,000:1 이상의 높은 명함비와 10비트 색상 제어는 높은 품질의 VR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opin Corporation의 John C.C CEO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Panasonic과 Lakeside Optoelectronic Technology, Pancake® optics 부분에서는 3M과 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Lakeside Optoelectronic Technology의 Wu Di 대표는 “Kopin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증착 공정 최적화하고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의 진화”, 화질 완성도 높인 차세대 OLED TV 패널 공개

  • OLED TV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 새롭게 개발, 기존 OLED 대비 발광 효율 20% 향상으로 화질의 진일보 이뤄내
  • 올해 83인치, 42인치 OLED 신규 양산 시작으로 향후 20~30인치대 프리미엄급 중형 사이즈까지 확대 등 라인업도 한층 강화
  •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 “OLED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11일 CES 2021에서 전격 공개했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 TV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이후 매년 기술의 진화를 거듭하며 성능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CES 2021에서 공개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를 새롭게 개발해 화질의 진일보를 이뤄냈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해 유기발광 소자의 근간을 이루는 유기물 재료를 고효율 물질로 개선했으며, 소자 속에서 실제 빛을 내는 발광 레이어를 1개 층 더 추가해 OLED의 발광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향상시켰다.

    발광 효율이 높아지면 휘도가 좋아져 더욱 선명한 색상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OLED TV 패널은 약 3,300만개(8K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Pixel Dimming)으로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하여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색의 기본이 되는 블랙을 완벽하게 표현해 왜곡 없이 실제와 같은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미니LED 등 최근의 프리미엄급 LCD TV는 화면을 2,500개 안팎의 구역으로 나눠 제어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방식으로 명암비 개선 등에 한계가 있다.

    또 OLED는 LCD와 달리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고,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이 없어 미국, 독일 등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증받은 바 있다.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출시되는 하이엔드급 모델부터 우선 적용 후, 점차 확대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화질의 진일보와 더불어 라인업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88, 77, 65, 55, 48인치 외에 올해부터 83인치와 42인치 OLED TV 패널 신규 양산을 시작으로, 향후 20~30인치대까지 중형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TV 뿐만 아니라 게이밍, 모빌리티, 개인용 디스플레이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Film CSO(필름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OLED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이뤄내왔다.

    55인치 풀HD 패널 1종에서 시작해 현재는 48인치 4K에서부터 88인치 8K까지 중대형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투명, 롤러블(Rollable), 벤더블(bendable) 등 OLED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3년 첫 해 출하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OLED TV 패널은 지난해 450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700~800만대까지 확대해 차세대 TV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고하고, ‘OLED 대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CES 2021에서 ’48인치 벤더블 CSO’ 최초 공개

  • 사용환경에 맞춰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OLED 화면을 최대 1,000R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는 벤더블(Bendable) 기술 적용으로 시각적 몰입감 극대화
  •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 내는 CSO 기술을 적용, 생생한 사운드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등 한 차원 진화한 게이밍 환경 제공

TV 볼 땐 ‘평면’, 게임할 땐 ‘커브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거리를 제공해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패널 자체가 진동하여 화면에서 직접 소리 내는 ‘CSO’ 기술을 적용,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커브드 일 때는 사용자 중심으로 소리가 집중되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

특히, ’48인치 벤더블 CSO’는 기존 CSO보다 한 단계 진화된 초박형 필름 CSO 기술을 적용, OLED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만드는 부품인 익사이터(Exciter)의 두께를 기존 9mm에서 0.6mm로 획기적으로 줄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얇은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만들어 내는 차원이 다른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 ▲0.1ms의 빠른 응답속도, ▲초당 120장의 화면재생률, ▲떨림이나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넓은 가변주파수(40~120Hz Variable Refresh Rate)* 영역 등 게이밍에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여 최근 게이밍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유수의 글로벌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프리 인증을 받는 등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게이머들의 눈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48인치 벤더블 CSO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의 디스플레이들이 따라올수 없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2021 전시 참가를 알리는 티저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1월 4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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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R(Variable Refresh Rate, 가변 화면 재생 빈도)

– 게임 영상은 다이내믹하여 느리고 빠른 영상에 따른 다양한 프레임 속도(예 : 40hz ~ 120hz)를 가지고 있음. 이 프레임 속도가 변할 때 그 속도에 맞게 디스플레이도 화면 재생 빈도를 가변해줘야 떨림, 끊김, 찢어짐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게임 효과 또한 극대화 할 수 있음. 이러한 가변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을 VRR기술이라 일컫음.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③

중국 내 국산화 장비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신규라인 증설 시 국산화 장비 검증을 가속화 하고 있다.

 

AMOLED DDIC(Display Driver IC) Design House Market Share

현재 한국계, 대만계에서 DDIC Design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중국업체 내에서는 이를 국산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계 (75%) 대만계(20%) 중국(5%)
AMOELD의 실적이 우세하며, 한국 DDIC실적과 SCM 통합능력이 강하다.

예) LSI, Maganachip 등.

중국본토 AMOLED 패널업체 및 LCD에 실적이 있으며, Novatek, Raydium 등 업체 1위권으로 진입하였다. Start가 늦었으나 AMOLED패널업체 투자로 기회가 크다. 일부 업체는 웨어러블 등 방면에서 일정한 실적이 있으며, 云英谷,集创北方 등이 있다. .

 

AMOLED DDIC SCM 중국 내 국산화 현황

중국 내 SMIC, 晶合,华力등 업체 AMOLED DDIC 파운드리 진행 중에 있다.

국외 Design House는 Novatek을 제외하고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지 않고 있다.

중국 Design House는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려고 하며, 업체는 昇显微,吉迪思,集创北方 등이 있다.

고사양 제품은 국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 내 업체는 저사양 제품과 웨어러블 제품에 대응 중에 있다.

웨이퍼 생산이 적어 SMIC, 晶合,华力등 업체들이 파운드리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Design House 중국 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OF및 패키징은 기술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중국 국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업체로는  ESWIN, 新盛,新汇成,通富微등이 있다.

 

LG디스플레이 CSO,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 등재

  • 별도 스피커 없이 OLED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내는 디스플레이 ‘CSO’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으로 등재
  • OLED TV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다양한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 것으로 전망
  • 국가기술표준원의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도 선정돼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 중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인 ‘CSO(Cinematic Sound OLED)’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하는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에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얇은 단층 구조를 가진 OLED 디스플레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써, 디스플레이가 진동판 역할을 하여 소리를 내도록 한 신개념의 기술이며, LG디스플레이가 201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기존 일반 스피커가 가지지 못한 ‘높은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표준은 일반 스피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업간 글로벌 경쟁CSO(Cinematic Sound OLED)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로부터 공인된 표준을 만들고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 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CSO’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평가법과 공인될 수 있는 표준 제정을 위해 2018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표준화를 추진한 결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CSO’를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으로 등재할 수 있었다.

 

이번 국가표준 등재에 따라 ‘CSO’는 OLED TV에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CSO’가 글로벌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 선정,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윤수영 전무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전쟁 시대에 무한한 확장성 및 시장성을 가진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표준등재로 CSO의 기술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OLED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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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 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목적으로 1906년에 설립된 ‘국제전기표준회의’

중국 BOE, 애플에 OLED 패널 통과 되나?

중국 BOE가 아이폰12 승인절차에서 떨어져 OLED 패널 공급이 무산되었지만, 최근 11월 23일 3000개의 OLED 패널 샘플을 애플에 발송하여 신뢰성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테스트는 3주가 소요되며, 12월 중순경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만약 신뢰성 결과가 통과가 되면 애플에서는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아이폰 12 리퍼폰 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 4종은 모두 한국 OLED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은 3종, 엘지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기본형(6.1”)1종에 들어간다.

6.1″ 패널인 아이폰12와 아이폰 12프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공용으로 사용된다는 얘기도 있다.

Series iPhone12 mini iPhone12 iPhone12 Pro iPhone12 Pro Max
Inch 5.4” 6.1” 6.1” 6.7”
Panel Supplier Samsung Display LG Display Samsung Display Samsung Display
Weight 133g 162g 187g 226g
전면 카메라 F2.2 12MP
후면 카메라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LiDAR 센서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47% 더 커진 1.7um센서)

LiDAR 센서

망원 카메라 52mm F2.0 12MP

2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 아웃

4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0배 디지털 줌

65mm F2.2 12MP

2배 광학 줌인

2.5배 광학 줌 아웃

5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2배 디지털 줌

 

내년 아이폰13 신제품에는 LTPO가 적용될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BOE는 LTPO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확보가 되지 않아 내년 신제품에는 공급이 어려울 전망이다. 내년 아이폰 신제품에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한국의 OLED 패널이 적용될 예정이다.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②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AMOLED 중국 국산화 개발 현황 

 

 

 

유기재료 국산화 현황:

중국의 OLED 발광소재는 해외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중국 내 OLED발광소재 해외 의존도 95%(2018년)가 높으며, 고품질, 대량 양산 가능한 업체가 거의 없고, 중국업체는 OLED중간체와 단량체 납품 중에 있다.

  1. OLED 재료기술과 특허 장벽이 높고. 핵심기술 특허는 해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가격 네고 주동권이 떨어지며 가격인하가 어렵다. 소재 업체 마진율60%-80%이다.
  2. 중국 내 재료업체 주요업무는 중간체와 단량체 가공납품 중에 있으며, OLED 원가 중 10%~30%차지한다.

 

PI, 유기PR 시장 현황

PI와 유기PR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 2023년 글로벌 구매액은 100억위안이다.

 

PI와 유기PR시장 잠재력이 크나 기술, 특허 장벽과 기술 인원이 제한적이며 PI, 유기PR 국산화는 느리게 진행 되고 있다. 다수의 중국업체가 PI연구개발에 진행 중 이며, 그 중 진도가 빠르고 일정한 양산 능력을 갖춘 업체는 武汉柔显(Wuhan Rouxian Technology)이다. 현재 유기PR 연구개발과 생산하는 업체가 적어 더 많은 업체 참여가 필요한 실정 이다.

 

POL SCM국산화 현황

핵심자재(TAC,PVA,보상필름) OLED편광판은 기술장벽이 높아 일본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LCD편광판 원자재 乐凯(러카이), 新纶(뉴셀런), 皖维高新(Anhui Wanwei High-tech Materials) 개발을 하고 있으나 OLED편광판 원자재에는 아직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OLED 원자재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급업체 지역 점유율
FUJI, KONICA 일본 95%
Kuraray, NICHIGO 일본 100%
Zeon, DNP, Teijin, FUJI, Nitto, Sumitomo 일본 100%

 

2019년 OLED편광판 글로벌 구매액은 300억 위안으로 일본계 업체가 85%이상 차지한다. 중국 편광판 공급업체 기술실력 향상이 필요하며, All블랙, 광학효과 고사양의 제품 개발 필요하다.

공급업체 지역 점유율
Sapo, sunnypol, 怡诚 중국 대륙 2%
BenQ, Chengmei 대만 3%
SDI, LGC 한국 10%
Nitto, SUMITOMO 일본 85%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①

최근 비저녹스 구매총괄 류촨전(劉傳珍)의 말에 따르면 비저녹스에서는 광저우에 완전한 중국 국산화 설비와 재료를 적용한 OLED모듈 데모라인 두 개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저녹스에서는 앞으로 2년사이에 OLED모듈설비 국산화 비중을 80%이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OLED국산화를 가속화하기 위하여 비저녹스에서는 검증기회、대학교연합、연구기관、합작파트너 등에게 공동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젝트 투자、현지산업등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8년 2019년에는 한국의 S사를 롤모델로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AMOLED 전공정 자재 기술장벽이 높고 공급업체가 단일하기 때문에 주요 원자재는 한국, 일본업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18/2019년 중국 국산화 비율 평균은 32%로 그 중 패널 국산화 비율은 12%. 모듈 평균 국산화 비율은 50%이다.

2020년에는 AMOLED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외 업체들이 중국 현지에 투자를 진행 하였고, 적극적으로 중국 국산화를 위한 업체를 평가를 검토하고 추진하여 국산화 비율을 높이고 있다.

2020년 중국의 국산화 비율은 평균 43%, 그 중 패널 국산화 비율은 27%, 모듈 평균 국산화 비율은 54%로 계획하고 있다.

 

 

 

 

 

 

 

 

<비저녹스 중국 내 국산화 비율>

 

중국 심천 C-TOUCH & DISPLAY 전시 개최

지난 11월 19일~21일에 중국 심천 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C-TOUCH & DISPLAY가 개최되었다

중국내외 스마트 터치 및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례 행사로 이 전시회는 약 700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였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는 유일하게 중국에서 개최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업체도 참여하여 LMS, 에버켐텍 , 다원시스, (주)영우, 에이아이코리아, ShareChem, TWiM 등이 참석하였다.

OLED 패널은 TIANMA에서 8.05” Foldable AMOLED와 6.59” FHD AMOLED가 전시되었다. 8.5” Foldable OLED는 바깥쪽으로 펼치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TCL에서는 CSOT의 패널인 3가지 종류의 foldable AMOLED를 전시하였다.

① 6.67” 인폴딩 폴더블 AMOLED로 50umUTG가 적용이 되었다. 본체 두께는 7mm에 불과하며, 내부접힘반경(R) 3mm로 resolution은 1080×2400이다.

②는 7.2” 아웃폴딩 폴더블로 R이 5mm로 Resolution 은 2048×1536이다.

③ 10” 두번 접히는 폴더블 폰으로 Resolution은 2880×2160으로, NTSC ≥94%, 밝기는 350±10%이며 360PPI 이다. COP boding type으로 Add on 방식의 터치패널을 사용 하였다. Frame rate는 60±2Hz이다.

 

그 이외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제품은 TCL의 27 “480Hz R800 게임 스크린으로  1ms의 응답에 기존 VA 화면의 한계를 극복하여 디스플레이 동적 흐림 및 불명확 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였다. 또한 Mini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512 로컬 디밍, HDR1400이 VESA HDR 최고 인증 조건 HDR1000을 초과하여 사실적인 색상 정보를 보다 현실적으로 복원하고 게임을 현실감있게  선보였다.

 

지속되는 코로나 악재 속 2020년 하반기 OLED 시장 매출액 107% 상승 전망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0 하반기 OLED Display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OLED 전체 출하량은 2억3100만개로 2019년 하반기 3억 2600만개에 비해 9500만개가 감소하였고, 상반기 매출액은 135.3억달러로 작년 하반기 211.8억 달러에 비해 76.5억 달러가 줄어들었다. 어플리케이션 별로는 자동차용과 폴더블 폰용을 제외한 영역에서 감소 하였다. 한편 2020년 하반기에는 OLED 출하량과 매출액이 3억8300만대, 280억달러로 전분기보다 각각 65.5%, 107%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O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패널은 2020년 상반기에 1.9억 개가 출하되어 전체의 82.17%를 차지하였다. 매출액은 83.3% 점유율에 112.6억 달러이다.

출하량 2위는 워치용이며 3348만개로서 14.4%이나 매출액 2위는 TV용 패널로서 9.33억달러로서 6.9%를 점유하였다.

Foldable phone용 OLED는 172만대로 출하되어 2.16억 달러 시장을 형성하였다

2020년 2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8700만대로 급락

유비리서치(UBI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2사분기 마켓트랙 의하면, 2사분기 전체 OLED 출하량은 1억7백만대로서 지난 분기 1억24백만대에 비해 13.4%(QoQ)가 감소하였으며, 2019년 2사분기 1억28백만대에 비해서는 16.6%(YoY)가 감소하였다. COVID-19 여파로 인해 OLED를 사용하는 세트 기기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OLED 시장을 지지하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전체 시장에 비해 COVID-19의 악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87백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해 17%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분기(YoY)에 비해서는 23.1% 하락하였다. 전체 OLED 출하량 하락에 비해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 폭이 더 크다. 하지만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 원인은 rigid OLED에 집중되어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flexible OLED는 지난해 동분기 대비 38%나 급성장하였다.

하지만 rigid OLED의 출하량 YoY는 -40.3%로서 전년 동분기 대비 급감하였다.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증가량이 급증하고 rigid OLED 출하량이 급감한 이유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rigid OLED를 사용하는 중가의 스마트폰 생산을 줄이고 flexible OLED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대표에 의하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flexible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린 이유로서, 첫째는 가장 고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영향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모델은 모두 OLED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사양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plus 또는 max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와 대등한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표방하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제조 기술 향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와 유사한 패널을 생산할 수 있게 된 점이다. 특히 중국 패널 업체들의 삼성디스플레이의 60% 가격으로 패널을 공급하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flexible OLED 선택 폭을 늘려 주었기 때문이다. 세번째 이유로서 중국 패널 업체들이 낮은 가격으로 중국 패널 업체들이 OLED를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중국 정부의 지원금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이충훈 대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량 증가로 인해 OLED 산업은 더욱 활성화되겠지만, 중국 패널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에 의해 이제까지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유지하던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성장세가 멈출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SID2020, 온라인 전시회서 LG디스플레이 미래의 OLED 제품 공개

매년마다 열리는 디스플레이 최대 행사인 SID는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모든 행사를 8월3일~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각 업체마다 동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 하였다. 업체 질문사항은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주제로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통해 미래의 OLED에 대한 제품을 공개하고.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 하였다.

① Bendable OLED 65인치 3,840×2,160,  Curvature 1000R
② Rollable OLED 65인치 3,840×2,160, Curvature 50R
③ Foldable OLED 13.3인치 1,536×2,048,  bending 3.0R, Pen Touch
④ Transparent OLED 55인치 1,920×1,080, Touch screen
⑤ Auto Rollable OLED 12.8인치 1888×1,728 Curvature 10R

 

OLED 폼팩터 혁신 존에서는 ▶게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65인치 벤더블 OLED ▶ 펜 터치가 가능한 13.3인치 폴더블 OLED로 테플릿이나 랩탑으로 이용 ▶터치 스크린용 55인치 투명 OLED ▶공간 활용이 가능한 65인치· 롤러블 OLED, ▶차량용 12.8인치 롤러블 OLED 대시보드, 선바이져, 루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OLED 융복합 존 에서는 자동차 Full Dashboard Display를 소개하였다.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12.3인치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CSO(Cinematic Sound OLED) 계기판 등으로 미래 자동차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 OLED용 6인치 3D 디스플레이 AI 스피커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0.42인치 OLEDos 는 AR, VR에 적용 가능하다.

① Dashboard display 27인치 5,500×900, 750nit
② Cinematic Sound OLED 12.3인치 2,400×900, Frequency Response:200Hz-20kHz
④ Light field OLED 6인치 1,440×2,880, 3D, AI Speaker
④ OLEDoS 0.42인치 1,280×720, 3,500ppi

CSOT T4, Motorola에 폴더블 OLED패널 공급

최근 TCL 그룹 자회사인 패널업체 COST T4공장에서는 주로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Motorola 폴더블 OLED폰 및 샤오미 10/10 Pro 프리미엄 OLED폰에 공급을 하고 있다.

2019년초에 TCL그룹은 자산재편을 하면서 회사이름을 “TCL 테크놀러지”로 사명을 변경한 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에 주력 하였다. 중국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LCD 제조사 중 하나인 TCL테크놀러지의 생산 능력은 최근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CSOT출하량이 2218.4만㎡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 플렉시블AMOLED T4공장은 지난 해4분기에 양산 1단계를 달성했다.  CSOT는 플렉시블 관련 제품들이 올해 안에 양산을 실현하고 대량으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소재의 보급도 한 층 강화하고 있다. 2019년 회사에서는 연구개발에 54.6억위안투자를 하고 2,752건되는 PCT국제특허 출원을 신청 하였고 누적 특허 만해도 11,261건으로 유럽, 미국, 한국 등 국가를 포괄한다.

대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CD프리미엄 제품에서의 HVA기술을 적용하여 4K/8K,Touch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세계 최초로 유리기판 Mini LED제품인 MLED를 출시했다.

중소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TPS생산라인 수율과 품질도 이미 국제일류 수준에 도달했으며 Incell/COF/Blind hole제품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Off Screen/In Screen지문기술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TCL 테크놀러지는 UDC기술, 폴더블 등 프리미엄 기술에 중점을 두고있다.

<출처: OLED industry>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 2 이미지 유출, 내부 외부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

<’Galaxy Z Fold2’의 공식 홍보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 Source: twitter.com/ishanagarwal24>

7월 21일 IT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가인 이샨 아가왈은 자신의 트위터에 ‘Galaxy Z Fold2’의 렌더링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Galaxy Z Fold2는 다음 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정도 뒤인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Galaxy Z Fold2의 내부에는 전작인 Galaxy Fold의 7.3인치 화면보다 더 큰 7.7인치 폴더블 OLED가 탑재되었으며, 해당 폴더블 OLED의 커버윈도우 소재는 UTG가 채택되었다. 외부에도 OLED가 탑재되었으며, 크기도 6.23인치로 전작보다 1.63인치 더 커졌다.

후면에는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트리플(3개) 카메라와 비행거리측정센서(ToF)가 탑재되고, 내부 카메라는 펀치홀 형태로 오른쪽 화면 가운데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이미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기대를 모았던 터치 펜은 이번 모델에 적용되지 않는다. 출고가는 전작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해진 23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 반치폭 11 nm의 고색순도 청색 발광 소재 개발

현재 모바일 기기용과 TV용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OLED에서 청색 재료는 적색과 녹색과 다르게 여전히 인광이 아닌 형광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발광재료 관련 업체들은 청색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 색순도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광과 TADF, Hyper-fluorescence 등의 차세대 재료뿐만 아니라 발광 파장 제어를 통한 발광 효율 극대화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청색 발광재료를 개발해 온 국내 기업인 머티어리얼사이언스(이하 MS)는 최근 고색순도 구현에 중점을 개발을 진행하여 발광 파장 460 nm, 반치폭 11 nm의 고색순도 청색 발광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청색 재료의 발광 파장이 20 nm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MS의 청색 재료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발광 스펙트럼에서의 반치폭(FWHM, full width at half maximum)이란 발광 스펙트럼 상의 최고 발광 강도의 절반에 해당하는 발광 강도 값을 갖는 파장 간의 차이를 의미하며, 반치폭이 좁으면 좁을수록 고색순도 구현이 가능하다.

LCD back light에 QD sheet를 적용하여 색재현율이 대폭 향상된 삼성전자의 QLED TV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MS에서 개발한 청색 발광재료는 발광 파장 제어에 따라 형광 재료뿐만 아니라 차세대 청색 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hyper-fluorescence로의 응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청색 도판트의 반치폭과 MS에서 개발한 청색 도판트의 반치폭 비교, Source: Materials Science>

 

삼성 LCD P8-2라인 매각 공고 진행 중

최근 삼성의 탕정 소재의 P8-2 LCD라인의 매각 공고가 게시되었다.(6/29일자 공고)

삼성은 최근까지 기존 노후화된 LCD라인의 매각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나, 매각 공고를 게재한적은 없었으므로 금번 P8-2라인의 매각 공고 게재는 특이한 일이다.

 

이에 앞서 P8-1라인은 신규 투자되는 QD디스플레이 라인으로 일부 설비가 전용이 되면서 200K규모의 전체 공정 장비 중 TFT 30K정도와 CF 200K 규모만 중국의 허풍타이라는 업체로 매각이 이뤄졌다.

삼성 P8-1라인 설비를 인수한 허펑타이사(Shenzhen EFONLONG OPTRONICS DISPLAY CO., LTD, 深圳合丰泰光电显示有限公司)는 중국에서 LCD모듈 제조 업체로 2008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본사는 심천에 위치하고 있다. 허펑타이는 중국 저장성 정부의 투자를 유치하여 저장성에 이전 설비를 설치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번 P8-2는 200K규모의 설비 전체를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물산에서 총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매각 규모로는 5000억원에 이른다.

 

삼성은 QD디스플레이의 투자와 맞물려 기존의 LCD 설비를 우선적으로 전환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번 전량 매각 공고로 인해 향후 투자 진행 시 투자 설비는 대부분이 신규 구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정보에 비추어 현재 QD디스플레이 30K투자 이후의 추가 90K규모의 투자 일정에 대한 지연 또는 QNED개발과 연계된 투자 방향의 전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견해 볼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OLED 스마트폰의 급성장이 예상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산업과 인간의 삶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였지만, OLED 시장의 상승세는 꺽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빅 업체인 Apple은 iPhone의 디스플레이를 LCD에서 OLED로 점차 교체하고 있다. 2019년에는 iPhone의 25% 정도에 OLED가 사용되었지만, 올해는 50%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7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가 Apple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flexible OLED는 LG디스플레이도 작년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내년에는 BOE도 Apple의 공급업체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OLED 사용에는 매우 적극적이다. 막대한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Huawei와 Oppo, Vivo, Xiaomi 등은 OLED 스마트폰 사용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제품 종류는 총126가지이며, 이중에서 OLED 스마트폰이 52종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산업 전반에 아직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량 증가는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은 Apple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쌍두마차에 의해 LCD는 점차 시장을 잃어가고, 그 자리는 OLED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유비리서치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에 코엑스에서 개최하며(http://ubiresearch.co.kr/2020_07_sem/)  ▷코로나에 의한 OLED시장변화 ▷중국 패널업체 사업현황 ▷OLED 재료 및 부품소재시장 전망, 폴더블 OLED 기술동향 ▷QNED 양산화 요소기술 ▷대형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강소LEMENG(江苏乐萌), OLED메탈 마스크 관련 2억위안 추가 투자

2020년 6월 18일, 강소 Lemeng정밀과학기술유한회사 (江苏乐萌精密科技有限公司, 이하 강소 Lemeng(江苏乐萌))는 2억위안을 새로 투자하여 OLED 메탈 마스크 관련 확정하는 프로젝트 계약식을 강소성 상주시 상주 국가 첨단 신구에서 거행하였다.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OLED 메탈 마스크 생산 라인 확장을 위해 77,000 m2의 신축 플랜트 부지를 확보하였다. 기존 G6 및 G5.5 Mask Frame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장하면서 CMM의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연간 Mask Frame 8000장, CMM 1000장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매출액이 5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 마스크는 OLED 생산에 필요한 소모성 핵심 부품으로 일본과 한국 업체가 오랫동안 독점 공급해 왔던 분야이다.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상주시Lemeng(常州市乐萌)의 자회사로서, 전신인 상주시 Lemeng(常州市乐萌)의 OLED 사업부로부터 2017년부터 1억2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OLED 메탈 마스크 산업화 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왔다. 2019년10월부터 Mask Frame양산을 시작했으며 년간 1000장 정도 생산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강소 Lemeng은 CMM 산업화 기술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규 시설의 증설 완공인 2021년 6월부터 연간 1000장의 CMM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OLED Industry 6월19일

CSOT, JOLED와의 기술 제휴와 CEC Panda 라인 인수로 대형 OLED 양산 가속화한다.

지난 6월 22일 일본의 디스플레이 업체 JOLED는 최근 중국의 TCL CSOT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TV용 대형 OLED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CSOT가 JOLED에 200억엔을 출자하는 방식이며,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대형 OLED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JOLED는 지난 2019년 11월, 5.5세대 잉크젯 프린팅 OLED 패널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 주요 제품 타겟은 모니터용과 자동차용 OLED이며, Asus나 EIZO에 21.6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TCL CSOT도 지난 수년간 잉크젯 프린팅 방식의 OLED를 개발 중에 있다. 지난 ‘2019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잉크젯 방식의 대형 OLED 양산 관련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SID 2019에서도 31인치 UHD 해상도의 잉크젯 프린팅 OLED를 전시한 바 있다.

<SID 2019에서 전시한 CSOT의 31인치 잉크젯 프린팅 OLED, Source: UBI Research DB>

한편, TCL CSOT는 CEC PANDA 3개 라인도 전부 인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정 패널을 양산하고 있는CEC PANA는 현재 난징에 6세대와 8.5세대, 청두에 8.6세대 LCD 패널 생산 라인을 갖고 있다.

TCL CSOT가 CEC PANDA를 인수하려는 이유 중 하나로 IGZO 기술 특허 사용권이 언급되고 있다. 대형 OLED 양산을 위해서는 oxide TFT 기술이 필수인데, CEC PANDA는 Sharp가 이전한 IGZO 기술 특허 사용권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IGZO 기술과 JOLED의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대형 OLED 양산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이유다.

CSOT의 대형 잉크젯 프린팅 OLED 라인의 정확한 투자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라인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JOLED와 기술 제휴와 CEC PANDA 라인 인수를 통해 기존의 LG 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OLED 시장 판도에 CSOT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QNED가 가져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 지각 변동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QLED TV를 밀어내고 주도권을 잡은 OLED TV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화를 추진중인 QD-Display는 OLED TV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2021년에 투자가 예상되는 QNED는 프리미엄 TV 시장 전체를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다.

QNED는 청색을 내는 나노 사이즈의 LED를 발광원으로 사용하고 QD로서 색을 변환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투자를 시작한 QD-Display와는 광원만 다르고 TFT와 QD-CF는 같은 구조이다.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양산성만 확보되면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QNED 특허를 분석하였을 때, 화소를 제조하는 기술은 잉크젯으로 나노 LED를 투하하고 정렬한 후, 전극을 형성하는 3단계로 구분되어 있어 QD-Display나 WRGB OLED 보다는 제조 방식이 단순한 장점이 있다.

QNED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TV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고휘도 디스플레이로서 HDR을 강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QNED는 QLED TV와 함께 중가와 프리미엄 TV 시장을 동시에 석권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 될 수 있다.

유비리서치가 7월16일에 개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전망 세미나” (http://ubiresearch.co.kr/2020_07_sem/)에서는 QNED의 구조와 제조 기술, 양산화 요소에 대해 유비러시치의 애널리스트가 직접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QNED가 QD-Display나 WRGB OLED, mini LED LCD와의 경쟁 구도에 대해 분석하여, 2022년 이후 벌어질 대형 디스플레이 각축 구도에서 장비 업체와 재료 업체들이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것이다.

접는 디스플레이 ‘폴더블’ 대중화 위한 해결 과제는?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폴더블 패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이충훈입니다.

한: 지난번 QNED 영상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 오늘 말씀해주실 내용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을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폴더블 패널에 대해서. 대표님 회사에서 보시기에 폴더블 패널은 어느 정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이: 올해 저희가 코로나 전이죠. 우리가 연초에 예상했던 것은 600만대 정도는 무난하지 않겠나 라고 예상했습니다만, 이제 우리가 수정 전망치로는 400만대. 200만대 정도가 줄었어요. 하지만 내년에는 1200만대~1250만대 정도로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고, 2025년에는 7800만대 정도까지 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올해 400만대 정도면 전체 중소형 OLED에선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이: 올해 제가 처음에 예상했던 스마트폰 OLED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5억2000만대 정도를 예상했습니다만 코로나 여파도 있고 해서 저희가 많이 줄였어요. 그래서 현재 제가 1사 분기 지나고 2사분기까지 각 패널 업체의 가동률이라던가 출하량으로 봤을 때 4억8000만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폴더블용 OLED가 400만대 정도니까 1%가 좀 되지 않는, 아직까지는 스타트하는 타이밍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400만대는 전부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 저희가 보는 것은 현재는 저희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350만대 정도 나머지는 BOE라던가 중국 BOE나 로욜 그쪽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BOE가 어디에 넣었죠?

이: 그렇죠 BOE가 작년에 처음으로 화웨이 ‘메이트X(Mate X)’라고 합니다만 그때 처음 작년 9월에 처음으로 BOE가 출하를 시작했고 제품은 좀 더 늦게 나왔죠. 그다음에 올초에 다시 메이트X(Mate X) 후속작이 메이트Xs(Mate Xs)라고 할 수 있는게 다시 나왔어요. 다시 나왔는데 그것도 지금 중국 내에선 그보다 조금씩 나가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희가 BOE 패널출하량 상황을 체크해 보면, 월에 수천장에서 몇만장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은 있습니다.

한: 기판투입기준 말씀하시는 것이죠?

이: 셀 기준으로.

한: 잘라져 있는 기준으로?

이: 그렇죠. 그래서 하반기에는 갤럭시폴드2도 나올 예정이고 또 아직까지 우리가 화웨이가 새로운게 나온다는게 아직 없습니다만 화웨이 쪽도 플립형이라던가 준비도 하고 있고 그 위에 LG디스플레이도 준비하고 있고. 이런 출격 준비를 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는 것은 400만대 정도. 특히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각 업체들의 모듈, 라인, 캐파까지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삼성에서 350만대 정도 되지 않을까, 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만. 그래서 조금 변수는 있을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400만대 정도가 전체 시장이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한: 그정도 숫자 올해 400만대 내년에 1250만대, 다음 연도에 얼마에 이렇게 늘어나는 속도. 물론 또 그때 가봐야 또 이제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이 바뀔테니까 예상치야 바뀔 수야 있는 것인데. 어떻습니까? 또 올해 400만대라는 이 수치, 내년에 1250만대라는 수치는 사장님이 보시기에 폭발적인 거에요? 아니면 그냥 예상한대로 그냥 플랫하게 잘 올라는 거에요?

이: 그렇죠. 이런 지금 단계에서 폭발적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이제 접히는 폰이다보니까. 이전에 우리가 폴딩 폰하고는 다르게, 폴딩 폰은 기계적으로 힌지(Hinge)를 접히면 되는 거지만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까지 접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신뢰성 부분은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서 커버윈도가 깨질 수도 있고 또는 찢어질 수도 있고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뢰성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폴더블 폰이 얼마나 매력적이냐 하는 부분도 있겠죠. 팬시한지 금액 대비 가성비라던가. 사실 실질적으로 폴더블 폰이든 디스플레이든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우리가 얘를 쓰는 이유라 그러면 아무래도 폴더블이라는 건 큰 화면을 쉽게 휴대하기 편하고. 휴대성이 되겠죠.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한: 조금 두꺼워서 근데 휴대성이.

이: 그렇죠. 그래서 그게 목적이기 때문에 가벼움이란 것도 포함이 되야 하는데. 가벼운 건 아니죠. 또 반대로 말씀드리면 조그만 기기에서 큰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이게 하나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지금 이제 디스플레이 자체를 크게 만들 수는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가 너무 두껍다는 것.

한: 배터리가 두껍다.

이: 배터리의 문제 때문에 폴더블 폰의 외관상 또는 폼팩터상 또 가지고 다니기에.

한: 두꺼워요 되게.

이: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그만큼의 가치를 줄 수 있는지는. 그래서 얼리어답터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됩니만 우리가 150만원~200만원 사이를 줬을 때 기존에 스마트폰 대비해서 어떤 밸류를 줄 수 있느냐.

한: 가격은 그렇죠. 1.5배~2배 이렇게 비싼데.

이: 그렇죠.

한: 밸류를 1.5배~2배를 주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좀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 그렇죠. 그래서 예를 들어 자동차 오픈카 있잖아요. 뚜껑을 열었을 때 시원하다는 느낌은 멋있다는 느낌을 우리 주잖아요. 차는 같은 차지만. 폴더블이 접고 폈을 때 얼마만큼 매력을 줄 수 있냐는 거죠. 편의성이라던가. 이번에 지금 있는게 어쨌든 삼성이 초기 핸드폰의 포지션은 7.3인치 정도. 지금 6.7인치인데. 휴대폰들 사이즈가 6.7인치가 나오고 있잖아요. 기존에 6.7인치 휴대폰하고 이게 폴더블 6.7인치 폰하고 비교를 했을 때.

한: 두께와 무게는. 이런 걸 여러 가지 봐야하는데.

이: 비슷한 수준이 될 수가 있잖아요. 결국은 걔를 접은 정도?

한: “접어야 되기 때문에 접었다” 라는 얘기들도 또 있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사실은 좀 더 커야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8인치 정도는 되야지 안그러면 지금 휴대폰하고 사이즈가 부딛쳐요 이미. 이미 지금 7인치도 나와요. 휴대폰이. 대각선이 7인치도 나오는 판에 이게 8인치라던가 휴대폰이 갈 수 없는 영역으로 가야 되겠죠. 그 이상에는 가치가 있을 수 있다 보죠.

한: 근데 지금 세트 기준으로 1.5배~2배 가까이 뭐 1.5배~2배 정도 가격이 비싼데. 폴더블 패널의 재료비도 그렇습니까?

이: 재료비는 훨씬 비싸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 S사 꺼 우리가 본코스트, 코스트 분석을 저희가 해요. 여기에는 순수 재료비만 하는게 아니고, 수율이라든가 감안을 해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갤럭시에 들어가는 6.2인치 정도 되는 건 저희가 30불~31불 정도.

한: 일반 OLED 패널 말씀하시는 거죠.

이: 그렇죠. 플렉서블 OLED가 갤럭시에 들어가는 그정도를 보는데. 얘는 사실 5불~6불 정도 되는 것으로 봐요. 그러니까 패널을 코스트만 가지고 보면 사이즈가 조금 크지만 코스트로 보면 1,5배 정도 비싼 제품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한: 그게 뭐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이: 그렇죠. 기존에 이제 플렉서블 OLED 없는 부분이 커버윈도.

한: 커버윈도.

이: UTG가 될 수 있고 CPI가 될 수가 있습니다. 커버윈도가 있고 그다음에 바닥에 미드 프레임이라고 해서 복원력. 패널이 복원하도록 그런 프레임이 들어가는게 있어요. 그 2개 가격이 한 26불 정도 합니다. 그게 많죠.

한: 요즘 CPI도 있고 UTG도 있고 한데. 그 2개를 비교한다고 했을 때 뭐가 더 비싸요? CPI하고 UTG 중에.

이: 지금 기준으로는 저희가 가격을 분석했을 때 UTG가. CPI는 보통 20불 전후, 회사따라 좀 가격이 다른 것 같아요, 가격이 공급되는 가격이. 삼성 기준으로 보게 되면 CPI는 20불 정도인 반면에 UTG는 25불 정도까지.

한: 조금 더 비싼(UTG가 CPI보다)

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한: 비싼 이유가 있겠죠? 비싼데도 그걸 채택하는 제품들이 나오는 건 이유가 있을 텐데. 삼성 같은 경우는 CPI와 UTG를 가지고도 좀 말이 좀 많은 것 같아요. CPI 제공하는 업체에선 CPI로 계속 갈꺼다. UTG하는데서는 UTG로 할꺼다.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 지금 삼성은 일단 UTG로 결정이 난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뭐냐하면 삼성전자의 요청사항이에요. 쉽게 말씀드리면 화면이 꺼졌을 때. CPI는 폴리머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UTG는 유리이다 보니까 반짝거림이 있어요. 조금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 고급스럽다.

이: 표면이. 휴대폰 블랙이 있잖아요. 블랙에 유리가 있으면 좀 더 반짝거림이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폰 자체에 사용적인 문제보다는 마케팅적으로는 UTG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전시를 했다고 했을 때 천장에서 나오는 조명에 UTG가 조금 더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는 마케팅 요소를 감안했을 때 이쪽이 좋을 것 같다. 특히 그다음에 또 하나는 터치를 할 때. 기존에 우리는 글래스를 쓰고 있잖아요. 커버글래스. 우리가 이미 손의 느낌이 글래스가 익숙해져 있어요. 글래스의 느낌이.근데 CPI가 되면 아무래도 좀 다르죠. 폴리머이다 보니까 표면이 좀 거친 느낌이 있죠. 손에서. 그래서 익숙한 점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UTG 쪽이 조금은 더 나은 면이 있습니다.

한: 근데 그럼 다른 회사들은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BOE라던지 이런 회사들은 CPI를 써서 상용화를 한 것 같은데.

이: 그렇죠.

한: UTG를 삼성 외에 다른 회사들도 쓸 수 있습니까?

이: UTG(UltraThinGlass)잖아요. 할 수 있는 업체는 많아요. 쇼트도 있지만 코닝도 있고 NEG도 있고 그다음에 아사히글래스도 있습니다만 이게 구부렸을 때 깨지지 않는 특성을 가장 만족한다고 봤던 것이 삼성이 아마 쇼트겠죠? 이미 이제 쇼트의 유리는 삼성 밖에 쓸 수 없도록 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아요.

한: 단독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 그래서 이제 도우인시스도 삼성만 공급이 가능하죠.

한: 쇼트의 유리를 받아서 가공하는 회사인거죠?

이: 그렇죠. 그러다보니 다른 회사들은 쇼트의 유리를 가지고 UTG를 못해요.

한: 못 하겠죠.

이: 도우인시스를 가지고도 쓸 수가 없죠. 그래서 결국 코닝이라던가 다른 회사 것을 해야겠죠. 최근에 애플에서는 코닝에 2억5000만불 정도 투자해서 유리를 개발한다는 그런 기사도 나온 적이 있죠. 아직까지 서플라이체인이 형성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BOE라던가 비전옥스, LG디스플레이 이런 업체에서는 새로운 유리업체를 발굴하기 전에는 UTG를 쓰기가 힘들다 봐야겠죠.

한: LG디스플레이 말씀하셨는데. LG디스플레이는 개발을 좀 하고 있습니까?

이: 개발 열심히 하고 있죠.

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이: 그렇죠.

한: 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상용화 되서 나올 시기가 가시적인, 조만간 나올 수 있다거나 그런게 있습니까?

이: 디스플레이 회사가 만든다고해서 팔 수 있는 건 아니죠.

한: 그래도 기존에 거래하던 여러 고객사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그렇죠. 지금 폴더블 폰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는 기존에 하고 있는 회사, 3개에 회사가 있잖아요. 삼성전자가 있고, 화웨이, 그다음에 제일 처음에 들어오려는 회사가 있잖아요. 그 다음에 샤오미도. 모토로라도 했죠.

한: 모토로라도 했죠.

이: 그다음에 샤오미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근데 아마 샤오미 쪽은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쓰지 않을까. 폴더블을. 오래전부터 샤오미는 오포, 비보, 화웨이 외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메인으로 해서 폰을 만들어 왔었어요. 최근에 BOE도 들어가고 LG디스플레이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비전옥스도 조금 패널을 공급하고 있지만. 기존에 고객에 따라 삼성하고 일을 해왔기 때문에. 일단 BOE가 쓰는 화웨이를 제외하면 삼성 것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죠.

한: LG 쪽은 이렇게 잡아서 빼는 형태의 롤러블이라고 해야 됩니까? 이런 폼팩터의 폰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도 얘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던데.

이: 그렇죠. 우리가 ‘폴더블 폰’이라고 한다고 하면 몇 가지 타입이 있죠. 인폴딩(in-folding) 타입·아웃폴딩(out-folding) 타입 그다음에 Z폴딩, G폴딩. 폴딩이 네 가지로 되어 있는데. 슬라이딩. 삼성에서는 ‘슬라이딩’이라고 그러고 화웨이에서는 ‘롤러블’이라고 그래요. 쉽게 말하면 화면이 있으면 기존 화면을 조금 더 확장을 하는 개념이에요. 화면을 뺏을 때. TCL도 지금 하고 있어요.

한: 아 그래요.

이: CSOT 패널이죠.

한: 폴더블보다 그게 더 신기해 보일 수 있긴 하겠네요.

이: 근데 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면 어차피 지금 아까 그런 확장형인 경우에는 UTG보다는 CPI를 쓰잖아요. 그랬을 때 화면이 노출되어 있다는 게. 얘는 표면이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외부의 환경에 스크래치가 나기 쉽죠. 아웃폴딩의 가장 큰 단점은 화면이 노출이 되어있다는 거에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긁힐 수 있다는 거. 우리가 일반 휴대폰들이 강화유리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화면이 바닥에 있을 때도 긁힘이 안 생기도록 물론 그 위에 보호필름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덧대야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 거죠. 아웃폴딩은 기본적으로 찍힘에 대한 문제도 발생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는 본체가 들어가고 나왔을 때 유격이 있게 되면 방수가 안돼죠. 이물질이 들어갈 수가 있죠. 지금 삼성의 갤럭시가 가장 완벽한 폰이에요. 접히는 부분이 막혀있어서 수분도 안들어가고 먼지가 안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죠. 그 외에 폰은 아직까지 그정도는 안됐어요. 특히 확장형이 됐을 때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한: 그러니까 이게 화면을 꺼내면…이걸 고정하는 무언가도 있어야 되겠네요.

이: 그래야되겠죠. 고정이 안되면 나중에 확 들어가버리게 되면.

한: 근데 기술적으로는 폴더블하고 슬라이딩 방식 혹은 롤러블이라고 하는 건 기술적으로는 어때요? 뭐가 더 어렵습니까? 그렇게 얘기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 기본적으로는 인폴딩이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인폴딩이 굉장히 패널에 대한 기술이 요구되고 세트에서도 기술이 제일 많이 요구되는 거에요.

한: 저는 아웃폴딩이 오히려 더 많이 뭔가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이: 그렇죠. 인폴딩은 삼성에서 나오는게 2.5R(2.5mm) 정도가 남고 접히죠. 아웃폴딩이 되게 되면 배터리 두께도 있기 때문에 4~5mm 정도 굉장히 라운드가 많이 들어가게 되요. 기구적으로 봤을 때는 훨씬 쉬워요. 화면이 심하게 접히지 않기 때문에. 인폴딩은 거의 접히다시피 붙잖아요? 그러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요. 픽셀에 영향을 줄 수가 있죠.

한: R값을 낮추는 게 기술입니까?

이: 그렇죠. 굉장히 높은 기술이죠. 예를 들어서 2.5R이 2R이 된다고 했을 때 단순하게 0.5mm가 줄어드는 게 아니고 재료들이 많이 바뀌어야 되요. 우선적으로 편광판. 편광판이 가장 딱딱한데 기존의 LCD를 쓸 때는 보통 120~130마이크로미터(μm)를 썼는데 지금 70마이크로미터(μm) 정도 두께에요.

한: 폴더블에 쓰는게요?

이: 그렇죠. 그러니까 얇아야 되고 더 얇으면 얇을수록 좋아요. 폴이 없으면 가장 쉽게 접힐 수 있겠죠. 그다음에는 안에 들어가는게 접착필름이 있어요. OCA를 주로 이야기하는데. 이게 보통 다섯 층 정도가 들어가요.

한: 다섯 번을 발라야 된다는 말인거죠.

이: 그정도 들어가요. 편광판도 부착을 각자 필름들을 부착할 때마다 접착층이 들어가잖아요? 얘는 복원력이 없어요. 필름이라는 것은. 그리고 심하게 접었을 때는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밀릴 수도 있죠. 층간이.

한: 그렇죠. 안쪽에 있으면 밀릴 수도 있죠.

이: 그래서 많이 접으면 많이 접힐수록 이런 부분이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OCA도 더 얇아져야 되고 그다음에 편광판도 얇아져야 되는데. 얇아진다는 것은 붙이기도 다루기도 힘들어요.

한: 그렇겠네요. 팔랑팔랑 거리니까.

이: 그렇죠. 더욱 더 힘들어져요. 그걸 붙일 때 라미네이션, 그것도 텐션을 조금 걸 수도 있는데. 아주 얇아지면 쭉쭉 늘어날 수도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와 그런 정밀한 재료까지 필요한거죠. 그래서 장비에 대한 기술도 까다로워지고 필름도 더 까다로워지고 근데 사실 이런 접착층도 얇으면 얇을수록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접착력이 유지가 되야 되잖아요?

한: 붙어있어야죠.

이: 이런 것들이 다 사실은 재료 차원에서도 훨씬 더 난이도가 높아지는 거죠.

한: 그럼 2.5R에서 2.0~1.8R이나 이렇게 낮추는 거에 들어가는 개발비용이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 여러 가지가 들어가서 비용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그 늘어난 비용만큼에 소비자들이 느끼는, 이거 끝에가 더 붙는다고…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네요.

이: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분들은 “로드맵이 1R로 가야된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디스플레이를 하시는 전문가분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필요 없지 않나라고 해요. 지금 폴더블에 관련되서 말씀하신 분들이 “접혔을 때 선이 없어야 된다”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 그래서 굉장히 1R로 가야된다는 이 두 부분은 개인적으로 동의는 못해요.

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이: 비용을 떠나가지고 종이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오잖아요?

한: 그렇죠.

이: 접었는데 접힘 자국이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은 굉장히 넌센스한 이야기에요. 우리가 보는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한 개이다 보니까 한 개였으면 좋겠다는 거는 이해는 하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 종이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죠?

한: 자국이 남는다.

이: 칠판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오고 플라스틱 필름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나와요. 모든게 제가 볼때는 접힌 자국이 나오는데 접힌 자국이 없어야 된다라고 하는 거는 굉장히 비상식적인 사실을 이야기해요.

한: 맞습니다. 옷도 접으면 접힌 자국이 남아 있죠.

이: 그런 부분이 굉장히 언론 쪽에서도 그렇게 시비를 거시는 분도 있고 또 학계라든가 기술을 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해야지 폴더블에 진정한. “진정한”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오히려 폴더블 시장의 성장에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래서 1R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분들이 이해를 할 때 디자인이 더 얇아지고 이런 이야기를 해요. 근데 사실 문제는 배터리에요. 배터리가 얼마나 두꺼워요. 얘네들이 보통 2mm씩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벌써 4~5mm를 가져가요. 그래서 디스플레이 자체의 R은 실질적으로 전체 두께에 주는 영향은 얼마 안돼요.

한: 그러면 배터리를 크기를 오히려 줄일려고 하는 또 근본적으로 전력소비량을 낮추던지.

이: 그렇죠.

한: 배터리는 혁신이 좀 뭔가 용량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혁신이 더딘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이: 저도 폴더블이 나오면서 배터리에 대해서 찾아도 봤어요. 지금 이렇게 배터리가 반 정도 두께에 같은 시간을 쓸 수 있겠느냐 찾아보니까. 거기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대안으로 본다고 그러면 폰 자체가 소비전력이 적어지도록 해야 되겠죠.

한: 디스플레이 단에서의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첫 번째는 우리가 빛을 내는 발광재료를 소비전력을 적은 걸 쓰는게 있고 또 하나는 TFT를 LTPO를 사용하는 게 있어요.

한: 그것이 애플 쪽에서 개발했다고 아주 요즘에 핫하다는 그 기술 말씀하시는 거죠?

이: 그렇죠. 이미 애플워치는 적용이 되어 있죠. 이거는 TFT 우리가 ‘LTPS’라고 하는 것. 기존에 쓰던 LTPS(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을 사용하고 있는 TFT인데. 얘는 보통 간단히 ‘TR’이라고 간단히 줄여서 얘기하는데 7~9개를 써요. 보상회로도 있고 스위칭 소자도 있고. 그런데 LTPO라는 것은 한 개를 옥사이드TFT를 사용하는 거에요. 스위칭 소자를. 이걸 사용하게 되면 누설전류를 극도로 줄일 수가 있어요. 애플워치를 보게 되면 ‘Always On’이라고 그래서 항상 켜놓고 쓸 수가 있죠. 우리가 다른 것은 쓸 때만 켜지는, 제 것도 스마트워치입니다만 사실은 시계를 보면 화면이 바로 보이면 좋겠는데.

한: 바로 켜져야죠.

이: 꼭 팔을 흔들다던가 이런 또다른 작업이 필요하죠. 바로 볼 수있다면 좋은데 그만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기술이죠.

한: LTPO와 관련해서는 다음 번에 따로. 이 건에 대해서는 요즘 굉장히 핫하잖아요? 전체적으로 공정이나 서플라이체인에 대해서 한 번 좀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 건 폴더블 OLED 패널이 상용화가 어쨌든 됐고 세트도 나왔는데. 지금 LCD에서 OLED로 넘어왔을 때 밑에 하부단에 서플라이체인이 엄청나게 변했지 않습니까?

이: 그렇죠.

한: 폴더블도 뭔가 상용화가 됐을 때 밑에가 많이 변합니까?

이: 변할거라고는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커버윈도가 바뀐다는 것. 기존에 우리가 유리를 사용한 2D글래스, 3D글래스에서 CPI라던가 UTG로 바뀌는 것 하나. 그다음에는 미드 프레임에 들어가는 게 회사마다 달라요. 쓸 수도 있고 안 쓸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뀌면 두 개 정도 밖에 안바뀌게 되요. 추가가 되는 거죠. 나머지는 기존 업체가 편광판 업체가 편광판을 할테고 OCA를 하는 업체는 OCA를 하고. 다 같은 업체라고 보시면 되는 거죠.

한: 힌지(Hinge) 같은 건 디스플레이 쪽이 아니고 세트 쪽에.

이: 세트 쪽에서 하는 거죠.

한: 근데 다음 달에 세미나 같은 것도 하신다면서요?

이: 그렇습니다.

한: 몇 일날 합니까?

이: 7월 16일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거기서 이런 폴더블이나 QNED와 관련된 내용도 좀 다루십니까?

이: 그렇죠. 시장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특히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시장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세상이 바뀌다보니까 유비리서치에서 보는 관점에서 어떻게 지금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폴더블에 들어가는 기술이라든가 현황, 중국의 최신 동향, QNED 이야기, 미니LED(Mini-LED)·LCD, White-OLED, QD-OLED, QNED에 대해서 저희가 경쟁력 분석. 아직 QD-OLED와 QNED는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기술적으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성능이 있죠. 그다음에 우리가 예상되는 코스트업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쟁에 대한 부분을 같이 언급을 할 예정입니다.

한: 어디서 한다고요?

이: 코엑스에서.

한: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가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애플 같은 기업도 폴더블 준비를 하고 있겠죠?

이: 하고 있죠.

한: 언제 이런 제품을 준비해서 나올지에 대해서 예측은 좀 어렵죠?

이: 아직 예측이 어렵죠. 아무래도 애플이 사실은 저도 관심이 크죠. 폴더블을 언제 할 것이냐에 대해서 관심이 큰데 애플은 우선적으로 그쪽에 전반적 움직임이 LCD를 OLED로 다 바꾸는 게 첫 번째 작업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아까 폴더블 OLED를 아직까지 내구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 만족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퀘스천이 있어요. 과연 이게 그만큼 가치를 줄 수 있느냐. 전용 앱도 없는 상황이고 배터리도 무겁고 그런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에는 아직까지는 약한 점이 많이 있죠. 그래서 이게 제품이 나왔을 때 히트를 못 치게 되면 사실 이제 애플처럼. 애플은 톱 브랜드 잖아요? 우리가 숫자적으로는 삼성이 1위 그다음에 화웨이가 2위 애플이 3위라고 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게 되면 전혀 다른 이야기 잖아요?

한: 쉽게 할 건 아니라고 보시는 거군요?

이: 그렇죠. 애플 입장에서는 서두를 제품은 아니라고 보는거죠. 거기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미 첫 번째는 아니고 패스트팔로우로 갈 것도 아니고 그랬을 때는 어떤 실리를 가져갈 수 있느냐가 애플에서는 많이 봐야 되겠죠. 명분이 필요한 회사는 아니니까. 그런 차원에서 애플은 충분히 고민을 하고 들어오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 폴더블 OLED와 QD-Display, QNED

유비리서치에서 OLED와 QNED 기술과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2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이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각종 보고서와 마켓트랙의 내용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서는 OLED 시장 전망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사업 현황, foldable OLED를 포함한 최신 기술 동향과 부품소재 시장, 올해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대 화두인 QNED(quantum dot nanorod LED) 기술, 대형 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이 있다.

세부적인 발표 내용으로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의해 위축된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검토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OLED 패널 업체들의 사업 현황과 시장 점유율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이 서서히 커지고 있는 foldable OLED 기술 동향과 관련 재료 시장에 대한 발표가 있다.

OLED TV에 대응하기 위해 LCD TV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QD를 사용하는 LCD TV에 이어 mini-LED를 백라이트로서 고명암비를 실현한 LCD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LCD 사업을 완전히 철수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와 QD의 장점을 혼합한 QD-Display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기 제품으로서는 nanorod LED와 QD를 사용하는 QNED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고휘도로서 최고의 HDR 특성을 내는 삼성전자의 TV 사업부는 QD-OLED 채택을 꺼려할 수 있지만, 고휘도 달성이 가능한 QNED는 TV용 디스플레이로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QNED 보고서를 바탕으로 QNED 양산화 요소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또한 QNED와 QD-Display, WRGB OLED, mini-LED LCD의 예상 경쟁력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등록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Weekly Report를 6개월간 무료로 서비스 제공.

삼성디스플레이 A3 라인 Y-OCTA 제조 가능 라인으로 교체

휴대폰에 장착되는 touch panel기술은 user interface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요소 기술이다. Flexible OLED디스플레이의 Touch기술은 외장형 방식(Add-on type)에서 내장형 방식(on-cell type)으로 변화하고 있다.

박막봉지(TFE, thin film encapsulation) 위에 touch sensor가 형성되는 내장형 방식은 각 패널 업체별로 Y-OCTA(YOUM on-cell touch AMOLED), ToE(touch on encapsulation) 또는 FMLOC(flexible multi-layer on cell touch)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내장형 방식은 외장형 방식과 다르게 별도의 베이스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touch sensor가 형성된다. 이로 인해 내장형은 외장형보다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유리하고 공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최근 OLED를 이용한 휴대폰에 이러한 내장형 방식의 touch 기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각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라인 개조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장형 방식의 touch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4개의 mask step이 추가되게 된다. 공정 step증가에 대응 방식으로는 증가되는 공정만큼의 신규 장비를 추가 설치하여 대응하는 방안, 기존 설비에서 공용으로 대응하는 방안의 두가지가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A3라인(탕정)에서 내장형 방식의 touch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 노광기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105K capacity의 TFT생산 line 개조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공정 flow상으로는 1500×1800 mm2의 mother glass로 back plane공정이 진행되고 이 glass를half-cutting한 1500 x 900 mm2의 glass를 OLED공정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half cutting된 glass를 다시 back plane장비에서 공정하기 위해서는 cutting된 두 장을 연결하여 처리하는 jig제작 방식을 적용하게 된다. 개조 후에는 A3 line의 생산 capacity감소가 발생될 것이다. 현재 개조 대상인 A3 line의 105K물량은 LTPS공정에서 LTPO공정으로 변경되고, Y-OCTA공정과 겸하게 된다. 이 경우 LTPS에서 LTPO로 변경하면서 3개의 mask step이 증가하고, Y-OCTA를 위해 추가 4개의 mask step이 증가한다. Total 7개의 mask step이 증가하는 결과로 A3 line은 개조 이후 기존 105K 생산 capacity가 대략 75K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BOE 역시 B7과 B11에서 내장형의 touch공정을 추가 구성 중이다. BOE는 내장형 방식의 touch 공정을 추가하는 방안으로 노광 장비 등을 추가 구입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 경우 생산 capa의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roduction capacity comparing with before/after modifying at SDC A3 line>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5G시대 고속 구동에 최적화 패널 인증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인증, Source: news.samsungdisplay.com>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영상과 게임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자사의 90Hz, 120Hz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 SGS2로부터 ‘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OLED의 끌림 정도는 각각 최대 0.9mm 0.7mm 이하이며 동영상 응답속도는 각각 최대 14ms, 11ms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SGS는 삼성OLED와 기존 디스플레이의 동일 주사율 끌림 평가도 진행했다. 평가결과 삼성OLED 90Hz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2배 우수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진행한 평가에서도 삼성OLED 120Hz의 끌림은 기존디스플레이 대비 1.5배 우수해 OLED가 고속 구동에 최적화된 기술임을 입증했다.

주사율이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하는 이미지의 개수를 의미한다. 120Hz는 1초동안 120개의 프레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주사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구현되는 이미지는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된다. 주사율 외에도 동영상 화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고유하게 가지는 응답속도이다. OLED는 빠른 전자 이동도와 액정이 필요 없는 전류 구동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더 자연스러운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5G 상용화에 따라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게임 콘텐츠 접속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120Hz 이상 고주사율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OLED는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끌림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white OLED TV의 향후 변화는?

현재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는 엘지 디스플레이의 white OLED로 제작된다. 프리미엄 TV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QLED TV 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쟁 제품으로 언급되는 QD-OLED TV와 QNED TV와의 경쟁을 위한 white OLED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첫번째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변화는 현재 발광층에 사용되고 있는 yellow-green 소자 대신 green 소자의 사용이다. Yellow-green 발광층은 수명이 좋지만, 색재현율 확대를 위해서는 green 발광층으로의 대체가 필요하다.

당초 엘지 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공장에서 green 발광층이 적용된 white OLED를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공정 이슈로 인해 기존의 yellow-green 발광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엘지 디스플레이는 Green 발광층이 적용된 white OLED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연 내 혹은 가까운 시일 내에 TV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향후 대면적 white OLED 구조 예상, Source: 2020 OLED 발광재료 보고서>

현재의 배면 발광 방식에서 전면 발광 방식으로의 변화도 예상된다. 유기 발광층에서 발생한 빛이 기판 TFT와 기판 방향으로 나오는 배면발광 방식은 TFT 소자가 빛을 막아 휘도의 손해가 발생한다. 기존의 대면적 OLED는 TFT가 빛을 일부 막아도 픽셀 자체의 발광 면적이 넓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전면발광 구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향후 전면발광 방식의 QD-OLED나 휘도가 뛰어난 LED로 제작되는 QNED가 개발되어 TV 시장에 나오게 되면 휘도 등의 스펙 경쟁은 불가피해지기 때문에, 전면발광 구조 개발은 꼭 필요하다.

전면발광 구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유기발광층의 micro-cavity 설계, 투명 봉지재 개발, 칼라 필터 공정 변경 등 재료와 공정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필요하지만, 앞서 언급한 QD-OLED나 QNED가 완전히 상용화 되기 전까지 전면발광 구조 개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예상된다.

향후 색재현율과 휘도 등의 성능이 개선될 미래의 OLED TV에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의 QNED, TV 시장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돌풍 일으킬까

삼성에서 개발 진행 중으로 알려진 QNED(Quantum dot nanorod LED)가 2020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다.

TV용 디스플레이로서 CRT와 PDP, LCD, OLED에 이어 micro LED가 출현한 상황에서 QNED 또 하나의 새로운 기술이 될 수 있을지가 업계의 관심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중지하고 대안으로 13.1조원을 투자하여 QD-OLED 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QNED가 개발되고 있는 것은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 향방에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QNED는 QD-OLED 제조에서 사용되는 oxide TFT 기술과 색변환 기술인 QD(quantum dot)-CF(color filter)를 사용하나, 빛을 내는 화소 재료가 OLED 발광재료에서 nano 크기의 막대형 LED(nanorod LED)로 바뀌어진 것이 특징이다. QNED 제조의 핵심 기술인 화소 제조 기술은 용액에 분산되어 있는 nanorod LED를 ink jet방식으로 화소 영역에 분사시키고, 전기적 신호에 의한 self-align방식으로 배열시키는 방법이다.

UBI Research사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출원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QNED의 구조와 제조 기술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QNED 관련 특허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QNED의 기술 완성도와 양산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Xiaomi, 회전식 카메라를 갖춘 clamshell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 공개

Xiaomi에서 2019년 11월에 출원한 ‘foldable smartphone with twisting camera’ 특허가 공개되었다. 이 특허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은 Motorola Razr (2019)나 Galaxy Z Flip과 같은 clamshell 형태이며, 상단에 쿼드 카메라가 수평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Xiaomi의 foldable smartphone with twisting camera 특허 이미지, Source: LETSGODIGITAL>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으면 거의 정사각형 형태에 카메라 모듈도 접힌 스마트폰의 두께와 같으며, 카메라 모듈이 회전이 가능하여 셀카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이 디자인의 장점은 전면 카메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에 노치나 홀 디자인을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특허에서의 스마트폰은 외부에 시간이나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있는지 언급되지 않았으며, 우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다.

한편, 최근 Xiaomi는 clamshell 형태의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 예상 시기는 2020년 하반기이다.

QNED 구조와 제조 기술 분석 보고서 발간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kr)가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quantum dot nanorod LED) 공개 특허 41건을 분석한 “QNED 구조와 제조 기술 분석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 기술된 내용은 공개된 특허 41건 중 QNED 제조에 사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가 높은 기술을 선별하고 정성 분석하여 구성하였다.

공개 특허를 분석한 결과 QNED 구조는 TFT와 화소, QD(quantum dot)-CF(color filter)로 형성되어 있었다. 공개된 특허에서 TFT 구조는 모두 2Tr(transistor)로 묘사되어 있었으나, 전류 구동용 TFT는 최소 3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3Tr1C 구조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소는 nanorod LED와 전극, nanorod LED에서 방출되는 빛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광학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제까지 화소의 전극 구조는 직사각형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공개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전극 구조는 원형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정 특허에서 원형 전극에 비대칭 파형을 인가하면 nanorod LED의 배열 방향성이 우수 해져서 정렬 특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anorod LED 정렬 전극과 구동은 같은 전극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QNED 제조에 사용되는 nanorod LED는 GaN으로 제작되어 청색광을 내는 LED이며, 크기가 <1um x 10um이다. Nanorod LED 정렬 효과를 높이고 공정 불량을 줄이기 위해 nanorod LED 표면은 절연막과 소자 배향기로 처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iPhone 12의 모델별 터치 방식과 차이는?

Apple의 2020년 신규 iPhone인 iPhone 12에는 모두 OLED 패널이 사용되며 4모델로 구성된다. 크기는 각각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3가지 크기이며, 6.1인치는 2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최근 Apple의 발주가 나와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가 양산 준비에 착수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모든 사이즈의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엘지 디스플레이는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이며, 크기별로 터치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5.4인치와 6.7인치 모델에는 터치 전극이 박막봉지(TFE, thin film encapsulation) 위에 형성되는 on-cell 방식이 적용된다. 각 패널업체별로 Y-OCTA(YOUM on-cell touch AMOLED)나 ToE(touch on encapsulation), FMLOC(flexible multi-layer on-cell touch)라고 불리고 있으며, add-on 터치와 다르게 별도의 베이스 필름 없이 봉지층 상부에 바로 터치 전극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on-cell 터치는 add-on 터치보다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OLED 패널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유리하고 공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6.1인치에는 add-on 방식이 적용된다. 베이스 필름위에 터치 전극이 형성되고, 필름 하단부에 점착체로 봉지층에 점착된다. On-cell 터치보다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Flexible OLED 터치 종류, Source: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Report>

최근 BOE가 Apple에 5.4인치와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으나, 5.4인치가 on-cell 터치 방식이며 아직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iPhone 12용으로 공급은 힘들 전망이다. BOE는 6.1인치 OLED 패널을 개발 중이며 아직까지 콜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iPhone 12의 터치 방식과 패널 공급 업체>

iPhone 12의 OLED 패널 공급업체는?

<iPhone 12 Pro Max 이미지, Source: EveryApplePro>

Apple의 2020년 신규 아이폰인 아이폰 12는 4모델로 구성되고, 4모델 모두 OLED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2의 일반 라인업은 5.4인치인 아이폰 12와 6.1인치인 아이폰 12 맥스이며, 프로 라인업은 6.1인치 아이폰 프로와 6.7인치 아이폰 프로 맥스다.

최근 BOE가 5.4인치와 6.1인치 일반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며, 삼성 디스플레이가 6.1인치와 6.7인치 프로형 모델의 OLED를 공급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중국 OLED 패널 제조업체인 BOE가 Apple에 OLED를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국내외 발광재료 업체와 소재 업체 등 OLED 관련 업체들의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UBI Research에서 파악한 바로는 BOE가 5.4인치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이나, 아직 확실하게 Apple로부터 콜을 받은 바는 없다. 현 상황에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OLED 모두를 공급할 계획이며 엘지 디스플레이와 BOE가 6.1인치 OLED를 개발 중인 상태다.

BOE가 아직 확실하게 콜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 12의 양산까지 남은 시간은 많이 남았기 때문에 BOE가 Apple에게 콜을 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폰 12의 양산도 1개월 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보통 OLED 패널 테스트부터 세트의 양산까지는 4~5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

관련 정보는 UBI Research에서 최근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Sharp 최초의 OLED TV 출시, OLED TV 경쟁 구도 바뀐다.

Sharp가 5월 23일 Sharp 최초의 OLED TV인 CQ1 시리즈를 출시한다. 라인업은 55인치인 55CQ1과 65인치인 65CQ1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28만엔과 42만엔이다.

Sharp의 OLED TV 시장 진출은 Sharp의 LCD TV인 AQUOS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돌파구 찾기로풀이된다. 일본 내에서 선호도Sharp가 일본에서의 TV 시장 점유율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액은 그보다 낮은 순위이기 때문이다. 기존 LCD TV의 전통 강자인 Sharp가 OLED TV 진영에 합류하며 OLED TV 시장은 기존의 LG전자와 Sony, Panasonic의 3강 구도에서 4강 구도로 재편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Sharp의 OLED TV 출시는 대면적 OLED 패널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LG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5월에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 출하량은 360만대이다.

2020년 Sharp는 미국의 Vizio와 중국 Xiaomi에 이어 새롭게 OLED TV 시장에 진출하는 3번째 회사가 된다. 또한 OLED TV 진영은 2016년 6개 업체, 2017년 13개 업체, 2018년 15개 업체에 이어 2020년에는 18개 업체로 증가한다.

LCD TV에 집중해 온 Sharp의 이번 OLED TV 시장 진출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2020 OLED 시장 변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OLED 수정 시장 전망치는 367억달러 매출과 6.12억대 출하량이다. 연초 예상했던 매출액 385억달러와 출하량 6.6억대에 비해 각각 4.8%와 7.6% 하락한 수치이다.

유비리서치가 2개월간 코로나바이러스가 OLED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 하락이 예상되고, TV 시장은 15%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OLED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5~8%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스마트폰용과 TV용, 워치용 OLED 패널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모니터용 OLED는 오히려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나왔다.

연초에 예상한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5.27억대이었지만, 수정 전망치는 4.86억대로서 41백만대가 감소하여 7.8%만 줄어든 수치이다. 갤럭시와 iPhone의 시장은 평균 감소율 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은 LCD 스마트폰을 줄이고 오히려 OLED 스마트폰을 생산을 대폭 늘릴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은 애플의 사업 방향을 따라가는 모양세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플래그쉽 모델의 이름은 프로와 프로 플러스를 사용하여 왔다. 프로는 애플이 사용하는 모델 등급명이며 플러스는 삼성이 사용하는 모델 등급명이다. 하지만 올해 출시중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애플과 마찬가지로 프로와 프로 맥스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들 모델들은 애플처럼 모두 flexible OLED를 사용할 계획이다.

OLED TV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초 예상 출하량은 490만대였지만, 수정 전망치는 130만대가 감소한 360만대이다. 26.5% 감소가 예상된다. 2019년 출하량 보다는 30만대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광조우 공장의 양산 일정이 3사분기 이후로 연기되었고, OLED TV 주요 시장인 일본과 유럽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TV 매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의 2사분기 TV 실적은 2019년의 50% 이하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모니터용 OLED 패널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게임 산업과 재택근무, 원격 진료, 원격 수업 등에 의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rck, Konica Minolta의 OLED 관련 특허 700건 인수

4월 24일 Merck가 Konica Minolta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용 OLED 특허 포트폴리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한 포트폴리오는 700개가 넘는 특허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Kai Beckmann 이사 및 기능성 소재 최고경영자(CEO)는 “기존의 포트폴리오에 Konica Minolta의 특허를 추가하면 OLED 개발 파이프 라인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Merck는 15년 이상 OLED 기술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전세계 OLED 패널 업체들에게 OLED 발광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Konica Minolta의 OLED 특허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특허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6인치 제품이 압도적 비율 차지

GSMARENA.com 기준으로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 제품이 전체 29개 모델 중 27개로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7인치대 제품과 8인치대 제품이 똑같이 1개 모델씩 출시된 반면, 6인치 미만의 제품은 단 한 모델도 출시되지 않았다. 8인치 제품은 Huawei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Mate Xs’다.

이어서,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살펴보면 홈버튼이 제거된 스마트폰이 2019년에 이어 계속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홀 디자인이 17개, 노치와 풀스크린 디자인이 똑같이 6개씩 출시되었다. 특히, 홀 디자인의 OLED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 뿐만 아니라, Xiaomi, Vivo, Oppo에서도 출시하는 등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은 디자인으로 꼽혔다.

디스플레이 크기별 화소수인 ppi로 살펴보면 400~500ppi의 제품이 11개로 38%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400ppi 이하의 제품이 10개로 34%, 500ppi 이상의 제품이 8개로 28%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가장 높은 ppi의 스마트폰은 삼성 전자가 출시한 ‘Galaxy S20’이었다.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의 비율을 의미하는 D.A(display area)로 살펴보면 80%대의 제품이 24개로 가장 많은 83%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90% 이상의 제품은 5개가 출시되었다. D.A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은 Oppo의 ‘Find X2’였다.

마지막으로, 나라별로는 중국이 17개 모델, 한국이 12개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그 외 국가에서는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플의 마지막 LCD폰, iPhone SE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화시킨 LCD 스마트 폰의 마지막 제품 iPhone SE가 출시되었다.

애플의 2019년 모델인 iPhone 11에는 3 모델이 있었으며, 기본 모델인 iPhone 11은 6.06인치 LCD를 사용하였고, 고급 사양인 iPhone 11 Pro와 Pro Max는 각각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사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85인치와 6.46인치 flexible OLED를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사분기부터 6.46인치 flexible OLED만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애플이 4모델의 iPhone을 출시한다. 우선 이번달부터 판매가 시작된 iPhone SE2와 9월부터 판매를 하는 iPhone 12 3종류가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iPhone 12 Pro는 2 모델이 있기 때문에 OLED를 사용하는 iPhone은 4종류가 올 하반기에 나오게 된다.

현재 애플이 판매하고 있는 LCD폰은 iPhone 11과 새로이 출시된 SE2 2가지이다.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iPhone 모델 중에서 LCD는 SE2만 사용되는 것이며, SE2가 애플의 마지막 LCD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2019년에 이미 향후 iPhone의 디스플레이는 모두 OLED로 대체할 것임을 언급한 것이다. 따라서 사실상 LCD폰은 이번에 나온 SE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6인치 이상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iPhone SE2는 IPS LCD를 사용하고 있는 4.7인치 소형 모델이다.

애플이 소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이유는 500달러 전후의 중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베이에서는 549.99달러이지만, 아마존에서는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예상되는 애플의 iPhone 전략은 2트랙이다. 우선 출하량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 폭이 넓은 500달러 제품으로 출하량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영업 이익 창출은 flexible OLED를 사용하는 고가의 iPhone 12 시리즈로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나올 iPhone 12의 기본 모델인 5.42인치의 판매량에 따라 2021년 이후에는 LCD 폰의 출하량이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패널 공장 투자 현황은?

지난 2020년 1월 삼성 디스플레이는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원) 규모를 투자하여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공문을 인도 규제 당국에 제출하였다.

인구 약 14억명, 스마트폰 사용자가 약 5억명에 달하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이미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SDI는 2019년 7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삼성 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세트 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리고 있으며, 현지에서 모든 부품을 충당하기 위해 지난 1월 추가 투자를 진행하였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인도 투자는 중국 천진에 위치한 설비의 일부를 이설하는 것이며, 이 설비는Galaxy A 시리즈용 rigid OLED 모듈 설비다.

중국에 위치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rigid OLED 설비는 각각 천진과 동관에 있으며, 월 Capa.는 천진이 약 17M, 동관이 약 13M이다. 이 중 천진에서 2.5M 규모의 설비를 이설한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로 인도에서 총 월 10M 규모의 Capa.를 확보하여 인도향 rigid OLED는 인도 내에서 자체 생산으로 모두 충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투자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MBC 개표방송에서 만난다

LG디스플레이가 MBC 총선 개표방송에서 ‘투명 OLED’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MBC와 협업해 오는 15일 방송될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OLED를 활용해 특별 스튜디오를 꾸민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OLED가 일반 시청자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명 OLED는 화면이 유리처럼 투명해 전원이 켜져 있을 때도 패널 뒤 사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매장 쇼윈도, 사무공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와 MBC는 투명 OLED 6대를 메인 스튜디오 내 출연진석 등에 설치하고, 개표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화면에 띄워 마치 SF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전자의 투명 OLED 사이니지 1대도 야외 별도 스튜디오에 설치돼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 정보를 독특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는 지난해 투명 OLED를 상용화했다. 풀HD급 해상도에 55인치 크기로, 투과율은 40%에 달한다. 기존 상용화된 투명 LCD의 경우 투과율이 10%대에 불과하다. OLED는 백라이트가 없이 픽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투과율을 높이기에 유리하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TV사업부장 부사장은 “한 차원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과 MBC 총선 개표방송과의 만남을 통해 OLED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선거방송기획단측은 “LG디스플레이의 첨단 OLED 기술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차별화된 개표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uawei의 OLED TV 출시와 엘지 전자, Sony의 48인치 OLED TV 출시로 OLED TV 영향력 더욱 더커진다

Huawei가 자사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새로운 라인업인 48인치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OLED TV 진영과 라인업이 더욱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먼저, Huawei는 자사 최초의 OLED TV인 X65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엘지 디스플레이의 65인치 대면적 OLED 패널이 탑재된 X65는 24메가 픽셀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용자의 얼굴과 동작, 자세를 인식하는 ‘제스쳐 추적’ 기능으로 TV를 제어하고 14개의 언더 스크린 스피커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사운드를 보정한다. X65는 4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의 OLED TV 진영은 Skyworth와 Konka, Changhong, Xiaomi에 이어 Huawei까지 5개 진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Huawei의 OLED TV 출시는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에 큰 영향력이 끼칠 수 있다.

<Hauwei의 OLED TV ‘X65’, Source: news.mydrivers.com>

한편, OLED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엘지 전자와 Sony는 48인치 OLED TV를 새롭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더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재 OLED TV는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라인업만 있어 LCD TV 대비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엘지 전자와 Sony는 이번 48인치 OLED TV 출시를 통해 소형 TV 선호도가 높은 일본이나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ony의 48인치 OLED TV ‘KJ-48A9S’, Source: Sony.jp>

엘지 전자와 Sony의 48인치 OLED TV는 각각 5월과 7월에 출시될 계획이다.

Huawei가 새롭게 OLED TV 진영에 합류하고 엘지 전자와 Sony가 최초로 48인치 OLED TV를 출시하는 등, 2020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또 한번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OLED 전문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 개편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 www.lgdisplay.com)가 OLED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OLED 전문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OLED SPACE, http://www.oledspace.com)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올레드 스페이스 사이트는 OLED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서 오픈 1년 여 만에 누적 방문자수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OLED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관심을 극대화 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변경하고자 올레드 스페이스를 새롭게 꾸몄다.

 

특히 ▶ OLED의 특성과 우수성 소개 및 구매 접점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커버(DISCOVER) 섹션 ▶ 트렌스페어런트(Transparent) OLED, 시네마틱 사운드(Cinematic Sound) OLED 등 차별화된 OLED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S) 섹션 ▶ OLED에 관한 최신 기사 및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EXPERIENCE) 섹션 등 3가지 섹션을 통해 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OLED의 차별성 및 특장점을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및 다양한 영상 자료 위주로 구성하여 디지털 세대 공략을 강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를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디스플레이로써 OLED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OLED가 대세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투자 시점 예상

1991년 시작된 삼성의 LCD 사업이 2021년에 중지된다. 삼성의 LCD 사업이 30년이라는 수명을 끝으로 완전히 문을 닫는다. 삼성은 LCD 사업의 한계를 10년전에 이미 견지하고 10세대 투자는 중지하였다. 대신에 삼성전자에서 LCD 사업을 분리하여 삼성SDI의 OLED와 합친 삼성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대를 준비해 왔다.

삼성이 LCD 사업을 손 떼는 것은 두가지 이유로 추정할 수 있다. 첫째는 중국의 LCD 과잉 투자에 의한 수익성 악화이며, 두번째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 사업으로 전환이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디스플레이는 필수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용도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정보량 증가로 인해 표현해야 할 데이터가 많아져서 디스플레이 사이즈 역시 커져야만 한다. 이러한 두가지 요소에 의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LCD 투자는 이 두가지 요소를 훨씬 뛰어넘는 대량의 투자를 수년 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로 일본의 LCD 사업은 샤프와 JDI 2개사만 남았으며, 한국의 LCD 사업 역시 적자로 인해 사업을 정리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중국 LCD 기업들의 패널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OLED 사업을 확장하여, 브랜드 파워가 높은 세트 업체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화질을 가진 OLED 생산에 집중하여 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이미 253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확보하였으며,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시장에서 작년에 22억달러 매출을 확보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에서는 막강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누려 왔지만 LCD 사업은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 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LCD를 중심으로 모니터용 LCD를 판매하고 있지만, QD-OLED로서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한 QD-OLED 생산은 8.5세대 장비를 사용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가 탕정에 보유하고 있는 공장이 8.5세대 LCD 라인이기 때문에 OLED 생산 라인 구축에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이 공장에서 8K 65인치 QD-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시에 32인치 4K 모니터용 QD-OLED도 생산한다. 기존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던 TV와 모니터용 패널 사업을 유지하며 고가의 제품 판매로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8.5세대 LCD 공장에 QD-OLED 30K 투자를 시작하였지만 계획 투자는 총 120K이다. 남은 투자 규모는 90K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추가 투자는 내년부터 시작된 QD-OLED 생산 상황에 따라 규모와 시점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초기부터 60% 이상의 수율이 확보되면 내년에 나머지 90K가 모두 투자될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타이밍이다. LCD 엔지니어를 퇴사시키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2021년 상반기까지는 LCD 라인을 모두 철거해야만 한다. 그 다음 시나리오는 QD-OLED 수율이 60% 이하인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수율이 낮으면 공장을 풀 가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수율 확보후 추가 투자가 적절하기 때문에 투자를 분리하여 30~60K 투자한 후 나중에 나머지 규모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내년에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한발 한 발 착실하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3F, 연간 1100톤 규모 PI 생산 공장 착공

중국이 PI 국산화에 들어 갔다. LCD 생산량으로서는 세계 최다 수준으로 성장하였지만, OLED 패널 시장에서는 아직 수 %에 불과하다. 중국 정부는 OLED 분야에서도 중국이 최고의 생산기지로 발 도움하기 위해 BOE를 중심으로 패널 업체들이 대단위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OLED를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품 소재 서플라이 체인은 매우 빈약하다.

중국 정부는 flexible OLED 제조의 첫번째 공정인 flexible 기판을 만들기 위한 PI 공장에 투자를 하였다.

Changshu에 위치한 3F New Material은 연간 1100톤의 PI를 생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억1600만 위안이 투자되어 부지 2408평방미터에 3층 규모의 생산 공장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총 건물 면적은 7224평방미터이며, 공장 완공 후 연간 기판용 PI 1000톤과 커버윈도우용 투명 PI 100톤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엘지 디스플레이, 대면적 OLED 양산 위해 광저우에 임직원 290명 파견

<엘지 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 Source: blog.lgdisplay.com>

26일 엘지 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엔지니어와 연구원 등 임직원 290여명이 이날 오전 8시 55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으로 떠났다.

중국 정부가 엘지 디스플레이 직원들의 특별 입국을 허용하면서, 엘지 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있는 대면적 OLED 공장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8월에 준공한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은 유리 원판 투입 기준으로 월 6만장 생산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월 9만장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수율 문제로 인해 정상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임직원 투입을 통해 광저우 공장이 정상 가동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OLED 매출은 베트남 모듈 공장 가동에 달렸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베트남 출장길이 막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전세기를 띄워 OLED 생산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용 OLED만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 박닌 지역에 스마트폰용 OLED 모듈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박닌과 타이응우엔에 보유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12월에 폴더블 OLED 모듈 라인 30K를 설치하였다. 이 모듈 공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Z플립용 foldable OLED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모듈 생산을 위해 2016년 5월 베트남의 하이퐁에 총 1조원을 투자하여 모듈 공장을 만들고 9월부터 가동에 들어 갔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출장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OLED 모듈 공장 정상 가동을 위해 전세기를 마련하여 베트남 출장에 나서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 모듈 공장을 관리하지 못하면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역작인 갤럭시 Z 플립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리딩 포지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다급한 상황이다. 작년 4사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애플에 pOLED 공급을 성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에도 애플향 pOLED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pOLED를 공급함에 따라 작년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다. 올해는 LG디스플레이의 애플 공급 물량은 15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OPPO, 업계 최고의 화면을 가진 5G 플레그쉽 모델 Find X2 시리즈 출시

OPPO는 2020 년 3 월 6 일 업계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 경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5G용 스마트폰 Find X2 시리즈를 발표했다.

5G 시대에 네트워크가 개선되면서 사용자는 이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콘텐츠 품질에 대한 요구 사항도 높아졌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Find X2 시리즈는 120Hz QHD + AMOLED 화면, 만능 울트라 비전 카메라 시스템, 업계에서 가장 빠른 65W SuperVOOC 2.0 플래시 충전 기술 및 Snapdragon 865를 갖추고 있다. X2 Pro는 또한 ‘all-pixel omnidirectional focus’와 최대 12 비트 사진 캡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휴대폰이다.

Find X2와 Find X2 Pro는 모두 10 억 가지 이상의 컬러 표시 기능이 있는 OPPO 맞춤형 120Hz 6.7 인치 QHD + 울트라 비전 스크린을 갖추고있어, 해상도와 컬러, 재생률, 밝기에 있어 뛰어난 제품이다. 3168×1440의 해상도, 513ppi, 매우 낮은 화면 반사율 및 최대 1200nit의 최대 화면 밝기로 모든 환경에서 선명하고 편안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Find X2 시리즈는 전면과 후면에 매끄러운 이중 커브 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Find X2 시리즈의 전면은 코닝 고릴라의 6 세대 유리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 COP 패키징 기술과 67.8 ° 곡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효과가 있어 휴대 전화가 둥글고 터치감이 부드럽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OLED 시장에 미칠 영향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산업에도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상지인 우한은 중국 디스플레이 메이커들이 대단위로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한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라인 건설에는 인력 투입이 지체되고 있어 공장 셋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내 부품소재 업체들 역시 공장으로 인력들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어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가동율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다. OLED 산업의 중심축인 스마트폰 산업에서는 iPhone 생산량이 1사분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장저우와 심천에는 iPhone을 생산하는 Foxconn의 공장들이 있으나 가동율이 2월말 기준 50% 수준이다. 제조 인력들의 공장 복귀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Huawei와 Xiaomi, Oppo, Vivo 등의 업체들도 부품 조달 지연으로 스마트폰 생산에는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LED 스마트폰 생산은 아직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우선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의 86.3%(2019년 기준)을 차지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생산 공장은 한국에 있으며, 모듈 공장은 베트남에 있어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OLED 패널(모듈 포함)을 구성하는 각종 재료 생산 거점 역시 대부분 한국에 있어 서플라이 체인 역시 영향이 없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020년 1월과 2월 스마트폰용 OLED 생산량은 총 48백만대로서 2019년 같은 기간에 출하된 5천만대와 비교했을 때 2백만대가 적은 수치이다. 이중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된 물량은 2019년과 2020년은 각각 14백만대와 17백만대로서, 2020년이 오히려 3백만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직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OLED 패널 업체 전체가 차지한 2019년 시장 점유율은 11.7%이다. 2월까지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의 공장 가동율은 8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스플레이 제조업 특성상 대부분이 자동화 설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조 인력 부족에 의한 공장 가동 영향은 20% 정도이다. 중국 OLED 업체들은 발광재료를 비롯한 주요 재료들은 대부분 한국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어 부품소재 조달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중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부품조달은 시장에 영향을 준다. Huawei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이 중국내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생산 자체가 지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고가 브랜드인 OLED 스마트폰 생산만은 유지하는 전략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세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어 경제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아파트가 입구가 봉쇄되고 있어 TV 반입이 어려워 TV 시장이 수축되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여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매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 역시 줄어들게 된다. 소비심리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한국과 중국에서 3월에 끝난다는 가정하에서는 2020년 스마트폰 OLED 산업이 받을 영향은 5% 정도일 것으로 분석되지만 상반기까지 지속되면 10% 정도의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을 무시한 2020년 스마트폰용 OELD 예상 출하량은 5.27억대이나, 이번 사태를 고려하면 4.7억~5억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V용 OLED 사업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 TV용 OLED 패널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공장은 한국 파주와 중국 광조우 2군데이다. 파주 공장은 생산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와 마찬가지로 각종 부품소재들을 대부분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조달 받고 있어 중국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문제는 광조우 공장이다. 2019년 9월부터 패널 생산을 기대했지만 패널의 수명 불량으로 제품 공급이 지연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다시 패널 생산을 개시하여 고객사에서 제품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한국의 엔지니어가 광조우에 가기 어렵게 되었다. 중국에서 1사분기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 공장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도 광조우 공장에서 패널이 공급되기 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우려가 있다.

유비리서치의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고려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0년 전망치는 495만대이며, 이중에서 1사분기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 가능한 TV용 OLED 패널은 75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55인치 생산량이 많으면 최대 8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2사분기부터 광조우 공장에서 생산된 패널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여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2사분기에 LG디스플레이의 패널 공급 가능 물량은 140만대로 예상했다.

하지만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보다는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광조우 공장에서 생산된 패널을 고객사에서 품질 인증 받는 것이 늦어지면 생산이 5월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그럴 경우에는 연간 TV용 패널 생산에는 20만대 정도가 감소될 수 있어, 전체 예상 물량에서 4% 정도의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6월까지 장기화되면 10% 정도의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예상치 보다 50만대가 적은 시장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LG디스플레이, Huawei의 신형 스마트폰 P40 Pro용 flexible OLED 공급 업체로 선정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 생산에서는 독점 시장을 가진 OLED 최고 기업이지만, 2019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시장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다음으로 flexible OLED 라인을 건설하고 패널 판매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2019년에는 BOE에 밀려 Huawei의 P30 Pro 모델에 flexible OLED를 공급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에는 Mate30 Pro에 패널 공급을 성공하였으며, Apple에 iPhone용 flexible OLED 공급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는 Huawei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P40 Pro용 flexible OLED를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공급하게 되었다. Huawei의 P40 Pro 출하 목표는 1,200만대이며, LG디스플레이가 50%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Huawei의 스마트폰 출시 일정과 물량은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Huawei는 중국 내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0% 이상의 출하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Compal이 13인치 foldable PC FlexBook 개발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 ODM 메이커인 Compal이 키보드가 장착될 수 있는 프로토타입 foldable hybrid tablet을 개발했다. Lenovo의 ThinkPad X1 Fold와 비슷한 Compal의 FlexBook은 13.1인 tablet 모양으로서 하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2개의 USB-C 단자,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다.

Tablet는 foldable OLED와 ‘zero gap lay flat hinge’가 장착되어 있어 반으로 접을 수 있다. 반으로 접으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부착하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tylus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2020년 예상 OLED 출하량은 6.62억대

유비리서치의 “2020 OLED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OLED 매출액은 385.3억달러로서 2019년 매출액 327.8억 달러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예상 출하량은 2019년 5.59억대 보다 18.4% 증가한 6.62억대이다.

2020년 출하량에 있어서 스마트폰용 OLED는 5.27억대, TV용 OLED는 490만대, 워치용 OLED는 1.18억대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폴더블 폰용 OLED의 2020년 예상 출하량은 600만대이다.

2020년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악재는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로 인한 수요 감소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애플의 iPhone에 OLED 채택이 늘어나며 flexible OLED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생산될 iPhone용 flexible OLED에는 OCTA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flexible OLED 판가가 15~20% 하락할 전망이기 때문에 iPhone 가격 역시 비슷한 범위에서 하락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0달러 이상의 고가로 인해 교체가 미비했던 iPhone의 대체 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flexible OLED 출하량이 높아질 수 있다.

OLED TV 시장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은 이번에 새로 런칭한 48인치 제품이다. CES2020에서 게이밍용 TV로 소개된 48인치 OLED TV는 일본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Sony의 OLED TV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워치용 OLED 생산에 매우 적극적이다. 워치는 1~1.5인치 정도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rigid OLED 가격은 10~15달러 수준으로 매우 고가인 제품이다. 2019년 워치용 OLED 패널 출하량 7천만대중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43.3%로서 가장 높다. 하지만 고가의 flexible OLED를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하는 한국 업체들이 매출 비중은 65.3%로서 압도적이다.

日 JDI, 1조원규모 투자 계약 체결, OLED보다는 차재향 LCD와 센서에 집중

재팬디스플레이(JDI)가 31일 일본 이치고 에셋 자산운용 (Ichigo Asset Management) 으로부터 최대 1080억엔(약 1조1823억원)의 출자를 받기로 최종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동사는 그동안의 채무를 해소하고, 지문센서 등 신규분야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폰용 OLED에 대한 투자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이치고는 504억엔으로 우선주를 인수하고 의결권 44%를 확보하여 최대주주에 오른다. 나머지 504억엔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인수하나, 1년후에는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여 이치고의 의결권은 과반수를 넘게 될 것이다. 금번 투자결과 이치고의 사장인 스콧 캐론씨는 JDI의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JDI는 3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식승인 받고, 동월 26일에 자금을 수령할 계획이다.

 

JDI는 미 애플사에 아이폰용 액정패널을 공급하고 있지만, 애플은 중장기적으로 OLED패널의 채용을 늘릴 예정이어서 JDI는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다. JDI는 이치고로부터의 조달되는 자금을 차재향 액정이나 지문센서 등의 설비투자에 활용할 계획을 새우고 있다. JDI CEO인 기쿠오카 사장은 19년 9월 인터뷰에서 2020년에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양산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였으나 금번 투자만으로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JDI 기쿠오카 사장(좌)과 이치고의 스콧 캐론 사장 (Nikkei.com)>

JOLED의 ink-jet printing OLED, AGC의 사이니지 패널로 채택

JOLED는 AGC가 개발한 평면 사이니지인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에 ink-jet printing OLED가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AGC의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는 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여 전체 패널 두께가 9 mm 이하로 양면 표시가 가능한 제품이다. JOLED에 따르면 이 사이니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광고용이나 수납식 패널 등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2020년 11월부터 제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JOLED는 2019년 11월에 노미 사업장을 완성시켰다. 노미 사업장의 기판 사이즈는 5.5세대(1,300 x 1,500)이며 양산 capa.는 2만장이다. JOLED는 이 사업장에서 중형 크기의 OLED를 양산하여 모니터 시장과 자동차 시장 등 중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편광판 대체용 칼라필터, 폴더블 OLED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현재 OLED에 사용되고 있는 원형 편광판은 OLED 패널 표면의 반사광을 차단하여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판 종류나 패널 크기와 관계없이 원형 편광판은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폴더블 OLED 시장이 개화하며, 기존의 원형 편광판을 대체할 수 있는 칼라 필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폴더블 OLED 개발의 가장 큰 핵심은 패널 전체의 두께를 저감 시키는 것인데, 원형 편광판의 두께는 50~100 um 수준에 추가적으로 점착제인 OCA가 필요하기 때문에 폴더블 OLED에서 많은 두께를 차지한다.

반면, 칼라필터의 수 um 수준에 불가할 정도로 얇기 때문에 원형 편광판의 기능만 제대로 구현한다면 폴더블 OLED 뿐만 아니라 rigid OLED나 플렉시블 OLED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 BOE 등 주요 OLED 패널 업체들은 칼라 필터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 열린 ‘29th Finetech Japan‘에서 BOE의 Shi Shiming assistant director는 향후 폴더블 OLED와 롤러블 OLED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을 언급하며, COE 기술을 폴더블 OLED에 적용했을 때 원형 편광판과 비슷한 효과에서 20% 정도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BOE는 이미 SID 2017에서 저온 칼라 필터를 적용한 폴더블 OLED를 전시한 바 있으며, 칼라 필터를 적용한 폴더블 OLED의 성능은 원형 편광판을 적용한 OLED 대비 휘도는 23% 향상되고 두께는 110 um 수준으로 저감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BOE는 B12에 칼라 필터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R&D 라인인 B2에서 해당 기술을 개발 중이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엘지 디스플레이도 각각 폴더블 OLED와 대면적 플렉시블 OLED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당장 칼라 필터가 원형 편광판을 대체하긴 쉽지 않겠지만, 주요 패널 업체가 개발 중인 만큼 적용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제 막 개화되기 시작한 폴더블 OLED 시장에서 칼라 필터 기술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지 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더 새롭고 강한 회사로 도약할 것”

엘지 디스플레이 CEO 정호영 사장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정호영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심화와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전개 가능성도 높다”며, “엘지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라는 탄탄한 경쟁력이 있기에, 올해 중점 과제들을 제대로 실행해 간다면 보다 더 새롭고 강한 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OLED를 중심으로 3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1. 대형 OLED 대세화에 주력

엘지 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선정,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OLED TV용 패널은 풍부하고 정확한 색 표현뿐 아니라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폼팩터(롤러블, 벤더블), 시네마틱 사운드 등 OLED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 현재 대다수 주요 TV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제품으로 OLED TV를 출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20만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2019년 3백만대 중반까지 성장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향후 대형 OLED 대세화는 물량 확대뿐 아니라 OLED만이 갖는 장점을 바탕으로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신규 시장과 고객을 발굴하여 수익 기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엘지 디스플레이는 신규 공장의 생산안정화 및 원가혁신을 지속하면서 전략 고객과의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엘지 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기간 중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항공 등 새로운 산업군의 OLED 제품들을 선보이며 가전 및 IT 분야를 넘어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1. P-OLED사업의 경쟁력 제고

엘지 디스플레이는 P-OLED(Plastic OLED)사업을 향후 성장 기회가 가장 큰 분야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엘지 디스플레이는 개발, 생산, 품질 등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 고객과 협업 체제를 확립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차별화 가치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솔루션을 준비해, 자동차 및 노트북, 태블릿, 폴더블 등 IT시장과 신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 주행이 발전하며 자동차 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차별화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에,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화질과 응답속도, 무게 등 장점을 가진 P-OLED는 자동차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1. LCD는 경쟁우위 중심으로 구조 혁신 가속화

LCD사업은 경쟁력 있는 부분은 더욱 강하게 만들고, 구조적 한계가 있는 부분은 신속하게 조정해나간다.

이에 따라 IT, 커머셜, 자동차 등 엘지 디스플레이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게임에 특화된 고속구동 고화질 모니터, 터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 방향에 맞춰 LCD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에만 집중해 수익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일반 범용 TV와 같이 한계 상황에 노출된 제품은 합리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엘지 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은 본질에 집중하는 것” 이라며, “우리가 가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해 차별적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프리미엄 OLED노트북 패널 글로벌 평가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2월말 노트북용 4K 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평가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SGS는 OLED 패널의 화질적 특성이 IT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인 컨텐츠 제작 및 1인 방송, 온라인 게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와 함께 ‘Premium Display (Content Creation)’, ‘Premium Display (Gaming)’ 2가지 항목에 인증을 수여했다.

이번 SGS 평가 테스트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패널 2종(13.3″, 15.6″)은 색영역 DCI P3 100%, 최저휘도 0.0001nit 및 응답속도 0.2ms 등을 달성함으로써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OLED 노트북은 기존 LCD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보다 넓은 색영역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True Black을 나타내는 최저휘도도 우수하여 더욱 깊은 색감의 검정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응답속도도 일반 LCD 패널의 10배 이상 짧아 빠르게 변하는 영상에서도 잔상이 전혀 없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3.3인치와 15.6인치 노트북용 4K OLED를 출시했고, 올해에는 FHD급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