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T T4, Motorola에 폴더블 OLED패널 공급

최근 TCL 그룹 자회사인 패널업체 COST T4공장에서는 주로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Motorola 폴더블 OLED폰 및 샤오미 10/10 Pro 프리미엄 OLED폰에 공급을 하고 있다.

2019년초에 TCL그룹은 자산재편을 하면서 회사이름을 “TCL 테크놀러지”로 사명을 변경한 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에 주력 하였다. 중국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LCD 제조사 중 하나인 TCL테크놀러지의 생산 능력은 최근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CSOT출하량이 2218.4만㎡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 플렉시블AMOLED T4공장은 지난 해4분기에 양산 1단계를 달성했다.  CSOT는 플렉시블 관련 제품들이 올해 안에 양산을 실현하고 대량으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소재의 보급도 한 층 강화하고 있다. 2019년 회사에서는 연구개발에 54.6억위안투자를 하고 2,752건되는 PCT국제특허 출원을 신청 하였고 누적 특허 만해도 11,261건으로 유럽, 미국, 한국 등 국가를 포괄한다.

대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CD프리미엄 제품에서의 HVA기술을 적용하여 4K/8K,Touch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세계 최초로 유리기판 Mini LED제품인 MLED를 출시했다.

중소형 사이즈 영역에서도 TCL은 LTPS생산라인 수율과 품질도 이미 국제일류 수준에 도달했으며 Incell/COF/Blind hole제품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Off Screen/In Screen지문기술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TCL 테크놀러지는 UDC기술, 폴더블 등 프리미엄 기술에 중점을 두고있다.

<출처: OLED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