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패널을 구성하는 부품소재 I 부품소재 시장과 OLED 출하량 전망

 

OLED 패널 구조는 다양한 부품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Flexible OLED, Foldable OLED, W-OLED에 따른 구조에도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주요 부품소재 시장 전망과 더불어 주요 소형, 중대형 OLED 출하량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영상은 UBI Research의 ‘2022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와 ‘OLED 부품소재 마켓트랙’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 OLED 부품소재 보고서 Sample 다운로드

▶OLED 부품소재 마켓트랙 Sample 다운로드

▶유비리서치 공식 홈페이지
https://ubiresearch.com

▶비즈니스, 디스플레이 보고서 문의
marketing@ubiresearch.com
02-577-4391

▶OLED관련 최신뉴스가 궁금하다면?
https://olednet.com

삼성디스플레이의 pol-less 기술, 포토 공정 축소된다.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에서 최근 발간된 ‘2022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pol-less 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로드맵에 대해 정리하였다.

Pol-less 기술은 편광판 대신 black pixel define layer(BPDL)과 color filter를 적용하며,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on-cell film(OCF), BOE와 Visionox에서는 color filter on encapsulation(COE)로 불리고 있다.

Pol-less 기술은 ‘Galaxy Z Fold3’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pol-less 기술을 적용하여 빛 투과율을 33% 높여 같은 밝기에서도 패널 소비전력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편광판이 적용된 OLED와 편광판이 제거된 OLED의 소비 전력 비교 사진. 편광판이 제거된 OLED는 소비전력 25% 절감한다.

<편광판이 적용된 OLED와 편광판이 제거된 OLED의 소비 전력 비교, 출처: news.samsungdisplay.com>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삼성전자의 ‘Galaxy Z Fold4’에도 pol-less 기술이 적용되는 대신 color filter의 RGB resist가 저반사용 소재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는 포토 공정이 축소된 pol-less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pol-less 기술에는 TFT쪽에 2번의 포토 공정과 color filter 쪽에 5번의 포토 공정이 필요한데, 향후에는 새로운 소재들을 적용하여 포토 공정을 3~4회 줄여 공정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pol-less기술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향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T기기에도 확대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2 OLED 부품소재 보고서 Sample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