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mobile에서는 OLED가 최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IMID 2014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mobile에서는OLED가 최고의 디스플레이임을 입증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M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능으로서 ultra power saving, color weakness, super dimming을 소개하였다.

Ultra power saving 모드는 흑백 모드처럼 블랙과 화이트로서 화면을 구성하는 기능으로서 화소를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OLED의 장점을 살려 화이트로 표현되는 부분의 화소만 작동을 시킨다. 한 개의 화소만 구동하더라도 BLU 전체를 구현하는 LCD로서는 적용할 수 없는 기술로서63%의 battery에서 최대 8일까지 smartphone을 사용할 수 있어 긴급상황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Color weakness모드는 OLED 화소의 R,G,B sub pixel중 R과 G pixel의 휘도를 높이거나 줄이는 기술을 적용하여 색약자들이 display를 통해 R과G를 또렷이 구분 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역시 color filter를 이용한 LCD로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super dimming모드는 어두운 환경에서 눈부심 없고 색의 왜곡이 없이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Bed room 환경에서는 1~2nit 가 눈부심이 없는 최적의 nit로 보고되고 있으며, LCD는 최저 8nit로서 bed room 환경에서 눈부심 현상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OLED는 최저 2nit가 가능하여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초로 tablet PC용 14inch의 WQUXG 해상도의 AMOLED panel을 공개하여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mobile AMOLED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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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Saving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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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Weakness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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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Dimming mode>

 

 

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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