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dem OLED 도입한 iPad Pro와 MatePad Pro 출시에 따른 IT 용 OLED 시장 본격 확대, OLED 출하량 급증과 패널사 전략 경쟁 가속
Tandem OLED가 적용된 APPLE의 iPad Pro와 HUAWEI의 MatePad Pro가 출시되면서, IT 제품에 OLED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용량을 키우기 용이한 OLED는 전력 소모가 많은 on-device AI 노트북에도 적합해 앞으로도 IT 용 제품에 OLED가 좀 더 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Tablet PC용 OLED iPad Pro에 힘입어 출하량 급증, 2024년 출하량 전년대비 6배 이상 증가 전망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Medium-Large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Apple의 tablet PC용 OLED 시장 진입에 힘입어 2024년 tablet PC용 OLED는 1,2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리서치, 7월 11일 (목)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OLED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패널사들은 플렉서블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OLED 기술은 스마트폰, TV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 디스플레이, AR/VR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Tablet PC용 OLED 시장, Apple의 진입으로 2024년, 6~7배 성장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4 중대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tablet PC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4년 1,200만 대에서 연평균 24.1%의 성장률로 2028년 2,840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Tablet 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2년 130만 대, 2023년 180만대로 작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2024년 출시 예정인 Apple iPad에 OLED가 탑재가 결정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iPad 향 table PC용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시장 독주 지속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4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2024년 2,740만 대에서 2028년 5,27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1,340만대로 2022년 1,260만 대 대비 6.3% 증가했다. 또 중국 패널 업체들 중에서도 특히 BOE는 2022년 190만 대 대비 3배가 넘는 620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였으며, TCL CSOT와 Visionox는 각각 110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였다.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24 OLED Korea & 2024 eXtended Reality Korea 동시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업체 유비리서치가 2024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에 위치한 The-K Hotel에서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를 동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기업,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하고, 최상의 정보를 교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LED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가 그 답을 드릴 것입니다!
한국은 IT 제품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OLED Korea는 OLED가 LCD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전 세계 OLED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이다. 150~200명 정도의 업계 전문가들의 참가로 이루어진 이 컨퍼런스는 한국의 OLED와 더불어 전 세계 OLED 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IT용 LCD를 Foldable OLED와 Slidable OLED가 대체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작된 Foldable OLED 기술은 notebook 시장에서도 싹이 돋고 있다. Foldable OLED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notebook의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화면을 접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따라서 점점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IT용 OLED 출하량, 연평균 41%의 성장률로 2027년 3,100만대 전망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IT용 OLED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tablet PC와 notebook, monitor용 OLED 출하량은 연평균 41%의 성장률로 2027년에 3,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리서치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2023년 11월 14일 (화),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유비리서치 소속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25년에 중국에 역전된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3사분기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중국의 스마트폰용(폴더블 폰 포함) OLED 출하량이 2025년에는 한국을 앞설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이 만드는 OLED는 한국 제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매출액에서는 한국이 2027년까지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IMID 2023 Keynote]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tandem OLED, 현대 제네시스에 탑재된다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IMID 2023’에서 LG디스플레이 김병구 오토 사업 그룹장은 ‘Discovering the Best Automotive Display Solu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IMID 2023]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시한 OLED
8월 22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IMID 2023’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다수의 OLED 제품을 전시하였다. 먼저 삼성디스플레이는 ‘IMID 2023’에서 77인치 QD-OLED와 light field display인 ‘2D↔3D Display’, ‘Slidable Flex Solo’와 ‘Slidable Flex Duet’, ‘Rollable Flex’, ‘Flex G’, ‘Flex S’, ‘Flex Note’ 등의 폴더블 및 슬라이더블 제품을 전시했다.
XR 산업 메가 트랜드
현실 세계에 확장 현실을 오버레이하는 XR(extended reality) 기기는 스마트폰이 가져온 디지털 컨버전스를 다시 한번 갱신하는 2차 디지털 컨버전스를 몰고 올 disruptive 디바이스로 등장하고 있다. MR(mixed reality) 기기는 TV와 모니터, 노트북을 컨버전스 할 제품으로, AR(augmented reality) 기기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테블릿 PC를 통합할 디바이스가 될 것이다.
XR 산업의 메가트렌드 분석: XR 기기와 소프트웨어 산업 정밀 분석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XR 산업의 메가트랜드 분석 보고서’에서 웨어러블 기기와 IT 기기 대체를 목표로 서서히 규모를 키우고 있는 XR 기기 산업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미래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198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출시된 XR 기기 모델과 사양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 중 출시된 것으로 조사된 XR 기기의 모델 수는 327개이며, 업체 수는 127개이다.
LG디스플레이 “지난해부터 지속된 패널 재고 조정 상당 부분 진행, 4분기 흑자 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가 26일 진행된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가 “패널 재고 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돼 올해 4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OLED 패널 업체들의 8.6세대 IT용 라인 투자 동향, LG디스플레이와 BOE의 투자 지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패널 업체들의 flexible OLED 저가 공세와 LCD 철수에 따른 매출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8.6세대 IT용 라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삼성디스플레이, 고부가가치 IT용 OLED 생산으로 수익성 강화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패널 업체들의 flexible OLED 저가 공세로 줄어드는 A2 라인 가동율을 보완하기 위해서 tablet PC와 notebook용 패널 생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OLED & Micro Display 애널리스트 세미나’에서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IT OLED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에 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유비리서치, 2023 OLED & Micro Display 애널리스트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7월 5일 (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 OLED & Micro Display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비리서치는 이번 세미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디스플레이 산업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의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ID 2023 Keynote] Tianma, ‘2+1+N’ 전략으로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업체로 도약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D 2023에서 Tianma 회장 Charles Peng이 ‘New Trends and Strategies for the Display Industr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Charles Peng 회장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LCD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AMOLED의 비율은 증가하여 2024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Tianma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중국업체들 중 BOE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 OLED 패널 공급업체인 Tianma가 2023년 1분기에 BOE 다음으로 많은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중국 업체들 중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BOE 다음으로 Visionox가 쭉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1분기 처음으로 Tianma에게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