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짜오홍 짱 CEO “8K TV 시장 선구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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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TFT-LCD 업체 BOE가 TV 분야에서 8K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내보였다.
OLEDNET이 다녀온 26회 ‘파인테크 재팬’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에서 BOE의 짜오홍 짱(Zhaohong Zhang) CEO는 “Strategy of Adoptation & Innovation”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화면 TV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며 BOE는....
JOLED, 프린팅 OLED 박차…“19.3인치·12.2인치 개발완료, 2018년 양산”
JOLED가 프린팅 기술 기반의 19.3인치, 12.2인치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파인테크 재팬 2016’의 스페셜 세션에서 JOLED의 사업개발부 수장인 토모아키 츠보카 이사는 ‘혁신에 도전하는 JOLED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전무 “65·55인치 TV가 OLED 성장동력, 적극 대응 중”
LG디스플레이가 TV 시장에서 OLED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특히 65인치, 55인치 OLED TV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7일 LG디스플레이 OLED TV 개발 그룹장인 오창호 전무는 도쿄 ‘파인테크 재팬 2016’ 스페셜 세션에서 ‘Technology for Large Size OLED Display’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대형 OLED 패널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CITE 2016서 OLED 기술력 과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4월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정보기술엑스포 2016(CITE 2016)'에 참가해 미래형 OLED의 우수성은 물론, 아트슬림, M+ 등 차별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CITE 2016’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전자 전시회로 1,625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2만명의 방문객이 참관한다.
평소엔 창문, 때론 광고판…삼성디스플레이 김성철 부사장 “AMOLED, 새 시대 열려면?”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최고기술책임자인 김성철 부사장이 AMOLED의 새 시장 창조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과시하며 “패널, 장비, 재료, 통신 분야의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AMOLED가 가져다 신세계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폭스콘, 2018년 스마트폰 OLED 출격…2025년 TV용 720만장”
최근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홍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점차 OLED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사가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폭스콘 샤프 인수, 최대 피해자는 누구?
폭스콘의 샤프 인수에 따라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폭스콘 샤프 인수…삼성·LG에 어떤 영향?
2016년 3월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Foxconn)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결정함에 따라 삼성, LG를 비롯한 국내 디스플레이 및 세트 업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꽃피는 4월…LCD가 남긴 상처, OLED로 치유
오는 4월부터 디스플레이 업계는 LCD가 후비고 간 상처를 OLED를 통해 회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발 LCD 공급과잉 후폭풍에 시달렸다. 실제로 오는 4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LCD로 인해 큰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카드뮴 Free’가 의미 있는 이유?…삼성 퀀텀닷 SUHD TV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출시한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탑재 SUHD TV 신제품에 대해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은 이 제품의 핵심 강점으로 ‘카드뮴 없는 1000니트 구현’을 꼽는다
[Light and Building 2016] OSRAM “자동차용 OLED 조명 2~3개월 내 출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Light and Building 2016’ 전시장에서 OSRAM 관계자는 “OLED rear lamp를 탑재한 자동차를 빠르면 2 ~ 3 개월 이내에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ht and Building 2016] “OLED는 조명계 유기농 식품”…LGD, 다양한 OLED 조명 선봬
OLEDNET이 다녀온 'Light and Building 2016' 독일 전시회에서 LGD는 Flexible solution, Luminaires, Mirror solution, Module solution, OLED panel products, Transparent connection solution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line up을 보여주었다.
2016년 AMOLED 시장 한국이 ‘점령’…글로벌 점유율 95% 차지
올해 전세계 AMOLED 패널 시장은 한국이 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주도권을 확보할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생산될 AMOLED 패널의 양은 약 2억7천만개로 전세계 출하량의 약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Light+Building 2016]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조명 등 미래형 조명들 선보여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서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CYNORA, Blue TADF 발광물질 개발에 역량을 집중.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독일 소재의 재료 업체인 CYNORA는 현재 blue TADF-based OLED-emitter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는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을 통해 triplet exciton이 빛으로 변환되는 원리의 발광물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 AIXTRON, 증착공정기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AIXTRON의 Juergen Kreis 디렉터는 ‘Cost-efficient OLED’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AIXTRON이 보유한 증착공정기술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nd OLED Korea Conference]Visionox, 플렉시블 OLED 도약의 핵심 키워드를 밝히다.
24일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의 키노트에서 Visionox의 Xiuqi Huang 박사는 “Development of AMOLED Display: From Rigid to Flexible”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요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2nd OLED Korea Conference]LG디스플레이, “OLED,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2월 24일 개최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디스플레이의 윤원균 팀장은 “‘OLED’ The Next Display”라는 제목의 키노트 발표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왜 차기 디스플레이에 OLED가 중요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2nd OLED Korea Conference] Samsung Display, 미래의 디스플레이 덕목, 디자인 프리덤
Samsung Display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이 앞으로의 디스플레이 시장이 더 커지면서 긍정적인 전망과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가져야 할 키팩터는 ‘디자인 프리덤’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