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엔 창문, 때론 광고판…삼성디스플레이 김성철 부사장 “AMOLED, 새 시대 열려면?”
0 코멘트
/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최고기술책임자인 김성철 부사장이 AMOLED의 새 시장 창조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과시하며 “패널, 장비, 재료, 통신 분야의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AMOLED가 가져다 신세계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폭스콘, 2018년 스마트폰 OLED 출격…2025년 TV용 720만장”
최근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홍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점차 OLED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사가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폭스콘 샤프 인수, 최대 피해자는 누구?
폭스콘의 샤프 인수에 따라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폭스콘 샤프 인수…삼성·LG에 어떤 영향?
2016년 3월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Foxconn)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결정함에 따라 삼성, LG를 비롯한 국내 디스플레이 및 세트 업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꽃피는 4월…LCD가 남긴 상처, OLED로 치유
오는 4월부터 디스플레이 업계는 LCD가 후비고 간 상처를 OLED를 통해 회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발 LCD 공급과잉 후폭풍에 시달렸다. 실제로 오는 4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LCD로 인해 큰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카드뮴 Free’가 의미 있는 이유?…삼성 퀀텀닷 SUHD TV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출시한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탑재 SUHD TV 신제품에 대해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은 이 제품의 핵심 강점으로 ‘카드뮴 없는 1000니트 구현’을 꼽는다


[Light and Building 2016] OSRAM “자동차용 OLED 조명 2~3개월 내 출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Light and Building 2016’ 전시장에서 OSRAM 관계자는 “OLED rear lamp를 탑재한 자동차를 빠르면 2 ~ 3 개월 이내에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ht and Building 2016] “OLED는 조명계 유기농 식품”…LGD, 다양한 OLED 조명 선봬
OLEDNET이 다녀온 'Light and Building 2016' 독일 전시회에서 LGD는 Flexible solution, Luminaires, Mirror solution, Module solution, OLED panel products, Transparent connection solution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line up을 보여주었다.


2016년 AMOLED 시장 한국이 ‘점령’…글로벌 점유율 95% 차지
올해 전세계 AMOLED 패널 시장은 한국이 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주도권을 확보할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생산될 AMOLED 패널의 양은 약 2억7천만개로 전세계 출하량의 약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Light+Building 2016]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조명 등 미래형 조명들 선보여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서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CYNORA, Blue TADF 발광물질 개발에 역량을 집중.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독일 소재의 재료 업체인 CYNORA는 현재 blue TADF-based OLED-emitter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는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을 통해 triplet exciton이 빛으로 변환되는 원리의 발광물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 AIXTRON, 증착공정기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AIXTRON의 Juergen Kreis 디렉터는 ‘Cost-efficient OLED’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AIXTRON이 보유한 증착공정기술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nd OLED Korea Conference]Visionox, 플렉시블 OLED 도약의 핵심 키워드를 밝히다.
24일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의 키노트에서 Visionox의 Xiuqi Huang 박사는 “Development of AMOLED Display: From Rigid to Flexible”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요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2nd OLED Korea Conference]LG디스플레이, “OLED,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2월 24일 개최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디스플레이의 윤원균 팀장은 “‘OLED’ The Next Display”라는 제목의 키노트 발표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왜 차기 디스플레이에 OLED가 중요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2nd OLED Korea Conference] Samsung Display, 미래의 디스플레이 덕목, 디자인 프리덤
Samsung Display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이 앞으로의 디스플레이 시장이 더 커지면서 긍정적인 전망과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가져야 할 키팩터는 ‘디자인 프리덤’이라고 발표했다.

[MWC 2016] 모바일 기기 시장, 대세는 AMOLED로 기울어가고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LCD가 mobile 기기용 display시장에서 AMOLED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MWC 2016에서 AMOLED panel이 적용된 제품을 전시한 업체는 Samsung Display와 화웨이등 총 11개 업체로 MWC 2015에 비해 2배 증가하였으며 제품 수는 25개로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작년 MWC 2015에서는 전시된 10개 제품 중 삼성전자에서 전시한 제품이 6종이었지만 올해는 삼성전자에서 신규로 전시한 제품이 3종으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계산한다면 MWC 2016에 전시된 AMOLED panel이 적용된 set수는 전년도에 비해 4배가 상승한 수치이다.

[MWC 2016] 중국은 지금 AMOLED 돌풍
중국 set 업체의 AMOLED 돌풍이 시작되고 있다. 현지시각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MWC 2016에서 중국 set업체들이 AMOLED panel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품해 앞으로 AMOLED panel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phone을 전시한 업체는 화웨이와 ZTE, LENOVO, Gionee등 총 6개 업체이다. 특히 기존 TV set업체로 잘 알려진 Hisense와 KONKA에서도 AMOLED panel이 적용된 smartphone을 전시하며 중국 set업체들의 AMOLED pane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MWC 2016] Tianma, Flexible AMOLED panel 최초공개
MWC 2016에서 중국의 AMOLED panel업체인 Tianma가 5.46inch의 flexible AMOLED pane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상도는 HD(720x1280)이며 곡률반경은 20mm 이다. Tianma는 이 밖에도 5.5inch 와 5inch의 FHD AMOLED panel과 5inch의 HD AMOLED panel을 전시하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S7, S7 엣지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을 21일(현지시간)공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컨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영역에 도전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