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 OLED의 미래를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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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버클리에서 개최되는 OLEDs World Summit의 첫째 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연이어 발표에 나섰다.
삼성, OLED 외부 거래선 30% 이상 늘릴 계획
삼성전자 DP사업부의 이창훈 상무는 29일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패널 원가를 LCD와 경쟁할 정도로 확보하여 외부 거래선 비중을 생산량의 3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OLED에 자신감을 드러내다
LG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먹거리는 OLED가 될 것이고 OLED로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밝히며 대면적 OLED와 플라스틱 OLED에 대한 확신을 22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LG전자, OLED TV로 승부수 던지다.
LG전자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IMID 전시회에서 OLED 비교 체험존을 설치해 OLED TV와 LCD TV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Solution process OLED panel, LCD보다 저렴하게 제작 가능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4일 발간한 “2015 Solution Process OLED Report”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로 55inch OLED panel을 현재 양산되고 있는 WRGB 방식의 OLED panel보다 약 43%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IMID에서 OLED/LCD에 대한 자신감 드러내다.
10월 14일 열린 IMID 2015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학선 부사장은 ‘New Experience with Large screen LCD/OLED’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OLED와 LCD 분야에서 축적해온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에 대한 포인트와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Solution process OLED 핵심이슈는?
10월 7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개최된 2015 Display Printed Electronics Seminar에서 단국대 진병두 교수와 한국 화학 연구원 이재민 박사는 각각 인쇄공정 OLED/PLED 소자 기술적 이슈와 용액공정 OLED 소재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solution process OLED의 핵심 이슈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panel 공급 확대, AMOLED 산업 청신호?
7일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공시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조원, 7조 3,000억원이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매출액(48조5,400억원)은 5.07%, 영업이익(6조 9,000억원)은 5.8% 증가한 규모로 업계의 예상실적을 많이 뛰어넘은 수치이다.
LGD로 가는 LG화학의 OLED 조명사업, 앞으로의 향방은?
LG화학의 OLED 사업부가 LG Display로의 통합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OLED lighting panel 시장 개화에 가장 앞장섰던 LG 화학의 OLED lighting business가 LG Display로 통합되게 되면서 앞으로의 OLED lighting 산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 17회 OLED World Summit이 개최된다.
제 17회 OLED World Summit이 10월 27일부터 29까지 San Francisco, CA에서 개최된다. 이번 conference는 OLED의 산업전략과 재료, 기술을 연구하는 200명의 조명과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TAG Heuer, $1,800 가격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하다.
현지 시각으로 9월 29일, TAG Heuer의 CEO인 Jean-Claude Biver는 11월 9일 뉴욕 LVMH빌딩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CNBC뉴스에 밝혔다. 공개된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1,800이다.
듀폰디스플레이, 앞으로의 TV 시장을 위한 OLED 재료 시설 가동 발표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듀폰디스플레이는 대면적에 적용할 수 있는 용액공정용 OLED재료에 대한 생산시설 규모를 늘리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LG UHD OLED TV가격, 또 하락
LG전자의 OELD TV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55인치 Flat UHD OLED TV(55EF9500)는 출고가 $ 5,499에서 3주만에 27% 하락한 $ 3,999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최고화질 평가 받아
LG디스플레이의 OLED TV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 부터 최고 화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IAA 2015] Audi와 Porsche, 미래의 스마트카의 모델을 제시하다.
15일부터 독일에서 개최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에서는 Audi와 Porsche가 OLED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차량을 선보였다.
Hon Hai Precision, AMOLED 패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나
9월 9일 테라세미콘은 대만 Hon Hai Precision과 87억5056만원 규모의 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테라세미콘은 OLED 장비 중 poly-Si를 결정화하는 장비와 curing 장비를 주로 취급하는 기업이다.
AIXTRON, R&D용 encapsulation 장비 OPTACAP 공급
증착장비 생산 기업인 AIXTRON은 9월 9일 OPTACAP라는 이름의 encapsulation 장비를 아시아 주요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보급형 AMOLED panel 공급 본격화 예상, OLED 산업에 미칠 영향은?
2015년 1사분기와 2사분기에 출시된 보급형 AMOLED panel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2종에 불과했지만 3사분기에 들어서며 8월까지 5종이 공개되어 보급형 AMOLED panel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TV, China와 UHD에 주목하라.
9월 4일에 개최된 IFA 2015가 9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IFA 2015는 다양한 OLED TV 제품이 전시되었고 큰 주목을 끌었다는 점에서 지난 IFA와 비슷했지만 구체적으로 분석하였을 때 몇 가지 차이가 있었다.
유비산업리서치, ‘2015 Display Printed Electronics Seminar' 개최
최근 디스플레이 분야는 중국의 공격적 투자와 재역전을 노리는 일본 등 국가간 치열한 경쟁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의 디스플레이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인쇄전자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 장이 마련된다.
상반기 OLED 발광재료 시장 2600억원에 불과한 마이너스 성장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OLED 발광재료 시장 규모는 약 2600억원으로 전 반기대비 14%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