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OLED Daily News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OLED와 디스플레이 산업도 희망과 진통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mini-LED로 대체될 전망이다.

TFT 누설 전류? 문제 없습니다!

IGZO AMeTFT-TFT 누설 전류 솔루션 LTPS 및 IGZO TFT를 소위 "LTPO"픽셀 회로에 통합하는 것은 OLED 또는 마이크로 LED 픽셀이 특정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픽셀 밝기 유지의 핵심은 IGZO 스위칭 TFT의 누설 전류이다.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스마트 폰 배터리 수명을 지배한다. 배터리 에너지의 60%는 OLED 디스플레이에 의해 소멸된다.. OLED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주요 원인은 각 픽셀 라인을 초당 60 회 (60Hz 재생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많은 픽셀 행이 스마트 폰 이미지의 색상이나 밝기를 자주 변경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까지 이러한 라인을 새로 고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크게 줄어든다.

[Press Release] Opening Ceremony of new Novaled Headquarters(Dresden, Germany, June 2019)

After 2 years of construction Novaled GmbH opened its new headquarters in Dresden on June, 12th together with long-standing business partners and supporters. Besides representatives of Samsung SDI, the Prime Minister of Saxony, Michael Kretschmer, and the First Mayor of the city of Dresden, Dirk Hilbert, participated in the event.

[2019.04.10] OLED 일간 이슈

4월 10일 OLED 관련 주요 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에 탑재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는 지난 9일 폴더블 디스플레이 성공 양산을 기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아산캠퍼스에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대 이슈는 무엇일까?

2019년은 8K OLED TV와 foldable smartphone 판매가 시작되어 OLED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가미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Gen10.5 라인에서 쏟아지는 저가의 LCD 물량으로 무너지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OLED 업체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TCL “대면적 OLED panel 생산 공장 신설” 발표, solution process RGB OLED 양산 가속화 되나

/
사우스차이닝모닝포스트에 의하면, TCL은 최근 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2021년 3월 양산을 목표로 Gen 11(3370 mm x 2940 mm) 신설 양산 라인에서 70 inch panel 기준으로 월 9만대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은 65 inch와 75 inch OLED panel과 8K 해상도의 65 inch, 70 inch, 75 inch display panel 인 것으로 알려졌다.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해외 전문가로 초빙 받아

/
지난 11월 25일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부사장 겸 사무국장 Jeff Kwok(郭灝明, Executive Deputy)은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대표 이충훈(李忠壎)을 협회의 해외 전문가로 정식 초빙하였다.

Novaled, 독일 Dresden에 OLED 재료 생산시설과 R&D 센터 등 착공 기념식 개최

/
Novaled는 2017년 6월 12일 독일 Dresden에 OLED 재료 생산시설과 R&D 센터 등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Novaled에 따르면, Dresden 북쪽 10,200m² 부지에 110m 길이의 R&D 센터와 ISO5ㆍISO7 등급의 클린룸과 연구소 등 OLED 재료 생산시설과 사옥 등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시설의 건설이 완료 되면 개발팀은 6,160m² 면적의 건물에서 차세대 OLED 재료를 위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LED TV 출시” = “브랜드 이미지상승과 이윤창출 극대화”

/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Future TV is here, It’s OLED”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LG 올레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오르는 길 맞는다

/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국내 최고 마천루를 장식한다. LG전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Sky Shuttle)’ 내부에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 복층 구조인 ‘스카이셔틀’ 2대에 설치된 사이니지는 총 60장이다. ‘스카이셔틀’은 3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3,400억원 기록

/
삼성전자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4,200억원, 영업이익 1조3,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OLED TV, 디스플레이 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

/
지난 12월 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OLED는 LCD와 대비해서 완벽한 블랙과 빠른 응답속도 등을 앞세워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LCD 업체들은 기존의 LCD 대비 색재현율 높인 QD-LCD를 내놓고 있지만 OLED도 함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은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
지난 12월 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은 2017년이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결산 세미나’ 개최

/
전방 세트 산업에서 애플의 OLED 채택, 중국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OLED가 미래의 디스플레이로서 가장 유력하다고 보여지는 가운데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12월 2일 (금)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6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전자의 QD vision 인수, QLED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까

/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QD vision 인수전에 참여하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된 것으로 확인 됐다. 삼성전자가 제안한 인수금액은 7000만 달러로, 업계는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 최종 인수에 합의 할 것으로 보고있다.

Merck-Idemitsu Kosan, OLED materials 관련 업무 협약 체결

/
Merck와 Idemitsu Kosan은 양사의 OLED materials 관련 특허권 일부를 공동 사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양사는 OLED materials을 양산하는 대표 업체로, 긴 개발 역사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업체에 OLED materials을 공급하고 있다.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
LG전자의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현존하는 최고의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모두 6개의 CES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QLE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QLED 상용화의 지름길

/
지난 10월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 된 `QLED와 Solution Process 프로세스 OLED 시장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와 한국세라믹 연구원 방지원 선임연구원이 QLED에 대한 현 상황과 개발 동향,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였다.

US$ 1,000 이하의 55inch OLED TV 가능 시점은?

/
10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듀폰의 정성진 부장은 soluble OLED material에 대한 동향과 최신 개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WOLED, 2020년 이후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할 것

/
유비산업리서치가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2016년에는 16.7%의 점유율을 보이고, 2020년에는 68.1%의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LCD TV는 낮은 가격과 높은 해상도를 제외하면 OLED TV 성능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