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 , 일본 디스플레이학회에서 OLED TV 개발로 ‘업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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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도쿄 NHK 기술 연구소에서 열린 제 24회 유기EL토론회에서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케 한 WRGB 기술력의 우위성과 대형 OLED TV 시장의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유비리서치, OLED 제조용 장비 시장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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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전체 장비 시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849억 달러(약 93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7년에는 164억 달러(약 18조원)의 OLED장비 투자가 진행된다. OLED 장비 시장 분석을 위한 장비 분류는 공정별로 크게 TFT, OLED, encapsulation, cell, module 총 5가지로 장비를 분류하였다. 각 공정별 물류 장비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투자 비용을 산출하였으며, touch관련 장비는 시장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Novaled, 독일 Dresden에 OLED 재료 생산시설과 R&D 센터 등 착공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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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ed는 2017년 6월 12일 독일 Dresden에 OLED 재료 생산시설과 R&D 센터 등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Novaled에 따르면, Dresden 북쪽 10,200m² 부지에 110m 길이의 R&D 센터와 ISO5ㆍISO7 등급의 클린룸과 연구소 등 OLED 재료 생산시설과 사옥 등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시설의 건설이 완료 되면 개발팀은 6,160m² 면적의 건물에서 차세대 OLED 재료를 위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YNORA, 새로운 고효율 blue OLED emitter의 성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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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재료의 대표적인 선도 기업 CYNORA는 최근 개발된 blue emitter의 성능을 공개했다. CYNORA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17년 말을 목표로 하는 최초의 TADF 제품 상용화 타이틀에 가까워졌다.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 개최(2017.06.30 전경련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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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리서치에서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 결산 및 2017년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 할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를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4세대 발광재료 hyperfluor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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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재료로서도 인광재료로서도 부족한 OLED 발광재료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중인 지연형광(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역시 현 단계에서는 상용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TADF 기술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Kyulux에서도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TADF dopant 상용화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LG Display의 ‘Medusa’ OLED 조명, MIAW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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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는 5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된 Euroluce 2017에서 공개한 ‘Medusa’가 Muuuz와 ArchiDesignClub에서 주관한 MIAW(Muuuz International Awards)의 조명 부문에서 수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MIAW는 매년 건축과 건축물 레이아웃, 코팅과 재료, 가정용 가구, 조명, 주방과 욕실, 야외용 제품들의 가장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한다.

[SID 2017] OLEDON,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차세대 초고해상도 패터닝 증착기술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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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ID 2017에서 OLEDON의 황창훈 대표는 0.38 um의 shadow distance 구현이 가능한 면증발 패터닝 증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황창훈 대표는 과거 2016 IMID Business forum에서 plane source evaporation과 100 um두께의 shadow mask로 1.1 um의 shadow distance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황창훈 대표는 ‘Step height를 3 um까지 줄인다면 이론상 shadow distance를 0.38 um까지 구현할 수 있어 OLED panel의 해상도는 최대 2250ppi(11K)까지 가능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상현실용 HMD 기기의 대세가 된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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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개막식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몰입감 향상과 멀미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사용했다.

[SID 2017] BOE, 세계 최초 진정한 의미의 QLED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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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D 2017에서 세계 최초로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QLED 디스플레이 2종(5 inch, 14 inch)을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BOE의 5 inch QLED 디스플레이는 320 x 240 (80ppi) 해상도를 가지며 LTPS TFT가 적용되었다. 한편, 14 inch Q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960 x 540 (80ppi)이며, oxide TFT가 적용되었다.

2017년 1사분기 AMOLED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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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는 2017년 1사분기 AMOLED 매출액이 43.1억 달러로 전년 동기(2016년 1사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하량은 9,910만대로 집계 되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OLED, 세계 최초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21.6 inch OLED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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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D는 RGB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21.6 inch 4K OLED 패널을 개발하고, 해당 시제품을 4월부터 출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JOLED가 RGB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개발한 패널의 두께는 1.3mm이며, 무게 500g, 밝기 350cd/m2, 명암비는 1,000,000:1 수준이다. JOLED에 따르면 이 패널은 의료용 모니터에 적용됐다.

[SID 2017]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9.1inch Stretchable AMOLE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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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터치를 포함한 9.1inch stretchable AMOLED를 SID 2017에서 공개하여 세계 최고의 AMOLED 기술력을 자랑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ID 2017 symposium에서 “9.1-in stretchable AMOLED display based on LTPS technology”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와 더불어 삼성디스플레이의 전시장 부스에도 future display존에 실물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SID 2017] 프리미엄 TV 시장, LCD vs OLED 전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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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리미엄 TV 시장은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 증가와 Sony의 OLED TV 시장 가세로 OLED가 초반 기선을 잡는 모양세 였다. 하지만 대표적인 LCD 제조업체인 대만의 AUO에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가 OLED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리하다 라는 발표로 다시한번 OLED TV와 LCD TV간의 시장 점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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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라는 주제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OLED TV, IT & Mobile, Automotive 등 3가지 Zone에서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화면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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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 'SID(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주최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최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면이 늘어나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무안경 3D OLED 등 이제껏 공개한 적 없었던 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전시한다.

TADF 원조 Adachi 선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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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Nature에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논문을 최초로 개제한 Kyushu 대학의 Adachi 연구소를 방문했다. Adachi교수의 인상은 대학교수 보다는 대학원생 같은 수더분한 이미지다. Adachi 교수가 TADF 재료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OLED 패널 제조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최선의 재료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겨냥한 추격전 가속, BOE와 Tianma 등 중국 패널 업체 중소형 AMOLED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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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OE는 5월 15일 Chengdu에 위치한 Gen6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인 B7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에서 Gen6 flexible AMOLED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통해 수율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BOE의 양산 특성 상 삼성이 독점하고 있던 중소형 AMOLED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LG디스플레이의 OLED,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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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OLED로 각각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에 따르면 SID가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Display Industry Awards)’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에는 LG 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TV 패널이 선정됐다.

2017년 OLED TV의 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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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TV 평가 부분에서 LG Signature TV W에 89점을 부여했다. 이는 역대 최고점으로써 지난 4월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Best 4K TVs to Buy Right Now)’부문에서 88점으로 1위한 LG OLED TV(OLED65C7P)를 제친 것이다.

International TADF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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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형광재료 기술과 2세대 인광재료 기술을 잇는 3세대 발광재료 기술인 지연형광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에 대한 International Workshop이 2017년 7월 19~21일 Kyushu대학에서 개최된다. 브라운관을 대체하여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은 LCD를 완전히 시장에서 밀어내기 위해서는 중저가 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는 고효율의 저비용 OLED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지연형광 재료 상용화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