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5] 얇은 패널 두께, 더 이상 OLED의 전유물 아니다!
OLED는 backlight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패널 두께가 얇게 만들 수 있음을 매우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IFA2015에서는 LCD도 OLED 만큼 얇아질 수 있음이 Sony에 의해 확인되었다.
Perfect Wall-mounted 4K UHD TV라고 이름 붙은 이 제품은 LCD 패널로 만든 TV이나, 두께는 4.9mm에 불과하다. LG전자가 시판하고 있는 최신 OLED TV의 두께는 4.8mm인 것에 비교하면 LCD TV와 OLED TV 두께 차이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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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erfect Wall-mounted 4K UHD TV, IFA 2015
Sony는 초박형 LCD TV를 개발하기 위해 backlight를 하단에 배치하고 glass 방식의 light guide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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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erfect Wall-mounted 4K UHD TV, IF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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