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D 2012]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과 투명디스플레이 빠른 시일내 상용화 될 것
[IMID 2012]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과 투명디스플레이 빠른 시일내 상용화 될 것
IMID 2012의 Keynote는 삼성디스플레이 조수인 사장이 “Display Renaissance and New OLED Lifestyle” 라는 주제로 시작하였다. 현 시대는 산업화 사회에서 스마트 사회로 급증하게 커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의 스마트 기기의 key 컴포넌트는 디스플레이가 되고 있다. 내년에는 전세계 데이터 트래픽 중 64%가 비디오 컨텐츠가 차지하며 고성능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 월드와 함께, 디스플레이는 Any time, Any where, Any thing,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디스플레이 자체도 스마트 해진다. 지금은 디스플레이에 터치가 일체가 되고 상용화 되며 음성인식, 동작인식, 휴머니즘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전체 디스플레이시장 중 모바일은 2015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30%이며, 그 중 OLED는 연평균 60%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조수연사장 기조연설 중]
특히 OLED는 플렉서블과 투명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전자기기의 디자인혁명을 주도할 것이고, 광고, 건축, 출판, 자동차, 패션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5년 약 150 B$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OLED가 플렉서블과 투명 디스플레이와 같이 활용이 된다면 위 그림과 같이 보다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CRT에서 LCD로 바뀌는데 60년, LCD에서 OLED는 20년이 걸렸고, 플렉서블과 투명 디스플레이는 더욱더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가깝게 있다’ 며 Keynote를 마쳤다.
그 뒤로 Keio University Yasuhiro Koike 교수와 Cambridge University의 Henning Sirringhaus 교수가 “Status of Photonics Polymer for Face to Face Communication”, “ Low-Temperature, Solution-Processible Organic and Oxide Semiconductors for Flexible Electronics”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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