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모바일 넘어 VR·자동차에도 신세계…유비산업리서치 ’16th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 개최
TV와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아 온 OLED가 VR / AR,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으로 뻗어 나가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OLED가 가져다 줄 신세계가 TV와 모바일을 넘어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대응이 필요할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유비산업리서치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함께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ICC에서 ‘16th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명한 업계인들이 연사로 나서 다양한 산업에서의 OLED의 잠재력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 AR/VR 연구를 이끌고 있는 김도균 부사장은 ‘VR/AR를 통한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성장(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김 부사장은 VR/AR 산업의 성장이 디스플레이 시장에 가져다 줄 기회들을 살필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의 오토모티브 세일즈 & 마케팅 부문의 안상현 부장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OLED의 전망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OLED의 새시장으로 각광 받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공유한다.
또 소니, E-잉크, 오로라 라이팅 디자인, 알프스전기 등 다양한 업체의 저명한 연사들이 OLED 시장의 무궁무진한 기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포럼을 개최하는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도 OLED로 인해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위한 유용한 지침을 전달한다.
이번 ‘16th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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