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LG전자,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 TV」전격 공개
■ 6일(현지시간), 곡률 조정 가능한 77형 울트라HD 올레드 TV 선보여
■ 리모컨 조작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정가능
■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 올레드TV 모두 ‘세계 최초’로 ‘그랜드 슬램’ 달성
■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 “「가변형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올레드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
LG전자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CES’에서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 TV’를 전격 공개했다.
‘가변형 올레드 TV’는 화면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TV다.
LG전자는 77형이라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가변 구조 설계를 위해 기구, 디자인, 디스플레이 패널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 역량을 총 집약했다. 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만 번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가변형 올레드 TV’는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화면 곡률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곡률은 평면부터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대 곡률까지 조정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TV를 보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가변형 올레드 TV’를 선보임으로써 올레드 TV 분야에서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에서 모두 ‘세계 최초’ 타이틀을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가변형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올레드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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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로 시장선도
■ ‘2014 CES’서 77/65/55형 등 다양한 올레드 TV 라인업 공개
■ 올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도 선보여
■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 “최고의 화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올레드 TV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대중화 될 올레드 TV 시장을 이끌어 갈 것”
LG전자가 올레드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LG전자는 7일부터 4일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서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77EC9800)’를 비롯해 65/55형 등 다양한 신제품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는 양산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나뭇잎 모양을 형상화 한 스탠드 디자인은 초박형 올레드 화면에 어울리면서도 시청 집중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획기적인 곡면 디자인과 초고해상도 울트라HD(3840×2160)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인정받아 ‘2014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앞선 올레드 기술과 울트라HD 기술을 결합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
올레드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77형의 대화면은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최고의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와 함께 ‘65/55형 곡면 올레드TV’와 ‘갤러리 올레드 TV’ 등도 함께 선보인다.
‘갤러리 올레드 TV(55EA8800)’는 명품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로 마치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내장된 스피커는 2.2채널 10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로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부품 수를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B9600)’도 선보인다.
LG 갤러리 올레드 TV와 친환경 올레드 TV는 각각 디자인과 친환경 특장점을 인정받아 이번 ‘2014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는 “최고의 화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올레드 TV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향후 대중화 될 올레드 TV 시장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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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국내 출시
“거실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예술”
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국내 출시■ 다양한 올레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
■ 명화 액자를 옮겨 놓은 듯한 품격 있는 디자인
■ 2.2채널 100와트 스피커로 깊고 풍부한 사운드 제공
■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 “최고 수준의 올레드 기술력으로 첨단TV시장의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LG전자가 55형 ‘갤러리 올레드 TV(모델명: 55EA88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평면, 곡면, 갤러리에 이르는 다양한 올레드 TV 라인업을 갖추고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평면과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갤러리 올레드 TV’는 품격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명품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의 이 제품은 마치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테리어 미(美) 이상의 경험도 선사한다.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내장된 스피커는 2.2채널 10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로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TV를 보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명화 10점이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LG 올레드 TV의 WRGB 기술로 완성된 화질이 명화의 감동을 집안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가격은 1,190만원.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꿈의 TV LG 올레드가 주는 화질과 음질의 감동이 예술 작품의 감흥과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올레드 기술력으로 차세대 고화질 TV 시장의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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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얇아진 OLED monitor, Sony의 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line
Sony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40% 정도 두께와 무게가…
LG 곡면 올레드 TV, 해외 각지서 호평
■ 프랑스 유력 IT 매체 ‘레 뉘메리크’ 평가서 최고점 받아
■ 씨넷, 기즈모도 등 유력 IT 매체 호평 이어져
■ 이인규 TV사업부장 “꿈의 화질을 구현한 올레드 TV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
LG전자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곡면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IT 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온라인 IT 매체인 ‘레 뉘메리크(Les Numeriques)’는 “LG 곡면 올레드 TV의 화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고 호평하며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부여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화질뿐 아니라 균일도, 3D, 사용편의성, 사운드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르 뤼메리크는 특히, LG 곡면 올레드 TV의 명암비에 대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실현됐다”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넓은 시야각, 잔상 없는 3D 이미지, 빠른 응답속도 등을 호평했다.
한편, 유명 IT 매체인 ‘씨넷(Cnet)’ 호주판도 LG 곡면 올레드 TV 리뷰를 통해 색 재현력, 명암비, 휘도 등의 화질 항목뿐 아니라 향상된 음질과 유려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美 IT 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 역시 LG 곡면 올레드 TV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명암비와 색 재현력, 명료한 음질, 매직리모컨의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지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또, 美 유력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Dipslay Mate)’는 LG 곡면 올레드 TV의 시야각, 색 재현력, 휘도, 소비전력 등의 우수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키도 했다.
LG전자 TV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제품으로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다”며 “꿈의 화질을 구현한 올레드 TV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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