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6] LG전자의 자신감 도대체 어디서 오나?

/
IFA2016 공간의 약50%에 OLED TV를 전시한 LG전자는 OLED TV의 화질과 얇은 두께를 강조하였으며, 지난 CES2016과는 달리 색 효율과 밝기가 압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전자는 OLED TV가 LCD TV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되었음을 피력하였다.

[IFA2016] 유럽과 중동의 TV 맹주, OLED TV에 꽂히다

/
IFA2016 전시에서 Philips와 Vestel는 전시자가 OLED TV를 LCD TV와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함으로써, LCD TV의 단점과 색상, 명암비와 같은 OLED TV의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OLED TV에 대한 삼성전자의 네거티브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전세계 TV업체들은 하나 둘 점점 OLED TV 진영으로 모이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는 사라지고 OLED TV가 지배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FA 2016]Galaxy Gear: Talk about 3 event: How far the smart watch could be evolved

/
In Berlin where IFA2016 is held, Samsung Electronics hosted the showcase of Gear3, which is a follow-up model of Galaxy Gear on Aug. 31. Smart watch is equipped with differentiated characteristics including a sporty sense, communication and simple healthcare function of checking the heart rate and the amount of exercise. Since Galaxy Gear2 and Apple Watch also had no difference with those characteristics, the prospect of smart watch market did not seem bright.

[IFA2016] Galaxy Gear: Talk about 3 event: 스마트 워치의 진화는 어디까지

/
IFA2016이 개최되는 베를린에서 삼성전자는 Galaxy Gear 후속 모델인 Gear3 공개 행사를 8월31일 진행했다. 스마트 워치에는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 포인터로서 스포티한 감각과 통신, 심박수와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healthcare 기능이 있었다. Galaxy Gear2와 Apple Watch 역시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스마트 워치 시장이 밝아 보이지 않았다.

선익시스템, plane source기술로 고해상도 11K AMOLED panel 해법 제시

/
올해 초 개최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은 “VR에서는 고해상도가 핵심이며 약 2000ppi 정도 되어야 VR 디바이스에서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VR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접하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접으면 폰 펼치면 태블릿…UBI 이충훈 대표 “플렉서블 OLED, 새 디지털 컨버전스 열어”

/
8월 23일, 제주도 ICC 제주에서 개최된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플렉서블 OLED가 가져다 줄 산업의 변화를 제시했다. 이충훈 대표는 플렉서블 OLED의 다양한 응용분야들을 살펴보면서 태블릿 PC가 스마트폰에 흡수되는 디지털 컨버전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렉서블 OLED는 화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시대를 열 것”이라며 “접으면 5인치대 스마트폰이 되고 펼치면 태블릿 PC가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의 BT2020 최초 언급, OLED 발광재료업체 고심 깊어질 듯.

/
제주도 ICC 컨벤션 센터에 열리고 있는 IMID 2016 행사의 keynote session에서 Samsung Display의 김성철 부사장은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와 이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는 AMOLED라고 강조하며 AMOLED가 해결해야 할 이슈에 대해 발표하였다.

LG디스플레이 “POLED, 자동차 클러스터와 CID 디자인 차별화의 핵심”

/
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 IMID 2016’에서 LG디스플레이 안상현 부장은 ‘자동차 시장에서의 플라스틱 OLED의 전망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POLED가 자동차 내부 디자인에 가져다주는 장점들을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VR·AR이 3DTV처럼 될거라고?”

/
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이종서 수석연구원은 ‘VR/AR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VR·AR 시장이 과거 3DTV 시장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언급했다.

TADF , 올가을 OLED 컨퍼런스 핫이슈…Cynora, 업계 대표해 기술력 강조

/
제주도 IMID를 시작으로 OLED 관련 컨퍼런스들이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이 이번 가을 시즌 OLED 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ynora 등 이 분야 선도 업체들은 가을 행사들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노트7 호환 VR 신제품 출시…시야각·눈피로 개선

/
삼성전자가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고,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 현상도 개선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 IP 담당 오정훈 상무, 한국지식재산협회장 선임 돼

/
LG디스플레이는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Korea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 총회 결과 LG디스플레이 IP 담당 오정훈 상무가 제 3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 55인치 이상 OLED TV 패널 시장 전망치 약 20~30% 낮춰

/
유비산업리서치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5인치 이상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당초 전망치보다 약 20~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65인치 이상 TV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OLED 스마트폰 대폭 성장…2016년 2분기 패널 출하량 72% 상승

/
전세계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16년 3억개 거쳐 2019년 10억개 돌파

/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16년 사상 처음으로 3억개를 넘고 오는 2019년에는 10억개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유비산업리서치는 2016년 스마트폰용에 해당하는 4인치~6인치 OLED 패널 전세계 출하량이 2015년대비 약 27% 증가한 3억1880만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OLED Microdisplay 업체 eMagin 상반기 매출 3.8%↓…라이선스 매출 100만달러 발생

/
가상현실 (VR) 기기, 증강현실 (AR) 기기 및 의료용 기기 등을 위한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Microdisplay ) 기술업체인 eMagin 이 201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3.8% 하락하고 미화 240만4000달러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자금 지원 신청한 JDI , 상반기 영업손실 106억 엔

/
최근 일본 정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던 재팬디스플레이( JDI )는 올해 상반기 106억 엔(한화 약 1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JDI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6월30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6년 1분기에 전년동기보다 29.2% 하락한 1743억 엔의 매출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56억 엔 하락한 34억 엔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2016 상반기 OLED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쏙 들어가고 VR · 스마트밴드 대세

/
올해 상반기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전년동기와 달리 스마트 워치 부문은 조용했던 반면 가상현실( VR ) 기기와 스마트 밴드가 대세를 이뤘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된 OLED 웨어러블 기기 중 VR기기 (O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탑재하거나 OLED 스마트폰을 끼워 쓸 수 있는 VR 기기) 는 6종, 스마트 밴드는 4종이다.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최초로 밝기 1,000cd/㎡ 돌파

/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신제품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 )이 스마트폰 최초로 밝기 1,000cd/㎡(가로·세로 1미터의 평면에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정도의 밝기)를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자동차 조명용 OLED 쑥쑥 성장…2019년이면 실내 조명 시장 넘어

/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 가운데, 특히 자동차 조명용 OLED가 OLED 조명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8일 발간한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은 올해 300만 달러에 불과하다. 하지만 2017년부터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2019년이면 2억9600만 달러 규모를 형성, 실내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조명용 OLED 시장, 2020년 1조8천억 원…절반이 LG디스플레이

/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이 매년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에는 한화 1조8천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LG디스플레이가 그 중 53%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