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한 업종으로부터의 시각을 통해 조명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OLED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가 열린다.
‘OLED 전문 기업’ 유비산업리서치(대표 이충훈)는 2016년 2월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소재한 The K Hotel에서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4월에 성황리에 치뤄진 1회 OLED KOREA Conference에 이어 2016년 개최되는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는 보다 넓은 범위와 다양한 시각을 논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OLED가 TV와 자동차, 조명, 스마트폰 등으로 활용 범위와 쓰임새를 갈수록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각 업체들의 대응 전략과 현재의 한계점을 검토해 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OLED” 라는 차세대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과 발전이 가능한 전세계의 미래 산업을 조망하고, 현재의 이슈에 대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OLED KOREA Conference는 OLED 산업에서 가장 큰 Conference로서 핵심 기술개발과 투자, 시장에 대한 이슈를 한자리에서 토론하고 또한, OLED 산업 종사자 분들의 시장과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OLED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의 전달과 의견의 교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주요 연사들로 한국과 중국의 패널과 장비, 재료, 조명 업체를 포함하는 전세계 OLED 산업 관련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과 이를 연구하는 학계와 산업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초빙하고 있다. 약 13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진 1회에 이어 제2회 Conference에서는 200명 이상의 주요 OLED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는 본 컨퍼런스 기간중에 별도의 VIP 석식 행사를 통해 OLED 산업계와 학계, 연구소 임원진들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OLED 산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예정으로 관련문의는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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