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아이리스 글래스, SID 2016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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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Corning )이 자사의 도광판(LGP) 솔루션 ‘아이리스 글래스’로 세계 정보 디스플레이 학회(SID)의 '2016년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발표했다.

LGD, SID 2016에서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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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LGD )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 에서 OLED 및 차별화된 LCD 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가 미용실 거울로…삼성,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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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웰빙센터에 위치한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 Mirror Display )' 제품을 처음으로 설치했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및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삼성전자는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를 거울로 제작해 이가자 헤어비스 고객들이 거울 용도 외에도 미용과 헤어 관리에 대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존'을 구성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쿤산에서 '제 2회 한・중 협력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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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한상범)는 오는 5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중국 합비 및 쿤산에서 “2016년 제2회 한・중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애플, 삼성전자보다 OLED 더 많이 사용할 것"-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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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부터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OLED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향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전망했다.

2016 AMOLED Market, UBI Forecasts USD 14.8 Billion, IHS 15 Billion…Rapid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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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AMOLED market is estimated to record USD 15 billion in 2016. According to IHS, market research company, 2016 global AMOLED market is expected to record USD 15 billion, an increase of 25% from 2015. IHS estimates that OLED’s low yield and lifetime are improving, and new markets such as VR are expanding.

2016년 AMOLED 시장, UBI 148억달러 vs IHS 150억달러 전망…어쨌든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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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이 150억달러(한화 약 17조 67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은 전년대비 25% 상승한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OLED의 문제였던 낮은 수율, 수명 등의 문제들이 개선되고 있으며 VR 등 새로운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게 IHS의 분석이다. IHS의 이 같은 예상은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치인 148억달러(한화 약 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치다.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에 OLED 라인 4500억원 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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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미래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플렉서블 OLED 와 조명용 OLED 시장 선도를 위해 약 4,500억원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삼성, LG 뿐 아니라 BOE, AUO도…디스플레이 업계 LCD발 이익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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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모두 2016년 1분기 TV 등 세트 사업은 순항했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우울했다. 글로벌 LCD 공급과잉 여파가 컸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LCD 공급과잉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중화권의 주요 LCD 주자들의 실적 역시 암울하다. BOE, AUO 등 글로벌 주요 LCD 패널 업체들도 2016년 1분기 이익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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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4월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GD, 예상깨고 흑자…1Q 395억원 이익 "올해 OLED TV 패널 100만장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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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가 예상을 깨고 2016년 1분기 흑자를 달성,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패널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특히 TV용 캐파(Capacity)를 증가시키는 등 생산효율성을 높인 데 따른 결과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사이니지 시장에서 7 년 연속 세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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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년 연속 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사이니지(signage) 시장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연간 시장점유율과 분기별 시장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CEO "사내 어린이집 설치 적극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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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의 CEO인 한상범 부회장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사내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는 등, '스킨십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CSOT Invests 7,740 Million USD in Gen11 LCD Line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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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media reported that CSOT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is planning to invest $ 7,740 million in constructing Gen11 TFT-LCD panel mass production line.

"CSOT 11세대 LCD 라인 구축에 9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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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T(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가 11세대 TFT-LCD 패널 양산라인 구축에 77억4천만달러(한화 약 8조9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폭스콘 대형 패널 생산량, 올해 삼성·LG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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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Foxconn)이 오는 2016년 4분기까지 전세계 대형 패널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LCD든 OLED든…재팬디스플레이 CTO “스마트폰 시장, LTPS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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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디스플레이(JDI)는 앞으로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대응 전략으로 ‘LTPS 진화(Evolution)’를 내세웠다. JDI의 LTPS 기술력으로 확보한 LCD 시장에서의 입지를 ‘어드밴스드 LTPS’를 통해 OLED 시장에서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LGD OLED, ‘CITE 2016’서 기술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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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OLED가 4월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정보기술엑스포(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CITE) 2016’에서 ‘CITE 2016 기술혁신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BOE 짜오홍 짱 CEO “8K TV 시장 선구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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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TFT-LCD 업체 BOE가 TV 분야에서 8K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내보였다. OLEDNET이 다녀온 26회 ‘파인테크 재팬’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에서 BOE의 짜오홍 짱(Zhaohong Zhang) CEO는 “Strategy of Adoptation & Innovation”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화면 TV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며 BOE는....

JOLED, 프린팅 OLED 박차…“19.3인치·12.2인치 개발완료, 2018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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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D가 프린팅 기술 기반의 19.3인치, 12.2인치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파인테크 재팬 2016’의 스페셜 세션에서 JOLED의 사업개발부 수장인 토모아키 츠보카 이사는 ‘혁신에 도전하는 JOLED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전무 “65·55인치 TV가 OLED 성장동력, 적극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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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TV 시장에서 OLED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특히 65인치, 55인치 OLED TV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7일 LG디스플레이 OLED TV 개발 그룹장인 오창호 전무는 도쿄 ‘파인테크 재팬 2016’ 스페셜 세션에서 ‘Technology for Large Size OLED Display’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대형 OLED 패널의 우수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