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일본과 인도에서도 판매 시작

일본의 ITmeadia에 따르면 NTT docomo는 LG Electronics의 스마트폰인 ‘V30 + L-01K’와 ‘JOJO L-02K’의 사전예약을 12월 20일 12시부터 도코모 판매점과 web site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V30 + L-01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1월 말이며 JOJO L-02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해외 전문가로 초빙 받아

지난 11월 25일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부사장 겸 사무국장 Jeff Kwok(郭灝明, Executive Deputy)은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대표 이충훈(李忠壎)을 협회의 해외 전문가로 정식 초빙하였다.

Flexible OLED 2019년을 기점으로 OLED Panel 시장 주도

Flexible OLED 출하량이 2019년에는 rigid OLED의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flexible OLED는 2019년에는 4억 8,000만개가 출하되어 4억 900만개의 rigid OLED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Flexible OLED 출하량은 2018년부터 연평균 41% 성장하여 2022년에는 12억 8,500만개 규모를 형성하고 매출액은 59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RGB ink-jet 프린팅 중소형 OLED 에도 적용되나

지난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OLED/디스플레이 결산세미나’에서 Unijet의 김석순 대표는 ink-jet 프린팅 기술로 550 ppi 이상의 RGB pixel 형성이 가능하다며 중소형 OLED 공정에서도 ink-jet 프린팅이 적용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LG와 Sony의 실적 이끈 OLED TV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된 ‘OLED/디스플레이 결산세미나’에서 소현철 이사는 OLED TV가 LG Electronics의 2017년 3분기 영업이익률 9.9%를 견인하였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OLED TV가 3,000불 이하로 진입해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하며 현재 OLED TV를 양산하고 있는 Sony와 LG전자가 앞으로도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7년 OLED TV 제품 수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

2015년과 2016년 대비 2017년에 출시 된 OLED TV 모델이 크게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16종의 OLED TV가 출시 된 반면 2017년에는 30종의 OLED TV가 출시되어 전년도 대비 제품 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LG Electronics가 총 10종을 선보이며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Loewe와 Panasonic이 5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 조명 사업 본격화, OLED 조명 브랜드‘Luflex’런칭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라인 가동 개시

LG디스플레이가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OLED 조명 사업이 본격화 된다. LG디스플레이는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OLED 조명 생산라인 가동을 공표하는 한편, OLED 조명 브랜드 ‘Luflex’을 선보였다.

OLED Mobile 기기용 AOI 장비 시장, 2021년까지 23.3억 달러 규모 형성 기대

중소형 OLED 검사에 사용되는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장비는 제품에 빛을 조사하여 그 반사되는 빛의 광량의 차이를 통해 결함의 유무를 분석하는 비접촉 검사장비다. AOI 장비는 반복되는 패턴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인지하여 패턴 불량을 검출 할 뿐만 아니라 mask 이물과 LLO(laser lift off) 공정 전후로 기판 이물의 검출도 가능하다.

LG OLED signage, 서울드래곤시티의 하늘이 되다

LG Electronics가 OLED signage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 Electronics는 서울 용산에 최근 문을 연 ‘서울드래곤시티’에 물결 형태 OLED signage 월을 설치했다. 설치 현장에 맞춰 구부릴 수 있는 55형 OLED flexible signage(모델명: 55EF5C) 39대를 곡면으로 이어붙였다. 길이 27m, 폭 3.4m 규모로 웅장한 화면을 구현했다.

유비리서치 2017년 OLED 결산 세미나: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 세미나 개최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2017년 하반기 결산 세미나 12월 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라는 주제하에 2017년 OLED 시장의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2018년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IoT 시대 –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인터페이스

새로운 IoT 시대가 온다는 2015년 Google의 말을 빌려 앞으로 진행될 스마트 인터페이스의 시대를 토픽으로 한 중국 대형 디스플레이업체인 BOE의 발표로 13회 China International Display Conference가 막을 올렸다.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OLED 조명

OLED 조명이 점차 적용 영역을 확대해 감에 따라 OLED 조명 시장 개화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LG Display는 최근 OLED 조명 생산라인 가동 준비를 완료했으며 고객사 유치에 나서고 있어 OLED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상현실 주도하는 OLED, Olympus도 OLED가 적용된 스마트 안경 발매 예정

OLED는 back light가 필요하지 않은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소형화와 경량화에 유리하다. 또한 반응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Oculus Rift와 HTC Vive, Sony PS VR 등 다양한 HMD 기기에 적용되고 있다.

여전히 뜨거운 중국의 IT 산업, 그 중심에 있는 OLED

최근 중소형 OLED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대형 OLED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LG 디스플레이의 신규 투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이루어 질 것인지에 대한 소식이 지속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뉴스로 오르내리고 있다. 와중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집중적인 플렉서블 OLED 라인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패널 업체들이 언제쯤 현재 한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힐 것인가는 아마 산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일 것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OLED Mobile 기기용 검사 · 측정장비 시장 66.3억 달러 기대

Mobile 기기의 panel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최근 각 panel 업체들은 검사 · 측정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