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tech Japan 2017] SEL, 81inch 8K OLED Multidisplay 공개

SEL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이 공개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는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36장(6×6)을 붙여 구현한 것이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2017.04.21 전경련회관)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ETRI, 그래핀 투명전극으로 OLED 디스플레이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투명전극을 그래핀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특히 연구진은 대면적 기판상에 정확한 치수와 형태로 그래핀 투명전극을 패터닝 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향후 유연성이 요구되는 스마트 와치 등에 적용이 예상된다.

[Finetech Japan 2017] V-technology,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공개

5일에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V-technology는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기존의 FMM(Fine Metal Mask)는 가장(架張)과 용접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제조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패턴(구멍)과 자중에 의한 처짐 등과 같은 mask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고해상도 구현이 어려웠다.

급팽창하는 OLED 부품소재 시장을 잡아라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들고 삼성전자가 갤럭시에 채용되어 성장하던 OLED 시장에 올해부터는 애플도 가세함에 따라 OLED를 만드는 부품 소재 시장이 급격히 달아 오르고 있다.
OLED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 이충훈대표(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제조에 필요한 각종 부품 소재 시장은 올해 87억달러를 형성하고 2021년에는 이보다 4배 이상 큰 38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inetech Japan 2017]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 OLED

Ink-jet printing OLED가 차세대 대면적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5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중국의 CSOT에서는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CSOT의 CTO York Zhao씨는 신제품 가격이 기존제품 가격의 1.2~1.3배정도가 됐을 때가 신제품이 기존제품을 본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며, LCD가 기존의 CRT, PDP 시장을 대체할 때에도 이법칙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고 언급하였다.

[Finetech Japan 2017] LG Display, 2020년 매출의 50% 이상은 OLED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5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LG Display의 강인병 CTO는 “2016년 LG Display의 OLED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10% 정도였지만 2020년에는 OLED 매출 비중이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Euroluce 2017] OLED는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이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OLED를 사용한 조명 업체들은 OLED가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는 공통 된 의견을 내놓았다.
OLED용 드라이버 전문 회사인 Arditi spa의 관계자는 “OLED는 매우 개성 있고 독특한 광원으로 우리에게 조명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다” 라며, “OLED는 얇고 매우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자동차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적용 될 수 있는 특별한 광원이다.

[Euroluce 2017] LG Display,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두 가지 새로운 조명 선보여

LG Display가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에서 ‘The Light of Inspir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조명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신간 OLED 보고서] 모바일 기기용 AMOLED 부품소재 시장 보고서

유비리서치에서 모바일 기기용 AMOLED 부품 소재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모바일 기기용 rigid AMOLED와 flexible AMOLED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부품 소재들 중에서 핵심 부품소재 16종을 선별하여 향후 시장을 전망하였다.

종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OLED 조명, 롤투롤 생산기술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원장 박천홍)은 중소기업 ㈜지제이엠(대표 이문용)과 함께 간단한 공정으로 플렉서블(Flexible) OLED*를 만들 수 있는 300 ㎜급 롤투롤(Roll-to-Roll) 생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갤럭시S8 Display area 83.6% 구현, 전작대비 11.5% 향상

그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S8+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Un Pack2017 행사를 통해 갤럭시 S8과 S8+를 공개하였다.
갤럭시 S8의 크기는 전작인 갤럭시 S7 대비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갤럭시 S8은 bezel을 최소화하고 홈버튼을 없애며 그 자리를 디스플레이로 채웠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한 손으로 안정감 있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더 넓은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시켰다.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시장 급팽창한다

OLED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부품과 소재는 기판을 포함하여 TFT, OLED, encapsulation, touch screen, cover window, drive IC 등이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Galaxy에 의해 주도되던 모바일 기기용 OLED 시장에 Apple과 중국 기업들이 동참함에 의해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Gen6 투자가 봇물 터지듯 증가하고 있다.

OLED 증착장비 시장, Canon Tokki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가 적용된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Apple은 2017년 하반기 OLED를 적용한 신규 iPhone를 출시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도 모든 스마트폰 제품에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set 업체들도 high-end 스마트폰에 OLED를 채용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Bezel-less 에서 Full-screen으로, Full-screen 스마트폰 시대 도래

스마트폰에서 display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Display area(이하 D.A)는 set size 대비 display size를 의미한다. 지난 IMID 2016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D.A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에 따른 size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는 90%이상의 D.A를 가진 full screen smartphone이 출시될 것이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