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 Holdings, 시가현 히코네시에 신 공장 건설을 통해 OLED 사업 강화
SCREEN Holdings는 지난 8일, 시가현 히코네시의 히코네 사업소에 디스플레이 제조 장치와 증착 장비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SCREEN Holdings에 따르면 새로운 공장의 건설은 기존 장비들의 생산량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총 공사비는 20억엔이 투입되며 완공 예정은 10월이다.
SCREEN Holdings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미세화가 요구되는 OLED를 비롯한 flexible display 제조 장비 생산에 대응 할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CREEN Holdings 2017년 7월 차량용 OLED 생산 장비를 공개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6세대 OLED TFT용과 TSP용 slit coater를 공개 하는 등 꾸준히 OLED 관련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