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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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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모바일이어 車까지···LGD, OLED 생태계 확 넓힌다…外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QD-OLED’ 개발 중… 샘플 받았다”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삼성전자의 QD(퀀텀닷) OLED TV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기자들과 만나 QD 디스플레이 도입 계획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샘플은 받아봤다”고 말했다. QD-OLED는 빛이나 전류를 받으면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QD를 이용해 보다 풍부하고 정확하게 색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구조적으로도 유연해 폴더블 등 디자인 혁신도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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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 디스플레이 업계도 덮쳐 … 外

반도체 대란, 디스플레이 업계도 덮쳐

[IT조선=김동진 기자] 자동차와 가전, PC 등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디스플레이 업계로 까지 번졌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과 같은 핵심 부품이 태부족이다. DDI뿐 아니라 유리기판과 편광필름 등 주요 부품도 수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유리기판 제작사 공장이 정전으로 멈춰 서거나 주요 기업의 편광판 사업 매각 등이 영향을 줬다. 이처럼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TV 패널 가격은 상승곡선을 그린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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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BOE 중소형 OLED 확대…삼성SDI, 미소 짓는 이유는?… 外

솔루스첨단소재, 中 장쑤성에 OLED 소재 공장 착공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가 약 230억원을 들여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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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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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OLED Daily News

작년 중대형 OLED 매출 전년비 40.2%↑…올해 ‘삼성 QD’ 가세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 태블릿PC, TV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는 덕분이다. 중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중대형 OLED 매출액은 36억8270만달러(약 4조1400억원)로 전년(26억2630만달러)대비 40.2%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