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OLED Daily News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와 함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개봉에 맞춰 전 세계 월트 디즈니 팬들을 대상으로 OLED TV의 화질과 눈 건강 우수성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가격을 낮추면서, LCD와의 가격차를 좁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OLED 대중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CD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문제에 직면한 TV 제조사들이 프리미엄급 제품인 ‘OLED TV’로 노선을 갈아탈 것이란 분석이다.
[케이벤치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에서 조만간 출시할 ‘파인드 X3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제조한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iT 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 판매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LG전자 OLED TV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OLED TV는 그동안 QLED 대비 가격이 비싸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만큼은 가격 대결에서 해볼만 하다.
[아이뉴스24=류은혁 기자] 작년 말 37만원을 넘어섰던 SK머티리얼즈가 조정을 받으며 주춤하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른다.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추진에 이어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