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TV 사업 이상조짐

CES는 해마다 각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방향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전세계 IT 분야의 주요 미디어와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하여 각 제품에 대해 기사를 쓰며 평가하기 때문에 CES에서 주목 받는 제품이 곧 그 해의 트랜드로 자리잡게 된다.

이번 CES2014 TV 분야의 key word에서 올해를 나타내는 단어는 단연 “curved TV”였으며, 미래를 보여주는 단어는“bendable TV 또는 flexible TV”였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 TV 시장 점유율의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CES2014 전시 형태는 전세계 TV 방향을 가이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가 자신 있게 소개한 최초의 세계적인 기술 혁신 분야에 4가지 제품이 소개되었다.  TV 화면 휘어짐을 조절할 수 있는 “Bendable UHD TV 85inch”와 “Panorama Curved UHD TV 105inch”, “8K(QHD) TV 98inch”, 마지막으로 “Glassless 3D UHD TV 55inc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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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삼성전자>

 

프레스 데이에서 주력으로 소개되었던 제품은 이들 중에서도 “Panorama Curved UHD TV 105 inch”와 “Bendable UHD TV 85inch”였기 때문에 향후 기술 방향의 key word는 “Curved” 기술을 중심으로 한 “panorama”와“bendable”임이 분명해졌다.  물론 해상도는 현재의 대세를 반영한 “UHD”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 TV를 구성하고 있는 디스플레이가 무엇이냐에 따라 향후 패널 시장 판도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작년 삼성전자는 CES에서 “Curved OLED TV”를 LG전자와 나란히 최초로 전시하였으며, IFA에서는 “Curved UHD OLED TV”를 같이 출품하였다.  작년 이 두 행사를 통해 올해의 TV key word 모음은 당연히 “Curved”와 “UHD”, “OLED”가 될 것으로 짐작되었으나, 삼성전자는 여기에서 “OLED”를 완전히 빼버렸다.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는 앞으로 LCD로서 TV 시장을 지속 성장 시킬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 특히 미래의 주력이 될 삼성전자의 “The World’s First Curved UHD TV” 부스에 OLED가 없었다.  작년 IFA애서는 OLED TV가 전시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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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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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3, 삼성전자>

이번 CES2014에서 삼성전자의 TV 사업은 Curved UHD OLED에서 Curved UHD LED TV로 완전히 바뀌었음을 시사하고 있었다. 더욱이 OLED TV 전시 장소가 미래 제품인 “Samsung’s First to the World Innovation Technology” 맞은 편에 전시되어,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OLED TV가 현재 팔 수 있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미래의 제품임을 짙게 암시하고 있었다.

전시된 OLED TV에는 “Bendable OLED TV”와 “Curved UHD OLED TV”, “3D Dual View”가 적혀 있었다.  이들OLED TV중에서 “Bendable OLED TV”와 “3D Dual View”는 모두 FHD OLED TV였다.  UHD OLED TV 제품은Curved 1대 밖에 없었으며 FHD 제품이 6대가 전시되어 있어 UHD급 OLED 패널 확보가 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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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삼성전자 OLED TV>

삼성전자가 올해 중점으로 가져갈 TV 사업은 Curved UHD TV이며 패널은 OLED가 아닌 LCD임을 확실히 했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삼성전자에서는 UHD TV용 OLED 패널 수급이 되지는 않은 반면, UHD LCD 패널로서 Curved TV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LCD 기술에 있어서 양대 산맥인 VA기술과 IPS 기술에서 curved에는 VA 기술이 유력하게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VA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LCD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curved를 전시한 Sony 역시 VA 기술로 제작된 AUO의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적용하고 있는 OLED 제조 기술인 SMS 방식의 증착 기술이 FHD까지는 가능하나 UHD에서는 패널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 이번 CES2014 삼성전자 전시 결론인 것으로 판단된다.  UHD를 주력 제품으로 할 삼성전자에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FHD OLED로서는 TV 사업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는 것이 중국 기업들이 전시한 OLED TV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적용된 제품이 있었다. 중국TV 세트 업체인 Hisense와 TCL에서 각각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로서 55inch OLED TV를 전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들 업체들은 오픈 셀로써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제공 받아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회사의 OLED TV 판매 시점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고 동일하게 언급하며 FHD OLED 패널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없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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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Hisense 55inch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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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TCL 55inch OLED TV>

CES2014에서 삼성전자의 부스에 단 1대 만의 curved UHD OLED TV가 있었고 중국 업체들에게서 다수의 삼성디스플레이의 FHD OLED 패널이 보였던 것으로 보았을 때 삼성전자는 FHD OLED 패널로서는 TV 사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제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에서 주력 제품을 삼성전자 경쟁 업체에 제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올해 삼성전자 OLED TV 사업은 UHD 패널 확보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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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삼성의 위력, 이 정도라니!

CES2014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지만 전시장 대표 기업은 한국 분위기로 도배가 되고 있다.  행사 첫째 날 방문한 삼성전자 부스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찼다.  삼성전자 제품을 먼저 보기 위한 취재진과 관람객에게 전시장이 통째로 점령당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행사 전날 개최된 press day의 삼성전자 conference에서는 입장 시간이 2시였지만 12시30분부터 이미 취재진들의 줄은 수십 미터 이상 줄지어 있었다.  여기는 안 와 볼 수가 없다는 것이 기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2014에서 확실한 trend marketing으로 TV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이 돋보였다. 삼성전자 부스의 TV 영역에는 전시 제품의 대부분이 curved UHD TV로 자리 잡았다. OLED와 LCD로 구성된 다양한 크기의curved TV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UHD TV 시장에 후발로 진입한 삼성전자는 UHD는 “Curved”라는 공식으로 이번 CES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규모에서도 관람객 수에서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 방법에서도 경쟁업체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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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LG전자, OLED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이번 CES2014의 press day에서 OLED가 채택된 제품으로서 77inch UHD flexible curved OLED TV와smart watch등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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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watch의 형태는 band형태를 띠고 있어 flexible OLED를 탑재한 제품이다.

Flexible AMOLED가 탑재된 smart watch는 세계 최초로서 TV에 이어 새로 진출하는 smart watch 시장에서 LG전자가OLED로서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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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4] LG전자,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 TV」전격 공개

■ 6일(현지시간), 곡률 조정 가능한 77형 울트라HD 올레드 TV 선보여
■ 리모컨 조작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정가능
■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 올레드TV 모두 ‘세계 최초’로 ‘그랜드 슬램’ 달성
■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 “「가변형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올레드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

LG전자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CES’에서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 TV’를 전격 공개했다.

‘가변형 올레드 TV’는 화면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TV다.

LG전자는 77형이라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가변 구조 설계를 위해 기구, 디자인, 디스플레이 패널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 역량을 총 집약했다. 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만 번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가변형 올레드 TV’는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화면 곡률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곡률은 평면부터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대 곡률까지 조정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TV를 보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가변형 올레드 TV’를 선보임으로써 올레드 TV 분야에서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에서 모두 ‘세계 최초’ 타이틀을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가변형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올레드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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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로 시장선도

■ ‘2014 CES’서 77/65/55형 등 다양한 올레드 TV 라인업 공개
■ 올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도 선보여
■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 “최고의 화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올레드 TV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대중화 될 올레드 TV 시장을 이끌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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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레드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LG전자는 7일부터 4일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서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77EC9800)’를 비롯해 65/55형 등 다양한 신제품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는 양산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나뭇잎 모양을 형상화 한 스탠드 디자인은 초박형 올레드 화면에 어울리면서도 시청 집중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획기적인 곡면 디자인과 초고해상도 울트라HD(3840×2160)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인정받아 ‘2014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앞선 올레드 기술과 울트라HD 기술을 결합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

올레드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77형의 대화면은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최고의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와 함께 ‘65/55형 곡면 올레드TV’와 ‘갤러리 올레드 TV’ 등도 함께 선보인다.

‘갤러리 올레드 TV(55EA8800)’는 명품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로 마치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내장된 스피커는 2.2채널 10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로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부품 수를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B9600)’도 선보인다.

LG 갤러리 올레드 TV와 친환경 올레드 TV는 각각 디자인과 친환경 특장점을 인정받아 이번 ‘2014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는 “최고의 화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올레드 TV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향후 대중화 될 올레드 TV 시장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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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국내 출시

“거실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예술”
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국내 출시■ 다양한 올레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
■ 명화 액자를 옮겨 놓은 듯한 품격 있는 디자인
■ 2.2채널 100와트 스피커로 깊고 풍부한 사운드 제공
■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  “최고 수준의 올레드 기술력으로 첨단TV시장의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LG전자가 55형 ‘갤러리 올레드 TV(모델명: 55EA88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평면, 곡면, 갤러리에 이르는 다양한 올레드 TV 라인업을 갖추고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평면과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갤러리 올레드 TV’는 품격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명품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의 이 제품은 마치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테리어 미(美) 이상의 경험도 선사한다.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내장된 스피커는 2.2채널 10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로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TV를 보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명화 10점이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LG 올레드 TV의 WRGB 기술로 완성된 화질이 명화의 감동을 집안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가격은 1,190만원.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꿈의 TV LG 올레드가 주는 화질과 음질의 감동이 예술 작품의 감흥과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올레드 기술력으로 차세대 고화질 TV 시장의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lg전자_올레드갤러기출시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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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얇아진 OLED monitor, Sony의 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line

Sony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40% 정도 두께와 무게가 줄어든 OLED monitor를 출시 할 예정이다.

Asia On Screen에 따르면 이번 신 모델은 PVM-A170(17 inch, 4.2kg)과 PVM-A250(25 inch, 6.1kg)으로 Sony에서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키기 위해 signal processing board, 재료와 부품, OLED 모듈 구조, 전체적인 디자인을 재설계 하였으며, 이 신제품을 기존의 OB vehicle에 50대를 탑재할 경우, 약 180kg의 무게 감소 효과가 있으며 전력소모 또한9~14%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panel 보호를 위해 connectors와 cabinet을 보호하는 독특한 body design과 corner bumbers, panel protection kit을 통해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panel protection kit은 야외 시인성을 좋게하는 역할을 하여 이번 신 모델이 야외방송용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이번 신 모델은 Sony의 super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OLED panel의 특징인 가볍고 얇은 효율성, 높은 색 재현률,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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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nscree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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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화질, LG전자가 한 수 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동일한 55인치 curved OLED TV가 시판됨에 따라 향후 시장을 주도할 제품과 기술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백색 OLED 광을 color filter를 거쳐 색을 구현하는 4 화소의 WRGB 구조로 제작되어 있으며, 삼성전자는RGB 화소를 각각 제작하여 독립적으로 색을 구현하는 구조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향후 OLED TV의 제품 개발 방향과 기술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양사의 55인치 curved OLED TV의 화질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OLED TV의 화질을 구성하는 1)패널 구조에 기인하는 화질 특성과 2)패널과 이미지 처리 기술에 의한 화질 특성, 3)이미지 처리에 의한 화질 특성을 분석하였고, 세부항목은display quality와 image quality를 좌우하는 contrast ratio, color volume, view angle, brightness, color temperature 등 총 16개의 특성과 power consumption을 표준 모드에서 측정하였다.

OLED TV가 LCD와 차별화되며 고급 디스플레이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black에 대한 표현력이다. 양사 제품 모두 측정 장비의 측정 한계를 넘어가는 100,000: 1 이상의 contrast ratio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외부 조명(거실 조명: 200lx)하에서의 측정에서는 LG전자의 curved OLED TV의 contrast ratio(ambient contrast ratio)가 254, 삼성전자 OLED TV가 130으로서 LG전자가 약 2배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Curved OLED TV는 휘어진 외관 특성으로 인한 색 변화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시야각과 시야각에 따른 color volume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OLED TV는 white에서 우수한 시야각을 나타내었으며, LG전자는 red와 blue에서 우수한 시야각을 나타내었다. 정면에서는 삼성의 color volume 특성이 높았지만, 시야각에 따른 color volume에서는 모두 LG전자 제품의 특성이 우위인 것이 확인되었다.

삼성전자 curved OLED TV의 시야각과 color volume, ambient contrast ratio가 LG전자 보다 특성이 낮은 이유는 삼성전자 OLED TV 패널 휘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적용하는 micro cavity 효과에 의한 직진광과 이 광을 완화하기 위해 부착하는 WAD 필름의 반사율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OLED TV는 이미지 표현에 관련해 sharpness를 강조하여 사물의 선명도를 우수하게 나타내었으며, LG전자 OLED TV는 저계조 구간 구분력이 뛰어나 black 표현 능력이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휘도와 선명도에서는 삼성전자가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었으나 휘도 향상을 위해 Gamma correction을 중계조 이상에서 과도하게 설정하여 색 계조 연속성이 저하된 화질이 나타났다.

LG전자의 OLED TV는 우수한 계조 연속성에 의해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로 제작된 원본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TV로 분석되었다.

본 보고서는 OLED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가 향후 대면적 OLED 패널 산업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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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화면은 흑색 부분의 계조 연속성이 우수하여 인물과 사물 표현력이 우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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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졌다 다시 휘어지는 진정한 curved smart phone, LG G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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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plastic substrate를 적용한 curved AMOLED smart phone인 Galaxy Round를 출시했다. 하지만 좌우 curved로 고정된 design으로 flexible smart phone이라고 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여기에 LG전자가 5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flexibility를 탑재한 진정한 curved smart phone인 G Flex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삼성의 Galaxy Round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 공개된 G Flex는 Galaxy Round와는 달리 상하로 휘어진 curved design이며, 6인치의 HD급의 해상도를 가졌다.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으로 Galaxy Round에서는 볼 수 없었던 flexibility를 볼 수 있었다. G Flex를 바닥에 뒤집어놓고 압력을 가하면 flat 하게 펴졌다가 압력을 없애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뛰어난 탄성을 가지고 있어 외부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생활 흠집을 자동으로 복구를 하는 후면 커버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한한 통화감과 영상 시청시 몰입감등 다양한 장점바탕으로 기존의 smart phone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G Flex는 삼성이 보여주지 못한 unbreakable과 flexibility를 보여주며 뛰어난 LG의 기술력과 진정한 flexible smart phone임 보여주었지만 HD급의 해상도와 제한적인 flexibility라는 점에서 아직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세계 최초로 flexibility를 가진 smart phone을 출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flexible display의 최종단계인foldable과 rollable display이 탑재된 제품도 향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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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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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진화”

LG전자가 첫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Flex)’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LG전자는 LG그룹 관계사의 핵심역량을 결집해 상하로 휘어진 진정한 커브드 디자인, 혁신적 하드웨어,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내달 한국시장에 출시할 커브드 스마트폰을 G시리즈에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내달 국내 이통 3사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상하로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진정한 커브드 스마트폰”이라며 “디자인, 하드웨어, UX 모두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LG G 플렉스’가 커브드 스마트폰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그룹 핵심 역량 결집한 또 하나의 혁신, 6인치 G시리즈
LG전자는 진정한 커브드 스마트폰을 내놓기 위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 관계사들과 개발단계부터 협력해 왔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LG화학이 개발한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를 적용했다.
‘LG G 플렉스’는 하나의 픽셀(화소) 안에 Red, Green, Blue 3개의 서브픽셀을 넣은 Real RGB 방식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플라스틱 OLED 공법은 유리기판이 아니라 탄성도가 높은 얇은 플라스틱 기판 위에 OLED 소자를 입히는 방식이다.
커브드 배터리는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스택앤폴딩(Stack&Folding)’ 기술이 적용돼 구부릴 때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적어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커브드 형태이지만 기존 일반 배터리의 최대 용량 수준인 3,500mAh를 탑재했다.

■ 사용자를 배려해 상하로 휘어진 진정한 커브드
LG전자는 고객들이 커브드 스마트폰의 진정한 가치와 편익을 느낄 수 있도록 ‘LG G 플렉스’에 최적의 곡률 700R을 채택해 위아래 방향으로 휘게 만들었다. 따라서 인체공학적 디자인만이 가능한 편리한 사용성과 휴대성, 동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 등이 기존 커브드 스마트폰이 구현하지 못한 ‘G 플렉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LG G 플렉스’가 상하로 휘어져 있어 가로 방향으로 돌리면 동영상을 보는 사용자는 마치 IMAX 영화관의 커브드 스크린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된다. 또 거실 소파에 앉아 60인치급의 곡면 TV를 보는 것과 비슷한 몰입감을 느끼게 된다. 게임을 할 때도 더욱 몰입할 수 있어 박진감이 넘친다.
‘LG G 플렉스’는 손, 얼굴 등 스마트폰이 자주 맞닿는 곳들과의 조화를 감안해 상하로 휘어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선택했다. 통화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얼굴 가까이 댔을 때, ‘LG G 플렉스’는 스피커와 마이크의 위치를 각각 귀, 입에 최대한 가까이 근접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 목소리가 또렷하면서도, 기존과 같은 목소리로도 발신음량을 더 높일 수 있다.
위아래로 길게 휘어진 곡면 스마트폰은 동영상, 음악 감상 시 사운드를 보다 풍성하게 해준다. ‘LG G 플렉스’를 바닥에 놓았을 때 제품 하단 끝 부분에 있는 스피커가 바닥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스피커 위치가 바닥과 닿아 있는 일반 스마트폰과는 달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접촉면의 방해를 덜 받게 돼 더욱 또렷하고 맑은 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곡면 형태인 손으로 스마트폰을 움켜 쥐는 경우에도 그립감이 탁월하다.

■ 혁신적 하드웨어
LG전자는 ‘셀프 힐링’ 기술을 스마트폰 후면 커버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영화 ‘X맨’의 주인공인 울버린이 특유의 세포재생 능력을 발휘에 상처를 치유하듯이, 스마트폰 커버에 생긴 가벼운 흠집을 수 분 이내에 없앨 수 있다. LG전자가 후면 커버에 스크래치 방지 필름을 입혔기 때문에 가능하다. 덕분에 사용자는 ‘LG G 플렉스’를 처음 구입한 것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G2’에 처음 선보여 호평 받은 후면키를 ‘LG G 플렉스’에도 탑재했다. 후면키는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늘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버튼을 조작하게 해준다. 또 전면과 테두리에 버튼이 없어 외관 디자인은 매끈한 아름다움을 갖추게 된다. 후면키는 단순히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뒷면으로 재배치하는 물리적인 변화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교감하는 방식을 바꿨다.
LG전자는 또 최고 음질의 사운드를 스마트폰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이파이 사운드를 채택했다. ‘LG G 플렉스’는 CD 수준의 기존 음질(16bit, 44.1kHz)을 뛰어 넘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 수준의 최고 음질(24bit, 192kHz)을 제공한다.

■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
LG전자는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들을 탑재했다. 또 UX들이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듀얼 윈도우(Dual Window)’
6인치 대화면을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멀티 태스킹이 보다 편리해졌다. 특히 위아래로 공간을 구분해서 한 곳의 정보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카톡, 라인 등의 메신저 앱으로 대화를 나누면서도 전달 받은 사진을 다른 창에서 보는 게 가능하다.

 

□ ‘스윙 잠금화면(Swing Lockscreen)’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잠금화면이 움직인다. 하늘과 바다가 같이 나온 화면의 경우, 하늘 방향 혹은 아래 방향으로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각각 하늘 혹은 바다가 화면 가득히 보이게 된다. 화면잠금을 해제하는 손가락의 위치에 따라 터치효과도 다르다. 하늘 부근에 손가락을 대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현상이 나타나고, 바다에 대면 물결이 일게 된다.
낮과 밤이 바뀌면 잠금화면의 테마도 자동으로 바뀌고,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등의 날씨 변화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실시간으로 잠금화면에 나타난다.

□ ‘Q씨어터(QTheater)’
이 기능은 잠금화면에서 곧바로 갤러리, 비디오 플레이어,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는 앱으로 연결해준다. 잠금화면 상태에서 양손의 손가락을 사용해 휘어진 곡면을 따라 화면을 좌우 각각으로 동시에 열면 극장의 커튼이 서서히 열리는 듯한 효과와 함께 멀티미디어 앱들이 나타난다.

□ ‘페이스 디텍션 인디케이터(Face Detection Indicator)’
후면 카메라로 셀카(셀프 카메라) 촬영 시 얼굴 인식 결과에 따라 후면 LED 램프 색깔이 변한다. 화면에 피사체인 사람의 얼굴이 모두 들어오지 않아 포커스가 맞지 않으면 빨간색 램프가 깜빡이고, 포커스가 잘 맞으면 녹색 램프가 깜빡인다.

□ ‘차징 모드(Charging Mode)’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어느 정도 배터리가 충전됐는지를 물이 차오르는 효과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 ‘어전트 콜 얼랏(Urgent Call Alert)’
같은 전화번호가 여러 차례 전화가 걸려오면 LED 램프의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꿔서 시급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 ‘카메라 타이머(Camera Timer)’
사진 촬영 시 타이머를 설정하면 카운트다운에 맞춰 후면 LED가 깜박거린다.
LG전자는 ‘노크온’, ‘게스트 모드’, ‘플러그 앤 팝’ 등 ‘LG G2’에 적용해 호평 받은 UX들도 대거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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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곡면 올레드 TV, 해외 각지서 호평

■ 프랑스 유력 IT 매체 ‘레 뉘메리크’ 평가서 최고점 받아
■ 씨넷, 기즈모도 등 유력 IT 매체 호평 이어져
■ 이인규 TV사업부장 “꿈의 화질을 구현한 올레드 TV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

LG전자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곡면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IT 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온라인 IT 매체인 ‘레 뉘메리크(Les Numeriques)’는 “LG 곡면 올레드 TV의 화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고 호평하며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부여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화질뿐 아니라 균일도, 3D, 사용편의성, 사운드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르 뤼메리크는 특히, LG 곡면 올레드 TV의 명암비에 대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실현됐다”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넓은 시야각, 잔상 없는 3D 이미지, 빠른 응답속도 등을 호평했다.

한편, 유명 IT 매체인 ‘씨넷(Cnet)’ 호주판도 LG 곡면 올레드 TV 리뷰를 통해 색 재현력, 명암비, 휘도 등의 화질 항목뿐 아니라 향상된 음질과 유려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美 IT 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 역시 LG 곡면 올레드 TV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명암비와 색 재현력, 명료한 음질, 매직리모컨의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지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또, 美 유력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Dipslay Mate)’는 LG 곡면 올레드 TV의 시야각, 색 재현력, 휘도, 소비전력 등의 우수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키도 했다.

LG전자 TV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제품으로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다”며 “꿈의 화질을 구현한 올레드 TV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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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smart phone, 올해 판매량 전망은?

삼성전자가 10월 세계 최초로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 phone인 Galaxy Round를 출시하였고, LG전자도 11월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 phone를 출시할 예정이다.

성장세가 더뎌진 smart phone 시장에 혁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삼성과, OLED TV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 것을 바탕으로 mobile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려는 LG의 경쟁이 다시 한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urved smart phone이 얼마나 팔릴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의 galaxy round는 5.7”로 A2라인의 일부에서 panel을 양산 중이며, LG는 AP2라인에서 6” flexible AMOLED를 양산 중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A2라인(1300 x 1500)에 월 3천장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AP2라인(730 x 920)에 월 6천장의 capa.를 보유하고 있다. 가동 시점과 수율, 라인 가동률을 고려해 봤을 때 올해 연말까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생산 할 수 있는 flexible AMOLED panel 수는 약 45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분석된다.

 

Galaxy Round의 출시 가격은 108만원의 고가격이고 LG 도 역시 100만원 이상의 고가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 되어 판매량의 결정 여부는 set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격과 마케팅 능력에 따라 초기 시장 선점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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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Flexible smart phone “갤럭시 라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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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라운드, 사진출처 :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전자가 휘어진 화면을 탑재한 Flexible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10일 출시한다.

갤럭시 라운드는 좌우가 약간 휘어진 형태로 곡률반경은 400mm이며 갤럭시 노트3와 같은 해상도인FHD(1080X1920, 368ppi)의 5.7”의 AMOLED panel이 적용되었다. 전체 두께는 노트3보다 0.4mm가 얇고 무게는154g으로 10%정도 더 가볍다. 또한 좌우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잡을때 그립감이 뛰어나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또한 Curved 디자인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능은‘라운드 인터렉션’으로 화면이 꺼진 ‘갤럭시 라운드’를 바닥에 놓고 좌우로 기울이면 날짜와 시간, 부재중 통화, 배터리 잔량 등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고, 음악 재생 중 좌우로 기울이면 이전곡/다음곡을 재생할 수 있다. 그리고 앨범 속 친구의 사진을 보다가 다른 사진을 찾아보고 싶을 경우, 화면을 누른 채 좌우로 기울이면 사진 폴더의 목록이 화면 왼쪽에 나타나 쉽게 다른 폴더의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커브드 디자인에 최적화된 홈 화면을 제공하는 ‘라운드 비쥬얼 이펙트’를 기능을 적용해 여러 페이지의 홈 화면이 마치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처럼 부드럽게 전환된다.

‘갤럭시 라운드’는 럭셔리 브라운(Luxury Brown) 색상으로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108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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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OLED 경쟁 한국에서 재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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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3에 이어 삼성과 LG가 OLED에 대한 경쟁을 다시한번 펼쳤다.

10월 7일 부터 개최된 KES 2013 (한국 전자전)에서 삼성과 LG가 나란히 자사의 프리미엄 OLED 제품들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는 IFA 2013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77″ UHD Curved OLED TV와 55″ FHD Curved OLED TV를 중앙에 전시하며 OLED TV시장의 리더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삼성도 55″ UHD Flat OLED TV 와 55″ FHD Curved OLED TV를 전시하며 LG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갤럭시 노트3와 기어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LG전자는 OLED TV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내년 초 77″ UHD Curved OLED TV 출시를 확실시 하듯 LG전자 부쓰 메인에 전시를 하였으나 삼성은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디스플레이 부쓰에 55″ UHD Flat OLED TV만 전시하고 IFA에서 선보였던 55″ UHD Curved OLED TV는 선보이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반면에 갤럭시 노트3와 기어, 이와 관련된 액세서리를 총 출동하여 중소형 모바일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임을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부쓰에 마련한 LCD와 OLED panel의 특성을 비교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OLED가 LCD보다 우위에 있음을 알리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의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IMID 2013과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IMID 2013 에서는 LIG ADP, SNU 프리시젼, 원익IPS, 알박등 OLED관련 주요 장비업체와 Mecrk,세우,동진세미캠등 주요 재료/부품업체들이 전시중에 있으며 10월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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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움직임, 중소형 AMOLED 시장에 미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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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panel이 탑재된 Motorola의 Moto X (2013.8.23 미국 출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삼성전자에만 독점적으로 공급했던 중소형 AMOLED panel이 본격적으로 다른 set 업체들에게 공급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ngadget에 따르면 Motorola에서 AMOLED를 탑재한 Moto X를 주 100,000개씩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Moto X에 탑재된 AMOLED panel은 4.7” HD720 (1280 x 720, 312ppi, pentile) 이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MD 시절 AMOLED 양산 초기에 삼성전자 이외의 몇몇 업체에 AMOLED panel을 공급했었지만galaxy 시리즈 성공 이후로는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삼성디스플레이의 이 같은 행보가 2013년 하반기 새로운 이슈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A3라인 투자가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galaxy S4의 흥행 저조로 인하여 패널 공급과잉이 걸린 상황으로 가동률로 인한 고민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otorola에 대한 AMOLED panel 공급은 비교적 소량을 공급하는 것이지만, 이를 계기로 다른 set 업체에게도 본격적으로 AMOLED panel을 공급한다면 중소형 display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중소형 display 시장에서 AMOLED의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중소형 display 시장은 LCD와 AMOLED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많은 set 업체에서 AMOLED panel을 적용한 제품 출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타 업체에 공급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을 계기로 타 업체에게 공급이 활성화가 된다면 mobile 분야에서 AMOLED의 점유율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AMOLED의 독보적인 점유율이 향후 더 오랫동안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AMOLED 생산능력과 기술, 수율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중소형 AMOLED panel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AUO와 JDI를 비롯한 BOE, Tianma등 후발주자들이 앞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panel 공급 경쟁을 하는 상황으로 가격 면에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의 AMOLED 시장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위와 같은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Motorola에 대한 AMOLED panel 공급이 일시적인 것일지, 타 set 업체에AMOLED 공급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일지 앞으로의 삼성디스플레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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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의 curved OLED TV, 나란히 최고 혁신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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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curved OLED TV가 올해 최고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26일 양사에 따르면 제 44회 한국전자전(KES2013)에서 시장 및 트랜드를 선도하는 제품이거나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이나 특징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Curved OLED TV는 동그란 눈동자를 둘러싸듯 오목한 형태로 휘어져 있어 실제 사람의 눈의 보는 형태와 가장 유사한 시청 환경을 제공해 몰임감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 LG는 WRGB, 삼성은 RGB로 각각 다른 방식을 채택하였지만 LCD TV에 비해 뛰어난 색 재현력과 무한대 명함비를 통하여 우수한 화질을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선우 부사장은 “KES 혁신상 수상으로 삼성 TV의 우수성이 재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 TV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LG전자 이인규 TV사업부장은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여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IFA2013에 이어 KES2013에서도 삼성과 LG의 OLED TV 경쟁이 다시 한번 예고된 가운데 고객들에게 OLED TV를 부각시키기 위해 양사가 어떤 전시전략을 세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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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 출시임박, 디자인은?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에서 10월 달에 curved display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선언하며 혁신의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일과 기기의 사양은 밝히지 않았지만, curved display가 적용될 것이라는 발표에 flexible smart phone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flexible display는 unbreakable – bendable – rollable/foldable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초기단계인unbreakable display가 적용된 제품을 예상 하였으나 curved display를 적용하면서 새로운 smart phone의 혁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완벽한 bendable이 아닌 전체적으로 약간 휘어져있거나 일부가 휘어진 디자인을 적용할 확률이 높다. 완벽한 bendable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display이외의 부품들도 같이 휘어져야 하는 등 많은 이슈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는 바나나형태의 세로나 가로로 약간 휘어진 디자인과 사이드부분이 휘어진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다. 세로로 휘어진 디자인은 통화할 때의 얼굴을 감싸는 듯한 느낌 또는 동

영상 시청이나 게임을 할 때 curved OLED TV처럼 몰입감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로로 휘어진 디자인은 그립감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이드부분이 휘어진 디자인은 CES2013에서 삼성이 보여주었던 사이드부분을 멀티 창으로 적용할 수 있는 등 curved display를 적용 함으로서 올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과 혁신을 기대 할 수 있다.

LG에서도 4사분기에 flexible AMOLED display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으로 삼성과 LG의 curved OLED TV대결에 이어 flexible 스마트폰 에서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어떤 디자인으로서 혁신의 트랜드를 이어 갈 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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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에서 공개된 삼성의 flexible OLED display proto type,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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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중국 시장 공략 나선다

◇ 16일 북경에서 55, 65형 포함 UHD TV 풀 라인업 공개
◇ 중국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UHD TV 판매 본격 개시

◇ 커브드 OLED TV도 출시, 프리미엄 마케팅 더욱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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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서도 55형, 65형 UHD TV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UHD TV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16일 오후 북경 시내 최고급 호텔인 국무호텔에서 현지 미디어와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UHD TV 풀 라인업과 더불어 커브드 OLED TV를 선보인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 초 선보인 UHD TV 85형에 이어 55, 65형 제품을 선보임은 물론 커브드 OLED TV의 출시를 통해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중국총괄 박재순 부사장은 “지난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55형 이상 프리미엄 평판 TV 매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삼성 UHD TV의 판매를 더욱 확대함과 동시에 커브드 OLED TV의 본격 출시를 통해 삼성의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 직후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UHD TV 55형, 65형 판매를 시작하며, 커브드 OLED TV는 23일부터 북경과 상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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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TV, OLED는 77인치 LED TV는 65인치가 최적

Curved TV 시장의 주력 제품이 OLED TV는 77인치의 초대형으로 LED TV는 65인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Curved OLED TV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LG전자는 55인치 FHD에 이어 2014년에는 77인치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한다.  TV 시장이 40인치급에서 55인치 제품군으로 이동한지 불과 1년 만에 curved TV의 주력 제품이 65인치 이상으로 급 변화할 예정이다.

Curved TV는 화면이 휘어 있어 임장감과 화면 몰입감을 증폭 시킬 수 있으나 55인치에서 보다 77인치에서는 압도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IFA2013에서 전시한 LG전자의 UD OLED TV에서 증명되었다.

LG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77인치 OLED TV의 패널은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하였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라인은 Gen8로 구성되어 있어 55인치는 6매 생산이 가능하지만 65~85인치에서는 2매 만이 제작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backplane으로 사용되는 oxide TFT의 uniformity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85인치 제품 개발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77인치에서는 제품 생산 기술을 확보하였다.  반면에 65인치는 77인치에 비해 기판 사용 효율이 낮아 부가가치 역시 낮은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제조 여건과 판매가를 고려해 보면 LG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77인치 curved OLED TV인 것이다.

반면에 LED TV 진영에서는 65인치가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Gen8 라인에서는 역시 2매 밖에 생산이 가능하지만 Gen10에서는 4매 이상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 Gen10 라인은 Sharp가 보유하고 있어 Sony가 판매를 시작한 65인치 curved LED TV의 LCD 패널은 Sharp사 제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LG전자가 IFA2013에서 선 보인 77인치 OLED TV는 UD급이지만 시장에서는 FHD급에서도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urved OLED TV가 55인치와 77인치로 구성되면, LED TV는 65인치와 85인치 라인으로 구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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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곡면 올레드 TV 중국 출시

■ 13일,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서 출시행사 진행
■ ‘꿈의 화질’로 중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 제공
■ 중국법인장 신문범 사장 “중국에서 ‘올레드 TV=LG’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해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을 지켜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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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 중국시장에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시장선점에 나선다.

LG전자는 13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에서 150여 명의 VIP고객과 기자단을 초청해 곡면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행사장을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꾸며 몰입감 높은 곡면 올레드 TV의 장점을 부각했다. 또, 이날 행사는 유명 모델 출신 MC인 리아이(李艾)가 진행을 맡아 곡면 올레드 TV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LG전자는 4월 한국, 7월 미국, 8월 유럽에 이어 이번에 중국에서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글로벌 올레드 TV시장 확대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곡면 올레드 TV를 올해 말까지 세계 전 지역으로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꿈의 화질’을 제공하는 올레드 TV로 중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갈 예정이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LG만의 ‘WRGB’ 방식을 적용해 깊고 풍부한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뿐 아니라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적용해 4.3mm의 초슬림 두께와 17kg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 중국법인장 신문범 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올레드 TV=LG’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해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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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에서 LCD로 전환된 Sony의 PS Vita, 이유는?

Sony에서 PS Vita의 새 모델인 new PS Vita PCH-2000을 발표하였다. 이번 모델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도 16.6mm 에서 15.0mm로 얇아졌고 무게도 약 15% 가벼워진 219g으로 휴대성이 개선 됐으며 각종 button과 스피커 등도 새롭게 변화시키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New PS Vita에서는 기존모델에 적용되었던 5” AMOLED 대신 5” LCD가 적용되면서 많은PS Vita 유져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LCD에 비해 뛰어난 OLED의 화질 때문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AMOLED를 적용한 기존의 PS Vita와 LCD가 적용된 new PS Vita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오며 AMOLED display의 우월한 화질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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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AMOLED가 적용된 PS Vita,(하)LCD가 적용된 new PS Vita>

*사진 출처 :  pic.twitter.com/Qo3Pi98T42

*PS Vita에 적용된 AMOLED panel은 삼성display에서 공급되었으며 최초로 인광 green 재료를 적용되었다.

 

AMOLED는 우수한 색 재현력과 빠른 응답속도, 높은 명암비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역동적인 화면이 많은 game등에 적합한 display로 PS Vita에 적용되며 많은 인기를 끌며 신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 신 모델에서는 LCD가 채택되면서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이 따르는 반면 OLED의 개선해야 될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소니 관계자에 따르면 “PS Vita는 야외활동을 하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외 시인성이 중요한 요소이며, LCD가 OLED보다 휘도가 높기 때문에 야외 시인성이 좋고 panel 가격도OLED에 비해 저렴하다”라며 LCD로의 교체 원인을 야외 시인성과 Cost로 꼽았다. 그러면서도“위 사진은 실내에서 찍은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에서는 확실히 OLED가 좋다” 라고 밝혔다.

 

이렇듯 실내에서는 OLED가 LCD보다 우월한 화질을 가지고 있지만 OLED는 휘도가 LCD에 비해 낮아 야외 시인성이 낮고 panel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Mobile에서는 이미 절반을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TV시장에서도 서서히 시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OLED 산업이지만, OLED가 display 시장을 리드 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문제점 개선이 필수적이며 앞으로 업체들의 지속적인 R&D와 투자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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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OLED TV산업의 다크호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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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에서 Panasonic이 56” printed UHD OLED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큰 이목을 끌었지만 Sony의 56” UHD OLED TV나 삼성과 LG의 55” FHD OLED TV와 비교하여 휘도와 blue 색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다.

 

하지만 이번 IFA2013에서 Panasonic이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개선된 56” printed UHD OLED TV를 선보이며 soluble OLED에서는 Panasonic의 기술력이 최고임을 과시하였다. 이번에 전시된 OLED TV는 지난 CES에서 선보였던 OLED TV보다 휘도와 blue색상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며 soluble OLED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현재 OLED TV가 시장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고가격으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solution이soluble OLED로 손꼽히고 있다. Soluble OLED는 장비, 재료, 공정 모두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삼성과 LG, Sony등 많은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R&D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Panasonic이 전시한 56” printed UHD OLED TV는 삼성과 LG, Sony의 OLED TV와 비교해 성능이 부족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앞으로의 OLED TV 시장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56” printed UHD OLED TV는 Panasonic이 자체 개발한 ink-jet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재료는 Sumitomo Chem.의Polymer재료를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Panasonic은 2015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투자상황과 기술발전 속도를 고려해 봤을 때 2016년 이후에 Soluble OLED TV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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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TV, LG전자 77” Curved UHD OLED TV 공개

LG전자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에서 세계 최초 77” curved UHD OLED TV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77” curved UHD OLED TV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LG전자만이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77”의 대면적OLED panel, 획기적인 곡면 디자인과 초 고해상도 등 첨단 디스플레이가 집약된 “꿈의 화질” 결정판으로 현존하는TV중 가장 선명하고 훌륭한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은 “기술 혁신을 통한 ‘월드 퍼스트(World First)’, ‘월드 베스트(World Best)’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세계 올레드 TV 시장을 선도하고 TV 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더욱 얇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77” curved UHD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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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재격돌, IFA 2013

이번 IFA 2013에서 삼성, LG, Sony, Panasonic이 OLED TV로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6일 개막에 앞서 전세계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 press conference와 briefing에서 각 업체들은 OLED TV를 전시하며 많은 미디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곳은 삼성전자로 Press conference에서 55” UHD OLED를 언급한 것에 이어 전시장에서 55” UHD OLED TV 4대와 55” curved UHD OLED TV 2대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특히 55” curved UHD TV는 세계 최초로 삼성으로서는 OLED TV분야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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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5” flat/curved UHD OLED TV>

 

LG전자는 55” 벽걸이형 OLED TV를 통하여 궁극의 화질에 예술적 영감을 접목한 art gallery를 구성하여 OLED TV의 우수한 화질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 시키며 OLED TV는 LG임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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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벽걸이형 55” OLED TV로 구현한 art gallery>

Sony는 지난 CES2013에서 선보였던 56” UHD OLED TV 1대만 전시하며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반면, Panasonic는CES2013때의 56” printed UHD OLED TV보다 성능이 개선된 제품을 3대 전시하며 soluble OLED에서는 최고임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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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의 56” UHD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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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의 56” printed UHD OLED TV>

 

이처럼 삼성, LG, Sony, Panasonic의 OLED TV가 나란히 전시된 가운데 6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IFA 2013에서 참관자들의 최대 관심사를 누가 끌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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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품은 LG 올레드 TV

거실을 갤러리처럼’
‘예술’을 품은 LG 올레드 TV■ ‘IFA 2013’서 벽걸이 올레드TV인 ‘갤러리 올레드 TV’ 전시
■ 절제미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고급스러운 액자 연상
■ 2.2 채널 ‘캔버스 스피커’, 깊고 풍부하면서도 명료한 음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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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최고의 화질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벽걸이 올레드 TV인 ‘갤러리 올레드 TV(모델명: 55EA8800)’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어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시킨다. 이색적인 디자인에 궁극의 화질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마치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 여백 부분에 내장된 2.2채널 전면지향 ‘캔버스 스피커’는 깊고 풍부하면서도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갤러리 올레드 TV’는 일반 액자처럼 활용 가능하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로 설정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아레아레아(폴 고갱) 등과 같은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찍은 사진도 TV에 저장해 볼 수 있다.

LG 갤러리 올레드 TV는 RGB(Red, Green, Blue) 픽셀에 W(White) 픽셀을 추가한 4컬러(Color) 픽셀을 적용한 WRGB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자체발광 소자를 통해 구현한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잔상 없는 빠른 응답속도가 장점이다

LG전자 TV 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본질적 가치인 ‘궁극의 화질’에 예술적 영감을 입혔다”며 “명작 디자인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올레드TV=LG’ 공식을 다시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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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urved OLED TV 가격 전쟁에 맞불

26일 LG전자는 유럽에 curved OLED TV를 8999유로(약 1,340만원)에 출시함에 이어 국내 출시 가격도 1,500만원에서 1,090만원으로 낮추며 삼성전자의 curved OLED TV(990만원)와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한 전쟁에 나섰다.

 

이번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curved OLED TV는 55” UHD TV와는 약 400만원, 65”와는 불과 약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수준으로 curved OLED TV의 뛰어난 몰입감, 반응속도, 명암비, 색재현력 등을 부각시킨다면 상대적으로 콘텐츠가 부족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UHD TV 구매를 고려중인 고객을 상당수 OLED TV로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OLED TV가 보급형 LCD TV 수준의 가격까지 내려오기에는 시일이 걸리겠지만 LG의 8세대 라인 투자와2014년도 수율 향상 정도에 따라 업계의 예상보다 빠르게 OLED TV가 UHD LCD TV 시장을 cross over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전자는 기존 1,100만원의 평면 OLED TV도 990만원으로 인하 하였으며, 미국에 출시된 curved OLED TV 가격도 조정할 것인지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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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곡면 올레드 TV 유럽 본격 판매

■ 한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곡면 올레드 TV 본격 출시
■ 올해 말까지 유럽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 2017년, 전세계 올레드 TV 판매량 가운데 30% 이상 유럽 차지 예상
■ 28일, 프랑크프루트 최고급 가전매장 ‘하이파이 프로피스’서 런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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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유럽 시장에서 곡면 올레드 TV를 판매한다.

LG전자는 이번 주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국가에 순차적으로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한다.

지난 4월 한국, 7월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올레드 TV 시장의 선도주자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LG전자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럽시장을 선점함으로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LG만의 ‘WRGB’ 방식을 적용해 깊고 풍부한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뿐 아니라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적용해 4.3mm의 초슬림 두께와 17kg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독일전자기술자협회(VDE) 등 해외 유수의 인증 기관으로부터 2D 및 3D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올레드 TV 최초로 THX(Tomlinson Holman experiment) 디스플레이’인증을 획득하며 최고의 화질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세계적인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하고 지난 15일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EISA(유럽영상음향협회)로부터 ‘유럽피언 디자인 TV’로 선정됨으로써 혁신적인 디자인도 인정받았다.

LG 곡면 올레드 TV의 유럽 출시 가격은 8,999 유로다.

한편, LG전자는 28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최고급 가전매장 ‘하이파이 프로피스(HIFI Profis)’에서 유럽 지역 주요 고객 및 외신 기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곡면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LG전자 TV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최상의 화질을 자랑하는 LG 곡면 올레드 TV를 유럽에서도 최초로 판매해 시장을 리딩하고자 한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공동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올레드TV=LG’라는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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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2년 연속 EISA 어워드 수상

■ 15일 ‘유럽 디자인 TV(European Design TV) 2013-14’으로 선정
■ 지난해 평면 올레드TV로 ‘유럽 디스플레이’상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
■ EISA “기존 TV의 개념 깬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구현한 놀라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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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가 2년 연속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기술상을 수상했다.EISA(유럽영상음향협회: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는 15일(현지시간) 55형 LG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V)를 ‘유러피언 디자인 TV(European Design TV) 2013-14’로 선정했다. 가장 큰 디자인 혁신 성과를 이룬 TV에 이 상을 수여한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평면 올레드TV가 ‘유러피안 디스플레이(European Display Achievement)’를 받은 데 이은 ‘LG 올레드TV’의 두 번째 쾌거다.EISA는 휘어진 화면으로 극대화된 시청 몰임감 및 4mm대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을 선정이유로 꼽았다.심사위원단은 “LG 곡면 올레드 TV는 기존 TV의 개념을 깬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구현한 놀라운 제품”이라며 ▲WRGB에 기반한 선명한 색재현력 ▲무한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 화질 우수성을 극찬했다. 또 시청에 방해가 되는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투명 ‘크리스탈 스탠드’ 및 필름형태의 ‘클리어 스피커’에도 주목했다.

LG전자 HE연구센터장 권일근 전무는 “뛰어난 화질 기술과 미래형 디자인의 곡면 올레드 TV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가장 진보한 TV”라며 “한발 앞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존에는 없던 놀라운 시청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마이크로 오디오(모델명: CM3430)’는 ‘EISA 유러피언 마이크로 오디오 시스템’ 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이 제품은 40W(와트)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소형임에도 힘있는 음향을 제공하고 서브 우퍼를 내장해 저음역대의 표현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EISA 어워드’는 유럽 20개국의 유수한 50개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 편집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한다. ‘EISA 어워드’ 수상작들은 1년 동안 유럽 전 지역에서 ‘EISA’ 마크 부착 자격을 부여 받아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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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잃은 PMOLED, 새로운 돌파구 찾나?

AMOLED가 mobile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PMOLED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한자리수의 점유율에 불과해 졌으며 대부분의 업체들도 PMOLED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자동차용 계기판, smart watch 등에PMOLED가 다시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PMOLED시장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더뉴아반떼의 계기판에 PMOLED로 제작된 display가 적용되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smart watch에도 PMOLED가 적용되고 있다. Sony는 이미 PMOLED를 적용한 smart watch를 판매 중이며 Apple에서 출시 예정인 i-watch 에도 PMOLED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업체는 일본의 Futaba이다. Sony의 smart watch에 적용된 PMOLED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현대차의 display도 Futaba의 PMOLED가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Futaba는 이외에도 MP3,자동차 기어변속기, 알림판 등에 PMOLED를 적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PMOLED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대만의 RiTdisplay에서 애플의 smart watch에 1.5” PMOLED를 공급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의 Neoview Kolon, 일본의 Nippon Seiki, Tohoku Pioneer등의 업체들이 PMOLED를 판매 중이다.

 

PMOLED는 구조가 간단하고 생산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가 높아질 수록 소비전력이 급격히 늘어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OLED가 주로 적용되는 smart phone과 TV에 적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AMOLED에 시장을 뺏긴 뒤에도 기존 피쳐폰과 MP3등의 비교적 Size가 작은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현대차와 smart watch의 PMOLED 적용을 계기로 PMOLED가 OLED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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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aba의 다양한 PMOLED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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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urved OLED TV 가격 인하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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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나온 curved OLED TV에 가격 인하 시동이 걸렸다.  모바일 AMOLED 세트 제품에서는 세계 독보적인 삼성전자가 OLED TV에서는 엘지전자 보다 후발 주자가 되어 버린 상황에서 선발로 재도약을 하기 위해 엘지전자가 만들어 놓은 가격 틀을 과감히 깨어 버렸다.

OLED TV는 화질이 현존하는 TV중에서 최고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가격으로 보면 그림의 떡이었다.  삼성전자는 역시 OLED 제품 리더다운 모습으로 시장의 반응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990만원이라는 숫자는 일반 소비자가 살 수 없는 가격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가격 인하 노력은 OLED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찬사를 보낼 수 있다.

 

남은 부분은 엘지전자이다.  엘지전자는 아직 1,500만원에 머물러 있다.  엘지전자도 900만원대의 가격으로 삼성전자의 수담에 응하고, 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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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OLED를 적용한 내시경용 head-mount image processing uni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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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내시경 영상신호 받아 Video image를 control 할 수 있고, 2D 또는 3D로 보여주는 동시에 head-mounted monitor에서 보여질 수 있는 head-mount image processing uni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OLED display를 탑재하여 대상영역의 이미지를 매우 상세하게 표현 가능하며, 고해상도, 블랙의 뛰어난 색재현력, 빠른 이미지 반응속도, 정확한 색재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OLED display는 양쪽 눈에 위치할 모니터 내부에 장착되어있으며 이 독립된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이미지가 중복되어 보이는 corsstalk현상을 제거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뛰어난 색 재현력의 깊이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

 

OLED panel은 0.7인치에 1280×72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소니의 OLED 기술과 semiconductor silicon drive 기술로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내시경을 사용할 때는 수술시 의사들의 자세나 움직임이 제한되며 외부 모니터에서 내시경 사진을 확인해야 하지만 소니의 head-mount display를 사용하면 3D 이미지 렌더링의 장점 외에 의사들의 행동과 위치에 대한 유연성을 통하여 수술진행이 수월하게 진행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니의 “Picture in Picture(PinP)”기능은 동시에 2개의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관점을 상하좌우로 반전시킬 수 있어 외과팀 수술시 여러명이 작업하는 경우 각각의 다른 위치에 맞는 시야각으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이 head-mount image processing unit는 150만엔 이며, 일본에만 출시하였고 다른 국가에는 출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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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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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삼성 curved OLED TV

-프로토 타입 제품 수준의 내부 구조
-부품 수 LG 제품에 3배 이상 많아 설계 복잡
-LG 제품 대비 두께 3배, 무게 2배 정도 차이
-소비전력도 1등급 차이

 

지난 6월 말 LG에 이어 삼성에서도 55인치 곡면 OLED TV 양산에 성공하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권을 쥐고 양사간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최대의 TV 시장인 미국 진출을 통해 격전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양사 제품의 외관 스펙과 내부구조를 분석하였다.

이번 비교 평가 결과, LG전자의 curved OLED TV 내부 부품들은 매우 컴팩트하게 배치되어 있어 세트 개발이 체계적으로 진행된 양산 전용 제품으로 판명된 반면 삼성전자의 curved OLED TV는 아직 개발이 되어 있지 않는 프로토 타입 제품 수준으로 급하게 제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이런 차이는 제품의 무게와 두께로 나타났다.

 

비교 모델 – LG : 55EA9800 / 삼성 : KN55S9

 

  1. 내부 설계구조 비교

회로 부품 수 : LG 952개, 삼성 3,382개

Screw 수 : LG 121개, 삼성 2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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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보다 “완성도”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던 삼성전자의 OLED TV의 내부 구조를 확인해 본 결과, 내부 설계면에 있어서도 LG전자 보다 준비가 매우 부족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TV 세트의 뒤를 덮고 있는 백커버를 열어 본 결과 LG OLED TV는 패널의 가운데 부분에 컴팩트하게 회로가 집적되어 있는 반면 삼성의 경우 회로 부품들이 패널의 면적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었다. 삼성 패널을 보면 회로가 복잡하고 부품이 뒷면 전체를 뒤덮고 있다.

TV의 회로물은 크게 메인 보드와 파워 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삼성 부품의 면적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LG의 메인 보드는 가로세로 각 183*245(mm), 파워 보드는 450*225(mm) 1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파워 보드의 최대 높이는 10mm였다. 삼성의 메인 보드는 260*235(mm)였으며 파워 보드는 2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개 보드의 면적의 합계는 658*240(mm)이며 높이는 약 19mm였다. 결과적으로 삼성의 회로 면적이 메인 보드의 경우 36%, 파워 보드의 경우 56%가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로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보니 OLED TV임에도 불구하고 LED TV와 큰 차이가 없는 두께와 무게를 구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회로의 부피가 크다는 것은 부품의 수가 많다는 것을 뜻하며, 그에 따른 부자재의 개수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로 부품의 경우 삼성은 총 3,382개(원 커넥트를 제외하면 2,118개)에 달했으며 조립에 사용된 스크류는 17종류 226개, 테이프, 쿠션 등의 부자재 개수는 총 51개로 드러났다. 반면 LG의 부품 수는 952개, 스크류는 총10종류 121개, 부자재는 24개로 조사되었다.

전체 부품 수가 2배 이상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설계의 최적화가 덜 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 늦게 출시한 만큼 완벽을 기해 만들었다는 삼성전자의 보도에 비해 TV 개발 상태는 매우 부족하여 양산용 제품 보다는 전시용 프로토 타입 제품에 가까운 상태였다.

이 결과로서 삼성전자는 아직 curved OLED TV 사업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 주요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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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곡면형 TV를 출시한 삼성과 LG의 Curved OLED TV 외관을 세가지 맥락에서 비교해 보았다. TV 시청 환경을 비교할 수 있는 곡률과 기울기, OLED 소재의 특성을 살리는 기술을 비교할 수 있는 두께와 무게, TV 디자인의 트렌드인 베젤 폭을 비교해 본 결과, 두께와 무게에 있어서 삼성 OLED TV는 열세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두께와 무게

두께 : LG 4.3mm, 삼성 12.5mm

무게 : LG 17.2kg, 삼성 32.8kg

 

OLED TV가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TV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발광 소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백라이트, Back-Light)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기존의 TV에 비해 얇고 가벼운 TV를 만들 수 있다. LG OLED TV는 최박부의 두께가 4.3mm인데 반해 삼성 OLED TV의 최박부 두께는 12.5mm로 나타났다. 현재 55인치 하이엔드 LED TV의 최박부 두께가 10mm 후반인 것을 감안할 때 삼성은 크게 얇아지지 않았으며, 최후부의 두께에서도 LG는 36.6mm인데 반해 삼성은 43.7mm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원 커넥트(One Connect)를 포함한 삼성 OLED TV의 무게는32.8kg, LG OLED TV는 17.2kg로 거의 두 배의 차이가 났다. 삼성의 경우 10인치가 더 큰 동사의 65인치 LED TV(UN65F8000)의 무게인 26.9kg보다도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 베젤

좌우 베젤 : LG 11mm, 삼성 15mm

상하 베젤 : LG 13mm, 삼성 17mm

 

얇은 베젤은 최근 몇 년간 세련된 TV 디자인을 의미해왔다. 베젤은 TV 화면의 테두리를 뜻하는데,베젤의 폭이 얇을수록 그만큼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가 적어져 화면으로의 몰입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 OLED TV의 좌우 베젤은 각 11mm, 삼성의 경우 15mm로 측정되었다. 상하 베젤

은 LG가 상측 13mm, 하측 로고 부분 22mm로 측정되었다. 삼성의 상하 베젤은 17mm로 나타났

다. 결론적으로 하단을 제외한 나머지 베젤은 삼성이 더 두꺼웠다.

 

(3) 소비전력

LG 3등급(개정 전 1등급), 삼성 4등급(개정 전 2등급)

 

한국 에너지 소비전력 등급은 LG제품이 3등급(개정 전 1등급), 삼성 제품은 4등급(개정 전 2등급)으로 소비전력 부분에서도 LG 제품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격전력(라벨 표기 치)로 비교해보면 LG, 삼성이 각각 265W, 295W로 나타났다. LG제품이 삼성 제품보다 30W 정도 절전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곡률과 기울기

곡률 : LG 5000R, 삼성 4500R

기울기 : LG 2도, 삼성 3.5도

 

비교 대상인 OLED TV가 기존의 TV와 가장 차별화 된 점이 바로 ‘곡면’으로 휘어졌다는 것인데, 얼마나 휘어져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곡률이다. LG는 반지름이 5미터인 원만큼 휘어진 5000R인 반면 삼성은 4500R(실측치 기준,삼성은 4200R으로 발표)로 나타났다. 기울기 또한 달랐다. LG는 TV 세트가 약 2도정도 뒤로 젖혀져있었으며 삼성은 약 3.5도가 젖혀져 있었다. 곡률과 기울기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야 한다. 시청거리와 높이, 시청인원 등 시청환경을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최적의 곡률과 기울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양사가 각각 다른 변수에 의해 산정한 곡률을 구현하고 있는 만큼, 어느 쪽이 더 우세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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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OLED TV시대 열리나?

삼성lg_oled_tv

LG전자는 지난 2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16년부터는 OLED TV 시장과 UHD TV 시장이 크로스 오버될 것이며, OLED TV가 미래의 주력 제품이 될 것임을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현재까지는 UHD TV 수요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OLED TV가 가진 장점들이 많아 장기적으로는 LCD TV를 대체할 것”이라며, 이어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율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R&D와 투자를 진행 중이며 보급형 OLED TV는 수율 향상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UHD 시장은 4K 방송용 카메라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일본의 소니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소니는 상반기에 저가의 보급형 UHD TV를 출시하며 UHD TV시장에 푸쉬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만과 중국 업체들도 다양한UHD 패널을 저가에 내놓고 있어 삼성과 LG입장에서는 이들 업체들과 경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과 LG도 보급형 UHD 시장상황에 맞추어 저가형 UHD TV출시를 진행 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OLED TV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빨리 여는 것만이 삼성과 LG가 전세계 T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지난 달 LG의 curved OLED TV 미국 출시에 이어 삼성도 해외출시를 준비 중이며 점차적인 해외 출시가 예정 되어 있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OLED TV 수요량은 늘어날 전망이지만 여전히 가격이 문제이다. 앞으로 저가형 LCD UHD TV에 맞서기 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수율 향상과 소비자들의 LCD와 OLED중 OLED를 선택하게 하기 위한 마케팅 포인트가 앞으로의 OLED TV 시장이 형성되기 위한 삼성과 LG의 최대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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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alaxyS4 보다는 기존 제품 생산량 늘린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GalaxyS4의 판매가 부진해 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GalaxyS3와 기타 제품 생산을 증가 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4월과 5월에는 GalaxyS4의 부품을 다른 제품 보다 많이 구매하였으나, 6월부터는 S4의 부품 구매를 축소하고 있다.  이 현상은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부터는 신규 제품인 Galaxy Note3가 출시될 예정기기 때문에 S4의 시장 출하량은 더울 줄어들 수 있다.

Galaxy S4의 판매가 주춤한 것은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GalaxyS3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이미 대체 수요 기반이 약해져 있는 점과 S4가 S3에 비해 차별성이 확연하지 않은 것이 시장 성장 약세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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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S4, 실패인가? 생산량 줄인다!

삼성전자는 2013년 모바일 기기의 최대 사업으로 GalaxyS4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컷다.  GalaxyS3의 성공적인 판매에 힘입어, 세계 스마트폰 1위인 Apple을 꺽고 정상을 차지했다.  GalaxyS4의 매출 부진에 대한 보고서가 해외 컨설팅 업체에 의해 보고되고 국내 증시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GalaxyS4는 월 1,0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성전자가 목표를 수립하였으나, 판매 부진에 의해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alaxyS4가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6월부터는 약 20% 감산하여 제품을 생산 중에 있다. GalaxyS4의 판매량이 제품 판매 2개월도 되지 않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여 생산량을 축소 시킨 것이다.  7월에도 감산이 계속되고 있어 GalaxyS4의 2013년 판매량은 6,000 ~ 6,500만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유비리서치는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GalaxyS4의 판매 저하를 끌어 올려 8월부터는 월별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7월부터 마케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나, 3사분기 판매량은 2사분기 판매량을 넘어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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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경쟁 시대 개막, 삼성 Curved OLE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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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드디어 OLED TV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OLED TV 시장 경쟁이 시작되었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55” Curved OLED TV를 선보이며 국내외 출시를 선언 하였다.

 

타임리스 아레나(Timeless Arena)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프레임을 통하여 Curved OLED TV가 가지고있는 곡률을 더욱더 부각시켰으며, 기존에 선보였던 Dual View기능에 에볼류션 키트 기능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LCD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공정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OLED TV의 가장 큰 장점인 화질을 위해 Zero Pixel Defect(ZPD)을 선언하여 삼성 OLED TV의 완벽함을 강조하였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평면 OLED TV보다는 Curved OLED TV가 몰입감으로 인하여 더욱 훌륭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Curved OLED TV를 먼저 출시 하였으며, ZPD를 선언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을 확보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UHD와 OLED TV의 시장전망에 대해서는 “UHD TV와 OLED TV가 표현 할 수 있는 화질이 각각 틀리기 때문에 소비자의 취향에 의해 결정될 것” 이라며 UHD와 OLED 간의 경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Curved OLED TV의 판매가격은 출고가 기준 1,500만원으로 LG전자와 같은 가격이며 27일 오늘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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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TV 출시 “기대 반, 우려 반”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OLED TV 판매에 돌입한다.  이전부터 6월말부터는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반드시 시판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삼성전자가 판매할 수 있는 OLED TV는 연말까지 과연 얼마나 될까?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재 가동중인 SMS 장비는 일일 약 100장의기판이 투입되고 있다.  Gen8 기준이므로 55인치 패널은 일일 600장의 제조가 가능한 수치이다.  수율 10%로 가정하면 월 1,800대가 판매 가능하다.

문제는 OLED TV 가격이다.  현재 LG전자는 1,100만원에 OLED TV를 팔고 있으나, 65인치 LCD TV 보다도 비싼 가격 때문에 상반기 판매량은 약 300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가 1,200만원에 팔 것을 언급한 적이 있어 삼성전자가 이 가격을 고수하면 연말까지 판매 가능한 수치 역시 수백대에 불과할 것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8K의 capa를 가지고 있어 수율 10%를 고려해도 월 생산량은 4,800장이나 시중에서 팔린 수량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LG디스플레이가 가격을 하락 시켜 대단위 시장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면 충분히 이해 가지만, 만약 만들 수 있는 양 자체가 판매량과 유사하다면, 현재의 LG디스플레이 수율은 1%에 불과하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니다.  OLED 패널을 만들 수 있으면 당연히 가격을 낮추어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논리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가격에 관심이 높은 것은 팔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LG전자에 대응하기 위한 이벤트이지는 이번에 출하되는 삼성전자의 OLED TV 가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팔 수 없는 가격인 1,200만원에 삼성전자가 제품을 출시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율은 1% 정도로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후발 주자가 특별한 특성 향상 없이 선발 주자보다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은 팔려는 의지 없이 오히려 OLED TV 생산이 어렵다는 부정적인 시각만 시장에 내 놓은 결과가 될 것이다.

OLED 산업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팔지 않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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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어떻게 변화해왔나.

삼성 스마트폰은 시작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받아들인 옴니아가 첫 출시폰이지만, 실질적인 삼성 스마트폰의 시작은2010년 갤럭시 시리즈의 시작일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ID2013을 통해 갤럭시시리즈의 화질과 두께변화를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

AMOLED 화질 측면에서는 갤럭시S는 2010년 2사분기에 출시되어 3.97인치 WVGA(800×480, 223ppi) Super AMOLED를 적용하였다. 4.27인치 갤럭시S2에 뒤이어 갤럭시S3가 HD(720×1280,306ppi)화질인 4.8인치 HD Super AMOLED를 탑재했다. 2013년 5월 갤럭시S4가 FHD(1920×1080, 441ppi) Full HD Super AMOLED를 탑재하여 주목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tripe방식에서 pentile방식, 최근 diamond구조까지 해상도 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구조를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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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의 변화 측면에서는 갤럭시S가 In-cell Touch로서 2.88t, 갤럭시S2 LTE HD가 2.22t인 OCTA(On-Cell TSP AMOLED)를 적용해 갤럭시S보다 0.66t가 줄어들었다.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는 SID2012를 통해 기존 LCD대비 두께 30% 줄인 1.99t의 slim OCTA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slim OCTA는 갤럭시 S3 비롯해 갤럭시 노트2 등 주요 전략 제품에 탑재하였다. 작년에 뒤이어 삼성디스플레이는 0.17t 줄어든 1.82t Super slim OCTA를 개발하여 갤럭시 S4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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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alaxy S4, 인광green 채택 후 소비전력은?

삼성은 Galaxy S3에 뒤따라 Galaxy S4가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되었다. Galaxy S3에서 Galaxy S4가 되면서 소프트웨어, 외부두께 측면에서도 변화를 하였지만, 탑재된 display 즉, 5.0인치 AMOLED에서만 보면 변화는 diamond 구조 적용과 green 인광 적용일 것이다.

 

그 동안 삼성디스플레이는 2011년 red 인광은 첫 적용을 하였으며, 2013년 red 인광과 함께 green 인광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발광효율을 2011년 대비 약 2배 가량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그에 대한 결과를 공개한 것이 바로 지난주 밴쿠버에서 개최된 SID2013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Galaxy S3와 동일 한 재료를 적용한 제품과 실제 Galaxy S3의 소비전력을 비교하여 시연하였다. 비교한 결과 최소 31mW, 최대 373mW가 차이가 났으며, 차이 순은 인광을 적용한 순서대로 red, green, blue 순이었다. 2011년부터 적용되었던 red 인광은 개발이 상당히 진행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Green 인광 또한 50mW를 넘어서는 차이를 보여 인광 적용에 따라 소비전력이 상당 부분 감소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전 모델 Galaxy S4 소비 전력 차
Red 582mW 468mW 114mW
Green 362mW 295mW 67mW
Blue 420mW 389mW 31mW
White 1689mW 1316mW 373mW

 

현재 Galaxy S4는 삼성디스플레이의 M4재료가 적용되고 있으며, green 인광 host는 UDC와 Nippon steel의 재료가, dopant는 UDC의 재료가 공급되고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사장은 SID2013 key note session을 통해 2018년에는 red, green 인광에 뒤이어 blue인광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blue 인광 적용을 통해 전체 발광효율은2011년 대비 약 3배, blue 발광효율은 1.4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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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갤럭시 S3를 뒤이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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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일 갤럭시 S4가 출시되었다. 갤럭시 S4는 S3보다 0.2인치 커진 5인치 441ppi Full HD AMOLED를 적용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441ppi의 고해상도 AMOLED 패널을 위해 기존 수직형태의 pentile 방식이 아닌 다이아몬드 형태의 Pentile을 적용했다. 휘도는 평균 251cd/m2을 나타내는 갤럭시 S3보다 향상된 313cd/m2을 나타내어 해상도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Color shift와 Viewing angle 등이 향상된 AMOLED를 적용했다. Display가 커짐으로써 떨어지는 그립감 문제는 베젤 크기를 이전 모델보다 1/2 줄인 2.6mm로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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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형태의 Pentile 방식(좌)과 다이아몬드형태의 Pentile 방식(우)

 

Display 이외에도 엑시노트 5옥타를 적용해 코어를 8개 설치하였으며, 배터리용량, 카메라 화소, 두께, 무게까지 향상 시켰다.

 

문제는 발열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갤럭시 S4의 발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국내 리뷰사이트인 PLAYWARES에서는 갤럭시 S4와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 G 프로에 3D 영상을 실행하였을 때 열온도를 측정해 본 결과 갤럭시 S4가 다른 두 모델보다 발열이 높다고 전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열을 개선 할 수 있는 후속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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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LAYWARES 동영상

 

지난해 5월 출시된 갤럭시 S3가 전세계적으로 6000만대가량 판매되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4가 갤럭시 S3를 능가하는 판매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판매량을 1억대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폰이 애플과의 격차를 줄여가면서 전세계적으로 갤럭시 S4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소비자들이 갤럭시 S4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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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2K TFT-LCD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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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작된 4K2K 디스플레이의 바람이 한국과 중국, 대만에도 불어오고 있지만 그다지 순풍은 될 것 같지 않다.

TFT-LCD의 가장 큰 장점은 해상도와 휘도이다.  PDP와 경쟁하던 2000년대 초반에도 확실한 시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마케팅 이슈는 해상도였다.  TFT-LCD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4K2K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제는 명암비이다.

해상도를 높이게되면 자연적으로 개구율이 낮아져 휘도가 감소한다.  FHD와 대등한 휘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BLU의 휘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당연하나, 이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가 명암비이다.

휘도 증가에 의해 black에서도 과도한 빛이 새는 현상이 발생하여 명암비가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65인치급에서는 개구율이 확보되나 주력 시장인 55인치에서는 개구율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명암비를 충분히 확보하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특히 a-Si TFT에서는 누설 전류도 있기 때문에 명암비 콘트롤이 더욱 어렵게 된다.

최근 FineTech Japan2013에서 Panasonic이 전시한 65인치 4K2K TFT-LCD에서는 명암비가 나쁜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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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초 55인치 Curved OLED TV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55인치 Curved OLED TV를 29일 출시하였다. 주요 백화점, LG베스트샵, 양판점등 전국 20곳에 전시하였고 6월30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출고가는 1,500만원으로 정해졌다.

 

지난 1월 초에 출시된 평면 OLED TV와 동일한 방식의 WRGB 패널이 적용되었으며, 두께는 4.3mm 무게는 17kg이다.

 

기존 평면 TV와는 달리 화면이 오목하게 휘어있어 화면왜곡과 시야각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어 화면 몰입감을 높일 수 있으며, 투명하고 얇은 필름타입의 스피커가 스탠드 좌우에 위치하여 생생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Curved OLED TV 세계 최초출시를 통해 LG는 다시 한번 OLED TV산업의 선두주자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OLED TV 시장의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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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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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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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와 평면 OLED TV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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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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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본격적으로 OLED 사업 뛰어드나

소니는 지난 4월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NAB2013(국제 방송기자재 전시회)를 통해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모니터 A 시리즈를 공개했다. 2주 뒤인 4월 25일, 소니는 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모니터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소니는 동영상을 통해 색표현(Accurate Color Reproduction)과 영상표현(Precision Imaging), 이미지 안정성(Quality picture consistency)으로 나누어 자사 제품의 장점을 표현했다.각각에 있어서 OLED의 강점인 우수한 black 표현력과 빠른 응답속도 등을 나타낸 것이다.

 

동영상 속에서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바로 OLED와 LCD를 비교한다는 점이다. 소니는 현재 LCD와 OLED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OLED와 LCD를 비교함에 있어서 LCD의 단점이 부각되어 자사의 LCD 사업에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비교를 통해서 OLED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소니가 앞으로 OLED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니는 4월 21일 미국 시장에 55인치와 65인치 UHD TV를 2종을 각각 4999달러와 6999달러에 출시했다. 화면 크기는 다르지만 소니가 2011년에 출시한 2만5000달러의 84인치 UHD TV와 비교할 때 55인치 제품은 5분의 1, 66인치는 4분의 1 수준의 가격이다. 이러한 출시는 보급형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속되고 있는 적자상태의 고리를 끊고자 함으로 생각된다.

 

디스플레이 한 시대를 휘어잡았던 소니가 어떤 방법으로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Source :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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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2K LCD TV vs OLED TV 우위선점 누가 할 것인가?

4K2K(UHD)는 2013년 디스플레이 시장의 핫 이슈 중 하나이다. OLED 시장이 상승곡선에 이르고 LCD가 디스플레이 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내세운 것이 바로 고해상도 4K2K이다. 2013년 연초에 개최된 CES2013에서 소니와 파나소닉이4K2K OLED TV를 공개하고 샤프, 소니 등 일본기업 중심으로 TV시장에 우위선점을 위해 4K2K급 60인치 이상 TV 출시계획을 밝히면서 4K2K(UHD)에 대한 더욱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Finetech Japan2013에서는 4K2K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디스플레이 zone이 마련되었다. LG전자를 비롯한 Toshiba, ASTRODESIGN, Ortustech 등 4K2K에 관련된 총 6개의 업체들이 4K2K LCD를 전시했다.

소형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Ortustech는 a-Si TFT를 기반으로 한 9.6인치 4K2K LCD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소형 흑백 4.8 인치 4K2K LCD panel을 전시했다. 4.8인치 4K2K LCD panel은 연구용으로 제작되어 915ppi의 해상도를 나타내며, 미세 세포나 조직 영상을 관찰하기에 적합하다. 915ppi의 해상도 향상으로 backlight의 밝기를 높이다 보니 black의 표현이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다.

153Ortustech의 4.8인치 흑백 4K2K 패널

LG 전자는 4월에 첫 공개된 4K2K 84인치 LCD 디스플레이 84WS70을 전시했다. Backlight는 LED를 채용했으며,입력신호의 증폭과 휘도 저하를 억제하는 smart energy saving 기능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최대 약 43% 줄였다. 84WS70은 공공용으로 제작되어 110℃온도에서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2013년 5월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154LG전자의 84인치 4K2K TV ‘84WS70’

고해상도 실현에 있어서 OLED보다 앞서가고 있는 4K2K LCD의 현재 해결 과제는 Finetech Japan 전시제품에서도 발견된 소비전력 문제와 Black 표현 문제이다. 4K2KLCD와 같은 경우에는 고해상도를 위해 많은 수의 픽셀을 적용하면 개구율이 작아 휘도가 떨어지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backlight unit의 휘도를 높이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전력이 향상되게 되며, 실제 Black을 표현하기 힘들게 된다.

현재까지는 4K2K 패널에 대해서 LCD와 OLED 모두 해결과제를 안고 있다. 이 과제를 어떻게 먼저 해결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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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4K2K 디스플레이에 승부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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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CES2013을 시작으로 일본 디스플레이업계에서는 4K2K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소니는 지난 4월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NAB2013(국제 방송기자재 전시회)에서 56인치(3840×2160)4K2K OLED TV와 30인치(4090×2160) 4K2K OLED 모니터를 공개했다.

소니는 “A” Series TRIMASTER EL™ OLED professional 모니터를 판매해 오고 있다. 판매되는 OLED 모니터 size는7.4인치와 16.5인치, 24.5인치가 있으며, 모두 일본 나고야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번 NAB2013에서 공개된 30인치4K2K OLED panel 또한 나고야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이로 인해 56인치 4K2K OLED panel과 다른 해상도를 나타낸 것으로 예상된다.

56인치 4K2K(3840×2160) OLED TV는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인 AUO와 공동으로 제작한 패널로서 CES2013에서 공개된바 있다. 소니는 30인치 4K2K OLED 모니터 출시일을 2014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6인치에 관련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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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또한 새로운 “A” Series TRIMASTER EL™ OLED professional 모니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영화용 모니터BVM-E250A(24.5인치), BVM-E170A(16.5인치)와 방송용 모니터 BVM-E250A(24.5인치), BVM-E170A(16.5인치)이다. 새롭게 공개된 모델은 이전에 판매한 모델과 동일한 크기이나, 새로운 구조를 적용해 시야각과 color shift를 개선했다. 신제품은 모두 2013년 5월에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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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OLED 화질 시비, 투정인가 시비인가?

2012년까지 삼성전자와 화질 경쟁을 벌이던 회사는 Apple과 LG디스플레이이었다.  양사 모드 IPS-LCD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탑재된 AMOLED 보다 화질이 우수하다는 내용이었다.  LG디스플레이는 IPS-LCD를 Apple과 LG전자에 모두 납품하였으며, 이 디스플레이로 Apple은 iPhone을 LG전자는 Optimus를 제조하여 판매하였다.

스마트폰 시장에 무섭게 진입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양사 모두 최고로 껄끄러운 상대였기 때문이다.

삼성에 대응하던 Apple과 LG의 LCD 공조 체제가 2013년부터는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AMOLED TV를 생산하게 됨에 따라 더 이상 LG에서는 AMOLED 화질을 문제 삼을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LG전자가 적극적으로 AMOLED TV의 화질이 우수함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제 남은 곳은 Apple뿐이다.  최근에도 AMOLED의 화질은 최악이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는 Apple의 CEO인 팀쿡은OLED의 채도가 최악이어서 인터넷 쇼핑으로 사는 제품의 색이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향후 팀 쿡의 이러한 발언은 OLED가 채도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증명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Apple이 생산중인 제품의 채도는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명백히 data를 제시해야 한다.

현재 전세계의 방송국과 광고 회사가 사용중인 방송용 Camera는 대부분이 Sony사 제품이다.  물론 NTDC 좌표 역시Sony의 색좌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Sony는 자사가 만든 AMOLED 모니터와 AMOLED 카메라를 전세계에 팔고 있는 회사이다.

OLED를 가장 먼저 채택하여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는 선발기업인 Sony에 대해서도 팀 쿡의 이러한 발언은 전세계OLED 산업을 도발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로서 할 말이 아니다.

축소되어가는 iPhone의 시장 실적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으로 짐작되나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을 자청하는 Apple의 이러한 행태는 이미 Apple이 혁신 기업이 아닌 경쟁 업체를 발목 잡는 2류 기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결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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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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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월 14일 미국 뉴욕 라디오 씨티 뮤직홀에서 ‘삼성 언팩 2013’을 개최하고 갤럭시 S4를 공개했다.

‘갤럭시 S 4’는 5인치 441ppi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1920×1080)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7.9mm, 무게는130g으로 ‘갤럭시 S Ⅲ’ 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베젤도 줄였다. 2013년 CES2013에서 공개된 ‘고릴라 글래스3(Gorilla Glass 3)’를 처음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2(Jelly bean)를 적용시켰다.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비디오와 텍스트가 컨트롤 되는 ‘삼성 스마트 포즈’와 ‘삼성 스마트 스크롤’기능, 에어뷰, 에어 제스쳐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컬러는 블랙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로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며, 올 해 2분기에 미국 6개 사업자를 포함해 전 세계 155여 개국 327개 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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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http://samsungtomorrow.com/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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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 Innovation Award IT 201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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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OLED HMD(Head Mounted Display)가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라는 이름으로CeBIT2013에서 개최된 Innovation Award IT 2013의 하드웨어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COMEDD의 안경은 실제 보여지는 환경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이는 가상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Microdisplay의 탑재된 카메라가 컴퓨터의 마우스와 유사하게 눈의 움직임을 포착해 사용자가 보이는 가상정보를 컨트롤이 가능하게 한다. ‘Interactive OLED data안경’은 의학분야를 포함해 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작업환경과 같은 분야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Fraunhofer COMEDD를 제외한 개발팀으로서는 eye-tracking부문은 Fraunhofer IOSB가 담당했으며, 광학 설계 부문에서는 Trivision Prototyping GmbH가 담당했다.

Fraunhofer COMEDD는 현재 OLED data 안경을 상용화 하기 위해 개발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evaluation kit만을 판매하고 있다.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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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3인치 AMOLED Display를 탑재한 TG-2 iHS 판매

올림푸스

Olympus는 2006년 세계최초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TG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TG-830, TG630과 함께 TG-2iHS를 선보였다. TG-2 iHS는 후면 디스플레이로서 3인치 AMOLED (610,000 pixel)패널을 탑재했으며, 방수, 방진,

충격흡수가 가능한 러기드카메라이다.

TG-2 iHS는 2013년 3월에 출시될 계획이며, 가격은 379.99달러이다.

 

이미지센서 1/2.3인치 BSI CMOS 이미지센서
유효화소 1200만
렌즈 25-100mm F2 0-4.9 (35mm 환산)
셔터속도 1/2000 – 4초
감도 ISO 100-6400
최단촬영 1cm
디스플레이 3인치 61만화소
크기 111 x 67 x 29mm
무게 230g
배터리 약 350매 촬영
색상 블랙/레드
특징 15m 방수, 영하 10도의 내한성능, 2m 낙하/100kg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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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로운 DSLT 카메라 ‘A58’ SVGA OLED view finder 적용

sony

소니는 2,000만 화소 중급 DSLT 카메라 SLT-A58을 발표했다.

A58은 A37 및 A57 모델을 모두 대체하는 후속 제품으로 소니 DSLT 카메라 라인업을 단순화하는 제품이다.  소니는 신제품 A58의 view finder로서 SVGA(800×600) OLED microdisplay와 back display는 소니의 새로운 Triluminos Quantum Dots Enhanced LCD를 적용했다.

소니는 0.5인치 XGA(1024×768)와 0.7인치 (1280×720) OLED microdisplay를 2011년 8월에 출시했으며, 자사 카메라에 XGA OLED microdisplay를 view finder로 적용해왔다. SVGA OLED microdisplay는 생산과 관련해 공개된 바가 없었다.

현재 SVGA OLED microdisplay는 미국의 eMagin과 중국의 Olighttek에서 제작하고 있다. eMagin은 1996년에 설립된 미국 AMOLED microdisplay업체로서, 주로 카메라 view finder용 microdisplay를 제공하고 있다. OLiGHTEK는 중국업체로 SVGA급 AMOLED microdisplay를 개발 중에 있으며, capa는 연 450,000 panel이다.

소니 SLT-A58은 리뉴얼된 DT 18-55mm F3.5-5.6 SAM II 렌즈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시기는 2013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크기 129 X 95 X 78 mm
무게 429g
이미지센서 APS-C 규격 CMOS 이미지 센서
유효화소 2,010만
감도 ISO 100-25,600
파일형식 JPG / RAW
AF 포인터 개수 15개
동영상 촬영 1920 x 1080 50i
손떨림 보정 카메라 내장 SteadyShot
연속 촬영 초당 약 8매
Display 2.7인치 460,000화소 스위블 디스플레이
View finder 1,440,000만 화소 전자식 뷰 파인더시야율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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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X 포맷 DSLR 카메라 D7100 발매

니콘은 DX포맷 DSLR카메라 ‘D7100’을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D7100은 view finder로서 OLED microdisplay를 탑재했으며, 241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적용했다. 새롭게 개발한 advanced muti cam 3500DX 오토 포커스 모듈을 채택했으며, 15개의 크로스타입센서를 탑재했다. 가격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당초 월 생산량은 약 7만대로 전망했다.

nikon

 

Type of camera Single-lens reflex digital camera
Lens mount Nikon F mount (with AF coupling and AF contacts)
Effective angle of view Nikon DX format; focal length in 35mm [135] format equivalent to approx. 1.5x that of lenses with FX-format angle of view
Effective pixels 24.1 million
Monitor 8-cm/3.2-in., approx. 1229k-dot (VGA; 640 x 480 x 4 = 1,228,800 dots), TFT monitor with approx. 170° viewing angle, approx. 100% frame coverage and brightness adjustment
Dimensions
(W x H x D)
Approx. 135.5 x 106.5 x 76 mm/5.3 x 4.2 x 3.0 in.
Weight Approx. 765 g/1 lb 11.0 oz with battery and memory card but without body cap; approx. 675 g/1 lb 7.8 oz (camera body only)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파일 참고

http://chsvimg.nikon.com/lineup/dslr/d7100/pdf/d7100_8p.pdf

NTT Docomo 4.7인치 AMOLED 패널 탑재한 MEDIAS X- N04E 발매

ntt

NTT Docomo는 21 일,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MEDIAS X N-04E를 2013년 3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MEDIAS X N-04E는 4.7인치 HD AMOLED(720×1280)패널을 탑재했으며, Android 4.1 Jelly Bean을 적용했다. LTE 지원모델이며, 1.5GHz 쿼드 코어 CPU와 방수기능, 32GB 내장 스토리지 (ROM) 등이 특징이다.

 

크기 높이 약 136mm × 폭 약 68mm × 두께 약 10.4mm
배터리 팩 장착시 무게 약 155g
대기 시간(정지시) 3G : 약 450 시간 / LTE : 약 400 시간 / GSM : 약 370 시간
연속 통화 시간(음성 통화시) 3G : 약 560 분 / GSM : 약 610 분
충전 시간 약 160 분
배터리 용량 1980mAh
디스플레이 종류 HD AMOLED
크기 4.7 인치
최대 동시 발색 수 16,777,216 색
해상도 (도트 수) 4 720 × 1280 도트
전화 번호 최대 등록 건수 약 25.3GB (공유) (건수 제한 없음)
메일 최대 저장 건수 수신 약 25.3GB (공유) / 전송 약 25.3GB (공유)
Data O(수신 100Mbps / 전송 37.5Mbps)
OS android TM 4.1
메모리 ROM 32GB
RAM 2GB
폴더 용량 약 25.3GB (공유)
프로세서 APQ8064 1.5GHz (Quad Core)
miniUIM 카드 전용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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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TV, LG가 리드한다!

2013년은 시작 벽두부터 OLED TV로 시끄럽게 되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올레드 TV 판매 국내 개시를 시작으로 CES2013년에서는 Sony와 Panasonic이 56 inch UD AM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아이디어 제품인curved AMOLED TV를 출품하였다.

일본 기업들이 AMOLED TV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장은 제품을 출시한 회사에 의해 좌우된다. Sony와 Panasonic에서 출시한 AMOLED TV는 아직은 개발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국내 유력 디스플레이 업체인 LG 디스플레이에서는 살 수 있는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다. 특히 LG 디스플레이에서 사업화하고 있는 AMOLED TV는 대세인 WOLED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RGB 방식의 AMOLED를 전시했지만,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는 모두 WOLED를 주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대면적 AMOLED panel은 모두 WOLED 방식이며, backplane 역시 LG 디스플레이가 상품화한 oxide TFT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비록 mobile AMOLED에서는 LG 디스플레이가 사업화가 늦었지만, 대면적 AMOLED에서 만은 전세계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LG 디스플레이는 WOLED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WOLED 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Kodak사의 OLED 특허를 모두 인수하여 치밀하게 사업화를 준비하여 왔다.

AMOLED 사업의 성패는 제조 기술도 중요하지만, IP 이슈가 어떤 디바이스 보다 중요하다. 다시 언급하면 IP를 확보하지 못하면 기술 개발력과 생산성을 확보하여도 특허 싸움에서 생산 시설 가동이 멈출 수 있는 것이다.

LG 디스플레이는 해외 주요 특허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개발 인력과 생산 시설 면에서 세계 최고의 infra를 이미 구축한 상태이다. 시장만 열리기를 기다리면 된다. 이에 비해 WOLED와 oxide TFT 개발에 뒤쳐진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개발 전략과 사업 전략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obile AM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LG 디스플레이가 대면적 AMOLED panel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한국은 AMOLED 분야에서 쌍두 마차로서 세계 시장을 휘저을 수 있는 강력한 초석이 다져진 셈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AMOLED TV 시장에서 후발 기업들의 엄청난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사업 전략이다. 밥하는 사람과 밥 먹는 사람이 따로 있게 되면 그 동안 투자해온 개발비와 정렬이 사라질 수 있다. 불 붙은 AMOLED TV 시장에서 LG 디스플레이는 시장을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지혜로운 사업을 펼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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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 flexible AMOLED 아니다

이번 CES2013에서 삼성과 LG에서 나란히 curved OLED TV를 공개했다. Curved OLED TV가 flexible인가 아닌가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결론은 flexible display가 아니다. 첫 번째 이유로서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 TV를 만들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55인치 AMOLED TV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30 x 1250mm 증착장비가 필요하나,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flexible AMOLE용 장비로서 삼성은 650 x 750mm 장비를, LG는 730 x 460mm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curved AMOLED TV는 기존 SMS 장비(Gen8 1/6, 730 x 1250)와 WRGB 장비 (Gen8 1/2, 2200 x 1250)에서 제작할 수 밖에 없다. 이 두 장비에는 flexible AMOLED를 제작할 수 있는 flexible OLED 기판용 PI coater와 encapsulation 장비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urved AMOLED TV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AMOLED가 가진 초박형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기판이 유리로 된 제품이며, AMOLED 제작에 사용되는 유리 두께가 0.7mm 이하이기 때문에 휘어질 수 있는 특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encapsulation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metal foil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사 모두 대면적 AMOLED용에 TFE (thin film encapsulation)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습을 위해서는 metal foil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mission 방향은 bottom emission으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전시된 양사의 제품 모두 curved 각도가 4° 정도에 거친 것은 TFT가 제작되어 있는 하부 기판 유리의 bending 특성 한계에 기인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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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56인치 4K OLED TV 공개

2013년 1월 8일 소니는 최초로 4K(3840 x 2160) OLED TV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개발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소니는 라스베가스 네바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56인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기로 했다.

 

세계 최초 56인치 OLED TV는 4K의 해상도이며 Oxide TFT와 소니의 Super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다.

 

소니는 Oxide TFT와 기존에 성공적으로 도입된 Super Top Emission를 적용하여 새로운 대면적 display를 제작 하였다. Super Top Emission기술은 높은 aperture ratio를 가지고 있으며 OLED layer 구조로부터 효율적으로 빛을 추출 가능하다. 위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소니는 LTPS TFT를 사용할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이번 프로토 타입은 높은 명암비, 밝기,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등 OLED TV에서 기대되는 모든 특성들이 대형 4K 패널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4K OLED TV 패널은 대만의 AUO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소니는 오랜기간동안 적극적으로 OLED display 제품 개발과 생산을 해왔다. 2008년 세계 최초의 11인치 OLED TV 출시를 시작으로, 17인치와 25인치 전문용 모니터를 출시 하였다. 소니는 중형 및 대형 패널 뿐만 아니라 Oxide TFT, flexible organic TFT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차세대 OLED 기술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

 

소니는 4K OLED TV와 CES 2013에서 공개될 4K LCD TV인 BRAVIA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Source: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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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3년 첫 출근일 아침에 맞춰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 공습 개시

LG가 2013년 1월 2일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판매를 시작했다. 올림픽 시즌 OLED TV 광고와 LG OLED TV(www.lgoled.tv) 영문 홈페이지 개설로서 해외 마케팅에 힘써온 LG는 예상과 달리 한국 시장에 OLED TV 판매를 시작했다. LG는 전국 백화점23곳과 LG 베스트샵 8곳, 삼성동 코엑스 내 LG 시네마 3D 스마트 체험매장에 55인치 OLED TV를 전시했다.공개된 모델은 Floor stand와 Wall Mount, Table stand 중 Table stand 모델만 공개되었으며, 가격은 1,100만원이다. 현재는 예약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어, 예약 후 2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LG OLED TV는 WOLED 방식을 적용해 선명한 색상을 나타냈다. 4mm의 얇은 두께와 10kg의 경량디자인,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스탠드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베젤 크기는 LG의 동일사이즈 LCD 모델인 55LM6400보다 약 12mm 얇은 약 10mm이다.

LG는 고유의 “WRGB” 방식 OLED 기술을 탑재하였으며 주요 기술 특징으로서는, 4 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LG는 스마트폰 보다 얇은 4mm대의 초슬림 두께와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하여 LG가 추구하고 있는 “ABOVE AND BEYOND(기대와 상상을 넘어서)” 컨셉을 충실히 나타내고 있다. “무반사 코팅 처리 기술이 포함되어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여 시청 환경도 최적화 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유력 IT 전문 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2012에 참가한 제품 중 Best of CES와 Best of Show에 선정되었으며, 5월에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9월에는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영상음향협회(EISA)로부터 “European Display Achievement 2012~2013” 부문상을 수상했다. 7월에는 미국의 국제디자인상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을, 10월 한국 우수 디자인 (Good Design)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 해 전세계 각종 상을 휩쓸며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모두 일정 받은 올레드 TV로 자리매김 했다.

 

LG전자는 한국에 이어 오는 1분기 중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시장에 올레드 TV를 잇달아 출시하여 차세대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이번에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생산하기까지 수 많은 기술적 이노베이션과 파이오니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2009년에 19인치 1920×1080 해상도 Full HD AMOLED와 15인치 1366×768 해상도 제품을 4종을 개발하였으며, 2011년에는 31인치 1920×1080 해상도 Full HD AMOLED와 1920×540 3D AMOLED, 15인치 총3종을 개발하여 전시하였다.

[LG디스플레이 개발 AMOLED TV line-up]

LG디스플레이는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제품 차별화를 위해 독자적인 WOLED 기술을 개발하여 왔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신기술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다. LG는 이를 위해 WOLED 분야에서 최다의 특허를 보유한 Kodak의 기술을 모두 인수하였다.

 

LG는 OLED TV 사업에서 시장 선점을 위해 “올레드TV”라는 상품명도 신청한 상태이다.

 

[LG전자 올레드 TV 세계 최초 출시 의미]

 

이번 LG전자의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는 그 동안 TV 시장을 주름 잡으면서도 후발주자로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한국이 미국과 일본을 따돌리고 차세대 TV의 종주국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데 매우 의미가 있다.

WOLED 기술은 일본의 Sony와 대만 AUO, Inolux, 중국 BOE 등이 TV 기술로서 중점 개발하고 있는 방식으로서 이번 LG의 제품 출시는 전세계 OLED TV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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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OLED 모습은 어떠할까?

미래의 우리생활 속 OLED 모습은 어떠할까? 삼성, LG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영화에서만 보이던 flexible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를 개발함에 따라 영화 속의 모습이 멀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flexible 디스플레이와 투명 디스플레이의 application 제안이 중요한 시점에서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최한 ‘제 4회 2012 삼성 미래 디스플레이 공모전’에서 다양한 application이 공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대학과 미국, 중국의 유명 대학 등 총 100여 개 대학에서 583개 제품, 110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했다.

[안하나의 Book Write]
대상작품은 극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안하나 학생의 Book write이다. 투명한 flexible OLED display를 이용해 휴대하기 편리한 책 메모장을 제시했다. 내부에 탑재된 터치펜을 이용해 필기를 하고 필기를 하지 않을 땐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du desk]

우수상을 받은 Edu desk는 3D 투명 flexible OLED display를 탑재해 학생들에게 실제와 비슷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수업환경을 제공하는 display이다.

이외에도 주위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안경테의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OLED 안경, 우유의 온도와 아이가 집중할 수 있도록 젖병의 외부에 flexible OLED를 탑재한 baby bottle display 등 OLED display 장점을 활용한 다양하고 기발한 OLED application을 볼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미래 디스플레이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samsungdispl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 2012 삼성 미래 디스플레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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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OLED TV 유럽시장에 다른 모델명으로 출시예정 전망

LG전자, OLED TV 유럽시장에 다른 모델명으로 출시예정 전망

LG전자의 OLED TV 2종이 EISA(The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award의 유럽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선정된 55인치 OLED TV 모델은 55EM970V(탁상용)과 55EM975V(벽걸이형)이며, 두께는 4mm이다.

EISA award에서 수상한 OLED TV 2종이 이전 CES2012와 SID2012에서 공개된 모델명 55EM9600과 다른 모델명이며, 유럽LG전자 홈페이지에서 출시될 55인치 OLED TV모델을 55EM960V로 표기한 것을 보아, LG전자는 유럽시장과 한국시장 각각 다른 모델명으로 55인치 OLED TV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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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G전자는 올림픽시즌의 OLED TV 광고에 이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OLED TV 홈페이지(http://www.lgoled.tv/)를 개설했으며, 홈페이지에는 벽걸이형, 스탠드형, 탁상용이 모두 공개되어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IFA 2012에서 모든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인 삼성전자와 달리 LG 전자는 올해 TV 전시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백색가전 제품 전시부스는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55인치 OLED TV를 비롯한 84인치 UD TV를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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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5인치 OLED TV 본격적인 광고 시작

LG전자, 55인치 OLED TV 본격적인 광고 시작

 

LG전자가 본격적인 OLED TV 광고에 나섰다. 2012 런던 올림픽 시즌에 영국 스포츠 채널 Eurosports에서 LG의 55인치 OLED TV 광고를 방영했다. 이 광고는 LG의 영국 블로그를 통해 5월 23일에 공개가 되었으며, “THE ULTIMATE DISPLAY”라는 이름으로 OLED TV를 광고했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CFO는 2012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OLED TV와 관련해 “시기를 못박아서 말할 수 없지만 8월 이후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G는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해외광고를 시작으로 LG가 OLED TV 시장 선점을 위해 다각도로 행보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지역으로 추정하여 볼 때 LG전자는 우선 유럽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분석된다.

LG의 OLED TV는 55인치로 모델명은 55EM9600이며, Oxide TFT를 기반으로 한 White OLED + Color filter 방식을 적용했다.두께는 4mm로 양산모델은 스탠드형, 벽걸이형, 플로어형으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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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4.5인치 의료용 OLED 모니터 판매

소니, 24.5인치 의료용 OLED 모니터 판매

 

소니가 FDA에서 수술용으로 승인한 세계 최초 의료용 OLED 모니터 PVM-2551MD를 판매한다.

PVM-2551MD는 Top emission OLED 구조로 24.5인치이며, 해상도는 10 bit signal의 Full HD 1920 x 1080이다.

소니의 OLED 모니터는 LCD보다 빠른 응답속도로 빠른 화면 전환으로 인한 흐림 현상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검정색 표현이 우수해 다양한 혈관과 조직 사이의 색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 OLED 모니터 PVM-2551MD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높은 Contrast ratio

–        10 비트 signal 프로세스

–       얇고 경량의 디자인

–       낮은 전력소비량

소니는 의료용 OLED 모니터 PVM-2551MD를 판매 중이며, 가격은 약 12,500달러이다.
Source: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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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an, 첫 번째 투명 OLED 스마트폰 판매

Nexian, 첫 번째 투명 OLED 스마트폰 판매

인도네시아의 저가 휴대폰 제작사 Nexian이 최초 투명 OLED 폰을 인도네시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Nexian Glaze M-9090이며 가격은 약 90 $로, 2.4인치 투명 OLED 패널을 탑재했다.

Nexian Glaze는 dual GSM을 탑재했으며 Nexian messnger와 S Apps Planet Service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Wireless Japan 2012에서 NTT Docomo가 선보인 투명 OLED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NTT Docomo의 투명 스마트폰은 한국의 네오뷰코오롱의 패널이 탑재되었다.
Source : Ne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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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mm 두께의 55인치 OLED TV 공개

LG전자, 4mm 두께의 55인치 OLED TV 공개

2012년 5월 14일 국내 IT 이벤트인 2012 월드 IT쇼의 부대행사에서 LG전자는 55인치 OLED TV 55EM9600을 공개했다.

 

공개된 OLED TV는 CES 2012에 공개된 모델로 스탠드 부에 연결포트와 회로기판 등을 설치하여 동일 사이즈의 LED TV에 비해 두께를 1/3 줄인 4mm로 제작되었으며, 무게 또한 10kg으로 매우 가벼운 제품이다.

이번에 전시된 OLED TV는 LGD에서 Oxide TFT와 WOLED + Color filter 방식으로 제작하였으며, 주요 특징으로서는 4mm의 두께에서 TV의 방열온도를 50℃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점이다.

 

LG전자가 전시한 OLED TV는 OLED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 특성인 고명암비와 고속응답성, 광시야각을 확실히 나타내어 LCD와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번에 전시된 OLED TV는 FRP 방식으로 전용 편광 안경을 통해 두 사람이 한 화면으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Dual Play 기능을 탑재했으며, 양산 모델은 스탠드형, 벽걸이형, 플로어형으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예정은 모듈 생산이 월 1,000대가 넘는 수율을 확보한 시점이 될 것이며 국내 출시가는 1,0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OLED TV는 올해 4월 말에 제작된 패널이며, 12월 말에 제작된 패널로 만들어진 OLED TV는 CES 2012에 공개되어Cnet에서 선정한 “Best of Show”에 선정된 모델과 같은 모델이다.

이번 LG전자의 55인치 OLED TV 55EM9600은 2012년 5월 15부터 5월 18일에 개최되는 World IT Show에서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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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출시모델 공개

[Video]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출시모델 공개


2012년 5월 1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55인치 OLED TV 양산모델 ES9500을 공개했다. 공개된 55인치 TV ES9500은 201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2에서 공개한 제품으로 Premium TV라는 이름으로 화질, minimal design, smart dual view를 내세웠다.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은 “일부에서 WOLED를 채택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OLED TV는RGB 방식을 고수해 나갈 것이며, 삼성전자는 모든 디스플레이 방식을 다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 결정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출시시기는 2012년 하반기라고 답해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출시 가격은 같은 size의 상위 등급 LED TV 가격(540만원대)에 2배 되는 11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lobal market 출시계획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순이 될 것이며, OLED TV가 main stream이 될 시기는 최소 2~3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왼쪽부터 LED, OLED, PDP 순으로 삼성에서 현재 출시하고 있는 TV와 OLED TV를 비교하여 전시했다. 화질, 시야각이 OLED TV가 더 우수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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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ual view 기능은 2개의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특수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왼쪽 사진)는 두 채널의 화면이 겹쳐 보이나, 특수 안경을 착용(오른쪽 사진)하면 한 채널의 화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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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4.8인치 Super HD AMOLED를 탑재한 갤럭시S3 공개

4.8인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3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3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3를 공개했다. 갤럭시 S3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 갤럭시S2와 갤럭시 S2 LTE에 적용된 RGB Stripe 방식과 달리 갤럭시 넥서스와 동일한 펜타일 (PenTile matrix No true RGB)방식이 적용되었다.

갤럭시S3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탑재했으며, 크기는 70.6mm x 136.6mm, 두께는 8.6mm이다.

Video & Picture 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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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니 CEO, OLED TV 관련 전략발표

새로운 소니 CEO, OLED TV 관련 전략발표

소니의 새로운 CEO Kaz Hirai는 “One Sony”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디지털이미지, 게임, 휴대폰과 같은 주요사업 강화, TV 사업전환, 인도나 멕시코와 같은 부상하는 시장 확장, 새로운 사업 창안,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성 이 5가지의 전환전략을 공개했다.

 

CEO Hirai는 수익창출을 위해 제품 모델 수를 40% 감소시키고 비용을 감소시킬 예정이며, OLED와 Crystal LED와 같은 최신의 디스플레이를 도입하고 발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의 공식발표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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