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OE, 애플에 OLED 패널 통과 되나?
신화망 소식에 따르면 12월1일 이데미쯔 개업식이 쓰촨(四川)청두(成都)고신 종합 보세구역B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는 이데미쯔가 양산을 실현하면서 2021년 초에는 첫 제품을 출하 할 수가 있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세계500대기업인 일본 이데미쯔가 중국에 설립한 첫 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기지로서 이데미쯔의 세계 3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 기지이기도 한다.
2018년12월에 착공 건설했고 총투자가 2억5500만 위안(424억 5천만원)이며 연간 OLED발광소재를 12톤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②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①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심천 C-TOUCH & DISPLAY 전시 개최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속되는 코로나 악재 속 2020년 하반기 OLED 시장 매출액 107% 상승 전망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0 하반기 OLED Display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OLED 전체 출하량은 2억3100만개로 2019년 하반기 3억 2600만개에 비해 9500만개가 감소하였고, 상반기 매출액은 135.3억달러로 작년 하반기 211.8억 달러에 비해 76.5억 달러가 줄어들었다. 어플리케이션 별로는 자동차용과 폴더블 폰용을 제외한 영역에서 감소 하였다. 한편 2020년 하반기에는 OLED 출하량과 매출액이 3억8300만대, 280억달러로 전분기보다 각각 65.5%, 107%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2020년 2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8700만대로 급락
유비리서치(UBI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2사분기 마켓트랙 의하면, 2사분기 전체 OLED 출하량은 1억7백만대로서 지난 분기 1억24백만대에 비해 13.4%(QoQ)가 감소하였으며, 2019년 2사분기 1억28백만대에 비해서는 16.6%(YoY)가 감소하였다. COVID-19 여파로 인해 OLED를 사용하는 세트 기기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OLED 시장을 지지하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전체 시장에 비해 COVID-19의 악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ID2020, 온라인 전시회서 LG디스플레이 미래의 OLED 제품 공개
매년마다 열리는 디스플레이 최대 행사인 SID는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모든 행사를 8월3일~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각 업체마다 동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 하였다. 업체 질문사항은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주제로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통해 미래의 OLED에 대한 제품을 공개하고.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 하였다.
CSOT T4, Motorola에 폴더블 OLED패널 공급
최근 TCL 그룹 자회사인 패널업체 COST T4공장에서는 주로 프리미엄 플렉시블AMOLED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Moto 폴더블 OLED폰 및 샤오미 10/10 Pro 프리미엄 OLED폰에 공급을 하고 있다.
2019년초에 TCL그룹은 자산재편을 하면서 회사이름을 “TCL 테크놀러지”로 사명을 변경한 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에 주력 하였다. 중국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LCD 제조사 중 하나인 TCL테크놀러지의 생산 능력은 최근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 2 이미지 유출, 내부 외부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
7월 21일 IT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가인 이샨 아가왈은 자신의 트위터에 ‘Galaxy Z Fold2’의 렌더링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Galaxy Z Fold2는 다음 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정도 뒤인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Galaxy Z Fold2의 내부에는 전작인 Galaxy Fold의 7.3인치 화면보다 더 큰 7.7인치 폴더블 OLED가 탑재되었으며, 해당 폴더블 OLED의 커버윈도우 소재는 UTG가 채택되었다. 외부에도 OLED가 탑재되었으며, 크기도 6.23인치로 전작보다 1.63인치 더 커졌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 반치폭 11 nm의 고색순도 청색 발광 소재 개발
현재 모바일 기기용과 TV용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OLED에서 청색 재료는 적색과 녹색과 다르게 여전히 인광이 아닌 형광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발광재료 관련 업체들은 청색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 색순도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광과 TADF, Hyper-fluorescence 등의 차세대 재료뿐만 아니라 발광 파장 제어를 통한 발광 효율 극대화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삼성 LCD P8-2라인 매각 공고 진행 중
최근 삼성의 탕정 소재의 P8-2 LCD라인의 매각 공고가 게시되었다.(6/29일자 공고)
삼성은 최근까지 기존 노후화된 LCD라인의 매각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나, 매각 공고를 게재한적은 없었으므로 금번 P8-2라인의 매각 공고 게재는 특이한 일이다.
이에 앞서 P8-1라인은 신규 투자되는 QD디스플레이 라인으로 일부 설비가 전용이 되면서 200K규모의 전체 공정 장비 중 TFT 30K정도와 CF 200K 규모만 중국의 허풍타이라는 업체로 매각이 이뤄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OLED 스마트폰의 급성장이 예상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산업과 인간의 삶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였지만, OLED 시장의 상승세는 꺽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빅 업체인 Apple은 iPhone의 디스플레이를 LCD에서 OLED로 점차 교체하고 있다. 2019년에는 iPhone의 25% 정도에 OLED가 사용되었지만, 올해는 50%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7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가 Apple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flexible OLED는 LG디스플레이도 작년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내년에는 BOE도 Apple의 공급업체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소LEMENG(江苏乐萌), OLED메탈 마스크 관련 2억위안 추가 투자
2020년 6월 18일, 강소 Lemeng정밀과학기술유한회사 (江苏乐萌精密科技有限公司, 이하 강소 Lemeng(江苏乐萌))는 2억위안을 새로 투자하여 OLED 메탈 마스크 관련 확정하는 프로젝트 계약식을 강소성 상주시 상주 국가 첨단 신구에서 거행하였다.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OLED 메탈 마스크 생산 라인 확장을 위해 77,000 m2의 신축 플랜트 부지를 확보하였다. 기존 G6 및 G5.5 Mask Frame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장하면서 CMM의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 강소 Lemeng(江苏乐萌)은 연간 Mask Frame 8000장, CMM 1000장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매출액이 5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 마스크는 OLED 생산에 필요한 소모성 핵심 부품으로 일본과 한국 업체가 오랫동안 독점 공급해 왔던 분야이다.
CSOT, JOLED와의 기술 제휴와 CEC Panda 라인 인수로 대형 OLED 양산 가속화한다.
지난 6월 22일 일본의 디스플레이 업체 JOLED는 최근 중국의 TCL CSOT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TV용 대형 OLED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CSOT가 JOLED에 200억엔을 출자하는 방식이며,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대형 OLED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JOLED는 지난 2019년 11월, 5.5세대 잉크젯 프린팅 OLED 패널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 주요 제품 타겟은 모니터용과 자동차용 OLED이며, Asus나 EIZO에 21.6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QNED가 가져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 지각 변동
2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QLED TV를 밀어내고 주도권을 잡은 OLED TV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화를 추진중인 QD-Display는 OLED TV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2021년에 투자가 예상되는 QNED는 프리미엄 TV 시장 전체를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다.
QNED는 청색을 내는 나노 사이즈의 LED를 발광원으로 사용하고 QD로서 색을 변환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투자를 시작한 QD-Display와는 광원만 다르고 TFT와 QD-CF는 같은 구조이다.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양산성만 확보되면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QNED 특허를 분석하였을 때, 화소를 제조하는 기술은 잉크젯으로 나노 LED를 투하하고 정렬한 후, 전극을 형성하는 3단계로 구분되어 있어 QD-Display나 WRGB OLED 보다는 제조 방식이 단순한 장점이 있다.
접는 디스플레이 '폴더블' 대중화 위한 해결 과제는?
한: 사실 이제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그다음 버전의 기술인데. ‘QNED’라는 게 요즘 굉장히 핫하게 사람들 사이에서 얘기가 많이 되는데. 제가 그냥 거두절미하고 이 기술이 제대로 양산이 돼서 워킹이 된다고 그러면 텔레비전 디스플레이업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 한마디로 “뒤집어지죠”
한: 정말요?
이: 그렇죠. 근데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면 이제는 2013년도에 삼성전자에서 OLED TV를 팔았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 폴더블 OLED와 QD-Display, QNED
유비리서치에서 OLED와 QNED 기술과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2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이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각종 보고서와 마켓트랙의 내용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서는 OLED 시장 전망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사업 현황, foldable OLED를 포함한 최신 기술 동향과 부품소재 시장, 올해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대 화두인 QNED(quantum dot nanorod LED) 기술, 대형 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A3 라인 Y-OCTA 제조 가능 라인으로 교체
휴대폰에 장착되는 touch panel기술은 user interface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요소 기술이다. Flexible OLED디스플레이의 Touch기술은 외장형 방식(Add-on type)에서 내장형 방식(on-cell type)으로 변화하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5G시대 고속 구동에 최적화 패널 인증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영상과 게임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자사의 90Hz, 120Hz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 SGS2로부터 ‘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white OLED TV의 향후 변화는?
현재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TV는 엘지 디스플레이의 white OLED로 제작된다. 프리미엄 TV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QLED TV 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쟁 제품으로 언급되는 QD-OLED TV와 QNED TV와의 경쟁을 위한 white OLED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삼성의 QNED, TV 시장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돌풍 일으킬까
삼성에서 개발 진행 중으로 알려진 QNED(Quantum dot nanorod LED)가 2020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다. TV용 디스플레이로서 CRT와 PDP, LCD, OLED에 이어 micro LED가 출현한 상황에서 QNED 또 하나의 새로운 기술이 될 수 있을지가 업계의 관심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중지하고 대안으로 13.1조원을 투자하여 QD-OLED 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QNED가 개발되고 있는 것은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 향방에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