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 LCoS vs OLEDoS vs LEDoS, 미래 디스플레이의 승자는 누구?
LCoS vs OLEDoS vs LEDoS, 미래 디스플레이의 승자는 누구?
LCoS vs OLEDoS vs LEDoS, 미래 디스플레이의 승자는 누구?
중국의 디스플레이 시장 장악, 한국의 대응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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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 OLED 시장 변화, 중국을 상대하는 삼성·LG디스플레이의 전략
2023년 11월 14일(화)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4월에 유비리서치가 주관하는 2024 OLED Korea와 2024 eXtended Reality Kore가 The-K 호텔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업체들의 스폰서 및 전시와 함께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ndem OLED가 적용된 APPLE의 iPad Pro와 HUAWEI의 MatePad Pro가 출시되면서, IT 제품에 OLED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용량을 키우기 용이한 OLED는 전력 소모가 많은 on-device AI 노트북에도 적합해 앞으로도 IT 용 제품에 OLED가 좀 더 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비리서치가 최신 발간한 ‘3Q24 OLED 발광재료 마켓트랙’에 따르면, 한국 OLED 패널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발광재료 구매액은 4억 9,500만 달러로 51.2%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수치이다. 중국 업체는 4억 7,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48.8%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Medium-Large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Apple의 tablet PC용 OLED 시장 진입에 힘입어 2024년 tablet PC용 OLED는 1,2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Small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2024년 2사분기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994만 대로 1사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OLED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패널사들은 플렉서블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OLED 기술은 스마트폰, TV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 디스플레이, AR/VR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비리서치가 최신 발간한 ‘2024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체 발광재료 수요량은 131톤으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7.9%의 성장률로 177톤의 발광재료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