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Process OLED TV 2019년 시장 출시 전망, Mid-end TV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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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에서 11월 14일 발간한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로 제작된 OLED TV가 2019년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과 애플, 최초의 Full-screen display 스마트폰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Full-screen display가 적용 된 스마트폰을 곧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좌-우 bezel이 없는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그 후에는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 된 형태의 full-screen display가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BOE, Flexible OLED 라인에 465억 위안 규모 투자 결정
10월 28일 중국 쓰촨성 면양시 라디오와 TV 소식통에 따르면 BOE가 6세대 flexible OLED생산라인에 465억 위안(약 7.8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apa는 월 48K의 규모이다.
LG OLED TV, LCD 제치고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장악
10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의 김광진 상무는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LCD를 제쳤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Edge 다음은 full screen으로 시장 넘어갈 것
10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edge design의 스마트폰 다음으로 full screen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2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27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사업은 2분기 1400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3분기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전사 실적에 기여했다.
LG전자, 3분기 OLED TV 판매량 2배↑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현재 OLED TV가 전체 TV 매출에서 1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분기 판매량도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비중 올해 50% → 내년 70%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OLED관련 투자 비중은 50%이며, 내년에는 적어도 70% 수준으로 투자비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Bezel-less 다음은 full-screen, full-screen OLED panel 2020년 60% 시장 점유 전망
스마트폰의 성능, 디자인 등이 진화함에 따라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edge 시리즈가 flexible OLED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고, 다른 업체들도 flexible OLED 기반의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애플의 아이폰에 OLE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디스플레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lexible AMOLED panel시장 2020년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
유비산업리서치에서 5일 발간된 “Foldable 구현을 위한 핵심 이슈와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flexible AMOLED panel (smart watch용 포함)이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접으면 폰 펼치면 태블릿…UBI 이충훈 대표 “플렉서블 OLED, 새 디지털 컨버전스 열어”
8월 23일, 제주도 ICC 제주에서 개최된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플렉서블 OLED가 가져다 줄 산업의 변화를 제시했다.
이충훈 대표는 플렉서블 OLED의 다양한 응용분야들을 살펴보면서 태블릿 PC가 스마트폰에 흡수되는 디지털 컨버전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렉서블 OLED는 화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시대를 열 것”이라며 “접으면 5인치대 스마트폰이 되고 펼치면 태블릿 PC가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유비산업리서치, 55인치 이상 OLED TV 패널 시장 전망치 약 20~30% 낮춰
유비산업리서치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5인치 이상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당초 전망치보다 약 20~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65인치 이상 TV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OLED 스마트폰 대폭 성장…2016년 2분기 패널 출하량 72% 상승
전세계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16년 3억개 거쳐 2019년 10억개 돌파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16년 사상 처음으로 3억개를 넘고 오는 2019년에는 10억개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유비산업리서치는 2016년 스마트폰용에 해당하는 4인치~6인치 OLED 패널 전세계 출하량이 2015년대비 약 27% 증가한 3억1880만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OLED Microdisplay 업체 eMagin 상반기 매출 3.8%↓…라이선스 매출 100만달러 발생
가상현실 (VR) 기기, 증강현실 (AR) 기기 및 의료용 기기 등을 위한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Microdisplay ) 기술업체인 eMagin 이 201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3.8% 하락하고 미화 240만4000달러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자금 지원 신청한 JDI , 상반기 영업손실 106억 엔
최근 일본 정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던 재팬디스플레이( JDI )는 올해 상반기 106억 엔(한화 약 1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JDI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6월30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6년 1분기에 전년동기보다 29.2% 하락한 1743억 엔의 매출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56억 엔 하락한 34억 엔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2016 상반기 OLED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쏙 들어가고 VR · 스마트밴드 대세
올해 상반기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전년동기와 달리 스마트 워치 부문은 조용했던 반면 가상현실( VR ) 기기와 스마트 밴드가 대세를 이뤘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된 OLED 웨어러블 기기 중 VR기기 (O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탑재하거나 OLED 스마트폰을 끼워 쓸 수 있는 VR 기기) 는 6종, 스마트 밴드는 4종이다.
글로벌 조명용 OLED 시장, 2020년 1조8천억 원…절반이 LG디스플레이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이 매년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에는 한화 1조8천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LG디스플레이가 그 중 53%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시 특허의 힘… UDC 상반기, 재료 매출 떨어져도 영업이익 대폭 상승
OLED 재료 특허 최강자인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가 2016년 상반기 재료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로열티와 라이선스 부문 매출이 증가한 게 이익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만 2016년 2분기 LCD 출하량 중소형↓ 대형↑…AUO·이노룩스 등 이익 크게 하락
2016년 2분기 대만 패널 업계에서는 중소형 LCD 패널 출하량이 줄고 9인치 이상 대형 패널의 출하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대만 TFT-LCD 패널 업체들은 9인치 이상의 LCD 패널을 5838만대 출하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8.1%, 전년동기 대비 0.8% 늘어난 수치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0% ↑…OLED TV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
LG전자가 OLED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약 140% 상승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매출 14조 29억 원, 연결영업이익 5,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생활가전 판매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13조 9,257억 원)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및 TV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2,441억 원) 대비 139.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