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1 OLED Daily News
[뉴스1=정상훈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11일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 B&O 스피커 시스템을 결합한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88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김민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올해 1·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1·4분기 실리콘웍스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3608억원, 3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 169%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3088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폴더블 아이폰’ 준비 착착…애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특허 등록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각) 애플이 미국 특허청(USPTO)에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자 장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허는 추운 날씨에 깨지기 쉬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다. △발열체를 추가하거나 △디스플레이 자체 픽셀을 조합해 사용자가 화면을 구부리거나 접기 전 온도를 높인다.
[한국경제=김진원 기자] “모든 사람에게 갤럭시의 ‘놀라운(awesome)’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어섬 언팩 행사’를 오는 17일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동안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는 갤럭시S·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모델을 내놓을 때만 열렸다. 보급형인 갤럭시A 시리즈를 위한 언팩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급형폰 시장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아주경제=신승훈 기자] 애플이 소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2 미니’의 생산량을 줄일 전망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상반기 생산 계획 물량을 감축 조정한다고 주요 부품 공급업체에 통보했다. 지난해 가을 애플은 ‘아이폰12’를 네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아이폰12 미니는 5세대(5G) 제품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5.4인치로 같은 시리즈 모델 가운데 가장 작다. 배터리 용량도 다른 대형 기종보다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