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 OLED Daily News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핌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한 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12일 개최되어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한 핌스 신공장 부지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호 남동구 구청장, 고준수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헌구 인천 남동구 경영인 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김만기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소재를 화면의 크기나 모양이 바뀌는 스마트폰이나 피부에 보다 밀착되는 웨어러블 기기, 보다 실감나는 3차원 촉각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박진우 교수팀이 모든 부품을 늘어나는 소재로 만들어 ‘스트레처블 OLED’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15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등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능동형 OLED(AMOLED) 시장에서 13.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6년 1.1%에 불과했던 점유율은 2017년 1.4%, 2018년 3.2%, 2019년 9.8%로 매년 확대됐다.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오는 2025년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가 시장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고급 TV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한 OLED에 집중했던 LG디스플레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성패 여부가 TV 시장에서의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IT조선=이광영 기자] 스마트폰을 장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기로도 영역을 확장 중이다. 노트북과 태블릿 수요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뉴노멀’로 자리잡으며 급증했다. 중소형 OLED 시장 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는 애플과 노트북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서 공급 경쟁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화면은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된다. 오는 7월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Z폴드3’의 생산이 5월쯤 시작된 뒤, 6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2021.03.12OLED Daily News

[데일리한국=김언한 기자] 아이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용 확대와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가 디스플레이 업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에서 “애플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보급형 아이폰이 필요하다”며 “내년에 아이폰 출시 모델이 늘어나게 되면 BOE의 OLED 패널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조해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올해 OLED TV 모멘텀과 아이패드·맥북 관련 기대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의 5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5.8% 상향 조정했다. 덕산네오룩스의 11일 현재주가는 4만650원이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 경쟁사가 뛰어든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일본 JOLED는 LG디스플레이와 다른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작년 OLED TV 출하량은 365만대다. 전년대비 20% 이상 늘었다. 올해는 56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폴더블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신규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폴더블 노트북용 OLED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진행, 각각 충남 탕정(A4-2)과 경기 파주(E6-3)에 6세대 OLED 신규 라인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 디스플레이가 중국의 매서운 추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년 상반기 올레드(OLED)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중국의 추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1=김동규 기자]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TV 대비 광원의 크기가 10분의 1 미만 수준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발광 소재가 사용된 ‘미니 LED TV’가 올해 250만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미니 LED TV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미니 LED TV는 올해 250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출하량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 2025년에는 9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접는(Foldable,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독주 체제를 구축한 삼성디스플레이와 후발주자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와 유사한 흐름이다. 11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이날 개최한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에서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멀티 폴딩 패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에서 사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거 갤럭시 Z폴드 아니었어?…샤오미 ‘갤폴드 닮은꼴’ 폴더블폰 출시?”

샤오미가 상반기 중 자사의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폴더블폰일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를 연상케 하는 인폴딩(안으로 접는) 폴더블폰이 먼저 출시될 전망이다. 외관 디자인은 물론 힌지 디자인 구조마저 갤럭시 Z폴드를 꼭 닮았단 주장까지 나온다.

2021.03.10 OLED Daily News

[이데일리=강경래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티안마(Tianma Display Technology, 천마)가 최근 대규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설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 사이에서 티안마와의 수백억원대 공급계약이 이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가 위축한 가운데, 티안마 등 중국으로부터 투자 훈풍이 불면서 장비업체들이 실적에 있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해외 특허전문기업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배심원단 평결이 나왔다. 9일 외신 등에 따르면 OLED 특허를 전문으로 하는 아일랜드 특허전문기업 솔라스 OLED(솔라스)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소송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승소 평결을 받았다.

[한국경제=김병근 기자] 연성회로기판(FPCB)은 집적회로, 저항기 등이 전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얇고 유연한 기판이다. 전자제품이 얇고 가볍고 작아지는 추세에 따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엔 올해 대비 25% 커진 2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등까지 OLED 채택률이 높아진 데 따른 대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 A4 공장 시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장비 협력사와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사 자료에 따르면 덕산테코피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5억원)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 M11향 OLED 중간체,  ▲ NAND향 HCDS 출하가 반영되며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이 약 10억원 정도 반영되며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로 폭락했던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공세 이전인 3년 전 수준으로 최근 가격을 회복했다. 업계는 LCD 패널 가격이 더 오르거나 지금 같은 수준이 유지된다면 제조원가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TV 제조사들이 주력 제품을 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상 가동까지 부침을 겪은 중국 OLED 공장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TV용 패널을 만드는 광저우 8.5세대(2200mm×2500mm) OLED 생산라인의 작년 매출은 1조2500억원, 당기순이익은 57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