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OLED KOREA] 차세대 청색 발광재료인 TADF와 Hyperfluorescence의 최신 성능 공개
2019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OLED KOREA에서 CYNORA와 Kyulux가 각각 최신 청색 TADF 성능과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성능을 공개했다.
CYNORA의 chief marketing officer인 Andreas Haldi는 현재 CYNORA가 개발한 blue TADF emitter의 색좌표는 0.13, EQE는 20%, 수명(LT95@1,200nit)은 5시간이라 밝혔다.
Andreas Haldi는 “CYNORA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한 청색 TADF를 개발하고 있으며, 청색 TADF 개발 후에 녹색과 적색 TADF를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yulux의 CEO, Junji Adachi는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최대 EQE는 26%이며, 1,000nit에서의 EQE는 22%, 수명(LT95@750nit)은 100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Junji Adachi CEO는 청색 hyperfluorescence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차세대 발광재료로 hyperfluorescence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