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사분기 OLED 발광재료 구매량 32.7톤, 2024년 발광재료 구매량 역대 최대 달성 전망

유비리서치의 ‘4Q24_Quarterly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Tracker’에 따르면 2024년 3사분기 발광재료 구매량이 32.7 톤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코로나 19 특수로 시장이 확대되었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매년 4사분기에 가장 높은 사용량을 나타내는 OLED 발광재료의 특성을 고려해봤을 때, 4분기에는 3분기보다 더 높은 사용량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 Auto용 OLED 출하량 급증, tablet PC용 패널 출하 줄어도 매출액 건재

삼성디스플레이의 3사분기 중대형 OLED향 출하량과 매출액이 2사분기와 비슷하게 집계되었다. iPad Pro OLED의 판매 저조로 인해 tablet PC용 OLED 출하량이 감소되었으나, 다른 application에서 출하량이 증가하여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대형 OLED로 tablet PC뿐만 아니라 notebook과 Monitor, 자동차용 OLED까지 다양한 application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3사분기 소형 OLED 출하량, 전분기 대비 7.8% 상승, LG디스플레이 출하량 급증

3사분기 소형 OLED 시장이 이전분기 대비 7.8% 상승했다. 대부분의 패널 업체들은 2사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패널 출하량을 기록하였으나, LG디스플레이와 중국의 Everdisplay의 출하량이 급증하면서 전체 출하량이 증가하게 되었다.

2025년 출시될 iPhone 17 시리즈, 삼성과 LG디스플레이에서 패널 공급, BOE는 미지수

내년에 출시될 iPhone 17 시리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두 업체만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BOE가 새로운 모델에 공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2025년 안으로 패널 승인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8.6G OLED라인 양산 앞당긴 삼성디스플레이, 추격하는 중국 패널 업체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A6 8.6G OLED라인의 양산 시점을 2025년 연말로 앞당긴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어 중국 패널 업체들도 발빠르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Tandem OLED 도입한 iPad Pro와 MatePad Pro 출시에 따른 IT 용 OLED 시장 본격 확대, OLED 출하량 급증과 패널사 전략 경쟁 가속

Tandem OLED가 적용된 APPLE의 iPad Pro와 HUAWEI의 MatePad Pro가 출시되면서, IT 제품에 OLED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용량을 키우기 용이한 OLED는 전력 소모가 많은 on-device AI 노트북에도 적합해 앞으로도 IT 용 제품에 OLED가 좀 더 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한국 OLED 패널 업체 발광재료 구매액 점유율 51.2%, 하반기에는 소량 회복 전망

유비리서치가 최신 발간한 ‘3Q24 OLED 발광재료 마켓트랙’에 따르면, 한국 OLED 패널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발광재료 구매액은 4억 9,500만 달러로 51.2%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수치이다. 중국 업체는 4억 7,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48.8%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Tablet PC용 OLED iPad Pro에 힘입어 출하량 급증, 2024년 출하량 전년대비 6배 이상 증가 전망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Medium-Large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Apple의 tablet PC용 OLED 시장 진입에 힘입어 2024년 tablet PC용 OLED는 1,2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2사분기 Foldable OLED 출하량 990만 대, 1사분기 대비 2배, 사상 최대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Small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2024년 2사분기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994만 대로 1사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유비리서치, 7월 11일 (목)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OLED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패널사들은 플렉서블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OLED 기술은 스마트폰, TV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 디스플레이, AR/VR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OLED 발광재료 수요량, 2028년까지 177톤으로 성장 전망

유비리서치가 최신 발간한 ‘2024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체 발광재료 수요량은 131톤으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7.9%의 성장률로 177톤의 발광재료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Tablet PC용 OLED 시장, Apple의 진입으로 2024년, 6~7배 성장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4 중대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tablet PC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4년 1,200만 대에서 연평균 24.1%의 성장률로 2028년 2,840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Tablet 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2년 130만  대, 2023년 180만대로 작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2024년 출시 예정인 Apple iPad에 OLED가 탑재가 결정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iPad 향 table PC용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시장 독주 지속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4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2024년 2,740만 대에서 2028년 5,27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1,340만대로 2022년 1,260만 대 대비 6.3% 증가했다. 또 중국 패널 업체들 중에서도 특히 BOE는 2022년 190만 대 대비 3배가 넘는 620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였으며, TCL CSOT와 Visionox는 각각 110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였다.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24 OLED Korea & 2024 eXtended Reality Korea 동시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업체 유비리서치가 2024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에 위치한 The-K Hotel에서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를 동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기업,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하고, 최상의 정보를 교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LED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가 그 답을 드릴 것입니다!

한국은 IT 제품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OLED Korea는 OLED가 LCD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전 세계 OLED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이다. 150~200명 정도의 업계 전문가들의 참가로 이루어진 이 컨퍼런스는 한국의 OLED와 더불어 전 세계 OLED 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