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때문에 못살아”…삼성·LG, 대형 적자 ‘울상’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 LCD 패널 공급과잉으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도 올해 1분기 큰 폭의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LG전자, ‘UX 5.0’ 공개…G5에 첫 탑재

LG전자가 ‘LG UX 5.0’을 공개,‘G5’에 가장 먼저 탑재하고 이후 출시하는 다른 모델에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5’에 세계 최초로 기기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G5는 주변기기인 ‘LG 프렌즈’와 결합한다

“삼성, OLED TV 낸다 해도 LG와는 다르게”

TV 시장에서 OLED 패널은 아직 아니라는 삼성전자도 끝까지 LCD를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적잖이 나오고 있다. 단 같은 OLED TV라도 ‘구현 방식’에 있어서 LG 등 경쟁사와의 차별력을 분명히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카드뮴 Free’가 의미 있는 이유?…삼성 퀀텀닷 SUHD TV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출시한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탑재 SUHD TV 신제품에 대해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은 이 제품의 핵심 강점으로 ‘카드뮴 없는 1000니트 구현’을 꼽는다

LG전자, 58:9 사이니지 출시…기둥, 모서리도 광고판으로

23일 LG전자가 58:9 화면비의 86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울트라 스트레치’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Light and Building 2016] OLEDWorks, 다양한 제품 line up으로 OLED 조명 시장 두드려

조명용 OLED panel 전문 제조 업체 OLED Works가 다양한 제품 line up으로 미래 조명 시장을 조심스럽게 열어가고 있다.

[Light and Building 2016] OSRAM “자동차용 OLED 조명 2~3개월 내 출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Light and Building 2016’ 전시장에서 OSRAM 관계자는 “OLED rear lamp를 탑재한 자동차를 빠르면 2 ~ 3 개월 이내에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ht and Building 2016] “OLED는 조명계 유기농 식품”…LGD, 다양한 OLED 조명 선봬

OLEDNET이 다녀온 ‘Light and Building 2016’ 독일 전시회에서 LGD는 Flexible solution, Luminaires, Mirror solution, Module solution, OLED panel products, Transparent connection solution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line up을 보여주었다.

LGD, 5세대 조명용 OLED 라인 투자 결정…月 1만5천장

LG디스플레이는 경북 구미 공장에 5세대 조명용 OLED 신규라인 투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AMOLED 시장 한국이 ‘점령’…글로벌 점유율 95% 차지

올해 전세계 AMOLED 패널 시장은 한국이 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주도권을 확보할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생산될 AMOLED 패널의 양은 약 2억7천만개로 전세계 출하량의 약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Light+Building 2016]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조명 등 미래형 조명들 선보여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서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Light+Building 2016] Sumitomo Chemical, 새로운 고분자 OLED 조명 패널을 전시할 예정

Sumitomo Chemical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수준의 조명산업 무역 박람회 “Light+Building 2016”에서 고분자 OLED 조명을 전시할 예정에 있다. 이번 공개는 Sumitomo Chemical의 세 번째 무역박람회 전시로, 가장 최근에는 2014년에 전시한 바 있다. Sumitomo Chemical의 이번 전시 부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인 조명디자이너인 Motoko Ishii가 아트디렉터를 맡아 꾸밀 예정이다.

CYNORA, Blue TADF 발광물질 개발에 역량을 집중.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독일 소재의 재료 업체인 CYNORA는 현재 blue TADF-based OLED-emitter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는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을 통해 triplet exciton이 빛으로 변환되는 원리의 발광물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 AIXTRON, 증착공정기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AIXTRON의 Juergen Kreis 디렉터는 ‘Cost-efficient OLED’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AIXTRON이 보유한 증착공정기술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nd OLED Korea Conference]Visionox, 플렉시블 OLED 도약의 핵심 키워드를 밝히다.

24일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의 키노트에서 Visionox의 Xiuqi Huang 박사는 “Development of AMOLED Display: From Rigid to Flexible”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요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