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19] 청색 TADF와 hyperfluorescence, OLED의 장수명 이끈다.

OLED 발광재료 중 적색과 녹색은 인광재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청색은 인광 재료가 아직 수명이 짧아 형광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형광 청색 재료는 효율이 낮은 문제점이 대체 재료로서 TADF와 hyperfluorescence 청색 재료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San Jose에서 열린는 SID 디스플레이위크에서 Kyulux와 CYNORA가 각각 최신 청색 hyperfluorescence 성능과 청색 TADF의 성능을 공개했다.

Kyulux가 공개한 청색 hyperfluorescence의 효율은 43cd/A이며, 수명은 LT95@1,000nit 기준 120 시간이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에 열린 2019 OLED KOREA에서 밝힌 성능보다 모두 향상된 수치로써, 이전의 효율과 수명은 각각 35cd/A와 LT95@750nit 기준 100시간이다.

이어서 CYNORA가 밝힌 청색 TADF의 CIEy는 0.15, EQE는 18%, 수명은 LT95@1,200nit 기준 10시간이다. 이는 지난 2019 OLED KOREA에서 공개한 성능보다 EQE는 10% 하락하였으나 수명은 2배 증가한 수치다. Kyulux와 CYNORA 모두 수명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2019 OLED Korea와 SID 2019에서 공개된 청색 hyperfluorescence와 청색 TADF 성능>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면적 OLED를 양산하고 있는 LG 디스플레이도 TADF의 장점과 필요성을 역설하며, 녹색 TADF와 청색 TADF가 사용된 OLED 소자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발표하였다. 특히 청색 TADF가 사용된 2 stack WRGB OLED의 기대 성능을 발표하면서, 향후 청색 TADF가 적용된 WRGB OLED의 양산 가능성을 밝히며 발표를 마쳤다.

[2019 OLED KOREA] 차세대 청색 발광재료인 TADF와 Hyperfluorescence의 최신 성능 공개

201936일부터 7일까지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OLED KOREA에서 CYNORAKyulux가 각각 최신 청색 TADF 성능과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성능을 공개했다.

CYNORA chief marketing officer Andreas Haldi는 현재 CYNORA가 개발한 blue TADF emitter의 색좌표는 0.13, EQE 20%, 수명(LT95@1,200nit)5시간이라 밝혔다.

Andreas Haldi“CYNORA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한 청색 TADF를 개발하고 있으며, 청색 TADF 개발 후에 녹색과 적색 TADF를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yulux CEO, Junji Adachi청색 hyperfluorescence의 최대 EQE26%이며, 1,000nit에서의 EQE22%, 수명(LT95@750nit)100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Junji Adachi CEO는 청색 hyperfluorescence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차세대 발광재료로 hyperfluorescence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역설했다.

[ICEL 2018] 차세대 발광재료로 주목 받는 TADF

모니터와 가상현실 기기에 이어 자동차에 사이드미러용 OLED의 적용 등, OLED가 스마트폰과 TV에서 벗어나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OLED application이 증가할수록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도 필수적이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ICEL 2018에서 다수의 연사자들은 OLED 시장이 점점 더 성장함에 따라 OLED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재료 개발이 필수적이라 역설하였으며 그 대안이 될 재료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를 언급하였다.

먼저, Samsung Display의 황석환 수석연구원은 OLED 패널과 재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언급하며 새로운 증착 공정용 발광 재료 중 하나로 TAD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황 수석연구원은 형광 청색의 효율은 현재 거의 포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TADF를 적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100%의 발광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값비싼 희토류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등을 장점으로 언급하였다. 이어서 실제 OLED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재료의 안정성 향상과 Boron 재료 등을 활용한 색 순도 개선, 높은 triplet 에너지를 갖는 호스트 개발 등이 선행과제라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TADF를 개발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CYNORA는 현재까지 개발 된 진한 청색 TADF의 성능을 공개하였다.

CYNORA는 진한 청색 TADF의 발광 효율과 색 순도가 업체들이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였다며 현재 최종 목표로 수명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녹색과 적색 TADF를 빠르게 개발 완료할 것이며 현재 녹색 TADF는 몇몇 고객사들에게 샘플로 납품했음을 밝혔다.

이 밖에, Merck도 TADF와 관련 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며 TADF가 형광 청색을 대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발광재료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청색 TADF가 OLED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여 OLED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지 OLED 관련 업체들과 연구기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YNORA, LG Display와 TADF 상용화 공동 개발 계약 연장 발표

TADF 개발 업체인 CYNORA는 LG Display와 공동 개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 년 동안 진한 청색(deep blue) TADF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TADF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CYNORA에서 현재 개발 중인 최신 진한 청색 TADF 성능은 지난 8월 IMID 2018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언급된 성능 중 CIEy는 0.13, 1000 nits 기준 EQE는 20%, 700 nits에서 LT97은 15시간이다.

또한, CYNORA는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연한 청색(sky blue) TADF와 디스플레이용 녹색 TADF도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CYNORA의 Gildas Sorin CEO는 “현재 CYNORA는 OLED TV용 진한 청색 TADF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있다”라고 말하면서 “그 동안 진행 청색 TADF을 개발하며 축적 된 노하우를 통해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연한 청색 TADF와 OLED 디스플레이용 녹색 TADF을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IMID 2018] 청색 TADF와 hyperfluorescence, 효율과 수명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8월 3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고 있는 IMID 2018에서 Kyulux의 CEO, Junji Adachi는 기존의 형광재료 host와 dopant에 TADF dopant를 첨가하는 hyperfluorescence의 성능들을 공개했다.

Junji Adachi가 공개한 노란색 hyperfluorescence의 색좌표는 (0.49,0.50), 반치폭은 76 nm, 1,000 nit 기준 EQE는 15.7%, 1000 nit 기준 LT50은 6만 2천시간이며, 녹색 hyperfluorescence의 색좌표는 (0.28,0.65), 반치폭은 31 nm, 1000 nit 기준 EQE는 20.6%, 1,000 nit 기준 LT50은 4만 8천시간이다.

이 자리에서 Junji Adachi는 현재 개발 중인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성능도 공개했는데, 최대 발광 파장은 470 nm, 1000 nit 기준 EQE는 22%, 750 nit 기준 LT50은 100시간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8년 상반기부터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성능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성능이 더욱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CYNORA의 Dr. Georgios Liaptsis는 현재 개발 중인 진한 청색(deep blue)을 설명하며 파장은 460 nm, CIEy는 0.15 이내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한 청색(sky blue)로 갈수록 수명이 길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CYNORA는 진한 청색으로 연한 청색만큼의 수명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성능을 공개했다.

현재 모든 OLED application의 청색은 형광 청색이 사용되고 있다. 청색 TADF나 청색 hyperfluorescence가 상용화 되어 기존의 형광 청색보다 더 개선 된 효율과 수명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ext-generation emitting materials, development is under way.

At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Kyulux and CYNORA, the leaders in the development of next generation emitting materials, announced the results of research and future development directions.

Junji Adachi, CEO of Kyulux, said, “We are developing Hyperfluorescence in the form of adding a TADF dopant to the existing fluorescent host and dopant.” He also emphasized that the emission FWHM (full width at half maximum) of Hyperfluorescence is about 35% of that of TADF, and the luminance is about twice as high, and this material can solve the drawbacks of TADF (wide FWHM and low luminance) at the same time.

The latest Hyperfluorescence, which Jundi Arachi introduced, has efficiencies of red 28 cd /A, yellow 43 cd/A, green 81 cd / A, and life span is 10,000 hours, 62,000 hours, and 48,000 hours based on LT50 (1000nit) respectively. The color coordinates are red (0.64, 0.36), yellow (0.46, 0.52), and green (0.28, 0.65).

Andreas Haldi, CYNORA’s Chief Marketing Officer of CYNORA, said that the blue TADF emitter developed by CYNORA now has a color coordinate of 0.16, EQE of 24% and 10-hour lifetime (LT97 @ 700nit).

The performance is more than twice as efficient as the blue material currently used in OLEDs, and the color coordinates (0.10) are similar but the lifespan is short. He added that the Blue TADF emitter is scheduled to be developed within 2018 and will be available for mass production in 2019.

He also mentioned that the manufacturing cost is reduced and the power consumption is reduced, thereby minimizing battery consumption if blue TADF emitters with high efficiency are used instead of conventional low-efficiency blue materials. At the same time, it is expected to be able to improve the resolution of OLEDs and be applied to large-scale vacuum processing lines of major panel makers.
According to CYNORA, next step is to develop green TADF emitters (2019) and red emitters (2020) after finishing the development of blue TADF emitters (2018). Thus, it might be completed ‘RGB TADF emitter development’ by 2020.

차세대 발광재료, 개발 어디까지 왔나

2018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차세대 발광재료 개발 선두 주자인 Kyulux와 CYNORA가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Kyulux의 CEO, Junji Adachi는 ‘기존의 형광재료 host와 dopant에 TADF dopant를 첨가하는 형태의 hyperfluorescence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perfluorescence의 발광 반치폭은 TADF의 약 35% 수준이며, 휘도는 약 2배이상이며, 이 재료가 TADF가 가진 단점(넓은 반치폭과 낮은 휘도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Junji Adachi가 공개한 최신 hyperfluorescence의 효율은 red 28 cd/A, yellow 43 cd/A, green 81 cd/A이며, 수명은 LT50(1000nit)기준 10,000시간, 62,000시간, 48,000시간이다. 색좌표는 red (0.64,0.36), yellow(0.46, 0.52), green(0.28, 0.65)이다.

한편, CYNORA의 chief marketing officer, Andreas Haldi는 현재 CYNORA가 개발한 blue TADF emitter의 색좌표는 0.16, EQE는 24%, 수명(LT97@700nit)은 10시간이라 밝혔다.

이러한 성능은 현재 OLED에 사용되는 blue 재료보다 효율은 2배 이상 높으며, 색좌표(0.10)는 비슷한 수준이나, 수명은 부족하다고 설명하였다. Blue TADF emitter는 2018년 개발이 완료되어 2019년 양산에 적용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존의 낮은 효율을 갖는 재료 대신 고효율의 blue TADF emitter를 사용한다면, 제조단가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감소되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OLED의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주요 panel 업체의 대규모 진공 공정 라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CYNORA는 blue TADF emitter가 개발 완료(2018)된 후, green TADF emitter, red TADF emitter 순으로 개발, 2020년까지 RGB TADF emitter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Blue TADF emitters getting ready for commercial production

Next week, the leading OLED players will meet in Seoul at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and discuss new technologies for next-generation displays. One of the most exciting new technologies is the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echnology and this topic will be not missing at this conference, which is hosted by UBI Research.

The TADF technology is receiving much attention as the main method for improving efficiency of blue emitting materials. High-efficiency blue OLEDs are currently missing on the market and the demand for this material is constantly growing year by year.

A high-efficiency TADF blue would enable display manufacturers to reduce the power consumption of the display. Thus, consumers would benefit from a longer battery life of their mobile devices and less energy consumption in large displays. Additionally, an efficient blue would enable to make smaller blue pixels to yield the same amount of light, which would pave the way again to increase the resolution and to offer a better picture quality. Both improvements could significantly increase consumer satisfaction. CYNORA, the current leader in TADF, has shown that its TADF blue material surpassed previous achievements of high-efficiency blue emitters. The latest performance of CYNORA’s materials is getting very close to the customer requirements and thereby also to the market entry barrier. An update of the status of CYNORA’s TADF emitters and their implementation into next-generation AMOLED displays will be shown by the CMO, Dr. Andreas Haldi, during his talk at the OLED Korea Conference. Dr. Haldi will present the newest OLED device results with a deep blue material and disclose some more details on how CYNORA is working very closely with the OLED manufacturers towards mass production.

This most challenging material, efficient blue, is on everybody’s radar as a better efficiency in the blue region is one of the main barriers to OLEDs improvement. But besides blue, TADF materials are also expected to reach the market requirements for green and red in the next couple of years. Thus, TADF can be used efficiently for all RGB pixels, which is something no other emitter technology was able to do so far.

상업적인 생산 준비중인 블루 TADF(열 활성 지연 형광물질) Emitter

다음 주, 주요 OLED 산업 관계자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 4 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새로운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가장 흥미 있는 새로운 기술 중 하나는 TADF (열 활성 지연 형광) 기술이며, 이 주제는 UBI Research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놓치지않고 다루어 질 것이다.

TADF 기술은 청색 발광 물질의 효율을 개선하기위한 주요 방법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고효율 블루 OLED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지 않으며, 이 소재에 대한 수요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효율 TADF 블루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휴대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블루를 사용하면 동일한 양의 빛을 산출 할 수 있는 보다 작은 블루 픽셀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해상도를 높이고 화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의 개선 사항은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TADF의 선도업체인 CYNORA는 TADF 블루 소재가 고효율 블루 Emitter의 이전 성능을 넘어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CYNORA 재료의 최신 성능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매우 근접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장 진입의 장벽이 될 수도 있다. CYNORA의 TADF Emitter 현황 및 차세대 AMOLED 디스플레이로의 구현에 대한 업데이트는 OLED Korea Conference 에서 CYNORA의 CMO인 Andreas Haldi 박사에 의해 발표 될 것이다.  Haldi 박사는 효율적인 블루 재료의 최신 OLED 디바이스에 대한 적용 결과를 설명하고, CYNORA가 대량 생산을 위해 OLED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언급할 예정이다.

기술적으로 가장 도전적인 물질인 효율적인 Blue는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로서, Blue 영역에서의 더 나은 효율성은 OLED 개선의 주된 장벽 중 하나이다.

그러나 Blue 이외에, TADF 재료는 앞으로 몇 년 안에 Green과 Red에 대한 시장 요구 사항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TADF는, 지금까지 Emitter기술이 할 수 없었던, 모든 RGB 픽셀에 대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UBI Research, ‘2018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on 7th to 8th of March

OLED Korea Conference, the global OLED conference, will be held on 7th(Wed) to 8th(Thu) of March.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on the theme of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 at the Novotel Ambassador Hotel in Seoul, Korea for two days. It is expected to provide a platform for various information and exchange of opinions regarding presentation of each theme.

OLED industry, which is continuing to grow at a high rate is expected to surpass the LCD market share in the small and mid-sized market of this year.

According to UBI Research, the OLED research organization, small and medium-sized OLED panel shipments for mobile devices are expected to grow up to 6.3 billion won in this year, which is 53.2% growth compared to last year. On the other side, OLED panel shipments for TV is expected to grow up to about 2.4 million won which is 47.2% growth compared to last year.

In this conference, there will be presentations on the topic;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 from global companies such as Microsoft, Boeing, Sony and leading companies such as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and OLED panel company, set company, material/device company, university/research institute as well as domestic and foreign experts of OLED display.

Also, UBI Research, Japan Mizuho Security and French market research institute ‘Yole development’ planned a lecture about the title of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

Especially, Yoshihiro Ono, TV business manager from Sony will present about OLED TV launch for the first time in Sony, which was one of the biggest issues in OLED industry of 2017. The title is ‘Designs for BRAVIA OLED TV and Expectations for large screen OLED devices’ and contents are about adoption background, BRAVIA OLED TV development history and different points of OLED TV from other companies.

In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which will show trends and developments of OLED industry, it is expected that more than 200 major domestic and foreign experts and industry workers will participate. This conference has received much attention as it is planned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networking and continuous exchanges of relevant information and know-how.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oledkoreaconference.com.

유비리서치, ‘2018 OLED KOREA Conference’ 3월 7~8일 개최

글로벌 OLED 컨퍼런스인 OLED Korea Conference가 3월 7일 (수)부터 8일 (목)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양일간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주제별 발표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OLED 산업은 올해 중소형 시장에서 LCD의 점유율을 넘어서고 대형 TV 시장도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LED 전문 조사기관인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Mobile 기기용 중소형 OLED panel 출하량은 올해 6.3억대로 작년 대비 53.2% 성장하고 TV용 OLED panel 출하량은 약 240만대로 작년 대비 47.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icrosoft, Boeing, Sony 등 글로벌 유명업체와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등 선도 기업을 포함하여, OLED 패널 업체, set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25명이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비리서치와 일본 미즈호 증권, 프랑스 시장조사 업체 Yole development에서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2017년 OLED 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Sony 최초의 OLED TV 출시에 대해 Sony의 Yoshihiro Ono TV사업부장이 ‘Designs for BRAVIA OLED TV and Expectations for large screen OLED devices’란 제목으로 OLED 채택 배경과 BRAVIA OLED TV 개발 히스토리, 타사의 OLED TV와 차별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OLED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2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주요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킹의 기회와 함께 관련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nora, TADF will contribute to high-resolution implementation of OLED devices and panel cost reduction

At the Global Materials Tech Fair 2017 held on September 22 in COEX, CEO Ko Chang-hoon of EM Index, Cynora’s Korean partner, announced the development of the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blue TADF, which is currently under development at Cynora.

 

<CEO Ko Chang-hoon of EM Index>

 

Generally, the blue light emitting material is insufficient in life and efficiency compared to red and green. For this reason, OLED panels for mobile devices are manufactured relatively large in blue pixel size compared to other pixels, in the OLED panel for TV, blue light emitting layers are laminated twice. The blue TADF is the material that is being develop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is blue light emitting material.

CEO Ko Chang-hoon mentioned “Applying blue TADF increases lifetime and efficiency, so it does not need to increase pixel size and it is advantageous for high resolution implementation” and emphasized “In mobile devices, it will be advantageous to reduce power consumption as well as realize high resolution and in case of TV, it will be advantageous to reduce the panel cost because only one layer of blue light emitting layer needs to be formed.”

He referred to the recent investments of € 25 million from Samsung Venture Investment and LG Display and explained that it was a proof that blue TADF is attracting a lot of attention.

It is also close to the efficiency, lifetime and color purity of the blue TADF required by major OLED panel makers and is expected to meet these requirements by the end of 2017.

 

<Cynora’s blue TADF development progress>

 

Finally, the company announced the development roadmap for the green TADF by the end of 2018 and the red TADF by the end of 2019, and concluded by emphasizing that TADF would contribute to high-resolution implementation of OLED products and panel cost reduction.

<Cynora’s TADF product development roadmap>

 

Cynora, TADF는 OLED 기기의 고해상도 구현과 panel 원가 절감에 기여할 것

지난 9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Global Materials Tech Fair 2017에서 Cynora의 한국 파트너인 EM Index 고창훈 대표는 Cynora에서 현재 개발 중인 blue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EM Index의 고창훈 대표>

 

일반적으로 blue 발광 재료는 red와 green에 비해 수명과 효율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모바일 기기용 OLED panel에서는 blue 화소 크기를 다른 화소들에 비해 비교적 크게 제작하며 TV용 OLED panel에서는 blue 발광층을 2번 적층하고 있다. 이러한 blue 발광 재료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 되고 있는 재료가 blue TADF다.

고창훈 대표는 “blue TADF를 적용하면 수명과 효율이 증가하여 화소 사이즈를 크게 만들 필요가 없어 고해상도 구현에 유리하다”고 언급하며 “모바일 기기에서는 고해상도 구현과 함께 전력 소지 절감에 유리할 것이며 TV에서는 blue 발광층을 한 층만 형성하면 되기 때문에 panel 원가 절감에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였다.

이어서 최근 Samsung Venture Investment와 LG Display로부터 2,50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한 내용을 언급하며 blue TADF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OLED panel 업체에서 요구하고 있는 blue TADF의 효율과 수명, 색 순도에 많이 근접했다고 밝히며 2017년 말이면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Cynora의 blue TADF 개발 진행 상황>

 

마지막으로 2018년 말까지 green TADF, 2019년 말까지 red TADF의 개발 로드맵을 밝히며 TADF가 OLED 제품의 고해상도 구현과 panel 원가 절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Cynora의 TADF 제품 개발 로드맵>

 

2017년 9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국제 TADF 심포지엄 개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은 OLED에 매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emitter 재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로 알려져 있다. TADF emitter는 OLED 산업의 차세대 재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OLED application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TADF는 OLED를 개선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TADF 기술의 중요성과 차세대 OLED에서의 TADF 영향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TADF 심포지엄에서 강조 될 예정이다. (www.tadf-symposium.com)

 

 

IFA 컨퍼런스 직후, 유럽과 한국 대학의 세계 유수 연구원들이 TADF OLED 소재의 개발과 관련 된 모델링부터 분석, 소자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OLED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인 LG와 Samsung은 OLED 산업의 견해와 고효율 TADF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표적인 TADF 재료 공급 업체인 CYNORA는 최초의 blue TADF emitter의 상업화 진행 상황과 최종 단계들을 공개 할 예정이다.

국제 TADF 심포지엄은 9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며 등록은 8월 15일 까지 가능하다.

LG and Samsung at the International TADF Symposium in Germany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is an exciting new technology to provide highly efficient and stable emitting materials for OLED devices. TADF emitters are poised to contribute to the next material-driven advancement of the OLED industry, making OLEDs ideal for even more applications. Right now, TADF technology is receiving much attention as it will lead to major improvement of OLED displays again. The importance of TADF technology and its impact of the Next-Generation OLEDs will be highlighted at the International TADF Symposium in Frankfurt, Germany. (www.tadf-symposium.com)

 

 

Directly after the well-known IFA conference, the world’s leading researchers from European and Korean universities will discuss aspects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TADF OLED materials from modelling through synthesis to analytics and device fabrication. In addition, the leading OLED manufactures LG and Samsung will reveal some of their views on the OLED industry and what impact high-efficiency TADF materials will have on it. Furthermore, CYNORA, the leading TADF materials provider, will present an update of its status and its finals steps in commercialization of first blue TADF emitters.

The registration for the International TADF Symposium will be open till 15th August. The TADF event is sponsored by Lesker Tool, Schrödinger and CYNORA.

Meet the leading experts from OLED industry and academia on September 7th in Frankfurt, Germany.

CYNORA, 새로운 고효율 blue OLED emitter의 성능 공개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Blue OLED emitter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재료의 대표적인 선도 기업 CYNORA는 최근 개발된 blue emitter의 성능을 공개했다. CYNORA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17년 말을 목표로 하는 최초의 TADF 제품 상용화 타이틀에 가까워졌다.

 

OLED 패널 제조업체에 있어 고효율 blue emitter는 저전력과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재료이다. 이로 인해 고효율 blue emitter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업체를 찾긴 힘들었다.

 

지난 SID 2017에서 CYNORA는 OLED 패널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수준과 근접한 성능의 blue emitter를 공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blue emitter는 TADF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디바이스 레벨에서 470 nm이하 emission peak, 90시간 이상의 수명(LT97@700 cd/m2), 15%(@1000 cd/m2) EQE를 갖는다.

 

CYNORA의 CSO인 Thomas Baumann은 “CYNORA의 고효율 blue emitter는 고객이 요구하는 범위의 성능을 가지며, 그간 발표됐던 blue emitter 중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emission peak를 460 nm에 근접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언급했다.

 

한편, CYNORA의 CMO, Andreas Haldi는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올해 말 고효율 blue emitter를 계획대로 판매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으며, TADF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기위해 모든 color emitter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2017년 blue emitter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green emitter를, 2019년에는 red emitter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CYNORA presents record results for high-efficiency blue OLED emitters


CYNORA, a leader in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materials for OLEDs, has reached new performance records with its newest blue emitter material. With the current performance, the company is getting close to commercialization of its first product by the end of 2017.

 

Despite urgent requests by the OLED display panel makers for a high-efficiency blue emitter material in the last few years, no material supplier has yet been able to produce such a material. High-efficiency blue emitters are needed to reduce power consumption and increase the display resolution further. At SID 2017, CYNORA presented a blue emitter with a performance that was very close to the requirements of the panel makers. Using TADF technology, the company has achieved 15% EQE at 1000 cd/m² with an emission peak at < 470 nm and a LT97 of > 90 hours (at 700 cd/m²) on a device level.

 

“CYNORA’s latest patent-protected materials show a performance in the range of the customer´s specifications for blue” said Thomas Baumann, CYNORA´s CSO, “This is the best overall performance of a high-efficiency blue emitter so far from what CYNORA has seen. In the finalization of CYNORA’s product development, CYNORA will now focus on moving the emission peak slightly towards 460 nm.”

 

“CYNORA’s progress in the last few months makes us very confident that CYNORA can commercialize CYNORA’s first highly efficient blue emitter by the end of this year, as planned” said Andreas Haldi, CMO at CYNORA. “But CYNORA’s goal is to become a leading OLED material supplier by providing emitters of all display colors. Therefore, CYNORA is planning to follow up on the blue emitter with a green emitter by 2018 and a red emitter by 2019.”

CYNORA, what is its research and development goal from now on?

During the 3rd OLED KOREA CONFERENCE, Andreas Haldi of CYNORA presented the research result and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with the topic on Efficient blue TADF emitter: material in high demand.

Andreas Haldi said that he did an in-depth anaylsis on the spectrum characteristic development of deep-blue TADF emitter classification and the interaction between host and guest. He revealed that the EQE (1000nits) of the deep-blue TADF emitter improved from 15% to 24% and life time (500nits) rose to 1000h from 300h.

However, it was mentioned that the efficiency and life time showed a decrease due to material quenching when applying the deep-blue TADF emitter to the OLED. He added that in order to resolve this problem, CYNORA is doing a joint development with a panel company and plans to reach a minimum of 0.2 for CIEy, above 15% for EQE(1000nits), more than 100h for LT97(700nits) by 2017, which is the aim for mass producing a mobile and TV deep-blue TADF emitter.

Andreas Haldi revealed and expected that in the case of using the improved deep-blue TADF emitter, the production unit price and power consumption decreases and at the same time makes it possible to produce an improved OLED display resolution which can be used in large vacuum processing lines of main panel production companies.

He also presented that with the device based light-blue TADF emitter a host and stack which can apply material refining technology and injection, layer, transport layer, and blocing layer was developed.
He ended with that in regard to the future direction of the blue-emitter development it will improve the EL peak to its fullest and set a goal and develop a deep-blue TADF emiiter that has 60nm FWHM and 460nm wavelength range.

As the leading company that has actively done studies on TADF material for many years, CYNORA is focusing on blue emitter material which is the biggest issue of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OLED displays.

CYNORA, 앞으로의 연구개발 목표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CYNORA의 Andreas Haldi는 Efficient blue TADF emitter: material in high demand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Andreas Haldi는 deep-blue TADF emitter는 분류에 따른 스펙트럼 특성 개발과 host와 guest의 상호작용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deep-blue TADF emitter의 EQE(1000nits를 기준)를 15%에서 24%로, 수명(500nits 기준)은 300h에서 1000h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deep-blue TADF emitter를 OLED에 적용했을 때 재료의 quenching으로 인해 효율과 수명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YNORA는 패널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TV용 deep-blue TADF emitter 양산 목표시점인 2017년 12월까지 CIEy는 0.2미만, EQE(1000nits)는 15%이상, LT97(700nits)는 100h이상 도달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Andreas Haldi는 개선된 deep-blue TADF emitter를 사용할 경우 제조단가와 소비전력이 감소함과 동시에 해상도가 향상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어 주요 패널 제조 업체의 대규모 진공 공정 라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ight-blue TADF emitter에 대해서는 device를 기반으로 재료 정제 기술과 injection layer, transport layer, blocking layer를 적용할 수 있는 host와 stack를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추후 blue-emitter 개발방향에 대해서는 EL peak을 최대로 향상하고 60nm의 FWHM과 460nm의 파장대를 가지는 deep-blue TADF emitter를 목표로 하여 개발할 예정이라며 발표를 마쳤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CYNORA to present its newest OLED device results for TADF blue with EQE up to 24% at the Korea OLED Conference

During the coming OLED Korea Conference, hosted by UBI Research, CYNORA is going to present the newest status of its blue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emitters. CYNORA is one of the most active companies in this field with several years of experience in TADF. The company’s focus is on the high-efficiency blue emitter materials, which are currently the biggest limitation for further significant improvement of OLED displays. CYNORA’s blue TADF emitters will enable device makers to produce OLED displays with significantly reduced power consumption and higher display resolution.

<Picture : CYNORA>

An update of the status of TADF emitters at CYNORA will be shown by the CMO, Dr. Andreas Haldi during the Session “Better Materials for Better Performance”. Andreas Haldi will present improved OLED devices with a sky-blue material with an EQE of 24% and with 1000 h lifetime (LT80), both measured at display brightness. The performance of these devices is so far the best result combining efficiency and lifetime that has been reported for the TADF technology with blue emission. Andreas Haldi will also disclose in his presentation some more details relating to the planned commercialization of CYNORA’s blue TADF emitters by end of this year.

<Picture : CYNORA>

UBI Research has recently announced that the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is increasing sharply and is expected to reach about US$ 980 million in 2017. With Apple starting to use OLED displays in the near future, the demand for high-performance OLED panels will increase significantly. Therefore, the panel makers are currently pushing the adaptation of high-efficiency blue pixels in their panels to gain an edge towards the competition.

CYNORA, OLED Korea Conference에서 EQE가 24% 향상된 TADF blue를 적용한 새로운 OLED device 발표

CYNORA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주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최신 blue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emitter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YNORA는 TADF 재료와 관련하여 수 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OLED display의 성능개선의 가장 큰 이슈인 blue emitter material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CYNORA는 보도자료를 통해, CYNORA의 blue TADF emitter를 적용하면 device 제조 업체는 소비 전력이 감소하고 해상도가 향상 된 OLED display를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CYNORA>

CYNORA의 CMO인 Dr. Andreas Haldi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Better Materials for Better Performance” 세션을 통해 TADF emitter의 최신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ndreas Haldi는 24%의 EQE와 1,000 시간의 수명(LT80)을 지닌 sky-blue material이 적용 되어 성능 향상을 이룬 OLED device를 발표 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blue emission TADF 기술의 효율과 수명 측면에서 모두 가장 우수한 성능이다. 또한, 올해 말로 계획 된 blue TADF emitter 상용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CYNORA>

유비산업리서치는 최근 OLED emitting material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US$ 980 million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CYNORA는 Apple이 OLED display를 적용 시, 고성능을 지닌 OLED panel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에 대응하여 panel 제조업체는 제품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고효율의 blue pixels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 고효율/장수명의 blue TADF emitter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다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재료의 선두 기업인 CYNORA가 현지 시간으로 16년 10월 5일 고효율과 수명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blue emissi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OLED 산업이 요구하는 청색 발광 성능의 적정 수준 이상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로 개발된 TADF 재료의 상용화를 2017년 말로 목표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2016년 5월에 CYNORA는 고효율의 blue emitter system과, 장수명의 blue emitter system을 각각 개발하였으나, 그 후 약 6개월동안, CYNORA는 고효율과 장수명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blue TADF emitter system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CYNORA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새로 개발된 blue emitter system으로 제작된 OLED device는 420시간의 수명(LT80, 500 cd/m2, λ < 480 nm 조건하에)과 함께 14%의 외부양자효율(External Quantum Efficiency)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성능은 청색 발광 TADF가 곧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 적용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CYNORA의 CSO인 Thomas Baumann은 “Blue TADF emitter의 지속적인 발전은 TADF 전문팀의 성장과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내년 말 시장 출시를 위해 최적화된 여러 종류의 고성능 TADF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CYNORA의 dopants는 완전한 유기물이며, 진공에서 증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청색 TADF 발광물질을 solution process의 2번째 단계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CYNORA의 blue TADF 기술 바탕으로 panel업체에서 고효율과 장수명의 고해상도 OLED display 제조가 가능해 질 것인지 CYNORA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CYNORA Achieves a New Milestone in Efficiency and Stability of Blue TADF Emitters for OLEDs

CYNORA, a leader in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materials, has developed new material classes that combine both, high efficiency and long lifetime, for blue emission. With these new achievements, the company is on track to reach the performance requested by the OLED industry. The commercialization of CYNORA´s TADF materials is therefore still planned for the end of 2017.

Earlier this year, in May 2016, CYNORA had established two blue emitter systems where one of them showed a high efficiency while the other showed a long lifetime. During the last 6 months CYNORA has made further, significant progress by combining high efficiency and long lifetime in a single blue emitter system. In an OLED device, the new blue material reaches 14% EQE (external quantum efficiency) together with a lifetime of 420h (LT80, at 500 cd/m2, λ < 480 nm). With this performance, CYNORA has now shown that blue TADF emitters can reach OLED display specifications soon.

“Our constant progress on blue TADF emitters was made possible by our growing team of TADF experts and by the close collaboration with CYNORA’s customers” says Thomas Baumann, CSO at CYNORA, “We have developed several classes of high performance TADF materials which we are currently optimizing for market readiness at the end of next year.”

CYNORA’s dopants are fully organic and designed for existing vacuum deposition. The company will adapt the blue TADF emitters for solution processing in a second step. With its blue TADF technology CYNORA will enable device makers to provide OLED displays with significantly increased energy efficiency and higher display resolution.

TADF , 올가을 OLED 컨퍼런스 핫이슈…Cynora, 업계 대표해 기술력 강조

TADF is one of hot issues in OLED industry. (Picture Source : CYNORA)

TADF is one of hot issues in OLED industry. (Picture Source : CYNORA)

강현주 / jjoo@olednet.com

제주도 IMID 2016을 시작으로 앞으로 OLED 관련 컨퍼런스들이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이 이번 가을 시즌 OLED 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ynora 같은 이 분야 선도 업체는 올 가을 OLED 관련 행사들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현재 시중에 있는 OLED 탑재 제품들은 블루 발광 재료의 낮은 효율 탓에 디스플레이의 에너지 효율에 한계가 있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핵심 디스플레이 업체들 사이에서 TADF 기술은 블루 발광 재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오는 8월 23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IMID와 28일부터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SPIE 컨퍼런스에서도 이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될 예정이다.

블루 재료 관련 TADF 선도 업체인 CYNORA GmbH는 이번 두 행사에서 업계를 대표해 이 기술 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재료 개발부터 정밀한 기계 공학에 이르는 내용이 마련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외부양자효율 (EQE) 이 16.3% (100 cd/m2 조건) 에 이르는 진청색 재료를 개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성균관대, 일본 규슈대, 중국 칭화대도 올 가을 컨퍼런스들을 통해 이 기술 관련 학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월 말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OLED World Summit 에서도 OLED 응용 제품의 전력 소모를 개선해주는 기술이 핵심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r. Andreas Haldi joins CYNORA as Chief Marketing Officer

Source = Cynora

Source = Cynora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CYNORA, a leader in blue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materials, has appointed Dr. Andreas Haldi as its Chief Marketing Officer.

With his strong technical and business experience, Andreas Haldi will reinforce CYNORA in the forthcoming commercialization of its high performance blue OLED materials.

CYNORA is preparing the commercialization of its emitting materials for OLEDs. The company is hiring Andreas Haldi to further enhance its already good relationships with the major display makers and to now prepare with them the implementation of its materials in their products.

Andreas Haldi has close to 15 years of experience in the OLED materials field and profound knowledge of the Asian display market. Prior to joining CYNORA, Haldi held manager positions in R&D and sales at Novaled GmbH. For the last five years he was headquartered in Seoul, Korea, as Novaled’s representative in front of the major AMOLED display makers in Asia.

“I am very happy to get Andreas on board” says Gildas Sorin, CYNORA’s CEO. “We are preparing ourselves intensively for the commercialization of our blue emitters. Thanks to his proven skills on OLED and his experience in Asia, Andreas will help us to build up our success as a leading supplier for TADF materials.”

“I am looking forward to joining CYNORA” says Andreas Haldi, “CYNORA has shown its expertise and its impressive capability to progress rapidly during the last 8 months. CYNORA has a great potential to become key player in the OLED material industry.”

The appointment of the new CMO is a significant signal of CYNORA’s further development and its forthcoming market entry. Blue TADF-based emitters will enable a significant reduction of power consumption in OLED devices and will allow higher display resolution. CYNORA owns a broad IP portfolio with over 100 patent families and is aiming for over 600 patents.

CYNORA, significant progress in blue materials for OLEDs…EQE 16.3%

Source : CYNORA

Source : CYNORA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CYNORA, a leader in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materials,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its highly efficient blue material developments during the last 6 months: a strong indicator for reaching performance levels requested by the OLED industry.

CYNORA has been working on organic TADF emitting materials during the last 5 years.

Since 2015, CYNORA applies its experience to develop pure organic highly efficient blue dopants for vacuum deposition.

The TADF technology combines high efficiency (3 times better than the state-of-the-art fluorescence technology) together with long lifetime.

OLED displaysincorporating blue TADF materials will reduce power consumption up to a factor of 2.

CYNORA has developed deep blue material reaching an EQE of 16.3% (at 100 cd/m2) compared to 3% reached in October 2015, a factor 5 improvement in six months. In parallel, the company is using sky blue material to improve the device lifetime.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lifetime to more than 400 h (LT50, 500 cd/m2) has recently been achieved from a level of a few minutes in last October.

“We have yet to reach the performances requested by the OLED display industry” says Thomas Baumann, CYNORA’s CSO, “but our rapid progress during the last 6 months proves our capability to reach the performance levels we have defined together with our key customers to support their technical roadmap. We will use the coming months to combine both efficiency and lifetime in a single deep blue material.”

CYNORA owns a broad IP portfolio on TADF with over 100 patent families and is aiming for over 600 patents.

CYNORA, Blue TADF 발광물질 개발에 역량을 집중.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독일 소재의 재료 업체인 CYNORA는 현재 blue TADF-based OLED-emitter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는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을 통해 triplet exciton이 빛으로 변환되는 원리의 발광물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Red와 green 색을 내는 고효율 발광물질은 이미 상업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는 반면에, Blue 발광물질은 아직 상업적으로 요구되는 높은 성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TADF 기술은 높은 효율을 가지면서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blue 발광 시스템에 적용되어 전도유망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ADF는 형광을 기반으로 하는 발광기술로 이를 이용한 발광물질은 기존에 사용되는 물질과 비교했을 때 4배까지 향상된 효율을 보여준다.

CYNORA는 blue (CIE 0.16, 0.17)와 sky-blue (CIE 0.19, 0.36)에서 좋은 색좌표를 가진 TADF 발광물질을 샘플용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물질은 blue색을 발광하면서 높은 효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OLED 패널업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진공공정 라인 투자 라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CYNORA는 “더 많은 샘플 물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성장시키고 물질 개발에 대한 cycle time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cluster 도구와 관련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device 테스트에 대한 생산량을 높이고 있다.”라며, “이런 움직임을 통해 CYNORA의 발광물질 생산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유비산업리서치의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TADF기반의 blue 형광물질에 대한 OLED 산업계 내의 높은 관심이 입증되었다. CYNORA는 꾸준한R&D 투자와 샘플링을 통해 당분간 TADF기반의 blue 형광물질에 대한 기술 발전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