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OLED 시장 지각변동…삼성ㆍLGㆍ中 치열한 경쟁...外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샤오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 공급 물량을 늘리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전자, 42인치 OLED TV 출시LG 내년 초로 가닥...外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전자가 연내 선보이기로 했던 42인치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가 내년 초로 미뤄졌다. 게이밍 팬들의 기다림이 조금 더 길어질 전망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42인치 올레드 TV를 내년 초에 출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르면 내년 초 'CES 2022'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증발원 설비 BOE, CSOT, Tianma, Visionox 등 큰 업체 공급망 진출
8월3일 吉林奧來德光電材料股份有限公司(Jilin…
"카메라홀이 없네" UPC 기술 공개한 삼성D…갤Z폴드3에 적용...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패널에 내장해 카메라 홀을 없앤 'UPC' 기술을 18일 공개했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Z폴드3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최초 적용됐다. UPC 기술은 패널 하단에 카메라 모듈을 배치해 필요 시에만 카메라를 작동시켜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화면 전체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설투자에 3.3조 쏟아붓는다...外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 투자에 3조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91%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중소형 올레드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사분기 소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기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약 95억 달러와 1억 6170만 대이다. 전분기 대비(QoQ)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14.0%, -5.8% 감소했다. 전년 동분기 대비(YoY)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70.1%, 56.3% 증가했다.
2021년 2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스마트폰이야? 태블릿PC야?"…갤Z폴드3, '태플릿폰'으로 재탄생...外
[뉴스1=이창규 기자] "스마트폰에 태블릿과 PC까지 합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다."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에 주력하면서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의 첫인상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3에서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이 태블릿PC나 PC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성이 향상됐고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적용해 넓은 디스플레이를 풀스크린까지 구현했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삼성,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동시 공개...外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온라인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내세울 폴더블폰 2종을 공개했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옆으로 접는 ‘갤럭시Z폴드3’(폴드3)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화면 아래로 카메라를 숨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했다.
Xiaomi 11T / Pro 시리즈 곧 발표: 120Hz OLED 스크린 탑재
8월2일 외신에 따르면 Xiaomi에서는 이미 지난해 9월 Xiaomi 글로벌 시장에서 Xiaomi 10T / Pro 시리즈 플래그십 핸드폰을 출시했다. 현재 Xiaomi에서는 향후 수 개월안에 출시할 Xiaomi 11T/Pro 시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이 쫙 늘어난다” 삼성 롤러블폰 이런 모습?...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 다음은 롤러블폰…삼성전자, 롤러블폰 어떻게 생겼을까?” 폴더블폰 대세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이를 이어받을 ‘롤러블폰’ 준비에 한창이다. 일찌감치 갤럭시Z슬라이드, 갤럭시Z롤 등 상표권을 출원하고, 특허 기술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中이어 日철도에 투명 OLED...外
[동아일보=홍석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철도회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지하철에 이어 일본 열차에도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대형 O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
삼성 디스플레이가 2021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QD-OLED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산 규모는 8.5세대 30K/월이며, 65인치 4K 해상도 패널 위주로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8.5세대에서 65인치 패널은 3장이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연 100만대 정도의 패널이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OLED TV 믿고 기다렸던 LG, 드디어 웃는다...外
[디지털타임스=전혜인 기자] OLED(유기https://olednet.com/wp-admin/users.php발광다이오드) TV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간 적자에도 OLED TV의 성장 가능성에 미래를 걸어왔던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도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제는 UPC가 답이다"…카메라"서 디스플레이로 옮겨간 '스마트폰 경쟁'...外
[뉴스1=이창규 기자]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사양 중 카메라 성능에서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폴더블폰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갤럭시Z폴드3에 언더패널카메라(UPC)를 적용해 풀스크린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던 기능은 카메라 성능이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높은 화소수와 확대 배수 등을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극일' 한발 더…한국진공야금, OLED 핵심 소재 국산화 눈앞...外
[뉴스1=윤다정 기자] "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제한했다면 삼성·LG 공장 다 섰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2019년 일본의 경제보복 당시 전자업계에서 회자됐던 말이다. 디스플레이 분야가 일본 의존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기술독립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선익시스템, IMID 2021서 OLED 증착설비 알린다...外
[에이빙뉴스=이은실 기자] 선익시스템(대표 박재규, 이영종)은 오는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IMID 2021(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OLED 증착설비를 선보인다. 1990년 설립한 선익시스템은 OLED 공정의 가장 핵심적인 증착장비(Evaporation) 및 Sputter 장비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Visionox UDC AMOLED패널 단독 제공, ZTE Axon 30 5G 정식 발표
[HelloDisplayWorld] ZTE에서는 정식으로 Axon 30 UDC 핸드폰을 발표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400PPI의 UDC(Under Display Camera) 세계 최초 120Hz 고주사율의 카메라폰이며 세계 최초로 3대 권위 기관의 눈보호 인증을 통과한 카메라폰이다.
英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만난 `LG 시그니처 올레드 R`...外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최근 영국 런던 소재 아트 스튜디오에서 현지 거래선과 VIP 고객을 초청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QNED (quantum dot nano-rod LED) 구조와 핵심 기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는OLE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QNE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NED를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화질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이다.
"韓 OLED 저력 과시"…삼성D·LGD, 2분기 영업익 대폭 개선...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 양대산맥이 지난 2분기 함께 웃었다. 계절적 비수기였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반기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 2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1년 2분기 매출액 6조8700억원 영업이익 1조2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기대비 1% 감소 전년동기대비 2% 증가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56% 전년동기대비 327% 늘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