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OLED

지난 7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비리서치 주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을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 현황 분석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세미나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의 박선홍 선임연구원은 “시각적 정보 제공의 중요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OLED는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고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이 용이하기 때문에 채용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자동차의 디지털화가 계속 진행 될 것이라 언급하며 “특히 중국이 2020년 전세계 자동차 소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인의 특성 상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이슈가 된 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를 소개하며 “응답속도가 빠르고 시야각이 넓은 OLED가 채용 가능성이 높다. 신뢰성만 극복한다면 OLED는 최적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OLED panel은 2018년부터 자동차의 cluster나 CID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동차용 display 시장은 연평균 약 17%로 성장하여 2022년까지 약 US$ 25,00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 중 AMOLED panel 시장은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Automotive display 시장 디스플레이별 점유율 전망 2017~2022>

AR과 VR 시장, 2019년 본격 확대 – 그 동력은?

■ 2021년 AR과 VR 전체 매출액 587억 달러 전망

■ UHD 컨텐츠 양산과 VR용 대용량 컨텐츠의 빠른 전송이 가능한 5G가 도입 되는 2019년 본격 확대 예상

 

최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의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주요 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의 관심도 높아져 Oculus Rift나 Gear VR과 같은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다.

 

상품으로 출시된 AR제품은 Microsoft의 HoloLens, Google의 Google Glass 등의 glass 타입이 있으며 VR 제품은 Oculus VR의 Oculus Rift와 HTC의 Vive, Sony의 PlayStation VR 등의 HMD(Head Mounted Display)-based VR 타입과 Samsung Electronics의 Gear VR 등의 Smartphone-based VR 타입이 있다.

 

7일에 발간 된 유비리서치의 AR과 VR용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AR과 VR 제품이 1,700만개 출하되어 39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UHD 컨텐츠 양산과 VR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시간 없이 빠른 속도로 처리 또는 스트리밍 하기 위한 5G가 2019년부터 도입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R과 VR 제품 전체 출하량은 연평균 약 54% 성장하여 2021년 9,640만개, 전체 매출액은 587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본 보고서에서는 AR과 VR 시장 분석을 위해 크게 제품별과 디스플레이별로 시장을 분류하였으며, 상세하게는 AR과 VR 제품 전체시장과 VR 제품 타입별 시장, AR용과 VR용 디스플레이 전체 시장, AR과 VR용 OLED와 기타 디스플레이의 타입별 시장으로 분류하였다.

 

어지러움 없이 몰입감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latency와 FOV, refresh rate,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요구조건을 핵심이슈로 선정하여 분석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출시 된 AR과 VR 제품을 유형별로 정리한 후 디스플레이 종류와 주요 업체들의 제품 등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Apple과 Facebook 등 주요 IT업체들의 AR과 VR 제품 출시 현황과 관련 특허, 관련 업체 인수 등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정리하였으며 주요 패널 업체들의 AR과 VR 제품 전시 동향을 정리하여 관련 업체들이 주요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리서치는 2017년 AR과 VR용 OLED는 260만개, 기타 디스플레이는 240만개 출하되어 시장 점유율은 OLED가 52%, 기타 디스플레이가 4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1년 AR과 VR용 OLED는 5,200만개 출하되어 8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AR과 VR용 디스플레이 타입별 출하량 전망>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 된 TV

“기존의 OLED TV가 화질 중심으로 진행 됐다면 현재의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TV다.”

지난 5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 12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 기조 연설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명암과 색 표현력을 포함한 우수한 화질과 자유로운 디자인 설계, 음질 항샹 등 OLED TV의 장점을 소개하였다.

 

 

윤수영 상무는 “LCD와 다르게 OLED는 자발광으로 픽셀 단위로 제어가 가능해 완전한 black을 표현하고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어 표현의 범위가 넓다”며, “밤하늘의 별이나 밝은 달을 표현하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는 OLED”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OLED TV는 정확한 색 표현력으로 중간 계조 표현이 자유로워 실제와 같은 생생한 컬러를 구현할 있다”고 OLED TV의 우수한 화질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CES 2017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wall paper와 CSO(crystal sound OLED)를 소개하며 “기존의 OLED TV가 화질 중심의 TV였다면 현재의 OLED TV는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음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TV다”라고 밝혔다. 특히 스피커를 내장하는 방식은 “디자인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입의 위치와 사운드의 위치를 일치시켜 몰입감 있는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수영 상무는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 된 77 inch UHD 해상도, 투과율 40%, 곡률반경 80R을 구현하는 투명 flexible OLED를 소개하며 투명 디스플레이와 flexible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더불어 solution process용 장비와 재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application과 form factor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주의 P10 공장을 언급하며 “올해 말 완공이 예상되는 P10은 많은 준비를 해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OLED TV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의 OLED 시장 실적은?

지난 6월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유비리서치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에서 이충훈 대표는 2017년 상반기 OLED 산업 투자와 양산상황 분석을 통해 시장을 전망하였다.

이충훈 대표는 중국 세트 업체들의 OLED 요구 증가로 인해, 2021년까지의 OLED 장비 시장은 중국이 선도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예상되는 중국 장비시장은 전체 장비 시장의 약 48%를 차지하고, 약 405억 달러의 장비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됐다.

또한, 이러한 중국의 행보는 OLED 스마트폰 시장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 분석됐다. 2019년에는 OLED 스마트폰이 LCD 스마트폰 시장을 역전, 2021년에는 OLED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lexible OLED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삼성전자 그리고 Apple의 flexible OLED 수요 증가에 대응해야 할 삼성디스플레이와 flexible OLED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 위한 BOE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2018년부터 BOE의 Gen10.5 LCD 공장에서 65 inch panel이 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은 65 inch 이상에서 형성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러한 여파로 인해 Gen10.5를 가지고 있지 않은 패널 업체들은 Gen8 라인에서 MMG (multi model on a glass) 방식으로 65 inch 패널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생산을 Gen8로 유지한 후, 2020년 이후에 Gen10.5 라인에서 OLED를 생산할 것으로 진단됐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TFT 장비 45%, OLED 화소 형성 장비 17%, encapsulation 장비 13%, cell 장비 13%, module 장비 12% 순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향후 flexible OLED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cell 장비와 module 장비의 시장 점유율은 25%로서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 17년 상반기 OLED 산업에서의 기술적 이슈와 시장을 종합적으로 되짚어보는 자리 마련

■ 상반기 이슈 분석을 통한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 예측

 

유비리서치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를 결산하고 2017년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을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패널 업체들의 투자 동향과 미래를 전망하고 TADF와 이리듐계 인광 소재등의 발광물질 개발 현황, flexible OLED의 기술적 과제, 고해상도를 위한 면소스 패터닝 증착 기술 등 OLED 시장 동향과 최신기술을 살펴보고 OLED 시장과 기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세미나에서 권성률 동부증권 산업분석팀 팀장은 스마트폰과 TV, 사이니지 등에서의 OLED 비중 변화와 국가별 주요 OLED 패널 공급업체의 양극화 전망, 주요 OLED 장비와 재료 시장 예측, foldable display 가능성과 기술적 난관 등을 발표한다.

 

이어서 장정훈 삼성증권 테크팀 책임연구위원은 삼성의 라인 증설과 중국 OLED 패널 업체의 현 상황 분석, OLED 장비 업체와 재료 업체 value chain 분석, Apple iPhone의 OLED 적용에 따른 supply chain 변화, 중소형 OLED panel의 수요 전망을 투자자 관점에서 다룬다.

다음으로 이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TADF OLED의 발전 과정과 TADF 도판트의 기술적 이슈, TADF OLED의 기술적 이슈, hyperfluorescence의 현 상황 등을 언급한다.

 

김재훈 한양대학교 교수는 OLED의 광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편광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OLED 대비 광효율을 60% 향상시킨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주요 OLED 기업의 투자 전망과 투자 동향, OLED 제조용 전체 장비 시장 전망, OLED 발광재료 시장 전망, OLED 전체 시장 전망, 시장에 공급 가능한 패널 출하량과 매출 전망을 설명한다.

 

진성호 부산대학교 교수는 용액 공정이 가능한 OLED용 이디듐계 인광소재 개발과 전자전달 특성을 갖는 기능성 치환기를 적색 이리듐계 인광재료에 도입해 OLED의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높은 발광효율을 보인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이기용 한양대학교 교수는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와 flexible OLED의 구성 요소 별 기술 과제, flexible display의 컨셉 디자인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황창훈 단국대학교 겸임 교수 겸 OLEDON의 대표는 0.38 um의 shadow distance(SD)를 구현하여 OLED의 해상도를 기존보다 약 8배 향상시킬 수 있는 면소스 패터닝 증착 기술을 설명한다.

 

 

컨벤션팀(이슬지 대리)/ 전화: 02-577-4903 /이메일: sjlee@ubiresearch.com

LG Display , 일본 디스플레이학회에서 OLED TV 개발로 ‘업적상’ 수상

LG Display

LG디스플레이는 도쿄 NHK 기술 연구소에서 열린 제 24회 유기EL토론회에서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케 한 WRGB 기술력의 우위성과 대형 OLED TV 시장의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CES 2017에서 공개한 55인치 투명 OLED, 출처 : LG디스플레이

 

유기EL토론회는 일본의 동경대와 규슈대, 소니, JDI, JOLED 등 OLED와 관련된 일본 주요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응용연구, 실용화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회이다.

유기EL토론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케 한 기술력과 대형 OLED TV 시장을 개척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가 업적을 인정받은 WRGB 기술은 TFT(Thin film transistor) 기판 위에 R, G, B 유기물을 ‘수평’으로 배열하는 RGB방식이 아닌 R, G, B의 유기물을 TFT 기판 위에 각각 수직으로 쌓아 올리고 white 소자를 추가해 4개가 하나의 sub pixel을 이루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을 적용해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을 양산함과 동시에 대형 OLED TV 시장을 개척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수상이 “평판 디스플레이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OLED TV 개발 그룹 전무는 이번 수상에 대해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OLED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OLED 제품 개발로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SID 2017에서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로 뛰어난 화질 구현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인 제품이란 평가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를 받은 바 있다.

유비리서치, OLED 제조용 장비 시장 보고서 발간

 

유비리서치 유비리서치 유비리서치

■ 향후 5년간 OLED 전체 장비 시장 849억 달러 전망

■ 한국과 중국 panel 업체의 장비 투자 점유율 90%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전체 장비 시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849억 달러(약 93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7년에는 164억 달러(약 18조원)의 OLED장비 투자가 진행된다.

OLED 장비 시장 분석을 위한 장비 분류는 공정별로 크게 TFT, OLED, encapsulation, cell, module 총 5가지로 장비를 분류하였다. 각 공정별 물류 장비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투자 비용을 산출하였으며, touch관련 장비는 시장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유비리서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panel업체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후발 주자인 중국 panel업체들의 과감한 투자로 한국과 중국이 OLED 장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 국가별 OLED 장비 시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이 48%, 한국이 42%의 점유율을 보이며 두 국가가 OLED 장비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과 2018년에 한국과 중국은 328억 달러(약 36조원) 규모로 가장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에 적용될 중소형 OLED 라인 투자를 확대하고, LG디스플레이는 대면적 OLED 라인과 중소형 OLED라인을 동시에 투자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BOE와 CSOT가 OLED 라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라인에 매년 30K 이상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좌) 국가별 OLED 장비 시장 점유율, 우) 공정별 OLED 장비 시장 점유율>

 

 

2017년부터 2021년까지 TFT 장비 45%, OLED 화소 형성 장비 17%, encapsulation 장비 13%, cell 장비 13%, module 장비 12% 순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향후 flexible OLED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cell 장비와 module 장비의 시장 점유율은 25%로서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가상현실용 HMD 기기의 대세가 된 OLED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개막식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몰입감 향상과 멀미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사용했다.

가상현실 게임 전문 개발사인 Realitymagiq는 멀티 플레이 게임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 몰입감 질문에 Realitymagiq의 김성균 대표는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위해서는 기기 성능이 중요하고, 멀미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latency를 줄이기 위해서는 OLED면 충분하다”며, “다만, 몰입감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좀 더 발전되어야 하고 GPU 성능도 개선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Motionhouse는 실제 드라이빙 때 발생하는 차체의 기울어짐이나 엔진 진동등을 체험할 수 있는 MotionGear를 선보였다. 가상현실용 헤드셋은 OLED가 적용 된 Oculus Rift이 사용 되었으며, 업체 관계자는 “어트랙션 적용 시 멀미 발생이 제일 적은 제품이 Oculus Rift이었다”고 언급했다.

 

 

Latency란 CPU가 tracker로부터 정보를 입력 받아 콘텐츠를 출력하기 까지의 소요 시간을 일컫는 말로 디스플레이의 응답속도와 그래픽 카드의 정보 처리 속도 등과 관련이 있다. 가상현실에서 요구되는 디스플레이의 응답 속도는 3ms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Samsung Display는 블로그에서 OLED와 LCD의 응답속도를 비교하며 OLED가 가상현실용 HMD 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임을 강조했다.

 

<LCD와 OLED의 응답속도 비교, Source: blog.samsungdisplay.com>

 

실제로 현장에서는 다수의 VR 컨텐츠 업체들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 기기를 사용했으며, 이용자들도 어지러움 없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Oculus Rift와 HTC Vive 외에도 최근 출시 된 Sony의 PS VR과 Royole의 Royole Moon 등 다수의 HMD 제작 기업들이 LCD가 아닌 OLED를 기반으로 한 HMD 기기를 출시하는 등, 가상현실 기기에서 OLED의 사용이 더욱 더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1사분기 AMOLED 실적 분석

유비산업리서치는 2017년 1사분기 AMOLED 매출액이 43.1억 달러로 전년 동기(2016년 1사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하량은 9,910만대로 집계 되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MOLED의 매출액 점유율은 smartphone 88%, TV 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TV 매출액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여 OLED TV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S8+ 출시와 애플용 AMOLED 패널 양산 시작,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등 일본 업체들의 OLED TV 시장 진입으로 2사분기 이후에도 AMOLED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obile용 AMOLED는 매 분기 1억대 이상이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TV용 AMOLED도 매 분기 30만대 이상의 출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전체 AMOLED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33%로 성장하여 약 59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AMOLED 시장 매출액 전망>

[SID 2017] 프리미엄 TV 시장, LCD vs OLED 전쟁 재점화

2017년 프리미엄 TV 시장은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 증가와 Sony의 OLED TV 시장 가세로 OLED가 초반 기선을 잡는 모양세 였다. 하지만 대표적인 LCD 제조업체인 대만의 AUO에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가 OLED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리하다 라는 발표로 다시한번 OLED TV와 LCD TV간의 시장 점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5월 22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중인 SID 2017의 키노트 세션에서 AUO의 CEO인 Paul Peng는 “The warring states era of display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가 OLED보다 지속적으로 더 우세할 것이다 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Paul Peng는 LCD가 더 우세하다며 내세운 주장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성능으로 LCD가 maximum size와 peak brightness, ambient contrast ratio, color gamut, image sticking, lifetime 면에서 모두 OLED보다 우세하다고 밝혔다.

둘째는 cost로, 2016년 black friday에서 65inch HDR 4K 기준 narrow bezel LCD TV는 US$ 1,099였지만 OLED는 2배이상 높은 US$ 2,800 이라는 점을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eco friendly이다.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공업용수가 LCD 보다 OLED 제조에 더 많이 사용된다는 점과 OLED의 소비전력이 LCD의 약 2배가량 높다는 점, 교체주기가 OLED는 2~4년이지만 LCD는 5년에서 8년으로 2배가량 높아 LCD가 OLED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OLED TV가 출시된 이후 LCD와 OLED 진영 간의 치열한 다툼이 있었으나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에서는 OLED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LCD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SID 2017이라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학회의 키노트에서 AUO의 이와 같은 발표로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OLED와 LCD 진영 간의 치열한 전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겨냥한 추격전 가속, BOE와 Tianma 등 중국 패널 업체 중소형 AMOLED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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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OE는 5월 15일 Chengdu에 위치한 Gen6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인 B7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에서 Gen6 flexible AMOLED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통해 수율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BOE의 양산 특성 상 삼성이 독점하고 있던 중소형 AMOLED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약 465위안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 5월에 착공 된 B7은 Gen6 기준으로 월 48K의 Capa.를 갖추고 있으며 자국 내 하이엔드급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12월 Mianyang의 Gen6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 B11에도 45K 투자가 확정되었으며 대량 생산은 2019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CIDC 2016에서 공개한 5.5 inch FHD foldable AMOLED>

 

이 밖에 Tianma는 지난 4월 20일 중국 최초로 Wuhan에 위치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된 rigid AMOLED 패널 점등에 성공하였다.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4.5 AMOLED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Shanghai에 Gen 5.5 AM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small-medium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 중에 있다.

또한, CSOT는 Wuhan의 T4공장에 Gen6 rigid와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의 투자가 진행 되어 2018년 4사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Visionox는 Kunshan의 Gen5.5 line(V1, 현재 4K) phase1 11K 추가증설과 phase2 15K 투자가 진행되었다. Royole도 Gen 5.5 flexible AMOLED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 하였으며, SFA 증착기의 구매의향서(LOI)가 지난 1월에 공시되었다. 예상 Capa.는 15K 이다.

이처럼 한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AMOLED 시장에서 중국 패널 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통해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AMOLED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AMOLED 패널 업체들이 2018년부터 본격적인 출하량 증가를 통해 2021년에는 전체시장의 약 16%로 한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별 시장 AMOLED 패널 출하량 전망, 출처 : UBI research>

삼성•LG디스플레이의 OLED,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OLED로 각각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에 따르면 SID가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Display Industry Awards)’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에는 LG 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TV 패널이 선정됐다.

 

SID는 전년도 출시된 제품 중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전도유망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부품, 응용제품에 이 상을 수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SID에 따르면, Galaxy S7 Edge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quad-edge flexible OLED는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의 상하좌우 모든 면을 커브드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여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BM(블랙 매트릭스)영역 최소화 설계기술을 통해 이전 제품대비 베젤을 0.2mm 더 줄이고, 상하 끝부분(곡률반경 25R)을 미세하게 변화시켜 완만한 곡선모양을 구현했다. 또한, 심미성과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패널의 좌우 엣지 부분을 4단계(곡률반경 35R→9.4R→5.4R→3.8R)의 다른 곡률을 적용하였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전석진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 팀장(상무)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첨단 플렉시블 OLED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쿼드엣지 플렉시블 OLED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 출처: LG디스플레이>

 

한편,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꼽힌 LG디스플레이의 65inch UHD Wallpaper OLED 패널은 OLED 기술을 내세워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인 제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 패널이 적용된 OLED TV는 지난 CES 2017뿐만 아니라 엔가젯, 시넷 등 전 세계 유력 매체들로부터 이미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역대 최고점인 89점(TV평가 부분)을 받은 바 있다.

 

65inch UHD Wallpaper OLED TV에 적용된 OLED패널은 두께가 1mm가 채 안되며, TV세트로 제작 시에도 두께가 3.55mm에 무게도 7.4kg에 불과해 액자처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다. 또한,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TV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윤수영 상무는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과 핵심 역량을 혁신해 나가며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왔다” 며 “앞으로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서 차세대 기술 선도에 최선을 다하며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OLED TV의 해 될까?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TV 평가 부분에서 LG Signature TV W에 89점을 부여했다. 이는 역대 최고점으로써 지난 4월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Best 4K TVs to Buy Right Now)’부문에서 88점으로 1위한 LG OLED TV(OLED65C7P)를 제친 것이다.

 

LG Signature TV W는 OLED 패널 뿐만 아니라 특수한 디자인의 마감 소재가 적용되어 두께가 최소화(벽걸이 TV 거치대 포함 4mm)되었으며, 화면 이외의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해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이로 인해 LG Signature TV W는 지난 CES 2017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TV상(Best TV Product)’을 수상하였으며, 엔가젯으로부터 ‘예술작품에 가까운 아름다운 TV’ 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LG Signature TV W 출처: mybroadband>

한편, 2위에는 LG 울트라 OLED TV와 Sony의 OLED TV가 차지하였다.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TV 1위에서 10위까지 11개의 모델을 살펴보면, 11개 모델 중 10개가 OLED 패널이 적용된 TV인 반면 LCD가 적용된 TV는 Sony의 BRAVIA 뿐이었다.

 
이처럼 OLED TV는 뛰어난 화질 등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유비리서치가 주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Best buy에서 OLED TV 전시 위치가 코너에서 매장 중심으로 이동했다”며, OLED TV가 premium TV 시장에서 주류가 되어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후발업체들도 OLED TV 진영에 가세하여 제품을 출시하거나 출시 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Toshiba는 지난 3월 55인치와 65인치 OLED TV Regza를 출시하였으며, 독일의 명품 AV 브랜드 Loewe도 지난 5월 1일 55인치와 65인치 4K 해상도 OLED TV 신제품 Bild 9 시리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premium TV 시장에 OLED TV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CES 2017에서 처음으로 OLED TV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Sony는 지난 5월 8일 공식적으로 4K BRAVIA OLED TV A1E 시리즈 중 55인치와 65인치를 6월부터 일본에서 판매하겠다고 밝혔으며, Panasonic도 지난 5월 14일 4K OLED TV인 EZ900과 950, 1000을 6월에 일본에서 선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Sony의 4K BRAVIA OLED TV A1E 출처: Sony blog>

한편, 지난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는 4월 Topic 세미나에서 Sony의 OLED TV가 2017년 약 4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Sony의 OLED TV는 2017년 전체 OLED TV 시장에서 약 27%의 점유율을, 2021년에는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Sony의 OLED TV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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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는 지난 1월 CES 2017에서 선보인 4K BRAVIA OLED TV A1E 시리즈 중 55인치와 65인치 2종을 일본에서 6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에 밝혔다. 이번에 발매 될 Sony의 BRAVIA OLED TV에는 LG디스플레이의 WRGB OLED와 4K 고화질 프로세서 X1 Extreme과 화면이 진동하면서 직접 소리를 내는 Acoustic Surface 기술이 적용 되었다. 예상 판매가는 55인치가 50만엔, 65인치는 80만엔으로 책정되었다. Sony는 77인치의 발매도 계획 중에 있으며, 예상 판매 시기는 올 가을이다.

Ichiro Takagi Sony 비주얼프로덕츠 사장은 “OLED 패널과 X1 Extreme을 사용한 premium 모델을 통해 최고의 화질과 음향, 그리고 새로운 몰입감을 제공 할 것”이라며 OLED TV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Sony의 OLED TV 출시는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premium TV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Sony와 직접적인 경쟁을 하게 될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OLED TV 신제품을 작년보다 낮은 가격에 책정하는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어, Sony의 OLED TV 출시가 OLED TV 대중화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한편, 지난 4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4월 Topic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는 Sony의 OLED TV가 2017년 약 40만대가 판매되어 전체 OLED TV 시장에서 약 2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2021년에는 약 340만대가 판매되어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OLED TV 시장 전망>

발광재료 업체 경쟁력

 

<주요 발광재료 업체 경쟁력 분석 그래프>

유비리서치에서 주요 발광재료 업체 9개사의 2016년 매출 실적과 한국에 출원 또는 등록된 특허 수,디스플레이 업체 양산 제품에 공급중인 재료 종류 수, 2017년 예상 영업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이 결과 2017년에 가장 경쟁력이 높은 업체는 두산으로 나타났다.두산의 경쟁력이 1위로 나타난 이유는 2017년 영업력과 양산제품 수가 가장 높고 특허 활동이 LG화학에 이어 두번째로 높기 때문이다.두산은 2016년에 분석한 순위 대비 7단계나 수직 상승하였다.

경쟁력이 두번째로 높은 업체는 삼성SDI이며 세번째는 UDC로 나타났다.덕산네오룩스는 갤럭시S8용 flexible OLED에 적색 인광 호스트가 채택되어 2016년 대비 순위가 3단계 상승하여 4위로 나타났다.

 

 

 

AMOLED용 발광재료 시장 1조원 시대 눈앞

AMOLED를 사용하는 갤럭시S시리즈의 성공에 이어 애플의 iPhone 마저 flexible AMOLED를 기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게 되자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의 AMOLED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MWC2017에서 13개 업체가 AM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전시하였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는 Huawei, Oppo, Vivo, Xiaomi, ZTE 등이 AMOLED 폰 채택에 적극적이다.

 

<MWC에 참여한 AMOLED 스마트폰 업체 수>

 

이러한 시장 상황에 힘입어 AMOLED용 발광재료 시장은 올해 1조원에 육박할 예정이다.

유비리서치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발광재료 가격이 매년 5~10%씩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감안하고 발광재료 리사이클율을 5~30%로 가정하여 계산했을 때 2017년 발광재료 시장은 9.6억달러에 도달하며 2021년은 33.6억달러 규모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광재료 시장 전망>

 

장현준 선임연구원에 의하면 2021년 전체 AMOLED 발광재료 시장 33.6억달러 중에서 애플향AMOLED발광재료 시장이 5.6억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한국이 AMOLED 패널 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발광재료 시장 역시 한국이 70%를 차지하며 23.8억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컨슈머리포트, 올해 출시된 premium TV 평가 엇갈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의 OLED TV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의 1위로 선정한 반면, 삼성전자의 QLED TV를 10위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4K TV인 LG OLED65C7P, 출처: 컨슈머리포트>

 

지난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OLED TV는 black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훌륭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된 LG전자의 OLED TV OLED65C7P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Best 4K TVs to Buy Right Now)’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는 OLED65C7P 모델에 대해 ‘고해상도와 우수한 화질,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갖췄다’며 ‘올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의 HDR 성능을 갖췄으며, 이보다 더 좋은 TV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 평가를 내렸다.

 

이 제품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역대 최고점인 88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난 11월에 LG전자의 OLED65G6P가 받았던 최고점수인 86점을 갱신한 것이다. 또한, LG전자의 2016년 OLED TV 모델인 OLED65G6P는 86점, OLED65E6P는 8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OLED55E6P와 OLED55B6P는 공동으로 83점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QN65Q8C, 출처: 컨슈머리포트>

 

반면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QLED TV인 QN65Q8C는 79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해상도와 화질, 사운드는 우수하나, 백라이트가 존재함에도 높은 가격 책정과 백라이트로 인한 black 표현의 한계, 클라우드 현상 등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슈머리포트는 업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정한 자발광 QLED TV 출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를 통해, QLED 증착 재료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인광 OLED 증착 재료에 비해 한참 부족한 수명과 효율 문제, 친환경소자개발, OLED 대비 부족한 인프라 등의 이슈가 있으며, 인력 충원과 개발비 확충 등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상용화 시기는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프리미엄 TV시장 ‘가격경쟁력이 아닌 제품경쟁력에 올인’

LG전자는 4월 27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앞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아닌 제품경쟁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응답 시간 중 ‘OLED TV와 프리미엄 TV의 판매 전략’ 문의에 하진호 LG전자 HE(Home Entertainment) 상무는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의 입지를 계속 확장시킬 것”이라 밝히고 향후 전략으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필요한 경쟁력은 가격경쟁력이 아닌 제품경쟁력”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HE부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4조 3261억원, 영업이익 3,822억으로 매출 부분에선 계절적 비수기 진입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600억 원 감소하였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아시아 시장은 수요침체 영향으로 감소하였으나,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북미와 한국, 중남미 지역 매출은 성장하였다.

하진호 LG전자 HE상무는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원가구조 개선과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유연한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2분기 TV시장 전망을 “전체 TV시장 수요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LG전자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와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LG 시그니처 OLED TV W’와 같은 시장 선도 제품의 글로벌 출시 확대로 프리미엄 지위를 강화하고 건전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선 향후 패널가격 전망과 OLED TV 라인업 구상의 질문에 “패널은 2016년 4분기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작년 최저가격인 6월 대비 60%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며, “OLED TV군 내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premium과 best, middle, low’으로 구성된 풀라인업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TV시장 전략의 질문에는 “패널가격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볼륨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관리를 할 것”이라 답했다. 그리고 “저가 TV 시장 점유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2000~25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보고 질적인 개선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향후 TV시장 전략을 수익성이 좋은 고부가 제품인 프리미엄 TV라인업에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할 것이며 패널 가격 관련한 가격경쟁이 아니라 화질, 기술 등 제품경쟁력으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 설명했다.

삼성전자,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의 60%를 OLED가 차지

 

삼성전자의 이명진 삼성전자 IR담당 전무는 4월 27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분기 총 매출액 50.5조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1분기 총 매출액 중 디스플레이 부분은 7조 2900억 원을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 3000억을 기록하였다”며, “삼성전자의 1분기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에서 OLED 매출이 60% 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말했다.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서 “2분기는 set 업체들의 OLED 패널 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주요 고객에 flexible 제품을 공급하고 외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2017년 OLED 시장 전망으로 “flexible 제품 공급의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의 성장이 예상되나 중저가 시장에서의 LTPS-LCD와의 경쟁 심화로 인한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앞으로의 OLED 시장의 전망을 말하였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전략 마케팅팀 상무는 “TV 시장의 1분기 실적은 연말 성수기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인해 시장수요는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유럽과 중남미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TV 시장 실적은 업체별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유럽 중심 소비둔화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 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전망 속에서 퀀텀닷 QLED TV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와 더불어 curved TV와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삼성전자의 향후 전체 OLED 생산라인의 질문에 “LCD 7-1 라인은 2016년 말부터 OLED 생산라인으로 전환 중에 있으며 OLED A3 라인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 말했다. 또한 OLED 투자는 향후 시장의 고객 니즈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OLED TV 대응 질문에 “QLED TV는 OLED TV의 단점을 극복하였고 디자인과 화질,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완전 다른 차원의 제품”이라며, “메탈이 첨가된 퀀텀닷 소재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밝기에 따라 색이 변하지 않는 100% 컬러볼륨을 구현함으로 화질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Galaxy S8과 S8+의 부품 공급 지연 우려 질문에 “관련 업체들과의 사전계약을 통해 초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초기 공급에 전혀 차질이 없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부품도 기본적으로 수급에 문제가 없기 위해 이원화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OLED TV 개발 질문에 ”OLED 뿐만 아니라 TV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퀀텀닷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신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초대형, 고부가 제품군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LG Display, 올해 설비 투자금의 70%을 대형 OLED와 POLED에 집중

LG Display

 

LG Display는 4월 26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케펙스(CAPEX, 미래이윤창출 목적의 투자비용)의 70%을 대형 OLED과 POLED에 집중할 것이며 이 중 대형 OLED보다는 POLED의 비중이 더 높을 것이라 밝혔다.

김상돈 LG Display CFO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투자의 70% 이상을 OLED에 투자하는 것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또한 “OLED 투자 비용이 큰 편이므로 고객사의 확신과 시장 수요 확실성 등을 깊게 살펴보고 보수적인 입장에서 투자를 집행하겠다”며 앞으로의 LG Display의 투자방향성을 밝혔다.

LG Display는 LTPS-LCD의 경쟁력 확보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김상돈 CFO는 ”올해 하반기 구미 E5 라인을 LTPS-LCD 대신 POLED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LTPS-LCD 수요가 존재하며 고해상도 스마트폰 제조 등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 Display의 OLED 조명 사업과 OLED 패널 출하량 계획으로 “OLED 조명은 2017년 하반기에 약 1만 5000장을 양산할 예정이며, POLED는 2017년 2분기 말에 구미 E5에서 양산될 예정”이라 말했다.

OLED TV 생산 확대 계획으로는 “올해 1월 CES 2017에서 공개한 OLED Wall paper TV와 Crystal Sound OLED가 TV 시장에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면서 “1분기 OLED TV 출하량이 30만대, 하반기에는 각 분기별로 50만대 수준으로 출하할 것”이라 밝혔다.

2017년 초대형 TV 시장 전망에는 “LG OLED TV는 60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초대형 TV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LCD 기술력과 향후 LG Display의 대응방안으로 “2020년까지는 중국 패널업체의 LCD 기술력이 향상되고 Gen 10 투자 등의 우려가 있지만, LG Display만의 IPS 기술력과 안정된 양산 품질, 안정적인 서플라이 체인 등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LG Display의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43%, 모바일 패널이 26%, 노트북ㆍ태블릿용 패널이 16%, 모니터용 패널이 15%를 차지했다. 또한 전반적인 패널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고해상도, 하이엔드 IT 제품 등 수익성 중심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여 분기별 영업이익은 1조 269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Tianma, 중국 최초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 된 패널 선보여

Tianma Tianma  Tianma  Tianma 2017년 4월 20월 중국 Wuhan에서 Tianma는 중

2017년 4월 20월 중국 Wuhan에서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6 LTPS AMOLED 생산 라인 제작된 AMOLED 패널 점등에 성공하였다. Tianma의 Gen 6 라인은 2016년 1월부터 투자가 진행되었다.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 된 AMOLED 패널, Source: mp.weixin.qq.com>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4.5 AMOLED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Shanghai에 Gen 5.5 AM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small-medium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 중에 있다. 이를 토대로 MWC 2016에서는 스마트폰용 5.5인치 HD on-cell rigid AMOLED 패널과 5.5인치 FHD AMOLED rigid 패널, 5인치 FHD AMOLED 패널, 5.46인치 flexible AMOLED 패널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건설 된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은 rigid OLED용과 flexible OLED용 LTPS AMOLED를 생산하여 VR과 AR 관련 기기, wearable 기기, foldable 기기에 적용 될 것으로 예상 된다. Tianma는 이번에 건설 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을 통해 AM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 Source: mp.weixin.qq.com>

 

한편 유비리서치가 2017년 2월에 발간 한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 Samsung Display’s Share in the Smartphone AMOLED Panel Market Will Reach 70% by 2020’에 따르면, Tianma는 2016년 Wuhan에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장비 30K를 발주해 2018년 2사분기에 양산에 돌입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A4라인 7세대로 가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중인 flexible OLED 라인 증설이 향후 7세대  라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OLED 전문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장 명명은 세대별로 바뀌어 왔기 때문에 A4라인이 7세대로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OLED 공장은 A1, A2, A3로 구성되어 있다. A1 라인은 4세대 공장이며, A2 라인은 5.5세대, A3 라인은 6세대 공장이다. 최근 개조에 들어간 LCD의 7-1 라인은 A3의 후속인 A3E로 이름이 붙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로부터 이충훈 대표는 A4는 7세대 라인이 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충훈 대표는 OLED가 7세대 라인이 될려면 극복해야 할 사항이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우선 LTPS-TFT 공정에 필수적인 엑시머레이저 확보와 도핑용 장비이다. 양산장비는 아직 6세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55인치 OLED 패널을 제조하기 위해 8세대 LTPS-TFT 라인을 운용하였기 때문에 7세대까지는 장비 확보와 공정 개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OLED 증착 공정에 필수적인 FMM 역시 7세대 2분할 크기는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FMM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DNP는 작년에 제조 설비 투자를 했다. 투자 내용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7세대 2분할 크기 마스크까지 제조 가능한 노광기는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7세대 투자 타당성에 대해서 이충훈 대표가 분석하는 부분은 후발 업체들과의 차별된 생산전략 확보이다. 최근 후발 기업들이 모두 6세대 OLED 라인을 투자하고 있어 몇 년 후면 이들 후발 업체들과의 장비당 생산성이 비슷해진다. 후발 업체들과 다시 한번 격차를 내기 위해서는 7세대 라인 투자가 매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의견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도 foldable OLED와 COP(chip on plastic) OLED, 800ppi 고해상도 OLED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 후발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R&D 전략에 7세대 생산 전략까지 추가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과 후발 업체들과는 격차가 더욱더 커질 것이다.

 

<Samsung Smartphone History & Prospect>

급팽창하는 OLED 부품소재 시장을 잡아라

삼성 디스플레이가 만들고 삼성전자가 갤럭시에 채용되어 성장하던 OLED 시장에 올해부터는 애플도 가세함에 따라 OLED를 만드는 부품 소재 시장이 급격히 달아 오르고 있다.
OLED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 이충훈대표(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제조에 필요한 각종 부품 소재 시장은 올해 87억달러를 형성하고 2021년에는 이보다 4배 이상 큰 38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스마트폰 OLED용 부품 소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삼성전자 갤럭시 성공과 애플 효과, 중국 세트 업체들의 수요 폭발에 기인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와 BOE, CSOT, Visionox 등 유수 디스플레이 업체가 모두 앞다투어 6세대 flexible OLED 제조 라인 도입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1년경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LCD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스마트폰용 OLED 부품소재 시장을 국가별로 분류하여 보면 앞도적으로 한국 시장이 크다. 올해 한국의 부품소재 시장은 전체 시장의 95%를 차지하며 2021년에도 72%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LED 산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어 한국의 부품소재 기업들의 급성장 역시 기대된다. 이충훈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에코시스템에는 한국중소기업들 또는 한국에 공장을 둔 해외기업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OLED 성장은 곧 한국 중소기업들의 성장으로 직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inetech Japan 2017]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 OLED

Ink-jet printing OLED 가 차세대 대면적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5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중국의 CSOT에서는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CSOT의 CTO York Zhao씨는 신제품 가격이 기존제품 가격의 1.2~1.3배정도가 됐을 때가 신제품이 기존제품을 본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며, LCD가 기존의 CRT, PDP 시장을 대체할 때에도 이법칙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대면적 OLED의 가격도 LCD 대비 1.2~1.3배로 떨어져야 본격적인 OLED 시대가 열릴 것이며 대면적 OLED의 가격하락을 위해서는 Ink-jet printing 기술이 최적이다.” 라고 발표하였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CSOT의 CTO, York Zhao>

CSOT는 2016년 Tianma와 함께 printing display alliance인 “Guangdong Juhua printing display technology”를 설립하였으며, kateeva와 DuPont, ULVAC, Merck, Jusung Engineering 등이 참여하고 있다.
CSOT의 발표에 이어서 JOLED 에서는 직접 Ink-jet printing을 적용하여 제작한 다양한 OLED panel 들을 소개하였다. 가장 관심을 끌었 던 것은 이시카와의 Gen4.5 라인에서 제작한 Ink-jet printing 21.6 inch 4K(3840 x 2160, 204 ppi) AMOLED panel 이었다. JOLED의 CTO Yoneharu Takubo 씨는 “JOLED 설립 이후로 ppi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04 ppi의 해상도까지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였다.

 

현재 350 ppi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중소형에서 대면적까지 제품군을 확대하여 Ink-jet printing AMOLED로 다양한 application을 확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JOLED의 CTO, Yoneharu Takubo>

Ink-jet printing 공정은 Gen8 이상의 양산라인에서 RGB 구조의 AMOLED panel을 원장 분할없이 제조할 수 있어 주요 panel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는 기술이다. 또한 재료사용효율이 이론상 100%에 가까워 OLED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에 양산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과 soluble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이 증착 재료 대비 낮다는 이슈가 있어 주요 발광재료, 장비, 패널업체에서 적극적인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Ink-jet printing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 받고 있으며, 어느 시점에 상용화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netech Japan 2017] LG Display, 2020년 매출의 50% 이상은 OLED

LG Display 의 강인병 CTO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5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2016년 LG Display의 OLED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10% 정도였지만 2020년에는 OLED 매출 비중이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LG Display는 OLED향 매출에서는 대면적 OLED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G Display의 대면적 OLED를 적용한 OLED TV는 65inch 3,000$ 이상의 시장에서는 약 80%, 55 inch 2,000$ 이상 시장에서는 100%에 가까운 점유를 하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의 선두자리를 질주하고 있다.
강전무는 “LCD는 80% 이상의 수율 확보를 하는데 10년이 걸렸지만 대면적 OLED는 2년만에 80% 수율을 달성하였고, 가격하락 속도도 LCD보다 훨씬 빠르다. 여기에 wall paper와 crystal sound OLED, rollable, 투명, 사이니지등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시장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용 OLED도 flexible 디자인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시장 수요도 크게 증가하여 LG Display에서도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이다.” 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LG Display의 OLED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LG Display는 늘어나는 대면적 OLED와 plastic OLED(flexible OLE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en8 대면적 OLED 양산라인과 Gen6 plastic OLED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중에 있다. 앞으로의 양산 capa 관련해서 강전무는 “2020년 LG Display의 OLED 양산라인 capa는 2016년대비 대면적 OLED는 6배, plastic OLED는 14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전무는 LG display의 앞으로의 OLED 전략은 대면적 OLED는 77 inch 이상의 대면적화와 8K 구현, 고부가가치의 시장 창출가능한 application 개발이 핵심이며, 모바일 기기용 OLED는 UHD 해상도와 소비전력 개선, flexible을 활용한 디자인 차별화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flexible을 바탕으로 OLED의 성능과 투자효율을 향상시켜 LCD와의 차별화를 통해 차세대 display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며 발표를 마쳤다.
LG Display는 이번 Finetech Japan 2017 keynote를 통해 다시한번 OLED가 앞으로의 display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임을 부각시켰으며, 대면적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기기용 OLED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LG Display 강인병 CTO>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시장 급팽창한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OLED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부품과 소재는 기판을 포함하여 TFT, OLED, encapsulation, touch screen, cover window, drive IC 등이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Galaxy에 의해 주도되던 모바일 기기용 OLED 시장에 Apple과 중국 기업들이 동참함에 의해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Gen6 투자가 봇물 터지듯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OLED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소재 시장 역시 급팽창하고 있다.

유비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2017년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시장은 87.2억달러 규모이나 2021년에는 382억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의 부품소재 시장이 2017년 82.7억달러이며 94.9%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나, 2021년에는 중국의 부품소재 시장이 22.3%까지 증가하며 한국의 부품소재 시장은 72.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Samsung Display, 2020년까지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점유율 70% 유지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2020년 약 US$ 57,0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7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Apple의 iPhone 출시, 중국 set 업체들의 OLED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에 따라 Samsung Display는 2016년부터 대규모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하였고, 증가하는 flexible AMOLED panel 수요에 맞춰 2017년에도 2016년보다 확대된 규모의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 Display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의 panel 업체들도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을 투자 진행 또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에서는 이와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2016년 374.4M개 였던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2017년 519.7M개로 약 38.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까지 연평균 39.8%로 성장하여 1,422M개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Samsung Display에서 고해상도, flexible AMOLED panel 기술력과 공격적인 투자를 바탕으로후발 업체들과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후발업체들의 AMOLED panel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8년 이후에도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에서는 2017년 투자 예상되는 OLED 양산라인 capa 분석과  AMOLED가 적용된 application 트랜드, 주요 panel 업체별 최근 동향과 투자 현황, 서플라이체인을 기술하여 OLED 산업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의 AMOLED panel 시장 실적과 2021년까지의 시장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업체들의 시장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amsung Display, 2020년까지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점유율 70% 유지>

삼성디스플레이, Smart Phone용 AMOLED panel 출하량 분기별 1억대 돌파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의 Smart phone AMOLED panel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20164사분기 smartphone AMOLED panel 출하량은 약 9,800만대로서 전분기 대비 약 6%, 전년 동기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2016년도에 투자된 A3 line1사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171사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smartphoneAMOLED panel 출하량은 1억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set업체와 Apple등 여러 smartphone set업체에서 AMOLED panel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high-end급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flexible AMOLED panel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사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OLED panel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OLED 채용 증가에 따라 적극 대응하여 판매량 증가를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LG전자, 올해 TV 매출 중 OLED TV 비중 15% 넘어설 것으로 예상

LG전자는 1월 25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 TV 매출에서 OLED TV 비중은 2015년에 5% 미만이었으나, 2016년에는 2배 이상 증가하여 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LG 전자의 OLED TV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high-end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볼 때, 2017년에는 OLED TV 매출액이 더욱 확대되어 15%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조 3670억원, 영업이익 1조 33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56조 5090억원) 대비 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1조 1923억원) 대비 12.2% 증가했다.

특히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매출액은 TV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 및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인해 전년(17조3976억원) 대비 0.2% 증가하였다. 또한, LG전자는 panel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경쟁력 개선 전략을 통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인 1조 23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기존 제품에 IoT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부가하여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TV를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과 미국 판매 중심에서 글로벌화를 통한 판매 지역 확산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6년도에 투자된 E4 phase2 26K Gen8 OLED 양산라인을 올 2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OLED TV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OLED TV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Display, 플라스틱 OLED 등 OLED 중심으로 시설투자 5조원 투입

LG DISPLAY가 본격적으로 OLED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경한다. LG Display는 1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5조원 중후반대의 설비투자를 감행할 것이라며, Gen6 플라스틱 OLED와 대형 OLED 등 OLED에 대한 여러 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 OLED 투자에 대해 2016년 대비 20%가 늘어난 70%로 확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OLED 시장 확산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김상돈 LG Display CFO는 “사업 효율성을 위해, 기존의 5개의 사업부를 TV와 IT, mobile 등 총 3개의 사업부로 통합하여 사업 구조를 개편하였다”라고 말하며, “대형 OLED는 화질을 넘어 디자인과 가격 중심으로, 중소형 OLED는 E-5의 Gen6 POLED로 mobile과 automotive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OLED를 위한 Gen6 E-5 공장은 2017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Capa에 대해서 “신규 생산되는 OLED 사이즈는 55”와 65”, 77”이며, 2017년 65″ 이상의 capa 비중은 2016년도 30% 대비 10% 늘어난 40% 이상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상돈 전무는 “올해 OLED TV 전망과 수율 개선에 따른 OLED TV capa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총 6만장의 capa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2016년 대비 2배로 150~180만대 생산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OLED TV 수율은 80% 이상 확보하였으며, 이는 LCD의 골든 수율이 10년 걸린 것에 비해 OLED는 2년만에 골든 수율을 확보한 것”이라 강조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대형 LCD 패널 라인 증설에 대해서는, 현재 8.5세대 OLED와 LCD는 충분히 양산이 가능하지만, Gen10 이상은 기술과 양산, 생산성 등 검토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하며, 향후 60” 초대형 4K, 8K 시장 대응을 위한 증설 여부는 신중하게 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LG Display의 중장기적인 전략은 OLED를 확대하는 것으로 OLED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게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LCD TV와의 가격 비교에 대해서는 “OLED 올해 OLED 추가 증설을 통해 약 6만장 이상의 capa를 추가하였으나, 이는 150~180만대 물량 확대 수준”이라 말하며, “전체 TV 시장의 규모로 볼 때 매우 작은 규모로, LCD와의 가격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다. LG Display는 OLED TV의 타겟팅이 LCD와의 경쟁이 아닌, 오직 high-end premium TV 시장임을 강조하며, 2017년을 기점으로 사이니지, 방송용, 메디컬 등 산업용으로 OLED의 시장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개한 바 있는 크리스탈 사운드의 ownership에 대해서는, “LG DISPLAY가 공급한 크리스탈 사운드 패널에 전략적 파트너인 세트업체가 사운드 컨트롤과 알고리즘을 통해 사운드를 더 개선한 것”이라며 밝히며, “OLED 패널의 4분면 사운드 제어 기술은 LG DISPLAY의 독자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LG DISPLAY는 4분기 매출 7조9360억원, 영입이익 9040억원을 달성하며 1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당기순이익은 824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35% 증가했다. 제품 별 매출 비중은 TV가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mobile이 31%, notebook과 tablet이 17%, monitor가 14%를 차지하였다. 패널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유지하며, 연간 매출은 26조 5041억원, 영업이익은 1조3114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0인치이상 대면적 OLED panel은 2017년에 1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3,4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4,200억원, 영업이익 1조3,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OLED 사업의 경우 고객 다변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와 원가 개선 활동이 지속되었고, OLED panel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LCD 사업의 경우 수급 안정 속에 판가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수율/원가 개선 및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과 면적 기준 모두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삼성전자는 2017년에 OLED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 및 적기 capa 확보를 바탕으로 flexible 등 하이엔드 제품의 외부 공급을 확대하여 전년 대비 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스마트폰의 form-factor 혁신 등에 따른 고부가 flexible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CD 사업은 중국 업체 capa의 지속적인 증가와 업체 간 경쟁 심화가 되고 있지만, UHD/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frameless, curved 등 디자인 차별화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시설 투자에 25.5조원을 집행했는데 디스플레이 사업에 9.8조원이 집행되었으며, 2017년 시설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OLED 사업에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OLED 채용이 증가됨에 따라 거래선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판매량 증가를 추진하고, P-Mix 효율화를 통한 실적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CD 사업은 비수기 진입에 의한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경쟁력 지속 제고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UHD/대형/curved 등의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에 휴대폰 9,000만대, 태블릿 8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600만대를 기록, 1분기에는 계절성의 영향으로 40% 감소하고, 연간으로는 한 자리 수 초반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L7-1(LCD) 라인의 폐쇄는 샤프의 공급 중단 이전에 OLED 전환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샤프와 관련이 없으며, 현재 보유 중인 LCD 생산 라인의 추가 폐쇄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OLED capa와 관련해서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따라 적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과 Sony의 본격적인 OLED panel 채용에 따라 2017년 OLED 산업은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panel과 장비, 재료업체들 간의 경쟁도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산업 동향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하며, 산학연, 패널,재료,장비 업체들간의 긴밀한 교류와 서로간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활용 범위와 쓰임새가 갈수록 넓어져가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과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OLED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와 삼성디스플레이, Cynora, CEREBA를 포함, OLED관련 set와 패널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nference 기간 중 점심 만찬, OLED 리셉션과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하여 업체들간의 networking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O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ED TV, SUHD TV 가격 맹추격

OLED TV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SUHD TV 가격을 맹추격 하고 있다. 아마존(www.amazon.com)에서 LG전자의 2016년 3월 모델인 65inch 4k UHD OLED TV(OLED65B6)의 가격이 16년 12월 기준 US$ 3,147로 16년 7월 가격인 US$ 4,747에 비해 US$ 1,600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5inch 4k UHD OLED TV(OLED55B6)의 가격은 US$ 2,097로 16년 7월 가격인 US$ 2,897에 비해 US$ 800이 하락 하였다.

 

비슷한 프리미엄 제품군인 삼성전자의 SUHD TV의 가격은 65inch(UN65KS8000)가 US$ 1,648로 같은 사이즈의 LG전자 UHD OLED TV와 비교하여 US$ 1,499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5inch(UN55KS8000)는 US$ 1,131로 같은 사이즈의 LG전자 UHD OLED TV와 비교하여 US$ 966 차이가 나며 US$ 1,000 미만으로 격차가 좁혀진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65inch 모델 기준 UHD OLED TV와 SUHD TV의 가격 차이를 비교해보면 2016년 7월 기준 약 US$ 2,500의 가격 차이가 났지만 2016년 12월 기준으로는 약 US$ 1,500의 가격 차이로 55inch 뿐만 아니라 65inch 에서도 OLED TV의 가격이 SUHD TV 가격차이를 빠르게 좁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G전자와 삼성전자의 65inch, 55inch TV 가격 비교, 출처 : UBI Research>

한편 LG Display2016년도에 투자된 E4 phase2 26K Gen8 OLED 양산라인을 올 2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전망되어 OLED TV 가격은 더욱 더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ES 2017에서 OLED TV 진영 참여 업체 수가 6업체에서 11업체로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특히 Sony와 같은 대형 제조사와 여러 유럽 업체들이 합류하여 OLED TV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로 OLED TV의 가격하락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OLED 발광재료 시장 1조원 돌파 전망

2017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의 “OLED emitting material Report-2nd data spread sheet” 따르면 2016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2015년 대비 15% 증가한 약 US$ 650 million으로 집계되었으며, 2017년에는 약 US$ 980 million, 한화로 환산하면 1조원을 넘어서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OLED 발광재료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2016년 삼성디스플레이와 LG Display의 가동률 증가에 따라 2016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이 15%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7년에는 2016년 투자가 진행된 LG Display의 E4 line 과 삼성디스플레이의 A3 line 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OLED 발광재료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에는 중국업체들의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OLED 발광재료 업체들에서도 주시 해야할 것” 이라며, “현재 중국업체들의 OLED 발광재료 사용량은 적지만 대규모의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중국 AMOLED panel 업체향 매출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OLED 발광재료 업체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향 영업에 집중 해야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처럼 2017년에는 OLED 발광재료 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주요 업체별 실적에서는 Samsung SDI(Novaled 포함)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Idemisu Kosan이 2위, 미국의 UDC가 3위로 조사되었다.

<2016년 AMOLED 발광재료 시장 실적과 2017년 전망>

스마트폰용 OLED panel, 분기 출하량 1억대 눈앞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3사분기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출하량이 9,600만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103%,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한 수치로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별 최고 출하량을 다시 한번 갱신하였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7에 대한 생산 중단으로 노트 7용 flexible AMOLED panel 생산량이 계획보다 감소하였지만 중국향과 갤럭시 s7 시리즈용 AMOLED panel 출하량 증가가 3사분기 출하량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91%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BOE와 EDO, Tianma, Visionox등의 중국 panel 업체들이 소량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Apple도 2017년 출시될 iPhone 일부모델에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의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출하량은 연평균 성장률 41%로 2020년까지 약 14억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flexible AMOLED panel은 약 61%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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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AMOLED Panel Shipment Forecast,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Solution Process OLED TV 2019년 시장 출시 전망, Mid-end TV 시장 공략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1 14일 발간한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로 제작된 OLED TV 2019년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Solution process는 대면적 OLED panel Gen8 이상의 장비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pixel 구조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며 주요 AMOLED panel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solution process에 적용되는 발광재료는 기존 증착재료를 ink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solvent를 섞기 때문에 증착재료보다 순도가 낮아 발광효율이 떨어지고 수명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olution process를 주요 panel 업체들에서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color filter를 사용하지 않고 발광재료 사용효율이 높으며 WRGB방식의 OLED panel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Solution process OLED용 발광재료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WRGB 방식보다 효율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WRGB는 효율을 20%이상 높일 수 있는 top emission 구조로 개발 중이며 증착재료도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어 solution process OLED WRGB의 성능을 넘어서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적당한 수준의 수명과 효율을 바탕으로 mid-end TV 시장을 공략해 LCD를 대체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발간된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서는 solution process가 적용될 수 있는 OLED QLED, hybrid QD들의 이슈와 시장진입 가능성, 현재 solution process OLED QD 산업의 supply chain, 주요 soluble OLED material 업체들의 성능 비교 분석등을 수록하여 업체들에서 solution process 산업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 55inch 이상의 대면적 solution process OLED panel 시장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여 2021년 약 US$ 1,000 million 규모로 성장하여 전체 대면적 OLED panel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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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 최초의 Full-screen display 스마트폰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Full-screen display가 적용 된 스마트폰을 곧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좌 bezel이 없는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그 후에는 좌우 뿐만 아니라 상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 된 형태의 full-screen display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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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개발 트렌드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구체적인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11(현지시간) 미특허청(USPTO) 발표를 인용하여 애플이 최근 디스플레이에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의 설계특허(US20150303244A1)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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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1>

애플은 이 특허에서 디스플레이 층에 센서를 적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디스플레이의 측면에 주변 광원 센서(Ambient Light Sensor) 또는 근접 센서(Proximity Sensor)를 배치하는 등의 예시와 디스플레이 및 센서회로가 유리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투명 봉지층에 의해 보호 된다는 예시도 들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러한 디자인이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full-screen display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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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2>

지난 10 26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의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디스플레이 트렌드 발표는 신빙성을 더욱 높혔다. 박원상 수석은 사이즈의 한계가 있는 모바일폰의 특성 상 세트 사이즈 대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매우 중요하며, edge displaydisplay area(이하 D.A) 80% 정도였다면 full-screen이 적용 된 모바일폰의 D.A 90% 이상이며 앞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 하나의 트렌드라고 밝혔다. 글라스 일체형 지문 인식, 초음파 기반 지문 인식 등 아직 정확하게 거론 된 기술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note7에서 보여 준 좌우 테두리가 없는 bezel-less 타입에서 더 나아가 상하 부분의 bezel 역시 제거하여 기존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full-screen 스마트폰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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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엘지 역시 full-screen display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다. 2015 6월에 페이턴틀리모바일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물리적 버튼 대신 버추얼 버튼과 앱아이콘이 적용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만으로는 외양 외에 어떤 재료와 내장 부품이 사용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해당 특허 이후 관련 된 소식도 들리지 않아 실제 개발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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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홈버튼이 없는 스마트폰 디자인(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이처럼 스마트폰 업체가 full-screen 디스플레이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제품의 몰입감과 더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이 디스플레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VR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폰을 장착하는 고글형태의 HMD(Head Mounted Display)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Latency 문제가 없는 OLED 디스플레이 적용과 더불어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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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BOE, Flexible OLED 라인에 465억 위안 규모 투자 결정

10월 28일 중국 쓰촨성 면양시 라디오와 TV 소식통에 따르면 BOE가 6세대 flexible OLED생산라인에 465억 위안(약 7.8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apa는 월 48K의 규모이다. 이는 중소형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투입될 예정이다. BOE는 중국 청두에도 6세대 flexible 월 45K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증설에 나선 것이다.

최근들어 중국의 OLED에 대한 투자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BOE 뿐만 아니라 Visonox, EDO등 중국 panel 업체들에서도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 결정 및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까지 투자가 결정되거나 진행중인 BOE의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만 따져도삼성디스플레이의 Gen6 flexible AMOLED 양산라인인 A3 line의 총 capa인 약 120k의 75% 규모이다. 다른 중국 panel 업체들의 투자가 결정 capa와 검토중인 capa 합한다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의 추가적인 투자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flexible AMOLED panel 양산 capa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이처럼 중국의 적극적인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으로 중국의 AMOLED panel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OLED TV, LCD 제치고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장악

10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LG Display의 김광진 상무는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LCD를 제쳤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김광진 상무는 “16년 1사분기 기준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 중 65inch US$ 3,000 이상에서는 53%, 55inch US$ 2,000 이상에서는 80%의 마켓쉐어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TV에 돈을 쓴다는 의미로 OLED TV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OLED TV로서 집중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OLED TV에서 문제로 지적됬던 수명에 대해서는 미국의 TV 교체주기가 8년, 중국은 6년인데 반해 OLED TV는 하루 8시간 사용기준 10년 이상의 수명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미지 스티킹 관련해서도 보상화로와 sensing, 알고리즘등을 통해 개선하였으며 전혀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내년 시장 전망에서는 올해는 약 90만대 내년은 150만대 이상의 대면적 OLED TV용 panel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TV 이외에도 모니터와 사이니지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LG Display는 올해 3번째 대면적 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2017년 상반기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Edge 다음은 full screen으로 시장 넘어갈 것

10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edge design의 스마트폰 다음으로 full screen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상 수석은 “IT TV에 이어 Mobile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mobile 시장이 TV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모바일 시장이 Display 산업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박원상 수석은 Smartphone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size에 한계가 있으므로 D.A( Set size 대비display size, Display size / set size )가 중요해지며, 기존 edge 타입이 80% D.A라면 앞으로는 90%이상의 D.A를 가진 full screen smartphone이 출시될 것이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로서 저전력과 sensor embedded, 고해상도, eye friendly 등을 강조하였으며 AMOLED가 가장 적합한 Mobile 기기용 display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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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0월에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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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2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27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사업은 2분기 1400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3분기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전사 실적에 기여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3년 2분기(1조1200억원) 이후 13분기 만이다.

 

OLED의 경우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 속에 flexible 등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LCD의 경우 수급 개선으로 인한 판가 안정 속에 수율 및 원가 개선 강화,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흑자 전환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10%대, 면적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20%대 증가하였다.

 

4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수기 진입 속에서 제품 차별화를 추구하는 주요 고객사들의 OLED panel 채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CD panel 부문은 4분기에도 판가 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UHD TV 시장 성장과 사이즈 대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초대형, 고해상도, 커브드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매출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OLED 라인 증설에 10조9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7년에는 OLED panel 부문에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flexible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여 전 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LCD panel 부문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capa 확대 지속과 업체 간의 경쟁 심화로 쉽지 않은 사업 환경이 예상되지만, TV사이즈 대형화 및 고해상도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UHD TV, 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과 차별화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성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900만대, 태블릿은 650만대를 기록했다. 4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100만대를 기록, 4분기에는 50%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 3분기 OLED TV 판매량 2배↑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현재 OLED TV가 전체 TV 매출에서 1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분기 판매량도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퀀텀닷 TV에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OLED TV로 가격 경쟁을 할 생각은 없으며, 철저하게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최고의 TV는 OLED TV라는 인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2000불, 3000불 이상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시장 포션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3815억원)과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9.2%)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4조 1415억원으로 전 분기(4조 1572억원)와 큰 변동은 없었다.

LG전자는 4분기에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TV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OLED TV 및 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널가격 상승, 마케팅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OLED TV 및 UHD TV등 대형 프리미엄 제품 성수기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는 2016년 16.7%에서 2020년 68.1%의 시장을 형성하며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비중 올해 50% → 내년 70%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OLED관련 투자 비중은 50%이며, 내년에는 적어도 70% 수준으로 투자비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POLED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 6세대 E5라인 양산 안정성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여 OLED 확대 기반을 쌓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부터는 중소형 OLED 사업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POLED 생산라인의 생산계획과 미래전략도 밝혔다. 구미 E5-1라인과 E5-2라인은 각각 월 7500장 규모의 생산라인으로 기존 LTPS 설비를 전환해 POLE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 E6라인도 월 1만5000장 규모로 투자를 진행중이다. 2018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OLED TV 시장은 수율 및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 등으로 코스트 절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8세대 2만5000장 capa를 성공적으로 양산하여 고객 다변화를 통한 OLED TV 시장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TV 패널 중 OLED 매출 비중은 10%였고, OLED TV 패널 중 55인치 비중은 70%였으며, 내년에는 65인치 비중이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형 LCD에서는 대형화 고해상도 영역에서 시장 성장의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만 OLED 등 하이엔드 LCD에 집중한다면 2~3년 동안 충분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LED 비즈니스를 차세대 사업으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기존 TV·모니터용 IT 기기 이외에 자동차, 커머셜용 등으로 확장성이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화두인 VR 또한 플라스틱 OLED 제품 채택에 여러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커머셜용의 경우 퍼블릭 사이니지 외에 의료용, 방송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객과 개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OLED 조명 사업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으로 모아 조만간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패널 가격 상승과 전 제품군에 걸친 대면적 트렌드 확대로 3분기 매출 6조7238억원, 영입이익 3232억원을 달성하며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은 전 분기(5조 8551억원) 대비 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평균거래가격(ASP)이 상승하고 UHD, IPS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444억원) 대비 634% 급증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0인치이상 대면적 OLED panel은 2016년에는 90만대, 내년에는 1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Bezel-less 다음은 full-screen, full-screen OLED panel 2020년 60% 시장 점유 전망

스마트폰의 성능, 디자인 등이 진화함에 따라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edge 시리즈가 flexible OLED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고, 다른 업체들도 flexible OLED 기반의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애플의 아이폰에 OLE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디스플레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dual edge 타입에서 변형된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full-screen, foldable, rollable 등 새로운 타입의 flexible OLED가 등장하여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좌, 우 뿐만 아니라 상, 하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하여 전면 전체를 display화 한 형태의 full screen display가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서는 full-screen OLED panel이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 중  2017년 약 17%의 점유율에서 2020년에는 약 60%로 bezel-less type의 OLED panel 점유율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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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Flexible OLED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이슈인 foldable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2017년에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술개발 동향을 분석해 봤을 때 2019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Foldable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2020년에 약 1,500만대가 출하되어 전체 flexible OLED panel 시장의 2%의 점유율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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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type별 히스토리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Flexible AMOLED panel시장 2020년 약 10억대 규모로 성장

유비산업리서치에서 5일 발간된 “Foldable 구현을 위한 핵심 이슈와 시장분석 보고서-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20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이 (smart watch용 포함)10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Samsung Elec.에서 Edge band design 차별화로 flexible AMOLED smartphone 시장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하였으며, 여러 set 업체에서도 현재 적용 중으로 edge typeflexible AMOLED smartphone 시장이 2017년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Samsung Elec의 앞으로 출시될 high-end 모델에 모두 flexible AMOLED panel 적용이 예상되고, Apple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iPhone2017년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은 연평균 70% 로 성장하여 2020년 약 US$ 40,00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7년에는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phone으로 foldable smartphonedual edge의 변형된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type의 고정형 flexible 스마트폰과 함께 foldable 스마트폰이 201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foldable smartphone은 시장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foldable application 구현을 위한 각 파트별(substrate ~ cover window) 핵심 이슈와 현 상황, 주요개발 동향을 다루고 있어 업체들에서 truly flexible AMOLED panel에 대한 개발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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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panel시장 전망  출처:유비산업리서치

접으면 폰 펼치면 태블릿…UBI 이충훈 대표 “플렉서블 OLED, 새 디지털 컨버전스 열어”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com

플렉서블 OLED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융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여는 주역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8월 23일, 제주도 ICC 제주에서 개최된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플렉서블 OLED가 가져다 줄 산업의 변화를 제시했다.

이충훈 대표는 플렉서블 OLED의 다양한 응용분야들을 살펴보면서 태블릿 PC가 스마트폰에 흡수되는 디지털 컨버전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렉서블 OLED는 화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시대를 열 것”이라며 “접으면 5인치대 스마트폰이 되고 펼치면 태블릿 PC가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플렉서블 OLED는 얇고 가벼우며 잘 깨지지 않는 특성과 유연하고 공간효율적인 장점을 앞세워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플렉서블 OLED는 자동차 스크린 및 조명, 플렉서블 사이니지, 폴더블 게임 기기 뿐 아니라 스마트 헬멧 등 웨어러블 제품에서 스마트 패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대표는 유비산업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이면 전체 스마트폰의 60%를 OLED 스마트폰이 차지할 것이며, 2021년에는 OLED 스마트폰 중 70%가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비산업리서치, 55인치 이상 OLED TV 패널 시장 전망치 약 20~30% 낮춰

55inch LG OLED TV

강현주 / jjoo@olednet.com

유비산업리서치가 2016~2020년까지 55인치 이상  OLED TV 패널 출하량이 당초 전망치보다 약 20~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65인치 이상 TV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올해 초 유비산업리서치는 55인치 이상 OLED 패널의 글로벌 출하량이 2016년 120만개,  2020년에는 810만개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마더글래스 당 생산량이 적은 65인치 패널 양산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망치를 20~30%로 하향했다. 이에 따라 2016년 약 80~90만개, 2020년 약 600만개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 양산라인인 파주의 E3, E4 공장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다.

E3 공장은 55인치 패널 생산 위주로 가동된다. E4 공장 역시 55인치 생산 비중이 높지만 65인치 패널도 동시에 양산한다.

현재 대형 TV는 55인치가 주류지만 65인치 TV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패널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시장조사 결과 LG디스플레이는 2016년 2분기 약 2만8000개의 65인치 OLED 패널을 출하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E4 라인의 Gen8 마더글래스 한장 당 55인치 OLED 패널은 6장이 만들어지지만 65인치 패널은 3장이 나온다.

LG디스플레이가 65인치의 비중을 늘릴수록 같은 기간 생산량은 줄어든다는 얘기다. 이를 감안하면 55인치 이상 OLED 패널 출하량이 약 20~30% 낮아질 것이라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이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IHS도 얼마전 글로벌 OLED TV 시장 전망치를 32% 하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약 83만대, 2020년 580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OLED 스마트폰 대폭 성장…2016년 2분기 패널 출하량 72% 상승

OLED Smartphone Galaxy Note7(Source = Samsung)

OLED Smartphone Galaxy Note7 (Source = Samsung)

강현주 / jjoo@olednet.com

전세계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세계에 출하된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은 8800만개다. 이는 2015년 2분기 5120만개보다 72% 상승한 수치다.

OLED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을 주도 하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다.

OLED 스마트폰 시장 대표주자인 삼성전자는 OLED 스마트폰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플렉서블 OLED 패널이 탑재된 갤럭시노트7을 발표하기도 했다.

삼성 뿐 아니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OLED 채용을 늘리며 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 성장이 OLED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는 3%에 불과하다. 하지만 다수의 OLED 스마트폰 제품을 보유한 화웨이의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5%가 늘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 총 매출은 31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약 27% 상승했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16년 3억개 거쳐 2019년 10억개 돌파

삼성전자의 flexible OLED 탑재 Smartphone 갤럭시노트7

강현주 / jjoo@olednet.com

글로벌 smartphone 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16년 사상 처음으로 3억개를 넘고 오는 2019년에는 10억개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유비산업리서치는 2016년 스마트폰용에 해당하는 4인치~6인치 OLED 패널 전세계 출하량이 2015년대비 약 27% 증가한 3억1880만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017년 5억530만개, 2018년 9억250만개, 2019년 11억7020만개를 거쳐 2020년에는 13억79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산업리서치는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flexible OLED의 급성장이 전체 스마트폰 OLED 출하량 급증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중 rigid 타입 출하량은 2016년 전체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의 7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2018년이면 flexible이 56%를 차지, rigid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19년에는 flexible이 62.3%, 2020년에는 67%까지 비중이 높아져 스마트폰 OLED 시장의 명백한 주류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IHS도 2016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처음으로 3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IHS는 올해 스마트폰 OLED 출하량은 3억6688만개, 2019년 6억6366만개로 전망해 유비산업리서치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OLED Microdisplay 업체 eMagin 상반기 매출 3.8%↓…라이선스 매출 100만달러 발생

eMagin `s Microdisplay ( Source = eMagin )

강현주 / jjoo@olednet.com

가상 현실 (VR) 기기, 증강 현실 (AR) 기기 및 의료용 기기 등을 위한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Microdisplay ) 기술 업체인 eMagin 201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3.8% 하락하고 미화 2404000달러의 순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현지시간) eMagin 이 발표한 20162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1% 하락한 5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상반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3.8% 떨어진 12534000달러다. 상반이 제품 판매 매출은 큰 차이 없지만 정부로부터의 계약 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에는 없었던 라이선스 매출이 올해 상반기에는 100만 달러 발생했다. 이 회사는 VR 헤드셋 기술 관련 지적 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이 회사는 2164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상반기 순손실은 총 215만 달러다. 전년동기 254000달러의 순이익에 비해 2404000달러가 하락했다.

이 회사CEOAndrew G. Sculley 올해 2분기에는 정부로부터의 계약 규모가 작았고 우리 제조 기기에 다운타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Sculley CEO는 “우리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VR, AR 시장에서 요구하는 해상도와 밝기를 충족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업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자금 지원 신청한 JDI , 상반기 영업손실 106억 엔

Source = JDI

 강현주 / jjoo@olednet.com

최근 일본 정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던 재팬디스플레이( JDI )는 올해 상반기 106억 엔(한화 약 1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JDI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630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61분기에 전년동기보다 29.2% 하락한 1743억 엔의 매출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56억 엔 하락한 34억 엔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DI는 올해 상반기 총 매출 3506억 엔(한화 약 38000억 원)107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JDI는 지난 분기 출하량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중국에서의 ASP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JDI 매출의 50%를 차지해온 애플의 아이폰 판매부진이 JDI의 사업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0일 일본 언론들은 JDI 혼마 미츠루 CEO일본산업혁신기구(INCJ)가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JDI의 이번 자금지원은 손실을 만회하는 한편 OLED 양산라인 구축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JDI는 모바일 OLED 양산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애플의 차기 아이폰 신제품에 OLED 패널을 공급할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다. JDI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 상반기부터 OLED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오는 9월 30일 마감되는 회계연도 2016년 2분기에 2100억 엔의 매출과 10억엔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6 상반기 OLED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쏙 들어가고 VR · 스마트밴드 대세

리스본 락 페스티발에 마련된 갤럭시 어드벤쳐 파크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VR 번지점프를 하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강현주 / jjoo@olednet.com

올해 상반기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전년동기와 달리 스마트 워치 부문은 조용했던 반면 가상현실( VR ) 기기와 스마트 밴드가 대세를 이뤘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된 OLED 웨어러블 기기 중 VR기기 (O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탑재하거나 OLED 스마트폰을 끼워 쓸 수 있는 VR 기기) 6, 스마트 밴드는 4종이다.

2015년 상반기 공개된 OLED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 워치 5종과 스마트 밴드 3종이다. 이는 스마트 워치 신제품이 거의 나오지 않은 올해 상반기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VR 부문은 오큘러스가 지난 1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탑재한 VR 기기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소니, HTC, DeePoon 등이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같은 국제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속속 공개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뉴욕 갤럭시 노트 7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7과 연동되는 새 기어 VR’ 제품을 발표, 이에 힘입어 3분기에도 VR 열기가 지속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스마트밴드 부문은 삼성전자의 기어 핏2’, 샤오미의 미 밴드2’, Fitbit알타등이 출시되며 시장을 달궜다.

올해 상반기 발표된 OLED 스마트 워치 신제품은 중국 GEAK이 지난 5‘CES 아시아 2016’에서 전시한 OLED와 E-Paper 듀얼 디스플레이의 ‘GEAK Watch 3세대가 유일한데 그나마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스마트 워치 시장이 이처럼 정체를 보이는 것은 짧은 배터리수명,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의 부재 등으로 소비자 마음을 잡지 못한 것이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하지만 3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 워치 신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오는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에서 기어 S3’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도 9월에 애플 워치2’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애플은 지난 6월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에서 속도와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워치용 새 운영체제 ‘Watch OS 3’ 를 공개한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글로벌 조명용 OLED 시장, 2020년 1조8천억 원…절반이 LG디스플레이

Global OLED lighting panel revenue market share(출처= UBI Research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_

Global OLED lighting panel revenue market share(출처= UBI Research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

강현주 / jjoo@olednet.com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이 매년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에는 한화 1조8천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LG디스플레이가 그 중 53%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8일 발간한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OLED 조명 패널 시장은 2016년 미화 1억1400만 달러(한화 약 1266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6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조명은 높은 에너지 효율, 응용 분야의 다양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백열등 사용규제가 강화된 것도 OLED 조명이 각광받는 요인이다. 이에 글로벌 OLED 조명 패널 시장도 성장을 거듭해 2020년 미화 16억 달러 규모(한화 약 1조8천억 원)를 형성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lighting 패널 양산 기술을 보유하면서 투자도 단행한 유일한 업체다. 2016년 초 LG화학의 조명용 OLED 사업이 LG디스플레이로 이관된 바 있다.

LG Display는 지난 3월 월 15K 규모의 조명용 5세대 OLED 패널 양산라인 투자를 결정,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 조명용 OLED 패널 매출이 전세계 시장 53%에 해당하는 8억4800만 달러(한화 약 9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용 분야별로 보면 일반 실내조명 분야(down light)와 자동차 조명(Automotive)이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해 OLED 조명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외에도 야외용, 의료용, 전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OLED 조명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오는 2025년 자동차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은 27억8600만 달러, 실내조명 패널 시장은 34억9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이다.

역시 특허의 힘… UDC 상반기, 재료 매출 떨어져도 영업이익 대폭 상승

Source = UDC

강현주 / jjoo@olednet.com

OLED 재료 특허 최강자인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2016년 상반기 재료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로열티와 라이선스 부문 매출이 증가한 게 이익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4(현지시간) UDC는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미화 9,410만 달러의 매출과 3,670만 달러의 영업이익(operating income)을 냈다고 밝혔다. UDC는 전년동기 310만달러의 영업손실(operating loss)을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5.4% 상승했다.

UDC는 올해 상반기 재료매출이 4,662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약 9% 하락했다. 하지만 로열티와 라이선스 매출은 약 24.3% 상승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OLED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OLED 재료 시장도 커지고 있는 게 UDC의 실적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유비산업리서치의 ‘2016 OLED Emitting Materials Annual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2016년부터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그리며 2021 432300만 달러(한화 약 4 925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재료 시장은 수많은 특허가 적용되는 곳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특허를 보유한 UDC의 입지가 크다. 실제로 UDC는 지난 2014, 2015년 연속으로 OLED 발광재료 시장 매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 회사는 최근 바스프의 OLED 인광재료 특허를 9,600만달러에 인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만 2016년 2분기 LCD 출하량 중소형↓ 대형↑…AUO·이노룩스 등 이익 크게 하락

출처 = AUO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 AUO)

강현주 / jjoo@olednet.com

2016년 2분기 대만 패널 업계에서는 중소형 LCD 패널 출하량이 줄고 9인치 이상 대형 패널의 출하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대만 TFT-LCD 패널 업체들은 9인치 이상의 패널을 5,838만대 출하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8.1%, 전년동기 대비 0.8% 늘어난 수치다.

2분기 대만 패널 업체들의 중소형 패널 출하량은 2억6,924만9천대로 1분기보다 0.5% 줄었으며 지난해 2분기보다 6.3% 줄었다.

9인치 이하 중소형 부문에서는 청화 픽처 튜브스(CPT)가 1억56만대로 출하량 1위를 차지했으며 한스타디스플레이(HannStar Display)가 6,789만2천대로 뒤를 잇는다.

2분기 9인치 이상 시장에서는 AU Optronics (AUO)는 2분기 2,711만대의 패널을 출하해 대만 1위에 올랐다. 그 중 717만6천대가 TV용이며 나머지는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용이다. 2위인 이노룩스는 2,709만대의 패널을 출하했으며 TV용이 1,072만대며 나머지가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용이다.

최근 각 업체들의 2분기 실적발표들에 따르면 AUO, 이노룩스 등 대만 주요 LCD 패널 업체들은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AUO는 2016년 2분기 전년동기에 비해 약 13% 줄어든 800억 대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1,600만 대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약 98% 하락했다.

이노룩스는 2분기 매출이 약 29% 줄어든 668억 대만달러를 기록했으며 30억3,900만 대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0% ↑…OLED TV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

출처=LG전자

출처 = LG Elec.

강현주 / jjoo@olednet.com

LG전자가 OLED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약 140% 상승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매출 1429억 원, 연결영업이익 5,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생활가전 판매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13 9,257억 원)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및 TV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2,441억 원) 대비 139.5% 증가했다.

이 회사는 2분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TV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손익이 개선됐다. 이는 프리미엄 TV 판매 수량 및 매출의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OLED TV와 울트라 HD TV 판매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이 이뤄졌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3분기에도 TV 시장 정체가 지속됨에도 OLED TV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률도 기록했다.

H&A사업본부 매출액은 트윈워시 세탁기,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시스템 에어컨 등 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개선 및 ‘ LG SIGNATURE( LG 시그니처 )’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했다. 특히 전 분기(9.7%)에 이어 2분기 연속 9%대 영업이익률(9.2%)을 달성했다.

MC사업본부 매출액은 G5의 초기 공급차질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매출 확대로 이어가지 못하며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 전 분기 대비 12.2% 증가에 그쳤다. 또한, 마케팅 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HE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5.7% 증가했으나 중동, 아프리카 등 성장시장 경기침체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4.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최고 영업이익률(8.6%)을 동시에 달성했다.

VC사업본부 매출액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주력거래선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전 분기 대비 7.9% 증가했다.

VC사업본부는 전기차용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기기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자원 투입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가전 시장은 에어컨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등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 H&A사업본부는 일반 가전 분야에서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필두로 트윈워시 세탁기, 스타일러 등 시장 선도 제품 판매에 집중한다.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B2B 사업도 강화한다.

스마트폰 시장은 경쟁사들의 주력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 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MC사업본부는 V시리즈 후속 제품을 출시하고 K시리즈, X시리즈 등 보급형 제품의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 또 현재 상황 극복을 위한 수익 구조 개선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TV 시장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 유지에 주력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 및 전장 부품 시장의 고급화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VC사업본부는 8월 말로 예정된 GM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 부품 본격 양산을 통해 전기차 부품 시장 선도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14조원…디스플레이 영업이익 1400억원으로 흑자전환

Source = Samsung

Samsung Elec.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출처 = Samsung )

삼성전자( Samsung Elec. )가 201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4조원, 영업이익 8.14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8.54조원 대비해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9조원 대비 18% 늘었다. 전 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 늘었다.

세트사업은 전년 동기는 물론 전 분기 대비해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IM은 갤럭시 S7과 S7 엣지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CE는 SUH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 에어컨, 애드워시/액티브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해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었다.

부품사업은 전반적인 부품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해서는 실적이 개선됐다.

반도체는 모바일과 SSD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20나노 D램과 V-낸드, 14나노 모바일 AP 등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는 LCD 수율이 안정화되고 OLED 가동률도 증가하면서 실적이 흑자 전환됐다.

2분기에는 원화가 달러,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이면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약 3천억원 수준의 부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 하반기에는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품사업은 수급 안정화 속에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상반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트사업은 신제품 출시 확대 등으로 마케팅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전년 대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분기는 부품사업이 메모리와 LCD의 수급이 개선되는 가운데 OLED 실적이 견조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세트사업은 CE가 비수기 영향을 받는 가운데, IM이 신제품 출시와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마케팅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시설투자는 4.2조원 이었으며, 사업별로는 반도체에 2.0조원, 디스플레이에 1.6조원 규모이다. 상반기 누계로는 8.8조원이 집행됐다.

2016년 전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스마트폰용 OLED 패널과 V-낸드 SSD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투자는 OLED와 V-낸드 증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반도체는 메모리와 시스템LSI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2.64조원을 기록했다.

2분기 메모리 시장은 모바일과 SSD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낸드의 경우 서버용 고용량 SSD에 대한 수요 강세 지속과 중화권 모바일 업체들의 고용량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한편, 48단 V-낸드 공급 확대로 실적을 개선했다.

D램은 모바일과 서버용 20나노 제품 판매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전 응용처의 고용량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업황이 더욱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고용량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낸드는 서버, 모바일 응용처에서 고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급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업계 유일의 48단 V-낸드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D램도 견조한 시장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정 성숙화가 완료된 20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고부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템LSI 사업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된 14나노 모바일 AP의 수요 호조와 1300만 이상의 고화소 이미지센서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그간 추진해온 파운드리 고객 다변화와 중저가 모바일 AP 라인업 강화 전략의 성과이다.

하반기에도 삼성전자는 14나노 이하 첨단공정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거래선과 제품을 다변화해 매출 견조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디스플레이 패널(Display Panel)

2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 6.42조원, 영업이익 0.14조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OLED의 판매 확대, LCD 신공법 수율 개선과 대형 TV향 패널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하반기에도 디스플레이 사업은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OLED의 경우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플렉서블, 고해상도 등 고부가 패널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LCD의 경우 수급 개선 속에서 UHD와 초대형 등 고부가 패널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OLED 패널의 경우 선제적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플렉서블 양산을 통해 기술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며 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왔다. 향후에도 외부 고객 판매를 확대하고 혁신 제품 개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IM (IT & Mobile Communications)

2분기 IM 부문은 매출 26.56조원, 영업이익 4.32조원을 기록했다.

2분기 무선 사업은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갤럭시 S7 제품군 중 엣지 판매 비중이 50%를 상회한 점과 모델 효율화를 통해 갤럭시 A/J 시리즈와 같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익성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점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

Samsung Elec. 이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온 모델 효율화와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이 올해초부터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성수기인 하반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Samsung Elec. 은 하반기에도 프리미엄 모델의 견조한 판매세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라인업 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3분기는 성수기 진입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요가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대화면 플래그십 모델 출시,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지속 판매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를 유지하고,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와 중국 특화모델 갤럭시 C시리즈 판매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경쟁심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이익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 사업은 주요 거래선의 LTE 투자 확대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으며, 3분기에도 LTE 증설 사업 수주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CE (Consumer Electronics)

2분기 CE 부문은 매출 11.55조원, 영업이익 1.03조원을 기록했다. TV와 생활가전 모두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TV의 경우 신제품 본격 출시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수 효과로 SUHD TV와 커브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생활가전 역시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 에어컨, 에드워시/액티브워시 세탁기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고객 접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등의 노력을 통해 전제품에서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CE 제품 시장은 구주와 성장시장의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 지속으로 시장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TV의 경우 퀀텀닷 기술을 강조한 SUHD TV 마케팅 강화와 거래선과의 프로모션 기획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생활가전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B2B 사업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LGD 2분기 영업이익 444억원으로 91%↓…”17분기 연속 흑자”

Source = L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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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 / jjoo@olednet.com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는 한국채택 국제회계(K-IFRS) 기준, 2016년 2분기 5조 8,551억원의 매출과 영입이익 44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매출 13% 감소, 영업이익 91%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위주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17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업체들의 공격적인 LCD생산확대와 지속적인 패널가격 하락 속에서도 영업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M+기술을 바탕으로 40인치 이상의 UHD 시장을 선도하면서 HDR기술이 탑재된 60인치 이상의 초대형, 프리미엄 TV패널 비중을 적극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모바일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중국고객의 물량 확대 및 ‘IPS 인터치(in-TOUCH)’ 기술을 탑재한 제품 출하 증대로 매출비중이 전분기보다 4%포인트 증가했다. 또 지속적인 공정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생산을 통해 사업 전분야에 걸쳐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의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EBITDA는 8,327억원이며,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은 각각 83%와 19.6%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39%, 모바일용 패널이 27%, 노트북 및 태블릿 PC용 패널이 18%, 모니터용 패널이 16%를 차지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 대형, UHD, ‘IPS 인터치(in-TOUCH)’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증대하면서 동시에 OLED 시장 및 고객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형 OLED의 경우 초고해상도 제품의 수율안정화와 공정개선 등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OLED TV의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위한 고객다변화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OLED에 대한 적기 투자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등 미래 스마트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차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는 “2016년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확대에 따른 고객사의 구매 증가와 대형화 트렌드 지속으로 면적기준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 증가하고 패널가격의 안정적인 흐름으로 하반기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디스플레이는 어려운 업황하에서도 미래를 위한 성장을 준비하는 동시에 수익성 측면에서도 경쟁사와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넘어선 중국 Gen8 LCD 라인…”전환투자가 가장 유력한 방안”

Source = BOE

중국의 Gen8 LCD 라인이 이미 한국을 넘어섰다. (사진출처 = BOE)

강현주 / jjoo@olednet.com

Gen8 라인 등에서 대면적 LCD를 쏟아내고 있는 중국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패널 업체들은 대면적 LCD 라인을 OLED로 전환투자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방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 패널 업체들의 Gen8 이상의 LCD 양산라인은 20161분기 현재 총 690k 규모다. 이는 한국의 Gen8 LCD 생산능력(capa)를 넘어선 수치다.

중국은 지금도 대형 LCD 양산라인 증설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3년 후면 중국과 대만이 신규 구축할 대면적 LCD 양산라인은 한국의 현재 양산라인 capa80%에 달하는 규모가 된다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이같은 중화권의 LCD 물량공세에 한국업체들이 대응하기 위해 한국 패널 업체들은 대면적 LCD 라인을 OLED로 전환하는 게 유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Gen8 라인의 경우 중소형 라인과 달리 LCD라인을 OLED 라인으로 비용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 전환투자의 주요 대상으로 여겨진다.

특히 포토마스크 공정수가 적은 oxide TFT WRGB+CF 기술을 적용한다면 기존의 대면적 a-Si LCD 라인의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a-Si LCD 라인의 backplane 장비와 color filter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전환투자의 장점이라며 “a-Si line capa.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포토마스크 공정수가 적은 TFT 공정개발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5년간 8세대 LCD → OLED 전환투자 전세계 7.6조원 규모…한국이 81%

SID 2016에 전시된 LG의 OLED TV

강현주 / jjoo@olednet.com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전세계 8세대 전환투자( LCD OLED )는 총 미화 667400만 달러(한화 악 7618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한국의 8세대 전환투자는 5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세계 규모인 667400만 달러의 81%에 해당한다. 특히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대면적 LCD 라인의 OLED로의 전환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중국은 대면적 LCD 신규라인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기위해 한국 패널 업체들은 2016년부터 한국에 위치한 8세대 a-Si LCD 라인을 OLED라인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에게 LCD로 맞서기에는 중국 LCD 업체들의 물량공세와 가격 경쟁력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한국 주자들은 OLED로 눈을 돌리고 이 시장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면적 패널 양산라인인 8세대 LCD 라인이 전환투자의 주요 대상이 된 이유는 중소형 LCD 라인에 비해 OLED로의 전환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8세대 LCD 라인에서 백플레인으로 사용되는 a-si TFT 8세대 OLED 라인에서 이용되는 oxide TFT로 비용 효율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2분기 LG디스플레이 65인치 OLED 출하량 급증… OLED TV 대형화 날개짓

LGD가 SID 2016에 전시한 65인치 OLED TV 용 패널

강현주 / jjoo@olednet.com

LG디스플레이가 2016년 2분기 65인치 OLED 패널 출하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LED TV가 본격적인 시장 성장과 대형화 추세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6년 2분기 약 14만개의 TV용 OLED 패널을 출하했다. 이 중 대형 TV용인 65인치 패널은 약 2만8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 약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LG디스플레이가 이처럼 65인치 OLED 패널 출하량을 크게 늘린 것은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패널 탑재 TV를 출시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으며, 50인치대를 넘어 60인치대로의 대형화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독일 뢰베, 메츠 등 다수의 TV 업체가 OLED 진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업체인 Skyworth의 경우 올해 현재까지 LG디스플레이로부터 3만개 가량의 TV용 OLED 패널을 공급받았다.

사이즈가 큰 패널일수록 LCD와의 가격 경쟁력 격차가 줄어든다는 점도 LG디스플레이가 60인치 이상 패널에 집중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TV 시장에서 OLED 대표주자인 LG전자는 그동안 OLED TV 가격 인하를 단행해왔다. OLED 패널을 장착한 TV가 LCD TV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즈가 대형으로 갈수록 OLED와 LCD간 가격 격차가 줄어든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LG전자는 19일 77인치 OLED 패널을 장착한 TV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LG는 초대형 OLED TV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글로벌 LCD TV 패널량 6% ↓…그래도 중국은 계속 늘려

중국은 대형 LCD 패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은 LCD TV 패널 투자를 늘리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com

2016년 상반기 LCD TV 패널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 줄어들었다고 디지타임즈가 한 컨설팅 업체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반면 중화권 업체들은 이 같은 추세와 반대로 대형 LCD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상반기 글로벌 TV LCD 패널 출하량은 12400만개로 2015년 상반기에 비해 약 5.9% 가량 줄었다. 하지만 전체 LCD 패널 출하량은 4% 늘었다. 이는 평균 사이즈의 패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의 움직임은 이 같은 흐름과 대조된다. 상반기 글로벌 LCD 시장에서는 대형 LCD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중국 주요 패널 업체들은 오히려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BOE는 지난 상반기 2250만개의 TVLCD 패널을 출하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7% 늘어난 수치다. CSOT1470만개의 TVLCD 패널을 출하, 전년동기 대배 30% 증가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오는 2018년말까지 중국과 대만에서 투자가 결정되거나 검토되고 있는 대형 LCD 양산라인의 월 생산능력(캐파)는 총 528k.

이는 현재 한국의 현재 대형 LCD 양산라인의 80%에 달하는 규모에 해당한다.

AUO , 2분기 LCD 더 팔고 덜 벌어…대만 LCD 업계 가격하락 여파 여전

출처 = AUO

출처 = AUO

강현주 / jjoo@olednet.com

AU Optronics( AUO )가 2016년 2분기에 LCD 출하량은 증가했지만 매출은 감소했다.

AUO는 지난 2분기에 800억9000만 대만 달러(미화 약 24억 7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서는 12.6% 증가한 금액이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2% 감소한 수치다.

이 회사는 2분기에 7096만개의 패널을 출하했다. 10인치 이상 패널이 2846만개, 10인치 이하 패널이 4250만개다. 10인치 이상 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6.5% 늘고 전년동기 보다는 14.3% 증가했다. 10인치 이하 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2.6%,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1.5% 상승했다.

더 많이 팔고 돈은 덜 번 셈이다. LCD 가격 하락 여파가 2분기에도 이어졌다는 얘기다.

한편 대만의 LCD 드라이버 IC 업체인 Novat은 2016년 상반기 매출이 2015년 상반기보다 10.9% 떨어졌다. LCD 서피스 마운트(surface mount) 업체인 TSMT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0.1% 하락했다.

LG 전자,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5,846억원 예상…전년동기 대비 139.5% 상승

Source = LGD

Source = LG

강현주 / jjoo@olednet.com

LG전자가 8일 201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9.5% 상승한 5,846억원을 예상한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14조 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의 2016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 2016년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0.5% 증가, 영업이익은 139.4%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4.8%증가, 영업이익은 15.7%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포함한 수치는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고자 2016년 1분기 실적부터 잠정실적을 먼저 공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2017년까지 OLED 설비투자 애플·삼성전자향만 15조원”

출처= SDC

강현주 / jjoo@olednet.com

오는 2017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SDC ) OLED 설비투자 규모는 애플, 삼성전자 IM (무선사업부) 등 2개의 고객으로만 1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24일 이같이 전망하며 이로 인해 6세대 기준의 삼성 플렉서블 OLED 생산능력(캐파)은 2015년 월5만장에서 ‘16년 18만장, ‘17년 27만장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OLED 장비업체들은 상반기 신규수주가 3분기 실적부터 본격 반영되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시장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OLED 장비업체의 하반기 실적이 ‘16년 연간 실적의 70~90%를 차지하는 뚜렷한 상저하고 이익패턴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라세미콘,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동아엘텍 등 OLED 장비업체들은 하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전자의 퀀텀닷 TV 출하량이 350만대, 전년대비 2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퀀텀닷 (QD) 소재가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대화면 LCD TV에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잉크젯 프린팅 공정 및 화이트 OLED (WOLED)에 접목해 향후 OLED TV 시장에서 QD OLED TV로 제품 차별화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QLED (QD LED) TV 구현도 시도해 볼 수 있어 폭 넓은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 100만대 불과했던 삼성전자 퀀텀닷 TV 출하량은 2016년, 17년에 전년대비 각각 250%, 140% 증가한 350만대 (상반기 100만대, 하반기 250만대), 840만대로 추정되어 삼성전자 전체 TV에서 차지하는 퀀텀닷 TV 출하비중은 2015년 2%에서 2016년, 17년에 각각 7%, 18%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퀀텀닷 TV에 소재 및 인버터의 독과점 공급권을 확보한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하반기 실적은 큰 폭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 QLED TV 출시, 향후 5년간 쉽지 않을 것”

QLED TV 양산이 향후 5년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ource = Samsung Elec.)

강현주 / jjoo@olednet.com
삼성전자의 양자점발광다이오드( QLED ) TV 출시가 향후 5년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20일 “퀀텀닷 물질을 발광원으로 사용하기에는 화소 증착, 퀀텀닷 효율 개선, 균일성등 아직 풀어야 할 기술적 난제가 많아 현실적으로 향후 5년 내 출시가 쉽지 않아 보인다”며 “오히려 삼성전자는 기존의 퀀텀닷 TV 전략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최근 삼성전자가 QLED TV로 방향을 잡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삼성전자에 퀀텀닷용 배리어 필름을 납품하고 있는 아이컴포넌트 주가가 급락했다며 “QLED TV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거두자”고 제안했다.
올해 삼성전자의 퀀텀닷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3~4배 증가한 350만대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 퀀텀닷 TV에 전량 채택되고 있는 퀀텀닷용 배리어 필름 수요도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계절적 수요 증가와 함께 퀀텀닷용 배리어 필름 출하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으로 플렉서블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플렉서블 OLED 봉지용 배리어 필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연말부터 중국 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에 엣지 OLED 공급이 예상돼 아이컴포넌트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향후 3년간 글로벌 flexible OLED 투자 규모 40조원 추정”

SID 2016에 전시된 flexible OLED

강현주 / jjoo@olednet.com

향후 3년간 (2016~2018년) 글로벌 Flexible OLED와 3D Nand 투자가 각각 4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16일 이같이 전망하며 이번 OLED와 NAND 설비투자 사이클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도 로 시작되며 내년부터는 중국, 일본, 미국업체 등이 투자를 본격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따.  이는 2018년까지 모바 일, SSD, 자동차 분야에서 Flexible OLED와 3D NAND의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6년 2분기 현재 Flexible OLED와 3D NAND의 양산성이 검증되어 생산라인을 보유한 업체는 삼성전자, 삼성 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적 공급구조에서도 글로벌 세트업체들은 모바일 폼팩터 변와 자동 차의 곡면 스크린 구현을 위해 플렉서블 OLED를 요구하고 있으며, PC, 서버 등에서도 SSD 채택을 급격히 늘 리고 있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7에서 삼성전자의 256GB 3D NAND 적용이 추정되고,  2017년 아이폰7S에 는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어 OLED와 NAND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삼성 밸류체인의 큰 기회 당사는 삼성 밸류체인 (장비, 소재, 부품)에 큰 투자기회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과거 사례를 볼 때 삼성 전자 레벨 업 후 관련 밸류체인의 주가 동조가 예상되고, 애플과 같은 세트업체로의 핵심부품 독과점적 공급 은 삼성 밸류체인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향후 3년간 대규모 투자 고려 시 2016년은 빅사이클 시작에 불과해 향후 상승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김동원 연구주는 관련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제시했으며 장비 (원익IPS, 테라세미콘, AP시스템, 테스), 소재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원익머티리얼즈), 부품업체 (삼성전기, 한솔테크닉 스)를 제시했다. 특히 한솔케미칼, 테라세미콘은 Flexible OLED와 3D NAND를 동시에 충족하는 업체로 판단된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1분기 OLED 신제품, 스마트폰·웨어러블 급증…TV는 LG 독무대 지속

OLED 가 탑재된 갤럭시 S7 ( 출처 = 삼성전자 )

 

강현주 / jjoo@olednet.com

올해 1분기에 새로 출시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들 중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제품이 전분기나 전년동기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TV 부문은 LG전자의 신제품 외에는 소식이 없었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 발표된 OLED 탑재 스마트폰 제품은 1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4개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2개가 증가한 수치다. 그 중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S7 엣지를 포함해 4개의 스마트폰을 발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에 이어 ZTE, 지오니(Gionee), 에이서, BLU가 각각 2개의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했으며 비보( Vivo ), 하이센스( HiSense ), 콘카( Konka ), HP, 마이크로소프트가 1개씩을 발표했다. 이 중 중화권 업체가 6개나 된다.

1분기 OLED 탑재 웨어러블 신제품은 총 7개로 전분기 2, 전년동기 4개 대비 늘었다. 소니, 오큘러스, HTC, 술론( Sulon )VR 신제품을 발표했으며 엡손( Epson )이 스마트 글래스를, 핏빗( Fitbit ), 인텍스( Intex )가 스마트밴드를 공개했다.

웨어러블 시장은 지난 20142분기 스마트워치와 밴드를 제품을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신제품이 쏟아진 바 있으나 이후 기대보다 시장이 조용했다. 하지만 최근 VR과 스마트밴드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다시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OLED TV 시장은 LG의 독무대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OLED TV 신제품을 발표한 업체는 LG전자 뿐이며, 이 업체는 55인치~77인치까지 4개의 제품을 발표했다. 전년동기에는 하이어( Haier ), 창홍( Changhong ) 등 몇몇 중국 업체도 OLED TV를 내며 이 시장이 활기를 띄는 듯 했지만 이후에는 LG 외에는 조용하다. 이는 대형 패널의 아직 비싼 가격, 패널 공급 부족 등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는 중국의 Skyworth가 신제품을 발표했지만 판매는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전문가는 소형 OLED에 비해 대형 OLED는 아직 가격 경쟁력 등에서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어서 중국 업체들 같은 후발주자들은 스마트폰에 비해 TV 부문에서의 채택이 더디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스마트폰 업계 “패널 부족해”…대만 패널 업체들과 공급 논의

ZTE의 스마트폰(출처=GSMARENA)

ZTE 의 스마트폰(출처=GSMARENA)

강현주 / jjoo@olednet.com 

ZT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패널 수급이 충분하지 않아 대만 패널 업체들과 공급 논의를 하고 있다고 디지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ZTE, Vivo, GiONE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 및 Truly 등 중국의 패널공급사 임원들은 최근 대만의 AUO, 이노룩스, 청화픽처 등 패널 업체들과 패널 공급 논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패널 부족에 시달리는 이유는, 이들에게 패널을 공급하던 업체들이 너무 낮은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용 패널 생산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웨이의 경우는 BOE, 티안마 등으로부터 비교적 충분한 패널을 공급받고 있다고 디지타임스는 보도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OLED TV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업체인 Skyworth는 지난 3월에 마감된 회계연도 2015OLED TV 판매가 기대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yworth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파나소닉, LCD TV 패널 종료…”LG디스플레이 반사이익”

출처 = Panasonic

출처 = Panasonic

 강현주 / jjoo@olednet.com

일본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 Panasonic )이 이르면 오는 9월말 효고현 히메지 공장의 LCD TV 패널 생산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LCD 패널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 구조조정 강도에 따라 글로벌 LCD 패널공급의 3~8%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따라서 파나소닉의 TV 패널 생산중단 결정은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 구조조정과 더불어 하반기 LCD 패널구매에 심리적 위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 다. 이에 따라 글로벌 LCD 패널업체인 LG디스플레이에 상대적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게 김동원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히메지 공장은 전세계 LCD 생산캐파의 1.8%를 차지해 파나소닉의 TV 패널 생산중단이 글로벌 LCD TV 패널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 신 공정에 따른 대형 TV 패널 생산차질이 지속되고 있고, BOE, CSOT 등 중국 업체들의 대형 TV 패널 (55, 65인치 UHD TV) 생산도 수율저하로 부진한 상황에서 하반기 LCD TV 패널 가격 및 수급에 심리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가동된 히메지 공장은 월 86만장의 32인치 LCD 패널을, 28만장의 55인치 LCD 패널을 생산해 온 곳이다.

파나소닉은 전세계 TVLCD의 극심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히메지 공장이 더 이상 채산성을 확보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한국 기업들 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의 LCD 물량 공세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파나소닉이 TVLCD 생산을 철수하면 일본에서 TVLCD를 생산하는 업체는 대만 폭스콘에 인수된 샤프만 남게 된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TVLCD를 타 업체로부터 공급받아 LCD TV 생산은 지속할 계획이다. 히메지 공장에서는 의료기기나 차량용 모니터 등은 계속 생산하지만 이조차 오는 2018년부터 4분의 1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파나소닉은 히메지 공장에서 TVLCD 생산을 종료한 후 이 곳에서 일하던 직원 수백 명을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등으로 배치시킬 예정이다.

야심의 폭스콘, 노키아 휴대폰 사업 부문 사들여…세트 사업 의지 가시화?

Foxconn이 Nokia의 피처폰 사업부를 인수했다. (출처=Foxconn)

강현주 / jjoo@olednet.com

최근 샤프를 인수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폭스콘이 이번엔 노키아( Nokia )의 휴대폰 사업부문을 사들였다.

19일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콘 산하의 FIH 모바일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Nokia의 피처폰 사업부를 3억5000만 달러(한화 약 41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폭스콘은 노키아 피처폰의 생산, 판매, 배급 사업을 넘겨받게 된다. 폭스콘은 또 Nokia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는 HMD글로벌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HMD글로벌은 앞으로 5년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태블릿, 피처폰 개발을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폭스콘은 지난 3월말 샤프 인수를 결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폭스콘은 샤프 인수를 통해 LCD 양산라인 확보 뿐 아니라 점차 모바일 및 TV용 OLED 양산 라인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타임즈 리서치에 따르면 폭스콘은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양산하고 2021년부터는 TV용 OLED 패널 양산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콘이 샤프 인수를 함으로써 샤프 패널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할 수 있게 돼 스마트폰 및 TV 등 세트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오기도 했다.

디스플레이 양산 부문을 보강한 데 이어 노키아 휴대폰 사업 부문까지 사들인 것은 이 같은 분석에 힘을 더해준다. 주력 사업인 OEM을 넘어 자사 브랜드를 내세운 세트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폭스콘의 노키아 휴대폰 사업 부문 인수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거 휴대폰 명가 노키아의 부활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 2014년 54억유로(한화 약 7조 2천억원)에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를 인수했지만 해당 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만큼 노키아가 옛 명성을 되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편이다.

 

“애플, 삼성전자보다 OLED 더 많이 사용할 것”-UBI

UBI Research 이충훈대표가 애플의 OLED 채택과 관련한 시장 분석을 하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

오는 2021년부터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OLED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향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전망했다.

이충훈 대표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17년부터 플렉서블 OLED 아이폰을 출시하기 시작하며 그 해 글로벌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8%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해마다 점유율을 늘려 2020년에 삼성전자와 같은 32%를 점유하고 2021년 37%의 점유율로 27%의 삼성전자를 넘을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분석이다.

2015년과 2016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전세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부터 OLED 아이폰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결국 애플의 OLED 사용량이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관측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연평균 6% 성장율로 성장, 전반적인 출하량은 늘어날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는 애플을 빠른 속도로 누르고 점유율을 크게 늘려왔지만 2014년부터 점유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애플은 늘고 있다.

이충훈 대표는 “애플은 연간 아이폰을 2억2천만대 가량 판매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3억대로 늘고 그 중 30%, 즉 1억대는 OLED 탑재품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어 2020년에는 4억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며 그중 80%가 OLED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OLED 채택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물량 공급 경쟁도 치열해 볼 것으로 보인다.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물량의 60%를 공급하고 제 2 공급사가 30%, 나머지가 1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제 2, 제 3 공급사로 유력했으나 애플의 굳건한 파트너인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함에 따라 폭스콘 역시 향후에는 강력한 후보가 돼 결국 4개 업체가 애플에 OLED를 공급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JDI와 폭스콘 중 하나는 밀릴 수 있다는 게 이충훈 대표의 설명이다.

애플을 위한 물량 공급을 위해 패널업체들의 양산라인 증설 투자도 일어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플렉서블 AMOLED 라인 45K~60K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에 6세대 7.5K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 추가 7.5K 발주가능성이 있다.

JDI 역시 2018년 양산목표로 2016년 1월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양산을 발표했으며 아이폰용 AMOLED 공급을 위한 투자가 2016년 이뤄질 가능성이 보인다.

이와 함께 애플은 오는 8월이나 9월까지는 OLED 발광재료 업체 선정까지도 마칠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예상이다.

이충훈 대표는 “사람의 눈은 밝기보다 명암비에 더 민감하다”며 “3000대 1의 명암비를 가진 LCD보다 1백만대 1의 명암비인 OLED가 월등하며 OLED는 인간 친화적인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다른 연사인 LG 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이 ‘애플의 OLED 채택이 한-중 디스플에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시장을 분석했다.

샤프, 3조 2천억원 손실…대형 적자에 1000명 또 감원

Sharp_Head_Office(Source : Wikipedia)

 Sharp Head Office(Source : Wikipedia)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폭스콘 산하에 들어간 Sharp (샤프)가 2년 연속 대형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1천명 감원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3일 니케이,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샤프는 2016년 3월 마감된 회계연도 2015년에 약 3000억엔(한화 3조2천억원)의 순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223억엔의 손실을 기록한 회계연도 2014년 대비 약 35% 손실폭이 확대된 수치다.

샤프가 큰 폭의 적자를 낸 주요한 요인 중 하나는 LCD 사업 부진이다. 특히 최대 수요처인 애플의 아이폰 패널 수요 감소로 인해 타격이 있었다. 이와 함께 태양 전지 사업도 순탄치 않아 이 부문을 접을 수도 있을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샤프는 임직원 1000명 감원을 추진 하고 있다. 샤프는 이미 지난 2012년에도 LCD 생산에 과도한 투자를 단행한 것이 역효과를 낳아 3000명의 직원을 줄였다. 이어 지난 2015년에도 재정 부족으로 인해 추가로 32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한편 샤프의 공식 실적발표는 오는 5월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2016년 AMOLED 시장, UBI 148억달러 vs IHS 150억달러 전망…어쨌든 고속성장

2016~2020 AMOLED Market (Source = UBI Research)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이 150억달러(한화 약 17조 67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은 전년대비 25% 상승한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OLED의 문제였던 낮은 수율, 수명 등의 문제들이 개선되고 있으며 VR 등 새로운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게 IHS의 분석이다.

IHS의 이 같은 예상은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치인 148억달러(한화 약 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치다.

유비산업리서치가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AMOLED 시장은 올해 148억달러를 형성하고 이후 2020까지 연평균 49%의 고성장을 지속해나갈 전망이다. TV용 OLED 패널과 모바일용 플렉서블 OLED 패널의 본격적인 양산과 후발업체들의 양산시작으로 고성장을 그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두 시장조사업체 모두 스마트폰과 TV용 OLED 패널의 높은 성장을 예견했다.

IHS는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폰 비중은 작년보다 4%P 증가한 21%까지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작년보다 125% 성장한 9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비산업리서치의 경우 올해 OLED 패널 시장에서 스마트폰용인 4~6인치 패널 출하량이 2억4천290만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TV용인 5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은 120만개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AMOLED의 이 같은 고성장은 한국이 이끌어가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의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생산될 AMOLED 패널의 양은 약 2억7천만개로 전세계 출하량의 약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 매출액 역시 한국이 2016년 미화 142억1800만달러로 전체시장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 LG 뿐 아니라 BOE, AUO도…디스플레이 업계 LCD발 이익 폭락

출처 = BOE

출처 = BOE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삼성, LG 모두 2016년 1분기 TV 등 세트 사업은 순항했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우울했다. 글로벌 LCD 공급과잉 여파가 컸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LCD 공급과잉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중화권의 주요 LCD 주자들의 실적 역시 암울하다. BOE, AUO 등 글로벌 주요 LCD 패널 업체들도 2016년 1분기 이익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2016년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6조6800억원을 기록,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LG전자도 1분기 연결영업이익 5,0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 모두 TV 사업의 호조를 강조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삼성, LG 모두 타격이 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6년 1분기 27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16년 1분기에도 395억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긴 했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94.7% 하락했다.

삼성, LG 뿐 아니라 중화권 디스플레이 주자들도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대형 LCD 양산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온 BOE는 2016년 1분기 매출이 약 123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상승했다. 1분기 이 회사는 1억 800만위안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 이익율이 폭락했다. 2015년 1분기 BOE의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은 8%에 달했지만 올해 1분기는 0.8%에 불과하다.

대만의 AUO 역시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1분기에 5조5800억 대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OE, AUO 모두 글로벌 LCD TV 패널 업계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상위권에 속하며 중화권에서는 5위안에 있다. 특히 BOE는 최근 공격적인 물량공세로 세계 1위인 LG디스플레이를 바짝 따라붙고 있다. 그럼에도 우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LCD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폭락과 OLED 확산 등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모바일 OLED 최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삼성전자의 OLED 스마트폰 강세에도 LCD 부문에서 9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OLED로 번 돈을 LCD로 갉아먹은 셈이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TV용 OLED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입장이라 LCD 가격 폭락 타격을 그나마 완충한 것이 적자는 면할 수 있었던 한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전문가는 “BOE 같은 LCD 대표주자들은 물량공세로 점유율은 늘렸겠지만 이익률에는 타격이 클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지만 LCD라 해도 30인치대 패널들에 비해 50인치대, 60인치대 같은 대형 쪽은 비교적 가격폭락 영향이 적었다”라며 “대형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LCD 업계의 상황도 2분기에는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 전자 2016년 1분기 영업이익 5052억원…65.5% ↑

Source : LG Elec.

Source : LG Elec.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LG 전자가 2016년 1분기 연결매출 13조 3,621억 원, 연결영업이익 5,0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TV와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13조 9,944억 원), 전 분기(14조 5,601억 원) 대비 각각 4.5%, 8.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TV 등 가전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3,052억 원) 대비 65.5%, 전 분기(3,490억 원) 대비 44.8% 증가했다.

특히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및 최고 영업이익률(H&A: 9.7%, HE: 7.7%)을 달성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 2,195억 원, 영업이익 4,078억 원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 매출액은 트윈워시 세탁기, 얼음정수기 냉장고, 오븐, 빌트인 주방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시스템 에어컨 등 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전 분기 대비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개선 및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7%, 전 분기 대비 89.9% 증가했다.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는 매출액 2조 9,632억 원, 영업손실 2,022억 원이다.  MC사업본부 매출액은 신제품(G5) 대기수요 발생으로 인한 기존 모델 판매 감소와 중남미, CIS 등 성장 시장의 경제불안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전 분기 대비 19.3% 감소했다. 또 G5의 마케팅 비용 선집행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 3,334억 원, 영업이익 3,352억 원을 기록했다.  HE사업본부 매출액은 TV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각각 2.3%, 8.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 207% 증가했다.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매출액 5,929억 원, 영업손실 158억 원이다. VC사업본부는 AVN(Audio Video Navigation),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전 분기 대비 13.9% 증가했다. 인포테인먼트 기기, 전기차용 부품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자원 투입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 전자는 2분기에 가전 시장은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H&A사업본부는 일반 가전(프리스탠딩)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와 빌트인 분야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 시장선도 제품을 확대 출시하고, 원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 정체에 따른 제조사 간 시장 점유율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5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 및 보급형 신모델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을 확대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

TV 수요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건전한 수익성을 유지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 및 전장 부품 시장의 고급화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VC사업본부는 미래 자동차 핵심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삼성, 1분기 TV 판매호조에도 디스플레이는 2700억원 적자

Samsung Elec.이 2016년 1Q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삼성전자)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삼성전자( Samsung Elec.)가  2016년 1분기 TV 판매 호조로 CE 사업 이익 개선을 달성한 반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49조7800억원, 영업이익 6조6800억원원의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는 ▲갤럭시S7의 조기 출시와 판매 호조, ▲메모리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시스템LSI 14nm 공급확대, ▲OLED 판매량 증가, ▲SUHD TV 등 프리미엄가전 판매확대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업은 부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6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 하락한 6조4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7900억원 하락한 -2700억원을 기록했다.

CE 부문은 SUHD TV와 커브드(Curved) TV 등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와 북미 중심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로 판매량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경우 갤럭시S7 효과 등으로 OLED 실적이 개선됐지만, LCD의 경우, TV 패널 판가 하락과 신공법 적용 과정에서의 일시적인 수율 이슈로 실적이 감소했다.

LCD는 계절적인 비수기 수요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악화됐다. 반면 OLED의 경우, 신규 하이엔드용 패널 출시와 중가대 스마트폰 채용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이 회사는 2분기에는 OLED 신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UHD/초대형 등 프리미엄 LCD 판매를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시설투자에 4조6000억원을 썼으며, 그 중 디스플레이 부문에는 1조8000억원을 지출했다.

2016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OLED 패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LCD 공급 과잉으로 전반적으로 시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플렉시블/고해상도 패널 증대로 OLED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LCD의 경우 하반기 시장의 수급이 개선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삼성의 설명이다.

 

Apple, 회계연도 2Q 매출 506억달러, 순이익 105억달러

Apple이 회계연도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 Apple)

Apple이 회계연도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 Apple)

 

강현주 기자 /jjoo@olednet.com

Apple은 26일(현지시각) 2016년 3월 26일 마감된 2016 회계연도 2분기에 506억달러의 매출 및 105억달러의 순이익, 주당 순이익 1.9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매출은 580억 달러, 순이익 136억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 2.33 달러였다. 2분기 총마진율은 39.4%로 전년 동기의 경우 40.8%였다. 해외 시장의 분기 매출은 총 분기 매출의 67%를 차지했다. 

Apple 의 CEO 팀 쿡은 “전 직원은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하며, “놀랍도록 강력한 Apple의 생태계와 점점 늘어나는 10억 대 이상의 활성 기기 기반 덕분에 서비스 부문에서 계속해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Apple 은 주주에 대한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에 500억 달러를 증대하는 방안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Apple은 더욱 확대된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3월 말까지 현금 누계 2,500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Apple 의 CFO 루카 매스트리는 “우리는 지난 3월 분기에 영업 현금 흐름 116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을 통해 10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반환했다”며, “훌륭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날 2,500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 확대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사회는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증권환매 허가 규모를 작년에 발표한 1,400억 달러 수준에서 1,750억 달러까지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Apple은 순주식 결제형 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Apple의 분기별 배당금을 10% 증가하는 방안을 승인하고, 주당 0.57달러로 배당금을 결정했다. 해당 배당금은 2016년 5월 9일 증시 마감 시각 기록에 따라 2016년 5월 12일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2012년 8월에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2016년 3월까지 Apple은 증권환매를 통한 1,170억 달러를 포함하여 1,63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반환했다.
Apple은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해 국내외 채권 시장에 계속해서 접근할 계획이다. Apple의 임원진과 이사회는 정기적으로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의 각 요소를 계속해서 검토하고, 매년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Apple은 2016회계연도 3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이던스를 제공한다:
  • 매출 410억~430억 달러
  • 총마진율 37.5~38%
  • 영업 비용 60억~61억 달러
  • 기타 수익/비용 3억만 달러
  • 세율 25.5%

LGD, 예상깨고 흑자…1Q 395억원 이익 “올해 OLED TV 패널 100만장 출하”

LGD가 2016 1Q 실적을 발표했다.

LGD 가 2016 1Q 실적을 발표했다.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LGD (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가 예상을 깨고 2016년 1분기 흑자를 달성,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패널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특히 TV용 캐파(Capacity)를 증가시키는 등 생산효율성을 높인 데 따른 결과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LGD는 2016년 1분기 매출 5조 9,892억원, 영입이익 39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전분기(-135억원) 대비 흑자전환 했으며, EBITDA는 8,525억원을 기록했다.

LGD는 LCD 공급과잉과 패널단가 하락이라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영업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폭이 컸던 30인치 이하의 TV용 패널 비중을 줄이고 40인치대 및 초대형인 60인치 이상의 TV패널 비중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M+, UHD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수익성이 낮은 IT 제품 생산 캐파를 TV용 캐파로 전환하는 등 사업 전분야에 걸쳐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회사는 1분기말 현재 LGD 는 부채비율은 77%, 유동비율은 153%, 순차입금 비율은 15%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LGD 의 2016년 1분기 매출액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38%, 태블릿PC 및 노트북PC용 패널이 24%, 모바일용 패널이 23%, 모니터용 패널이 15%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도 M+ 제품 등을 앞세워 대면적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UHD, HDR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공정개선을 통해 생산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65인치 비중 30%…올해 설비 투자 4~5조원 규모

LGD는 이날 오전 컨퍼런스콜을 통해 초대형 TV용 패널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LGD는  2016년 1분기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만대가 조금 안되는 수준이며 올해 100만대 출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2015년에는 55인치가 85%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55인치 비중이 조금 줄고 65인치 비중이 30%까지 늘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월 3만4천장의 캐파로 OLED 패널 양산라인이 가동 중이며 오는 2017년 2분기부터 8세대 6만장 규모의 캐파를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설비투자는 4~5조원 규모로 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D는 LTPS 캐파가 전세계적으로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LTPS를 플라스틱 OLED(POLED)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55인치 풀HD 라인은 ‘골든수율’에 거의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UHD 부문의 경우 그 보다는 못하지만 계획대로 수율향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는 “2016년 2분기 면적기준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 증가하고 판가는 지역별 이벤트 및 신제품 출하 증가로 하락폭이 둔화되고 전반적 안정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 7700억 원 규모…삼성·LG 쓰는 돈만 94%

OLED Emitting Material 시장 전망(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Emmiting Materials Annual Report)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올해 글로벌 OLED 발광재료( Emitting Material ) 시장은 전년대비 약 16% 성장한 미화 6억7700만 달러(한화 약 7700 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가 발간한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2016 OLED Emitting Materials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부터 전세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그리며 2021년 43억2300만 달러(한화 약 4조 925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OLED 발광재료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는 요인에는 AMOLED 장착 스마트폰 및 대면적 OLED 패널 양산 증가 등이 있다.

올해 AMOLED 패널을 장착한 갤럭시 S7 시리즈의 흥행이 예상될 뿐 아니라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의 AMOLED 적용도 지난해보다 증가할 예정이다.

LG Display에서도 올해 대면적 OLED panel 생산을 2015년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중국의 패널 업체들도 2016년부터 본격적인 AM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 투입되는 OLED 발광재료의 양도 늘어나게 된다.

2016년 전세계에서 사용될 OLED 발광재료 수요는 약 38 톤으로 관측된다. 이 중 한국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OLED 발광재료양은 전체 수요의 93%에 달하는 약 36 톤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의 두 OLED 패널 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사용하는 양만 전세계 93%라는 얘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체 수요의 64%, LG디스플레이가 29%의 비중이다.

금액 기준으로는 올해 시장 규모 6억7700만 달러 중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9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BOE 등 주요 중국 패널 업체들도 AMOLED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 또는 계획하고 있어 2017년부터는 중국의 발광재료 수요가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수요 중 중국의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고 한국의 비중은 줄어들 전망이다.

UDC, 2015년 OLED 발광재료 매출 11% 하락한 $1억1300만…그래도 1등

출처: UDC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 패권을 쥐고 있는 UDC(Universial Display)가 지난 2015년 OLED 발광재료 매출이 전년대비 약 11% 하락했지만 시장 1위는 지켰다.

유비산업리서치의 ‘2016 OLED Emitting Material Report’에 따르면 UDC는 2015년 OLED 발광재료 부문에서 약 1억1300만달러(한화 약 12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UDC는 2014년에 1억2700만달러(한화 약 144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2015년에도 패권을 사수했다.

UDC는 특히 Dopant 재료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Dopant 재료 시장은 UDC가 82%를 점했으며 그 외 업체들이 나머지 18%를 나눠가지고 있다. UDC는 인광 특허를 기반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인광 Red와 Green Dopant를 공급하고 있다.

2015년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업체별 순위는 UDC에 이어 Idemitsu Kosan이 2위를 차지했으며 뒤 이어 Novaled, Dow Chem., Samsung SDI 순이다.

Dow Chem.은 지난 2013년에는 OLED 발광 재료 시장 매출 1위였으나 2014년 이후부터 UDC에 주도권을 계속 뺏기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의 경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양산라인 가동률, 하반기 양산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재료구조 등이 OLED 발광재료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DC는 오는 5월 5일(현지시간)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AUO, 2016년 1분기 매출 9331억원…25.4% 하락

AUO가 2016년 1Q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AUO)

AUO가 2016년 1Q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AUO)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AUO가 2016년 3월 262억7천만 대만달러(한화 약 9,3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27.7%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4.5%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AUO의 2016년 1분기 총 매출은 711억4천만 대만달러(한화 약 2조 5천2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7% 하락, 지난해 1분기 대비 25.4% 하락한 수치다.
AUO의 2016년 3월 LCD TV, 모니터, 노트북PC 등 대형 패널은 전월대비 35% 증가한 955만장이 출하됐다. 소형 패널의 경우 1천474만이 출하돼 전월 대비 26.6% 늘었다.
AUO의1분기 전체 출하량은 대형 패널은 2천443만장으로 전분기 대비 11.5%가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8.8%가 줄었다. 1분기 소형 패널 출하량은 3천775만장으로 전분기 대비 13%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1.4% 줄었다.

LG전자, 2016년 1Q 영업익 5052억원…65.5% 상승

LG전자가 1Q 깜짝 실적을 잠정 발표했다(출처=LG전자)

LG전자가 1Q 깜짝 실적을 잠정 발표했다(출처=LG전자)

11일 LG전자가 2016년 1Q에 전년동기 대비 65.5% 상승한 5,05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13조 3,621억원, 영업이익 5,052억원의 2016년 1Q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 2016년 1Q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4.5% 감소, 영업이익 65.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8.2% 감소, 영업이익 44.8%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포함한 수치는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고자 2016년 1Q 실적부터 월초에 잠정실적을 먼저 공시한 후, 월말에 확정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Q1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6.6조원

삼성전자가 Q1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Q1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출처=삼성전자)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삼성전자가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16년 Q1 잠정 실적을 연결기준으로 7일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8.1%, 영업이익이 7.5%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는 매출이 4%, 영업이익이 10.4%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폭스콘, 2018년 스마트폰 OLED 출격…2025년 TV용 720만장”

강현주기자 / jjoo@olednet.com

폭스콘 본사(출처=폭스콘)

최근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홍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점차 OLED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사가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디지타임스는 최근 자사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폭스콘은 오는 2018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며 단계적으로 OLED 패널 양산을 늘려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폭스콘은 스마트폰용 소형 OLED 패널을 가장 먼저 양산하다가 향후에는 태블릿, 노트북, TV 등을 위한 중형 사이즈의 OLED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폭스콘은 태블릿, 노트북용 OLED 패널을 연간 300만장 출하하고 2025년에는 1040만장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폭스콘은 향후 OLED 패널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폭스콘이 TV용 OLED를 출하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오는 2021년으로 전망된다. 2021년 폭스콘의 TV용 OLED 출하량은 25만2천장이지만 점차 늘어나 2025년에는 연간 720만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그조 기술 OLED에 적용할 것”

최근 홍하이 그룹의 궈타이밍 회장은 샤프 인수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본 샤프의 LCD(액정디스플레이) 기술인 ‘이그조’가 한국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인 OLED보다 낫다”며 “앞으로 샤프 디스플레이의 60%는 이그조, 40% 정도는 OLED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그조는 샤프의 LCD로 인듐, 갈륨, 아연, 산소의 영어 첫 글자를 딴 말이다. 이그조는 일반 LCD에 비해 화질이 좋고 소비 전력은 적다고 평가되며 아이패드 등 다수의 스마트폰·태블릿PC에 사용된다.

폭스콘이 인수한 샤프가 LCD 기술인 ‘이그조(IGZO)’ 선두업체인 만큼, 폭스콘은 이그조 백패널 기술을 OLED 패널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디지타임스는 내다봤다.

한편 OLED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샤프의 소형 LCD 공정은 LTPS 기반이라 OLED 라인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폭스콘이 샤프를 통해 OLED 양산 능력을 갖추기 수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향후 애플에 아이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할 유력한 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와 함께 폭스콘도 물망에 오르게 됐다”며 “같은 OLED 후발주자라 해도 폭스콘이 그동안 애플의 핵심 협력사였다는 면에서 재팬디스플레이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5년 발광재료 시장, 이데미츠 코산 등 약진·LG 등 부진

2015년 글로벌 OLED Material 시장. 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발광 재료 보고서’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2015년 전세계 발광재료 시장은 UDC가 패권을 사수한 가운데, 일본 업체인 Idemitsu Kosan의 눈부신 성장, 일부 한국 발광재료 업체들의 부진 등으로 지각변동이 있었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이달 중순 발간할 예정인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발광재료 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7%의 성장을 기록했다.

UDC는 다소 매출이 하락했지만 2014년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뒤이어 지난해 4위에 그쳤던 Idemitsu Kosan2015년에는 매출 성장을 달성해 2위에 등극, UDC를 바짝 쫓았다.

Idemitsu Kosan의 이 같은 성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들에 대한 공급을 확대한 것이 주요인이다. Idemitsu Kosan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블루 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Idemitsu Kosan의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TVOLED 패널 양산라인의 가동률이 증가함에 따라 Idemitsu Kosan의 공급이 늘어났다.

2015년 글로벌 OLED Material 시장 업체별 순위(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업체들 희비 좌우

반면 2014년까지 높은 순위들을 차지했던 몇몇 업체들은 저조한 기록했다. 2014UDC에 이어 매출액 점유율 2위였던 Dow Chem.은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하락으로 2015년에는 4위에 그쳤다. 20143위였던 LG Chem.5위였던 Duksan Neolux도 역시 전년대비 매출 하락으로 2015년에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Dow Chem. Duksan NeoluxSamsung Display supply chain 변경에 영향을 받아 매출액이 2014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LG Chem.의 경우 Samsung Display의 공급량 감소 때문에 매출이 줄었다.

Samsung SDI5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 업체는 Samsung Display에 그린 호스트를 공급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업체는 Samsung SDI에서 제일모직시절 인수한 독일 업체 Novaled. 이 업체는 전년대비 약 1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2015UDC, Idemitsu Kosan에 이어 단숨에 3위에 등극했다. TV OLED panel 양산라인의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Novaled는 매출액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2016년에는 LG Display OLED TV 양산라인 가동률과 하반기 양산될 Galaxy Note series의 재료 구조에 따라 발광재료업체들의 매출액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폭스콘 샤프 인수, 최대 피해자는 누구?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샤프 본사(출처:위키피디아)

샤프 본사(출처:위키피디아)

폭스콘의 샤프 인수에 따라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SDC), LG디스플레이(LGD)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리드하는 한국 기업들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이번 인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인수가 가장 위협이 될 업체는 재팬디스플레이(JDI) 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JDI, 아이폰용 OLED 공급권 못 지킬지도”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LCD 대신 OLED 패널을 탑재한다고 알려지면서 이는 OLED 시장의 거대한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아이폰용 OLED 공급사로 SDC, LGD, JDI 세 업체가 가장 유력한 업체로 거론 돼 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SDC가 이미 애플에 OLED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제 2 공급권 자리를 두고 LGD와 JDI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폭스콘의 샤프 인수로, 아이폰용 OLED 공급을 두고 SDC, LGD, JDI의 ‘3강 구도’가 깨질 수 있다. 그 중에서도 JDI가 밀려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LCD 탑재 아이폰용 패널의 최대 공급사는 LGD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뒤 이어 SDC와 일본의 샤프가 아이폰용 LCD의 제 2, 제 3 공급사인데 두 업체 중 누구의 비중이 더 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이 OLED를 채용한다고 알려지면서 OLED 양산라인 투자 계획이 있는 JDI가 애플의 새로운 패널 공급사로 떠올랐다. 이에 샤프가 아닌 JDI가 SDC, LGD와 함께 아이폰 OLED의 유력 공급사로 물망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함으로써 얘기가 달라졌다. 현재 샤프는 모바일용 OLED 라인이 없지만 샤프의 소형 LCD라인은 OLED로 전환할 수 있는 LTPS 기반이다. OLED 부문에 투자할 예정인 폭스콘은 샤프의 소형 LCD 라인을 OLED 라인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또 폭스콘은 애플의 핵심 외주 생산 협력사다. 심지어 폭스콘이 인수한 샤프도 애플의 패널 공급사 중 하나다. OLED 기술력이 검증된 SDC, LGD 외에는 애플의 제 3 OLED 공급처로 JDI 보다는 애플과의 관계가 훨씬 긴밀한 폭스콘이 선택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전문가는 “아이폰 OLED 공급권을 두고 폭스콘이 JDI를 밀어낼 수도 있으며, 밀려나는 것은 겨우 면한다 해도 설 자리가 가장 좁을 것”이라며 “SDC, LGD에 비해 폭스콘과 JDI 모두 OLED 부문 후발주자일테지만 폭스콘은 애플과의 관계가 탄탄해 JDI보다 유리한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폭스콘 샤프 인수…삼성·LG에 어떤 영향?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폭스콘이 4조원에 샤프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출처=폭스콘)

2016년 3월 30일, 대만 혼하이 그룹의 폭스콘(Foxconn)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샤프를 4조원에 인수하기로결정함에 따라 삼성, LG를 비롯한 국내 디스플레이 및 세트 업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폭스콘의 주 사업은 스마트폰 외주 생산이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 생산을 맡게 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어왔다.

그런 폭스콘이 샤프인수를 통해 디스플레이 자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는 것은, 디스플레이 및 세트 시장을 주도하는 한국 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어떤 시나리오들이 있을지 분석해 봤다.

◆”삼성·LG와 아이폰 OLED 공급 경쟁 심화”

샤프를 얻은 폭스콘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용 OLED 공급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막대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현재 샤프는 LCD 생산업체다. 하지만 폭스콘은 스마트폰용 OLED 생산을 위해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폭스콘은 향후 샤프가 OLED 양산라인을 갖추도록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샤프의 소형 LCD 양산라인은 LTPS 기반이라 OLED 라인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부터 애플이 OLED 탑재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며 OLED 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가 1차 물량 공급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애플의 공급처 다각화 전략에 따라 점차 LG디스플레이 등도 아이폰용 OLED를 공급할 공산이 크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본다면 애플은 디스플레이 수급에 있어서 LG와의 관계가 가장 긴밀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LG디스플레이가 최대 OLED 공급처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왔었다.

하지만 애플의 핵심 협력사였던 폭스콘이 샤프를 통해 OLED를 생산하게 된다면 이는 향후 아이폰 디스플레이 공급자 자리를 두고 삼성, LG에게 강력한 라이벌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

일본 샤프 본사(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샤프 본사(출처=위키피디아)

◆폭스콘의 자체 브랜드 세트 생산 가능성 제기

폭스콘은 지금까지 주로 외주 생산 업체로 인식됐지만, 성장을 거듭해 규모가 커지고 전세계에 ‘폭스콘’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성공했다. 이 때문에 남의 제품 생산을 넘어 자체 브랜드 세트 출시를 꿈꿀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심지어 이제 샤프를 통해 디스플레이 양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 같은 시나리오가 더 힘을 받는다. 증권가 등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샤프 인수로 인해 폭스콘은 LCD 패널의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스마트폰 및 TV 세트사업 확대가 가능하다.

세계 시장에서 높아진 ‘폭스콘’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세트 업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얘기다. 가뜩이나 중화권 세트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폭스콘의 세트 사업 가능성은 무시할 일이 아니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전문가는 “폭스콘은 애플의 핵심 협력사였다는 강점을 무기로 스마트폰용 패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며 “세트 생산에 있어서도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췄기 때문에 자체 세트 출시는 무리가 아니며 샤프로 인해 디스플레이 양산까지 가능해진다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꽃피는 4월…LCD가 남긴 상처, OLED로 치유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OLEDNET이 다녀온 CES 2016에 전시된 LGD의 플렉서블 OLED

오는 4월부터 디스플레이 업계는 LCD가 후비고 간 상처를 OLED를 통해 회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발 LCD 공급과잉 후폭풍에 시달렸다. 실제로 오는 4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LCD로 인해 큰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시장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2016년 2분기부터 OLED 가동률 상승 및 수율 개선 등으로 큰 폭의 이익증가가 예상되며 LCD 패널의 가격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로 적자도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월 현재 OLED를 장착한 갤럭시 S7 판매가 기대치를 웃돌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평면 OLED 양산라인인 A2 라인, 플렉서블 OLED 라인인 A3라인이 풀가동 중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OLED 부문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전체 양산라인 중 LCD의 비중이 90% 이상이다. 이에 따라 올 1분기에 LCD 가격 폭락으로 인한 타격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OLED 사업에서도 적자를 내고 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달라진다.

OLEDNET이 다녀온 CES 2016에 전시된 LG의 OLED TV

◆혹독한 1분기 지나 OLED 훈풍…장비 업계도 ‘봄날’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연구원은 “2016년 2분기 LG디스플레이 OLED TV 판매량과 매출액은 수율과 생산능력의 증가로 지난해보다 각각 144%, 106%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OLED TV 부문의 영업적자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2017년 영업이익은 115% 증가한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LCD와 OLED 비중이 각각 50%씩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LCD 부문에서 9천억원의 적자가 전망된다. 하지만 OLED 부문에서 흑자를 거둬 다소 완충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OLED 패널 양산라인 투자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상태다. 기존 LCD 라인을 OLED 라인으로 전환 투자하는 것은 물론 OLED라인 신규 증설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처럼 디스플레이 시장에 ‘OLED 훈풍’이 예고됨에 따라 AP시스템,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동아엘텍 등 플렉서블 OLED 장비업체들이 증권가 선호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장비 관련 주요 협력사인 AP시스템은 지난해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2016년 한국의 AMOLED 출하량은 전세계 시장 95%를 장악할 만큼 국내 업체들의 패권이 확고해진다”며 “TV, 스마트폰, VR 시장에서 OLED가 점점 대세가 되고 있어 이는 삼성, LG 등 글로벌 패널 업체들에게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CD 때문에 못살아”…삼성·LG, 대형 적자 ‘울상’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OLEDNET이 다녀온 CES 2016 전시장. 중국 업체들의 LCD TV 다수가 전시됐다.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 LCD 패널 공급과잉으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도 올해 1분기 큰 폭의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28일 증권가 등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올 1분기 LCD 부문에서 큰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1분기 LCD 부문에서 9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사는 OLED 부문에서는 4천억~5천억원 가량의 흑자를 달성, 덕분에 전체 디스플레이 사업 적자 폭을 그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약 4천억~5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얘기다.

현재 LCD가 생산라인의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LG디스플레이는 더욱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까지 LCD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다가 2016년 1분기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OLED 부문에서도 적자를 기록해 왔으며 이번 올해 1분기에도 역시 적자일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완벽 품질의 삼성, LG와 달리 중국은 저가 LCD 쏟아내”

이처럼 디스플레이 업계가 LCD로 인해 울상을 짓는 주 요인은 중국발 LCD 공급 과잉, 전반적인 시장 침체 등이다. 특히 LCD 산업을 적극 지원하는 중국 정부를 등에 업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저렴한 LCD 물량 공세가 국내 업체들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로부터 법인세 감면 등 막대한 혜택을 입고 생산력을 크게 향상한 BOE 등이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삼성, LG 등을 전세계 LCD 시장에서 위협해왔다. 중국 업체들은 여전히 공격적으로 LCD 설비 투자를 하고 있어 LCD 공급 과잉 현상은 오는 201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모두 LCD 생산라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IHS가 개최한 한 컨퍼런스에서 강정두 책임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구미의 P2, 3, 4 생산라인의 구조조정이 있을 수 있으며 지난해 L5 생산라인 가동 중지에 이어 L6 가동 중지설도 나온다”고 말했다.

물론 두 회사 모두 이 같은 관측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노코멘트”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계관계자들은 두 회사의 생산라인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라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전문가는 “아주 작은 결함도 용납하지 않는 삼성, LG와는 달리 중국 업체들은 다소 완벽한 품질이 아니더라도 낮은 가격을 무기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어 보급형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 LG가 결국 LCD를 놔야 하는 상황이 가까워지는 만큼 OLED가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주역으로 자리잡는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년 AMOLED 시장 한국이 ‘점령’…글로벌 점유율 95% 차지

2016년~2020년 AMOLED 시장 출하량(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

올해 전세계 AMOLED 패널 시장은 한국이 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주도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생산될 AMOLED 패널의 양은 약 2억7천만개로 전세계 출하량의 약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AMOLED 패널 시장 매출액 역시 한국이 2016년 미화 142억1800만달러로 전체시장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며 오는 2020년까지 약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 향후 수년 이상 세계 시장 주도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글로벌 유력 스마트폰 업체들의 AMOLED 적용 확대에 대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적극 대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2016년 AMOLED 패널이 적용된 갤럭시 시리즈를 4,7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역시 제품 차별화를 위해 향후 아이폰 시리즈에 AMOLED 패널을 적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이 같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AMOLED 패널 양산 라인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 전세계 AMOLED 시장에서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2016년 AMOLED 패널을 약 1,100만개 생산, 전세계 출하량의 약 4%를 차지할 전망이며 95%인 한국에 이어 2위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은 매해 점유율을 늘려가며 오는 2020년에는 전세계 AMOLED 패널 출하량의 24%를 차지, 한국과의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AMOLED 패널 시장 매출액도 2016년 미화 약 5억달러에서 2020년 137억달러로 20%의 글로벌 점유율을 차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은 미화 약 150억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오는 2020년에는 약 7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nd OLED Korea Conference]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가 CES 2016의 트렌드 변화가 앞으로의 OLED 디스플레이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The 2nd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가 ‘Dynamic Change in OLED Industry’라는 제목으로 키노트 발표를 했다.

이충훈 대표는 CES 2016에서 볼 수 있었던 디스플레이 관련 핫이슈로 VR과 드론을 가장 먼저 꼽았다. 하지만 VR과 드론의 경우,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이기 보다는 사용자 개인의 즐거움을 주는 도구로 정의했다. 이 대표는 따라서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두번째 이슈로 꼽은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에 장착되면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CES부터 부각된 자동차 업체와 관련 기업들의 전시로 유추해 낸 결론이다. 특히 폭스바겐은 대시보드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로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IoT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대모비스와 덴소에서는 사이드 미러용 디스플레이를 대시보드에 내장 시킨 디스플레이를 전시했었다.

CES에서 매년 가장 주요한 가전인 TV에서 LG전자의 OLED TV가 단연 돋보였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CES 2016 전시 중 NASA에서 촬영한 우주 공간 속의 black과 태양의 홍염을 완벽하게 묘사하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삼성전자는 기존 SUHD TV에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전시하였다. 파나소닉과 소니 등의 일본 업체들도 LCD 패널을 적용한 TV를 선보였다.

또한 이충훈 대표는 삼성의 투명 OLED를 이용한 갤럭시 기어 홍보와 LGOLED 패널을 붙인 듀얼뷰 커브드 tiling OLED로 각종 가전제품을 홍보한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OLED를 생산하고 있는 삼성과 LG만이 누릴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전시였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이 대표는 앞으로의 OLED 시장이 2020년 출하량 기준 10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투자 전망에 대해 언급하며 발표를 마쳤다.

 

2016년 AMOLED 시장, 2015년보다 약 40% 상승한 US$ 15,000 million 예상.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 AMOLED panel 시장은 2015년보다 약 40% 상승한 US$ 15,000 million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하량도 전년대비 16% 상승한 약 2억 7천만 개로 예상하며 2016년은 AMOLED 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삼성전자가 Galaxy 보급형 모델에 AMOLED panel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고, 중국의 set업체에서도 AMOLED panel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Apple의 iPhone에도 flexible AMOLED panel 적용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OLED TV 판매량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LCD를 점차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특히 mobile 기기용 AMOLED 시장 관련하여 “Flexible AMOLED panel을 탑재할 set에 대한 시장을 분석한 결과 2020년까지 약 월 500K(Gen6기준) 정도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어 본격적인 flexible AMOLED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MOLED 시장은 2014년 성장이 잠시 주춤했지만 보급형 AMOLED panel과 flexible AMOLED panel 수요 증가로 인하여 2015년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더불어 전체 smart phone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pple의 iPhone에 flexible AMOLED panel 적용을 위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중국과 일본, 대만의 panel 업체들 에서도 flexible AMOLED panel에 대한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OLED 관련 산업이 침체되어 있는 display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 보고서에 따르면 AMOLED panel 시장은 2015년 약 2억 3천만 개로 US$ 10,000 million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약 25%의 성장 한 것으로 집계하였으며,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46%로 성장하여 US$ 67,000 million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AMOLED panel 시장 전망(2016~2020)

JDI, 2018년 OLED 양산 발표

Japan Display(JDI)가 OLED 양산을 공식화했다. 산케이신문, 니케이산업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JDI는 1월 22일 JDI기술전시회에서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에 적용될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JDI는 LTPS TFT와 WRGB OLED 기술을 적용한 고해상도의 mobile device용 AMOLED panel 양산을 목표로 하고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 몇 년간의 전시회를 통해 그 성과를 공개했다.

JDI는 Display Innovation 2014(FPD International)와 SID2015에서 5.2inch FHD flexible AMOLED panel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SID2015에서는 flexible OLED panel를 수첩에 적용해 공개한 바 있다.

JDI는 현재 mobile 기기용 시장의 트랜드에 따라 flexible AMOLED 양산이 유력하며, 양산기술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현재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용하는 RGB방식 또는 JDI가 개발중인 WRGB 방식 중 선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flexible AMOLED panel을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지만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추격해오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JDI의 양산 발표가 앞으로의 OLED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DI

JDI’s 5.2inch FHD flexible AMOLED panel, SID 2015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 D-22로 다가와

세계 최대의 OLED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로 주목받고 있는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가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OLED industry를 주도하고 있는 panel 업체인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에서 keynote session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OLED industry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전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OLED industry에 대해 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볼 예정이며   중국의 Visionox에서도 flexible AMOLED에 대한 잠재력과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밖에도 차세대 backplane 기술과 AMOLED 양산기술, OLED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슈, OLED이후의 display로 주목받고 있는 QLED, OLED가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application등 다양한 주제의 sess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display panel 업체뿐만 아니라 재료업체, 장비업체, 대학, 연구소등 display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차세대display 산업에 대응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OLED Reception을 통해 딱딱한 토론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의 대화를 통해 미래의 OLED 그려 볼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 는 2016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The-K Seoul Hotel에서 개최되며, 총 9개 session,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를 포함한 30명의 연사자들이 발표하고 약 200명 이상의display관련 산학연 종사자들 참석할 예정이다.

2월23일까지 사전등록 기간으로, 기간내 등록시 약 10%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가능하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빠른 등록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 공식홈페이지(www.oledkoreaconference.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오하나 과장(hanaoh@ubiresearch.co.kr)로 하면 된다.

OLED Frontier Forum 제 3부 panel discussion 요약

제 1회 OLED Frontier Forum의 제 3부 ‘OLED 미래’에서는 정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기술개발, 융복합 분야, 인력양성 등 OLED 산업 발전 전략과 미래 전망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OLEDnet에서는 사회자(이창희 교수, 서울대)의 질문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답변 내용을 요약하였다.

 

석준형 교수 (성균관대)

SDC Mobile의 경우 OLED의 감가상각이 끝나가기 때문에 OLED의 원가는 LCD와 거의 같아지고 있다. OLED관련 전문 인력만 빼앗기지 않으면 4~5년은 한국이 주도해나갈 수 있다.(Black Box화 전략) 지속적인 주도권 확보를 위해 flexible R2R로 차별화를 해야하며, 이와 더불어 소재와 encapsulation쪽 기술개발 필요하다.

 

김성철 CTO (SDC CTO)

a-Si는 기술적 차별성이 없다. Sharp의 panel 사업이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panel에 대한 기술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가지 기술로는 7개월 밖에 못 가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

 

강인병 CTO (LGD CTO)

빠른 조직이 이길수 밖에 없다. 따라서 LCD에서 OLED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기술이 어려운만큼 산학연의 협력이 필요하며, 차세대 기술개발에 대한 산학연의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LGD는 OLED 흑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김성진 전무(도레이 첨단 소재)

소재 업체와 장비 업체의 협력이 용액공정 재료 개발 시 중요하며 특히 Dry process를 어떻게 control을 할 것이냐가 중요한 이슈이다. 또한 현재의 용액공정 재료 개발은 3 ~ 5년 정도면 가시적인 결과를 볼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이준엽 교수 (성균괸대)

용액공정이 재료 최적화에 유리하다. 초기 고분자 위주에서 최근에는 저분자 위주의 soluble 재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통층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대한 이슈가 있다. 발광층은 현재 증착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저분자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차이점은 용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 측면에서 현재는 비싸다는 이슈가 있으며, 또한 대형화 시 문제점(formulation 문제)이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

 

김경수 부회장(디스플레이 산업 협회)

전문인력 확보가 관건이며, 산학연 or 기업간 협력을 upgrade 시켜 panel-장비-소재간의 협력이선순환관계로 발전되어야 한다. 또한 새로운 OLED 응용분야에 대한 open platform이 필요하다.

 

박영호 PD(한국 산업기술평가 관리원)

Flexible 디스플레이 경쟁력 확보에 대한 고민이 크다. 도전적 R&D를 위한 program과 고부가가치의 상품/기술 개발, R&D infra 구축(가성비 높은 R&D)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

삼성전자, “Foldable AMOLED panel 개발 순조롭게 진행 중”

삼성전자는 28일 Conference Call을 열고 2015년 4분기를 분석하고 2015년 전체 성과를 발표했다. 2015년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53조 3200억원 전 분기 대비 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6조 14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 2500억원 상승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가 가장 큰 부문은 CE(Consumer Electronics)로 20%의 매출액 상승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LCD TV가 선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북미에서 판매는 전 분기 대비 94%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6년에는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올림픽 효과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경태 상무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한자릿수 성장에 그쳐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음을 전망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 상무는 제품력을 강화하고 라인업을 효율화해 시장환경변화에 대응해 두자릿수 마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품력 강화에 대해 새로운 form factor로 삼성전자의 foldable OLED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Foldable 디스플레이 개발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고객사와 합의해 양산과 시장 출시 시기를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의 A3라인 2단계 투자에 대한 소식이 들리면서 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형 OLED 증설 투자는 A3 관련 투자가 예상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하며 “다만 선행적인 capa. 증설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면적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 삼성전자는 “친환경 quantum dot 기술을 사용해서 양산하는 업체는 삼성전자기 유일하다.”고 하며 SUHD TV의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대형 OLED는 시장성을 염두해 두고 다양한 연구 개발로 원가경쟁력 가진 최고의 양산방법 찾고 있다.”고 하며 새로운 form factor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LG디스플레이, 2016년 OLED에 투자 집중

1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한 2015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이 15분기 연속 흑자가 났으며 연간 영업이익 또한 3년 연속 1조원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의 2015년 4분기 매출은 7조4957억원으로 전 분기 7조1582억원 대비 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8조3419억원 대비해서는 10% 감소했다. 또한 4분기 영업이익 606억원은 전 분기 3329억원과 전년 동기 6258억원 대비 각각 82%와 90% 큰 폭으로 감소한 실적이다.

LG디스플레이의 김상돈 CFO는 여기에 대해 “수요부진과 중국 capa. 증설에 따른 패널가격의 약세로 어려운 사업환경을 이어나갔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6년 또한 경기 불확실 지속으로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며 실적악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상돈 CFO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투자 집행은 그때마다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올해 투자의 50~60%는 OLED에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대형, M+, AIT 등 장점이 있는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열린 LG전자 실적발표회에서 정도현 CFO는 OLED TV를 ‘세상에 없는 TV’라고 언급하며 세계 최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도 이 날 대면적 OLED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상돈 CFO는 “OLED는 기존 LCD를 뛰어넘는 기술로 LCD TV를 대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퀀텀닷 TV를 뛰어넘어 분명히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혔다.”라고 말하며 “중국 업체들과의 기술격차가 대형이든 중소형이든 LCD는 2~3년이지만 OLED는 5~6년이다.”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올해 OLED TV 수요 본격화

LG전자 CFO인 정도현 사장이 ‘올해 OLED TV의 수요는 전년도에 비해 4배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정사장은 2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실적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2016년에 OLED TV 수요를 본격화 하겠다’라고 말하며 OLED TV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1분기에 대한 전망에서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제품 믹스 개선과 원가 구조 등을 통해 수익 구조는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5년 4분기는 UHD OLED TV와 UHD 프리미엄 TV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였고, 특히 OLED TV 제품은 전분기 대비 2배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전체 TV 매출의 1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TV 시장에 대해서 2016년 수요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G전자의 TV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밝히며 수익성 중심의 운영을 내세우며 OLED TV 및 UHD TV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세상에 없는 TV’로 앞장 세운 OLED TV를 통한 세계 최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질과 성능으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 Home Entertainment 사업부는 지난 4분기 유럽, 러시아,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출하량을 증가하며 4.74조원의 매출액 기준 전분기 대비 11%, 영업이익률도 0.9%에서 2.3%로 성장하였다.

LG전자 실적 발표회

OLED encapsulation용 transparent gas barrier film 시장, 어디까지 성장 가능할까?

현재 flexible AMOLED의 encapsulation은 유기 박막과 무기 박막을 적층하는 thin film encapsulation과 최소한의 passivation과 gas barrier film을 laminating하는 hybrid encapsulation이 양산에 적용 중에 있다. 대면적 AMOLED panel은 빛이 기판방향으로 발광되는bottom emission 구조로 양산되고 있기 때문에 metal foil을 적용한 hybrid encapsulation이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mobile용 flexible AMOLED panel 에 적용중인 TFE 방식은 고가의 장비들이 사용되어 투자비용이 높아지고 공정 수가 늘어나 양산 효율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어 cost 절감에 적합하지 않다.  대면적에서는 고해상도와 고휘도가 요구되어짐에 따라 top emission 구조의 AMOLED panel이 개발 중이며, top emission 구조 적용 시 투명한 encapsulation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next encapsulation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transparent gas barrier film encapsul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양산 적용 중인 hybrid 구조에 적용되는 transparent gas barrier film은 encapsulation 요구조건인 10-6  g/m2day 의 WVTR보다 낮은 10-4 g/m2day의 WVTR 제품이 적용 중이지만 R&D 단계에서는  10-6  g/m2day  WVTR 개발이 완료된 상황으로 transparent gas barrier film만으로 encapsulation이 가능해 질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추세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2016 OLED Encapsulation Report에 따르면 “Transparent gas barrier film encapsulation은 TFE보다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대면적 top emission 구조에도 적용 가능하여 높은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encapsulation이다.”라고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는 2017년 이후 추가되는 mobile과 대면적 신규라인에서 transparent gas barrier film을 적용한 encapsulation이 적용될 경우 transparent gas barrier film시장은 2020년 약 US$ 700 million 규모까지 성장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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