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plane source기술로 고해상도 11K AMOLED panel 해법 제시
올해 초 개최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은 “VR에서는 고해상도가 핵심이며 약 2000ppi 정도 되어야 VR 디바이스에서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VR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접하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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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개최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은 “VR에서는 고해상도가 핵심이며 약 2000ppi 정도 되어야 VR 디바이스에서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VR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접하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8월 23일, 제주도 ICC 제주에서 개최된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플렉서블 OLED가 가져다 줄 산업의 변화를 제시했다.
이충훈 대표는 플렉서블 OLED의 다양한 응용분야들을 살펴보면서 태블릿 PC가 스마트폰에 흡수되는 디지털 컨버전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렉서블 OLED는 화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시대를 열 것”이라며 “접으면 5인치대 스마트폰이 되고 펼치면 태블릿 PC가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ICC 컨벤션 센터에 열리고 있는 IMID 2016 행사의 keynote session에서 Samsung Display의 김성철 부사장은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와 이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는 AMOLED라고 강조하며 AMOLED가 해결해야 할 이슈에 대해 발표하였다.
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 IMID 2016’에서 LG디스플레이 안상현 부장은 ‘자동차 시장에서의 플라스틱 OLED의 전망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POLED가 자동차 내부 디자인에 가져다주는 장점들을 설명했다.
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이종서 수석연구원은 ‘VR/AR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VR·AR 시장이 과거 3DTV 시장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언급했다.
제주도 IMID를 시작으로 OLED 관련 컨퍼런스들이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이 이번 가을 시즌 OLED 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ynora 등 이 분야 선도 업체들은 가을 행사들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고,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 현상도 개선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Korea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 총회 결과 LG디스플레이 IP 담당 오정훈 상무가 제 3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5인치 이상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당초 전망치보다 약 20~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65인치 이상 TV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전세계 시장에서 OLED 스마트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16년 사상 처음으로 3억개를 넘고 오는 2019년에는 10억개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유비산업리서치는 2016년 스마트폰용에 해당하는 4인치~6인치 OLED 패널 전세계 출하량이 2015년대비 약 27% 증가한 3억1880만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일본 정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던 재팬디스플레이( JDI )는 올해 상반기 106억 엔(한화 약 1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JDI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6월30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6년 1분기에 전년동기보다 29.2% 하락한 1743억 엔의 매출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56억 엔 하락한 34억 엔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전년동기와 달리 스마트 워치 부문은 조용했던 반면 가상현실( VR ) 기기와 스마트 밴드가 대세를 이뤘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된 OLED 웨어러블 기기 중 VR기기 (O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탑재하거나 OLED 스마트폰을 끼워 쓸 수 있는 VR 기기) 는 6종, 스마트 밴드는 4종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신제품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 )이 스마트폰 최초로 밝기 1,000cd/㎡(가로·세로 1미터의 평면에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정도의 밝기)를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 가운데, 특히 자동차 조명용 OLED가 OLED 조명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8일 발간한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은 올해 300만 달러에 불과하다.
하지만 2017년부터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2019년이면 2억9600만 달러 규모를 형성, 실내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LG전자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벨베데레 왕궁( Schloss Belvedere )에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G920), LG 울트라 HD TV 등 총 16대의 4K TV 를 지난달 초 설치하고 오스트리아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OLED 재료 특허 최강자인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가 2016년 상반기 재료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로열티와 라이선스 부문 매출이 증가한 게 이익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 enabling energy-efficient displays and lighting with its UniversalPHOLED technology and materials, today announced the signing of an OLED Technology License Agreement and Supplemental Material Purchase Agreement with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 a leading Chinese small-and medium-size display panel manufacturer.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 enabling energy-efficient displays and lighting with its Universal PHOLED technology and materials, today reported financial results for the second quarter ended June 30, 2016. For the second quarter of 2016, the Company reported net income of $21.8 million, or $0.46 per diluted share, on revenues of $64.4 million. […]
최근 LG전자가 77인치 OLED TV를 발표, 4,100만원이라는 출고가가 화제가 됐다. 가격에 대한 여론이 분분해 유사한 크기의 경쟁사 TV 가격 동향을 살펴봤다.
2016년 2분기 대만 패널 업계에서는 중소형 LCD 패널 출하량이 줄고 9인치 이상 대형 패널의 출하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대만 TFT-LCD 패널 업체들은 9인치 이상의 LCD 패널을 5838만대 출하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8.1%, 전년동기 대비 0.8% 늘어난 수치다.
OLED, that has been rejuvenating TV and smartphone market and receiving attention as the next generation display, is expanding to diverse industries including VR/AR, automotive, and lighting, demonstrating its endless potential.
TV와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아 온 OLED가 VR / AR,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으로 뻗어 나가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OLED가 가져다 줄 신세계가 TV와 모바일을 넘어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대응이 필요할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